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의 시그널] 5만원이냐 10만원이냐…변질된 '축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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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 할까.
오늘도 일요일이라 결혼식 다녀온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5만원이냐, 10만원이냐, 축의금은 얼마를 내야 민폐가 아닐까.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을 데려가도 되는 걸까.
아마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최근에도 이렇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들여다보면,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불편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치솟는 물가에 실질 임금은 줄고 얇아지는 지갑에 경조사비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축의금,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건네는 돈이죠.
그런데 어느샌가 축의금 액수에 따라 성의를 따지는 쪽으로 변질된 듯 합니다.
하객 숫자나 규모에 얽매이지 않는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문화로 이젠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축하의 마음으로 ' 강지영의 시그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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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는 사람도, 초대받는 사람도 모두 눈치 보게 만드는 정말 이상한 축하 문화😂
가지말고
받지마라 그게 닶이다~
그래서 저는 요새 결혼식 안가요~ 몇년간 연락 안해놓고 결혼식에서 축의금이나 받아쳐먹으려고 청첩장 보내는 놈들이 한두명이 아니에요. 찾아와서 전달하는것도 아닌 모바일 청첩장 던져갖고 보고싶다면서 너무 연락 안해서 앞으론 자주 하겠다하고.. 결혼식 가서 축의금 주면 인사도 제대로 고맙다 안하고 축의금 먹고 연락도 안함 ㅋㅋㅋ
애초에 돈 주고받는 문화가 사람 맘 상하게 할 수밖에 없죠
@@비공개헐크 그게 쉽냐ㅋㅋㅋ
너같은 ㄴ들 때문에 그런거아니냐
밥값을 떠나서 축하해주고
결혼식장에 왔으면 고맙게생각 해야지
결국은 돈때문에 오라고 한거아니야
니돈으로해~~ 남들한테 의지하지말고
나도 결혼식가면서 항상 의문이 드는게 왜 돈에따라 축하의 의미가 달라지는지 궁금하다 5만원 내서 기분나쁘다면 차라리 부르지마라 축해주러 갔다가 서로 기분나쁘고 멀어지는건 서로에게 안좋다
5만원을 내든 100만원을 내든 그냥 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사람만 초대해라 그게 맞는거다
관혼상제로 거두고 흑자 낼 생각만 하니..
그냥 결혼식이고 장례식이고 가족들하고 좀 더 모시더라도 직계 친척들로만 하는걸로 하던가 해야지 참석 여부에 따라서, 액수에 따라서 하루아침에 마음 상하고 손절까지 가는 이런 악습이 언제까지 계속 되어야 하아?
근데 장례식장은 고가의 장소도 없고, 고가의 음식도 없어
말이 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소액이라도 시간내서 와준 것에 감사해야지,, 오히려 받기만 하고 나중에 상대방 경조사 때는 안주는 이기적인 놈들도 많더라
이제는 와주는 것만도 고마운시절이다
다들 바쁘다!!
최고는 통장으로 돈보내주고 안오는 사람입니다.
@@user-uv7pc6qs6p 이런놈들과 거리 두는게 최고 ㅋㅋㅋ
♥★(최근 뉴스를 보고)★♥
[경조사에 서로 부르는 것은 폐습니다.]
하지마 ! 하지마 ! 하지마 !
경조사를 알리지도 말고 경조사에 부르지도 않기로 전 국민이 약속하자. 아주 안 좋은 폐습이다. 가정재정이 파탄날 지경이다.
본인부터 하세요 그럼 서서히 바뀔겁니다
이제 이런 문화도 바뀌었음 좋겠어요 그냥 가족들끼리 가까운 친지들끼리 하는게 좋을듯
친지가 부조 몇번이나 해먹고 안냈습니다. 먹튀
@@이울-j1k 그럼 가족들이랑 하세요ㅋ
손해봐서 속상할거면 식을 하지말자
이게 정답이네요.
그냥 신고만 하고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는데..
그냥 안가는게 최고.. 상대도 와서 밥먹는게 부담스러울 것 같으면 그냥 안가는게 맞음.
허긴 요즘은 소가족이라 뭐그냥 그래도된다지만 회사 단체생활이나 친척들 행사에는 안가도 돈은 보내야하는 그런 경우도있음 안보고살꺼라면 뭐
회사에 사표던지거나 눈치보며 직장 다닐꺼라면 뭐 그래도될듯 감당되겠어여?
@@ParkHS-h2b ㅋㅋ 감당 안됨 그러면 돈만 주고 ㅋㅋ 참석은 안하는 걸로 ㅋㅋ
저게 결혼 이나 돌잔치등 들어간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위해서 조금씩 티끌모아 도와주는 취지인데 이제는 한몫 챙겨야 한다는 모든 경비를 다 뽑아야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는듯
원래 그런거였음
@@kjp3911거지마인드구만ㅋㅋ 축하해주러 오는거 자체에 감사해야지
7년전에 결혼하는데 직장상사가 3만원 내고 5식구가 왔는데 기억에 정말 남더라구요.
ㅋㅋ넘하네요
3만원내고 5사람 오는건 솔직히 심보가 더러운거죠 ㅋㅋ
청첩장 안보냈는데 온건가요?
아니면 청첩장 안보내면 직장생활이 상당히 고달파질 예정이라 어쩔수 없이 보낸건가요?
이건 진짜 식구들 밥먹이겠다는 심보로 온거네요.
그냥 안 불렀음 좋겠음. 그냥 주고 싶은 사람 결혼식만 가서 기쁜 마음으로 주고싶음.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이틀쉬는 거... 왔다갔다하며... 축의금하며... 개스트레스...
자 딱 간단하게 말할게
내가 뷔페가서 먹으면 5만원이면 결혼식장보다 더 좋은데서 먹을 수 있음
구지 시간내서 돈써서 먹고싶지 않음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깔끔하긴 한데 ....
참석해준 것 만으로 감사해 해야지.. 하객 대행 안 써봤구나
이혼률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나라에서 굳이 허례허식에 찌들어 비싼돈 들여 결혼식 따위를 안하면 됨 그러지 말고 들판에서 결혼식 해봐 축의금 얼마가 들어오던지 이득일테니...
10만원이면 누구에게는 하루 일당인데 ....
지금 시대에 제사도 없어졌으니 축의금도 없어지는게 맞다 안주고 안받자
갈비탕에서 뷔페로 바귀면서 축의금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 처가 식구들 데려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회식하러 가는건지......
애초에 결혼식문화자체가 결혼억제기다. 그냥 가족끼리 칠순잔치하듯이 작게 밥만먹고 모임가지고 친구들끼리는 축하파티만해도 충분하지 뭔 돈은 오지게 들고 축의금은 계모임으로 변질된지 오래고 축의금때문에 인간관계 틀어지는경우도 있고
오늘 관련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이, 과거보다 소득이 늘어난 정도보다 결혼에 들어가는 돈이 훨씬 더 가파르게 늘어난 것 같음.
그에따라 예전에는 마음이 더 중요했다면 요즘은 절대적인 액수가 더 중요한 느낌?
예식장만 봐도 소득이 절반이던 시절에 8만원의 절반인 4만원짜리 예식장밥은 절대 흔하지 않았음.
관습이라는 이름하에 따라오는 다른 절차들도 소득은 2배 늘어날동안 지출은 0이 하나 더 붙을 정도로 부담이 커짐.
이제는 진짜 허례허식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하여간 졳같은 문화는 죤나리 많아요
허례허식이 없는 곳이 없구만
초대하지말아줘..
이런 문화는 없어지기 마련..
축의금은 그냥 상부상조 개념으로 보면 됨.
내가 받은게 있으면 나도 내야 되는 것이지.
그것도 싫으면 안가고 안받아서 주고 받는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으면 되는 어찌보면 심플한 것이지.
k-결혼문화 대단하다 정말. 주지말고 받지말자.
직장 동료는 친해도 5, 친한 친구 10, 찐친 (형제자매급) 20
최근 5년 사이에 물가 엄청 상승해서 지금은 10만 해야 서로 본전급이더라
다 필요 없다 .그냥 친인척 가족끼리 조용히 해라.뭔 사람들 다 부르고 피곤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나.경조사 각자 가족 끼리해라 .무슨 농경 사회도 아니고 .민폐다.
직장사람한테는 5만원이뭐냐 만원 쓰기도 아까워...니들끼리 해라 제발 남의 돈 뜯어가지 말고
청첩장 안주면 안준다고 뭐라한다고 주접떨지말고 안친하면 주지마 제발 하나도 안반가워 결혼을 하든 말든 어울리는 옷 사면 어 잘어울리네 축하해~정도 느낌이지 내 시간 내 돈써가며 우러나오는 마음은 극소수니까 그거 알면서 돈 수금하려고 청첩장 돌려대는 것도 참 읎어보인다
시간내고 차비 들이고 참석 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예식 올리며 돈 벌을려고 하나요? 상대가 준 대로 나도 갚으면 되지 장사치들 처럼 더 달라고 하나? 증말 경조사비 서로가 안 했으면 좋겠고 지인 많은 사람들은 많이 나가서 속상하다~
국민들의 마음이 변질되길 바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슈가 아니라 정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싸라서 와주기만 해줘도 고맙겠다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식장비가 미치긴 했네 왜 사람들이 축의금으로 결혼식장비랑 퉁치는지 이해는감
직계가족과 서로 목욕탕 다녔던 사이만 초대하게끔 법으로 바꿔야됨 ㅋㅋㅋㅋ
맞아...축의금없애자 그냥
안친할경우 밥안먹으면 5, 밥먹으면 10, 가족데려가는가 밥먹이는건 민폐
축하해주는 사람들 상대로 남겨먹으려면 그냥 밥장사를 해.. 개업식을 하면 가서 밥값은 낼거 아녀..
이제 축의금 문화 없애는게 맞고 가족들끼리 조용히 하는것도 좋은거다
솔직 결혼식 축의금받아도 뷔페 본전도 못찾는 시대다 마이너스
가지않는다
난정말 와준건만으로 감사했음
축의금도 정찰제냐? 진짜 변질된 결혼문화 이럴거면 청첩장을 뿌리지말고 그냥 가족들끼리 해
축하하는 마음만 변질 됐을까? 지금까지 일본은 한국을 천번 넘게 침략한 적대국이지만. 우리나라 영해에서 훈련을 한다. 그리고 그 훈련을 할수있도록 허가한 정부에 국민 1500만명이 투표했다. 그냥 나라 전체가 썩은거다.
잔치는 배풀면 되고, 하객은 맛있게 먹어주고 축하해주면 될일...금액에 연연하지 맙시다.
예식장 알아보는데 식대가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ㅠ 나름 저렴한곳 알아보려고 해서 축의금 5만원이면 또이또이 ..일요일에하면 식대는 인당 6만원 이상이고.. 그럼 마이너스. 최소보증인원도 코로나 끝낫다고 인원수도 늘려놓고..
오늘도 이쁘십니다
참석해 주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야지...장사하나...식대랑 축의금을 비교해???
축의금으로 갈라진다면 가지도 말고 돈 주지도 말아야지..
축하해주려 나의 시간 빼서
오신분들인데 ...
금액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게 기분이 나쁠일이면 욕들어
먹더라도 금액을 정해서 청첩장에 찍어 돌리시던가...
형편껏 내고 액수로 사람 평가하고 눈치주는 사람은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그게 건강한거에요
돈 한푼 안내고 안받고 밥먹고가도 전혀 아깝지 않은 사이가 아니면 애초에 부르지도 가지도 말아야지. 언제부턴가 목적이 이상해졌음. 사람많이 불러서 인맥자랑 파티 거나 수금 땡기는 용도로 변질되어버림.
친하지도 않은데 오로지 돈만 노리고 연락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친구나 동창의 경우 최소 1년이내 연락이 없었다면 연락하지 마라
동료의 경우 평소 껄끄러움 없이 대화가 이어졌는지 따져보고 청첩장 줘라
솔직히 얼마 받아서 띠껍네마네 하기전에 자신은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했는지부터 생각해봐라
이럴 때는 없애는 것이 맞다. 서로 간에 불편하게 만드는 문화를 굳이 우리가 보존할 이유가 있나. 그리고 경조사 너무 많다.
ㅇㅈㅇㅈ
그럼 말을 처 해 축의금 얼마 내라고!!
그래야 가든지 안가든지 할꺼아냐
축의금으로 한탕 벌려고 하는 거지들 왜케 많냐 요새
주말에 쉬고 싶은거 가줬더니 저지랄떨면 진짜
초대해서 초대 받는 사람들 대접은 해야겠고
그럴려면 비싸지고, 그것은 초대 받는 사람이 감당해야 하지.
굳이 예식장에서 돈 낭비하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식부터 고쳐야지.
명절, 경조사 문화가 대한민국 출산율에 한몫한다. 어디 한번 계속 이렇게 해봐라 ㅋㅋ
이제 결혼식은 양가 부모 형제들만 모여서 하는 시대가 올듯. 그래야 서로 부담 없을테니...........간단하게 약식으로
정말 친하지 않으면 부르지 말던지, 그냥 사진 떄문에 그럴꺼면 적당하게 불러라.
감당도 못할정도의 식비도 문제지만, 본인들이 손님을 초대 했으면 돈으로 이득 볼 생각은 줄이는게 맞지.
강지영님 넘 예쁨.
스몰웨딩형식으로 가는게 맞음 친한 친구들 몇명이나 친척들 몇명 모아서 밥이나 먹으면 됨 뭔 백명이상 불러서 잔치하는건 구시대적임 뭔 인맥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예식장 밥값이 1인당 5만원 넘는다.혼자가가 그래서 누구한명 딸려오면 5만원 축의금내고 10만원넘게 밥먹고오는 민폐를 저지르는것입니다..ㅠ
중요한 건 축하하는 마음
평소 인사해도 무시하고 잘 안받아주던 사람이 청첩장 줄때는 친한척굴고 어차피 근무날이라서 미안하다 못간다고 말하고 5만원만 보냈더니 평소처럼 무시모드돌아옴 ㅋㅋ
이게 본인만 얽힌게 아니라 부모님까지 얽힌 품앗이라 돈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음
어제 슈카형 생방에서 결혼할때 절차나 금액 산정하던데, 그딴식으로 쓸데없는 허례허식에 안써도 될 비용이 나가니,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지.
첨에는 아이 안낳는것만 걱정했는데, 그정도면 하고싶어도 귀찮아서 안하겠다 싶더라
세상엔 부자도 있고 빈자도 있는데, 액수가 뭐가 중요하나...
경조사 챙기는거는 품앗이이고.. 상부상조나 다름 없는거지....
3만원이든 10만원이든 30만원이든 형편에 따라 내는거지
액수가지고 문제삼지마러.. 다 주는만큼 받는거여.
그냥 결혼식 스킵하자
축의금에 빈정 상할정도면 그냥 손절하는게 답이다..
아쉬운게 누구인가? 와달라고 한게 누구인가?? 생각해봐야지..
중 소 기업 얼마나 근무할지도 모르고 밭을수 있을지도 모르는대 경조사비 5만원씩 내는거 아깝긴함
안내자니 눈치 보이고 어떻게 보면 미래 투자인대...퇴사 하고 몃년 지나서 일생기면 연락하거나 와줄사람
얼마나 될까??
몇년전에는 결혼식 하객알바가 꿀알바라고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결혼식에 와줄 사람 없으니 자리 좀 채워달라고
하객이 몇명 오냐는건 본인이 어떤 인생 살아왔냐 양가에 보여주는 일이기도 한데 시간내서 와준것만도 감사해야지 액수 따지고 있냐
5만원이면 남는거 없음
식비가 1인당 4만5천원에서 5만5천원 싼것들인데 식장 열린 비용 까지 하고 하면.... 실상 축의금을 받고 손해인거지
옛날에는 그냥 잔치국수니 뭐니 하면서 쉽게 때우고 그랬던 시절도 있어서 만원만 받아도 감지덕 이였지만
식비랑 식장비용 해서 보면 1인당 10만원씩 안 받으면 진짜 마이너스 되더라....
그래서 그런지 결혼을 하고 싶어도 하려는 얘들이 부쩍 적어짐
대충 계산 때려본 애들은 진짜 식 안올리더라
친구가 암만 많아도 많을수록 손해 분이 장난 아니게 커지거든...
끽 해야 5만원 잘 하면 10만원이지만... 못해도 모든 이들이 10만원씩 내야지 손해는 안보는 입장이라서...
그래서 나는 80만원 넣고 오긴 했는데 내는것도 사실상 부담이긴 함 4명이라서...
매년 몇번씩 결혼식이 있는데 1인당 20만원씩 넣어주는거 쌓이고 쌓이면... 부담이 장난 아님
암만 내가 결혼 하면 와서 축의금 준다지만 정작 그 축의금 20만원 이상 받을리는 없어서
예식을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예식비가 차이 나는데 하객이 따라갈 필요가 있나.
그냥 안가고 5만원
내주변은 5만원하니 왜이리만이했냐 그럼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거기다 기름값3만원주더라구요 이런게절친이지 ㅡㅡ; 오히려 5만원한게더미안해서 추후 한턱냇음
밥값8만원인데 축의금5만원한다고 ㅈㄹ하는 사람은 결혼으로 장사하는 사람인갑네 ㅋㅋㅋ 5,10만원으로 사람 인성검증비용치곤 싼거 아님?ㅋㅋ
잔치집에 초대 해 놓고 밥값 내놓으라는게 과연 정상일까?
좀 쉽게 생각해서
손님들 쫓아 다니며 돈 타령하는 바람에 손님은 한 명 없고 축의금만 많이 받는 결혼식 vs 손님 많고 축의금에 대해서 신경 안 쓴 결혼식
어느게 더 좋은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옴,.
와준거에 감사한데 축의금까지 준다? 그럼 3만원 받아도 아이구 고맙습니다 하고 허리를 숙여야되는게 정상 아님 ?
그리고 나는 얼마 줬는데 너는 왜 이만큼 안주냐라고 따지는게 비정상이지
언제부터 축의금이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고착됬는지 참 슬플 따름임
근데 솔직히 자신들의 허례허식으로 그런 고가의 장소에서
결혼하면서, 축의금이 많다 적다 하는 건 좀 웃긴거 같다.
차라리 그럼 청첩장에 얼마 이하로 가져 올거면 오지 말라고 하던가,
아니면 돈 많은 사람한테만 청첩장을 주던가 해야지..
적다고 징징대는 것들이 더 거지같은 거지.
사실 와주는게 고마워서 오만원이어도 그만인데 문제는 그거내고 온가족 총출동해서 누구 데리고 회식 오는게 문제임
안 받고 안 주면 된다 오라고 해놓고 눈치주고 그렇게 눈치 받을꺼면 안가는게 맞다 작게 하고 작게 살자 뭐 그렇게 사냐
이젠 선진국처럼 식비가 많이 들기 시작 하면, 집에서 하거나 공간 대여만 해서 가족들이랑 아주 친한 사람만 초대하는 문화로 갈거 같음 요즘엔 주례도 안하는데,, 웨딩업체들이 머리가 좋다면 식비지출을 계속 올리게 되면, 부자들의 전유물로 전락할 수 있고, 그럼 시장의 사이즈가 줄어 들게 될듯, 고로 이렇게 사회 이슈가 되면, 웨딩업체들이 고민해서 어떻게 하면 식비 지출을 적게 할 것인지.. 상품을 다양하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함.
이제는 작은 결혼식
경조사ᆢ 음~
알림 자제하고 축소해서 한탕주의 벗어나서 무조건 가족끼리 소담스레 하는것에 진심 한포%
니 결혼식 하나 보겠다고 본인들 스케줄 조절하고 와준건데 축의금 왜캐 적냐고 따질거면 그냥 청첩장을 돌리질 말고 가족들끼리 조용히 식 끝내세요
"안간다, 퇴사하면 남이더라" 이게 무조건 정답인거마냥 얘기하는 애들 인간관계 궁금함 ㅋㅋㅋ.
조금 가깝거나 마음쓰이는 관계면 가는거지. 뭘 무조건 안가.
그리고 지금 물가 올라서 지인 결혼식 식비 물어보니까 예전에 4만원 하던게 지금은 8만원 돈이더라. 니들도 나중에 결혼하면 물가상승한거 아득바득 받아먹고싶고 못받으면 서운한게 사람마음인데 이런건 고려를 안하냐 어떻게
차라리 안주고 안받기가 속 편한거 같다
많이 안 친하면 가지말던가 10장만 하고 친하면 20-100정도다 물론 친하지 않아도 예전에 나한테 잘해줫거나 정말 좋아하면 친한 수준만큼해야지 요새 정말 싼 식당 아니면 5장은 적긴함
결혼식이 장사입니까?! 정 그럴거면 청첩장에 1인 5만~10만 명시를 하세요 그돈받고 평생 오래 살것처럼 언약식하고 이혼하면 먹튀하고 돌려주지도 않잖아요
축의금 적게 받았다고 서운할 사이면 부르지를 마라. 친한 사이도 아닌데 부른거면 와준걸로도 감사하고. 이게 뉴스에까지 나올 문제냐.
돈주고 하객사는 사람은???????????????????????
5만원 내신 분 한테는 오히려 미안하게 느껴짐…괜히 말해서 부담드린 거 같아서…
받은대로 주면 된다!
결혼식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결혼식장은 형편따라 하니! 맘대로하고.
와이프와 아이들까지는 바주자!
모르는 친구를 대려오는건 아니라고 본다.
결혼식에 초대할정도의 친분이 없다면 초대를 하지마라!
초대한 사람이나 초대받은 사람이나 본전생각하지마라!
결혼식초대는 축하를 받기위해서 하는것이지 돈을받기 위해서 하는건 아니다!
원격포맷은 지룡자🦐
안내고 가지 말자.
초청할거면 돈 받을생각 하지 말자
5만원이 적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안 가는 게 나음. 액수에 따라 성의가 다른 건 맞음
요즘은 돈이라도 받으면 다행인 시대임
축의금 부의금 다주고도 자기차례일때
못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막상 본인이 결혼하거나 본인집안에 경조사가 생겨서 축의금,조의금을 준 분들에게 똑같이 나중에 다 찾아가서 주게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려고 해도 긴 시간이 지나며서 연락이 안될수도 있고 여러 이유로 상대방의 경조사를 모른체 지나가게 될수도 있거든요. 결국 내가 못준거 다른 누군가가 주는거고 또 내가 못받은거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셈입니다. 돌고 돌는거죠. 제 주변에도 님처럼 자기가 그동안 줬던 축의금 생각하며 아까워하는 분이 있던데 제가 그럼 당신이 결혼할때 온 사람들 다 챙기고 있냐고 하니 입다물더군요.
현재 20.30대가 불쌍한이유 국민연금.건간보험도 모잘라서 이제는 축의금받는것도 눈치보며 주고받게됨
꿀 같은 토욜 일욜 세네시간은 누가 보상 할텐데?? 내가 그렇게 친한 사람도 아니고 직장 동료일뿐인데… 가준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야지 오만원 십만원 이러고 있네… 거지근성 아주
음식값이 5만원이 넘는데 5만원가지고올거면 안오는게맞다 ㅋㅋㅋ부모님들보니까 20년전에 5만원냈는데 지금 5만내는게 같다고 생각하면 뇌빻아버린다고하더라
그동안 뿌린 거 회수하는 거지. 5만원 받으면 적자 난다고 신랑신부측이 징징댐?
허례허식 누가 모름? 5만원 내고 가족전체가 밥 먹으러 오는 거 아닌 이상 별 감흥 없을 걸.
손해가 나도 와준 걸로 고마워하것지. 뿌린 게 2배 이상차이 안 나면.. 그리고 어차피 대게 흑자나고
자긴 결혼 안 할 거다 이러면 그냥 축의금 안 내면 돼. 무시 힘들면 3만원 내라 그냥.
신경 쓰이면 3만원 내고 밥 안 먹고 가면 돼. 신경 쓰인다면 말야.
그래도 한때는 바빠도 오고 축하 해주는걸 좋아 하던때도 있었는데 갈수록 과거로 돌아가는 윤한민국
안주고 안받기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