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나만의 방식으로 단기목표를 이뤄나가면 좋을것같아요 30살의 저도 3년넘게 광고일하다 현재는 여러 알바를 하면서 배울거 배우고 적성을.못찾으면 다시 광고일하면서 더 탐구 할수있게 도전중이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내인생에 남을 비교하면 안된다는거죠 나의 인생 결국 나다
띵구들이 착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이유는 띵그리님이 정말 진심을 다해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보통 남의 고민 들어주다보면 나도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 언니의 고민 상담은 이상하게 꼬박 찾아듣게 되어요. 저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누고내 시간은 힐링이니까요
저는 제가 작년 시험에 붙고 남자친구는 시험에 떨어지고 또 다른 시험도 떨어져서 거의 수험기간이 다 합쳐서 3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저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고 그래서 저도 너무 눈치 보이고 응원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고 그래서 저도 이 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저는 곧 일을 하게 되고 남자친구는 내년 시험을 또 준비해야하는데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두려워요. 저만 안 떠날 거란 믿음을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저도 이런 상황에 지치고 주눅들고 뭔가 의욕없는 남자친구에게 양가적인 감정이드네요.. 아직 좋아하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1년을 좀 각자 생활에 집중하며 연락이나 만남을 자주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저는 반대의 상황인데요! 둘다 고시 준비했는데 애인이 먼저 붙었어요. 저도 힘듦을 하소연하기도 하고 우울함도 많이 표출 했는데 먼저 붙은쪽에서 가만히 들어주기도 하고.. 또 위로도 해주고 한편으로는 같은 시험을 준비하고 먼저 붙은 사람이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또 같은 직종이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많아서 시험 이야기 할 사람이 그 사람 뿐이고 또 통하니까 초반의 슬픔이나 제가 느낀 자격지심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어요... 만약 애인이 자신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좀 달라고 한다면 시간을 주는건 좋지만.. 1년 간 멀리하고 시험붙으면 다시만난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멀어질 사이라면 애초에 함께 오래갈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랑 상황이 비슷한데 제가 잘 극복을 한 것 같아서 제 생각 남겨봅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건 좋지만 한쪽에 휘둘리거나 한쪽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천천히 나만의 방식으로 단기목표를 이뤄나가면 좋을것같아요 30살의 저도 3년넘게 광고일하다 현재는 여러 알바를 하면서 배울거 배우고 적성을.못찾으면 다시 광고일하면서 더 탐구 할수있게 도전중이에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내인생에 남을 비교하면 안된다는거죠 나의 인생 결국 나다
숨이 막히도록 너무 힘들고 그냥 있어도 눈물이 났는데
정말 조금이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일으켜세운 영상이였어요. 어제 이거 보면서 다시 마음이 가뿐해졌어요. 어제부터 다섯번이나 돌려봤어요.
다시 열심히 하려규요. 언니 감사해요. 그 이상으로 감사한 마음이에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닌 거 아는데 그 시간 지나기까지가 참 힘든...ㅎㅎ
띵구들이 착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이유는 띵그리님이 정말 진심을 다해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보통 남의 고민 들어주다보면 나도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 언니의 고민 상담은 이상하게 꼬박 찾아듣게 되어요. 저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누고내 시간은 힐링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이해는 그사람이 아니면 정말 모르는것아죠
열심히 하지 않아서 뒤처진것같은 생각에 하염없이 가라앉고있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그리고 일단 할수있는일부터 해보려구요. 다 지나갈일이고 속도는 중요하지않다는 마음가짐을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듣고 싶은 말들이 누고내에 있어서 가끔 정말 위로가 되고 울컥해요.
각자의 인생은 다 다른데 너무 틀에 박힌생각만 하고 사는 저를 반성해 봅니다.
우와 진짜 기다리던 클립이었어요ㅠㅠ
저장해놓고 마음이 약해지거나 흔들릴때마다 볼게요 고마워요 언니!
어떻게살고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또한지나가리라. 다 자기의 때가 있다. 나를다독일시간을충분히주어라. 띵언이에요.. 위로받고갑니다. 오늘도좋은영상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제 좌우명이에요ㅠㅠㅠ 좋던 나쁘던 지나가니까 너무 일희일비하지말자는 의미로요..! 공감되서 댓글남겨봐요 ㅎㅎㅎㅎ👍🏻
위로 받고 갑니다..감사해요ㅠㅠ
띵구님들 고민이 다 너무공감돼요ㅠㅠ그리고 언니의 고민상담은 항상 힐링돼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짜 위로되네요
지금 저에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현명하고 너무 멋잇는 띵그리언니〰️💛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현명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용👍👍
저도 그래요ㅠㅠㅠㅠ
원본 라이브가 며칠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상세설명에 링크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띵그리님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언해주시는것이 너무 좋네요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누고내가 기다려지네요💚
저는 제가 작년 시험에 붙고 남자친구는 시험에 떨어지고 또 다른 시험도 떨어져서 거의 수험기간이 다 합쳐서 3년이 넘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저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고 그래서 저도 너무 눈치 보이고 응원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고 그래서 저도 이 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저는 곧 일을 하게 되고 남자친구는 내년 시험을 또 준비해야하는데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두려워요. 저만 안 떠날 거란 믿음을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저도 이런 상황에 지치고 주눅들고 뭔가 의욕없는 남자친구에게 양가적인 감정이드네요.. 아직 좋아하는데 말이죠... 앞으로의 1년을 좀 각자 생활에 집중하며 연락이나 만남을 자주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저는 반대의 상황인데요! 둘다 고시 준비했는데 애인이 먼저 붙었어요. 저도 힘듦을 하소연하기도 하고 우울함도 많이 표출 했는데 먼저 붙은쪽에서 가만히 들어주기도 하고.. 또 위로도 해주고 한편으로는 같은 시험을 준비하고 먼저 붙은 사람이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어요. 또 같은 직종이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많아서 시험 이야기 할 사람이 그 사람 뿐이고 또 통하니까 초반의 슬픔이나 제가 느낀 자격지심 이런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어요... 만약 애인이 자신이 감정을 정리할 시간을 좀 달라고 한다면 시간을 주는건 좋지만.. 1년 간 멀리하고 시험붙으면 다시만난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멀어질 사이라면 애초에 함께 오래갈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랑 상황이 비슷한데 제가 잘 극복을 한 것 같아서 제 생각 남겨봅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건 좋지만 한쪽에 휘둘리거나 한쪽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관계는 건강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항상 너무 위로가되요ㅠ 언니! 마지막에 노래나오는거 무슨노래인지 알수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