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때 처음으로 내 몸이 내 맘대로 통제가 안 된다는 걸 느끼고 부모님께 사실을 알렸음. 그러니까 내 생각과는 다른 말이 나오거나 행동이 나옴. 내 의지는 계속 무시 당한 채로 제 3의 자아가 나를 통제했음. 당시에는 애가 정신과 가는 거 생각도 못 했음 부모님은 심각성을 깨닫고 무당 불러 굿을 몇 번 했음. 그리고 한동안 절에 다녔지만 효과는 없었음 외가 쪽 배경이 희안한데 외할아버지는 어머니가 애기일 때 집에 불이 나서 돌아가심. 어머니는 4남 2녀 중 막내인데 외삼촌 두 분은 내가 어렸을 때 자살하고 한 분은 갑자기 알 수 없는 병으로 돌아가심. 그 후에 얼마 안 지나 외할머니도 자살하심. 다리 위에서 뛰어 내렸음 최근에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외할머니는 자기가 신병이 있는 데 신내림을 안 받아 생긴 일이라 여기어 죄책감에 자살한 게 아닐까 추측을 해 봤음. 왜냐면 내가 이 부분을 의심해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외할머니가 신병 증상이 있었는 게 사실이다고 해서임 다시 내 얘기로 돌아와서 환청 들리고 내 몸이 통제가 안 되는 증상은 성인이 돼서도 마찬가지였고 20대 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심해져서 정신과 입원 치료 했지만 효과 없었음 이후에 다시 굿 하고 성당 다니고 절 다니고 별 짓 다 해도 안 나음. 그렇게 40대가 되도록 계속 내가 통제 당하고 환청에 시달림 삶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 하고 가끔은 아플 때 병원에도 못 가게 함. 지금 치아가 엉망이 된지 오래인데 어머니께서 치료비를 주신다고 해도 자꾸 거부함. 내 진짜 속마음은 치과를 너무 가고 싶은 데 이런식으로 내 의지와는 다르게 평범한 사람 처럼 못 살게 함 물론 내 증상을 가족 조차도 이해를 못 함. 그냥 정신병 있구나 생각하고 어머니만 나를 종교나 미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 나는 3의 자아로 부터 밥을 먹고 자고 밖에 나가서 조금 걷는 거 말고 아무것도 못 하게 통제 당함 가끔 통장에 돈 들어오면 필요 없거나 관심도 없는 곳에 하루 만에 탕진하고 잔고를 0으로 만들 때도 몇 번 있었음 자살기도 여러번 했는 데 비웃으면서 넌 니 맘대로 못 죽는다고 함 그리고 그때 마다 매번 들리는 말이 곧 괜찮아질테니 그냥 살아라고 함. 그게 벌써 10년 정도 됐음 30대가 돼서야 어머니 께서 사실 이모가 무당이라고 밝힘. 이모와 왕래는 없었지만 통화로 대화를 몇번 했음 나도 신내림 같은 거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함. 어머니 얘기로는 이모가 아들이 둘 있는 데 한 명은 평범하지만 한 명은 나와 비슷하다고 함. 나이 먹도록 일도 안 하고 정상적으로 못 살고 있다고. 우리 가족은 1남 3녀 중 내가 막내인데 첫째는 내가 30살에 자살 했음. 너무 할 얘기가 많지만 인터넷에 처음 적는 글이라서 문장이 어수선함. 사실 20대 후반 부터는 글을 쓰면 늘 이런식으로 정리가 잘 안 됐음 영화 엑소시스트 보면서 실제 겪은 여자 아이는 나와 비슷한 증상이였을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공포 영화인데도 울었음. 내 처지와 비슷 해서 너무 슬펐음. 20대 후반 까지는 회사를 다니고 여자친구도 사겨 보고 친구도 꽤 많았는 데 자꾸 내 의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밀어냄. 여자친구에게는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고 친구들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좀 어울려라고 자꾸 얘기함. 물론 내 속마음은 반대임. 나는 친구도 필요하고 여친도 너무 소중했었음 회사는 다니다 보면 자꾸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서 이직을 반복 했음. 나는 이 부분에서 신병을 의심 했음. 보통 신병 있는 사람들이 신내림 안 받고 다른 일 하려 하면 몸이 계속 아프거나 사고가 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임 내 삶을 보면 신내림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비슷한데 이모가 신병은 아니라고 하니 신병 있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는 인생이 험하게 꼬이는 건가 싶기도 함 외삼촌 세 분이나 그렇게 돌아가신 걸 보면 나도 끝은 자살이 되지 않을까 싶음 늘 심적으로 고통스럽고 두려움 속에 매일을 살고 있음 그냥 보고 대화 하면 나는 직업만 없을 뿐 매우 정상적인 사람으로 다들 봄. 심지어 내가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그게 나를 제일 힘들게 함 나는 정말 사람들이 보는데로 평범하게 살고 싶기 때문임 오죽 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설문조사 장래희망란에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아버지를 적었었음 나 스스로도 내게 일어나는 일이 믿기지 않는데 굳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다 설명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삼키다 보니 인간 관계도 끝도 없이 고립 됐음. 사실 누가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하겠음?
웬일로 심약자 시청금지래,,, 왜 안재워줘여 왜,,,😇
와..문틈의 빨간 눈 레전드..
17:16 이렇게까지 당황해 하면 함께 놀라기 마련인데 수상할정도로 무관심하잖아~!!
심야괴담회 I❤ You ~
재미있게 보고 있기는 한데... 진짜 asmr 들으면서 자다가 자동재생으로 심야괴담회 대뜸 나오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귀문... 남편분 대단하다 나같음 무서워서 결혼 못했을것 같은데... 지금은 안보이신다니 다행이네요
바울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솔직히 귀신보다 효과음 소리가 더 무섭다 인정? 어 인정
인정요
Oㅋ
효과음을 ㅇㄷ으로 바꾸면 안 무서울듯
인정요
인정😢
안개꽃 사와야해 타다다다다닥!!! 급 뛰어오면 무섭지 나도모르게 주먹 날라가지
방해하지마 무섭다 ㅜㅜ
와 마지막껀 진짜 소름돋네 본것중에 젤 끝장이었음
뭐야...다 본건데 왜 새로운 이야기인거 같지? ㄷㄷ 제대로 못본건가?? ㄷㄷ
심괴 시즌 언제나와아아 그만우려먹어어어~
🥶 소름 돋아요 ㅠㅠ
저게 일반 짜장인지 간짜장 인지가 중요하지.... 일반짜장은 대부분 소스 만들어 놓고 면만 삶아 나가는거고 간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같이 볶아나가는건데... 영상보면 간짜장 영상보여주신거 같네요
문틈의빨간눈은 심괴 히로인 총출동이네요 ㅎㅎ 귀한영상 ㅋㅋ
첫번째 사연은 치매 걸린거 아니요ㅠㅠ
썸네일이 더 무셩
최고급 귀신이 레전드가 무섭게생기고 표정이 확 바뀌니까 그러네
와 빨간 눈까리 귀신 이쁘다. 내스타일
여섯 살 때 처음으로 내 몸이 내 맘대로
통제가 안 된다는 걸 느끼고 부모님께 사실을 알렸음.
그러니까 내 생각과는 다른 말이 나오거나 행동이 나옴.
내 의지는 계속 무시 당한 채로 제 3의 자아가 나를 통제했음.
당시에는 애가 정신과 가는 거 생각도 못 했음
부모님은 심각성을 깨닫고 무당 불러 굿을 몇 번 했음.
그리고 한동안 절에 다녔지만 효과는 없었음
외가 쪽 배경이 희안한데 외할아버지는 어머니가 애기일 때 집에 불이 나서 돌아가심.
어머니는 4남 2녀 중 막내인데 외삼촌 두 분은 내가 어렸을 때 자살하고 한 분은 갑자기 알 수 없는 병으로 돌아가심.
그 후에 얼마 안 지나 외할머니도 자살하심. 다리 위에서 뛰어 내렸음
최근에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외할머니는 자기가 신병이 있는 데 신내림을 안 받아 생긴 일이라 여기어 죄책감에 자살한 게 아닐까 추측을 해 봤음. 왜냐면 내가 이 부분을 의심해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외할머니가 신병 증상이 있었는 게 사실이다고 해서임
다시 내 얘기로 돌아와서
환청 들리고 내 몸이 통제가 안 되는 증상은 성인이 돼서도 마찬가지였고 20대 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심해져서
정신과 입원 치료 했지만 효과 없었음
이후에 다시 굿 하고 성당 다니고 절 다니고 별 짓 다 해도 안 나음.
그렇게 40대가 되도록 계속 내가 통제 당하고 환청에 시달림
삶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 하고 가끔은 아플 때 병원에도 못 가게 함.
지금 치아가 엉망이 된지 오래인데 어머니께서 치료비를 주신다고 해도 자꾸 거부함.
내 진짜 속마음은 치과를 너무 가고 싶은 데 이런식으로 내 의지와는 다르게 평범한 사람 처럼 못 살게 함
물론 내 증상을 가족 조차도 이해를 못 함.
그냥 정신병 있구나 생각하고 어머니만 나를 종교나 미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
나는 3의 자아로 부터 밥을 먹고 자고 밖에 나가서 조금 걷는 거 말고 아무것도 못 하게 통제 당함
가끔 통장에 돈 들어오면 필요 없거나 관심도 없는 곳에 하루 만에
탕진하고 잔고를 0으로 만들 때도 몇 번 있었음
자살기도 여러번 했는 데 비웃으면서 넌 니 맘대로 못 죽는다고 함
그리고 그때 마다 매번 들리는 말이 곧 괜찮아질테니 그냥 살아라고 함. 그게 벌써 10년 정도 됐음
30대가 돼서야 어머니 께서 사실 이모가 무당이라고 밝힘.
이모와 왕래는 없었지만 통화로 대화를 몇번 했음
나도 신내림 같은 거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함.
어머니 얘기로는 이모가 아들이 둘 있는 데 한 명은 평범하지만
한 명은 나와 비슷하다고 함. 나이 먹도록 일도 안 하고 정상적으로 못 살고 있다고.
우리 가족은 1남 3녀 중 내가 막내인데
첫째는 내가 30살에 자살 했음.
너무 할 얘기가 많지만 인터넷에 처음 적는 글이라서 문장이 어수선함.
사실 20대 후반 부터는 글을 쓰면 늘 이런식으로 정리가 잘 안 됐음
영화 엑소시스트 보면서 실제 겪은 여자 아이는 나와 비슷한 증상이였을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공포 영화인데도 울었음. 내 처지와 비슷 해서 너무 슬펐음.
20대 후반 까지는 회사를 다니고 여자친구도 사겨 보고 친구도 꽤 많았는 데 자꾸 내 의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밀어냄.
여자친구에게는 다른 남자 만나라고 하고 친구들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좀 어울려라고 자꾸 얘기함.
물론 내 속마음은 반대임. 나는 친구도 필요하고 여친도 너무 소중했었음
회사는 다니다 보면 자꾸 몸이 아프거나 사고가 나서 이직을 반복 했음. 나는 이 부분에서 신병을 의심 했음. 보통 신병 있는 사람들이 신내림 안 받고 다른 일 하려 하면 몸이 계속 아프거나 사고가 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임
내 삶을 보면 신내림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비슷한데
이모가 신병은 아니라고 하니
신병 있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는 인생이 험하게 꼬이는 건가 싶기도 함
외삼촌 세 분이나 그렇게 돌아가신 걸 보면 나도 끝은 자살이 되지 않을까 싶음
늘 심적으로 고통스럽고 두려움 속에 매일을 살고 있음
그냥 보고 대화 하면 나는 직업만 없을 뿐 매우 정상적인 사람으로 다들 봄. 심지어 내가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그게 나를 제일 힘들게 함
나는 정말 사람들이 보는데로 평범하게 살고 싶기 때문임
오죽 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설문조사 장래희망란에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아버지를 적었었음
나 스스로도 내게 일어나는 일이 믿기지 않는데 굳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다 설명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삼키다 보니
인간 관계도 끝도 없이 고립 됐음.
사실 누가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하겠음?
이모님이 무당이신데 해결 못하나요? 신병아니면 뭐라든가요? 제생각엔 빙의같기도 한데 퇴마를 하든 무당이모가 해결 못히면 다른 신력높으신분께 상담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전문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 얘기쓰는건 통제 안당하셔서 다행이에요 무서운일이네요 나아지시길ㅜㅜ
그마음 이해돼요 한번사는 인생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편히 잘살길바래요
예수님 믿을수있어요?
그것도 엄청 힘들겠지만...
예수님을 불러요..그럼 오십니다..바로요
빨간눈 귀신 너무 안됐다 ㅠㅠ 동네에서 쭉 같이 자란 첫사랑인데 비극이네
12:08 지석진 귀신빙의
멘아 미친 ㅋㅋ 소름...
첫번째이야기. 지금어케살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할머니 어머니가 매번 무당짓을아는사람들이 저런 괴신사고가나
썸네일이 더 무섭네요ㄷㄷ
심야괴담회4 안하나요?
4월달에 한다카든데예
왜 귀신들은 피흘리며 괴기한모습으로 나타날까 그러니까 무섭지 제발 평범하게 나타나주길 😅
Trend
사람들의 편견이긴 하죠....
35:37 이때약간 카메라 렌즈 기스났을까봐 긴장했다
알림이 왜 없죠?
몰라요 😅
뭐만 하면 맨날 꿈이야...ㅠ
😢😢😢
귀신 분장한분 이쁠것 같음
썸네일이 너무 무서움..
1번째 사연 원래 애들은 장례식장 데려가지도 않은데 좋지도 않고
문틈의 빨간 눈 혈안귀아님???
조용기 목사님 이영훈 정지숙
첫번째분은 bipolar disorder 있으신거 같네요
맨날 똑같은거만 반복이네 이제
썸넬 존나무섭네
노래 연습을 왜 블 끄고 하는데..
응 아냐
웃기고있네 얼굴두번봤음 조의금 내고 진즉 집갔다
55:45 와시부랄진짜 귀신보다더 무섭네 와꾸보고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
저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썸네일에 귀신인줄 알고 오 무섭다.. 하고 들어왔다
재탕좀 그만해라 재미도없는데
보지마 그럼
썸네일 부담스럽네
착하게살아라
주작따리 주작따 주기도문 거꾸로는 넘 흔하잖아
성경책 안통하는 귀신도 있긴하지 ..
악~하는건 연기는 하지마라~~안 어울리고 어색하다 ㅋㅋ
충청도라면서 왜 사투리는 전라도냐
2빠
썸네일 성형중독된 여자인줄
썸넬 중간에 잇는여자가 더 무섭게생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