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주의※ 티끌 모아 내 집 마련했는데...적반하장이 따로 없는 사기분양 건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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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울산광역시의 한 건설회사 앞. 아파트 분양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4개월째 시위를 하고 있다. 전미숙(가명, 63세)씨는 준공허가 전인 신축아파트를 매입했다. 전 씨가 분양받은 아파트는 총 82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 전 씨는 월세를 받아 생활할 요량으로 2억 원이 넘는 돈을 냈다고 한다. 그런데 한 달이면 된다던 소유권 이전등기는 1년이 지나도록 되지 않았고, 뒤늦게 확인해 본 등기부등본에는 은행의 근저당뿐만 아니라 가처분, 가압류까지 들어와 있었다.
    김영순(가명, 57세)씨는 아파트가 건설되기 전에 있었던 빌라의 원주민이다. 2007년 어느 날, 울산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를 지어 주겠다는 건설회사 측의 말에 11평 빌라 두 채를 넘겨주고 추가로 약 1억 원을 냈다고 한다. 하지만 건설사에서는 완공이 된 이후에도 등기이전을 해 주지 않았다. 역시 등본을 확인해 보니 아파트는 이미 내 집이 아니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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