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 했어요 횡단보도씬에서는 준비물이 우산이었구요 (집에서 우산 하나씩 다 들고 왔어요) 밤에 주인공이 버스탈 때 씬에서는 가을 옷을 입고 오라고 하대요 그런데 그때 정말정말 추웠거든요 영하의 날씨 그것도 밤... 길에 물차로 물 뿌리며 촬영 하던데 뿌리자마자 길이 얼어 버렸다는... 저는 아직도 그 추위를 잊지 못한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추웠거든요 엑스트라들은 정말 대기가 길어요 기다리다 지치고 추워서 길옆의 pc방에서 모두 몸을 녹였어요 추운데 스텝들 정말 고생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진영 배우는 정말 예뻤어요 껌을 오물오물 씹으면서 대본 보는 모습이 아직 기억 나요 그리고 대기할때는 조그만 난로를 놓아주고 무릎담요를 덮어주고 정말 공주?대접 받는 여배우였어요 옆에서 보면서 부러웠다는...^^ 저에겐 참 소중한 경험이었고 영화 한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참 많은 노고가 필요하다는것을 직접 보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영화 CD를 가지고 있어요. 한번씩 제가 나오는 장면을 본다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진영씨는 참 아까운 배우라 생각합니다ㅠ 영화인들 존경합니다
와.....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 영화 정말 세련된 멜로영화예요. 2000년대 초반 한국 멜로 영화 전성기때이기도 한데 이 영화는 너무 묻혀버린 경향이 있어.. ... `인터뷰'나 `오버더레인보우' 같은 영화 선택한 취향보면 딱 이정재 스탈 알수 있는 부분.정말 세련된 영화임. 이 영화 케이블같은데서 볼수 있는 날이 올까?...묻히긴 아까운 명작임.
풋풋한 이정재, 그리고 젊음을 다 소비하지 못 하고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장진영. 지나간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 것 같고. 그러는 나는 거울 을 보면서 한탄합니다. 여태 이뤄 놓은 게 없어서요.ㅎㅎ 오늘 리뷰는 세월이 흘러도 내 앞에 서 있는 장진영이 제게 주는 묘한 느낌?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 시절, 마음 설레이게 하는 홍콩 로맨스 영화(양조위-중경림, 여명-유리의 성/첨밀밀)들을 좋았했지요. 이와 비슷한 분위기에 이정재, 전지현의 시월애 영화가 떠 오릅니다. 이정재씨는 많은 대사가 필요 없었고, 가느다란 갈매기 눈썹에 어울리는 세련된 긴 눈매의 그윽한 분위기 그대로가 명작이었어요. 솔직히 이후 이정재씨는 관상처럼 눈에 힘이 잔뜩 들어간 비열해진 눈빛 보다 예전처럼 맥이 없어 보여도 부드러운 인상의 표정이 훨씬 더 멋져요. 예전에 찐팬이었는데 이정재 만큼 멋진 미소를 가진 신랑을 만나니 팬심이 누그러졌나봐요. ㅋㅎㅎㅎ
![💕너무 이쁘고 매력넘치는 언니 여자도 반한다는 그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j4BO7WNqkqk/mqdefault.jpg)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실화 기반 범죄 영화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AcTP0aFZ-wE/mqdefault.jpg)
![[영화리뷰/결말포함] 숨은 멜로명작! 그리고 두번 다신 볼 수 없는 캐스팅 조합.. '연애소설' 리뷰ㅣ차태현ㅣ손예진ㅣ故이은주ㅣㅣ차태현ㅣ손예진ㅣ故이은주ㅣ](/img/1.gif)
해설이 틀렸네요
20년 전이 아니라 스무살 때 처음 만난겁니다!😅
(6~10년 정도 전인 것 같네요)
20년 후에 다시 만났으면
아마 사랑과 전쟁 찍었을거 같아요
@@블베-z5i ㅎㅎㅎㅎ 사랑과 전쟁이요? 맞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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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학번이고, 2002년 개봉.
이런 부드럽고 따뜻한 영화가 그리운 시대
돈 살인 마약 불륜 ᆢ폭력~
요즘 청소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
진짜 이런 영화가 그립네요
동감입니다..
장진영......가슴시린 이름...세월은 흐르네요...
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 했어요
횡단보도씬에서는 준비물이 우산이었구요 (집에서 우산 하나씩 다 들고 왔어요)
밤에 주인공이 버스탈 때 씬에서는 가을 옷을 입고 오라고 하대요 그런데 그때 정말정말 추웠거든요 영하의 날씨 그것도 밤...
길에 물차로 물 뿌리며 촬영 하던데 뿌리자마자 길이 얼어 버렸다는...
저는 아직도 그 추위를 잊지 못한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추웠거든요
엑스트라들은 정말 대기가 길어요 기다리다 지치고 추워서 길옆의 pc방에서 모두 몸을 녹였어요 추운데 스텝들 정말 고생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진영 배우는 정말 예뻤어요 껌을 오물오물 씹으면서 대본 보는 모습이 아직 기억 나요
그리고 대기할때는 조그만 난로를 놓아주고 무릎담요를 덮어주고 정말 공주?대접 받는 여배우였어요 옆에서 보면서 부러웠다는...^^
저에겐 참 소중한 경험이었고 영화 한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참 많은 노고가 필요하다는것을 직접 보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영화 CD를 가지고 있어요. 한번씩 제가 나오는 장면을 본다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진영씨는 참 아까운 배우라 생각합니다ㅠ
영화인들 존경합니다
저도 이 영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한 기억으로 오랜만에 찾아봤어요. 저는 장진영씨는 못보고 이정재씨가 입대하러 기차에 오르는 장면에서 제가 보이네요. 부산이었는데 .. 친구들따라 갔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스텝들 보면서 영화찍는게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던... 아무튼 같은 기억이 반가워서 댓글 남겨봐요 ^^
@@sososo-b3f 반갑습니다
어허 여기서 동창회도 아니고 뭔가?? 그런가 하는거 아닙니다...ㅋㅋ 반가우시겠어요 두 분 ㅎㅎㅎ
추억 나눠줘서 고마워요 ~ 저도 워너스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기웃거리던 영화전공생이었는데 아~ 너무 소중하고 뭉클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큰병무병큰방각방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저 시절 패션, 거리, 색감, 스토리 모든게 그립다. 2002년 꿈 많고 패기 넘치던 20살의 나는 어디가고 달빛에 비치는 아이들 머리 넘겨주는 아빠가 되어있네.
산소학번 돼지띠 저랑같네요
인터넸없고 그냥 꿈으로가득한 가득한듯한
그때는 바쁘다고 극장안가신분들이 꼭 저러더라
아이들 머리 넘겨주는 아빠도 충분히 멋집니다. 과거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두시지요
저도 산소학번 돼지띠입니다...
우린 낭만이있었죠..
2주전 장진영배우님 아버님께서 15주기 준비하시다 발을 헛디뎌 돌아가셨단 기사 봤는데 오늘 알고리즘에 이영화가 뜨네요.
이제 아버님은 따님을 만나셨을까요?
평안하시길...
진짜 장진영님 분위기 너무 좋네여 저 시대에 저런 분위기 좋은 배우들이 요즘은 잘 없는거 같아요
와.....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 영화 정말 세련된 멜로영화예요. 2000년대 초반 한국 멜로 영화 전성기때이기도 한데 이 영화는 너무 묻혀버린 경향이 있어.. ... `인터뷰'나 `오버더레인보우' 같은 영화 선택한 취향보면 딱 이정재 스탈 알수 있는 부분.정말 세련된 영화임. 이 영화 케이블같은데서 볼수 있는 날이 올까?...묻히긴 아까운 명작임.
맞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같이 굉장히 가슴따뜻한 로맨틱 코미디인데
이상하게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오브라더스'랑 헷갈려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네요 😅
정말 몰랐던 영화인데 섬세하고 세련된 영화네요..
저도 이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 한동안 ott이서 보기 어려웠는데 쿠플에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 시대를 앞서갔다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영화적 연출이나 장치는 20년 전 영화같진 않네요 특히, 사진의 제목 햇살의 흔적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았어요
장진영 웃을때 모습이 소녀인듯 아름다운 그녀.
이쁘다. 장진영기념관의 부친의 마음은 평생토록 가슴에 남을 아픔
시월애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미래를 예보하는 기상캐스터의 잃어버린 기억 ....
잃어버린 걸 찾아주는 유실물센터 직원~ 비오는 날 밤에 종종 생각나는 영화에요.
2002년 월드컵때 개봉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봉 시기가 좋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누님..그곳에서 행복하시죠..스크린에서 항상 빛나던 진영누님 젤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진영누님의 영화와 연기는 정말 좋은 향기가 나요..그립네요.
일상적이고 자극적인 소재없고 신분이니 계급이니 의사검사 재벌없고.. 몰랑몰랑하고 풋풋했던 그 시절 콘텐츠가 그립네요. 문득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풋풋한 이정재, 그리고 젊음을 다 소비하지 못 하고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장진영. 지나간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 것 같고. 그러는 나는 거울
을 보면서 한탄합니다. 여태 이뤄 놓은 게 없어서요.ㅎㅎ 오늘 리뷰는 세월이 흘러도 내 앞에 서 있는 장진영이 제게 주는 묘한 느낌?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진영 씨가 너무 새파란 나이에 돌아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2-2009)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너무 평화롭고 힐링되네요 한국영화도 많이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한국 영화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이 영화 진심 명작임 가장 멋진대사가 장진영이 "너 왜 동아리에 가입했어?"라고 물었을때 " 연애나 해볼까해서.." 이정재가 대답....
마지막에 또 스윗하게 같은 대사를 던져주시죠 ㅎ
이정재는 지금이나 그 때나 미소가 예쁨
최근에도 오징어게임에서 연기 너무 잘하셨고
젊었을때도 너무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이정재... 잘생겼다...
☺️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극장에서 봤어요 마지막 무지개와 장진영의 환한 미소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아름다운 영화에요 재평가받아야 마땅합니다
정말 애틋한 첫사랑 영화 리뷰와 함께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첫장면..어릴적 동네라 반갑고 그립네요
우와 젊을적 이정재 진짜 잘생겼네 장진영은 늘 이쁘네..
장진영 누나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넘 아름다우셨는데 이렇게나마 남겨진 영화로 뵐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잔잔하게 스며드는 영화네요.
너무 좋은 영화를 지금 발견하네요. 본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오늘 따라 장진영배우가 그립네요...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장진영 정말 만화처럼 예쁘다
네...예쁘기도 했고.. 보면 설레이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분위기를 가진 소중한 배우였었죠....너무 아까워요..ㅠ
이 영화로
비오는 날을 좋아했고 오버더 레인보우 🌈 노래를 배우게되서 비오고 나면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항상 듣게됐네요~^^
아까운 장진영..
항상잘보고있어요. 장진영님에 대한 그리움이 . 더 커져가는 오늘 밤이네요^^ 슬프당
항상 감사합니다🥲
@@MovieWaves0823 정말 좋은 영화 보고있습니다. 클래식이 주는감동. 일부러 시간내서볼만큼. 고전영화. 좋습니다. 늦어도괜찮으니 항상 좋은 영화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젊은 날의 이정재 배우는 지금의 손흥민 선수와 색채가 비슷한 것 같아요
멋져요그때나 지금이나!
저두 손흥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담백하니 너무 좋다. 저 90년대 감성. 배우는 가고 없어도 작품은 남아있네요. 이정재 배우는 여전히 스타고. .음악도 패션도 담담하니 당시 인텔리 분위기가 나네요ㅎ
김서형 배우님도 나오시네요, 신기하다. 김흥수님도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장진영.. 너무 예쁘다
이 영화랑 국화꽃 향기에서 참 좋아했는데 🥲
장췐
맞아요
아니요. 아름답네요..
와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
이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시월애, 연풍연가,동감 등등 세기말-00년대 초반에 나온 멜로 영화들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았음..
장진영님 썸네일 대존예다ㅠㅠ
장진영이란 배우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네요.😂
김흥수 왜 이리 힙하지 ❤❤❤
사진관.. 이제는 추억의 장소가 되어버린...
잘봤습니다~👍
고 장 진영님도 보네요.ㅠㅠ
이 정재님과 이런영화 찍었단걸 무비웨이브스님 체널에서 알았네요🤭보이스도 좋으시고~무비웨이브스님✌️🙆♂️저 이체널영화 다볼꺼같은 예감요🐾🐾
너무 아까운 배우..장진영..
아.... 너무 좋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
이 영화 사운드트랙도 너무 좋아요
힘들게 구입해서 가지고있는데 멜론같은곳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속상할정도네요ㅜㅜ
음악도 감성적이죠 ㅎㅎ
정찬 배우 지금도 멋있죠
이정재 장진영은 하나도 안 촌스럽네
*중3때 학교c.a 연극영화 감상부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친구들하고 본 기억이 있네요. ost도 좋아요. 이은정 고찬일 사랑느낌 추천합니다. 원곡은 녹색지대!*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순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 이쁜 배우 였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장진영배우 사랑합니다
☺️
2002년 그립네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포스터로 볼땐 그냥 그랬는데 이런 차분하고 담담한 영화였다니...!
장진영 정말 예쁘고ㅠ아름다웠어
I miss her
장진영...정말 별이 된 배우..
아 좋아했던 영화인데 너무 반가워요 ㅠㅠ
장진영님
........
감사합니다
영화 너무 죠타….
힐링되는 영화^^ 영화가 예쁘네요
너무나 아름답고 빛날때
저 하늘로 떠난 장진영 배우 ᆢ연인 잊지못하던
남자친구분도 안타깝고
풋풋햇던 이정재 모습도
모두 흘러갓네여
아버님 마저 가셧네 ㅠㅠ
순정만화스토리같은 영화네요~ 후훗~ 따뜻
이 영화 극장개봉때 재밌게 봤음
그때 흥행성공한 멜로영화였음
내가 좋아했던 장진영 ㅠㅠ
저 시절 이정재 정말 젊음이 찬란하다
옛날 추억이..좋아하는 영화에요.
나도 누군가에 첫 사랑이었겠지
너무 풋풋,,, 하다 그립다 그 때. 그리고 장진영님.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에요 10번정도 봤네요
아,,,다행이다. 잘봤습니다.
이때 차들이 가진 감성이 나는 너무 좋다.
방에 창문만한 이 영화판넬도 있었다요!
그 시절, 마음 설레이게 하는 홍콩 로맨스 영화(양조위-중경림, 여명-유리의 성/첨밀밀)들을 좋았했지요. 이와 비슷한 분위기에 이정재, 전지현의 시월애 영화가 떠 오릅니다.
이정재씨는 많은 대사가 필요 없었고, 가느다란 갈매기 눈썹에 어울리는 세련된 긴 눈매의 그윽한 분위기 그대로가 명작이었어요.
솔직히 이후 이정재씨는 관상처럼 눈에 힘이 잔뜩 들어간 비열해진 눈빛 보다 예전처럼 맥이 없어 보여도 부드러운 인상의 표정이 훨씬 더 멋져요.
예전에 찐팬이었는데 이정재 만큼 멋진 미소를 가진 신랑을 만나니 팬심이 누그러졌나봐요. ㅋㅎㅎㅎ
국화꽃향기에 전편이라고 할까요. 이정재님이랑 동갑으로서 저 시대에 가졌던 순수한 사랑을 공감할 수 있는 영화죠.
이 영화 약 20년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영화평 남겼는데, 꽤 인기글 되었다… 그냥 내 경험을 덧붙였을 뿐인데…
그리운 장진영씨
장진영이.. 너무그립네요
한국 멜로의 숨은 명작
장진영 그립네요 대배우 ㅎ
장진영 느므조으다 ㅠㅠ
김서형 님도 젋은절의 아름다움 ㅜ
진짜 미인
25:19 고려거란전쟁 김은부역으로 나오신분...대박
저때만해도 헐륫작품들이 대단하여 보였는데 헐륫먹팅하려면 모두모여라
이정재 왜케 멋있나 와...
낭만 넘치네
와 첫댓글~~ 영화 선정부터 줄거리 요약 해설까지 완벽한 채널 무비웨이브스~~~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땐 28이 되게 성숙하네 요즘 서른중반같음
장진영, 이정재 두분다 말투부터 굉장히 어른스럽죠 ㅎ
70년대 대학가요제 보면 어떤이들은 한 40대 들이 노래하는 것 같잖아요 ㅋㅋ 이상하게 예전엔 다들 조숙하고 조로했었는지..ㅋ
왕이 되실 분이셨으니깐요
당연하 것이 연기한 배우들이 당시 30대였음
72년생이라 나이 30이죠
내 평생 기억될 영화
흑수선 해주세여
왜 좋은 사람은 일찍 가는가... 장진영, 장진영, 장진영...
정재형 옛날부터 멋졌네
이건 지금 넥플릭스에 나와도 5위안에 들겠다.. .아니..리메이크 해도 되겠다... 너무 뭘랄까...애틋한 스토리 .. 정말 스토리라인 최고 ...참. 아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진영 배우 보고싶다...
지금은이정재의목소리가어울리고멋잇는데 저땐 젊은데 중후한목소리가귀엽고잘생긴얼굴에남성적이며섹시해보이고더멋잇어보인다 목소리가변한다는사람들잇는데 목소리변하지않아요
저토록 싱그러운 장진영을 보다니요, 제작자 감독 못지않게 리뷰하는 양반 또한 고맙습니다..
장진영의 3대 멜로물...
1.오버더레인보우-애틋한 사랑.
2.국화꽃향기-너무나 맘아픈사랑
3.연애 그참을....-현실의벽에부딪힌 애절한사랑
장진영은 진짜 얼굴에 손 하나도 안댄거 같은데 저렇게 예뻐..
저당시 아이들셋 키우느라 학교쫒아다니고 바쁘게살던때인데 이젠 머리가하얀 할머니가됬네요ㅋ
아... 장진영...
쓰앵님이다..ㅎㅎ
0:02 분명 부산이었는데(저 장면에 나오는 버스 도색은 부산에서 썼던 도색입니다.)
0:18 금방 서울로 왔네
(저 버스 도색은 서울에 썼던 천연가스버스 전용 도색. 심지어 회사도 서울에 있는 유성운수)
손예진 까지가 몽글몽글한 감성느끼기에 딱 좋았음.
요즘은 영화주제가 다양하고 외국스텝들과 제작하니 기교가 장난아니지만..온전히 대한민국이라는 틀안에 로맨스를 고른숨으로 볼수있었던게 ... 딱 저시기이지 않을까 싶음... 다행히도 이정재님은 지금도 왕성한활동을 해줘서 감사할따름...^^
추억으로 묻히는 배우들.. 가슴아포ㅠ
잘봤어요. 벌써 20년 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