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아욱 솎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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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4월 초에 직파한,
    상추,아욱, 쑥갓, 곱슬겨자 등이
    빼곡히 자랐습니다.
    이때가 1차 솎아주기 적정시기이므로,
    적절히 솎아내어 튼실하게 자라도록 해줍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0

  • @DK-py4rg
    @DK-py4rg 2 года назад +1

    흙놀이 하고파지네요..ㅎㅎ 싱그러운 텃밭 잘 봤습니다

    • @취미농부드래곤
      @취미농부드래곤  2 года назад

      에효,
      네가지 종류 채소 새싹들 꼼꼼히 솎아주기와 북주기 하고나니...
      반나절이 어느새 다 지나갔습니다.
      작업할 때는 집중하느라 잘 모르고 지나갔지만,
      다 마치고 나니...
      허리와 오금이 뻣뻣해질 정도였는데...
      그래도 신형 방석의자 덕분에~
      한결 힘이 덜들었네요~~ㅎ ㅎ

  • @장준연색소폰홀로
    @장준연색소폰홀로 Год назад

    상추 심어서 참고해서 ~^^
    감사합니다

    • @취미농부드래곤
      @취미농부드래곤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준연님 멋진 색소폰 연주 모습 감상하며~
      저도 구독 신청했어요~~ㅎ ㅎ

  • @ceosealemon
    @ceosealemon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네 텃밭 주인들 상추 굉장히 조밀하게 심던데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더만요. 상토 없이 맨흙에 씨만 뿌려서 튼실하게 키우고 싶은데 흙이 좋아서 그럴까요? 동네 산 깎고 텃밭 만들었는데 어찌나 농사 잘짓는지 물은 또 어디서 길러와 그렇게 매일 싱싱한지 농사짓는게 보통이 아니더만요.

    • @취미농부드래곤
      @취미농부드래곤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어느지역 텃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채소들이 잘자라는 밭엔
      유기질 성분이 비옥한 토양이라고 여겨지며,
      가꾸시는 이들의 경험과 정성이 작용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 @김희영-c2w
    @김희영-c2w 2 года назад

    상추 솎아서 비빔밥. 좋네요. 아까워서 잘 못솎는데 그러면 아까울게 없네요.

    • @취미농부드래곤
      @취미농부드래곤  2 года назад

      그럼요!
      모종심기 해서는
      전혀 맛보기 어려운,
      연한 솎음상추비빔밥의
      살살 녹는 진미를 맛보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므로..
      저는 해마다 이때를 우정 기다릴 정도이지요~~^^

  • @해열제-j1k
    @해열제-j1k 2 года назад

    아~ 뽑아내고 북주기를 하는군요?
    난 밀집된 상추싹만 쓰윽 뽑아내고 북주기를 안했네요
    어쨋든 서툰 농부는 뭔가 티가 납니다
    아욱 솎아낸 것은 나물로 무쳐 먹을수 있나요?

    • @취미농부드래곤
      @취미농부드래곤  2 года назад +1

      ㅎ ㅎ
      북주기는 솎아주기나 잡초제거 하고나서도
      해주는 것이 뿌리 안정과 생장에 도움이 되지요.
      아욱은 좀 더 커진 후에,
      된장국으로 끓여먹는 것이 최고이며,
      나물로 먹는 건
      아직 미경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