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영상으로 다랭이논을 보여주기는 했어도 카메라 화각의 문제로 실제로 보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는데, 두 눈으로 보면 정말 장엄합니다.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미쳤냐? 이런걸 만들고 자빠졌게? 차라리 칼을 들고 싸워서 어떻게든 땅을 빼앗고말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소수민족들이 한족에게 밀려 사람이 살기 힘든 지형으로 쫓겨나자 어떻게든 그들의 주식인 쌀 농사를 짓기 위해 저런 논을 만든겁니다. 구이린 근방의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의 경우에는 가장 높은 곳은 거의 해발 1100m부터 산 아래까지니까 대략 1000m를 저런 논으로 만들었고 , 원나라 때부터라고하니까 거의 700년동안 계속 만들어온 겁니다. 한 마디로 힘없는 민족의 비애죠. 아무데나 저런 논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고, 아열대 지역으로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며 연강수량이 2500mm에 달하기 때문에 저런 논에 물이 끊이지않고 벼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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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논은 우리 말이며, 당연히 위안양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중국에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방송이니까 위안양 다랑논이라고 말하는 것 뿐이죠. 구이린에 갔다가 하루 시간을 내어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용배제전(龍背梯田)이라고 하더군요. 중국 발음으로는 '룽바이티티엔'으로 '용의 척추와 같은 계단 논'이란 뜻입니다. 물론 방송에서도 다랭이논을 보여줬는데 카메라 화각의 문제로 실제로 보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고, 두 눈으로 보면 정말 장엄합니다.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미쳤냐? 이런걸 만들고 자빠졌게? 차라리 칼을 들고 싸워서 어떻게든 땅을 빼앗고말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소수민족들이 한족에게 밀려 사람이 살기 힘든 지형으로 쫓겨나자 어떻게든 그들의 주식인 쌀을 경작하기 위해 저런 논을 만든겁니다.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의 경우에는 가장 높은 곳은 거의 해발 1100m부터 산 아래까지, 원나라 때부터라고하니까 거의 700년동안 계속 만들어온 겁니다. 아무데나 저런 논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고, 아열대 지역으로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며 연강수량이 2500mm에 달하기 때문에 저런 논에 물이 끊이지않고 벼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을 알아내서 찍으러 간 ebs 기획력 ㅆㅅㅌㅊ
다 일본 NHK 영국 BBC 프로그램 보고 참고하는거다
서로서로 보고 따라하는거지
애들 진짜 귀엽네 ㅎㅎ
믿고 보는 여경래쉐프 중국 음식 기행
아가들 진짜 귀요미당
윈난 진짜 가보고 싶다.
와.....아름답다..풍경이 갑이네.
와.조으네진짜. .가보그싶네요
아가들먹는모습이귀엽당.@@
인형이네요
너무좋은곳이네요^^
근데.장기매매범죄들이 마나요!
윈난음식 한국인 입맛에도 맞더라고요~~포차이가 발달해서 그런지~~!!!
박종석 상하이에서 윈난요리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Love it
맛있겠다 ㅠ 좋은영상 고마워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아가들ㅜㅜ너무이쁘네ㅜㅜㅋㅋㅋㅋㅋㅋ뽀시레기들
que lugares mas hermosos su tradicion y su comida ya me gustaria estar ahi
중국 소수민족 음식 기행 1부 18/20:17,1/3
애기들 ㄹㅇ 인형
가고 싶어도 직항도 드물구.. 비행기 값이 은근 ㅠㅠ
화면 영상으로 다랭이논을 보여주기는 했어도 카메라 화각의 문제로 실제로 보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는데, 두 눈으로 보면 정말 장엄합니다.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미쳤냐? 이런걸 만들고 자빠졌게? 차라리 칼을 들고 싸워서 어떻게든 땅을 빼앗고말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소수민족들이 한족에게 밀려 사람이 살기 힘든 지형으로 쫓겨나자 어떻게든 그들의 주식인 쌀 농사를 짓기 위해 저런 논을 만든겁니다.
구이린 근방의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의 경우에는 가장 높은 곳은 거의 해발 1100m부터 산 아래까지니까 대략 1000m를 저런 논으로 만들었고 , 원나라 때부터라고하니까 거의 700년동안 계속 만들어온 겁니다. 한 마디로 힘없는 민족의 비애죠.
아무데나 저런 논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고, 아열대 지역으로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며 연강수량이 2500mm에 달하기 때문에 저런 논에 물이 끊이지않고 벼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기름적게 들어가고 재료 본연에 맛에 입맛대로 소스 찍어 먹음 진짜 딱이겠네
아기들 요구르트 나눠 먹는거 좀 봐봐 ㅋㅋㅋ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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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정말 사랑스럽네요ㅠㅠ
처음으로 중국이란 나라에 가고싶어졌다.
남해 남면에 있는 다랭이논의 어원이 이곳에서 위안양의 다랑논에서 따온 말일까요??
다랭이논은 우리 말이며, 당연히 위안양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중국에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방송이니까 위안양 다랑논이라고 말하는 것 뿐이죠.
구이린에 갔다가 하루 시간을 내어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용배제전(龍背梯田)이라고 하더군요. 중국 발음으로는 '룽바이티티엔'으로 '용의 척추와 같은 계단 논'이란 뜻입니다.
물론 방송에서도 다랭이논을 보여줬는데 카메라 화각의 문제로 실제로 보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고, 두 눈으로 보면 정말 장엄합니다.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미쳤냐? 이런걸 만들고 자빠졌게? 차라리 칼을 들고 싸워서 어떻게든 땅을 빼앗고말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소수민족들이 한족에게 밀려 사람이 살기 힘든 지형으로 쫓겨나자 어떻게든 그들의 주식인 쌀을 경작하기 위해 저런 논을 만든겁니다.
핑안(平安)마을에 있는 다랭이논의 경우에는 가장 높은 곳은 거의 해발 1100m부터 산 아래까지, 원나라 때부터라고하니까 거의 700년동안 계속 만들어온 겁니다. 아무데나 저런 논을 만들 수 있는건 아니고, 아열대 지역으로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며 연강수량이 2500mm에 달하기 때문에 저런 논에 물이 끊이지않고 벼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저 쪽이 소수민족이 얼마나 많은지 인접한 베트남 사파까지도 소수민족이 쭈욱 분포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세계지리
쌍둥이 ㅋㅋㅋ
여경래쉐프님 중국 정부가 인정한 중식 100대 명인중 한명임 그 위상이!
역시 동남아 태국 베트남 쌀국수도 원조는 중국이구나...
11:15 중국인이셨구나
정확하게는 대만사람, 우리나라 귀화 예정인 대만사람
유명 셰프인 동생은 이미 우리나라 귀화함
@Js seo 화교출신임
마을이아니라..거의도시구나
Dal-ag-Non+=Moon i Puddy Bhat.
Moon-i, Un-i, Nun-i.....
중국보면 닭요리나 오리요리는 머리는 왜 내놓거지.. 머리도 먹는건가..
혀니의일상 머리는 ‘리더’의 상징적 의미예요. 자리에서 윗사람께 그리는 거죠. 안 먹어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네 먹더라구용 ㅎㅎ
맛있어요 닭머리꼬치
@@minami9580 병신
우리도 먹잖슴 닭대x리 패티
이런 곳을 알아내서 찍으러 간 ebs 기획력 zero
lol??
free tibet
다 좋은데 폭죽만 좀...자제해주라...
현지 풍습 존종해야죠
로마에 가면 로마 법도 어길 양반일세 ㅋㅋㅋㅋ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농악은 빼주라는 다소 황당한 말
한국사람들 몰려가서 오염시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