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리가 안 좋은일도 있었지만 무료로 80강이 넘는 강의를 남기고 떠난건 진짜 리스팩이다 말이쉽지 저 80강 돈받고 풀면 아무리 못벌어도 일 억 아니 그래 천만원 번다고 치자 그 천만원을 꽁으로 볼수있게 80강씩이나 찍은건 진심으로 사회에 재능기부한거다 로즈리 재산에 그냥 천만원 기부해버리면 몸이나 편하지 직접 강좌 그것도 매강1시간에 달하는걸 찍은건 저 잔인하고 냉혹한 인강세계에서 탑을 기록했던 사람이 남기는 소중한 선물이다 솔까 탑클래스 강사중에 저리무료로 성의껏 강좌 많이찍은 인강강사 있기나 하냐 아! 정승제가 있었네 ㅋ 50일수학 레전드
한국 영어교육 문제없어용. 대화 한마디도 못하는데 영어 왜 이렇게 가르치냐 하지만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본질, 목적은 대학가서 원서나 번역안된 논문을 공부하는데 있습니다. 뭐 요즘엔 번역된 책으로 공부하지만요.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이름있는 지방 명문대만 해도 원서로 공부하는애들 많았습니다. 영어독해를 모르면 원서를 볼수가 없죠ㅠ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 당연히 대학가서 영어논문을 읽을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거 뿐인데 비실용적,비효율적이라고, 외국인들도 읽고 뭔말이냐고 한다고 비판해댐. 그딴식으로 접근하면서 수학은 왜 비판 안하는거야? 오히려 수학이 더 쓸모없는 과목아닌가? 그냥 실생활에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되잖아. 왜 미분적분을 하고 경우의수를 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하나같이 각 과목들을 학습하는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근거없이 목소리만 빽빽댐. 그러고 나서 나는 깨시민이야 하고 만족감 느끼겠지.
여기다가 영어에 공식이 왜 필요하냐 외국사는 사람인데 전혀 도움 안된다 하시는분들.. 물론 영어란 언어를 배우는데에는 저런공식들 사실 별 의미없을 수 있죠 근데 수능이라는 시험을 볼 땐 좀 달라요 외국에서 살아서 그 언어가 편한 분들은 해석이 뭐 줄줄되서 빈칸문제, 문법문제 다 푸실 수 있겠지만 영어를 어려워하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저런 '공식'들로라도 해석하고, 문제풀고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은 재수생 대상 현강 찍은 영상인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수능 백일남은 저 상황에선 저런 교육을 할 수밖에 없죠.. 물론 이게 한국교육의 문제점이다, 주입식교육이다 다 맞는 말입니다만 이건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일지언정 저 영상의 강사를 비난하고 무조건적으로 강의방식에 혀를 차고 비웃는 댓글들의 근거가 될 수는 없지않을까요
수능영어는 학생들의 수준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만들어야 하는 거 같음. 또 내이티브 스피커들처럼 영어환경에 어렸을때부터 계속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을 저렇게라도 어렵게 (하지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가 싶음. 그래도 많이 나아진것임. 예전 수능영어문제는 어색한 문장과 문맥에 맞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삽입되어서 퍼즐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매끄러워짐.
문법을 샅샅히 뜯어서 기본부터 알려주는게 참 좋은 강의네요. 위에 캐나다 사신분 미국 사신분들 얘기 들을 필요없습니다. 문법이 최고 기초고 기본입니다. 문법이 제일 중요합니다. 20년넘게 한국 사셨다면 한국식으로 가야합니다. 제 말이 우스워보이실텐데, 가서 반기문 총장님께 따져보세요. 그 분은 왜 문장을 통째로 외우셨는지. 긴 문장을 문장 구성요소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나라 말이니까요.
+Matthew Keonhoo Kim 반총장님께서 영어를 잘하시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세대와 지금 세대 과연 평균적으로 누가 영어를 잘 할까를 생각해보세요. 지금 반총장님처럼 영어 구사하는 젊은 친구들 많습니다. 물론 어휘나 문장 구성력은 연륜이나 본인의 능력에 따라 많이 다르니 이야기 하지 않겠구요. 얼마나 자연스럽게 영어를 이야기 하냐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도 반총장님처럼 영어 공부를 한다??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반총장님은 당시에는 굉장히 드물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국도 다녀오시 아무튼 기회가 엄청 많았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말하기 듣기 쓰기 등 기초부터 쌓아 나가면 말씀하신 문장구조는 나중에 다 이해가 됩니다. 처음부터 이해도 어려운 한자어로된 문법을 배우니까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생기는거죠. 한국에 사니 한국식으로 가자. 해외에 나가보세요. 외국애들이 물어봅니다. 한국은 영어 안배워? ㅋㅋㅋ 한국 일본이 영어 제일 못합니다.ㅋㅋㅋ
Jason Stratus 회화는 잘 하셨다는게 누구의 기준이죠? ㅋㅋㅋ 거짓말하지 마세요. 회화는 무슨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는 줄 아시나, 독해를 위한 공부는 분명 어느정도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만, 회화만을 위해서 공부해서 회화만 잘한다? 본인의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 이겠지요. 만약 정말 회화를 잘 하셨었다면 독해나 문제풀이용 공부를 다시 하셨다고 하시더라도 아마 금방 잘 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우선 이 부분부터 공감이 안되네요. 그리고 저는 수능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 이야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이 많아야 외국에 나간다? 도데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요즘에 젊은 사람들 일 이백만원 들고도 해외로 나가서 워킹홀리데이니 어학연수니 하고 틈틈히 공부하고 합니다. 나가기가 너무 쉬워서 문제지 돈이 없어서 해외로 못나간다는건 정말 정말 공감하기 어렵네요.
수능칠일 없는 수험생과 거리가 멀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와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영어책의 패착인 문법 파트별로 쪼개놓은 함정을 종합적으로 한번에 이해할 수 있게 파트 전체를 합쳐서 설명 해주네. 영어가 어려운이유를 찝어서 핵심을 설명해주네. 시중 영어책 낸넘들은 머가리 깨져야 된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어도 예전 방식 그대로니.
이 강사님은 우리나라 경쟁식 교육 시스템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 가이드를 하시는 것 뿐입니다. 시험 출제 방식이 이런 풀이 방식으로 출제 되는데 강사님들 더러 어쩌라구요. 강사님들이 힘이 국가 교육 시스템을 바꿀 힘이 있으신 줄 압니까? 다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나랏일 다스리는 사람들이 벌인 추태의 결과인거죠.
왜 여기서 다들 영어교육에대해서 엄청나게 비판하시는지.... 솔직히 저도 저딴거 이미 밖으로나가봤자 도움 하나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관련으로 과정밟지않는이상 필요없으시겠지만 저분은 영에에대한 기본과 기초 문법을 가르치시는거에요 그런데 당장대화를해야되는게 저딴게 필요하냐, 외국에사는데 저딴거 다필요없다 그러시는데 만약 님들이 중요한시험을 앞두고 매우중요한 과목의 기초를 배우는데 회화나 따지고 앉아있을까요...? 저도 진짜 일반적으로는 회화가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런상황에 처한걸 생각도안하시고 냅다 욕하시는건 조금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교육방식에 차이임.. 나 캐나다 살떄 고딩때 중국어 기초들었는데 문법이고뭐고 선생이 일단 중국어로 수업함.. 처음에 개답답했는데 스스로 찾아보고 손짓발짓하다가 1년되니까 말좀트고 그리고 리딩이든 쓰기든 문법이든 알려줌. 일단 맞고틀리고 상관없이 몸에 배이게 한다음 알려주니까 그리고 맨날 지껄이니까 중국인만나도 부담덜함.. 한국도 외국용병좀 많이 써서 말하는거 부담되지 않게 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당연히 시험을 위한 영어랑 진짜 생계형이랑은 당연히 다르지... 시험은 그거 보고 쓸일없지만 영어권에서 일할려면 맨날영어써야되는데 레벨이다름... 시험은 영어라는 섭젝안에서 누가 암기많이하고 분석 잘하는지 스킬보는 거임 적어도 한국에선.
요상한 알고리즘 의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와우 술취한 상태인데도 이 강의 듣고 있는데 어째든 이해가 쏙쏙 되네요. 정말 잘 가르키시는 거 같아요...역시 예나 지금이나 동사가 제일 중요하네요. 옛날에 문법문제 풀때 1.동사찾기 2.시제 3.능동/수동이 제일 중요하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제가 왜 이런 댓글을 다는 걸까요?😊
이 영상을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영어해석법을 강의를 하는 것이지 대화도구로서의 영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어는 듣고 말하는 실제 대화상황을 염두에 두고 배워야합니다. 실제 대화에서는 한번 내뱉어지면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위 강의의 설명처럼 동사를 찾기 위해 돌아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것은 미국인에게 한국어가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은 주어 + 목적어 + 서술어가 기본이지만, 영어는 주어 + 서술어 + 목적어가 기본입니다. 또한 한국말은 조사가 각 문장성분의 역할(주어, 서울어, 목적어, 부사어 등등)을 정해주기 때문에 순서는 아무 상관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영어는 각 문장성분의 위치(평서문의 경우 :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보어 순)가 역할을 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쓸 때는 그 나라 언어의 문법대로 언어를 사용해야합니다. 즉 영어어순 -> 한국어순 번역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어어순에 그대로 익숙해져서 영어를 영어어순으로 듣고 말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어를 듣고 그 다음 목적어가 아닌 서술어가 나올 것을 당연히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평서문) 만약 서술어가 나왔으면 다음에 주어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문문) 만약 의문사가 나왔으면 다음에 동사 그리고 다음에 주어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문사 의문문) 영어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와 서술어의 순서로 말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어와 서술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서술어가 이해가 되면 다음에 자연스럽게 목적어가 필요한지 안한지가 판단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먹었다 까지 이해가 되었다면 다음에는 무엇을? 이 의미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목적어가 무엇인지 기대하게 됩니다. 물론 실제 대화에서는 목적어를 기다리고 어쩌고 하는 일은 없죠. 순식간에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까지 줄줄히 나오니까요. 실제 대화의 빠른 속도에서도 대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영어의 주어 다음 서술어 라는 어순을 그대로 받아들이셔야 하고, 한국말의 어순으로 재구성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과감히 버리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실제 대화는 한국말 어순으로 재구성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내뱉어지면 끝입니다. 언어는 그 언어의 어순, 문법 그대로 받아들여야하고 재구성번역을 거치지 않아야합니다. 물론 그 나라 언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번역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단어의 발음과 뜻과 문법을 익힌 이후에는 단어의 의미, 어순 그대로 받아들여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어순이 다른 언어권의 언어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그 어순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듣기 말하기 연습이 중요합니다. 모든 언어는 듣고 말하기 위해서 대화를 위해서라는 실제적인 필요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하고 학습을 해야합니다. :)
학창시절에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공부했지만 시험용 공부는 저런식으로 공부하는게 성적이 더 잘 나왔습니다. 해석도 잘되고요. 하지만 외국인을 보면 피하게되고 기본문장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저러한 방법은 시험볼땐 편하지만 언어로서의 공부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영어 교육을 '비판/비난'해야지 왜 강사님을 '비난'함... 현재 수능에 적합한 영어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시는건데 왜 저분이 진짜영어를 안가르키네 어쩌구 하면서 까내림... 나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진짜 여기서 꼰대질하는 사람들 영어공부 못했을듯... 그거에대한 반감 심리때문에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밖에 설명 안됨... 적어도 내 머리로는... 저분이 괜히 아무것도 안하고 저기서 강사하고 계시겠냐고요 ㅠㅠㅠ 로즈리쌤 20년정도 강사 하셨는데... 그거 짬밥 무시못합니다... 교육 시스템을 비판해야지 외적으로 비춰지는 강사님을 욕하지는 맙시다... 강사님이 댓글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요...
또 여기다가 강사 비판이 아니라 영어 교육 전체를 비판한건데 말못알아 듣고 미래가 안보인다는둥 이딴 소리 쓸까봐 미리 적는데... 그런 댓글이 있으니깐 적는겁니다... 소수의사람들이 저 강사님만 보고 비난 비판을해요 여기서 강사님 욕하지말라고 댓다는 사람들 그정도는 알고 댓다는겁니다...
해외에 나가면 외국 친구들이 물어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안가르치니? ㅋㅋㅋ 그럼 어렵게 어렵게 설명하죠. 우린 문법이랑 독해만 죽어라 공부해.. 정말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ㅋㅋ 구어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들을 사용하고있고ㅋㅋ 정말 쉬운 문장도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니까요. 강사분을 욕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시스템의 문제죠.
Rei Cho 대학에서 행할 학술적 연구(사료강독 등), 즉 원문 해독을 위한 영어를 배운 것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영어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이렇습니다. 마냥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학이 중요해진 지금 시대에 대학에서 요하는 능력을 중고등 영어 시스템에서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것 만큼요. 이것은 대학가서 뭐해먹냐? 라는 질문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해외에서 외국인과 말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현재와, 그리고 미래에는 국가적으로 주도하는 회화형 교육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원일 저와 의견이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모호한 말씀이시네요. 말씀하신 이유를 알고서 단 댓글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이유고, 분명히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2016년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정보의 창구를 서적과 문서에만 국한 시킨다는게 말이 됩니까?? 학문에 크게 관심없는 친구들도 기본적인 회화나 영어 스킬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웹을 이용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만드는게, 의무교육의 목적에 맞다고 생각되네요. 대학에서 어려운 학술자료를 찾기위해 영어를 가르친다라. 기본적인 회화 교육 이후에 배워도 절대 늦지 않죠. 목적이 다르긴 하지만 요즘 고등학생들도 토플 아이엘츠 등을 많이 공부한다고 알고 있는데, 의무교육 시스템도 그러한 방식의 영어교육으로 나아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Rei Cho 문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이유라 하심에는 조금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위의 표현을 구체화하자면, 현재 우리나라 중등영어교육의 목표는 대학에서의 원만한 '학술적 탐구 (정보 학습)를 위한 능력의 배양' 인 것입니다. 이것은 일상의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꾀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대학에서 배우는 정보는 우리가 외국인들과 교류해서 얻는 정보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학술적 활동이란 수많은 감각경험자료들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세기 동안(물론 우리들이 이야기 하는 지금도) 대단히 많은 양의 경험자료들(논문 및 원서)이 '영어'라는 '세계공용언어'를 바탕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은 우리가 회화를 통해 습득하기에 몹시 어려운 것입니다. 위의 '탐구를 위한' 영어교육은 당연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듣기의 과정에 소홀해 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면을 보고나서 "외국인들 하고 이야기 하나 못하는데 이딴 교육이 무슨 소용이 있나!"라고 흔히 비판들 하지요. 아주 틀린 말 아닙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현재 교육시스템은 대학에서의 원활한 학문 탐구를 위해(적어도 영어라는 과목 하에서는) 맞추어 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학 탐구는 '외국인 과의 소통을 통한 정보의 교류'라는 것과는 아주 많이 다른 것으로서 그 자체로 개별적인 중요한 것이지요. "회화가 먼저다! 해독이 먼저다!" 이런 싸움에 대해서 저는 님과 언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화와 독해, 그리고 글쓰기 등 영어학습에 있어서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현재의 영어 독해에만 치중한 중등 영어 교육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님께서 영어 독해교육에 대해 얕잡아 보시는 투로 말씀하신 듯 하여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단 것입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인용하여 올린 Robert Lao (1915 - 1995)라는 미국 언어 학자의 글에 대하여 어느 분이 제기하신 덧글을 이곳에 옮겨봅니다. -->> "학자 한분의 의견을 다소 권위적으로 실어두셨네요. 이에 반박하는 영어권 학자들의 논문도 수두룩합니다. 주된 반박은 문법 교육을 하지 않고서 유창성 위주의 교육이 영어 구사에 있어서도 화석화를 야기시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화석화는 자신의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든 틀린 표현이든 상관 없이, 학습자는 자신의 표현이 항상 올바르다는 인식을 가지면서 더이상 수정하지 않으며 그자체로 화석처럼 굳어져 버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문법교육으로는 Form-Focus learning도 있습니다. 과학에도 필요성이있고 이론이 있듯이 문법에도 필요성이 있고 이론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따라 문법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다소 과격한 태도는 버리시는게 더 좋으실 듯 하네요."
이렇게 수학 공식을 풀듯 grammar를 중심으로 한 공부보다는 단어 하나하나의 뜻과 느낌을 제대로 알고 영어를 읽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실력을 키우게 하는 영어교육방법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적인 영어 문법의 이해가 이루어지면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본질적인 의사/감정 전달에 더 충실한 영어 교육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동영상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로즈리가 안 좋은일도 있었지만 무료로 80강이 넘는 강의를 남기고 떠난건 진짜 리스팩이다 말이쉽지 저 80강 돈받고 풀면 아무리 못벌어도 일 억 아니 그래 천만원 번다고 치자 그 천만원을 꽁으로 볼수있게 80강씩이나 찍은건 진심으로 사회에 재능기부한거다 로즈리 재산에 그냥 천만원 기부해버리면 몸이나 편하지 직접 강좌 그것도 매강1시간에 달하는걸 찍은건 저 잔인하고 냉혹한 인강세계에서 탑을 기록했던 사람이 남기는 소중한 선물이다 솔까 탑클래스 강사중에 저리무료로 성의껏 강좌 많이찍은 인강강사 있기나 하냐 아! 정승제가 있었네 ㅋ 50일수학 레전드
개공감
어디서 볼수있나요?
@@먹자찜닭 ebsi요 지금봐도 강의 진짜좋음
로즈리 그래머 인강은 진짜 레전드임. 이건 수능/편입/공무원 다 해당되는거라서 리얼 개꿀임..
진짜 감사했어요
저도 제가 추천한 사람도
두사람 살렸음
이 쌤 진짜 최고임. 진짜 초중 6년간 영어 인강 유목민이었는데 이 쌤 만나고 영어 인생 열림. 회화 얘기 하다가 수능 망한다,,, 이 분 인강 딱 한번만 들어보시라....
6~7년전 로즈리 그래머존 강의듣고 대학감.
전역도하고 지금은 토익공부하려고 또 로즈리 강의듣는다. 학원도 단 한 번 못가본 가난했던 학창시절 나한텐 무료강의ebs가 전부였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명강의가 로즈리 센세였다. 니들이 짖어도 내 맘속엔 영원한 1등강사다.
고구려대도 대학이긴하지...
@@user-pl5wk6kc6s 너는 뭐가 불만이라 이런 한심한 댓 남기고 사냐...
어디서 볼수있어요?
와... 저도 고등학생 때 파란색 그래머존 들었어요 70-80강 정도 돼서 완강하기 진짜 힘들었죠
책은 아직도 서재에 있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강의는 정말 명강의 인정합니다
@@Ilia_Topuria_영어 몇등급 받으셨나요?
쓰레기 댓글들 믿지마라 얘들아 형 고딩때 로즈리 인강 듣고 연대왔다. 수많은 영어 강의 들었는데 한국식 수능영어에는 로즈리가 갑이다. 영어실력은 대학가서 회화하면 된다.
응 응 그래서 너 영어회화는 ㅋㅋ하니?
hoya jung 아니 한국수능영어가싫으면 한국식영어하지말고 이영상 안보면되잖아요
안하고 외국에서 대학나왔고 이영상 보다가 껏습니다. 네 님이 제안하신대로 했어요^^
hoya jung 영어회화가 왜 나와 수능영어 얘기하는데, 영어 쓰다보니 한국어가 딸리는 거 아니냐?
로즈리 인강듣고 연대간애가 그래서 영어회화대학가서 하면된다길래 하냐고 물었는데...영어회화얘기하는데 왜 수능영어얘기하는줄 알았어???너야말로 위에글읽고 대답해라 넌 앞뒤 안읽고 댓글다는거 보니까 독해력이 딸리는거 아니냐?
9:19 가끔 생각나서 보러옴ㅋㅋㅋ
댓글 웃기네..ㅋㅋㅋㅋ지금당장 수능이 급해죽겠는데 누가 회화수업 듣고있겠음?
존나 웃긴새끼네.. 지금 댓글들은 우리나라 영어교육 체계를 비판하는건데..ㅋㅋㅋㅋ
나성일
뭐래 강사 자체를 까는 댓글들도 ㅈㄴ많구만. 당장 교육체계가 바뀌지않는데 공부방법을 어떻게 바꿈?
@@ms-sx7lo 강사 까는새끼들도 결국 영어교육 체계를 비판하는거임. 저강사도 그 체계대로 배우고 가르치니는거니까.
나성일
뭐래..그래서 님은 말만 번지르르하지 그래서 해결방안은 있음? 수능에 회화 시험 나오는것도 아닌데 여기 댓글들처럼 회화 가르쳤다가 수능 망할 일 있나...
그런 비판은 정치인한테 해야지 강사한테 따져봤자 1도 도움안됨. 수능 문제 유형만 바껴도 강사들은 알아서 바뀌게되어있음
@@나성일-l2b 너 공부 못하지? 영문도 못허면서 회화 드립만 치면 너의 말에 뭔 근거가 있냐?
이 쌤이 지금으로 치면 영어 가르치는 이지영 정도 된다. 여자강사라는 말에서 여자라는 수식어를 떼고 잘가르치던 강사인데
근데 아무도 관심없는데 왜 맨날 여자만 나오면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에요!! 하면서 발작 일으킴? 근거도 없고 목적도 없는 쉐도우복싱 ㄹㅇㅋㅋ
@민준 ㄹㅇ 피해망상 너무 심함
@@illilil6343 남자여자 불문하고 잘 가르쳤다는 의미를 모르는게 아니죠. 맥락상 이해 못하면 아가리좀
@@illilil6343 이런의미는 앞에 수식어를 굳이 안붙히고도 충분히 의미전달이 될텐데요
그 와중에 자기가 파악못해놓고 언어9등급 ㅇㅈㄹ하고 있네
진짜 세월이 지나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와~~!!❤❤❤❤❤
ㅈㄴ카리스마있어 이러니까 수험생들이 뻑이가지
자신만의 노하우를가지고 수능영어를 푸는과정중 가장 난해한 복잡하고 긴문장을 해석하는방법을 매우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주시네요. 학생들에게 이렇게 설명할수있을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얼마나 경력을 쌓았을지 상상이안갑니다. 엄지척~!
수험생용 영어 강의영상 보면서 진짜 영어를 안가르친다고 하는 놈들있네 ㅋㅋ 한심..
김원스쿨 보고 온 사람들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문법 관련 명사절 형용사절은 다 X소리라고 방송 하는 김원스쿨 ㅋㅋ
@@akch5095 제대로된 팩트네요. 우린 영어 언어국가가 아닌데 왜 자꾸 회화 회화 거려..ㅋ
그렇지 수험용 시험용 영어강의인데 뭐라 할순 없지요
ITY custom 근데 수능영어랑 실제 대학수능이랑은 관계가 없는거 같음
@@bamboosprout_ 관계가 많습니다. 실제 여러 통계가 증명해줍니다.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이 실제로 대학 가서도 공부를 더 잘 합니다.
이 선생님은 찐입니다.
ebs무료 강의로 들은게 10여년전인데, 기억이 난다. 와~ 대답하고 있네.
저쌤 영어되게 잘하시고 정말 잘 가르치시는 선생님인데 ㅠㅠㅠ
학력위조
저 선생도 어쩔수없이 저렇게 가르치는거지ㅋㅋ
한국 영어교육 체계가 이러니까.
재수 할때 로즈리 선생님 강의가 엄청 힘이 됬어요❤️ 다 옛날이야기 지만 그래도제마음속 최고의 인강 선생님이십니다👍👍
저것도 이해못하면 대학 수업 들을 능력이 없는거임 님들아 회화 이딴소리 그만하고 이해력 테스트 하는게 수능임 ㅉㅉ
아니 저 강사분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은 뭐냐? 저 강사도 한국영어교육 문제 있다는거 다 안다.
한국 영어교육 문제없어용. 대화 한마디도 못하는데 영어 왜 이렇게 가르치냐 하지만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본질, 목적은 대학가서 원서나 번역안된 논문을 공부하는데 있습니다. 뭐 요즘엔 번역된 책으로 공부하지만요.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이름있는 지방 명문대만 해도 원서로 공부하는애들 많았습니다. 영어독해를 모르면 원서를 볼수가 없죠ㅠ
J EONG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영어의 본질을 가르치지않고 형식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에요 ^^
@@AsapRocky-j5t 문제가 있다고는 볼수없죠. 형식적으로 가르친다고 문제가 있는건 아니죠. 그냥 수능에서 반영하고자하는 목적대로 가르칠 뿐이에요. 수능에서 보고자 하는 외국어영역은 독해를 할수있나없나를 보는거에요. 기띵님이 말하는 본질은 그럼 말하기 회화 겠네요? 그럼 회화된다고 문법 독해 되나요? 집안 고모가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외국살아요. 성인이 되서 여행갔는데 영어 원어민 저럼 잘하지만 쓰는건 못하더라구요. 그럼 이런사람은 본질이 추구된 영어공부를 해서 회화를 잘하는건가요..? 굳이 본질 따지려면 하나라도 결여된거 없이 회화 문법 독해가 다 된다고 봐야되요.
@@파인만사생팬 적어도 회화랑 같이 배워야되지않나요 .? 교육이 너무 독해에만 집중돼있어서 영어를 10년이상 배웠는데도 말 하나 제대로 못하는게 ㅁ무슨 아이러니인지.ㅋㅋ
@@파인만사생팬 그러니까 대학가서 논문보고 공부 이거 하나때문에 수년간 시험치려고 영어배운다는거네?
언니 십년만에 강의 들어보네... 고마워 언니. 언니 덕분에 대학가서 지금 잘살고 있어❤️
선생님 어디에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
1. 저런거 없어도 수능 영어 잘본 사람들
2. 수능영어는 전혀모르고 토익같은거 보고 수능도 비슷하겠거니 하는 사람들
3. 수능 영어 1도 모르면서 지식인인척 하는 사람들
님들아 이건 수능 저격 강의임
5. 외국에 살다왔다는 이유로 토익으로 대학간 사람들
6.걍 노답
7.걍병신 자격지심러들
로즈리쌤 문법강의 다 까먹었어도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건 이 영상내용이다 어떻게 끊어읽는지,긴문장 두려워하지 않기이다. 진짜 잘 가르치는 사람이다
내 경험샹 결국 성실하게 수능영어 잘했던 애들이 대학가서 원서도잘읽고 회화도 잘함 꼭 좆도 공부도 안해본 새끼들이 한국영어가 어쩌구 회화가 어쩌구 병신소리함 이강의는 수험생눈높이에 맞춘 좋은 강의라고 생각함
Ex)김원스쿨
ruclips.net/video/-tbzZf5CpGg/видео.html
똘아이새꺄 생각좀 하고 댓글달아
IQ가 낮을수록 덜 똑똑하데, 근데 IQ가 높다고 성적이 다 높은 건 아니래. 수능영어도 마찬가지. 수능영어 못한다고 영어 못하는 건 아님. 그냥 대부분이 못할 뿐이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 당연히 대학가서 영어논문을 읽을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거 뿐인데
비실용적,비효율적이라고, 외국인들도 읽고 뭔말이냐고 한다고 비판해댐.
그딴식으로 접근하면서 수학은 왜 비판 안하는거야? 오히려 수학이 더 쓸모없는 과목아닌가?
그냥 실생활에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하면 되잖아.
왜 미분적분을 하고 경우의수를 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하나같이 각 과목들을 학습하는 이유를 제대로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근거없이 목소리만 빽빽댐. 그러고 나서 나는 깨시민이야 하고 만족감 느끼겠지.
ㄹㅇ 공부 안해본 새끼들이 허구헌날 교육체계탓만함 ㅋㅋ
로즈리 쌤 현강 들었었는데 그게 바야흐로 2009년도네요ㅋㅋ 현재는 제가 수학강사를 하고 있답니다
저분도 영어를 저렇게 가르치고 싶어서 가르치겠냐;; 현행 수능영어부터 토익까지 저렇게 풀어야만 문제가 풀리니까 어쩔수없이 저렇게 가르치는거지
그건 니생각이고 저렇게 공부안해도 문제 잘만풀림
@@베르테르1 원래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만
분명히 영어는 언어 학문이지만, 수능 영어는 엄연히 언어학과는 다른 또 하나의 학문 분야를 구축하고 있기에 단순히 언어를 접근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즉 시험으로서의 영어로 인지하고 공부해나가야 한다. 그 점에 있어 이 강사분 설명은 정말 탁월하다.
와 다시 들어도 강의력 진짜 최고에요
선생님 처럼 되는 삶을 꼭 살고 싶었어요 진짜 제가 정식으로 대학을 포기했지만.. 선생님의 리더쉽이랄까.. 영어는 꼭 놓지않고 있어요.. ㅠㅠ
뭐 강의법이 뭐니 학벌이 별론 주제에 저런말 하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현실은 현역당시 1타였다는점임 ㅋㅋㅋ 현실이 그렇다고... 별로면 학생들이 그 오랜 기간동안 들었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놀던 애들이 이제와서 로즈리 강의법 욕하는거 개웃김
쌤 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문법다운 문법강의를 40여년만에 들어 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1타강사한테 이상하게가르친다니..
발음과 목소리 스피치 모든 부분이 완벽하네요
99년생인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로즈리쌤 추천받아서 EBS 90강짜리 두 번 들었습니다. 그때 쌓은 영어 실력 하나로 내신, 수능 모두 1등급 받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
로즈리선생님은 정말제 은인이세요 제가만난어떤영어선생님보다최고입니다 혼자만 좋은거알지말라는 선생님 말을따라 친구들에게 추천하고다니지만듣질않네요..
로즈리 선생님은 정말 꼭 실제로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다. 보고싶은 나의 선생님! 최고십니다.
깔금한 방송 좋아요.. 이런 스타일로 설명하는게 이해잘됨.. ㅋ
로즈리샘땜에 1등급맞앗는데 벌써 10년이 넘어가네 ㅋㅋㅋ
로즈리듣고 수의대 옴 진짜 너무감사한선생님이심
진짜 갓로즈리쌤...
저 강사 분이 잘못 한 게 아니라 그런 식의 독해 시험에만 특화되어 있는 대한민국 시험제도가 문제가 있는 거다.
회화가 목적이 아니라 대한민국 영어시험 고득점이 목적인 공부에서는 진짜 좋은 강의다.
여기다가 영어에 공식이 왜 필요하냐 외국사는 사람인데 전혀 도움 안된다 하시는분들.. 물론 영어란 언어를 배우는데에는 저런공식들 사실 별 의미없을 수 있죠 근데 수능이라는 시험을 볼 땐 좀 달라요 외국에서 살아서 그 언어가 편한 분들은 해석이 뭐 줄줄되서 빈칸문제, 문법문제 다 푸실 수 있겠지만 영어를 어려워하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저런 '공식'들로라도 해석하고, 문제풀고 이럴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은 재수생 대상 현강 찍은 영상인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수능 백일남은 저 상황에선 저런 교육을 할 수밖에 없죠.. 물론 이게 한국교육의 문제점이다, 주입식교육이다 다 맞는 말입니다만 이건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일지언정 저 영상의 강사를 비난하고 무조건적으로 강의방식에 혀를 차고 비웃는 댓글들의 근거가 될 수는 없지않을까요
박수지 이충권을 찬양하라~~
문법용어 없이도 다돼~
저분은 수험생을 수십년 봐왔습니다.
저분은 회화교사가아닌
학생들 성적향상에 적합한 교사죠.
한국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수능영어는 학생들의 수준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만들어야 하는 거 같음. 또 내이티브 스피커들처럼 영어환경에 어렸을때부터 계속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을 저렇게라도 어렵게 (하지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가 싶음. 그래도 많이 나아진것임. 예전 수능영어문제는 어색한 문장과 문맥에 맞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삽입되어서 퍼즐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매끄러워짐.
로즈리쌤 사랑해여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강사임
인생의 스승중 한분 , 로즈리 선생님 💙
문법을 샅샅히 뜯어서 기본부터 알려주는게 참 좋은 강의네요. 위에 캐나다 사신분 미국 사신분들 얘기 들을 필요없습니다. 문법이 최고 기초고 기본입니다. 문법이 제일 중요합니다. 20년넘게 한국 사셨다면 한국식으로 가야합니다. 제 말이 우스워보이실텐데, 가서 반기문 총장님께 따져보세요. 그 분은 왜 문장을 통째로 외우셨는지. 긴 문장을 문장 구성요소 하나하나 뜯어보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나라 말이니까요.
캐공감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사니까 필요에 의해서 이런거 다 배워야함.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를 말할려고 배우나. 시험볼려고 배우지. ㅋㅋㅋ
+Matthew Keonhoo Kim 반총장님께서 영어를 잘하시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세대와 지금 세대 과연 평균적으로 누가 영어를 잘 할까를 생각해보세요. 지금 반총장님처럼 영어 구사하는 젊은 친구들 많습니다. 물론 어휘나 문장 구성력은 연륜이나 본인의 능력에 따라 많이 다르니 이야기 하지 않겠구요. 얼마나 자연스럽게 영어를 이야기 하냐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도 반총장님처럼 영어 공부를 한다??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반총장님은 당시에는 굉장히 드물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국도 다녀오시 아무튼 기회가 엄청 많았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말하기 듣기 쓰기 등 기초부터 쌓아 나가면 말씀하신 문장구조는 나중에 다 이해가 됩니다. 처음부터 이해도 어려운 한자어로된 문법을 배우니까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생기는거죠. 한국에 사니 한국식으로 가자. 해외에 나가보세요. 외국애들이 물어봅니다. 한국은 영어 안배워? ㅋㅋㅋ 한국 일본이 영어 제일 못합니다.ㅋㅋㅋ
+Rei Cho 말하기 듣기 쓰기요? 말이야 좋죠. 어디서 그렇게 배우면될까요? 돈 많으신 분들이야 해외로가겠지만... 아닌 대다수의 학생들은요? 수능 지문을 보시고도 말하기 듣기부터 공부해라? 속편한 말씀이시네요. 말하기 듣기부터 익혀서 회화는 잘했지만 수능때문에 늦게나마 기초문법부터 다시익혔던 1인으로서 님 말씀은 그냥 한국사정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으로밖엔 안들립니다
Jason Stratus 회화는 잘 하셨다는게 누구의 기준이죠? ㅋㅋㅋ 거짓말하지 마세요. 회화는 무슨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는 줄 아시나, 독해를 위한 공부는 분명 어느정도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만, 회화만을 위해서 공부해서 회화만 잘한다? 본인의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 이겠지요. 만약 정말 회화를 잘 하셨었다면 독해나 문제풀이용 공부를 다시 하셨다고 하시더라도 아마 금방 잘 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우선 이 부분부터 공감이 안되네요. 그리고 저는 수능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 이야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이 많아야 외국에 나간다? 도데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요즘에 젊은 사람들 일 이백만원 들고도 해외로 나가서 워킹홀리데이니 어학연수니 하고 틈틈히 공부하고 합니다. 나가기가 너무 쉬워서 문제지 돈이 없어서 해외로 못나간다는건 정말 정말 공감하기 어렵네요.
글쎄요... 시험에 적합한 교육방식일지는 몰라도 저렇게 배우고나면 또 스피킹, 리스닝이 안되더랍니다. 언어는 문법이 먼저가 아니라 어법이 먼저니까요. 말이 먼저지 문법이 먼저일수는 없어요.
정말 이뼈요❤
선생님 파워풀한 강의 너무마음에 듭니다 팬할깨요 힘내세요, 구독중 ~~~^^
이 강의 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너무 실력이 부족했었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전부 소화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요.
우연히 선생님 강의가 생각나 들렀습니다ㅠㅠ 선생님.. 건강하세요
수능칠일 없는 수험생과 거리가 멀지만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와보니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영어책의 패착인 문법 파트별로 쪼개놓은 함정을 종합적으로 한번에 이해할 수 있게 파트 전체를 합쳐서 설명 해주네. 영어가 어려운이유를 찝어서 핵심을 설명해주네. 시중 영어책 낸넘들은 머가리 깨져야 된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어도 예전 방식 그대로니.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로즈리 선생님 강의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강사님은 우리나라 경쟁식 교육 시스템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 가이드를 하시는 것 뿐입니다. 시험 출제 방식이 이런 풀이 방식으로 출제 되는데 강사님들 더러 어쩌라구요. 강사님들이 힘이 국가 교육 시스템을 바꿀 힘이 있으신 줄 압니까? 다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나랏일 다스리는 사람들이 벌인 추태의 결과인거죠.
2022년 일타강사가 많지만 나한텐 로즈리쌤이 학생들 몰입하게 하는 건 여전히 최고시다.
왜 여기서 다들 영어교육에대해서 엄청나게 비판하시는지.... 솔직히 저도 저딴거 이미 밖으로나가봤자 도움 하나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관련으로 과정밟지않는이상 필요없으시겠지만 저분은 영에에대한 기본과 기초 문법을 가르치시는거에요 그런데 당장대화를해야되는게 저딴게 필요하냐, 외국에사는데 저딴거 다필요없다 그러시는데 만약 님들이 중요한시험을 앞두고 매우중요한 과목의 기초를 배우는데 회화나 따지고 앉아있을까요...? 저도 진짜 일반적으로는 회화가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런상황에 처한걸 생각도안하시고 냅다 욕하시는건 조금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댓글 노답들아 그럼 너넨 이런 수능을 위한 한국식영어교육을 도와주려고 가르쳐주는 영어강사한테 회화와 말하기를 기대한다는거냐 애초에 수능에 문법과 독해만죽어라 파라고 내놓는 우리나라영어교육정책이문제인거지.. 그리고 어떻게든 수능 잘보게하려고 문제인걸알면서도 저렇게가르치는 로즈리같은강사가있는거다 어릴때 회화연습해봤자 수능에선 무소용이다 그걸아니까 우리나라에서 수능을 위한 모든강사가 다 저렇게가르쳐주는거지 에휴..
교육방식에 차이임.. 나 캐나다 살떄 고딩때 중국어 기초들었는데 문법이고뭐고 선생이 일단 중국어로 수업함.. 처음에 개답답했는데 스스로 찾아보고 손짓발짓하다가 1년되니까 말좀트고 그리고 리딩이든 쓰기든 문법이든 알려줌. 일단 맞고틀리고 상관없이 몸에 배이게 한다음 알려주니까 그리고 맨날 지껄이니까 중국인만나도 부담덜함.. 한국도 외국용병좀 많이 써서 말하는거 부담되지 않게 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당연히 시험을 위한 영어랑 진짜 생계형이랑은 당연히 다르지... 시험은 그거 보고 쓸일없지만 영어권에서 일할려면 맨날영어써야되는데 레벨이다름... 시험은 영어라는 섭젝안에서 누가 암기많이하고 분석 잘하는지 스킬보는 거임 적어도 한국에선.
나한테 최고 영어선생님이다 ㅜ
요상한 알고리즘 의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와우 술취한 상태인데도 이 강의 듣고 있는데 어째든 이해가 쏙쏙 되네요. 정말 잘 가르키시는 거 같아요...역시 예나 지금이나 동사가 제일 중요하네요. 옛날에 문법문제 풀때 1.동사찾기 2.시제 3.능동/수동이 제일 중요하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제가 왜 이런 댓글을 다는 걸까요?😊
수험용 영어공부방식은 로즈리쌤이 짱! 로즈리쌤 요즘 근황어떠신지 ㅠㅠ...
저건 영어강의가 아니라 영어시험강의다. 토익잘한다고 영어잘하는게 아니듯 그냥 시험을 위한 강의일뿐이다. 수학잘한다고 암산 잘하는게 아니듯이
수능 지문을 보다보면 쓸데 없이 길고 복잡한데 토익 지문은 그렇지가 않은듯
로즈리쌤 덕분에 영어 문법 잘 정리해서 지금 토익공부 하면서까지 도움 많이 되었어요. 명강의에요 감사해요 쌤❤️
본 동사에 세모치고 앞에 다 주어 절대 안까먹음ㅋㅋㅋㅋㅋ진짜
개인적으로 5년 전에 로즈리 강의 공부한 내용으로 토익도 보고 영작도 하고 중고딩 영어 과외도 해주고 여기 저기 잘 써먹고 있슴다 문법 기본 잡는데 좋아요
로즈리쌤 간만에보니 반갑네 뭐하고 지내시려나
이 영상을 조심해야하는 이유는 영어해석법을 강의를 하는 것이지 대화도구로서의 영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언어는 듣고 말하는 실제 대화상황을 염두에 두고 배워야합니다. 실제 대화에서는 한번 내뱉어지면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위 강의의 설명처럼 동사를 찾기 위해 돌아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것은 미국인에게 한국어가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어순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은 주어 + 목적어 + 서술어가 기본이지만, 영어는 주어 + 서술어 + 목적어가 기본입니다. 또한 한국말은 조사가 각 문장성분의 역할(주어, 서울어, 목적어, 부사어 등등)을 정해주기 때문에 순서는 아무 상관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영어는 각 문장성분의 위치(평서문의 경우 : 주어 동사 목적어 목적보어 순)가 역할을 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쓸 때는 그 나라 언어의 문법대로 언어를 사용해야합니다. 즉 영어어순 -> 한국어순 번역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영어어순에 그대로 익숙해져서 영어를 영어어순으로 듣고 말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어를 듣고 그 다음 목적어가 아닌 서술어가 나올 것을 당연히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평서문) 만약 서술어가 나왔으면 다음에 주어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문문) 만약 의문사가 나왔으면 다음에 동사 그리고 다음에 주어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문사 의문문) 영어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와 서술어의 순서로 말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어와 서술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서술어가 이해가 되면 다음에 자연스럽게 목적어가 필요한지 안한지가 판단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먹었다 까지 이해가 되었다면 다음에는 무엇을? 이 의미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목적어가 무엇인지 기대하게 됩니다. 물론 실제 대화에서는 목적어를 기다리고 어쩌고 하는 일은 없죠. 순식간에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까지 줄줄히 나오니까요. 실제 대화의 빠른 속도에서도 대화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영어의 주어 다음 서술어 라는 어순을 그대로 받아들이셔야 하고, 한국말의 어순으로 재구성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과감히 버리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실제 대화는 한국말 어순으로 재구성할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내뱉어지면 끝입니다. 언어는 그 언어의 어순, 문법 그대로 받아들여야하고 재구성번역을 거치지 않아야합니다. 물론 그 나라 언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당연히 번역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단어의 발음과 뜻과 문법을 익힌 이후에는 단어의 의미, 어순 그대로 받아들여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어순이 다른 언어권의 언어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그 어순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듣기 말하기 연습이 중요합니다. 모든 언어는 듣고 말하기 위해서 대화를 위해서라는 실제적인 필요를 항상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하고 학습을 해야합니다. :)
인정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학창시절에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공부했지만 시험용 공부는 저런식으로 공부하는게 성적이 더 잘 나왔습니다.
해석도 잘되고요.
하지만 외국인을 보면 피하게되고 기본문장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확실히 저러한 방법은 시험볼땐 편하지만
언어로서의 공부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에 공식이왜필요하냐는 말이많아서 참 ㅋㅋㅋ어이가없네요 어법이랑 문법의 차이를 모르시나본데.. 외국인입장에서 영어를 쉽게배우게 만들기위해서 만든겁니다... 공식이아니라;; 고등학교때 국어문법배울때 왜이딴거 배우냐고 짜증내신거처럼 외국에서 오래사신분들은 당연히 영어문법이 거슬리겠지요... 근데 그게 아닌 사람들은 문법을 배우는게 당연한겁니다;;;
독해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회화가 부족하면 회화강의를 또 들으면 되죠~
로즈리쌤 특유의 말투 있음 은근 집중 잘됨 가끔 웃김 ㅋㅋㅋㅋㅋ
멋있는선생님. 많은학생들 인생을 바꿔준거다.
고등학교 때 그래머존으로 공부하고 이제 토익하려고 다시보는데 레전드는 레전드다...........................
한국 영어 교육을 '비판/비난'해야지 왜 강사님을 '비난'함... 현재 수능에 적합한 영어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시는건데 왜 저분이 진짜영어를 안가르키네 어쩌구 하면서 까내림... 나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진짜 여기서 꼰대질하는 사람들 영어공부 못했을듯... 그거에대한 반감 심리때문에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밖에 설명 안됨... 적어도 내 머리로는... 저분이 괜히 아무것도 안하고 저기서 강사하고 계시겠냐고요 ㅠㅠㅠ 로즈리쌤 20년정도 강사 하셨는데... 그거 짬밥 무시못합니다... 교육 시스템을 비판해야지 외적으로 비춰지는 강사님을 욕하지는 맙시다... 강사님이 댓글 보시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요...
또 여기다가 강사 비판이 아니라 영어 교육 전체를 비판한건데 말못알아 듣고 미래가 안보인다는둥 이딴 소리 쓸까봐 미리 적는데... 그런 댓글이 있으니깐 적는겁니다... 소수의사람들이 저 강사님만 보고 비난 비판을해요 여기서 강사님 욕하지말라고 댓다는 사람들 그정도는 알고 댓다는겁니다...
로즈리 쌤 ㅠ 레전드
정작 로즈선생님 까는 댓글은 없고 그 댓글 까는 댓밖에 없다..
여기서 영어 회화식 운운하는 사람들은 수능이 얼마나 간절한지 모르거나 잊어버린 사람들임. 열심히 수능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중에 누가 교육시스템 탓 한번 안해봤겠고 이렇게 열심히 해도 회화한마디 못하는거 한탄 안해봤겠음?
크...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ebs그래머홀릭(무료, 교재비5000원) 들은 학생입니다.
일단 어느강의를듣나 순서만다를뿐 저내용은 다나와요.
교과서 보면 그내용으로 외국인과 회화?? 안돼요ㅋㅋ
따로 준비하셔야지..
학생이라 하는말인데 어법문제+구문독해로 성적향상엔 도움 많이될거예요..
로즈리쌤 진짜 잘가르쳤는데ㅠㅠ 요즘 모하시나용 (08학번 드림)
excellent! It could be better that she explains it with an example sentence.
로즈리 그래머홀릭 진짜 개띵강.... 꼭들으세요
@@ljb2639 문법적 기본지식이 조금 부족한 편인데, 80강짜리 안들어도 될까여?
해외에 나가면 외국 친구들이 물어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안가르치니? ㅋㅋㅋ 그럼 어렵게 어렵게 설명하죠. 우린 문법이랑 독해만 죽어라 공부해.. 정말 의아하게 쳐다봅니다 ㅋㅋ 구어에서는 잘 쓰지도 않는 단어들을 사용하고있고ㅋㅋ 정말 쉬운 문장도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니까요. 강사분을 욕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시스템의 문제죠.
그쵸. 강사분도 뭐 대한민국 영어 교육시스템이 문제있다는건 다 인지하시면서 말씀하시는거니까
Rei Cho 대학에서 행할 학술적 연구(사료강독 등), 즉 원문 해독을 위한 영어를 배운 것입니다.
해외에 나가서 영어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이렇습니다.
마냥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대학이 중요해진 지금 시대에
대학에서 요하는 능력을 중고등 영어 시스템에서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아닌 것 만큼요.
이것은 대학가서 뭐해먹냐? 라는 질문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해외에서 외국인과 말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현재와, 그리고 미래에는 국가적으로 주도하는 회화형 교육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원일 저와 의견이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모호한 말씀이시네요. 말씀하신 이유를 알고서 단 댓글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이유고, 분명히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2016년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정보의 창구를 서적과 문서에만 국한 시킨다는게 말이 됩니까?? 학문에 크게 관심없는 친구들도 기본적인 회화나 영어 스킬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웹을 이용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만드는게, 의무교육의 목적에 맞다고 생각되네요. 대학에서 어려운 학술자료를 찾기위해 영어를 가르친다라. 기본적인 회화 교육 이후에 배워도 절대 늦지 않죠. 목적이 다르긴 하지만 요즘 고등학생들도 토플 아이엘츠 등을 많이 공부한다고 알고 있는데, 의무교육 시스템도 그러한 방식의 영어교육으로 나아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Rei Cho 문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이유라 하심에는 조금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위의 표현을 구체화하자면,
현재 우리나라 중등영어교육의 목표는 대학에서의 원만한 '학술적 탐구 (정보 학습)를 위한 능력의 배양' 인 것입니다.
이것은 일상의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꾀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대학에서 배우는 정보는 우리가 외국인들과 교류해서 얻는 정보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학술적 활동이란 수많은 감각경험자료들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세기 동안(물론 우리들이 이야기 하는 지금도) 대단히 많은 양의 경험자료들(논문 및 원서)이 '영어'라는 '세계공용언어'를 바탕으로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것은 우리가 회화를 통해 습득하기에 몹시 어려운 것입니다.
위의 '탐구를 위한' 영어교육은 당연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 듣기의 과정에 소홀해 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면을 보고나서 "외국인들 하고 이야기 하나 못하는데 이딴 교육이 무슨 소용이 있나!"라고 흔히 비판들 하지요. 아주 틀린 말 아닙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현재 교육시스템은 대학에서의 원활한 학문 탐구를 위해(적어도 영어라는 과목 하에서는) 맞추어 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학 탐구는 '외국인 과의 소통을 통한 정보의 교류'라는 것과는 아주 많이 다른 것으로서 그 자체로 개별적인 중요한 것이지요.
"회화가 먼저다! 해독이 먼저다!" 이런 싸움에 대해서 저는 님과 언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회화와 독해, 그리고 글쓰기 등 영어학습에 있어서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현재의 영어 독해에만 치중한 중등 영어 교육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님께서 영어 독해교육에 대해 얕잡아 보시는 투로 말씀하신 듯 하여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단 것입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다행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인용하여 올린 Robert Lao (1915 - 1995)라는 미국 언어 학자의 글에 대하여 어느 분이 제기하신 덧글을 이곳에 옮겨봅니다. -->> "학자 한분의 의견을 다소 권위적으로 실어두셨네요. 이에 반박하는 영어권 학자들의 논문도 수두룩합니다. 주된 반박은 문법 교육을 하지 않고서 유창성 위주의 교육이 영어 구사에 있어서도 화석화를 야기시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화석화는 자신의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든 틀린 표현이든 상관 없이, 학습자는 자신의 표현이 항상 올바르다는 인식을 가지면서 더이상 수정하지 않으며 그자체로 화석처럼 굳어져 버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문법교육으로는 Form-Focus learning도 있습니다. 과학에도 필요성이있고 이론이 있듯이 문법에도 필요성이 있고 이론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따라 문법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다소 과격한 태도는 버리시는게 더 좋으실 듯 하네요."
로즈리 모르는 학생도 있나? 진짜 잘 가르킴
공쭈글 어느쪽을
킴× 침
학력위조 걸린 여자 ㅋㅋ
되게 옛날 아니누
8:53 잘가르킴
언제나 알면쉽다. 모르면 어렵고.
로즈리.. 강의내용은 최고임
고딩때 로즈리 문법강의 국룰이었는데...그립
참 잘 가르쳐....롸즈리
요즘 이런 영어영상 재밌도신기해서 찾아보는데 참 학생들 영어공부 하느라 고생많은거같아요 해석을 막 수학처럼 가르치고 배우는게 재밌네요 ㅎㅎ 저도 6살때 외국에 안갔으면 나도 이래 공식처럼 영어 공부했을려나 ㅎㅎ
2010년 고3 시절 나는 김기훈 천일문이나 리딩스킬즈 들었는데 메가스터디에서 김기훈이랑 로즈리가 투탑이었지 로즈리란 이름 진짜 오랜만이네 ...
지금 강의 내용 문장 드럽게 쓰는 영문장엔 다 통용됨. 본동사네 각종 절이네 이거 명사고 형용사고 기본 안 잡혀 있으면 뭔 말하는지 몰라서 그런거지, 확실히 기본개념 있으면 로즈리 선생님이 문장에서 잔가지치고 핵심만 찾는 방법 가장 쉽게 알려주는거임.
로즈리쌤 문법 듣고 영포자 타ㄹ출하고 이젠 1등급 2등급 바라보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학 공식을 풀듯 grammar를 중심으로 한 공부보다는 단어 하나하나의 뜻과 느낌을 제대로 알고 영어를 읽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실력을 키우게 하는 영어교육방법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기초적인 영어 문법의 이해가 이루어지면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본질적인 의사/감정 전달에 더 충실한 영어 교육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동영상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최고
그래서 대부분 수능 막바지로 갈수록 언어영역과 영어
성적이 비슷해짐....
로즈리 진짜 그립다.. 뭐하지 요새?
시간참 빠르다..
수험영어 강의로 최고입니다. 강의도 재밌게 잘 하네요!
객관식 문제는 포인트찾고 많이 풀면 장땡...경험담임
말하는게 유쾌하시고 듣고싶게하시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