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왁굳님 말에 공감가는게, 당시즈음엔 한국에 타르코프, 스왓, 레디오어낫 같은 게임풀이 없을 시절이고 매체에서도 특수부대나 이런쪽에 대해 나온적이나 관심도가 전혀 없던.... 그냥 예전 서든 카스 같은 fps게임 하던식의 인식만 있던 시절이라 뭐하냐는 반응이나 생각들이 많은 시기였죠. 요즘에야 택티컬에 대해 인지하니까 사람들이 이해하는 부분이지..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한국이 좀 그런 면이 있잖아. 다수가 추구하는 가치를 중요시하고, 타인은 자신과 아예 다른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거. 옛날엔 더 심했다 생각함. 대중적인 게임 좋아하는 얘들은 스팀, 콘솔 하는 얘들더러 찐따라 했고, 스팀 하는 얘들도 ‘내가 하는 게임이 진정한 게임이고 나머지 놈들은 머저리 게임을 하는 우매한 놈들이다’ 이랬는걸.
솔직히 재미를 위한 억빠도 있긴 하지만 놀라운점은 저 게임 나왔을 시절에 저렇게 생각했다는게 대단한듯 ㅋㅋ 지금에야 타르코프, 레식, 레디오어낫같은 택티컬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발로란트같은 fps에서도 존버가 있을지 모르는 공간으로 엔트리할때 각쪼개기 1mm 피킹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들어가는게 상식이 되었지만 저거 플레이하던 시절엔 점프블킹같은 택티컬이랑은 거리가 먼 개념의 서든어택같은 게임이나 한국에 유행하던 시절인데 저런 발상을 fps경험 많이 없이 하는게 신기함 ㅋㅋ 카스글옵같은 게임은 인질구조나 폭탄설치같은 기믹이 있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CSO 좀비모드가 더 유행했으니 사실상 저시절에 저런걸 경험해볼만한 게임이 거의 없었을텐데
다 떠나서 걍 카메라무빙만 봐도 스왓 조작감이 일반 FPS랑 다른 게 느껴지는데 거기에서 답답하니 훈수니 헛소리 쳐하고 거기에 군필인 거 들먹거리면서 지가 맞는 말하는 것 처럼 느끼는 인간들 꼴은 걍 코미디 ㅋㅋㅋㅋ 지 멍청한 걸 모르는 멍청이들이 가장 해로운데 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각자들 인생이 얼마나 코미디일지가 보였음
악플을 정당화하는 건 아니지만 당시 악플러들의 생각이 대충 짐작이 감.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 답답하게 한 플레이인 것도 맞고. 주 시청자층이 일반인인 것을 생각하면 일반인에게 맞는, 그러니까 약간의 전술, 전략만 지적하되 신속하고 현명한 플레이가 가능해야 함. 게다가 스왓4를 생판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가담한 것도 게임을 늘어지게 만든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봄. 영상 초반에만 악플이 많은 이유도 중후반으로 갈 수록 플레이어들이 점점 정예화되기 때문에 지적할 부분이 없었던 것. 정리하자면 악플이 달리는 주된 이유는 답답했던 팀원들의 플레이, 그걸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는 우왁굳의 언행, 그리고 당시 시청자들의 ㅈ같은 문화다. 절대다수 현시청자들도 오영택티컬 영상 때문에 물타기 하고 있는 것 뿐이지, 당시 우왁굳의 융통성 있는 전략과 전술이 옳아서 이러는 건 아닐 것이다.
왁굳 님의 SWAT4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영상 특히 후반부 왁굳 님의 후기가 참 와닿았음. 당시 게임 플레이 하면서 전술 상 오류도 있고, 왁굳 님이 턴마다 스쿼드의 실수를 꼬집으면서 흐름이 끊기는 건 아쉽긴 했음. 말이 바뀌기도 했고. 그래서 시청자들이 이해도 안 되고 화도 나고 해서 악플로 이어졌던 것 같음. 근데 왁굳 님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했었음. 군필자라 해도 CQB를 해본 사람은 거의 없음. 나 역시 군에서는 맛보기 식으로만 배웠고, 자세한 CQB 전술은 해외 영상과 실제 미국 스왓 출신인 교포분을 통해서 배웠었음. 그러니까 이런 근접전투 장르는 군필 여부는 상관 없고 CQB 지식이 있는지가 중요한 거임. 그런 점에서 왁굳 님은 억울한 점도 있었을 거고 여러모로 답답했을 거라고 생각함. 여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전술 관련 관심은 요즘보다는 15~20년 전 쯤이 더 인기 있었음. 영화 SWAT, 게임 SWAT3, SWAT4가 꽤 인기를 끌어서 온/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했었음. 나도 어렸을 때 이쪽에 관심이 생겨서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거나 오프 모임에 나가서 배우기도 하고 미국 경특 출신 교포 형, 그리고 707 출신 눈나한테 배우기도 했음. 교포 형이 다리에 생긴 총상 보여주신 게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 있음. 진짜 까딱하면 발할라 가는 직업이구나 싶었음. 암튼 다들 STAY TACTICAL!!
근데 실제로 2016년에는 군 특수부대, 경찰 특수부대 전세계 어디에도 저 정도로 전술 분야를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긴 했습니다.. 제가 IPSC 국제전술 사격 선수 활동을 시작한지 7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때가 2017년도였고 정말로 예.. ㅋㅋㅋㅋ 저건 정말 엄청 전문적인 특수작전 전술 컨설팅을 받으러 가야만 나오는 작은 팁입니다. 이게 난 겁나 신기한거임
왁굳형이 공익출신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훈련소 기초 교육과정은 받으니까 거기에서 각개전투등 여러 상황을 경험 하셨을검니다. 16년정도면 저도 현역 시절이였는데 그때 부대에서 도심지 수색작전시 CQB 훈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 CQB연습하고 교장 파견나가서 훈련도 하고 했습니다. 일부 부대에서 그래왔긴 하고 추가로 훈련소 있을때도 당시 소대장님이 레인저 출신 이셔서 각개전투시 사격후 자리이동시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생존 확률이 높은지에 대한 팁을 전수받은적이 있습니다. 왁굳형이 공익시절이 몇년도 인지는 몰라도 아마 그때부터 전술적 객관안이 트여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반에 왁굳형이 그 때 당시 댓글들 이랬었다 하면서, 댓글들 보여주고,
이렇게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하는 말 듣고 맴이 좀 찡하드라...
악플 함부로 달고 그러면 안대... 악플 달려서 상처받은 사람은 그게 몇 년이 지나도 기억이나거든...ㅠ
ㅇㄱㄹㅇ
ㄹㅇ
스와트 옛날에 해봤던 입장으로, 훈수 하나하나가 대부분 답답했던 ㅋㅋ큐ㅠㅠㅠ 스와트는 뛰어가서(아니 애초에 뛰는게 없지만) 적 타탕! 사살! 인질 확보! 를 쉽게 할수 있는 그런게임이 아니란말이다아.....
저때는 진짜 야생이였음 ㅋㅋㅋ 요즘은 팬치들이 순해진건지 모르겠는데, 저때는 그냥 야생그자체
케로로는 중사인데 어케 행보관이냐 ㅋㅋ 군알못이네
진짜 맘고생 많이 하셨나보다... 맴찢이네
지금 와서야 설움 풀었지 그때는 꾹 참고 가셨을테니 말이죠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비난해서는 안된다는걸 저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 와중에 형 자기 억울한 거 많아서 말 빨라지면서 많아지는 거 댕 웃김 ㅋㅋㅋㅋㅋㅋ
형 ㅠㅠ
ㄱㅇㅇ
ㄱㅇㅇ
영상보고 왁굳님 말에 공감가는게, 당시즈음엔 한국에 타르코프, 스왓, 레디오어낫 같은 게임풀이 없을 시절이고 매체에서도 특수부대나 이런쪽에 대해 나온적이나 관심도가 전혀 없던.... 그냥 예전 서든 카스 같은 fps게임 하던식의 인식만 있던 시절이라 뭐하냐는 반응이나 생각들이 많은 시기였죠.
요즘에야 택티컬에 대해 인지하니까 사람들이 이해하는 부분이지..
8:32 이게 가장 웃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형이야
저렇게 비난받던 와중에도 끝까지 함께 해준 팀원들도 정말 고마운 존재인듯ㅋㅋㅋ
욕을 먹어도 그저 왁굳형이랑 같이 게임하는 게 좋았던 시청자들 ㅠㅠㅠ
영상미 + 릴파넴 찰진 리액션 + 왁굳형 치유 = 극락
집에서 해봤다는게 개귀엽네 릴파넴ㅋㅋㅋ
혼자서 슈슈슉! 촥! ㅋㅋㅋㅋㅋ
여윽시 읍…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무슨 복장으로 했을지...읍!
솔직히 기술직이긴 하지만 군에 8년간 몸담으면서 이 영상을 보고 느낀건 와....공익출신이라더니 나보다 더 많이 아는데...?라는 감탄사밖에 안나왔음. 단순 게임만으로 인식하지 않는 플레이에 감명받음
공익썰을 전혀 풀지 않는.. 어디 근무했는지 이런거보다 뭔 근무를 했는지 정도는 지나가다 말할 법도 한데... 특정성이 걱정된다기엔 본명이 밝혀져있는터라...
아마도 그는....
@@june14695 에이전트... "w"
@@june14695 차마 게임에서도 숨기기 힘들었던 그의 과거...?
@@june14695 지하철이란건 알려져있긴한데
@@개악질 지하철이요? 전 요양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송중에 거기서 많은걸 보고 느낀게 많다고...쩝 제 기억이 잘못된거일수도 있는데...감명받은 기억이 나서 ㅎㅎ
내가 형 오래 보고 많이 본 사람은 아니지만 형이 위로받았다는 말 하는거 처음 듣는거 같음
진짜 아무리 형이라도 저런 말은 마음에 박힌다는 것...항상 기억해야
저때 꿀잼으로 봤던 기억있음, 대부분 저런 전략시뮬게임하면 빨리깨기 바쁜데, 게임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풀어가는게 재밌었음
시뮬레이션은 그게 매력인데 말이죠
표절어택 fps 1등이었던 나라에 뭘바람 ㅋㅋㅋㅋㅋㅋ
국평오라니깐
시뮬게임은 과몰입이 생명이지 ㄹㅇ
@@우유치킨 ㄹㅇ 시뮬을 일반적인 게임 클리어로만 생각하면 진짜 그게임 할 이유가 없음. 몰입하고 그 장면에 상황에 내가 소속되어있다는 느낌을 받는게 좋은건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한국이 좀 그런 면이 있잖아.
다수가 추구하는 가치를 중요시하고, 타인은 자신과 아예 다른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잘 하지 않는거.
옛날엔 더 심했다 생각함.
대중적인 게임 좋아하는 얘들은 스팀, 콘솔 하는 얘들더러 찐따라 했고, 스팀 하는 얘들도 ‘내가 하는 게임이 진정한 게임이고 나머지 놈들은 머저리 게임을 하는 우매한 놈들이다’ 이랬는걸.
솔직히 재미를 위한 억빠도 있긴 하지만 놀라운점은 저 게임 나왔을 시절에 저렇게 생각했다는게 대단한듯 ㅋㅋ
지금에야 타르코프, 레식, 레디오어낫같은 택티컬한 게임이 많이 나오고 발로란트같은 fps에서도 존버가 있을지 모르는 공간으로 엔트리할때 각쪼개기 1mm 피킹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들어가는게 상식이 되었지만 저거 플레이하던 시절엔 점프블킹같은 택티컬이랑은 거리가 먼 개념의 서든어택같은 게임이나 한국에 유행하던 시절인데 저런 발상을 fps경험 많이 없이 하는게 신기함 ㅋㅋ
카스글옵같은 게임은 인질구조나 폭탄설치같은 기믹이 있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CSO 좀비모드가 더 유행했으니 사실상 저시절에 저런걸 경험해볼만한 게임이 거의 없었을텐데
다 떠나서 걍 카메라무빙만 봐도 스왓 조작감이 일반 FPS랑 다른 게 느껴지는데 거기에서 답답하니 훈수니 헛소리 쳐하고 거기에 군필인 거 들먹거리면서 지가 맞는 말하는 것 처럼 느끼는 인간들 꼴은 걍 코미디 ㅋㅋㅋㅋ 지 멍청한 걸 모르는 멍청이들이 가장 해로운데 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각자들 인생이 얼마나 코미디일지가 보였음
@@damdamdamiㄹㅇ 징병 군필 들먹거리면서 훈수두는 새끼들 현실 건파이트에서 중동새끼들한테 5초 컷남 ㅋㅋ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고 영택이 형이 스스로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 되게 반가워하고 고마워하는 것이 '얼마나 팬치들한테 시달려 그러는 건가' 안쓰럽기도 함.
역시 전술계의 교과서 오영택티컬 ㄷㄷ
8:32 폭탄 3개
12:18 특수한 가능성
15:00 러브하우스
17:23 느그과녁
21:22 그 폭탄
41분 52초동안 개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소름돋는게 저기서 5년전에 악플 단 사람들은 아직도 악플달고 있음ㅋㅋ 절대 안바뀌는 듯
악플러의 고집
@@jusiuuuuu 고집 x 아집 o
악플러계의 중꺽마네
악플을 정당화하는 건 아니지만 당시 악플러들의 생각이 대충 짐작이 감.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 답답하게 한 플레이인 것도 맞고. 주 시청자층이 일반인인 것을 생각하면 일반인에게 맞는, 그러니까 약간의 전술, 전략만 지적하되 신속하고 현명한 플레이가 가능해야 함. 게다가 스왓4를 생판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가담한 것도 게임을 늘어지게 만든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봄. 영상 초반에만 악플이 많은 이유도 중후반으로 갈 수록 플레이어들이 점점 정예화되기 때문에 지적할 부분이 없었던 것. 정리하자면 악플이 달리는 주된 이유는 답답했던 팀원들의 플레이, 그걸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는 우왁굳의 언행, 그리고 당시 시청자들의 ㅈ같은 문화다. 절대다수 현시청자들도 오영택티컬 영상 때문에 물타기 하고 있는 것 뿐이지, 당시 우왁굳의 융통성 있는 전략과 전술이 옳아서 이러는 건 아닐 것이다.
난 저때 방송보지도 않았는데 악플러 생각은 이해가는데?
현실전략에 맞냐 안맞냐는 둘째치고 진짜 관련 전문가인것처럼 사소한것에 확신에 찬 지적을 하는게 문제였다고 봄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왁사장 진짜 센스 ㅈ됨. 최적의 수를 찾아내는게 ㄹㅇ 습관화가 된 사람임. 같이 하던 사람들이 너무 대강해서 열심히 하는 우왁굳이 욕을 더 쳐먹은거라고 생각함. 10:34 상식적으로 이걸 클리어라고 하는게 말이 됨??
집에서 CQB연습을 하고 전투메이드 코스프레를 하는 아이돌? 그런게 있을리 없잖아 ㅋㅋㅋㅋㅋ
...어?
라고 적혀있군요.. 유언이 참 특이합니다
37:13 에서 눈물남.. 6년 만에 위로받은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보니까 맘아프다..
@@cqbinstructor본인 채널 홍보를 목적으로 시청자가 많은 다른 인플루언서에게 들이 미는것을 말함...
속된말로 남의 영업장에서 다른 영업장 홍보하는 거니까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분 않좋아질수 있음...
아무리 단단할 것 같은 사람이라도 사람이라는거....
모든 말에 뼈가 있다는거를 알았으면 한다는거..
왁굳 님의 SWAT4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 영상 특히 후반부 왁굳 님의 후기가 참 와닿았음.
당시 게임 플레이 하면서 전술 상 오류도 있고, 왁굳 님이 턴마다 스쿼드의 실수를 꼬집으면서 흐름이 끊기는 건 아쉽긴 했음. 말이 바뀌기도 했고.
그래서 시청자들이 이해도 안 되고 화도 나고 해서 악플로 이어졌던 것 같음.
근데 왁굳 님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했었음.
군필자라 해도 CQB를 해본 사람은 거의 없음. 나 역시 군에서는 맛보기 식으로만 배웠고, 자세한 CQB 전술은 해외 영상과 실제 미국 스왓 출신인 교포분을 통해서 배웠었음.
그러니까 이런 근접전투 장르는 군필 여부는 상관 없고 CQB 지식이 있는지가 중요한 거임.
그런 점에서 왁굳 님은 억울한 점도 있었을 거고 여러모로 답답했을 거라고 생각함.
여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전술 관련 관심은 요즘보다는 15~20년 전 쯤이 더 인기 있었음.
영화 SWAT, 게임 SWAT3, SWAT4가 꽤 인기를 끌어서 온/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했었음.
나도 어렸을 때 이쪽에 관심이 생겨서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거나 오프 모임에 나가서 배우기도 하고
미국 경특 출신 교포 형, 그리고 707 출신 눈나한테 배우기도 했음.
교포 형이 다리에 생긴 총상 보여주신 게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 있음. 진짜 까딱하면 발할라 가는 직업이구나 싶었음.
암튼 다들 STAY TACTICAL!!
릴파님이 이런 분야에도 관심이 있어서 집에서 해봤다는 게 의외기도 하고 망상해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알고 있는 지식들을 이야기 해주시니 더 보는 재미있네요!!
진짜 저 시리즈 잘보면서 잼 있게 봤는데 반응들이 너무 별로여서 "어? 내가 이상한건가" 햇었는데
진짜 형 너무 ㅠㅠ
그와중에 릴파님 ㄱㅇㅇ!
릴파넴이 본격적으로 텍티컬에 관심을 갖고 빠져들게 된 영상.. 오영택티컬
5.0 Techㅋㅋㅋ
릴파님이 어릴때부터 은근 이런거에 관심있으셨다고 하시니 좀 신기하기도 했고 그 모습을 상상해보니 귀엽기도 하네요 ㅎㅎ
전투에 관심이 많으셨으니까요..
@@황석현 읍읍읍읍읍
@@mkiwi2 헉
@@황석현읍읍읍
@@황석현 전투메이드
난 저때 왁형이 스왓한거 너무 재밌게 봤고
아니 이런 택티컬 겜이 있나 하고 바로 친구들 불러서 깔기도 힘든 스왓4 다 깔고
왁형 빙의 해서 오더하고 참 재밌었는데.. 벌써 6년 넘었다니
영상이 매우 택티컬하다
오영택의 택은 택티컬을 의미 했다니 소름....
오늘 영상 택티컬~
온 세상이 택티컬이다
근거가 다 설득력있어서 개웃기네 ㅋㅋㅋ
'특수한 누군가'라는 표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정말 재밌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근데 실제로 2016년에는 군 특수부대, 경찰 특수부대 전세계 어디에도 저 정도로 전술 분야를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긴 했습니다.. 제가 IPSC 국제전술 사격 선수 활동을 시작한지 7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때가 2017년도였고 정말로 예.. ㅋㅋㅋㅋ 저건 정말 엄청 전문적인 특수작전 전술 컨설팅을 받으러 가야만 나오는 작은 팁입니다. 이게 난 겁나 신기한거임
왁굳형이 공익출신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훈련소 기초 교육과정은 받으니까 거기에서 각개전투등 여러 상황을 경험 하셨을검니다.
16년정도면 저도 현역 시절이였는데
그때 부대에서 도심지 수색작전시 CQB 훈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자체적으로 CQB연습하고
교장 파견나가서 훈련도 하고 했습니다.
일부 부대에서 그래왔긴 하고
추가로 훈련소 있을때도 당시 소대장님이 레인저 출신 이셔서
각개전투시 사격후 자리이동시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생존 확률이 높은지에 대한 팁을 전수받은적이 있습니다.
왁굳형이 공익시절이 몇년도 인지는 몰라도
아마 그때부터 전술적 객관안이 트여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33:05 어른이 편들어주니깐 일러바치는 아가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ㄱㅇㅇ 후욱후욱
진지하고 사실성 있으면서도 재미까지 있는 이런영상.. 너무좋아!!
릴파님 진짜 집중해서 보는거 보면 징버거님 평가가 생각나네요 진짜 집중해서 보시는거 귀...귀하네요
영상 퀄리티 미쳤네..
역시 명예 머스마 릴파넴
저런 겜 함방하면 재밌겠당
병먹금 0티어인 형도 결국 사람이구나 맘 아프다..
그렇게 성사된 릴파없는 릴파팀..
언제 올라올라나 재밌겠다 히히
25:30 전투메이드 모먼트
몇년 사이에 인식이 정말 많이 변하긴 했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최근 특수부대에 대한 조명도 많이 된 터라 ㅋㅋㅋㅋ
오영택티컬은 전설이다 💪
아 진짜 저화력 아재 어디까지 가는거야
서든하고 하이퍼FPS에 뇌가 절여져서 총게임이면 그냥 달려가서 보이는 거 다 쏴죽이면 되는줄 아는 댓글 진짜 많았구나
저런 택티컬 이해도 부족하면 힘든 게임들은 총쏘는 실력 이상으로 택틱짜는 실력이 더 중요한 법이고 답답해도 차근차근 협동해서 나아가는 재미가 있는거지
20:32 무장해제...이단어를 듣고 회음부가 저릿해졌습니다
사장님 욕먹는거 보고 릴파님 시무룩해짐 ㅠㅠ
7:45 역시 전투메이드
한국인은 RPG의 개념이 희박해서 컨셉플레이 = 이상한 사람이 돼버림
이 게임도 스왓 롤플레잉 게임인데 걍 총겜처럼 총 맞아도 안죽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에임으로 찍어누르는데 현실상황에 대입하게 되면 미친놈도 안하는 짓을 하는거임
7:47 이런걸 해봤다니 역시 전투메이ㄷ...
8:32 여기 개웃김ㅋㅋㅋㅋ
진짜 5.0 택 티컬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파넴이랑 같이보니까 더 재밌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 채팅 읍읍 댕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 ㄱㅇㅇ
25:50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댕귀엽 ㅎㅎ
아 이거 방장 리액션 영상때 너무 깔깔웃어서 나도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봤는데 릴파도 흥미롭게 본거같네 ㅋㅋ
21:45 ??? : "구공 분혈이라고? 구멍이 아홉개라고?... 하나... 둘... 네넷... 눈구멍도 구멍으로 치나?... 여섯... 아 세지마?"
RRR땅…
악플들 보기 싫었을건데..왁굳님도 힘드셨겠다..요즘 이세돌 고멤분들이랑 잘되셔서 정말 다행인것같아요
so cool 😮 I've never seen a vtuber girl let alone a korean lady be so interested in room clearing techniques! I always that was a for the bois
Armd maid...
이스케이프 오브 타르코프에서 커스텀방으로 시청자 모와놓고 릴파님이 총들고 택티컬해도 재밌을듯
야간맵 만들어서 야투경끼고 트수들 게릴라 컨셉으로 동구권 총들 들고 릴파님은 서구권 풀장비로 재압하는 느낌으로
근데 탈콥이 애초에 조작감이 다른 게임이랑 다른것도 있고 커스텀방을 파고 들어가려면 20만원짜리 EOD버젼게임을 사야돼서...
와 ㄹㅇ
@@nikita_dogTlqkfroma 컨테츠 용이면 기본형 사도 충분합니다 장비야 고인물들이 건내주면 되니까 상관없고요
@@무지성댓글 커스텀방은 EOD만 팔수있고 들어가는 것도 EOD유저만 들어갈수 있어서 따져봤을때 힘들다는거임.
@@무지성댓글 장비 고인물들이 지원해준다해도 힘렙 같은 스킬 안높으면 패널티심해서 껴봤자임 잠깐하기엔 부적합한 게임
역시 전투메이드의 본능이...
역시 전투는... 잠입 훈련도 받으셨군요
왁굳형 맘 고생 많이했나봐... 언제나 파이팅하자!
7:46 오우....멋있어보여서 홈 클리닝 서비스를 ㅋㅋㅋ
역시 읍읍
징버거님의 말이생각나네 릴파는 머스마가하는걸 좋아한다고ㅋㅋㅋㅋ
왜이렇게 집중하셨어요 릴파님 플러스 영어발음 공부까지
7:49 채팅창에 올라오는 무수한 읍읍
"전술혼과 함께하는 이세돌 swat4" 컨텐츠 한번 갑시다~
8:00 전투메이드가 이러다가 나온거였네 ㄷㄷ
16:32 레오낫이 스왓 4를 모티브로 만들걸로 알고있어용
이세돌 합방 택티컬 콘텐츠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진심 이런사람들 개멋있음 안그래도 밀덕이라 총만 잡아도 흥분하는데 실전에서 싸운다고 하면 ㅈㄴ 무섭겠지만 나 자신이 간지난다는걸 인지하고 있을듯
앵글 어드밴티지는 fps게임 에서 가장 많이 활용 되는 팁이죠
저도 특수부대원엿던 사람 진짜 보면 이사람 진짜 에이전트 하셧던분 아닌가?
저런거는 자세하게 잘 알려주지도 않고 하는대 저분은... 보는 내내 소름이... 같은 대원이엿던 사람이랑 같이 봣는대 둘다 이게 맞나 햇던 기억뿐
서브웨이 에이전트였어요
전술은 맥락(스토리)이다.
아이돌은 스토리이다.
고로, 아이돌은 전술이다! 떽띠컬!!
슈퍼 울트라 떽띠컬 전X메XX 릴파넴!!
헉
stay tactical
고도로 전문적인 형 사랑해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후반에는 방송이 아니라 그냥 릴파 님이 집에서 우왁굳 영상 보는 거 구경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역시 전투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9:32 채팅에 있는 너 이게 어딜봐서 AK74U야?
이 컨셉으로 고멤 오디션 나가도 되겠다
택티컬 김 / 택티컬 최 이런식으로 해서
말할때마다 전술적이다 , 전술적이지 못하다 하고 움직일때마다 존나 전술적으로 움직이면 재밋을듯
진짜 고도로 발달된 객관안은 숙련된 건파이터와 구분 할 수 없는듯 ㅋㅋ
이제 릴파넴한테 타르코프같은걸 끼얹나?
오영택티컬의 영상을 보는 우왁굳을 보는 릴파를 보는 나
이거 개재밌어서 다시보기로도 봤는데 알잘딱 오져따
발활롸 전문가 택티컬고멤의 영상 너무 맛나다!
나중에 하루 날잡고 시청자들이랑 레오낫 총게임 같이함하면 재밌게할듯
고멤들이랑 해야죠 ㅋㅋㅋ
@@Otayunn 오더내려야하는게임은 고멤들보다는 쉽게 다룰수있는 시청자랑하는게 좋죠.
릴파님이 리더로플레이하고 나머지 부하들이 필요한 컨텐츠인데, 고멤분들을 부려먹는건 아직...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
@@H2Hi발로합방때 편하게 한거같던데
캬
이건 다시봐도 재밌넹 진짜 택티컬 개꿀잼
아 히죽릴파 귀여워 죽어버리겠다
나 아직까지도 저 원본 스왓4 하던거 재밌게 봤는데
근데 그때도 훈수, 악플이 이해가 안가긴했음
스트리머가 지 마음대로 못하면 그게 머선의미가 있을까
솔직히 저런 게임하면 택티컬 이라는걸 잊음 그래서 CQB 그런거 못함
역시형이야!
35:00 한국에서 레식이 찬밥이고, 서든이 갓겜인 이유 ㅋ
설명 개잘하네 ㅋㅋㅋㅋ ㅁㅊ
역시 전쟁아이돌 릴파넴 😮
역시 형이야
그런가 집에서 다 훈련을 해봤다니 ㄷㄷ 역시 전투메이드라 그런가
19:55 릴파님.. 릴파님은 이미 갖추고 있어요..
자기도 집에서 해봤다고 설명하는 릴파파님 진짜 귀엽다
머스마 겜 좋아하시더니
어렸을때부터 싹이 보였군요ㅋㅋㅋ
근데 저 악플 단 애들 다 지금은 대부분 이미 군대도 갔다 왔겠지? ㅋㅋㅋㅋㅋㅋ
여기 한 전술한다고해서 순례왔습니다
ㅋㅋㅋㅋ 코스프레를 위한 전투연습 누구냐 ㅋㅋㅋㅋ
만들어줘서 고마워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아이돌... 수상할 정도로 전투에 진심이다!
악플러들은 누군가를 욕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욕 하면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