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 고려 최초의 무신정변?! 김훈과 최질의반란 - 무신들에게 매질당한 장연우와 황보유의 (고려시대역사, 여요전쟁, 거란 2차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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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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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among
    거란의 2차 침입을 우여곡절 끝에 종결시키고
    이제 나라의 기틀을 새로 세우는데 몰입하던 현종.
    그런데 뜻 밖의 사태를 사태에 나라가 크게 휘청이게 되는데...
    1009년에 즉위해 1010년에 거란이 침입!
    1011년 거란의 퇴각하고 그해 말 강조 무리들을 없애는데 성공한 현종.
    그렇게 1014년이 되는 동안 일이 차근차근 진행되나 싶었지만...
    아직 20대 초반, 즉위 5년차 현종에게
    문신과 무신의 대립, 그리고 빡친 무신들의 반란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나라의 재정이 동이 나자 문신들 중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무신들에게 내려졌던 영구적인 땅을 회수하여
    문신들의 봉급으로 충당하자는 의견을 내고 이를 수렴한 현종.
    이에 당연히 크게 분노한 무신들!
    나라를 지킨 결과가 이것인가? 하는 생각에
    궁궐로 쳐들어가 왕을 반 협박하기 시작하는데....
    고려 후기 무신정권 시기처럼 길게 이어지는 반란이 아니라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지나갔던
    고려시대 최초로 발생했던 무신들의 반란, 김훈과 최질의 난!
    그들이 반란을 일으킨 속내를 들여다보면
    고려시대 뿌리 싶게 내려진 문신과 무신의 차별적 정권 구조에 있었는데...
    현종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지금 함께 살펴 볼까요?
    #고려거란전쟁 #고려사 #여요전쟁 #무신정변
    ----------------------------------------------------------------------------------------------
    ※이미지 참고 미디어
    드라마 - 고려거란전쟁(2023)
    드라마 - 천추태후 (2009)
    드라마 - 제국의 아침(2002)
    드라마 - 연운대: 태후천하(燕雲台,2020)
    시사교양 - 평화전쟁1090(2019)

Комментарии • 36

  • @user-ch2rn3bz6u
    @user-ch2rn3bz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난을 일으켰으면 후환이 두려워서라도 왕과 문신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왕을 추대했어야지 다살려주었다가 5개월만에 개죽음...결국 실패한정변

    •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MrCho-yg5rraddfht4ehkkiurwdgg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후환

    • @user-vl7gk8jy9m
      @user-vl7gk8jy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시 용손이 없어서 현종 죽이면 태조왕건 손녀를 여왕으로 옹립해야함 ㅋㅋ

    • @son7339
      @son733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용손이라.... 유배보내거나 죽이면... 아마 난리가났을듯

  • @user-mp4cw9sq5q
    @user-mp4cw9sq5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현종이 물론 성군으로 불리지만 재위 초기에는 얼마나 미숙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함.
    성을 버리고 살기 급급한 죄인들을 살려주는가 하면, 전쟁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무신들을 홀대하는 거 보면 왕으로서 너무 미숙해

    • @sweetfan3250
      @sweetfan32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종이큰 잘못을 저질렀지!충신을 우롱하는짓이구먼!

    • @user-xv6zg4hd4h
      @user-xv6zg4hd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종이 잘못했네

  • @user-sk6yc5tc4w
    @user-sk6yc5tc4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왕이 한쪽에 치우치는 편파적으로 정사를 보면 적이 생겨난다.
    왕은 항상 약자도 돌보면서 정치를 해야 한다.

    • @user-dl9jv6zz3u
      @user-dl9jv6zz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날 대통령제에서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의견~~!!!😊

  • @user-um6cy2ph8q
    @user-um6cy2ph8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깔끔한 정리 좋아요🙋‍♂️

  • @Assassin-s
    @Assassin-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완벽해야하는 왕이니 그런 역사로 푸니 이정도지 현실이었으면 참혹했을거임 거란군과 전쟁끝난지 얼마 안되서 반란을 일으킨걸보면

  • @user-qe2kj2rv3z
    @user-qe2kj2rv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 멋져요❤

  • @user-th3lq3md6j
    @user-th3lq3md6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국가유공자들을 홀대하면 안된다

    • @user-dr1ej5sq7g
      @user-dr1ej5sq7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시대는 친일파후손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 @parkkeunsu8643
    @parkkeunsu864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나무도 정2품 송이 있는데
    소나무보다고 못한 정3품.. 너무 했네
    ㅡ ㅡ)

  • @user-jy1iq8do7d
    @user-jy1iq8do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더몽의상세한 설명 좋어요

  • @kwkim9734
    @kwkim97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담이쒸 하이~

  • @user-qj3hs4bu6e
    @user-qj3hs4b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들실패원인왕님똑똑해서 의종성공비결 차별대우 있지만 결국 왕 보현원 행차안아하고 궁궐로 돌아갔음 실패한 반란 늦쳐것나 실패했을 확률도 있는 무신란

  • @user-gm1un3lo5p
    @user-gm1un3lo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김훈과 최질의 반란은 솔직히 불만 표현을 무식한 방법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고... 그 뒤 무신의 난은 그 전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하여 왕 자체를 교체하고 주요 문신들을 죽여버리게 되었지..

  • @user-cy2vw9vx2p
    @user-cy2vw9vx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굳이.죽일필요까지있었나.너무하네

  • @user-dd4km4ix2x
    @user-dd4km4ix2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들이 계속 집권했으면 귀주대첩은 없었을것 같고 그리됐으면 고려가 망했을 가능성 매우 높았을듯

  • @SCREAMING_PIGGY
    @SCREAMING_PIGG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Z장군ㅜㅜ

  • @user-ik5mi5kf8h
    @user-ik5mi5kf8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가 거란왕였으면 김훈&최질 반란 일어났을때 쳐들어 왔다.

    • @user-xo3pi9ij5b
      @user-xo3pi9ij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위성으로 봐도 우린 북한내부 사정도모르는데 거란이 고려내부사정을 어케알고 쳐요 ㅋㅋ

    • @user-jc9df5np1c
      @user-jc9df5np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때는 인터넷이 없었음

    • @user-mc3yg4tj8w
      @user-mc3yg4tj8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율융서가 카톡을 늦게봤다고함.

  • @Allin7days
    @Allin7da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 최초의 무신정변은 강조가 먼저 아닌가요?

    • @user-op5dw6lr3w
      @user-op5dw6lr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조는 문신이에요

    • @Allin7days
      @Allin7day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p5dw6lr3w 맞음. 그가 역임한 직위는 모두 문관직이지만 오랜 기간 북방에 나가있었다는 것과 본인이 군대 지휘에 거리낌이 없었고 주변의 반대도 없었다는 점은 강조가 일반적인 문신이 아니었음을 보여주며 오히려 무신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 사람.

  • @user-vt3rg9nk6s
    @user-vt3rg9nk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군 맞냐?

  • @Weddingfor2year
    @Weddingfor2ye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 최고의 장군은 양규장군과
    강감찬 장군이다.
    2차전쟁의 영웅 양규장군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