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 파도에 실려서 오늘 처음 보게 됐는데... 어... 자막이 너무 웃겨요 ...왜지? 잔잔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웃겨요 ㅋㅋㅋ 그리고 냥이 귀 끝에 뾰족한 털이 너무 심쿵 포인트! 게다가 냥이 미모가 ㄷㄷㄷㄷㄷ 또.. 집사님 손도 너무 예쁘세요! (응?) 웃기고 귀엽고 점점 냥이 위주로 변하는 집사님 원룸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 무엇보다 눈도 못뜨던 꼬물이를 지금까지 케어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하셨을까 생각하니까 참 잘하셨다고,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자주 구경하러 올게요!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
보름아 나는 이 영상보며 또 주책없이 눈물이 철철__어쩔뻔했나 온니눈에 띄지않았다면 어쩔뻔했나 한 발만 늦었다면___나는 또 쓸데없는 어쩔뻔했나 병이 도지고는 한단다.하지만 보름 이를 비롯한 많은 생명들의 회생을 보며 좋은 옴빠 만나는 사연을 보면서~~~ 지금 너희들의 건강하고 이쁜 모습만 보는 연습도 많이 한단다.슬퍼하고 마음아려하는것은 아무 쓸모없더구나. 너희 생명들이 보호받고 사랑받는 그것만 가슴에 새긴단다. 그 작은 검 은양말이 지금은 길다란 검은비단자루가 되었구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나머지는 온니가 다 할거야🤗🤗🤗🤗보름아 이쁜 보름아
집사님 마음 백퍼 이해해요~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이사짐 기사분 하시는말 어떻게 사람짐은 없구 고양이 물건만 있네 그러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저희냥이는 딱 한살되구 제 품안을 70% 떠나는데 마니 섭섭하더라구요 당연한 일인데😭😭 그래도 보름인 아직 언니품이 더좋은것 같아요😊😊😊
우연히 둘째가 생겼는데 첫째가 좋은 형제가 되어 준 이상적인 케이스네요ㅠ 정말 완벽해요!! 본가 예삐도 한달 정도된 냥이를 잠깐 본 적이 있는데 토하고 설사하고 며칠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우리집에 둘째는 없겠구나 하구요 그런데 독립하고 보름이를 떡~하니 만났네요^^ 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우와.우리 꿀떡이 진짜 많이 컸네요 저도 집사님 마음 이해해요 침대에서 자고있는 세마리 강아지들을 보며 한번씩 왜 뭣땜에 나는 얘들에게 충성하고 복종하며 내입에 들어가는것도 다시 꺼내 주며 느낀 결론은 너무 사랑한다는것과 얘들도 나없이 못살겠지만 내가 얘들없이 안된다는거 그러더라구요 ㅎ ㅎ
지금은 장롱위가 편해도 시간이 지나면 내려올거 같아요 냥이들은 새로운걸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장난감 생기면 내려올듯요 저도 늑대아이 두번이나 봤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식에게 해준거 없다 말하지만 많은 부분을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잖아요 집사님들도 그렇고요 그렇게 작은 냥이가 어느새 커서 대견하네요
오랜만에 보름이소식 감사합니다. 사실 생후 7주까지가 고양이 사회화 시기라서 그 시기에 고양이 동무가 없었던 보름이는 다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기가 조금 어려울거에요. 보름이는 지금 생후 9개월 정도라 캣중딩 정도되는 아이이고, 조금은 더 자라겠지만 여자아이라 약 3kg내외에서 멈출듯 합니다. 가만보면 삼색무늬가 뚜렷한 보름이라 처음 봤을 때부터 여자아이로 봤지요.. 본가의 예삐도 가끔 소식 전해주시길 바랄게요...
과학적으로 고양이가 편한때 내는 그르릉 소리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개든 고양이든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된다고 합니다. 저역시 어렷을때 개 고양이를 다키워봐서 어떤느낌인지 알고 있습니다. 또하나 그러한 정서적 안정감은 돈으로도 살 수도 없습니다. 기연으로 키우게 된 아이 끝까지 행복하게 잘키우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운전면허학원 다닐 때 갈 때마다 심장이 떨려서 학원 끝나면 예삐 만지러 본가로 갔었어요~ 다친 심장 치유받으러요ㅎㅎㅎ 가만히 쓰다듬으면서 골골송 듣고 있으면 금방 진정되거든요 반려동물은 내가 몰랐을 행복을 알게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이에요ㅠ 삶이 다하는 날까지 모두가 책임감가지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보름이는 운명적인 만남이였어요. 우리도 길냥이 중 어미와 떨어져 울고있는 아가 데리고와서 키우면 다시 어미가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집앞에서 다른 애들과 어울려 같이 자라서 주위에서 그냥 사는 경우도 있었어요. 보름이는 진짜 살 운명이고 좋은 집사 만났어요. 지금은 완전 말광량이 ㅋㅋ
Dulce y adorable Boreum 😻👍👍👍😊!! Conociste a la mejor mamá que hará tu vida inmensamente feliz 🙏😻👍👍👍💗💖❤️!! Gracias por rescatar y amar a este hermoso angelito 👍👍👍🤗😻😘💕!!
보름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게 좀 서운하실 수도 있겠지만 보름이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사람 손이 안 닿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우리 손이 안닿아야 가장 자신만의 공간이고 또 안전한 공간입니다. 그런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보름이가 편안해 집니다. 저런 공간을 선물하는 것이 사실 보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이쁘다이뻐 보름이
보름이 포대기 넘이뻐요
이쁜보름이엄마가되었네요~♡♡
😍😍
😊바닥에 매트 까신 거 봐~~~😁👍👍
감동입니다.~~
저도 맘이 된 다음부턴 아이가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ㅎㅎ 신기하지요 ㅎㅎ 행복하고 부지런했고 혼자면 못했을 소소한 낭만들 많이 누렸어요 ㅎㅎ 예삐보름맘은 작가같으세요 ㅎㅎ 글이 참 예뻐요 ㅎㅋ
어머나 감사합니다😭
보름이가 정말 집사님을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집사님두 그렇구요.
감사합니다🤗
👍👍👍💕
아고고공
유튜브 알고리즘 파도에 실려서 오늘 처음 보게 됐는데... 어...
자막이 너무 웃겨요 ...왜지? 잔잔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웃겨요 ㅋㅋㅋ
그리고 냥이 귀 끝에 뾰족한 털이 너무 심쿵 포인트! 게다가 냥이 미모가 ㄷㄷㄷㄷㄷ
또.. 집사님 손도 너무 예쁘세요! (응?)
웃기고 귀엽고 점점 냥이 위주로 변하는 집사님 원룸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
무엇보다 눈도 못뜨던 꼬물이를 지금까지 케어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하셨을까
생각하니까 참 잘하셨다고,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자주 구경하러 올게요!
유튜브 알고리즘 만세~
세상에나... 댓글 보다가 저 코끝이 찡해졌어요😭😭 알고리즘 고맙습니다ㅜ 사랑스런 눈으로 우리 보름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집 아이도 숨만붙어 있는 눈에고름이 나고 300구램 분유먹여 키운것이 벌써 4년 지금 8키로 뚱 이지만 자식보다 더귀한 생명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이땅에 있는날까지 서로 의지하며 행복 누리십시요 힐링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냥이와 오래오래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아구.. 감사합니다ㅠㅠ😭
움직이는 검은 양말이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 컸을까요
집사님의 사랑 덕분이라 생각해요 ^^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의 행복은 직접 느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는 그 말이 딱 맞아요 ^^
너무 신기해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을 때가 있어요~ 보름이 보면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ㅎ
7:45 도망 가는 거에요.ㅋㅋ 저도 스메끼리를 보여주면 어디론가 사라져요.ㅋ
🤣🤣 아유 꾀돌이
와 관리 상태가 애정이 넘치네요
중간이 없어서 쪼매 서운해요
😢
고양이 집에 언쳐 사시네요
얹혀살고있어요🤣🤣
예뻐요♡♡♡
감사합니당🤗
보름이 진짜 폭풍성장
했네요 놀랍습니다^^
보름이 영상보니까
집사님께서 발톱깍을 기회만
노리신다고 ㅋㅎㅎㅎ
방법이 있습니다
보름이가 깊은 잠에 빠졌을 때 그 때 발톱을 깍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발톱 깍을 때
한 분은 츄릅 주시면서
집사님께서 발톱을 깍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때가 최고예요ㅎ
말하시는게 너무 영화,애니 명대사 같네요.. 보름이와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궁 울 보름이가 철들어가는구나~^^이제 혼자의 시간도 즐길때가 되어가니 온니가 서운하겠쪄요~♡♡
점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냥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서운한 마음이 있긴 있네요🤣🤣
보름아 나는 이 영상보며 또 주책없이 눈물이 철철__어쩔뻔했나 온니눈에 띄지않았다면 어쩔뻔했나 한 발만 늦었다면___나는 또 쓸데없는 어쩔뻔했나 병이 도지고는 한단다.하지만 보름 이를 비롯한 많은 생명들의 회생을 보며 좋은 옴빠 만나는 사연을 보면서~~~ 지금 너희들의 건강하고 이쁜 모습만 보는 연습도 많이 한단다.슬퍼하고 마음아려하는것은 아무 쓸모없더구나. 너희 생명들이 보호받고 사랑받는 그것만 가슴에 새긴단다. 그 작은 검 은양말이 지금은 길다란 검은비단자루가 되었구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나머지는 온니가 다 할거야🤗🤗🤗🤗보름아 이쁜 보름아
어쩔뻔했나 병🤣🤣 저도 같은 병을 가지고 있어요ㅠㅠㅠㅠ 못 고치죠 이 병... 보름이한테 은성님 글 읽어줬어요!! 보름이도 감동했대요😭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우리보름은 빠르구나 문장 이해력이 짜식~~~~😏😏😏😏
다시금 봐도 보름이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모두 감동입니다~으른이 되도 우리 보름이 이뻐 이뻐 많이이뻐~♡♡♡
감사해용😍😍
한 생명을 책임 진다는건 결코 쉬운게 아닌데 운명으로 받아 들이시고 함께 하시는걸 볼때마다 멋지신분이라 생각합니다 ^^
독립 안 했다면 못 키웠을 텐데 제 상황 알고 절 찾아와준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ㅎㅎ
대단 하시네요 난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 생명을 보듬는 하는것 절대 쉽지 않겠지요
책임감의 무게를 아시는 분!!👍
검은 양말을 주우셨군요 ㅋㅋ
묘연이네요
저도 간택
보름이도 잘커줘서 고맙고
우리콩이는 아픔이 잇엇지만
이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보름이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이도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보름이네 집인걸요^~ㅎㅎ
🤣🤣 빙고~~
나의 보름이 입덕 영상.....등치 커지고 나서도 집사 다리 사이에서 냥모나이트 하고 있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
우왕~ 이 영상으로 입덕하셨군요♡.♡ 이제는 하루라도 무릎에 안 오면 넘 허전해요🤣🤣
요즘에 보름이랑 집사님 영상 보는 시간이 넘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쩌다.....만남
함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Celestial!!!!!!!!
참 이상하단 말이죠. 저는 얼굴도 모르는 집사님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두 냥이 엄마인 저라서 더더욱 공감하고 있겠죠? 보름이 이름도 너무나 이쁘네요. 이렇게 랜선집사라도 되어 있으니 보름이 소식 종종 보여주세요.
보름이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더욱 공감해 주신 것 같아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포데기 냥이..ㅋㅋㅋ 엄청 부럽다.ㅠㅠ 우리 몽이 이녀석은 지 애비가 쓰다듬어주려 하면 도망~ 할머니만 졸졸....눈도 못뜬 녀석 구조해서 애지중지 키워놨더만 배신을.... ㅠ.ㅠ 에휴ㅋ... 보름이 집사님~ 응원해요^^
보름이도 언젠간 절 거들떠도 안 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ㅎ
보름이 지금도 귀엽지만 저때가 세상에서 가장 이쁜천사였죠😇
맞아요^^
보물같은 고양이는 누가 뭐래도 보름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르귀얍쥬
사람집에 고양이가 사는게 아니라 고양이집에 사람이 얹혀 사는 듯한
이게 맞네요ㅋㅋㅋ
집사님 최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 >.,
🙈🙈
꼬물이 보름이를 보니 구조 영상이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윤영옥님 감사드립니다 🙏
흠냥 오늘 알아서 구독했음 츄르줘요
😽💕
우리 보름이가 보름존을 엄청 좋아하는군요..! 아주 다행이에요 ㅎ 이제 점점 더 집에 보름이 물건이 늘어나고 집사님 물건이 줄어들겠죠? ㅎ 그래도 괜찮아요 집사는 모두 똑같으니까요 !!
오~ 저 자리 보름존이라고 불러야겠어요ㅋㅋ 보름존 딱이에요!!
정주행하고 있는 구독자예요. 늑대아이의 그 대사가 생각났을 정도라면 정말 진심으로 보름이를 사랑하고 있으신가봐요. 항상 영상 보면서 너무 대리 행복을 느낍니다.
늑대아이 아시는군요♡.♡
하... 눈도 못뜬 아기가 이렇게 똑똑한 고양일줄 누가 알았겠어요 ㅜㅜ
집사님 아니었으면 보름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똑똑해서 사람 눈에 띌라고 그 밤에 제 앞에 나타났나 봐요😭 참으로 아름다운 모연이에요ㅎㅎ
9:59 편하게 자는거 괴롭히면서 만지면서 깨우고싶다 ㅋㅋㅋ
집사들이 고양이에게 물리는 이유가 요런 거죠ㅋㅋㅋ
운명 아닐까요? 보름이와 보름달아래서 만나는 운명
보름달 빵 열심히 먹은 보람이ㅋㅋㅋ
맞습니다 인생엔 참 변수가 많죠?
근데 이런 변수는 겪고 싶네요.
보름아 집사님과 알콩달콩
해피하게 잘 살아-사랑해
감사합니다^^
귀여운 말썽쟁이 보름이를 키워주신 집사님의 고생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유 무슨 말씀을요ㅠ 보름이와 저에게 주시는 큰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점점 냥이집이되어가는거 백퍼공감해요 우리집도 그래요냥이들보면 우울하다가도 좋아요
우울하다가도 좋아요 이 말 완전 공감해요😭 하고싶은 거 못하고 돌보고 있다보면 우울하다가도 보면 또 행복하고 그런 마음이에요^^
냥이들은 츄릅에 정신팔리고
츄릅하면 환징하니까
츄릅에 정신 팔릴 때
빨리 깍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냥이 영상들 보면서
집사님들이 냥 발톱 깍겠다고
하는 영상들을 볼 때면
쨘하기도 하고 마움이 아픕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츄르를 안 먹는 냥이라서 꼬실 게 없어요ㅠ 눈치보며 그래도 잘 깎고 있어요^^
보르미랑 집사님 영상만 보면..가슴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되는지...
마음이 예쁘셔서요🙆♀️
보름이의 역사를 알수있는 영상이네요 ㅎ 진짜 운명이라 생각하고 어명으로 여겨 명묘가되어가는 보름이 ㅎ 오늘은 포대기에서 집사님의 손길을 느끼는 행복한 보름이를보며 느낀묘보름으루 마무리합니다ㅎㅎ
어제 캣타워 조립하다가 문득 내 집이 왜 이렇게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그러면서 계속 냥이용품 찾아보는 제 손꾸락ㅋㅋㅋ 오늘의 작명도 감사합니다😍😍
집사님 마음 백퍼 이해해요~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이사짐 기사분 하시는말 어떻게 사람짐은 없구 고양이 물건만 있네 그러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
저희냥이는 딱 한살되구 제 품안을 70% 떠나는데 마니 섭섭하더라구요 당연한 일인데😭😭
그래도 보름인 아직 언니품이 더좋은것 같아요😊😊😊
예삐 보면서 고양이에게 독립심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란 걸 알면서도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요ㅎㅎ 보름이는 분유 먹여 키워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코찔찔이 아가때 부터 애지중지 키우셧으니
더 애틋하실듯요..
묘한 기분이에요^^
맞습니다~고양이랑 같이 사는건 신비합니다~
보르미는 장롱위에서 보면 집사언냐가 더 잘 보이니까 올라가 있는것 같아요~
일종에 감시지요~ㅋㅋ
보르미 넘 귀엽고 예뻐요~
늘 감시당하고 있지만 행복해요😍
보름이 집사님이 발견하지 않았더라면..ㅠㅠ
정말 보름이가 살 운명이었나봅니다..ㅠ
다시 봐도 애기때부터 예뻤네요
한생명을 책임지는 소중한일을 하셨네요
같은처지 공감ㅠ 집도 깔끔 예쁘고 아가도 예뻐 힐링한기분☺
감사합니다^^
시도했다 실패한 뒤로 집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버린 나에겐 그저 대단한 분.
아구 이리 대단하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마리 거둬 키우시는 집사님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꼭꼭 복 많이많이 받으실거예요ᆢ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느낌이네요~
보름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집사님도 보름이와 늘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이젠 품에 안겨 있지 않아도 집사가 모하는지 한눈에 다 보인다~~라는
저 여유로운 표정!
사랑이네요!!!
제 냥이도 문득 어딨지?! 하면
거실을 잘 볼수 있는 제일 높은 계단에 앉아 있더라구요! ㅎ
언제난 감시로 사랑받는 집사죠~ ㅎ
위에서는 모든 게 다 보이니까 저기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는 거 같아요ㅎㅎ 나쁘지 않은 감시 같아요ㅎㅎ
묘연인거죠ㅎㅎ저도 원래 첫째만 키우려햇어요 근데 큰애가 어렷을때부터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라 저희가 모두 출근하면 하루종일 자거나 창밖만 보니 무료하고 지루할까싶어.. 동생하나 잇으면 소통도하고 놀면서 사람이 놀아주는것도 좋지만 고양이끼리 노는게 더 좋지 않을까싶어 동생 데려올까 생각하고 잇엇는데 마침 저도 묘연이엇는지 오빠친구를 통해 길에서 생후 한달차인 둘째를 구조하게됫죠 이유식부터 배변훈련까지 제손으로 시키게되엇고 큰애가 오빠역할하며 이빨무는강도나 어디서 사고치고 잇으면 우왕우와아앙 거리며 단속하고 목덜미물고 끌고오기도 하거든요 ㅋㅋㅋ이럴때보면 웃기기도 하고 매일 조용할틈이 없고 그렇지만 전 이런게 힐링인것같아요 ㅎㅎ보름이도 집사랑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바래요♥
우연히 둘째가 생겼는데 첫째가 좋은 형제가 되어 준 이상적인 케이스네요ㅠ 정말 완벽해요!! 본가 예삐도 한달 정도된 냥이를 잠깐 본 적이 있는데 토하고 설사하고 며칠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우리집에 둘째는 없겠구나 하구요 그런데 독립하고 보름이를 떡~하니 만났네요^^ 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예삐는 외동묘 체질인가보네요..아이들마다 합사하는데도 애들 성격도 많이 따져야 한다더라구요..ㅜ본가에서도 집사님댁에서도 묘연은 이어졋네요 ㅎㅎ
영상은 러브러브한데~자막은 넘 살벌 ㅋㅋㅋㅋ
온정을 다해 키워서 애기같이 느낄수밖에요
냥이도 성품 완전 애기에 엄마로 느끼나봐요ㅎ
집사님은 나중에 육아도 잘하실꺼예요~
🙆♀️🙆♀️
Lucu banget empusnya
강쥐 고냠미 사람아이까지 다 한집에서 지금 살고있지만... 고냠미가 정말 사람같아요
ㅋㅋ 이건 한집에 있어봐야 알아요~
정말 운명적인 만남같아요 ㅎㅎ
강아지 고양이 사람아이♡ 천사들 다 모여있네요~~💕💕
아가씨인데 아기를 키우네요 ㅎㅎㅎ 집사도 귀엽고 집사만 찾는 보름이도 귀엽고 웃으면서 보는 영상이네요
울집 녀석들은 시크해서요 ㅎㅎㅎ
넘 이쁘네요 보름이 어릴때부터 미묘
어릴 때부터 사람을 보고 자란 동물은 사람의 행동을 닮기 마련이지요....
제가 대학교 때 어떤 교수님은 키우던 앵무새가 언제부터인가 침대에 누워서 자는 걸 보고
어이가 가출했다는 경험담을 들은 적이 있어요....
어머 앵무새 귀여워요ㅎㅎㅎㅎ 보름이는 이제 사람 말만 하면 돼요ㅋㅋ
이뿌게 잘 키우셨어요~^^
수고 하셨지만 앞으로도 쭈욱~더
수고 해 주세요~^♡^
네네^^
저희 아들님도 보름이 보다 더 어렸던거 같은데 ㅎ 지금은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있죠 집사에게 ^^
우리부부의 첫째아들이 된 지금은 벌써 8살 입니다 ^^
우와 8살이나 되었다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보름이는 우리집 마야 닮아서 정이 더가네용~
마야 사랑해😍
집사언니 참..착해요
우와.우리 꿀떡이 진짜 많이 컸네요 저도 집사님 마음 이해해요 침대에서 자고있는 세마리 강아지들을 보며 한번씩 왜 뭣땜에 나는 얘들에게 충성하고 복종하며 내입에 들어가는것도 다시 꺼내 주며 느낀 결론은 너무 사랑한다는것과 얘들도 나없이 못살겠지만 내가 얘들없이 안된다는거 그러더라구요 ㅎ ㅎ
맞아요ㅠ 내가 너네 없으면 못 살아!! 이게 진짜 정답이에요!! 스스로 조종당해 움직이는 거죠ㅎㅎ 바리루이님 댕댕이 3마리나 키우고 계셨군요 와우♡♡
운명이란게 있을것도 같아요. 서로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이상 보름이와 언니분의 삶에 행복한 순간들 최고의 순간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소소한 행복으로 일상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꽃같은 두 존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 🌸
꽃같은 두 존재라는 말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보름이와 절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건 아닌가봐요.
아닌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처음 봤는데 애기 박스가 템테이션이네요ㅋ
본가에 12살된 고양이 예삐가 있어요~ 예삐 간식 박스에 담아왔어요ㅎ
지금은 장롱위가 편해도 시간이 지나면 내려올거 같아요 냥이들은 새로운걸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장난감 생기면 내려올듯요 저도 늑대아이 두번이나 봤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는 자식에게 해준거 없다 말하지만 많은 부분을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잖아요 집사님들도 그렇고요 그렇게 작은 냥이가 어느새 커서 대견하네요
늑대아이 보셨군요~ 저는 한 다섯번은 봤나봐요ㅎ 대사도 노래도 다 기억나요🤣 보름이 보는데 아메가 생각났어요ㅎㅎ 계속 집에서 같이 살텐데 제 품 떠나있는 게 왜이리 서운하던지요😂😂
냥춘기가 와서 여행을 떠난 거임, 냥춘기가 지나면 다시 돌아 옴.
참으로 행복하지만 많은 걸 포기하고 많은 걸 신경 쓰며
살아가야 하는 게 집사 인생이에요 ← 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는 60대 중반 할망구입니다 ㅜㅜ
ㅎㅎㅎ 집사님 우리 힘내요!!^^
오랜만에 보름이소식 감사합니다.
사실 생후 7주까지가 고양이 사회화 시기라서 그 시기에 고양이 동무가 없었던 보름이는 다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기가 조금 어려울거에요.
보름이는 지금 생후 9개월 정도라 캣중딩 정도되는 아이이고, 조금은 더 자라겠지만 여자아이라 약 3kg내외에서 멈출듯 합니다.
가만보면 삼색무늬가 뚜렷한 보름이라 처음 봤을 때부터 여자아이로 봤지요..
본가의 예삐도 가끔 소식 전해주시길 바랄게요...
우리 예삐도 궁금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본가 가서 예삐 목욕시키고 왔는데 팔다리 다 뜯겨서 왔어요ㅋㅋ 본가에서는 영상을 잘 안 찍게 되네요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담을게요!!^^
늑대아이가 아니라 늑대소년 어닌가요
늑대아이 맞아요~ 이번 기회에 함 보세요^^
철없는 울 며늘 아직도 아가아가하네
나이가 들어도 쭙쭙이하는 냥이가 있대요~ 보름이 계속 할라나 봐요ㅎㅎ
헉!?보름이 벌써 예비 시어머니 계시는거에요?????
ㅋㅋ 보름이 애기때도 참 하찮고 귀엽네요 ㅠㅠ 애기맞죠.. 고앵이 땜에 여행도 못가고 ㅠㅠ그래도 귀여우니까 용서 ㅎㅎ
진짜 여행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ㅠㅠ 일단 1년은 꾹 참아보는 중입니다ㅋㅋ
너무 사랑스러운 보름이♥집사님
운명 아니였을까요?..작고 약한 생명을 살리게 될..순간을 위해 분가를 하게 될.. 이미 정해져 있던 보름이 엄마라는 운명...
저도 그런 생각이😂😂 정해진 운명이었고 순리대로 따르고 있는 중인가 봐요ㅋㅋ
왕눈이 보르미가...저렇게 눈 못뜨고 삐약삐약 ㅠ.ㅠ
고양이는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곳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가족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고양이를 바라만 봐도 행복한 것처럼 보름이도 바라만 봐도 행복한거 아닐까요? ㅎ ㅎ
오 너무 예쁜 말이에요ㅠ 보름이도 저 바라보면서 행복했음 좋겠어요💕💕
과학적으로 고양이가 편한때 내는 그르릉 소리는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개든 고양이든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된다고 합니다. 저역시 어렷을때 개 고양이를 다키워봐서 어떤느낌인지 알고 있습니다. 또하나 그러한 정서적 안정감은 돈으로도 살 수도 없습니다. 기연으로 키우게 된 아이 끝까지 행복하게 잘키우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운전면허학원 다닐 때 갈 때마다 심장이 떨려서 학원 끝나면 예삐 만지러 본가로 갔었어요~ 다친 심장 치유받으러요ㅎㅎㅎ 가만히 쓰다듬으면서 골골송 듣고 있으면 금방 진정되거든요 반려동물은 내가 몰랐을 행복을 알게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이에요ㅠ 삶이 다하는 날까지 모두가 책임감가지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병원에서 발톱깍을때 팔뒤로 꺽어서 땡겨서 깍는거보고 울었어요 저는 냥이 발톱안깍았어요 맘대로 후벼파고 끍고댕겨라 이랫다는 ㅎㅎ벽지도 다 뜯고 너덜너덜 너만좋다면 뭐든 너덜거려도
팔을 왜 뒤로 꺾어ㅠㅠㅠ 그 병원 못됐어요ㅠ 보름이는 하도 절 타고 다녀서 제가 살라면 깎아야 되더라구요ㅋㅋㅋㅋ
😻😻😻😻😻💋💋💋💋👍👍👍👍
보름이도 좋고 배경음악선곡도 기가막히네요! 곡들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욥? 항상 보름이 잘 편집해서 냥덕하게 해주신거 감사해요ㅋㅋㅋㅋ
음악은 설명 누르면 정보 나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도 키우고 사람도 키우고 있는데 정말 둘이 비슷해요. 사랑하는 마음도요~
그렇군요~ 미리 엄마 연습하라고 보름이가 왔나 봐요😍
제가 예전에 비닐푸는 보름이 보고 사람아니냐고 감탄한적있었죠 ㅎ 사람아가라니깐요 ㅎ
묘연은 차암...신비한거같아요 눈도 못뜨고 그대로 방치됐었다면 오늘 보지도 못했을 깨발랄 개보름양인데 ...좋은 집사언니만나 매일매일이 행복한 보름이로 살고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맞아요 맞아ㅎㅎ 보름이 이제 사람 말만 하면 되는데 야옹소리도 잘 안내서 거기까진 못 가겠네요ㅋㅋ 보름이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9:;07 ㅠㅠ 웃는 보름이 완존 귀요어...
❤️
보름이는 운명적인 만남이였어요. 우리도 길냥이 중 어미와 떨어져 울고있는 아가 데리고와서 키우면 다시 어미가 데리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집앞에서 다른 애들과 어울려 같이 자라서 주위에서 그냥 사는 경우도 있었어요. 보름이는 진짜 살 운명이고 좋은 집사 만났어요. 지금은 완전 말광량이 ㅋㅋ
독립 안 했으면 며칠 데리고 있다가 입양 보냈을 텐데 독립해서 키울 상황이 되는 걸 알고 제 눈에 띈 것 같아요ㅎㅎ 묘연.. 참으로 신비하고 귀한 경험이에요^^
저거 소주잔인줄... 진짜 엄마 다되셨구나 업둥이 키우시는게
어떤 거요ㅋㅋ
보름이를 첨부터 지켜본 일인으로 정말둘은 뭐랄까 만나야만했던 운명이지싶어여!!^^
이런 게 묘연😍😍
Wonderful relationship💕Boreum is really truly special,lovely and wonderful little angel.Lots of hugs from me 💚💙❤💜💞💐💫🌷
Dulce y adorable Boreum 😻👍👍👍😊!!
Conociste a la mejor mamá que hará tu vida inmensamente feliz 🙏😻👍👍👍💗💖❤️!!
Gracias por rescatar y amar a este hermoso angelito 👍👍👍🤗😻😘💕!!
🙆♀️🙆♀️💕
보름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게 좀 서운하실 수도 있겠지만 보름이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사람 손이 안 닿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우리 손이 안닿아야 가장 자신만의 공간이고 또 안전한 공간입니다. 그런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보름이가 편안해 집니다.
저런 공간을 선물하는 것이 사실 보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암요암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건 큰 행복이에요~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보름이가 행복하다면 뭐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