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자서전 이야기를 포함한 근친상간 이야기가 가장 헛소리에 가까움.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역사인물보다 뒤마의 '여왕 마고'와 여기 영향 받은 영화에 더 근거하고 있 는데, 현대 역사학에서는 이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적인 부분과 근친상간을 역사적 사실로 보지 않음. 아, 바람을 남편들 못지않게 더럽게 많이 핀 것은 사실이 맞음.
마고 너무 짠하다 인생에서 자기가 살고 싶을때로 살고 싶지만 자기 친 가족들이 가만히 두지를 않았네 ..심지어 어릴때 친오빠들한테 성폭행및 강간 당해서 애가 음탕해지고.. 결혼도 사랑한 사람과 결혼했으면 방탄한 삶도 끝났을텐데 엄마가 파혼시켜버리고 되도않는 남자랑 결합하라고 하니 나같아도 미쳐버릴듯 말만 왕족이지 완전 로봇처럼 가족들이 다 부려먹었어 이제 마음 다 잡고 예전에 결혼 할 사람과 다시 새로운 시작해서 마음 다스리려 하는데 결핵으로 죽어버리고 다른 남자랑 잘되갈려 하는데 앙리3세가 목따서 처형시켜버리고 ㅠㅠ 앙리3세가 너무 자기 말 뜻대로 안되니 마고를 멀리 파견시켜버리고 아주그냥 여동생을 노비처럼 막 굴리는.. 너무 인생이 비탄하고 짠한 인생 뿐 ㅠ 육체적인 사랑으로 위로를 받을려고 많이 한거같ටㅏ서 너무 슬프다
왕족이나 귀족의 자식들은 정략결혼의 지참금같은 존재였음. 여자든 남자든 부모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인이 이어지는 관계라서 결혼을 거부하는 것은 전쟁이나 다를 바 없음. 그나마 마고는 자유로운 성생활이라도 했지, 조선시대 때 인현왕후 - 장희빈처럼 숙종의 정치적 이용물로 인생자체가 농락되진 않았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태리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공주가 프랑스 황실로 시집가기도 했으니... 0:03 앙리2세 와 카테리나 데 메디치가 결혼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이태리의 300년 된 향수 브랜드인 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1533년 카트리나 드 메디치가 프랑스 앙리 2세와 결혼할 때 혼수품으로 가져간 향수를 제작했었어요. '아쿠아 델라 레지나' 라는 향수인데 '여왕의 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마르그리트라는 이름이 마고 할미의 마고에서 파생됐을 수 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동방박사 3사람은 원전에는 margus라고 표현되는데 당시에는 마법사나 조로아스터교 사제를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margus는 유대교도가 아니었던 거죠. 게다가 3사람이라니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삼신할미, 즉 마고 할미가 떠오르네요. margus라는 말이 한국의 마고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은 짐작일 뿐이지만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럴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Margus에서 magician이라는 말이 나왔고 마르그리트 마가렛 등도 같은 어원을 가지는 말로 봅니다.
![[통합본] 혼돈의 프랑스 왕실, 음란한 모녀의 스캔들](http://i.ytimg.com/vi/MeHRnIUC-YU/mqdefault.jpg)
![사랑했던 가족이 알고보니 가장 섬뜩한 존재였다면...[공포영화]](/img/1.gif)
마고는 친오빠에게서 성폭행 당하고
정신적 충격으로 몸을 막 굴리게 된것임.
음란한 것이 아니고
이미 더럽혀진 몸이라 생각하고 그 괴로움에
스스로를 그냥 막 더럽힌것임.
성폭행 당한 사람들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
무슨 말을 그런 식으로 하는건지?? 성폭행 당햇다고 다 그러진 안씁니다. 성폭행 당햇다고 다 몸 막굴리다니요? 당신이 성폭행 당한 여자를 몇명이나 봤다고 이딴 식으로 일반화를 시키나요??
@@jeeshin4048 이 사람의 행동을 정신적으로 분석한것임.
누가 다 그렇다고 했나요? 그런일 당한 사람에게서 그런 성향이 나타난다는거죠. 님이야말로 뭘 모르고 그냥 열폭만 하는군요.
참고로 저 자서전 이야기를 포함한 근친상간 이야기가 가장 헛소리에 가까움. 우리나라에서는 실제 역사인물보다 뒤마의 '여왕 마고'와 여기 영향 받은 영화에 더 근거하고 있 는데, 현대 역사학에서는 이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적인 부분과 근친상간을 역사적 사실로 보지 않음. 아, 바람을 남편들 못지않게 더럽게 많이 핀 것은 사실이 맞음.
근친상간은 발루아 왕조를 폄하하기 위한 위그노 선전가들의 글에만 주로 등장하고 현대에 와서는 인정하지 않음.
저땐근친이 유행아니었냐😅
11살 아기가 뭘 성욕이강하겠냐 성교육도못받았을텐데 환경이그렇게만든거지 역사는믿을게못된다
우리 나이로 따지면 12~13세인데,당신이 그 나이 때 성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길.
그리고 통계를 봐도,성겸험의 나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잡힌 지 오래임.
역사를 믿을 게 못 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무식함을 믿을 게 못 되는 듯.
자유분방 하지만 의리도 있는 여걸이었네요. 애정도 없지만 남편의 목숨을 지켜주었으니 방탕한 중에도 말년이 좋았나봅니다.
이자벨 아자니
리즈시절은 정말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지존
마고 너무 짠하다
인생에서 자기가 살고 싶을때로 살고 싶지만 자기 친 가족들이 가만히 두지를 않았네 ..심지어 어릴때 친오빠들한테 성폭행및 강간 당해서 애가 음탕해지고..
결혼도 사랑한 사람과 결혼했으면 방탄한 삶도 끝났을텐데 엄마가 파혼시켜버리고 되도않는 남자랑 결합하라고 하니 나같아도 미쳐버릴듯
말만 왕족이지 완전 로봇처럼 가족들이 다 부려먹었어
이제 마음 다 잡고 예전에 결혼 할 사람과 다시 새로운 시작해서 마음 다스리려 하는데 결핵으로 죽어버리고 다른 남자랑 잘되갈려 하는데 앙리3세가 목따서 처형시켜버리고 ㅠㅠ
앙리3세가 너무 자기 말 뜻대로 안되니 마고를 멀리 파견시켜버리고 아주그냥 여동생을 노비처럼 막 굴리는..
너무 인생이 비탄하고 짠한 인생 뿐 ㅠ
육체적인 사랑으로 위로를 받을려고 많이 한거같ටㅏ서 너무 슬프다
근디 사랑했던 남자도 ㄱㅅㄲ라서 ㅜㅜ 진짜 가족복도 남자복도 없었음
@@swl7997아 진짜 슬프다ㅜㅜ
ㅋㅋㅋㅋㅋ나쁜새끼들만만났네요 눈을 낮추면 해결될텐데
공주라
제가 본 마고 영상 중 가장 이해가 잘됐습니다 😀
영상너무잘봤어요 정성가득❤
영화의 이자벨 아자니가 무지막지하게 이뻤죠 ㅋ
이자벨 아자니 아부지 모로코 엄니 독일인 ...,,이쁘다기보단 신비한 매력.
"마고" 영화로 나올만한 멋진 생애 이야기이 군요. 감사합니다.
여왕 마고 아직 안 보셨나보네요
멋진 생애는 아닌 거 같은데... -.-
유럽의 역사보면 아시아의 역사는 천사로 느껴질정도인데 진짜 강간의 대륙인거같음.어떻게 저런 백인놈들이 오늘날 선진국이됐는지 신기할뿐임
오빠들과 근친상간 했다는 건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이 부정함. 영화에서는 그냥 설정으로 채택한 거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와 그 모진 변고에도 오빠들보다도 오래살았네😢 대단하다😭
대단하다 대단해
대학살 사건이 마고 결혼식에서 일어난일 아닌가?
어머니가 딸이 죽어도 얼쩔수 없다생각하고
학살을 이르킨걸로아는데
카트린 드 메디시스는 학살의 주범이 아니었다는 게 학자들 사이에서 정설임. 그리고 개신교도들 몰살하는 건데 마고가 왜 죽음?ㅋㅋㅋㅋ
학계에선 두 오빠랑 근친상간 한게 발루아 왕가를 폄하하기 위한 위그노 선동가들의 낭설이라는게 주류인데요
영화 마고 프랑스 혁명기념 영화 ~ 진리를 찾는 진지한 영화 노스트라 예언 시공간 넘나드는 ~ 마고할미 쳐녀 여신 >>> 그리이스 로마 >>> 프랑스 >>> 미국 자유의 여신상 ~ 마고 할미 처녀때 모습
인생 시원시원하게 살고 싶은 대로 살다가 죽음도 편안했으니 후회는 없을 듯
처했던 상황과는 별개로 여걸인듯. 의리도 사랑도 충만했을듯 싶네요
마고역으로 나오는 저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인가요?
이자벨아자니 알제리계 프랑스인 입니다.
모니카벨루치 수준급으로 아름답지요.
마고는 엄마와는 정말 다른 인생을 살았네요~
중간중간 나이를 언급해주셨다면
좋았겠어요~
잘봤습니다^^
하여간 중세 역사는.. 막장이 넘쳐나요...
1570년대라 중세는 아니고 르네상스임
프랑스인들의 기질은 왕실 사람들이라고 다르지 않다는.. 뭔가 쾌락을 즐길 거리가 있으면 유혹하거나 유혹당하는(?)데 망설임이 없는.. 그래서 프랑스 역사가 재밌는지도.
진짜... 특 이한 족속중하나
프랑스
한 평생 잘 놀다가네~
창원전문대학살인범잠놈정선운이지혼자독립해서살지남의부모는뭐하러학대를해서버리라고하노미친놈아니가또라이다또라이성준아니부모학대해서버리면내가경찰에신고해서부모학대죄로감옥에집어넣을라고살인범잠놈정선운도남이집부모학대버리게한죄로감옥에집어넣을라고이번에는진짜집어넣는다왜냐살인범잠놈정선운이내한테전면적으로싸움을걸어온건대그빌미로살인범잠놈정선운이한짓거리들을한대모아서신문에내고방송에내고내가떠들거거든알아서들사시유
프랑스 발로와 왕가의 마지막 직계였는데 영국이나 스페인처럼 프랑스에서 여왕 승계가 가능했다면 마고 1세가 되었을 인물이죠.
. 1994, 이자벨 아자니 주연.
그래도 말년을 잘 마무리했네용
왕족이나 귀족의 자식들은 정략결혼의 지참금같은 존재였음. 여자든 남자든 부모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인이 이어지는 관계라서 결혼을 거부하는 것은 전쟁이나 다를 바 없음.
그나마 마고는 자유로운 성생활이라도 했지, 조선시대 때 인현왕후 - 장희빈처럼 숙종의 정치적 이용물로 인생자체가 농락되진 않았음
가톨릭의 미친 살육을 보여주는 앙리 전쟁ㄷㄷ
서양의 근친을 보면 동양보다 더 대책없는 듯
메디치여왕? 그 메디치가문 인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태리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공주가 프랑스 황실로 시집가기도 했으니...
0:03 앙리2세 와 카테리나 데 메디치가 결혼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이태리의 300년 된 향수 브랜드인
산타마리아노벨라에서
1533년 카트리나 드 메디치가 프랑스 앙리 2세와 결혼할 때 혼수품으로 가져간 향수를 제작했었어요.
'아쿠아 델라 레지나' 라는 향수인데 '여왕의 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편력치곤 출산을 못한걸 보니 원래 불임이었을 수도..
사랑만큼은 원없이 했구만. 오빠들한테 강간당해도 굳세게 일어났네. 박수
11살에 ㄷㄷ 😱
🐴말타기,??? 😳
그렇지..불임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주구장창 떡방아를 찧고도 그시대에 피임도 쉽지 않던 시대에 애가 없었다는건..🥲
60년 인생 잘 놀다 간다~
썸넬 남자 추멘인줄알았네
맥주 이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 공주 마고와 지리산 마고 할미는 다른가요? 여왕 마고는 또 다른가요?
여왕 마고는 마르그리트의 애칭 마고할미는 한국이름이긴 한데 먼 기원을 따지면 같은 유래일수도
마르그리트라는 이름이 마고 할미의 마고에서 파생됐을 수 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동방박사 3사람은 원전에는 margus라고 표현되는데 당시에는 마법사나 조로아스터교 사제를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margus는 유대교도가 아니었던 거죠. 게다가 3사람이라니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삼신할미, 즉 마고 할미가 떠오르네요. margus라는 말이 한국의 마고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은 짐작일 뿐이지만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그럴것이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Margus에서 magician이라는 말이 나왔고 마르그리트 마가렛 등도 같은 어원을 가지는 말로 봅니다.
@@nosearid 와 엉뚱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이렇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연관성이 있을 수 있네요...! 😮
말더듬이 ...
가축보다 못한 중세 권력자층의 삶.
개막장
차뭔전문대학살인범잠놈정선운이드디어일을저질렀다남의집아들보고혼자산다라고주문외워서경찰에신고당해감옥에가야될지도모른다결혼하고자식까지있는남의집아들보고지부모학대해서버리고지혼자독립해서살아라고주문을외운거다살인범잠놈정선운놈이지부모학대해서길에버리지왜나의부모를집도절도없이버리고지혼자산다고주문을외워이번에살인범잠놈정선운이남의부모학대죄로경찰에잡혀가또감옥살이를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