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네가지 종류 채소 새싹들 꼼꼼히 솎아주기와 북주기 하고나니... 반나절이 어느새 다 지나갔습니다. 작업할 때는 집중하느라 잘 모르고 지나갔지만, 다 마치고 나니... 허리와 오금이 뻣뻣해질 정도였는데... 그래도 신형 방석의자 덕분에~ 한결 힘이 덜들었네요~~ㅎ ㅎ
동네 텃밭 주인들 상추 굉장히 조밀하게 심던데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더만요. 상토 없이 맨흙에 씨만 뿌려서 튼실하게 키우고 싶은데 흙이 좋아서 그럴까요? 동네 산 깎고 텃밭 만들었는데 어찌나 농사 잘짓는지 물은 또 어디서 길러와 그렇게 매일 싱싱한지 농사짓는게 보통이 아니더만요.
흙놀이 하고파지네요..ㅎㅎ 싱그러운 텃밭 잘 봤습니다
에효,
네가지 종류 채소 새싹들 꼼꼼히 솎아주기와 북주기 하고나니...
반나절이 어느새 다 지나갔습니다.
작업할 때는 집중하느라 잘 모르고 지나갔지만,
다 마치고 나니...
허리와 오금이 뻣뻣해질 정도였는데...
그래도 신형 방석의자 덕분에~
한결 힘이 덜들었네요~~ㅎ ㅎ
상추 심어서 참고해서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준연님 멋진 색소폰 연주 모습 감상하며~
저도 구독 신청했어요~~ㅎ ㅎ
동네 텃밭 주인들 상추 굉장히 조밀하게 심던데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더만요. 상토 없이 맨흙에 씨만 뿌려서 튼실하게 키우고 싶은데 흙이 좋아서 그럴까요? 동네 산 깎고 텃밭 만들었는데 어찌나 농사 잘짓는지 물은 또 어디서 길러와 그렇게 매일 싱싱한지 농사짓는게 보통이 아니더만요.
반갑습니다!
어느지역 텃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채소들이 잘자라는 밭엔
유기질 성분이 비옥한 토양이라고 여겨지며,
가꾸시는 이들의 경험과 정성이 작용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상추 솎아서 비빔밥. 좋네요. 아까워서 잘 못솎는데 그러면 아까울게 없네요.
그럼요!
모종심기 해서는
전혀 맛보기 어려운,
연한 솎음상추비빔밥의
살살 녹는 진미를 맛보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므로..
저는 해마다 이때를 우정 기다릴 정도이지요~~^^
아~ 뽑아내고 북주기를 하는군요?
난 밀집된 상추싹만 쓰윽 뽑아내고 북주기를 안했네요
어쨋든 서툰 농부는 뭔가 티가 납니다
아욱 솎아낸 것은 나물로 무쳐 먹을수 있나요?
ㅎ ㅎ
북주기는 솎아주기나 잡초제거 하고나서도
해주는 것이 뿌리 안정과 생장에 도움이 되지요.
아욱은 좀 더 커진 후에,
된장국으로 끓여먹는 것이 최고이며,
나물로 먹는 건
아직 미경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