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3강 마음 에너지 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선순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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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 #생각 #마음 #하느님 #지식 #지혜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05.13
문의 전화 : 봉화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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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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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마음 차원의 에너지를 줬습니다. 인간만이 몸에 털이 안 납니다. 이 모공에 에너지 차원의 마음을 자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음은 지혜로 아쉬워 찾아온 너를 위해 쓰고 생각은 인기가 쓰기 위한 것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하늘에 계신 어버이에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하느님의 심성입니다. 사랑하는 심성이 마음입니다. 그래서 나의 숨구멍과 하늘의 구멍은 통합니다. 하늘에 계신 어버이, 하느님의 심성을 아느냐. 그 심성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줬는데 우린 마음이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 마냥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도파에 가면 주구장창 마음 비우는 행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비워질 것 같으면 마음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이 마음입니다. 지혜라는 것입니다. 이 지혜는 너를 위할 때만 쓰이고 지식은 나를 위할 때만 쓰이는 것입니다. 지식은 생각에서 나오고 지혜의 발현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은 변질이 안 됩니다. 물처럼. 근데 마음 한번 써보지 않은 이들이 마음 타령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물은 변질이 안 됩니다. 물은 인간이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근데 때가 되면 상선약수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임하면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대기권 구름으로 다시 하늘에서 밑으로 돌고 돌게 만드는 게 물입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잘 못해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어놨는데 마음 때문이라 합니다. 내 잘못된 식과 각을 심어놨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내 머릿속에 꽉 채워놨습니다. 그게 맞는 것이라는 고집을 발동하게 만드는 게 자존심이라는 것입니다. 아닌 걸 그대가 고집을 피워 맞는 것이라고 한다면 저는 그럽니다. 한번 해보라고. 계속 꼬입니다. 아닌 걸 하기 때문에 표적입니다. 나만 힘들어집니다. 사회에서 생활한다면 그게 머물러 멈추는 꼴이기 때문에 나는 망합니다. 마음 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게 정신량인 것이고. 마음을 쓰려 한다면 내 생각에 쌓아둔 지식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지식을 버려야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가지. 왜 꼰대 소리를 듣느냐. 쌓아둔 식과 각이 차있어 벽창호라 합니다. 그 식을 때버릴 때만이 새로운 게 들어갑니다. 마음은 비우는 게 아니고 쓰는 법을 배워야 하고 각에 쌓인 지식을 깨 부셔야 합니다. 왜 쓰지도 못하고 아닌 것만 가득 채워 남이 주는 고차원의 에너지를 받아먹지 못해 힘들게 만들어 놓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