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연필그림은 예전부터 말씀하신대로 그려왔던지라 깔끔했는데, 타블렛으로는 영 힘들더라구요;; 안예쁜 털선으로 줄곧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 잘 그리는 아마추어 친구(일러레 지망생)한테 그렇게 그리면 안된다고, 최대한 깔끔하게 그려야된다는 이야길 듣고 그 이후로 쭉 후자로 그렸왔습니다 ㅜㅜ 영상에서 말씀하신, 컨트롤 + Z 남발하면서 선 버리듯이 그리는 방식이요... 그림그리는 시간이 진짜... 2배가 뭐야.. 3배 4배로 늘어났고 퀄은 그만큼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왼쪽 손목이 진짜 아작났어요..ㅎ.. 그림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구요... 심지어 저 상태에서 프리랜서 일러레로 일한지 1~2년 밖에 안되신 분한테 온라인 과외를 받은 적도 있는데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계속 그렇게 그렸었구요... 그러다가 몇 년 뒤에 프로 경력 20년 가까이 되시고 학원강사 경력도 좀 있으신 분이 운영하시는 소수정예(학생 5~10명 이내로만 받으심)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됐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이 영상에 나오는 방법으로 그리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한 번에 쭉 긋는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는 선이 얇은 걸 좋아해서 더더욱 컨트롤 + Z 남발하면서 얇은 선 한꺼번에 깔끔하고 이쁘게 긋는거에 대한 강박이 심했거든요 ㅜㅜ 너무 강박 갖지 않고 그냥 편하게 그려도 된다고... 그리다가 좀 끊어지거나 이상한 부분은 이렇게 다듬으면 깔끔해진다고... 제가 원체 얇은 선을 좋아하기도 해서 얇게 그리는 편이다보니... 축소해서 원래 크기로 보면 털선인게 하나도 티가 안나더라구요 ㅎㅎ;; 완성본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고... 지금은 학원 그만두긴 했지만, 그림실력 진짜 많이 늘었어요... 당시 선생님께서도 선을 되게 잘 쓰고 실력이 빨리는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구요ㅜㅜ 무튼... 깔끔한 선에 대한 강박 때문에 컨트롤 + Z 남발하여 손목 망가지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셨음 좋겠네용
아참... 그래서 컨트롤 + Z 남발로 인해 망가진 왼쪽 손목은... 뭘해도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ㅎㅎㅠ 손목은 정말 소모품인게 맞나봐요.. 한 번 망가진 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순 있어도 다시 안 돌아와요... 지금은 그림도, 작업도 거의 접어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ex. 장시간의 게임, 타이핑 등) 바로 손목질환 때문에 손가락까지 저릿해서 물리치료 + 약물치료 병행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기존에 오랫동안 청축 키보드를 사용해왔던지라 후유증이 더 심한 것 같아요... 그 청축 키보드로 컨트롤+Z 남발을 했으니ㅜㅜ.. 지금은 게이트론 백축이라고 키보드 중에 제일 가벼운 축으로 교체를 했음에도 여전히 손목 통증이 잦아서 손목 보호대를 달고 산답니다... 다들 그림 그리는 오른손 뿐만 아니라, 키보드 조작하는 왼쪽 손목 부상도 조심하세요 ㅜㅜ
제가 생각한 걸 그대로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선을 강 약 조절하면서 밀도 있게 표현하는 것도 몇 개월 걸릴 정도로 어려웠었는데 그걸 바로바로 쉽게 해내는 게 어렵죠 그래서 선 그리는 걸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서 붓펜으로 크로키를 했었습니다. 최대한 한 선으로 붓펜으로 크로키를 하면 달라지는 점이 하나 있는데 붓펜이 한 번 살짝만 그려도 선의 강 약이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힘 조절이 눈에 띄게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학원 다녔을 적에도 원장님이 털선이라고 보기 흉한 게 아니다 선을 그을 때 차라리 삐져나오지 않게 한 선으로 그린 느낌이 나게 끔 그리면 된다고 직접 보여주신 게 기억이 나네요 털선이라고 무조건 경악하고 비난하기보다 이렇게 알려주는 게 좋네요
추가로 말하자면, 브러쉬 선택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커스텀을 어느 정도 손에 맞게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그림의 퀄이 진짜로 달라져요! 비유를 하자면 커스텀 안된 브러쉬는, 마치 남여, 사이즈 상관없이 입을수 있는 박시한 티이에요. 물론 다 입을순 있지만, 나에게 완벽히 어울리기는 힘들겠죠?ㅎㅎ 누구는 이 티를 뒤로 묶을 수 있고, 누구는 크롭으로 잘라입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앞섬을 바지 안으로 집어 넣어야지만 비로소 완벽히 어울릴수 있어요~ 이처럼 브러쉬도 커스텀을 해야 나에게 큰 노력이 없이도 좋은 선을 줄수 있습니다. +오타...
정말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제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 저는 그림 그린지 얼마 안됐는데 기초 드로잉 영상을 보면 다들 털선을 쓰지말라고 하셔서 ㅠㅠㅠ 그 후부터 그림 그리려고 하면 몸이 경직돼고 손도 말을 안 듣고 털선 안쓰려고 하니 손에 힘을 꽉줘서 선은 두꺼워지고ㅠㅠㅠ 그리고나서 지우개로 지우는데 선은 또 울퉁불퉁해지고 ㅠㅠ 원하는 그림이 안나오는데 털선 쓰면 안된다고 하니깐 어느 순간부터 그림 그리기가 싫어져서 못 그리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용기내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큰 용기 얻었어요 ㅠ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답답한 제 속이 후련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ㅠㅠ!! 직선인 경우는 한번에 쓱쓱 그리는 편이지만 곡선은 여전히 어려워서 일부로 털선으로 가볍게 툭툭치면서 원하는 선의 두께를 넣어주는 편인데ㅠㅠ 그 놈에 털선 쓰지마라 놈들 때문에 심적 고생이 많았습니다ㅠㅠ 진짜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털선을 쓰지말라는 이유는 색깔입히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림그리시는 분들 영상 보다보면 마스킹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선을 그대로 따다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나 같은 털선이 마스킹 그대로 똑같이 사용했다? 그냥 시간 버리더라구요. 그냥 남들과 같은 cg작업이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이 경우는 나중에 만화를 그릴때는 매우 큰 핸디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색깔을 선명하고 심플하게 입혔을 때도 안입힌것만 못해지기도 했고요. 뭐, 이래나저래나 돌파구는 있는 법이니 화이팅입니다.
와 .. 정말 저네요.. 저도 최근에 제 상태를 알게되었어요. 뭘 그릴지 생각하지도 않고 털선이 심해서, 손목을 잘 못 써서.. 이것저것 고쳐보려고 무작정 그려보려고 하니까 정작 그리고 싶은 그림과 원하는 걸 잊어버리고 못그리게 되더라구요. 영상 증상처럼 꾹 눌러쓰고, 한 번에 그리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정말 감사해요ㅠㅠ 항상 친절하게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털선이랑 짧게 문지르며 긁어 내리듯 그리기가 합쳐져있었던거같은데 미술선생님이 제가 그리는걸 보고는 넌 미술을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중요한건 형태를 찾아가는것이고, 마끼야또님이 말씀하셨던 최악의 선은 날려버리는 선의 형태, 힘을 꽉주는 선 이라는것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해당선들은 형태가 안나와도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기에 최악의 선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선을 연하게 쓰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형태를 아는사람이 밑그림용으로 쓰는 연한 선이 아닌 형태를 모르면서 얼버무리기식으로 연하게 쓰는 습관을 들여 형태력에 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습관을 지닌 선 또한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까지 손목에 무리를 너무 많이 했었어요. 일단 평소 글을 쓸 때도 깔끔하게 쓰려고 꾹 꾹 눌러쓰는 버릇이 있긴 했는데, 필압이 잘 안 들어간 브러쉬도 썼고... 무엇보다 손가락보다 손목을 쓰면서 그렸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길쭉한 털선을 쓰는 편이에요. 한번에 깔끔하게 그리려고 하면 손에 힘이 들어가고 손목을 쓰기 때문에... 일단 길쭉한 털선을 그리고 지우개로 정리하는 방식을 씁니다. 그랬더니 요즘 손목 통증이 없어요!
최악 2번 예시가 저인데 갑자기 불려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팩트라서 할말이 없네요 ㅠㅠ 러프 없애고나면 선화가.. 없어보이는거까지 뼈맞았습니다...... 근데 또 추천2번으로 다듬고 있어서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조언 잘 듣구가요...
1번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림 취미로 독학하면서 선을 한번에 긋는게 좋다고 해서 스케치는 털선으로 하고 그 위에 꾹꾹 눌러서 그려서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게 깔끔해서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제야 왜 제 그림이 유독 단순해 보였는지 알겠네요 아직 초보라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가지 다 해봤는데요.(;) 마끼아또 님 말씀처럼 형태에 확신이 없을 때 털선이 많이 나왔어요. 안 좋은 선 1번째 진짜 조금만 그려도 손가락 손목 아파요. 2번은 휘갈겨서 편한 느낌인데 저퀄. 추천1 제일 괜찮았는데, 아직은 길게는 못 써요. 추천2 러프나 스케치가 너무 지저분한 상태에서 하면 어는 선인지 헷갈려서 중간중간해주면 지우개 가루 많이 생겨요.
진짜 왜 연필로 그릴때는 퀄리티 좋게 나오는데 폰이나 패드로 그리면 왜 그렇게 시간은 배로 드는데 퀄리티가 연필 퀄리티에 못 미치고, 손목이 그렇게 힘든가 했는데 제가 연필로 그릴때는 안 그런데 패드로 그릴때는 안좋은 선화 1,2번 다 속해있었네요… 앞으로 조금씩 고쳐나가보겠습니다
털선 쓰면 드로잉 안늡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털선은 털선의 정의를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듯 보이는데, 털선이란 인물이든 사물을 보고 그릴때 곡선을 해석해서 그걸 손으로 선을 곡선단위로 긋는 부분을 몇번으로 "끊어서" 그리는말 하는거고 그 선을 찾아가며 그릴때 곡선 전체를 몇차례 "여러번" 그리는건 좋은 드로잉입니다. 털선으로 한 곡선을 잘게 끊어서 그리는게 습관이 되면 절대로 곡선 단위들을 시원시원하게 드로잉 해내는 필력을 가질수 없습니다. 제 말이 무슨말인지는 ruclips.net/video/JbHqadf6GpA/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러프 스케치를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저렇게 그리는게 곡선 단위로 읽어서 그려내는 러프 스케치 인거에요. 털선습관으론 저런 드로잉 못합니다.
헐...ㅠㅠㅠㅠㅠ 저는 털선 아니고 2번인 케이스 입니다. 꾹꾹 눌러쓰다보니 손은 아프고... 퀄리티는 떨어져보여서 열심히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맛(?)이 안나서 복슬복슬?우글우글해보이는 연필선...같은 느낌의 선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퀄리티 비어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룸메는 털선을 쓰는데 자기꺼는 더러워서 싫다, 님은 한번에 쭉쭉 그려나가서 신기하다. 하는데... 이걸보니 생각이 뒤집혔네요! ㅠㅠ
저는 학창시절 때 취미나 장난으로 그림을 그린 바람에 제대로 안 배운 것도 있고 맘대로 그리다 보니 별로 안 좋은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상상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지금에서는 그림에서 손 놓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선생님께서 올리신 그림 그릴 때 주의사항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재밌고 옛날에 즐겁게 그리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컨트롤z 연타하며 날려쓰는 선의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제가 선 그릴때 그러는데 결과는 영상에 나온것같이 곂친선이 아니라 페인트 툴로 부어서 채색해도 될만큼 깔끔한 모양으로 추구하거든요 손목에 부하는 있는것같긴 한데..이게 느리게 그리려하면 선이 삐뚤어지고..그렇다고 끊어그리면 선이 매끄럽지 않아서 거슬리고 선긋기 연습을 하고있기엔 그외에 할게 너무 많아요
![클리핑 마스크 활용하기 / 회색 밑 색 깔기, 선 색 바꾸기, 튀어나간 채색 한 번에 지우기 [클립스튜디오]](http://i.ytimg.com/vi/i-130v0xgBs/mqdefault.jpg)
와 진짜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연필그림은 예전부터 말씀하신대로 그려왔던지라 깔끔했는데,
타블렛으로는 영 힘들더라구요;; 안예쁜 털선으로 줄곧 그림을 그리다가...
그림 잘 그리는 아마추어 친구(일러레 지망생)한테 그렇게 그리면 안된다고,
최대한 깔끔하게 그려야된다는 이야길 듣고 그 이후로 쭉 후자로 그렸왔습니다 ㅜㅜ
영상에서 말씀하신, 컨트롤 + Z 남발하면서 선 버리듯이 그리는 방식이요...
그림그리는 시간이 진짜... 2배가 뭐야.. 3배 4배로 늘어났고 퀄은 그만큼 안나오고....
그러다보니 왼쪽 손목이 진짜 아작났어요..ㅎ.. 그림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구요...
심지어 저 상태에서 프리랜서 일러레로 일한지 1~2년 밖에 안되신 분한테
온라인 과외를 받은 적도 있는데 별다른 말씀이 없으셔서 계속 그렇게 그렸었구요...
그러다가 몇 년 뒤에 프로 경력 20년 가까이 되시고 학원강사 경력도 좀 있으신 분이 운영하시는
소수정예(학생 5~10명 이내로만 받으심)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됐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이 영상에 나오는 방법으로 그리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한 번에 쭉 긋는거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는 선이 얇은 걸 좋아해서 더더욱 컨트롤 + Z 남발하면서
얇은 선 한꺼번에 깔끔하고 이쁘게 긋는거에 대한 강박이 심했거든요 ㅜㅜ
너무 강박 갖지 않고 그냥 편하게 그려도 된다고...
그리다가 좀 끊어지거나 이상한 부분은 이렇게 다듬으면 깔끔해진다고...
제가 원체 얇은 선을 좋아하기도 해서 얇게 그리는 편이다보니...
축소해서 원래 크기로 보면 털선인게 하나도 티가 안나더라구요 ㅎㅎ;;
완성본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들고...
지금은 학원 그만두긴 했지만, 그림실력 진짜 많이 늘었어요...
당시 선생님께서도 선을 되게 잘 쓰고 실력이 빨리는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구요ㅜㅜ
무튼... 깔끔한 선에 대한 강박 때문에 컨트롤 + Z 남발하여 손목 망가지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셨음 좋겠네용
아참... 그래서 컨트롤 + Z 남발로 인해 망가진 왼쪽 손목은...
뭘해도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ㅎㅎㅠ
손목은 정말 소모품인게 맞나봐요..
한 번 망가진 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순 있어도 다시 안 돌아와요...
지금은 그림도, 작업도 거의 접어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ex. 장시간의 게임, 타이핑 등)
바로 손목질환 때문에 손가락까지 저릿해서 물리치료 + 약물치료 병행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기존에 오랫동안 청축 키보드를 사용해왔던지라 후유증이 더 심한 것 같아요...
그 청축 키보드로 컨트롤+Z 남발을 했으니ㅜㅜ..
지금은 게이트론 백축이라고 키보드 중에 제일 가벼운 축으로 교체를 했음에도
여전히 손목 통증이 잦아서 손목 보호대를 달고 산답니다...
다들 그림 그리는 오른손 뿐만 아니라,
키보드 조작하는 왼쪽 손목 부상도 조심하세요 ㅜㅜ
2번째 경우가 왜 문제인가 있는데 컨트롤 제트 누를 때 손목이 망가지는군요... 앞으로는 컨트롤 제트 덜 쓰도록 해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안나오니 슬프셨겠네요:(..
저는 사실 프로로 일했다가 손이망가진 사람인데요, 선생님 덕분에 제문제가 뭔지 알게되었습니다...ㅠㅠ 새싹이 아니라도 누구나 꼭 봐야할 기본기!! 선생님 덕분에 배우게 되는 기초중의기초, 꼭 필요한 내용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
저야말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감동... 우리 절대 아프지 말고 즐겁게 그려봐요!
최악의 선화 2가지 중 후자에 정확하게 해당하는 그림쟁이입니다. 아무리 그림을 그려도 왜 다른 사람들보다 퀄리티가 떨어질까 계속 생각했는데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독학하는 사람에게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발상을 바꿔서 퍼리를 그리면 되는 게 아닐까?
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미쳤다
수상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수상한 청년.
0:31 털선을 시연하는데도 드로잉력이 너무 좋으시니 털선이 안 나오는...
제가 생각한 걸 그대로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선을 강 약 조절하면서 밀도 있게 표현하는 것도 몇 개월 걸릴 정도로
어려웠었는데 그걸 바로바로 쉽게 해내는 게 어렵죠
그래서 선 그리는 걸 자연스럽게 그리기 위해서 붓펜으로 크로키를 했었습니다.
최대한 한 선으로 붓펜으로 크로키를 하면 달라지는 점이 하나 있는데
붓펜이 한 번 살짝만 그려도 선의 강 약이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힘 조절이 눈에 띄게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학원 다녔을 적에도 원장님이 털선이라고 보기 흉한 게 아니다
선을 그을 때 차라리 삐져나오지 않게 한 선으로 그린 느낌이 나게 끔
그리면 된다고 직접 보여주신 게 기억이 나네요
털선이라고 무조건 경악하고 비난하기보다 이렇게 알려주는 게 좋네요
털선이면 어때요 내가 좋아서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을 빨리 그리거나 좀 더 선을 예쁘게, 그림을 깔끔하게 그리고 싶다면 그때부터 선 연습을 하면 되죠! 이 영상에서 마끼아또님이 말씀해주신것들이 너무 좋아요!
괜히 강의하는게 아니네요ㄷㄷㄷㄷ진짜 타블렛 가장 쓰기힘든 이유가 선화인데 ㅠㅠ원인은 잘 공감이 안되지만 안좋은유형이 진짜 뼈때리네요ㅠㅠㅠㅠ
저는 첫번째 원인은 형태를 모르는것도 있지만 해결방법을 들으면서 생각한건데 자신을 믿지못해서도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통찰을 찾아내시는 우야옹님🎊 멋지시네요! 우야옹님 말처럼 자신을 믿고 집중력 있게 그리다보면, 손근육은 자연스럽게 적응해 줄거에요😌
와.. 나 털선 쓰면 이상해서 맨날 꾹 눌러서 그렸는데.. 색칠공부처럼 보이는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마끼아또님 사랑합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브러쉬 선택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커스텀을 어느 정도 손에 맞게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그림의 퀄이 진짜로 달라져요! 비유를 하자면 커스텀 안된 브러쉬는, 마치 남여, 사이즈 상관없이 입을수 있는 박시한 티이에요. 물론 다 입을순 있지만, 나에게 완벽히 어울리기는 힘들겠죠?ㅎㅎ 누구는 이 티를 뒤로 묶을 수 있고, 누구는 크롭으로 잘라입고, 또 다른 누군가는 앞섬을 바지 안으로 집어 넣어야지만 비로소 완벽히 어울릴수 있어요~ 이처럼 브러쉬도 커스텀을 해야 나에게 큰 노력이 없이도 좋은 선을 줄수 있습니다.
+오타...
아주 공감합니다.
정말 제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제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 저는 그림 그린지 얼마 안됐는데 기초 드로잉 영상을 보면 다들 털선을 쓰지말라고 하셔서 ㅠㅠㅠ 그 후부터 그림 그리려고 하면 몸이 경직돼고 손도 말을 안 듣고 털선 안쓰려고 하니 손에 힘을 꽉줘서 선은 두꺼워지고ㅠㅠㅠ 그리고나서 지우개로 지우는데 선은 또 울퉁불퉁해지고 ㅠㅠ 원하는 그림이 안나오는데 털선 쓰면 안된다고 하니깐 어느 순간부터 그림 그리기가 싫어져서 못 그리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용기내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큰 용기 얻었어요 ㅠㅠㅠ
진짜 너무 다정하시다..ㅜㅜ 마음이 위로받고있어요...
아이고 제가 최악의 선화 두 가지를 모두 쓰고있었습니다....ㅠㅠㅠ 어쩐지 그림 퀄리티가 올라가지 않는게 항상 고민이었고 채색을 안하면 너무 허전해 보이더라구요 앞으로 알려주신 방법으로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털선도 적당히 거친 느낌이면 괜찮져
손목도 지키고 보기에도 괜찮으니 꾹 누르는거 보단 낫죠
아니 처음부터 뼈 맞았어여.. 쓰게 되는 이유가 다 제가 털선을 쓰는 이유들이라.. 그치만 진짜 털선을 써야 잘 그려지는걸..ㅜㅜ
털선으로 안 쓰고 연하개 슥 그어도 퀄 떨어지는건 인정 ㅠㅠ
이상하다 아무리 해도 선이 안나온다 하시는 분은 하루 6시간씩 나무껍질 선화를 일주일 정도만 따세요. 가볍게 날리는 선 말고 팔꿈치와 손가락을 써서 최대한 길게 그리세요. 선 각도 변화가 심한 그림이라 펜이 손에 익는데 도움이 됩니다
털선 습관적으로 쓰는 그림러입니다… 러프단계에서 특히 털선을 많이 쓰다 보니 컴그림으로 넘어가고 나서 선을 딸 때 선이 예쁘게 안나와서 두 번째처럼 컨트롤z를 남발하면서 그렸는데 마키아토님 영상 보고 선화 깔끔하게 따는 법을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선을 연하게 그려서 문제더라고요 진하게 그릴수 있는분들이 더 부러운거같아요 강약조절이 안되고 약조절만 돼서 전체적으로 선이 옅어보여 괜스레 중요부분만 한번 더 긋게되네요..
최고의 강의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답답한 제 속이 후련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ㅠㅠ!!
직선인 경우는 한번에 쓱쓱 그리는 편이지만 곡선은 여전히 어려워서 일부로 털선으로 가볍게 툭툭치면서 원하는 선의 두께를 넣어주는 편인데ㅠㅠ 그 놈에 털선 쓰지마라 놈들 때문에 심적 고생이 많았습니다ㅠㅠ 진짜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영상이였→이었
그놈에→그놈의
사실 털선을 쓰지말라는 이유는 색깔입히기 어려워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림그리시는 분들 영상 보다보면 마스킹을 많이 사용하시던데 선을 그대로 따다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나 같은 털선이 마스킹 그대로 똑같이 사용했다? 그냥 시간 버리더라구요.
그냥 남들과 같은 cg작업이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이 경우는 나중에 만화를 그릴때는 매우 큰 핸디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색깔을 선명하고 심플하게 입혔을 때도 안입힌것만 못해지기도 했고요.
뭐, 이래나저래나 돌파구는 있는 법이니 화이팅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알게 된 것도 모자라 해결법도 알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꿀팁이네요!!♡
사실 털선쓰지 말라는건 털선을 사용시
형태감이 많이 떨어져보이고, 그림이 늘지 않아요..
하지만 저렇게 알려주신대로 차근차근 따라해보고
선을 길게 빼서 쓰는 연습을 하신다면
분명 그림이 더 느실거예요!! 화이팅
다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깔끔한 선을 내려고 무리하지 않고, 충실하게 집중해서 작업하기만 하면 털선은 자연스럽게 없어져요. 화이팅!
와 .. 정말 저네요..
저도 최근에 제 상태를 알게되었어요. 뭘 그릴지 생각하지도 않고 털선이 심해서, 손목을 잘 못 써서.. 이것저것 고쳐보려고 무작정 그려보려고 하니까 정작 그리고 싶은 그림과 원하는 걸 잊어버리고 못그리게 되더라구요.
영상 증상처럼 꾹 눌러쓰고, 한 번에 그리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정말 감사해요ㅠㅠ 항상 친절하게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림에 집중하고 예쁘게 묘사해주려고 노력하면 팔에 그림 근육이 붙으며 자연스레 낫는 병입니다! 억지 교정은 노노🫣
@@macciatto 헉!! 친절하게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제 고민 그대로 들어주셨어요
저는 털선이랑 짧게 문지르며 긁어 내리듯 그리기가 합쳐져있었던거같은데 미술선생님이 제가 그리는걸 보고는 넌 미술을 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중요한건 형태를 찾아가는것이고, 마끼야또님이 말씀하셨던 최악의 선은 날려버리는 선의 형태, 힘을 꽉주는 선 이라는것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해당선들은 형태가 안나와도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에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여기에 최악의 선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선을 연하게 쓰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형태를 아는사람이 밑그림용으로 쓰는 연한 선이 아닌 형태를 모르면서 얼버무리기식으로 연하게 쓰는 습관을 들여 형태력에 발전을 더디게 만드는 습관을 지닌 선 또한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작년까지 손목에 무리를 너무 많이 했었어요. 일단 평소 글을 쓸 때도 깔끔하게 쓰려고 꾹 꾹 눌러쓰는 버릇이 있긴 했는데, 필압이 잘 안 들어간 브러쉬도 썼고... 무엇보다 손가락보다 손목을 쓰면서 그렸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길쭉한 털선을 쓰는 편이에요. 한번에 깔끔하게 그리려고 하면 손에 힘이 들어가고 손목을 쓰기 때문에... 일단 길쭉한 털선을 그리고 지우개로 정리하는 방식을 씁니다.
그랬더니 요즘 손목 통증이 없어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신 것 같아 멋집니다👍
최악 2번 예시가 저인데 갑자기 불려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팩트라서 할말이 없네요 ㅠㅠ 러프 없애고나면 선화가.. 없어보이는거까지 뼈맞았습니다...... 근데 또 추천2번으로 다듬고 있어서 울어야 할지 웃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조언 잘 듣구가요...
엉엉😂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ㅜ
계신 방향으로 절 드리고 싶네요 ㅠ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너무 따수워요!!
잘하려고 하는 그림인 경우 종종 깔끔하게 안 나와서 에이씨 하고 날려버리는 선을 섞어서 쓸 때가 있는데, 이게 더 최악이었군요...
그냥 즐겁게 그리는게 역시 답인가봐요 남의 인정에만 집중하지말고 나도 즐겁게..!
너무 제 케이스에 해당돼서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싫은것도 너무 피하지말고 가끔은 마주보는것도 중요하네용!
1번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림 취미로 독학하면서 선을 한번에 긋는게 좋다고 해서 스케치는 털선으로 하고 그 위에 꾹꾹 눌러서 그려서 그림을 그려왔는데 그게 깔끔해서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제야 왜 제 그림이 유독 단순해 보였는지 알겠네요 아직 초보라 유튜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이 말이 머라고 이렇게 웃긴지....ㅋㅋㅋㅋㅋㅋㅋ
설명도 너무 깔끔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피드백을 바탕으로 열심히 그려봐야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네 가지 다 해봤는데요.(;)
마끼아또 님 말씀처럼 형태에 확신이 없을 때 털선이 많이 나왔어요.
안 좋은 선 1번째 진짜 조금만 그려도 손가락 손목 아파요.
2번은 휘갈겨서 편한 느낌인데 저퀄.
추천1 제일 괜찮았는데, 아직은 길게는 못 써요.
추천2 러프나 스케치가 너무 지저분한 상태에서 하면 어는 선인지 헷갈려서 중간중간해주면 지우개 가루 많이 생겨요.
검증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진짜 왜 연필로 그릴때는 퀄리티 좋게 나오는데 폰이나 패드로 그리면 왜 그렇게 시간은 배로 드는데 퀄리티가 연필 퀄리티에 못 미치고, 손목이 그렇게 힘든가 했는데 제가 연필로 그릴때는 안 그런데 패드로 그릴때는 안좋은 선화 1,2번 다 속해있었네요… 앞으로 조금씩 고쳐나가보겠습니다
선생님 저 2번 선..보유자였는데...이거 보고 문제점을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털선 진짜 죽인다!
너무 잘 그리세요 😭❤️
와…털선때문에 예쁘게 안그려져서 정말 걱정이였는데.. 3일정도 이 방법을 쓰니까 너무 ㅍ깔끔해보여요..ㅜㅜ 감사합니다..!!❤
진짜... 2번같이 된 경우...ㅠㅠㅠ 다시 고쳐야...
컨트롤제트 ㄹㅇ... 손목에 염증났어요,,,,
최고에요..
저 털선을 많이 쓰는데 밴드에 그림 올릴때마다 어떤분이 X나 지저분함이라고 쓰거나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래서 쓰면 안되나 싶은..생각을 강제적으로 들게 되더라구요..ㅠㅠ
털선 검색했을 때
위
털선쓰지 말라고!!!
아래
써도 됩니다!
ㅇㄴ 어쩌라고....ㅋㅋ
털선 쓰면 드로잉 안늡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털선은 털선의 정의를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듯 보이는데, 털선이란 인물이든 사물을 보고 그릴때 곡선을 해석해서 그걸 손으로 선을 곡선단위로 긋는 부분을 몇번으로 "끊어서" 그리는말 하는거고 그 선을 찾아가며 그릴때 곡선 전체를 몇차례 "여러번" 그리는건 좋은 드로잉입니다. 털선으로 한 곡선을 잘게 끊어서 그리는게 습관이 되면 절대로 곡선 단위들을 시원시원하게 드로잉 해내는 필력을 가질수 없습니다. 제 말이 무슨말인지는 ruclips.net/video/JbHqadf6GpA/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러프 스케치를 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저렇게 그리는게 곡선 단위로 읽어서 그려내는 러프 스케치 인거에요. 털선습관으론 저런 드로잉 못합니다.
2024년 새해부터 좋은 강의를 봐서 좋았습니다. 제가 털선을 고치고 이후에 길게 선을빼야한다는 걸알고 생각보다 휘갈기듯 그리지않나 반성해봤습니다. 여러번 스케치를 그리긴하지만 피로도 심하고. 이 영상 참고해서 좀더 효율적이고 제게 맞는 방법찾아나가겠습니다.
헐...ㅠㅠㅠㅠㅠ
저는 털선 아니고 2번인 케이스 입니다. 꾹꾹 눌러쓰다보니 손은 아프고... 퀄리티는 떨어져보여서 열심히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맛(?)이 안나서 복슬복슬?우글우글해보이는 연필선...같은 느낌의 선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퀄리티 비어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룸메는 털선을 쓰는데 자기꺼는 더러워서 싫다, 님은 한번에 쭉쭉 그려나가서 신기하다. 하는데... 이걸보니 생각이 뒤집혔네요! ㅠㅠ
타블렛 적응이 안되서 털선쓰고 그냥 무테로 떡칠하면서 그리는데...진짜 ㄹㅇ...
와! 머싯써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때 취미나 장난으로 그림을 그린 바람에 제대로 안 배운 것도 있고 맘대로 그리다 보니 별로 안 좋은 방향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상상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지금에서는 그림에서 손 놓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선생님께서 올리신 그림 그릴 때 주의사항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재밌고 옛날에 즐겁게 그리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곧 정시실기시험기간들어가는 미술입시생인데 기초디자인할때 스케치도움 많이됐어요..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느분야든 스케치 할때 중요한점들같아요
털선... 털선 좋아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털선 진작에 졸업함
두번째 문제는 헬스를하면 해결이 되겠군
엇 여러번 다듬는 거 제가 많이 하는 법인데 괜찮은 방법이라니 다행이네요^^
날려버리는 선 쓰는 사람인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손떨림이 심해 선이 반듯하지가 않아요ㅠ
연필 그림은 괜찮은데 디지털이 유독 적응하기 힘든 것 같아요
선을 너무 천천히 긋지는 말고 조금씩 끊어서 쓰거나 선을 두세번 겹쳐서 쓰는 방법도 있어요. 너무 힘들면 약간의 손떨방도 도움이 됩니다
@@d0i4f903fff 감사합니다!!
히발 컨z 남발 나다 진짜 저거 한 3년째 맨날 선화만하면 탈주, 러프로때운연성충이된이유 크아아악
썸네일 커엽네요
마끼아또님 러프딸때 털선써도되는건가요..?
본인만 알아볼수있으면 상관없는지 궁금해요ㅠ
이걸 왜 이제 봤을까!!!
근데 털선 쓰는 사람들 그냥 얻어 걸리는 선 찾으려는거 같은.....
그런 행동도 공부의 일부입니다! 괜찮아요!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개초보인 제가 갑자기 조금 더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마끼아또님 팬이에요😍😍😍 전 판타블렛을 거의 5년 썼는데도 선 쓰는 게 좋아지질 않았는데(그냥 못 그리는 줄ㅋㅋ) 액정타블렛으로 바꾸니까 바로 좋아지더라구요..ㅋㅋㅋ
아무래도 액정 타블렛을 쓰면 펜선이 잘 나오죠! 목은 아프지만 펜터치가 많은 스타일이면 액정타블렛을 쓸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어쩐지 손목이 갈려나간다 생각했더니.. 제가 최악의 선을 쓰고ㅜ있었군여…😂😂
선생님 덕분에 드디어 손목을 지킬 수 있겠어요!!
???:털선 쓰지 말ㄹ..ㅏ 엌…케 ㅋ.
손목 너무 아파서 한 2일 선연습 하니까 바로 고쳐졌어여 근데 아직도 그림그리는게 힘들어지면 옛날버릇이 나오는...
펜타블렛 사용중인데 털선 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저는 털선을 쓰면 퀄리티가 높아져서도 맞지만..꾹눌러쓰면 힘들기도하고 그리고 손이떨려서 도저히 일직선으로 그릴수가없더라고요ㅠ 그래서어쩔수없이 털선은 편해서 쓰는중인데 친구는 털선을왜쓰냐고 자꾸그래서 좀 짜증나네요ㅠㅠ 가끔 그것때매 트러블도 나고 ㅠ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ㅋㅋㅋ박지님이 그 영상을 싫어합니다 .
설명이 매우정확한거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팁들 모아 올려보겠습니다😆😆
선이 깔끔하게 잘 안나와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좋은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가요 :)
망했다 짧게 문지르며 긁어 내리듯 그리기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헉, 저는 제 선화 속도가 빨라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습관일 줄은 몰랐네요😓 선에는 크게 신경을 안 썼던 듯해 오늘부터는 선을 좀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퀄리티나 건강에 지장을 못 느꼈다면 그냥 그대로 지내도 되긴 합니다😅
헐 저 완전 최안의 선화 2번에 접착한 사람(?)입니다 ㅋㅋ...ㅜㅠ
데생을 배운사람도 캐릭터만 그리면 망하는 이유..
데생 스킬들을 안쓰니깐..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 전자 드로잉이 어려워서 방법을 찾아보니 브러시 필압을 완전 없애고 그리면 된다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디테일면 쪽으로 선이 너무 투박하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마우스로 일러 그리는 중이였는데
마우스로 해보니 죽을것 같아용
아직 장비가 없어서 연필로만 하던걸
마우스로 모든걸 해보려고 하니 정말 힘드네용 독학이지만 아직도 많이 몇배 더 연습을 해야 겠네용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컨트롤z 연타하며 날려쓰는 선의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제가 선 그릴때 그러는데 결과는 영상에 나온것같이 곂친선이 아니라 페인트 툴로 부어서 채색해도 될만큼 깔끔한 모양으로 추구하거든요
손목에 부하는 있는것같긴 한데..이게 느리게 그리려하면 선이 삐뚤어지고..그렇다고 끊어그리면 선이 매끄럽지 않아서 거슬리고
선긋기 연습을 하고있기엔 그외에 할게 너무 많아요
영상에서 나오는 걸 들어보면 결국 퀄리티 차이인 것 같아요 저선을 써서 기존 러프보다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문제겠지만 깔끔하게 가능하시면 고수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헐 진짜 두번째 저예요… 털 그만 기르라는 소리만 듣고 계속 지웠다 그었다 얻어걸리는 걸로 그렸는데 완성본은 항상 러프랑 너무 달랐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헐 어떻게 내얘기야
저 추천 1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여쭤봅니다 확대해서 선끝을 맞춰가며 조금씩 그리는게 맞는걸까요? 연필을 멀리 떼지 않고 종이를 긁는다는게 어떤걸 표현하신건지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딱 여기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ㅜㅜ
최악의 두번째 선화는 러프에서 많이 사용하고 선화를 할때는 최대한 길게 쓸라고 하는데 그런 정도는 괜찮나요?
나오님의 선택이시지만 언젠가는 고쳐야만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손목 부상 or 실력 상승이 막히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 다시 한 번 선 교정을 고민해주세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슬쩍구독을(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ㄳㄳ
아 내가 왜 선 땄을때 개같이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저도 낙서할 떄 만큼은 털선을 좀 심하게 쓰고 싶은 데, 낙서할 떄도 털 선이 약하게 나오더라고요...털 선이라기보다 뭔가 정리가 안 된 러프같은 느낌의 선은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네요.
털선이 조화로운곳은 죠죠 밖에 없구나
ㅠㅠㅠ 넘 제마음
박지한테 좀 맞다보면 저절로 낫는 털선
박지언니가 이걸 보면 어떤 반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