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수다방] 대린이가 겪은 아찔했던 그때 그 순간 (편집 SWAG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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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86

  • @파도-w1q
    @파도-w1q 8 лет назад +561

    정말 뜬금없이 엄마가 우리 애가 이런 애가 아닌데 자기가 신고했다는 게 왜케 찡하지 8ㅁ8,,,,,

    • @bb-qo9hq
      @bb-qo9hq 6 лет назад +7

      ㅠ 그러니깐요ㅜ

  • @mskim2822
    @mskim2822 8 лет назад +595

    ㅜㅜㅜ대린이 왜케 침착해 심지어 똑똑......기특..대린이 칭찬해...ㅜㅜ

    • @예-v5y
      @예-v5y 7 лет назад +1

      뿡뎅잉 헉 죄송한데 프사 누구에요??

    • @민효원-y8b
      @민효원-y8b 7 лет назад +4

      예람 대신말씀드려서 죄송해요ㅠㅠ 일본배우인 사카구치 켄타로 입니다!!

  • @손지은-y8q
    @손지은-y8q 10 лет назад +574

    들은 얘기지만 과도가 식칼에 비해 찌르기 더 수월하다는게 함정...그래도 대도님 대단하시네요 어린나이에 ㅋㅋㅋㅋ 칼 없어요가 아닌 칼 어디있는지 몰라요 ㅠㅠ 라니... 판단력 엄청 좋으신듯.

    • @kamuea
      @kamuea 4 года назад +1

      499번째 좋아요

  • @pa-ko6tv
    @pa-ko6tv 9 лет назад +507

    헐 어머니 뭔가 찡하다 신고 우리애가한게아니라 제가했어요ㅜㅠ..

    • @아니뭐라구요
      @아니뭐라구요 9 лет назад +3

      저도 찡했어요ㅠㅠ

    • @김시현-l1n6t
      @김시현-l1n6t 9 лет назад +7

      자식이 제 목숨보다 중요한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 @미료조-n7m
      @미료조-n7m 8 лет назад +1

      허ㅜㅜ듣고보니 그렇네요ㅜㅜ역시 부모란ㅜ

    • @아수한
      @아수한 8 лет назад +5

      +석호진 대도님한테 보복할까봐 누명쓴거

    • @은설-r3z
      @은설-r3z 8 лет назад +9

      저도이때찡했어요ㅠㅠㅠㅠㅠㅠ

  • @amgova
    @amgova 9 лет назад +472

    와 경찰 정말....피해자랑 그냥 대면시키다니ㄷㄷ

    • @mrwayne6098
      @mrwayne6098 9 лет назад +7

      암고바 조금 과감하긴 해도 정확해야하니까여..

    • @도도한뽀롱
      @도도한뽀롱 9 лет назад +3

      확인않하면 에꿋은사람 잡을수 도잇자나여

    • @ziizzizizzzi
      @ziizzizizzzi 9 лет назад +23

      +황선주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더라도 애초에 식칼을 들고 비틀비틀 거리면서 다니는 사람은 잡아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이름-z8k8b
      @성이름-z8k8b 9 лет назад

      그럼 엄한 사람 잡아?

    • @amgova
      @amgova 9 лет назад +39

      +박정인 그.냥. 대면시키다니 라고 쓴거 안보여? 피해자보호 증인보호 신고자보호 뭐하나 된게없잖아 대도님 어머님이 보복하러 올까봐 말씀하시는거보니 완전 얼굴 대놓고 이사람이 신고한거다 알려주는거나 마찬가지잖아

  • @kalry77
    @kalry77 8 лет назад +130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집 앞에 웬 용달 트럭이 멈춰서 있었죠. 거기 탄 아저씨가 절 손짓해 부르더니 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거임. 그래서 다리가 왜 아프냐고 물어봐도 그냥 아프다고, 와서 좀 주물러 달래요. 거기가 빌라촌이라 애들이 많이 뛰어노는 골목인데 딱 봐도 변태같은 남자가 처음 보는 여자애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고 하니까 내가 도망가면 다른 애가 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때 내가 키도 작고 말라서 나이보다 두세살 어려보여서 말을 건 것 같았어요. 만약 초6인 줄 알았으면 안 걸었겠죠. 속일 만한 나이가 아니니까. 그래서 내가 막 못 알아들은 척 하고 다리가 아픈데 차는 어떻게 몰아요? 악셀 어떻게 밟아요? 하니까 아무 말 없이 쳐다보더니 갑자기 시동 걸어서 도망감 ㅋㅋㅋㅋ 그때 모르고 거기 탔으면 성추행 당햇거나 유괴 당했겠죠. 여러분 집 앞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애들은 어른 말을 의심할 줄 모릅니다.

    • @Running_Villain
      @Running_Villain 7 лет назад +3

      1201 kalry 흐어어어어ㄷㄷ;;

    • @jury_ju
      @jury_ju 7 лет назад +12

      규조 이 댓글 보고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사촌들이랑 빌라앞에서 놀고있었는데 트럭 몰던 아저씨 2분이 OOO어디냐고 여쭈셔서 쭉 가면 된다고했더니 웃으면서 어딘지 모르겠으니까 같이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바로 앞에 큰도로랑 고등학교 중학교도 있었고 사촌들도 여러명이라 꽤 많았는데 말이죠..

    • @is250QLD
      @is250QLD 7 лет назад

      1201 kalry 용달은 번호판 노란색이에용

  • @1ooog51
    @1ooog51 8 лет назад +395

    지금은 웃고 이야기하지만 그땐 엄청 무서웠을듯하네요 ㅠㅠ

  • @정국에뷔가내리고-f6f
    @정국에뷔가내리고-f6f 8 лет назад +131

    되게 무섭고 진지한 이야긴데...
    대도님이 너무 설명을 웃기게해서
    웃고 진지해지고 웃고 소름끼치고
    해서 완젼...이게 무슨 주젤까..
    생각함ㅋㅋㅋ

  • @레몬백작-x7k
    @레몬백작-x7k 8 лет назад +190

    배경음악을 잘 깔았다 분위기 좋고 집중도 잘되고

  • @다뿌-g6y
    @다뿌-g6y 9 лет назад +50

    말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네요;;
    어린 나이에 그래도 용감하게 대처한 거 같아요!
    나같았으면 걍 질질 짜다가 끝났을지도ㅠㅠ

  • @박규혁-q8d
    @박규혁-q8d 10 лет назад +407

    그 붙이는 본드 맞고, 냄새를 마시면 환각현상이 일어납니다. 일례로, 누가 마시고서 '에이, 아무일도 없네'하면서 거실로 갔더니 밖에 공룡이 있었다고 함...ㅋㅋ

    • @Arikyunn
      @Arikyunn 10 лет назад +71

      헉ㅋㅋㅋㅋ진짜요?그치만 그런호기심때문에 정신이피폐해지는군요...ㄷㄷㄷㄷㄷㄷ

    • @user-cf6iy1vp9t
      @user-cf6iy1vp9t 7 лет назад +34

      박규혁 공ㅌㅋㅋㅋㅋㅋㅋㅋㅋ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평범한사람-r2j
      @평범한사람-r2j 7 лет назад +7

      으....본드냄새 본드 열때마다냄세 어우...

    • @hwang.inseon
      @hwang.inseon 7 лет назад +28

      카라마츠's 걸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략 적어드리릴께요. 본드를 마시면 뇌의 회로가 일시적으로 엉망이 되어서 환각이 보이게 되죠. 그 내용은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이미지 중에 하나가 되는데 특히 자신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무언가가 나올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계속 본드를 마시면 뉴런들이 연결하는 힘이 약해져서 기억력 감퇴 등 되돌릴 수 없는 뇌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정말 뇌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굉장히 위험합니다.

    • @러브애플
      @러브애플 6 лет назад +8

      걸카라마츠's 본드 해봤다는 사람 말에 의하면 본인이 마술사가 된 것처럼 저쪽에 불이난다!라고 생각하면 불이 나는 환각을 본다고도 하네요

  • @마니아-i6z
    @마니아-i6z 8 лет назад +1000

    음..저묘한설득력은 집안력이였어..

  • @김듬성이
    @김듬성이 8 лет назад +39

    0:45 집에 돈있냐..? 할때 목소리 존좋ㅎ이힣히

  • @user-bs1bp3uf9v
    @user-bs1bp3uf9v 9 лет назад +91

    전 옛날에 집에서 아따맘마 보고있었는데 더워서 집 문을 열어놨었거든요 근데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 다 마트갖다 오신대서 금방걸리겠거니 했는데 할머니가 오시는 거에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하니까 화장실로 가시길래 급하신가 보다 하고 다시 아따맘마 보고있는데 나오시더니 배고프냐고 물어보셔서 만화에 집중해 있는데 집중이 깨져서 아 네네 하고 계속보고있는데 부엌에서 뭘 만드고 계시는 소리가 들려서 갈려고 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엄마,아빠가 들어오셔서 놀라가지고 부엌을 봤더니 완전 다른할머니;;알고보니 그 할머니가 옆동에 우리집과 같은 위치에 사시는 할머니였는데 치매가 오셧더래요 근데 그 할머니의 남편 그니까 그 집 할아버지가 화장실 간 사이에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게 우리동 게다가 위치도 같고 때마침 문도 살짝 열려있어서 들어오셨었나봄 하마터면 모르는 할머니랑 1대1침묵의 식사를 할뻔

    • @최벼리-v4n
      @최벼리-v4n 9 лет назад +10

      헐ㅋㅋㅋㅋㅋㅋ 티비에얼마나빠져있었으면ㅋㅋㅋㅋㅋㅋ

    • @ssswoo12
      @ssswoo12 9 лет назад +30

      아따맘마가 이렇게 위험(?)할줄이야....

    • @아니뭐라구요
      @아니뭐라구요 9 лет назад +15

      침묵의 식샄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 @liberalinternational2088
      @liberalinternational2088 8 лет назад +5

      아따맘마ㅋㅋㅋㅋㅋㅋ

    • @Running_Villain
      @Running_Villain 7 лет назад +3

      침묵식사ㅋㅋ

  • @김미령-s7x
    @김미령-s7x 5 лет назад +9

    보복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해야하는상황도 너무 어처구니없음,,,, 인상착의 확인때문에 신고자한테 확인시키는거라고 해도 가해자랑 신고자,피해자 만나게 하는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

  • @라코루냐
    @라코루냐 8 лет назад +49

    저도 7살때 죽을 뻔한 적이있어요
    지금은 막아놓은 곳인데
    저희집앞에 동그랗게 생긴 큰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이 큰 폐수로에요 밑이 안보일 정도로 아주깊은 폐수로인데 사다리같은것도 없어서 빠지면 다시는 못나오는 곳이에요 근데 폐수를 가지러온 아저씨들이 잠시 밥먹으러 식당간 사이 전 할머니와 물건사러 나왔는데 할머니는 키가 크시니까 앞에 폐수로를 보고 지나가셨는데 전 7살이라 앞에 폐수로를 못보고 그냥 걸었던거죠.그래서 구멍으로 빠졌는데 팔이 안빠지고 구멍밖으로 걸쳐져있어서 팔에 죽을힘을 다해 힘을주고 울면서 울면서 할머니께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쳐서 살았어요.. 그때 빠졌더라면 실종된아이로 아직 발견이 안됬을수 있었다라며 폐수를 거두시러온 아저씨가 말씀하셨어요 ㅠㅠ

  • @wowowow7694
    @wowowow7694 8 лет назад +778

    예전 경찰이 대응이좀 미숙했던거 같네요. 이사람들이 신고했다고 알려주는건가 .

    • @qoilowo
      @qoilowo 8 лет назад +122

      맞아요.. 근데 꼭 그렇게 대 놓고 확인해야했나... 피해자 보호는?

    • @오싱-k6n
      @오싱-k6n 8 лет назад +1

      wow owow 오히려 그게 퍼졌다가 범인이 들어서 달아나도 문제가되잖아요 뭘해도 장단점이있어서..

    • @참치김밥-u8f
      @참치김밥-u8f 7 лет назад +139

      사진도 있고 방법 많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피해자랑 목격자는 보호받아야함 ㅠㅠ

    • @뿜키뿜키
      @뿜키뿜키 7 лет назад +7

      당이 사진찍어서 보여주면 되자나염

    • @user-yi3ft6rv4v
      @user-yi3ft6rv4v 7 лет назад +14

      Love Tanya 딴지거는 것 같지만 대도님 나이를 통해 추정컨데 20년전이였을 겁니다
      사진은 힘들지않았을까싶네요

  • @김다솜-o4l
    @김다솜-o4l 10 лет назад +27

    얘기 진짜 잘하심 타고난 이야기꾼이야 6분이 지나가는지도 몰랐네 ㅋㅋㅋ 그때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 @이예진-l9d
    @이예진-l9d 10 лет назад +18

    대도님 형 연기 소름...수액님 브금도 엄청 적절하네요ㄷㄷㄷ진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대도님 대처를 잘하셨네요ㅠㅠ그 나이에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그나저나 참...직접 확인하라고 그러는 거 혹시라도 그 사람이 보복할지도 모르는데 피해자 신변보호 수준이 최악이네요

  • @동그라미-m7p
    @동그라미-m7p 8 лет назад +410

    경찰 오ㅑ 저럼???? 신고자랑 범인을 만나게하면 어떡해;; 보복당하면 어떡하라고;,

    • @user-dh7bj7rk1s
      @user-dh7bj7rk1s 8 лет назад +1

      화밈 범인이 누군지 확인해야해서가 아닐까욤 괜히 죄없는사람이 잡혀갈수도있으니까 ㅋㅋ

    • @mmy842
      @mmy842 7 лет назад +31

      90년대 즈음 같은데 당시엔 스마트폰도 없었고 사진 인화같은것도 며칠~일주일 정도 걸리고 그랬지요. 물론 목격자와 용의자를 마주하게 하는 것이 바른 행동이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 @smile-b6i
      @smile-b6i 6 лет назад +10

      @@user-dh7bj7rk1s 맞아요. 근데 신고자를 꼭 면전에 보여줄 필요가 있냐 이겁니다. 경찰차 안에서 보게하던가 조금 떨어져 있는곳에서 확인할수도 있는데말이죠

    • @여친사귀고싶다-r4k
      @여친사귀고싶다-r4k 5 лет назад

      @@smile-b6i ㅠㅠㅠ 그러면 잘 안 보일까봐? ㅠ

  • @TheLefestin
    @TheLefestin 10 лет назад +7

    대도님은 어릴때부터 판단력이 좋으셨네요ㄷㄷ다른 아이였다면 당황해서 울어버리거나 그냥 주거나 했을텐데...다행이였네요 정말

  • @강지희-f2n
    @강지희-f2n 8 лет назад +33

    왜 대도님 어머니분께서 진짜 순간적인 판단이 빠르셨던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일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 저는 아빠가...

  • @user-et6jq2wp3x
    @user-et6jq2wp3x 5 лет назад +7

    대도님이어릴때 목소리 내는거 왜케 웃기짘ㅋㅋㅋ 목소리가 특이함

  • @애옹-b5z
    @애옹-b5z 7 лет назад +14

    와중에 대도님 어렸을때도 엄청 침착하고 똑똑했네요. 대응방식이 훌륭하셔요

  • @a_life_qw
    @a_life_qw 8 лет назад +2

    큰 일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지금 대도님 방송을 볼 수 있는게 참 햄볶 뭔가 대도님 어머니에게 감사해야할 것 같다...또르르

  • @문시영-m8d
    @문시영-m8d 9 лет назад +15

    저는 이사하기 전 어렸을때 거실에서 혼자 티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면서 “택배왔습니다” 라고 한거에요. 근데 다행이 교육 잘 받아서 함부로 문을 열지 말라고 했죠. 근데 아빠가 장난치실수도 있을거같아서 인터폰으로 집문밖을 봤는데, 어떤 모르는아저씨들 3명이 방망이 들고 집문 앞에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무서워서 티비 끄고 방에 들어가 이불속에 들어가서 덜덜 떨고있었고 그 아저씨들은 계속 안열오주니까 문을 계속 때리고 차고 소리질르고 그러다가 아저씨들 가시고나서 엄마아빠 오시고 엄마아빠한테 이 얘기 다 말함.. 그 뒤로는 기억이 안나요... 그 아저씨들이 강도인거 같았어요.. 얼굴도 안보이게 이상한거 뒤집어쓰고...

  • @gromd9503
    @gromd9503 7 лет назад +17

    헐..범죄자한테 신고자 얼굴 다보여주면서 했다는게 충격이네요 진짜 어머님입장에서 보복 두려워하셨을듯

    • @gromd9503
      @gromd9503 7 лет назад

      확인이야 당연히 해야겠지만 사진으로해도되는거고 ;

  • @shjhjjk
    @shjhjjk 6 лет назад +7

    이거 이때 본방 보고도 무서웠는데 지금 봐도 무섭네요 안 다치셔서 다행이에요 대도님..

  • @dnwofydfyd
    @dnwofydfyd 5 лет назад +4

    보복에 있어서 안전할 수 없다라는 인식이 그 때에도 지금도 있기에 육체로든 정신으로든 피해 입은 사람이 사과를 해야만 할거 같은 기묘한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 @CEJang
    @CEJang 10 лет назад +9

    헐 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요;; 근데 진짜 어릴때부터 말빨로ㅋㅋ 목숨을 부지하신ㅋㅋㅋ

  • @christinachoi4571
    @christinachoi4571 10 лет назад +6

    대도님이 웃으면서 말씀하시니까 아무렇지 않게 듣는데 생각해보니까 완전 소름돋음 ㄷㄷㄷ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ㅇ_ㅇ

  • @안녕-d6e7m
    @안녕-d6e7m 4 года назад +13

    와 간만에보니 지금 대도님이랑 딴사람같아요 ㅋㅋㅋ 이땐 뭔가 20대같아..

    • @세은-g4h
      @세은-g4h 3 года назад

      9개월 후에봐도 놀랍네요 😂 ㅋㅋ

  • @종훈배-e1d
    @종훈배-e1d 5 лет назад +3

    대도서관님이 웃으면서 얘기하시지만 정말 집에혼자있을때는 문단속 반드시하고 있어야겠네요

  • @나빈-v4e
    @나빈-v4e 9 лет назад +8

    형 연기톤목소리 진짜 완전 멋잇다ㅠㅠㅠㅠㅠㅠ으엉 심쿵 저음목소리ㅠㅠ

  • @spoiled_strawberries
    @spoiled_strawberries 8 лет назад +138

    난 어렸을때 구름사다리타고있었는데 어떤 오빠? 그 뭔가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오빠가 와서 다짜고짜 나한테 돌 던졌는데 그 계곡가면 좀 큰 돌 그 크기 만한거.. 피하다가 다리 맞아서 구름사다리에서 떨어지고 내가 울면서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이러면서 그러니까 어떤 아줌마가 오셔서 나 병원데려다주시고 그때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 @finerain3551
      @finerain3551 8 лет назад +8

      으어...진짜 큰일날뻔했네요...

    • @spoiled_strawberries
      @spoiled_strawberries 8 лет назад +2

      Fine rain 가랑비 ㅎㅎ.. 지금도 가끔씩 마주치긴하지만 그날이후로 무서워서 피해요

    • @finerain3551
      @finerain3551 8 лет назад

      +미별 그렇군요..지금은 괜찮으시죠??큰일 날뻔했네요..다행이어요ㅎㅎ

    • @spoiled_strawberries
      @spoiled_strawberries 8 лет назад

      Fine rain 가랑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 @rose0514.
      @rose0514. 8 лет назад +3

      헐..완전 어이없다 큰일날뻔하셨네요;!!

  • @kg00718
    @kg00718 7 лет назад +7

    흐으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ㅜㅜ 그 짧은 순간에 후라이팬 때릴까말까 모든 경우의 수 생각하신것두;;;진짜 얼마나 무서우셨으면 그걸 다 생각하셨을지...ㅜㅜ

  • @몽자-p3m
    @몽자-p3m 10 лет назад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라이팬으로 후려치면 어떻게 될지를 다 알고있엌ㅋㅋㅋㅋㅋ

  • @Eustoma_pic
    @Eustoma_pic 10 лет назад +30

    대씨가문의 스타를 잃을뻔했네요

  • @u9jy8bv6ct5n
    @u9jy8bv6ct5n 7 лет назад +13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는데, 신고자가 피신고자 인상착의를 확인할때 직접 대면시키는 건 정말 무식한 방법 아닙니까?
    보복성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런건 경찰서에서 피신고자가 신고자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만 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어리셨던 대도님도 그렇지만, 부모님은 얼마나 걱정을 하셨겠어요.

  • @nazareth22
    @nazareth22 9 лет назад +58

    예전애 5살때 도둑들었엇는대 집애 나밖에 없어서 막 어떤아저씨가 제가 말리는거 뿌리치면서 집뒤지셨는데 저희집에서 가장 중요한거 들고오면 그냥 그거만 가져 가신다면섴ㅋㅋ 그래서 그때 우리집애서 유일한 책이 성경이였는대 그거 돼게 좋아보이게 할려고 엄마 귀걸이나 반지 들어있는 상자빼고 성경넣고 줬는데 ㅋㅋ심지어 그걸또 내용물확인 않하고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머리가 정말나빠서 강도 하셧구나 생각함

    • @user-bs1bp3uf9v
      @user-bs1bp3uf9v 9 лет назад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이거 웃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빡파쇄기
      @마빡파쇄기 9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efault6195
      @default6195 9 лет назад +1

      쩐다ㅋㅋㅋ

    • @nazareth22
      @nazareth22 9 лет назад +8

      더 놀라운건 어떤 조직이 잡혀서 막 찾아 봤는대 행동대장 까지 하셧더라구요..

    • @Running_Villain
      @Running_Villain 7 лет назад +6

      ㅋㅋㅋㅋㅋ행동대장ㅋㅋㅋㅋ감옥에서님이준성경보시고회개하실듯

  • @1991Jung
    @1991Jung 10 лет назад +37

    그 와중에도 식칼 안주고 과도 골라 준거 어린이로서는 최선의 대처였을것 같아요.. 그걸 애한테 손잡혀서 멍하니 지켜 볼 정도로 그 남자는 제정신이 아니였던 거겠죠..?

    • @realdilvert
      @realdilvert 10 лет назад +13

      근데 솔직히 과도로도 애 죽일 수 있었으니 정말 위험했던 거 죠...

    • @1991Jung
      @1991Jung 10 лет назад +4

      제 말이요..

  • @lll9395
    @lll9395 9 лет назад +45

    이거 생각하니까 1학년땨 어떤 아저씨가 공찼는데 서울로 날라갔다면서 같이가자고ㅋㅋㅋㅋ

    • @lll9395
      @lll9395 9 лет назад

      +박정우 인천이요ㅋㅋ그땐 너무 어려서 대꾸도 못했네욭ㅋ

    • @Billionaire126
      @Billionaire126 9 лет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unning_Villain
      @Running_Villain 7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 @9642-p8r
    @9642-p8r 10 лет назад +33

    저는 어렸을때 집에들어가려는데 어떤형이 집에물이있냐고 물어봐서 그때는 뭐구분을 할줄아는나이가 아니었으니까 있다고하고 같이들어왔는데 갑자기그형이 내목을조르면서 돈을달라고하는거에요 그때때마침 책상위에 부모님이 맞벌이 라서 뭐사먹으라고 돈을놓고가셨던거에요 그래서그돈을 손가락으로 가르켰는데 딱그형이 다행히도 돈만갇고 도망가서 살았어요 근데아직도 그때트라우마가 생겨서 누가내목잡으면 갑자기 무서워지고그럼

  • @heheheehee
    @heheheehee 6 лет назад +10

    어머니가 똑똑하셨네 ㅠㅠㅠㅠ

  • @lamang_
    @lamang_ 5 лет назад +3

    갑자기 추천영상 떠서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됐네요

    • @안녕-d6e7m
      @안녕-d6e7m 4 года назад +1

      이때 엄청 젊지않나요? 20대같아요

  • @1991Jung
    @1991Jung 10 лет назад +2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지만 그땐 혼자 얼마나 무서웠겠어..ㄷㄷㄷ 대박이다.. 다행다행.

  • @MiJungArty
    @MiJungArty 10 лет назад +37

    대도서관님은 어려서부터 입을 잘 놀리셨군요 ㄷㄷ

  • @kimkim-mf2io
    @kimkim-mf2io 7 лет назад +3

    대린이란 말 귀엽닼ㅋㅋㅋ 근데 아무일 없었으니 웃으면서 얘기하지 ㅠㅠ 진짜 무서웠을듯

  • @oh-singapore7144
    @oh-singapore7144 10 лет назад +2

    이 사건 예전에도 하셨던 얘기다ㅠㅠ그 때도 진짜 소름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들으니까 진짜 아차 싶은 시건이다어휴ㅠㅠㅠ

  • @김민주-o5e5c
    @김민주-o5e5c 9 лет назад +53

    전 방에 문닫고 핸드폰을 하고있었는데
    집 도어락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누구에요?아빠에요?하는데 대답이 없어가지구 좀 무서워지기 시작해서 방문 열기도 무섭고 일단 서랍에 있는 가위 꺼내들고 있었는데
    빨래걸이 움직이는 소리가 막 들리는 거에요 막 무서운데 갑자기 생각이 하나 난거에요 아빠면 핸드폰을 들고있겠죠?
    그럼 아빠한테 전화하면 벨소리가 들리겠구나!해서 전화를 딱 하니까 아부지 벨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하고서 나갔더니 아빠가 히히힠힠힣힠 이러면서 나옴
    (이 아저씨가 맞고싶어서 환장했나...?)
    ╬⊙д⊙

  • @PrePre1116
    @PrePre1116 10 лет назад +1

    와 진짜 이렇게 수다방치곤 길면서 순식간에 지나간 수다방은 처음이다 진짜 몰입도 굳 ㄷㄷ

  • @Ymin521
    @Ymin521 10 лет назад +1

    칼 달라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온몸에 소름 돋았어요,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 @user-rc3wv5we2r
    @user-rc3wv5we2r 10 лет назад +4

    저때대도님 어렸다면서요? 근데 어떻게그렇게 똑똑해여;;;ㄷㄷ

  • @gae9333
    @gae9333 10 лет назад +2

    웃으면서 얘기는 하시지만 웃을수 없는 얘기ㅠㅠ
    대처 잘 하셨어요ㅠㅠ

  • @雪花설화-d9n
    @雪花설화-d9n 9 лет назад +9

    저 한 초1때 지금 12살이니깐 .. 초1때
    엄마아빠언니오빠 다 어디 뭐사고온다고 나갓는데
    뭐 저희집은 인터폰이없어서용 .. 그때가 인터폰이없엇어서 그래서 누구인지도모르고 그냥 그 막 밖에보는 구멍? 유리? 그부분으로 한번 봣는데 어떤 수상한? 아저씨가 저희집 보고잇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꺄아악가악 이랫는데 아저씨도 놀래셨는지 뒤로자빠지시더라구여 ㅋㅋㅋ
    그때 저희는 도어락도 없어서.
    문만 잠구고 문앞에 무거운거 가져다 놓고 완전 안방에서 이불큰거 끌고와서 덮고 있었는데
    막 문 발로차고 ㅠ 소리지르고 ..그러셨는데 전 울면서 가족을 기다렷어요 .. 근데 안오니까 집전화로 전화를했는데 전화를 받길래 완전조용히
    엄마 ㅠㅠ 문앞에 이상한아저씨가 문 발로차고 소리지르고 막 이상한짓해 ㅠㅠㅠㅠ 이렇게말하고
    엄마가 알았다길래 바로끊고 엄마가 마지막에 스티커 같은걸로 막아노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머지 밖에보는거 그래서 막아두고 .. 그아저씨들은 갈생각을 안하시더라구여 .. 그래서진짜 옆집 언니한테 전화를 걸엇져 받드라구요 .. 그래서 엄청울면서 도와달라고 상황다말하고 언니가 완전 심각하게 알겠다면서 기다리라했거든요? 그리고 한 3~4분 지낫나 조용하드라구요 그래서 옆집언니가 문열라길래 열엇죠 ㅠㅠㅠ 근데 언니얼굴이 만신창이더라구여 알고 보니까 그언니 전남친이였는데 괜히 친분있는 저한테해코지한거더라구요 .. 가족들한테말해주니깐 아 그랫구나 이러면서 넘어가드라고요 .. 하 정말 그때 열였으면 위험했겠죠 ㅠㅠㅠ

  • @1737angel
    @1737angel 7 лет назад +2

    이때 대도님 넘나 청순해보임... 머리이때가 이쁜데 ㅠ.ㅠ

  • @Athen-w3n
    @Athen-w3n 9 лет назад +70

    아니 애초에 신고한 사람을 보여주면 어카냐;ㅋ

  • @dackda9446
    @dackda9446 10 лет назад +3

    와 진짜 위험할뻔했네요. 웃기게 얘기하시니까 웃기면서도 소름..;

  • @todayshorts6897
    @todayshorts6897 10 лет назад

    대도서관님 영상들 재밋게 봐요 ㅋㅋ
    미국이라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아프리카는 못보구... youtube 로 보구 잇네요 ㅠ 더욱더 많이 동영상 올려주시길 !! 재밋네요 ㅋㅋ

  • @hhhhhe55
    @hhhhhe55 10 лет назад +4

    이 이야기 예전에 방송에서 한번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 들어도 소름이네요 ㄷㄷ..

  • @안녕-d6e7m
    @안녕-d6e7m 4 года назад +7

    와 대도님 왜이렇게 젊어

  • @댄객서
    @댄객서 7 лет назад +4

    이게 벌써 3년전 영상...진짜 시간 빠르다 ㅎㅎ

  • @이것은이름이고이것은
    @이것은이름이고이것은 5 лет назад +2

    미안한 짓은 딴 놈이 했는데, 피해자가 미안하다고 한다는 게 참.

  • @qlcsksmsqlc28839
    @qlcsksmsqlc28839 10 лет назад +2

    별일없으셔서 다행이네요 ㅜ 어린데도 침착하게 대응하셨네...

  • @쁘띠-p6k
    @쁘띠-p6k 9 лет назад +5

    그래도 가족분 모두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 @yysss8930
    @yysss8930 10 лет назад

    어제스릴러영화보고와서그런지 몰입이더잘되서ㅋㅋㅋㅋ.. 마음이조마조마했다는.. 대도님하여튼안다쳐서 다행이예요! 영상잘봤습니당=)

  • @김선비-s3n
    @김선비-s3n 5 лет назад +2

    떡잎부터 달랐던 대도그릴스..

  • @이리듐-x2l
    @이리듐-x2l 9 лет назад +10

    전 어릴때 학교갔다오니 현관문이 열려있더라구요.집에 아무도없고. 그리고 우리집에서 담배피는사람없는데 담배꽁초가 화장실바닥에 있고. 제방 창문은 다 뜯어져있었죠. 알고보니 강도가 창문뜯고 들어왔는데 훔칠게 없어서 담배한대피고 돌아간거였어요

    • @혼돈-z4g
      @혼돈-z4g 9 лет назад

      ?

    • @유다치개2
      @유다치개2 9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힘!

    • @양수빈-n6i
      @양수빈-n6i 9 лет назад +3

      와....이런일을 겪은사람이 있다는게 진짜 놀랍다..

  • @hem_chom
    @hem_chom 10 лет назад +11

    지금 이러케 들으니까 웃긴뎈ㅋㅋ 생각해보면 무섭네요 ㄷㄷㄷㄷ

  • @박다솜-x6n
    @박다솜-x6n 9 лет назад +3

    어린나이에 생존본능 대박 판단력 나쁘지않네요 대박

  • @TheCrowlead
    @TheCrowlead 7 лет назад +4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매우 소름 돋는 이야기

  • @nwok6988
    @nwok6988 10 лет назад +1

    대도님 방송 못 볼뻔했네

  • @glomomy5665
    @glomomy5665 9 лет назад +1

    그때 큰일로 번졌다면 잉끼비제이님는 존재하지 않았을수도 있겄네요 대도님 침착하게 잘하셨네요ㅋ

  • @hughbahng1970
    @hughbahng1970 9 лет назад +1

    대도님 어렸을때 이야기 계속들어보니깐 오싹;;근데 갑자기 대도님 어렸을때 사진보고 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asytwo.
    @easytwo. 10 лет назад

    와....와진짜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ㄷㄷㄷㄷ
    그런일이 한번도 없어서ㅠㅠ 그나저나 연기하는거 완전 귀요미시네..

  • @YTNEW
    @YTNEW 9 лет назад +6

    웃으면서 말하니까 웃기지...상상하면 ㅎㄷㄷ

  • @minzerosa
    @minzerosa 10 лет назад

    대도님 어릴적에도 참 현명하시게 대처 하셨내요 많이 무서웠을텐데

  • @koi__koi__
    @koi__koi__ 5 лет назад +1

    저두 어릴 때 집에 혼자 앉아잇으면 문고리 철컥철컥 돌아가고 그랬어요 차라리 누구세요 하고 대답해버리면 엄마 안 계시냐고 묻고 잠깐 어디 갔다고 하면 괜찮으니까 문 좀 열어보라고 하던 아저씨들 종종 있었어요

  • @ttittili1016
    @ttittili1016 7 лет назад +1

    제생각엔 힘들어가지고 본드마시고 어쩌면 자살할려고 칼달라고했을수도..아무튼 브금도 섞어서 편집하셔서 더긴장되고 무섭네요ㅋㅋㅋ

  • @lddl
    @lddl 9 лет назад +2

    대도님 반응 완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onyeoloh5376
    @joonyeoloh5376 10 лет назад

    진짜 무섭네요 ㅠㅠㅠㅠ 대도님이 잘 웃으면서 말해주셔서 안 무서웠는데... 노래가 덜덜..

  • @양수빈-n6i
    @양수빈-n6i 9 лет назад +10

    무섭다...근데 웃곀ㅋㅋㅋ

  • @일-q4d
    @일-q4d 10 лет назад +2

    동생없어서 진짜다행이였네요ㅠㅠ

  • @yeonhany4492
    @yeonhany4492 4 года назад +3

    이때 2층집이 국수에서 '하얀 이층 집 단독주택~' 부분의 집인가??

  • @hyesunlim2287
    @hyesunlim2287 10 лет назад

    예전에 진짜 본드하는 언니오빠들 많았어요ㅠㅠㅜ ㅋㅋ근데>0

  • @cimkk3064
    @cimkk3064 10 лет назад +10

    내용이랑 상관없는말이긴 한데 대도님 앞머리 단정하게 내리시니까 잘생기셨어요ㄷㄷ 내용보다 계속 얼굴만 보고있었

    • @정수2l
      @정수2l 10 лет назад +5

      저도요.. 얘기도들으면서 대도님보는데 왜캐잘생겼지.. 머리저렇게하니까 멋있네 했음ㅋㅋ

    • @safisifiaymis3552
      @safisifiaymis3552 10 лет назад +3

      요즘 외모 포텐터지심

  • @1004nr
    @1004nr 10 лет назад

    아ㅋㅋ대린이가 뭔말인지 한참 생각했네욬ㅋ어린이라고 보기 힘든 침착함을 지니셨었군요

  • @jhermod3571
    @jhermod3571 10 лет назад +1

    완전 몰입하면서 들었어요.

  • @mingming_e
    @mingming_e 10 лет назад +2

    앜ㅋㅋㅋㅋㅋㅋㅋㅋ손을 꼭 잡고있었다니ㅋㅋㅋㅋㅋ

  • @Rindekiru
    @Rindekiru 7 лет назад +1

    아이고.. 정말 무서웠겠어요..ㅠㅜ

  • @김김김-k4g
    @김김김-k4g 10 лет назад +1

    대도님갈수록이뻐지시네여!! 역시연애를하더니 ㅎㅎㅎㅎㅎㅎㅎ

  • @yoohanlee9111
    @yoohanlee9111 8 лет назад +2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 @수홍-e3n
    @수홍-e3n 10 лет назад

    본방으로 봤었는데 ... 편집해서 브금틀어놓고 들으니까 오싹하네요 ㅋ

  • @zze_ya_ya
    @zze_ya_ya 9 лет назад +4

    저도 어릴때 집에서 하얀 말티즈를 키웠었는데요 개들이 보통 사람이 집에 올때마다 짖잖아요? 그냥 평소엔 안짖고 그정도 였는데 어느날 저 혼자 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눌르는 거예요 인터폰 봤는데 무슨 언니랑? 아저씨 둘이서 계셔서 죄송하지만 어린 여자애 니깐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없는척 하려고 했는데 계속 눌르는 거예요 초인종을ㅠㅠ
    그래서 문을 안열고 인터폰으로 저기요.. 누구세요..? 했는데 기디렸다는 듯이 문 쾅쾅 두드리면서 거기 안에 강아지 자기네들 강아지 인것 같다고 짖는 소리가 똑같다고 막 말씀 하시는 거예요 유기견도 아니었고 평소엔 안짖어서 짖는 소리를 어디서 듣고 오신건지 계속 열어 달라고 쿵쿵 대더라구요

    • @zze_ya_ya
      @zze_ya_ya 9 лет назад +1

      그래서 저 지금 집에 혼자라 안돼요ㅠㅜㅠㅠ 못열어 드려요 저녁때 다시 오세요!!ㅠㅠ 했는데 인터폰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언니랑 아저씨가 뭐라고 속닥속닥 하시더니 언니는 어디다 전화를 걸고 아저씨는 계속 확인만 한다고 문 열라고 하시고ㅠㅠ 어린 마음에도 너무 무서운데 내가 진짜 개 도둑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ㅠㅠㅠ 별이 (강아지 이름) 우리집 개 맞는데ㅠㅠ 하면서 저녁때 오세요!! 죄송해여 저녁때 오세요!! 했는데 둘이 가더라고요... 나중에 저녁때 엄마가 돌아오시고 말씀 드린후에 밤 늦은 시간까지 두사람이 다시오길 기다렸지만 안왔어요 정말 개가 찾고 싶었던 거라면 다시 왔을텐데 생각하니 어린 마음에도 소름이... 제가 그때 열어 드렸으면 어땟을지 지금도 좀 무섭네요.. 하하ㅠㅠ

  • @사랑입니다유리
    @사랑입니다유리 10 лет назад +5

    '넌'안찌르면 누굴찌르려고...

  • @아아-u5v9h
    @아아-u5v9h 7 лет назад

    무서운 얘긴데 커여워서 계속 웃게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탐삐
    @탐삐 9 лет назад

    전 반지하 집 살때 아버지 먼저 잠드시면 제가 더 늦게자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는데 아버지 잠드시고 좀 지난 시간에 문을 덜컹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렸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문을 안잠그고 잤는데 도둑이 들어서 가방만 가져갔어요 근데 아버지가 왜 스팸 세트는 안가져갔지 라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얼마후 가방은 미장원 옆 골목에서 현금만 사라진채로 발견되었어요 그런데 경찰은 가방을 분실했다 해도 아무런 조치를 안취해주고 전화 회피하기 바빴답니다.

  • @highfive2580
    @highfive2580 5 лет назад +1

    웃기는건 지금도 경찰에 신고를 주저하게 되는게 저렇게 경찰이 신고자에게 위협이 되게 행동한다는 겁니다 세상 다 들리게 문 쾅쾅하면서 신고하신분! 이 사람 맞아요?.... 이런다귀요

  • @_keep_going_
    @_keep_going_ 10 лет назад

    와 진짜 위험한 순간이였네요.. 대처 잘 하신듯 해요ㅎㅎ그대로 칼 가지고 갔다면 무슨사단이 났을지..

  • @adonis_1972
    @adonis_1972 7 лет назад +1

    아니 범인 앞에서 피해자한테 저렇게 물어보면 어떡해 어디 다른방에서 보게 하든가 하다못해 좀 멀리서 다른 경찰관이 물어보든가 해야지 보복당하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