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번씩 또 한번씩 생각난데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남지 않은 거리를 나설 때 간판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도 사람들이 하루를 끝낼 생각 없을 때 한곳씩 한 정거장씩 집으로 가고 오늘 있었던 일 생각도 좀 하고 하나씩 또 하나씩 말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끔씩 다시 안고 싶을 때 아프지 않게 잡고 싶을 때 전화기 너머 듣고 싶을 때 항상 보고 싶을 때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노래너무좋아요
찾어서듣습니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어릴적 그때 모르던 감정이 노래들으면서 생기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그땐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ㅎㅎ
너무 노래 잘만들었어요 매일 들을겁니다🎉🎉🎉🎉
목소리가넘좋아요 !! 기대돼네요 압으로 어떤 노래를할찌 .. 응원합니다 ~화이팅👏
I will always come back here to listen to this masterpiece ❤️
♥♥♥ love it!!
美しい歌です。BEAUTIFUL SONG.
Waaaaa Song Yu Vin! con Baek Ji Young! WOW increible!!!!
몇번을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이거 개띵곡임
우연히 알게되서 자주 듣는데 멜로디, 특히 템포가 약간 신선한 느낌? 넘 좋아요ㅠㅠ
Amazing song ♥
1❤1❤1❤1❤❤1❤
💜
❤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번씩 또 한번씩 생각난데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남지 않은 거리를 나설 때
간판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도
사람들이 하루를 끝낼 생각 없을 때
한곳씩 한 정거장씩 집으로 가고
오늘 있었던 일 생각도 좀 하고
하나씩 또 하나씩 말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끔씩 다시 안고 싶을 때
아프지 않게 잡고 싶을 때
전화기 너머 듣고 싶을 때
항상 보고 싶을 때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this is so sad. 😭😢
7살 때 들은 내 인생 첫 번째 노래
the name is song yu bin the agency just wanted it to sound more western. no need tho. we respect talent not names.
뭐지 원곡 뮤비 삭제됐나?
유빈이 머리가 자다 일어난 머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