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가 관리가 까다롭다고 해서 늘 망설이다가 이번 봄에 꽃치자를 구입해서 꽃과 향을 감상 중인데 마침 엄가님 컨텐츠가!! ㅎㅎ 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 경우에는 꽃 잘 피우라고 베란다 걸이대에서 강한 빛을 받을 때에는 잎떨굼이 심하다가 베란다 안 반양지로 옮기니 초록초록해졌어요. 치자가 광량 요구량이 많다고 알고 있어서 내놨는데 역시 땡볕에 달궈져서 그랬나봐요😅😅😅 반양지에서도 꽃망울이 서서히 차오르고 있어요. 꽃이 필 때마다 데드 헤딩 해주니 꽃봉오리도 계속 올라와요. 정말 하나하나 꼭꼭 씹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집 꽃치자가 빛 부족 실내에서 커서 잎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동네에 꽃치자를 큰 화분에 심어 오래 키우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겨울 빼곤 땡볕에 두셔서 잎이 저희집보단 작더라구요. 대신 색이 더 짙고 잎도 두껍더라구요 ㅎ 분갈이 이후 뿌리 뻗느라 위로는 얼음땡 했군요. 이젠 새 화분에서 폭풍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저도 무언가 할 때 자세하게 알아가며 하는 편인데, 엄마의가드닝님은 저보다 더 자세한 지식까지 접근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제가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늘 배워갑니다! 이러한 깊은 이야기는 알고싶지 않은 시청자들도 있어 고민이 있으신 것 같은데, 유튜브들을 보다보면, 영상을 주제?에 따라 시간 구간 마다 나눠놓은 영상들이 있더라구요. (방법은 찾아보지 않아서 몰라요 ㅠㅠ) 영상 올리는데 손이 좀 더 가겠지만.... 이러한 기능으로 영상 구간을 나눠둔다면, 짧게 이 식물을 키우는 방법만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구간을 보면되고, 자세한 지식까지 알고싶은 시청자는 모두 보면 되지 않을까 의견을 남겨봅니다 ㅎㅎ
와.... 대단히 유익하다.... 저도 꽃치자 키워서 신나서 들어왔다가 감탄하고 갑니다. 제 꽃치자 새 잎 날때도 뭔가 막 같은게 있어서 뭔가 했더니 그게 왁스군요? 막 묘목 가져 왔을 때 새 잎, 아랫잎까지 노랗게 하엽 져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꽃치자 초보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ㅠ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강아지 산책하고 꽃 이쁜거 있나 사러갔다가 꽃의 향기와 꽃의 미모와 꽃가게 직원의 말빨에 유혹당해 얼떨결에 꽃치자로 조그만거 5천원짜리 사들여왔는데 키우는 방법을 이리 자세히 학교 수업 강의처럼 잘 설명해주셔서 키우는동안 계속 이 영상만 돌려보며 참고하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
저는 이런 자세하고 깊은 얘기 너무너무X1000000 좋아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이제 식집사 2달차에겐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왁스층 저거 모르고 어제 새순 나오는데 벌레인가 곰팡인가 싶어서 살살 닦아냈거든요. 그랬더니 잎에 상처가 났음ㅠ. (흑...하루만 늦게 봤더라면..) 다른 꽃치자 영상들 에선 못봤던 내용 같은데 지금 보게 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다 너무 유익해요 흙관련 영상은 두세번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
짧지 않은 영상인데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 그나저나 잎에 기스가 났군요. 영광의 상처로 기억해 보아요😊 식집사 2달차에 꽃치자에 새 잎 났다니 저는 그게 더 놀라운걸요. 저는 그맘때 열심히 살생을 하고 있었는걸요🤣 열심히 탐구하고 고민하셔서 초보지만 좋은 성과 보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문제없는거 같은데 잎이 노래지는게 저 같은 경우는 꽃치자, 천리향, 금목서, 만데빌라가 그런데 이것들 공통점이 겨울철 입이 안떨어지고 베란다 월동정도만 가능한 식물인거 같아서 겨울철 동해을 약간만 입은 잎들이 당장 안떨어지고 천천히 떨어지는건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봤어여.
아이들 교육은 초등3년까지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최대한 발달 시킬때입니다 그시기는 우뇌가 발달하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외우는 교육은 남들이 하니까 어느정도 해야되겠지만 바둑 합창 태권도 이런걸 좀더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바둑은 초등1년부터 3년정도 하면 학교 공부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유아에서 초등 3년은 우뇌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라 이때 외우는 교육 너무시키면 큰공부는 못하게 됩니다 창의성 교육이란 사물인지하는 능력에 극대화 입니다 모든 발명은 발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외우는교육은 좌뇌 발달입니다 그걸 심하게 하면 고지식해지고 창의성이 떨어집니다
와~~~정말 자세한 설명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올봄 소품을 들여 옥상에서 플라스틱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는 검은색 그물차양막을 쳐놓고요 지금은 잘 적응해서 제가 느끼기엔 처음보다 가지가 튼튼해진 느낌의 꽃치자가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제 여름이니 계속 차양막에 두는게 좋겠죠? 그리고 봄에 꽃이 피면 핌과 동시에 갈색으로 바로 시들어 가던데 왜 그런건지.. 그리고 겨울이 올즈음 언제쯤 집안으로 들여야할지 궁금합니다 덕분에 초보 식집사가 잘 키우고 있습니다 과습으로 죽어가던 식물살리는 영상은 덕분에 저희집 물방울페페를 살렸어요 잎두장 남았던 아이가 이제 6섯장이되고 새순도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책상에 놓고 키우려고 올 봄부터 치자꽃을 데려왔는데, 노란잎이 물들고 꽃이 피지 않길래 결국 베란다에 뒀더니 일주일안에 꽃을 피더라구요😂 책상에 두려고 했던건데 베란다에 있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듣고보니 빛에 순응에 따라 달라지는가 같은데, 다시 책상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요?? ㅠㅠ 방은 햇볕은 잘 들어오는 편이에요! 반양지? 는 될거같아요!!
온대성식물에 관한 개념 지식을 감사히 배웠습니다. 혹시 미스김라일락도 같은 개념으로 봐야할까요. 꽃핀 데려온 해ㅡ> 2년차에 꽃없음ㅡ> 추위를 겪어야 한다길래 그리 했더니 꽃망울 5개ㅡ> 두어개는 말라죽음(방금 영상에서 물부족임이었음을 알았네요;;) 꽃이폈던가지는 잘라냈는데 가지치기를 본격여름되기 전에 해야 하나요? 아님 이미 늦었을까요? 내년엔 꽃이 좀 나오면 좋겠어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꽃이 개화 처음부터 향이 안 났을까요? 시중에 나온 식물중에 꽃치자와 비슷한 꽃이 없어 헷갈릴 일이 없는데 참 의아하네요. 치자는 꽃 중에서도 향이 매우 진하기로 유명하거든요. 발향력이 좋아서 절대로 향이 안 난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꽃들처럼 개화 초기에 향이 진하고 개화가 진행됨에 따라 향이 옅어지기 때문에, 이미 모든 꽃이 핀 후에 구매하신거라면 꽃은 남아 있어도 향이 약하거나 안 날수는 있습니다. 온도가 높고 통풍이 잘 되면 향 발산이 잘 되어 금방 향이 소모되기도 하구요. 만약 개화할때부터 향이 전혀 안 난다면, 그리고 꽃치자가 맞다면 돌연변이가 아니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꽃치자 향이 좋다고해서 들이고는 싶지만... 해충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거의 포기했네요~ 그리고 천리향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ㅋ 저한테는 천리향이 참으로 미스테리한 식물이거든요. 대체 왜 잎이 지는건지... 물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2년동안 같이 지냈는데도 오묘한거같아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더위 조심하세요^0^
꽃치자 복사해서 천리향에 붙여넣기 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같으니 꽃치자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어요. 다만 경험상 과습때도, 물 없을때도 잎이 왕창씩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하나는 화분에 물이 가득하고 하나는 화분에 물이 없지만, 식물이 뿌리로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인건 매한가지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여하튼 저도 천리향 과습은 좀 무서워해서 사이즈가 큰 토분에 심어서 물을 주니 하엽 지는 거 외엔 잎 떨어짐 없네요. 중간사이즈 토분으로 분갈이 하는거 추천해보아요😊
울집 꽃 치자는 오래됐는데 처음 들여왔을때는 겨울에 피어서 한 달 정도 유지되고 꽃 향이 온 집안을 향기롭게 해줬는데 3~4년 전 부터는 5월에 피어서 며칠 못 가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겨울꽃 인가보다 했는데 여름에 피는 꽃이었네요. 초반에는 왜 겨울에 피었을까요. 되돌리고 싶네요. ㅋ
샤*의 시그니처 꽃과 비교하며 보여 준 치자꽃. 엄가님의 센스 엄지척입니다~^^ 성대모사로 꽃치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실험 식물이 되어 준 치자에게 박수~~~👏 우리집 치자가 꽃을 안 피워 마당으로 퇴출했는데 식집사가 문제였네요ㅜㅜ 꽃을 안 피우는 이유가 넘치는 영양과 물이였다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벌레인 줄 알았던 것도 왁스물질이었네요. 순둥순둥한 식물인줄 알았는데 벌레에 노출이 쉽다니 다시 베란다로 데리고 와야겠어요ㅎㅎ 화면이지만 치자꽃 향기가 전해지는 것 같네요. 꽃없이 올해를 보내는 우리집 치자...엄가님 치자꽃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심화학습 한 것 같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언제나 좋아요 꾸욱~~~🥰🥰🥰
치자가 내년엔 꼭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저도 열심히 키워서 내년엔 더 좋은 모습 보일수 있게 해야겠어요. 아 맞다, 처음부터 너무 큰 화분에 심으면 뿌리 뻗는게 아주 오래 걸려서 다음해 꽃을 거르기도 하더라구요. 아고, 충분히 말 한 것 같은데도 답변 달다보면 또 빠진게 생각이 나고 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영상이 길어도 알차네요 중간에 광고 안 넣어주시고 끝에 넣으셔서 광고까지 다 봤습니다 식물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니 더 이해가 가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생의 꽃의 여신 플로라가 환생한 거 같아요 키가 70센티 정도 되는 치자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미국산 분필처럼 생긴 영양제를 2개 를 꽂아 준 이후로 폭풍 성장하더니 꽃이 안 피네요 가지치기해서 번식한 것도 2년 넘게 꽃이 안 피네요 꽃을 볼려면 햇볕을 더 보게 해주고 저온처리를 신경쓰면 될까요?
매번 영상을 보면서.. 집에 들이고 싶은 식물이 늘어나요. ㅠㅠ 흡흡.. 집에 노란 건지성 카라가 드이어 꽃을 피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ㅎㅎ 햇볕 잘보여주고.. 그때 문의 드리고 너무 좁은 화분에 밀식이 된 듯 하여 급하게 분을 나눴었는데 구근을 나눴더니 큰 구근에서 꽃을 잘 피우고 있어요~ 이렇게 꽃을 봐서 너무 좋아요~ 내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꽃망울이 좀더 커지겠죠 ? +0+ 엄가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구.. 원종 튤립들은 진딧물 공격에..결국... 다들 고이.. 보냈고 올해는 튼튼한 구근들(작년 구근 상태가 좀 많이 안좋았어요..)을 심어서 쭉 같이 가고 싶어요. ㅎㅎ
헐 원종튤립에 진딧물이라니!!! 튤립은 바이러스가 진딧물로 옮겨지기도 해서 조심해야 하는데, 속으로 한국에서 그럴일이 있으려나 했거든요. 진딧물이 더 선호하는 먹이가 지천에 널려 있어서요. 그런데 그런일이 벌어졌군요 ㅠㅠ 부디 바이러스 없이 무탈하길 ㅠㅠ 그나저나 저도 건식 카라 꽃 폈어요!!!!!! 우왕 같이 축하해요~~ㅠ 작년에 비해 잎이 더 씩씩하게 난 것 같아요. 구근 관리 잘 해서 내년엔 더 큰 꽃, 더 많이 봐요 우리😊😊
왁스 얘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치자가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모르던 거 많이 알아 갑니다 식물에 관심 전혀 없다가 올봄에 사서 뭣도 모르고 흙 탈탈 털어 분갈이하고 ... 자꾸 죽어가서 분갈이만 2번 해 준 듯;; 그래도 죽이지는 않았고 적응한 거 같은데 잎이 좀 얇은 게 미안하네요 덕분에 PH 측정기도 사고 저도 치자도 힘든 한 해였네요 내년까지 잘 버텨줘~ 죽지 뫄~ 월동 얘기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월동 이야기를 빠뜨렸나요 ㅎㅎ 겨울에 너무 춥지 않게만 하시면 됩니다 ㅎ 꽃치자가 치자처럼 온대기후(남부) 식물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에 보라카이 가보니 거기서도 꽃치자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아열대 식물로 보는게 좀 더 맞겠다 싶더라구요. 겨울철에 온도가 너무 내려가면 죽을 수 있으니 실내온도가 최소 5도 이상이 되고, 책상 위에 두셔야 냉기를 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희집 베란다에서는 영하 5도도 버텼기는 했지만, 건강해서 더 잘 버텼던 것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개화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주요 요인은 햇빛이니 잎이 타지 않는 선에서 많은 빛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치자나무가 아래 잎만 노랗게 변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겨울 준비 중 이었나 보네요. (혹시, 영양분이 부족한가? 싶어서 쌀뜨물을 한 바가지 부어줬네요.) 매장 앞 소나무 밑에 밤새 화분을 놔두고 다녔는데, 퇴근할 때 매장 안에 들여놓고 퇴근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a
엇, 잠시만요 ㅎㅎㅎ 쌀뜨물이라니… 아아…. 일단 이 영상을 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ruclips.net/video/S9P15TpQOJo/видео.html 위와 같은 이유로, 차라리 쌀뜨물을 두었다면 그대로 매장 앞에(바깥에)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져가실때는 화분의 흙을 죽기 직전까지 최대한 말려서 가져가보세요. 축축한 상태로 가져가면 안에 다양한 벌레(뿌리파리 유충등)이 함께일수 있어요. 매장 앞에 두는 동안에는 물을 잘 주셔서 쌀뜨물의 유기물들이 빠른 시간내에 잘 분해되게 해주세요. 분해 되는 동안에는 가스도 발생하고 해서 냄새가 날 겁니다. 맡아봐서 흙에서 썩는 냄새가 안 나면 그때 집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과습만 아니라면 물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실내에서는 그 두마리 토끼 잡기가 참 어렵지만요, 불가능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미 그러고 계시닌거 같습니다😊 꽃 시드는대로 줄기 잘라서 삽목 해보거나, 덩치 키우고 싶으시면 그대로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하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둘 중 뭘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ㅋㅋ
제 치자는 아주 성장이 느려요 흙이 굳어 물길이 생긴것같아요ㅠ어디선가 이런 동영상을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 나름 환경에 적응한거 같아요 베란다 포화상태라 작게 키우려구요 오래 오래살며 꽃을 게속 보면 좋겠어요 혹시 분갈이는 시원할때 하는게좋겠죠^^ 늘 잘보고있어요 좋은 내용감사해용🌹👍😊
대체 내 꽃치자는 왜 꽃봉오리를 이제야 물었을까 찾아보니 원인을 알았어요! 치자가 "생식활동을 해볼까나?" 했을때 영양과 분갈이를 콤보로 했으니 꽃을 건너뛰었던 거였어요 식물도 생존을 위해 부단히 생각하고 선택을 한다는사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상세한 설명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Q : 꽃봉오리 생겼을땐 영양주어도 괜찮을까요?
권장량보다 아주 묽게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 비료는 외부 환경에서의 식생을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그 양을 그대로 실내에 적용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외부는 햇빛도 세고, 햇빛 받을때 열에너지도 받기 때문에 그 열로 인해 광합성이 촉진 됩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증산작용을 촉진 시켜 결과적으로 흙의 양분을 식물이 빠르게 흡수하고 소진 시키지요. 그런 식물의 상태를 기준으로 만든 권장량이기 때문에 소화력이 한참 떨어진 실내 식물에겐 과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주 묽게 타서 주고 상황 봐서 추가해주는 식으로 하시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똑같은 꽃치자를 2주전에 받았어요.꽃이 예쁘게 피긴하더니 금방 노랗게 말라버리고 잎도 노랗게 많이 변하네요ㅠㅠ.원래 흰 꽃이 3일정도밖에 안가나요? 일주일은 갈줄알았는데... 말씀하신대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서빨리 타는듯 진걸까요? 물도 부족하면 안될것같아서..물을 자주 줬는데도 그러면 햇빛을 줄여주면될까요?과습될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ㅠㅠ 내용이 너무좋으네요.구독합니다^^
물을 자주 주어 과습이 온 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옮기거나 분갈이를 하면 적응하느라 꽃이 마르고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지기도 합니다. 새 잎이 축 늘어지는게 아니라면 바람 잘드는 반양지에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은 그렇게 자주 안 주셔도 되어요^^
음.. 하얗게 흙이 변했을까요? 제 경험상 흙 표면이 촉촉한데 빛을 잘 받을때 그러기도 하던데요. 엄밀히 따지면 반양지 내지 반그늘? 만약 영양제나 기타 등등 아예 안 하고 흙 본연에서 생기는 곰팡이라면 그거 그대로 두시면 표면에 이끼 생길거예요. 이끼 생기면 예쁘기도 하고 흙 속 수분 증발 막아주기도 해서 물을 가끔 줘도 되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장점도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만약 살뜨물, 맥주, 술 등등 유기물이 포함된 무엇가는 주어서 생긴 곰팡이라면 흙을 갈아주셔야 합니다.
저라면 후자요^^ 저도 트리안 많이 죽여봤는데, 과습으로 죽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의외로 물 부족으로 말라 죽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뿌리 적응을 한 이후에는 이렇게 말라죽는 경우가 많아서 흙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 그런데 기존 흙 그대로 옮기면 그 흙덩어리가 물 흡수를 너무 잘하거나 아님 반대로 너무 못해서 물땜에 죽거든요. 그 흙 뭉치를 언제고 부수어 주고 새 흙으로 뿌리 채워서 심는 것이 물주기 하기에 편할 거예요. 일단은 대충 씻어 물꽂이 해보다 뿌리 괜찮으면 위의 방법으로 심되, 초반 2달은 물을 자주 주지 말고, 흙이 말랐을때 주는 식으로 주시고, 꼭 바람 드는 곳에 두셔보세요. 제대로 적응하고 나면 물때 놓치지 않은이상 잘 안 죽을거예요^^
올해 봄부터 꽃치자를 들여와서 키우고 있는 식물 초보예요. 봄에 꽃을 피우고 성장이 더디기에 이상이 있나해서 검색하다 엄마의 가드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체적인 메카니즘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되었어요. 잘 준비해서 내년에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볼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식물이 준비한 꽃을 포기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보통은 과습이나 과영양 등으로 뿌리 손상이 있을때 그렇게 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어 흙이 계속 축축하진 않았는지, 혹은 영양제를 주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갑작스런 환경 변화도 이유입니다. 빛의 세기의 변화, 온도의 변화, 통풍의 변화가 있으면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남은 꽃봉오리가 있다면 최대한 빛과 바람이 잘 드는 반양지에 두시고, 영양제를 뿌려주었다면 살포시 걷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아, 그리고 꽃들은 꽃들마다 피고자 하는 조건이 있어요. 보통은 특정 빛의 세기거나 온도입니다. 저온이나 음지에서 꽃봉오리를 만들었다면 보통 여름 늦게 꽃을 피우는데, 갑작스럽게 고온이나 밝은 곳으로 옮기면 온도가 급작스럽게 올라가며 꽃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같이 점검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자요.... 저도 화초흙갈이 하면서 토양에대해 알아보니 치자, 수국, 동백, 아비스고사리, 보스톤고사리등은 산성토양을좋아한대요. 고사리류가 다 산성을 좋아하는건 아니래요. 저는 그래서 저 식물들이 다 집에 있는식물들이여서 블루베리상토사서 분갈이해주었어요^^배움은 끝이없는거같네요~~
집에서 키우는데 햇빛 보여줄려고 창가에 두었더니 절반이 화상을 입어서 잎이 다 말라버렸어요ㅠㅠ 창가에서 햇빛을 준 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그날 햇빛이 너무 강했는지 말랐네요ㅠ 아직은 잎을 살짝 땡겨도 떨어지진 않아요 급한데로 급수 듬뿍해주었는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앗.. 상태 안 좋을때 물 듬뿍 주면 과습의 우려가;; 반그늘에 두시고 낮동안 쭉 선풍기 쏘여주세요. 미풍으로요. 화상 입은 잎을 소생할 순 없으나, 광합성 하려는 잎이 부족함을 알면 식물 스스로 새 잎을 낼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리며 실책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새 잎이 다 떨어지면 문제지만, 아래쪽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물론 100% 완벽하게 키우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운 상태이기는 하나, 어차피 실내 환경이란게 빛이든 온도든 습도든, 뭐 한가지 식물에게 안 맞을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식물이 잎들을 좀 정리한다고 해서 그 장단에 우리가 다 맞춰줄순 없답니다. 우리집에 적응하는 중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봐주세요^^
@@rosebell2833 아… 과습일수도 있겠네요.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물까지, 당황스러웠겠어요. 일단 조심히 빼서 깨끗하게 뿌리 씻어서 대야에 20도 정도의 물에 담아주세요. 작업하실때 냉수 온수 안 되고 20도 전후의 물로 작업하시구요, 투명 봉지로 잎 포함 가지 전체를 감싸서 밑에 대충 묶어주세요. 가지 주변으로 습도가 높아질 거예요. 뿌리를 봐서 썩은게 있다면 그대로 두고, 혹시 물컹하고 투명한 뿌리가 보인다면 잔뿌리가 죽었다는 뜻이니 가위로 굵은 뿌리 두세개를 5센티 정도 남기고 잘라주세요. 그리고 대야에 담아주세요. 이론적 설명은 제 영상 중 과습 해결 영상을 보면 나올거예요. 암튼 그렇게 해서 욕실에 두고 새로 하얀색 뿌리가 날 때까지 두셨다가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다시 심어주세요. 심고 나면 두달 정도는 물을 흠뻑 주지 않도록 유의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의 진지한 강의, 초보자를 배려하는 마음씨가 더 돋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시나요😊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주고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mother_s_gardening 절 찾아오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묵언수행 중입니다.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데 저의 그깟 글자 몇 개가 뭐라고.... 오늘도 잘 지내십시오
좋은 정보들로 알차고 긴 영상 사랑합니다
너무좋아요~~
중복되어도 두번,세번 들어도 좋아요~~
부모님댁 꽃치자 삽목 할 애들 만들어와야겠어요ㅋㅋ
꽃향기 진하고 너무 좋으니까요~
엄마~ 이거 가지치기 많이 어렵대
내가 해줄게~
이러면서 생색 풀로 하고 삽목가지 챙겨오기😁😁
(제 얘기입니다)
@@mother_s_garde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꽃치자 가지치기 어렵대ㅋㅋㅋㅋㅋ 해야겠군요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하고요.차분한 목소리 귀에 쏙쏙 잘 기억할것 같아요.유익한 시간이였어요.
와~~ 칭찬 감사합니다 🥰🥰🥰
출근길에 알람이 왔네요 ㅎㅎ. 한달전쯤에 꽃치자 소품으로 들였는데 잘 들어봐야겠어요. 알아서 척척 가르쳐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이 중요한 시기겠네요.
타이밍이 딱 맞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아, 보람찹니다😁😁
@@mother_s_gardening ㅎㅎ 그렇잖아도 신엽이나 꽃망울 주변에 뭔가 붙어있어서 진딧뮬인줄 알고 놀라 만져보니 아니더라고요. 천연왁스물질이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tmi 대환영입니다. 영상시간이 길어지면 엄가님이 힘든거지 저는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정화-g3s 앗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용기(tmi) 내 볼게요❤️❤️
재생시간에 한 번 놀라고, 내용에 한 번 더 놀랐어요.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꽃치지는 처음 보지만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
우와, 끝까지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엄가님이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꽃에게 과몰입하고 먹먹해지는거 왜 저도 먹먹해지는지 ㅠㅠ 식물을 대하는 태도가 느껴지네요🥰
로빈버드님의 말씀에 마음이 따수워집니다☺️
치자가 관리가 까다롭다고 해서 늘 망설이다가 이번 봄에 꽃치자를 구입해서 꽃과 향을 감상 중인데 마침 엄가님 컨텐츠가!! ㅎㅎ
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제 경우에는 꽃 잘 피우라고 베란다 걸이대에서 강한 빛을 받을 때에는 잎떨굼이 심하다가 베란다 안 반양지로 옮기니 초록초록해졌어요. 치자가 광량 요구량이 많다고 알고 있어서 내놨는데 역시 땡볕에 달궈져서 그랬나봐요😅😅😅 반양지에서도 꽃망울이 서서히 차오르고 있어요. 꽃이 필 때마다 데드 헤딩 해주니 꽃봉오리도 계속 올라와요.
정말 하나하나 꼭꼭 씹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유가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삽목하면 삽목분은 땡볕에서 한 번 키워봐야겠어요 😊
워낙 초보라 한번 들어서는 대충 알아들어서 다시 또 들어야 할거같아요.
잘 알려주시는데 못알아들어 미안하네요.
나이들어 시작하는 식집사는 어려워요..
아닙니다^^ 귀한 시간 내어 들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치자꽃은 너무예쁜데 개화기간이 너무짧은게 아쉬위요
정보 감사해요
맞아요 ㅠㅠ 전성기가 너무 짧네요 ㅠㅠ
와 ㅋㅋㅋ진짜 이야기 잘해 주시는 듯요 ~
목소리가 귀에 쏙쏙 👏👏👏
공유 감사해요
아름다운 베란다 정원 예뻐요
감사합니다~ 😆🥰
ㄱ111ㅣ11ㄴ@@mother_s_gardening
와.... 오늘하루 교수님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꼼꼼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보 식물 식도분들이 보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짧지 않은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치자 꽃 잘 키우는 지식 많이 배우웠습니다. 고마워요.
와
예쁘다~**
엄가님이
꽃치자
베란다에선 어렵
화단으로 내치니
잘커주데요
오~ 따뜻한 곳에 사시나봐요
땅에 뿌리 내리면 더 힘차게 자라는 모습이 보기 좋긴 하더라구여^^
부디 진딧물 없이 이쁜 꽃 맘껏 보시길🥰😁
꽃치자~ 향기도 좋고 꽃모양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좋아하는데 매번 키우는데 실패해서 조언 구하고 싶었어요.
오호!! 마침 좋은 정보를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강추 합니다^^ 향기가 너무 좋아요 😆😆
저도 꽃치자를 작년 여름에 꽃피어있는거 사왔는데요. 화원사장님이 노지월동 안된다고 베란다월동만 된다고(여기는 경남함안)그래서 무가온 썬룸에 놔두었는데요.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많았는데 죽지는 않고 버텨내더라구요.
봄되어 항아리화분에 분갈이 해주었는데도 자라는게 눈에 띄지않고 이파리도 커지지않고 (엄가님 꽃치자는 이파리가 크네요)
죽은건가 산건가 싶을정도로 얼음땡 해있는것처럼 보였는데(그래도 처음보다 자라긴 했어요) 5월지나고나서부터 꽃봉오리가 맺히더라구요. 그러더니 6월 초순지나 꽃이 하나씩 피는데 하루이상 피어있지도 않네요. 꽃잎도 마르고 찌질하게 피네요. 물은 봄부터 매일주거나 이틀에 한번정도 주었으니 물을 싫어하는 애는 아닌것같아요.
키우면서 참 어렵다했는데 오늘 엄가님 꽃치자를 보니 반그늘에서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양지에서 2시쯤 그늘이 지는 곳으로 옮겨놓았어요.
한여름 양지는 넘 뜨거울거 같아요.
엄가님 꽃치자를 보니 싱싱해보이고 이파리도 꽃도 우리집 아이보다 참 크네요.
꽃치자보면서 숙제다 그러고 있었는데 오늘 엄가님이 뙤악 꽃치자를 방송해주시네요.ㅎㅎ
저희집 꽃치자가 빛 부족 실내에서 커서 잎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동네에 꽃치자를 큰 화분에 심어 오래 키우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겨울 빼곤 땡볕에 두셔서 잎이 저희집보단 작더라구요. 대신 색이 더 짙고 잎도 두껍더라구요 ㅎ
분갈이 이후 뿌리 뻗느라 위로는 얼음땡 했군요.
이젠 새 화분에서 폭풍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방금 꽃치자 화분 하나 사 와서 키우는 방법 알아보려고 유투브 헤매다 영상 봤는데 저는 이런 자세한 설명 너무 좋네요^^ 덕분에 바로 교육이 각인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챙겨볼께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무언가 할 때 자세하게 알아가며 하는 편인데,
엄마의가드닝님은 저보다 더 자세한 지식까지 접근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제가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늘 배워갑니다!
이러한 깊은 이야기는 알고싶지 않은 시청자들도 있어 고민이 있으신 것 같은데,
유튜브들을 보다보면, 영상을 주제?에 따라 시간 구간 마다 나눠놓은 영상들이 있더라구요. (방법은 찾아보지 않아서 몰라요 ㅠㅠ)
영상 올리는데 손이 좀 더 가겠지만....
이러한 기능으로 영상 구간을 나눠둔다면,
짧게 이 식물을 키우는 방법만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구간을 보면되고,
자세한 지식까지 알고싶은 시청자는 모두 보면 되지 않을까 의견을 남겨봅니다 ㅎㅎ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시간 나면 구간별 타임라인을 세워봐야겠어요😊
와.... 대단히 유익하다.... 저도 꽃치자 키워서 신나서 들어왔다가 감탄하고 갑니다.
제 꽃치자 새 잎 날때도 뭔가 막 같은게 있어서 뭔가 했더니 그게 왁스군요?
막 묘목 가져 왔을 때 새 잎, 아랫잎까지 노랗게 하엽 져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꽃치자 초보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ㅠ 감사합니다 ㅠㅠ
앜ㅋㅋㅋㅋㅋ 꽃치자 키워서 신나서 들어왔다는 말 왜 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워요~😊
철학 강의 듣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목소리 좋으시고, 그동안 화초 키우며 제가 캐치하지 못했던 것들 말씀해주셔서 지루한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말 잘듯고갑니다
치자가 꽃이안피어서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채널에서 절대 들을 수 없는 식물에 대한 얘기를 듣고 너무 많이 배웟어요. 식물의 입장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지 않은 영상, 끝까지 봐주신것도 감사한데
응원의 말씀까지..😊
저에게 나누어준 시간과 마음의 두배로 일상에서 돌려 받는, 그런 나날이길 응원합니다 ㅎ
오늘 강아지 산책하고 꽃 이쁜거 있나 사러갔다가 꽃의 향기와 꽃의 미모와 꽃가게 직원의 말빨에 유혹당해 얼떨결에 꽃치자로 조그만거 5천원짜리 사들여왔는데 키우는 방법을 이리 자세히 학교 수업 강의처럼 잘 설명해주셔서 키우는동안 계속 이 영상만 돌려보며 참고하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
집에서도 오래 키울수 있는 식물입니다^^
다만 병충해는 잘 생기니, 진딧물과 총채 유의하며 키워주세요~
치자꽃 키우면서 궁금했던 저 딱풀굳은 듯 하얗게 잎에 붙어있는게 식물성 왁스였다니 엄청 속이 시원해요!!! 저도 벌레 이물질 같은건 줄 알고 엄청 쫄면서 다 닦아줬었거든요 ㅠ0ㅠ
꽃집을 지나다 향이 넘 좋아서 어제 첨 데려왔어요. 두개 사려다 제가 꽃화분은 잘 죽이는터라 한아이만 ㅋ
꽃한송이피었는데 향이 정말 진하고 예뻐요. 꽃에 벌레도 보였고, 이번엔 꽃화분도 잘 키워보기위해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잘보고 갑니다.😊
꽃 잘 보고 분갈이 잘 하셔서 오래오래 예쁘게
키우시길😊😊
오늘 꽃치자나무를 들였는데 영상 잘 보고 배워갑니당~~^^
예쁘게 오래오래 키우세요😊
와... 이런강의를 무료로 듣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두세번은 들어서 완전히 숙지해야겠습니다 !
숙지해두시면 다른 식물 키울때 굳이 정보 찾을 일 없을거예요😊
저는 이런 자세하고 깊은 얘기 너무너무X1000000 좋아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이제 식집사 2달차에겐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왁스층 저거 모르고 어제 새순 나오는데 벌레인가 곰팡인가 싶어서 살살 닦아냈거든요. 그랬더니 잎에 상처가 났음ㅠ. (흑...하루만 늦게 봤더라면..)
다른 꽃치자 영상들 에선 못봤던 내용 같은데 지금 보게 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다 너무 유익해요 흙관련 영상은 두세번 봤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
짧지 않은 영상인데 잘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
그나저나 잎에 기스가 났군요. 영광의 상처로 기억해 보아요😊
식집사 2달차에 꽃치자에 새 잎 났다니 저는 그게 더 놀라운걸요. 저는 그맘때 열심히 살생을 하고 있었는걸요🤣
열심히 탐구하고 고민하셔서 초보지만 좋은 성과 보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문제없는거 같은데 잎이 노래지는게 저 같은 경우는 꽃치자, 천리향, 금목서, 만데빌라가 그런데 이것들 공통점이 겨울철 입이 안떨어지고 베란다 월동정도만 가능한 식물인거 같아서 겨울철 동해을 약간만 입은 잎들이 당장 안떨어지고 천천히 떨어지는건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봤어여.
아 그러셨군요 ㅋㅋ
상록교목도 낙엽이 지긴 하는데 다른 식물처럼 가을에 왕창 떨어지는게 아니다보니, 우리가 보기엔 떨어질때 떨어진게 혹시 문제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는게 있는거 같아요 ㅎ
아이들 교육은 초등3년까지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최대한 발달 시킬때입니다 그시기는 우뇌가 발달하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외우는 교육은 남들이 하니까 어느정도 해야되겠지만 바둑 합창 태권도 이런걸 좀더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바둑은 초등1년부터 3년정도 하면 학교 공부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유아에서 초등 3년은 우뇌 감성이 발달하는 시기라 이때 외우는 교육 너무시키면 큰공부는 못하게 됩니다
창의성 교육이란 사물인지하는 능력에 극대화 입니다 모든 발명은 발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외우는교육은 좌뇌 발달입니다 그걸 심하게 하면 고지식해지고 창의성이 떨어집니다
엄가님의 강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 것들 다 해결되었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우세용~
식물 키우는데 근본적인 지식을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꽃치자 3년 키우고 있는데 올해 꽃을 많이 피워주어서 참 행복 했습니다
분갈이는 봄에 해 주어야 할까요? 꽃지면 가지치기 하고 분갈이 할까 했었거든요
가지치기 가볍게 하실거라면 분갈이랑 같이 하되, 여름철 과습에만 유의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둘 중 어느거 먼저 할까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가닥을 잡았답니다😊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치자가 3년째 꽃을 안피우는 이유가 있군요.
꽃봉우리도 생기지 않고..남쪽에서 서울 환경이 맞지 않는건지..
이번에 사천에 나무사러 갑니다. 다시 도전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자세한 설명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올봄 소품을 들여 옥상에서 플라스틱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는 검은색 그물차양막을 쳐놓고요
지금은 잘 적응해서 제가 느끼기엔 처음보다 가지가 튼튼해진 느낌의 꽃치자가 되었는데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제 여름이니 계속 차양막에 두는게 좋겠죠?
그리고 봄에 꽃이 피면 핌과 동시에 갈색으로 바로 시들어 가던데 왜 그런건지..
그리고 겨울이 올즈음 언제쯤 집안으로 들여야할지 궁금합니다
덕분에 초보 식집사가 잘 키우고 있습니다
과습으로 죽어가던 식물살리는 영상은 덕분에 저희집 물방울페페를 살렸어요 잎두장 남았던 아이가 이제 6섯장이되고 새순도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왕~ 페페가 살았다니 정말 기쁘네용 😆😆
가을엔 차양막 거두고 햇빛 듬뿍 보여주시려는거죠?
밤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때 집에 들이시면 좋을것 같아요😊
머리 넘 잘 어울려요. 진솔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햋볕 과습 이게 중요하네요
와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책상에 놓고 키우려고 올 봄부터 치자꽃을 데려왔는데, 노란잎이 물들고 꽃이 피지 않길래 결국 베란다에 뒀더니 일주일안에 꽃을 피더라구요😂 책상에 두려고 했던건데 베란다에 있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듣고보니 빛에 순응에 따라 달라지는가 같은데, 다시 책상으로 데려올 수 있을까요?? ㅠㅠ 방은 햇볕은 잘 들어오는 편이에요! 반양지? 는 될거같아요!!
통풍이 잘 되는게 관건 같아요!
창문 종일 열어두고 낮 동안 두시다, 밤에는 베란다에 두면 어떨까요?
설명 ^-^너무감사합니다 ♡♡♡
온대성식물에 관한 개념 지식을 감사히 배웠습니다.
혹시 미스김라일락도 같은 개념으로 봐야할까요. 꽃핀 데려온 해ㅡ> 2년차에 꽃없음ㅡ> 추위를 겪어야 한다길래 그리 했더니 꽃망울 5개ㅡ> 두어개는 말라죽음(방금 영상에서 물부족임이었음을 알았네요;;)
꽃이폈던가지는 잘라냈는데 가지치기를 본격여름되기 전에 해야 하나요? 아님 이미 늦었을까요? 내년엔 꽃이 좀 나오면 좋겠어서요.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8월 이전, 그러니 7월 말까지 추천하는데
요새 기후이상으로 8월에 느닷없이 긴 장마와 추운 날씨가 나타나기도 하니, 모든 걸 고려했을때 7월 중순까지 끝내는게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시간이 길어 볼까말까 했는데, 다 봤어요. 😊 자세하고 감성적이어서 계속 보게 되었어요. 질문이 하나 있다면, 꽃치자 화분 키우고 있는데, 이리보고 저리봐도 꽃치자는 분명해 보이는데, 왜 우리집 꽇은 향이 안날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꽃이 개화 처음부터 향이 안 났을까요?
시중에 나온 식물중에 꽃치자와 비슷한 꽃이 없어 헷갈릴 일이 없는데 참 의아하네요.
치자는 꽃 중에서도 향이 매우 진하기로 유명하거든요. 발향력이 좋아서 절대로 향이 안 난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꽃들처럼 개화 초기에 향이 진하고 개화가 진행됨에 따라 향이 옅어지기 때문에, 이미 모든 꽃이 핀 후에 구매하신거라면 꽃은 남아 있어도 향이 약하거나 안 날수는 있습니다.
온도가 높고 통풍이 잘 되면 향 발산이 잘 되어 금방 향이 소모되기도 하구요.
만약 개화할때부터 향이 전혀 안 난다면, 그리고 꽃치자가 맞다면 돌연변이가 아니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mother_s_gardening 가까이 가면 나긴하네요. 제가 1미터 밖에서 킁킁해도 강하게 향이 날 줄 알았나봐요. 정성스런 답 감사합니다.
꽃치자 향이 좋다고해서 들이고는 싶지만... 해충이 많이 생긴다고 해서 거의 포기했네요~
그리고 천리향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ㅋ 저한테는 천리향이 참으로 미스테리한 식물이거든요.
대체 왜 잎이 지는건지... 물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2년동안 같이 지냈는데도 오묘한거같아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더위 조심하세요^0^
꽃치자 복사해서 천리향에 붙여넣기 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같으니 꽃치자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어요.
다만 경험상 과습때도, 물 없을때도 잎이 왕창씩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하나는 화분에 물이 가득하고 하나는 화분에 물이 없지만, 식물이 뿌리로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상태인건 매한가지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여하튼 저도 천리향 과습은 좀 무서워해서 사이즈가 큰 토분에 심어서 물을 주니 하엽 지는 거 외엔 잎 떨어짐 없네요.
중간사이즈 토분으로 분갈이 하는거 추천해보아요😊
울집 꽃 치자는 오래됐는데 처음 들여왔을때는 겨울에 피어서 한 달 정도 유지되고 꽃 향이 온 집안을 향기롭게 해줬는데 3~4년 전 부터는 5월에 피어서 며칠 못 가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겨울꽃 인가보다 했는데 여름에 피는 꽃이었네요. 초반에는 왜 겨울에
피었을까요. 되돌리고 싶네요. ㅋ
보통 꽃집에서 팔때는 절기를 한 차례 앞당겨서 판매를 하셔서요😅
올해부턴 빛 많이 보여주셔서 예쁜 꽃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꽃 치자 잘 키우기 잘 배우고 갑니다
샤*의 시그니처 꽃과 비교하며 보여 준 치자꽃.
엄가님의 센스 엄지척입니다~^^
성대모사로 꽃치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식을 전해주기 위해 실험 식물이 되어 준 치자에게 박수~~~👏
우리집 치자가 꽃을 안 피워 마당으로 퇴출했는데 식집사가 문제였네요ㅜㅜ
꽃을 안 피우는 이유가 넘치는 영양과 물이였다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벌레인 줄 알았던 것도 왁스물질이었네요.
순둥순둥한 식물인줄 알았는데 벌레에 노출이 쉽다니
다시 베란다로 데리고 와야겠어요ㅎㅎ
화면이지만 치자꽃 향기가 전해지는 것 같네요.
꽃없이 올해를 보내는 우리집 치자...엄가님 치자꽃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심화학습 한 것 같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언제나 좋아요 꾸욱~~~🥰🥰🥰
치자가 내년엔 꼭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저도 열심히 키워서 내년엔 더 좋은 모습 보일수 있게 해야겠어요.
아 맞다, 처음부터 너무 큰 화분에 심으면 뿌리 뻗는게 아주 오래 걸려서 다음해 꽃을 거르기도 하더라구요. 아고, 충분히 말 한 것 같은데도 답변 달다보면 또 빠진게 생각이 나고 합니다😅
매번 느끼지만 영상이 길어도 알차네요 중간에 광고 안 넣어주시고 끝에 넣으셔서 광고까지 다 봤습니다 식물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시니 더 이해가 가고 기억에 오래 남아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생의 꽃의 여신 플로라가 환생한 거 같아요 키가 70센티 정도 되는 치자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미국산 분필처럼 생긴 영양제를 2개 를 꽂아 준 이후로 폭풍 성장하더니 꽃이 안 피네요 가지치기해서 번식한 것도 2년 넘게 꽃이 안 피네요 꽃을 볼려면 햇볕을 더 보게 해주고 저온처리를 신경쓰면 될까요?
앞으로는 영양제를 초봄에 주시고, 가을에는 분갈이 없이 기존 잎으로 광합성 할 수 있게 하시면 꽃 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햇빛 많이 보여주세요~
매번 영상을 보면서.. 집에 들이고 싶은 식물이 늘어나요. ㅠㅠ 흡흡.. 집에 노란 건지성 카라가 드이어 꽃을 피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ㅎㅎ
햇볕 잘보여주고.. 그때 문의 드리고 너무 좁은 화분에 밀식이 된 듯 하여 급하게 분을 나눴었는데 구근을 나눴더니 큰 구근에서 꽃을 잘 피우고 있어요~
이렇게 꽃을 봐서 너무 좋아요~ 내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꽃망울이 좀더 커지겠죠 ? +0+
엄가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구.. 원종 튤립들은 진딧물 공격에..결국... 다들 고이.. 보냈고 올해는 튼튼한 구근들(작년 구근 상태가 좀 많이 안좋았어요..)을 심어서 쭉 같이 가고 싶어요. ㅎㅎ
헐 원종튤립에 진딧물이라니!!!
튤립은 바이러스가 진딧물로 옮겨지기도 해서 조심해야 하는데, 속으로 한국에서 그럴일이 있으려나 했거든요.
진딧물이 더 선호하는 먹이가 지천에 널려 있어서요.
그런데 그런일이 벌어졌군요 ㅠㅠ
부디 바이러스 없이 무탈하길 ㅠㅠ
그나저나 저도 건식 카라 꽃 폈어요!!!!!!
우왕 같이 축하해요~~ㅠ
작년에 비해 잎이 더 씩씩하게 난 것 같아요.
구근 관리 잘 해서 내년엔 더 큰 꽃, 더 많이 봐요 우리😊😊
꽃을피우려면 스트레스를 줘라.
인간도 배고프고 추우면 성욕이 커짐.
현대인간사회에서도 살기편해지니
불임이늘고 결혼을 안해서 저출산이되는 이유임.
왁스 얘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치자가 의외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모르던 거 많이 알아 갑니다
식물에 관심 전혀 없다가 올봄에 사서 뭣도 모르고 흙 탈탈 털어 분갈이하고 ... 자꾸 죽어가서 분갈이만
2번 해 준 듯;; 그래도 죽이지는 않았고 적응한 거 같은데 잎이 좀 얇은 게 미안하네요
덕분에 PH 측정기도 사고 저도 치자도 힘든 한 해였네요 내년까지 잘 버텨줘~ 죽지 뫄~
월동 얘기도 좀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제가 월동 이야기를 빠뜨렸나요 ㅎㅎ
겨울에 너무 춥지 않게만 하시면 됩니다 ㅎ
꽃치자가 치자처럼 온대기후(남부) 식물이 아닐까 싶었는데 이번에 보라카이 가보니 거기서도 꽃치자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아열대 식물로 보는게 좀 더 맞겠다 싶더라구요.
겨울철에 온도가 너무 내려가면 죽을 수 있으니 실내온도가 최소 5도 이상이 되고, 책상 위에 두셔야 냉기를 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희집 베란다에서는 영하 5도도 버텼기는 했지만, 건강해서 더 잘 버텼던 것일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개화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주요 요인은 햇빛이니 잎이 타지 않는 선에서 많은 빛을 보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자세한 설명 좋아요~♡
진딧물은 무궁화나무에 많은 무당벌레를 데려오시면 박멸해줘요~
저도 가끔 길에서 주워옵니다😊
꽃치자 반려식물로 키우고 싶었는데 몇 번 실패하고 이번에는 잘 키워보려고 흙이랑 물 산성도도 맞추고 과습 안 오게 조심하고 통풍이랑 햇볕도 잘 되는 자리에 놨어요! 치자 키우는 게 진짜 매운맛이네요😢 근데 전 매운맛 좋아해요
오오 마지막 말이 참 멋있습니다^^
치차가 마라맛이긴 합니다 ㅋㅋㅋ
갑자기 꽃치자가 생겨서 정독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D
오래오래 잘 키우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
안녕하새요 엄마에손 님 저도 4 월중순에 꽃 치자을 분양했는데 꽃 몽우리도 있고 꽃도 피여서 구매했는데 꽃이랑 몽우리가 떨어지고 입도 노래지머 하엽이 생기는데 왜그런건지요
모종에 물이 많아서 과습이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ㅠㅠ
좋은 정보를 듣게 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게 필요한 정보인가, 아는 걸 지루하게 반복하나, 고민이 많은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다 하면 올리길 잘했구나 한답니다😊
치자나무가 아래 잎만 노랗게 변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겨울 준비 중 이었나 보네요.
(혹시, 영양분이 부족한가? 싶어서 쌀뜨물을 한 바가지 부어줬네요.)
매장 앞 소나무 밑에 밤새 화분을 놔두고 다녔는데, 퇴근할 때 매장 안에 들여놓고 퇴근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a
엇, 잠시만요 ㅎㅎㅎ
쌀뜨물이라니… 아아….
일단 이 영상을 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ruclips.net/video/S9P15TpQOJo/видео.html
위와 같은 이유로, 차라리 쌀뜨물을 두었다면 그대로 매장 앞에(바깥에)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져가실때는 화분의 흙을 죽기 직전까지 최대한 말려서 가져가보세요.
축축한 상태로 가져가면 안에 다양한 벌레(뿌리파리 유충등)이 함께일수 있어요.
매장 앞에 두는 동안에는 물을 잘 주셔서 쌀뜨물의 유기물들이 빠른 시간내에 잘 분해되게 해주세요. 분해 되는 동안에는 가스도 발생하고 해서 냄새가 날 겁니다. 맡아봐서 흙에서 썩는 냄새가 안 나면 그때 집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꽃치자를 키우는중에 작년에 저온처리가 제대로 안됐는지 꽃눈이 생기지 않은 채로 자라고 있어요. 다행히 병해충이나 다른 이벤트는 없는 것 같은데, 그럼 지금 계절에 알비료를 조금 줘도 될까요?
가지치기도 좋고 분갈이도 좋아요.
저라면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며 새 흙으로 갈아줄 것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조언 감사합니다! 좀 더 큰 도자기화분 구해봐야겠어요^^ 내년엔 꽃핀 소식 들고올게용😊
생물학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투명한 결정체가 식물성 생성물?이라니 다행이네요 해충인줄 알았어요
저는 작년에 사온 포트채로 키우고
있어요 작년에 꽃봉오리 엄청많다가 후드둑졌는데 물부족이었군요
두가지 알게되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북동향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올
해는 꽃 두송이 폈다졌어요
요새는 물을거의 매일 주고있어요 치자 은근 물 좋아하는것같아요
분갈이는겁나서 못하고 있네요
분갈이만하면죽이는지라~~
과습만 아니라면 물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실내에서는 그 두마리 토끼 잡기가 참 어렵지만요, 불가능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미 그러고 계시닌거 같습니다😊
꽃 시드는대로 줄기 잘라서 삽목 해보거나, 덩치 키우고 싶으시면 그대로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하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둘 중 뭘 선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ㅋㅋ
제 치자는 아주 성장이 느려요
흙이 굳어 물길이 생긴것같아요ㅠ어디선가 이런 동영상을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
나름 환경에 적응한거 같아요
베란다 포화상태라 작게 키우려구요 오래 오래살며 꽃을 게속 보면 좋겠어요
혹시 분갈이는 시원할때 하는게좋겠죠^^
늘 잘보고있어요 좋은 내용감사해용🌹👍😊
대체 내 꽃치자는 왜 꽃봉오리를 이제야 물었을까 찾아보니 원인을 알았어요!
치자가 "생식활동을 해볼까나?" 했을때 영양과 분갈이를 콤보로 했으니 꽃을 건너뛰었던 거였어요
식물도 생존을 위해 부단히 생각하고 선택을 한다는사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상세한 설명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Q : 꽃봉오리 생겼을땐 영양주어도 괜찮을까요?
권장량보다 아주 묽게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
비료는 외부 환경에서의 식생을 기준으로 만들다보니 그 양을 그대로 실내에 적용하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외부는 햇빛도 세고, 햇빛 받을때 열에너지도 받기 때문에 그 열로 인해 광합성이 촉진 됩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증산작용을 촉진 시켜 결과적으로 흙의 양분을 식물이 빠르게 흡수하고 소진 시키지요. 그런 식물의 상태를 기준으로 만든 권장량이기 때문에 소화력이 한참 떨어진 실내 식물에겐 과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주 묽게 타서 주고 상황 봐서 추가해주는 식으로 하시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귀에쏙쏙들어오네요..2월초에 꽃눈있는상태에서 분갈이 했는데요 .꽃눈은 떨어지지안았어요~그럼 영양제는 언제쯤주는게좋을까요??꽃치자는 첨이라서여~~
꽃이 모두 시든 다음에 주세요☺️
@@mother_s_gardening 감사드려요
헉 꽃치자 설명 완전 자세하게 해주시네요 이제 가지치기 한번 하려고 했는데 지금 하면 너무 늦었을까요..? 내년에 꽃 피워줄 수 있을지 겁나네요
지금은 좀 위험합니다😂
뒀다 내년에 하면 어떨까요?
@@mother_s_gardening 꾹 참아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4년만에 꽃치자 분갈이를 해주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분갈이 직후 가지치기 바로 해도 될까요? 올해는 꽃을 못보겠지만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꽃을 보고 싶어서요😢
분갈이 직후 가지치기, 영양제 주지 모두 좋습니다.
더더욱 지금같은 봄날에 그 작업 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mother_s_gardening 아 그런가요? 내일 가지치기하고 영양제도 줘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똑같은 꽃치자를 2주전에 받았어요.꽃이 예쁘게 피긴하더니 금방 노랗게 말라버리고 잎도 노랗게 많이 변하네요ㅠㅠ.원래 흰 꽃이 3일정도밖에 안가나요? 일주일은 갈줄알았는데...
말씀하신대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서빨리 타는듯 진걸까요? 물도 부족하면 안될것같아서..물을 자주 줬는데도 그러면 햇빛을 줄여주면될까요?과습될까봐 그것도 걱정이에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ㅠㅠ
내용이 너무좋으네요.구독합니다^^
물을 자주 주어 과습이 온 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옮기거나 분갈이를 하면 적응하느라 꽃이 마르고 잎이 노랗게 변하며 떨어지기도 합니다.
새 잎이 축 늘어지는게 아니라면 바람 잘드는 반양지에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은 그렇게 자주 안 주셔도 되어요^^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다.^^ 햇빛 쨍한곳에 두었더니 꽃이 처지길래 놀라서 물을 자주 주고...또 그랬더니 꽃잎이 마르는게 아니라 타버리는것 같았어요.반그늘에 둘게요^^감사해요.
얼마전에 꽃치자를 데려왔는데 흙 위에 곰팡이가 펴서 분갈이를 다시해줬는데도 또 곰팡이가폈어요 상토와 산야초 배합에 동생사를 얹어주었는데 윗 흙에 자꾸 생겨요
서큘레이터도 돌아가고 습도도 높지 않은데 왜 자꾸 흙위에 곰팡이가 피는걸까요? 어떻게해야 없앨 수있을까요 ㅠㅠ
음.. 하얗게 흙이 변했을까요?
제 경험상 흙 표면이 촉촉한데 빛을 잘 받을때 그러기도 하던데요. 엄밀히 따지면 반양지 내지 반그늘?
만약 영양제나 기타 등등 아예 안 하고 흙 본연에서 생기는 곰팡이라면 그거 그대로 두시면 표면에 이끼 생길거예요. 이끼 생기면 예쁘기도 하고 흙 속 수분 증발 막아주기도 해서 물을 가끔 줘도 되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장점도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만약 살뜨물, 맥주, 술 등등 유기물이 포함된 무엇가는 주어서 생긴 곰팡이라면 흙을 갈아주셔야 합니다.
@@mother_s_gardening 유기질비료는 안주고 오스모코트 몇알 올려두었어요 흙이 하얗게 변했다기보다는 동생사 사이사이로 실같이(먼지같이) 뿌옇게 자라나는? 회색에 가까운것 같아요
그냥 냅둬도 되는걸까요...?
너무 재밌어요 ^^
튜립구근이 자구로 된거 모두 심었고 잎을 좀 보고 져서 구근캤는데요.....없어요...ㅠㅠ 자구들이 사라졌어요 ㅠㅠ식물입장에서 자구를 잃어버려 슬프기도 하겠지만 저도 엄청 슬픕니다
아… 혹시 벌레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ㅠ
흙을 일단 버리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mother_s_gardening 헉 ㄷㄷㄷ
트리안 풍성한걸 받았는데
오늘보니 잎에 말라서 바스락거리는부분이 4분의1이 되었어요.
흙을보니..작은 화분에 있던걸 통째로 뽑아 더큰화분에 심겨있는데 원 작은 뿌리뭉치가 2cm이상 위로 쑥 올라와 심겨있어서...물이 밑으로만 빠지고 흡수가 안되었나봐요
.지금이라도 겉큰화분사이즈의 흙을 덜어내고 저면관수 시키려고 하는데 결국에는 죽을까요? 저면관수와 흙털어내고 물에 담궈두는것중 어느게 좋을까요?트리안 2번째 실패에요.ㅠㅠ 말라가는 트리안 살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라면 후자요^^
저도 트리안 많이 죽여봤는데, 과습으로 죽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의외로 물 부족으로 말라 죽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뿌리 적응을 한 이후에는 이렇게 말라죽는 경우가 많아서 흙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
그런데 기존 흙 그대로 옮기면 그 흙덩어리가 물 흡수를 너무 잘하거나 아님 반대로 너무 못해서 물땜에 죽거든요.
그 흙 뭉치를 언제고 부수어 주고 새 흙으로 뿌리 채워서 심는 것이 물주기 하기에 편할 거예요.
일단은 대충 씻어 물꽂이 해보다 뿌리 괜찮으면 위의 방법으로 심되, 초반 2달은 물을 자주 주지 말고, 흙이 말랐을때 주는 식으로 주시고, 꼭 바람 드는 곳에 두셔보세요.
제대로 적응하고 나면 물때 놓치지 않은이상 잘 안 죽을거예요^^
@@mother_s_gardening 물꽂이가 더 유리하군요.고수님의 말씀대로 얼른 실행해볼게요.아까 잎에 분무해주고 비닐 씌워줬는데도 불안하더라구요. 진짜 트리안 힘들어요. 사올때만 예쁘고.^^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댁은 잡초가 넘 많아서 걱정인데 침엽수를 좀 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신 침엽수 심으면 맨 흙이 드러나서 휑 할수도 있어요 ㅠ 이것 저것을 잘 고려해보세요 ㅎㅎ
꽃이 피다가 바로 시듭니다. 오래가지 못해요
작년에 꽃치자 향기에 반해 데려왔다가 꽃봉오리 피지도 못하고 댕강 떨어져 보낸 경험이 있지만 또 데려와 키워보고 싶네요~
아아 ㅠㅠ 저랑 같은 고난 겪으셨군요.
혹시 제 과습 영상 보셨을까요?
그럴때 물꽂이로 버티고 다시 심으셨으면 괜찮았을수도..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다시 도전해보아요😊
❤❤❤
화원에서 꽃봉우리 달린애로 데려왔는데 저희집에 와서 퇴화되던데 물도 많이 준거 같은데 이 경우도 물이 부족해서 그랬을 확률이 높을까요?ㅠ 꽃은 안피는데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잇어요…과습이 와도 꽃봉우리만 떨어지나요?
데려온 후 분갈이 했을까요?
과습도 원인이고, 분갈이나 영양제를 주었을경우 생식성장이 중단되어 꽃이 시들기도 합니다 ㅎ
올해 봄부터 꽃치자를 들여와서 키우고 있는 식물 초보예요.
봄에 꽃을 피우고 성장이 더디기에 이상이 있나해서 검색하다 엄마의 가드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체적인 메카니즘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되었어요.
잘 준비해서 내년에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볼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예쁜 꽃 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
분갈이는 하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사오자 마자 포트에서 바로 꺼내서 할까요?
집에서 적응 기간 마친 후 하는것이 좋을까요?
꽃이 시든 후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꽃망울이 피지않고 저절로 똑떨어지는건 왜일까요
세번째의 몽우리가 떨어져서 넘 속상하네요ㅠ
식물이 준비한 꽃을 포기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보통은 과습이나 과영양 등으로 뿌리 손상이 있을때 그렇게 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어 흙이 계속 축축하진 않았는지, 혹은 영양제를 주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갑작스런 환경 변화도 이유입니다. 빛의 세기의 변화, 온도의 변화, 통풍의 변화가 있으면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 남은 꽃봉오리가 있다면 최대한 빛과 바람이 잘 드는 반양지에 두시고, 영양제를 뿌려주었다면 살포시 걷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아, 그리고 꽃들은 꽃들마다 피고자 하는 조건이 있어요. 보통은 특정 빛의 세기거나 온도입니다.
저온이나 음지에서 꽃봉오리를 만들었다면 보통 여름 늦게 꽃을 피우는데, 갑작스럽게 고온이나 밝은 곳으로 옮기면 온도가 급작스럽게 올라가며 꽃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같이 점검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딱풀 굳은거 같은거 해충 흔적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ㅎㅎㅎ
달팽이 일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긴 해야 합니다☺️
치자나무도 반그늘인가요? 아팟 화단 그늘에서 잘자라는것같아요
빛적응을 했다면 직광도 괜찮지만 반양지가 가장 무난한 것 같아요^^
본 강의하시는 분 ㅡ생물학 교수 하시면 엄청 인기 겠어요
감사합니다 ^_^
마자요.... 저도 화초흙갈이 하면서 토양에대해 알아보니 치자, 수국, 동백, 아비스고사리, 보스톤고사리등은 산성토양을좋아한대요. 고사리류가 다 산성을 좋아하는건 아니래요. 저는 그래서 저 식물들이 다 집에 있는식물들이여서 블루베리상토사서 분갈이해주었어요^^배움은 끝이없는거같네요~~
블루베리 산성토는 섞어 쓰시나요?
블루베리는 산성도가 많이 낮은 흙에서 사는지라 대부분의 식물들은 힘들어 하거든요.
식물마다 요구 ph 농도가 달라서 잘 알아보고 쓰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
우리나라 자생 식물들은 6.5 정도의 약산성이 많더라구요
@@mother_s_gardening 네 저도 처음이라 겁나서 상토를 조금 썩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그냥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꽃치자 외목대해보려고 옆에 잘라줫는데 잎이 다떨어졌는데 새 잎이 안나요. 뿌리랑 줄기는 싱싱한것 같은데 기다려야될까요?? ㅠㅠ
네ㅎㅎ 잎이 막 폭풍 뿅뿅하지 않아요^^ 어쩌면 내년에 나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꾹 기다려주세요ㅎ
과학자 같군요 지금이라도 무엇을 연구하면 큰 성과가 있설것 같내요
극찬 감사합니다 😊
집에서 키우는데 햇빛 보여줄려고 창가에 두었더니 절반이 화상을 입어서 잎이 다 말라버렸어요ㅠㅠ
창가에서 햇빛을 준 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그날 햇빛이 너무 강했는지 말랐네요ㅠ
아직은 잎을 살짝 땡겨도 떨어지진 않아요
급한데로 급수 듬뿍해주었는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앗.. 상태 안 좋을때 물 듬뿍 주면 과습의
우려가;;
반그늘에 두시고 낮동안 쭉 선풍기 쏘여주세요. 미풍으로요.
화상 입은 잎을 소생할 순 없으나, 광합성 하려는 잎이 부족함을 알면 식물 스스로 새 잎을 낼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리며 실책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mother_s_gardening 앗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몆칠에 힌번씩 물주나요 꽃치자
그런건 따로 없고, 들어서 화분이 가볍거나 흙을 살짝 긁었을때 흙이 말라 있으면 새로 주시면 됩니다 ㅎ 과습에 조금 취약한 편이라 물을 자주 주는 것보단 가끔 주는게 좋습니다 ㅎ
겨울에 배갖다에 놔뒀더니 잎이 말라떨어져요ㅠㅠ자연그러운 현상인가요...
새 잎이 다 떨어지면 문제지만, 아래쪽 잎이 노래지며 떨어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물론 100% 완벽하게 키우고 있다고 말하긴 어려운 상태이기는 하나, 어차피 실내 환경이란게 빛이든 온도든 습도든, 뭐 한가지 식물에게 안 맞을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식물이 잎들을 좀 정리한다고 해서 그 장단에 우리가 다 맞춰줄순 없답니다.
우리집에 적응하는 중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지켜봐주세요^^
곧 다 떨어질거같아요...ㅠ저온처리해줄려고 베안다에서 겨울에 내놔서 그런건지...뮬을 너무 자주줘서 인지....다시 실내로 들어왔는데 살릴방법없으까여...
@@rosebell2833 아… 과습일수도 있겠네요.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물까지, 당황스러웠겠어요.
일단 조심히 빼서 깨끗하게 뿌리 씻어서 대야에 20도 정도의 물에 담아주세요.
작업하실때 냉수 온수 안 되고 20도 전후의 물로 작업하시구요,
투명 봉지로 잎 포함 가지 전체를 감싸서 밑에 대충 묶어주세요. 가지 주변으로 습도가 높아질 거예요.
뿌리를 봐서 썩은게 있다면 그대로 두고, 혹시 물컹하고 투명한 뿌리가 보인다면 잔뿌리가 죽었다는 뜻이니 가위로 굵은 뿌리 두세개를 5센티 정도 남기고 잘라주세요.
그리고 대야에 담아주세요.
이론적 설명은 제 영상 중 과습 해결 영상을 보면 나올거예요.
암튼 그렇게 해서 욕실에 두고 새로 하얀색 뿌리가 날 때까지 두셨다가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다시 심어주세요.
심고 나면 두달 정도는 물을 흠뻑 주지 않도록 유의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집에 꽃치자가 올해 꽃을 안보여주는 이유가있었군요? 아~ 양분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있는 무식쟁이었네요.ㅜㅜ
괘아나요, 이제부턴 원리 이해하셨으니 생식성장중인 식물에 양분 주는 실수는 다시는 안 하실거예요^^ 저는 해마다 종류를 바꿔가며 바보짓도 해보았는걸요😊😊
실수를 해야 확실한 오답을 배우는거 같습니다 ㅋ
@@mother_s_gardening 내년엔 꼭 꽃피워볼께요~
@@fineafternoon 모두 모두 듬뿍듬뿍 피었으면~~ 저도 열심히 꽃 피워보겠습니다😊😊
식물 킬러인데 영상보고 많이배우네요 저도 오래 키우고 싶어요
우리집 치자는 응애가 생겨 제가 지금 괴롭습니다. ㅠㅠ
아아 ㅠㅠㅠㅠㅠ
욕실에 며칠 가두고 물 샤워 해보시면 어떨까요 ㅠㅠㅠㅠ
잎 많이 상하겠네요 ㅠㅠㅠ
@@mother_s_gardening 오 감사합니다.
물주기
원예가 전공이신가 봅니다 ㅎㅎ
엄청난 칭찬이십니다😆😆
넘 지루해요 필요한 요점만 간결하게 알려주심 좋겠어요 옐들어 과습이 해롭다는 건 다 알지만 물을 어느정도 주는 것이 적당한지...전 그걸 알고 싶어 들어왔는데 그런 내용은 없네요 젤 중한 내용인데....너무 길고 지루해서 시간이 좀...?
서론이 너무 길어서 시청하다 그냥갑니다
올해5월에 꽃이 최고로 많이 피었었는데 가을에 분갈이를 했더니 잎이 자꾸 노랗게 되어서 분갈이를 잘못 했는지 걱정이 되네요. 노란잎이 보기싫어서 미리 떼어 버리곤 했는데 괜찬은건지 걱정 되네요. 영상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감사합니다!!!!!
옆에 가짜 죽은꽃좀 치우고 방송하면
치자꽃이 더 신선할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