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트라우마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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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베셀 반 데어 콜크🩸
➡️ 1970년대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연구해 온 권위자
➡️ 보스턴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한순간에 삶 속으로 파고들어 잊지 못할 고통을 만드는 트라우마,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정신건강 특집 네번째 이야기 '트라우마'
5.1 월 / 1강. 트라우마 환자에게 생기는 일
5.2 화 / 2강. 아동기 경험이 중요한 이유
5.3 수 / 3강. 트라우마 상태의 뇌
5.4 목 / 4강. 애착과 트라우마
5.5 금 / 5강.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상)
5.8 월 / 6강.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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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베셀반데어콜크 #트라우마 #위대한수업 #위대한수업_정신건강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http://i.ytimg.com/vi/B8oRH3PBby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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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간이 약이라는말은
정말 정답이죠
이사람 굉장하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그리워하고 아파하세요.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이 또한 곧 지나갈 거라는 걸.
이게 되게 중요한게
우울한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에 무감각해지고
시간의 흐름이 사라져서 아침과 오후, 그리고 밤의 개념이 정확해지지 않음.
그래서 오전의 햇빛을, 해질녘 노을을 시각적으로 피부로 온전히 느끼고, 밤에는 빛에 노출 되는 휴대폰이나 방의 불빛을 차단 하는게 중요함. 특히 밤에 불을 켜고 새벽에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뇌에는 실망 회로가 점점 자리 잡히게 되는데 말 그대로 우리가 실망할 때 느끼는 감정선이 자리 잡히고 수면의 각성 작용이 일어남.
우울증과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 모두
사무실같은 실내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각종 소스로 맛을 내는 음식 때문에 과당이 장내 세균 불균형을 일으키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미주신경의 손상과 퇴화가 일어남. 왜냐면 손상이 점점 쌓임.
다행히 회복이 가능하고
위에 적힌 안좋은 습관과 반대로 하면 대부분 좋아질 것임. 믿지 않는 것보다 믿어도 행동하지 않는 것이 최악임. 일어나기 싫어서 울음이 나더라도 일어나서 정상적 패턴을 찾는 지속성 중요함. 본인 뺨을 쳐서라도 해야함.
개소리고
남자면 택배상하차나 노가다 곰빵 갔다오면
집에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딥슬립 가능
병원에 가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덜 힘들게 잘 회복될 수 있어요! 응원해요! 조건을 바꾸면 그 원인으로 인해 반드시 변화가 생겨요. 그 작은 변화들을 발견해보세요..!
뺨말구 필요한 약을 함께 처방받아서 해보세요. 떨어져가는 의지를 조금 일으켜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왜 안되냐고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맞는거같음 우울이 심하면 시계를 안보게됨
고미워요 😢
그래 몸만 커가는 거야. 여전히 그날 그곳에서 멈춰있는거야.
아냐! ㅎㅎ 그게 바로 트라우마에 멈춰있는 상태고 현재는 달라. 지금 이 시간 여기에. 그렇게 새로이
반항하는 댓글인거져?ㅎ정말 이렇게 이해한 게 아니라..
아뉜뒈?
@@ksm0630 같이 커가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 평생 그렇게 정진하시길 바라며 당신의 행운 빌어드리겠습니다
44살에서야 벗어났어요.. 20년이 걸린 것 같네요.. 힘내세요... 바로 어제까지도 곧 죽겠구나.. 생각했어요.
어리석은 행동을 했거나 멸시받고 학대받은 경험은 말그대로 경험 이미 지나간 일이다. 그러나 그 때 기억이 잊혀지지않고 데쟈뷰 될 때 심장이 뛰고 마음이 무너진다. 그러나 그 모든일들이 결코 다시 일어나지 않는데도 항상 불안해하면 사는게 인간이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아픈 경험을 했기에 이제 대처하는 방법을 안다. 무방비로 당하지 않을 뿐더러 똑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곱씹으며 고통받지않아야한다. 내일 일을 어떻게 알게는가? 그게 불행이든 뭐든 간에 그냥 동물처럼살자. 동물은 내일을 걱정하지않는다.,인간도 동물이다. 인간이 만든 시간에 얶매이게 되었다. 나이가 먹어서 병들었지만 마음만은 편안하다. 청춘일 때는 세상살이가 두렵고해서 방황하고 살았다. 불투명한 미래가 몹시 두려웠다. 이제 늙어보니 뭐 아무것도 아니면 뭐 어떠한가 . 천상병시인의 시 귀천처럼 인생은 소풍이다. 잡초인생이면 뭐 어떠한가 말이다.
맞아요. 지나간다는것. 변한다는것. 이겨내고 성장한다는걸.
아 기억력이 좋아서 다 기억나는게 아니라 시간 담당하는 뇌가 고장나서 계속 기억하는거구낭..
스바ㅠㅠ
ㅏ ㅏㅏㅏㅏ 😅😅ㅗ ㅣ😅ㅏㄴ😮ㅏ😅ㅓ@@yeyeriri
나도 정말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사람들 입을 다 찢고 싶을 만큼 우울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내 시간은 7년이나 멈춰 있고서야 다시 움직였다...근데 진짜 그 말이 맞더라. 7년이 길다면 길지만 언젠가는 무지개도 뜨고 달도 별도 해도 다 날 비추는...아니 안 비추더라도 핸드폰 플래시로 날 스스로 비출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더라고.
멋짐..7년을 버터낸. 거..정말 멋짐
👍
난 6년
표현이 마음을 울리네요
고생했어요
누군가가 죽으면 충분히 애도 기간을 가져도 됩니다. 죽음이 어떤건지 어떻게 내 마음이 흘러가는지 느끼며 슬프면 울고 좋은데 가라고 기도하고 또한 나 혼자 남아 내 자신이 애처롭다면 그것또한 느끼고 내 스스로를 달래주어야 합니다. 건너뛰거나 모른척 하면 안됩니다. 그런 기간이 충분하다고 느끼고 내 삶에 집중하니까 슬픔이 많이 옅어지더군요. 어쩌다가 생각나면 잘 지내길 바라며 저도 잘 지냅니다
고마워요
좋을 글
잘 봤습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한 애도기간 정말 중요합니다. 모른척 넘어가려 애쓰다 중등도 우울증으로 발전해서 많이 힘들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먼저 갑작스럽기 교통사고로 가신 아빠가 점점 더 그리워지네요
상처받은 모든분들 치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또한
사랑하는 사랑은 다시 만들수 있어요 애인이나 남편 아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잊혀지고 잘살수 있습니다 핏줄로 연결된 가족은 안돼요 아빠 엄마 자식 형제 자매를 잃으면 시간이 지나 가슴에 묻는거지 잊힐수는 없습니다
ㅇㅈㅠ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겠죠 내가 영원히 살건 아니니깐..그동안은 내가 행복하게 지내야 먼저간 가족들도 편히 쉴수있지 않을까요..?? 걍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먼저가도 내 가족들은 행복했으면 하니깐..
가족도 가족 나름이다.
지나간 과거는 돌아오지않고 다가올 미래는 알수가없으니 두려워 힌필요없고 현재지금 이순간 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다보니 잊어집디다.모두들 힘내싶시요
이게 정답이에요. 정말 맞아요 이거
와~'몸은 기억한다'를 쓰신 트라우마계 거장이 한국에 방문하셨군요 마치도 PTSD에 관한 바이블 같은 놀라운 책이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책이죠.❤
영상 좋다고 생각했는데 책도 있었군요. 책 뭐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패스
이미 지난일 못되돌려. 넘어가자!
그리고
새버젼 나로 다시 시작!
새버전의 나로 시작! 좋네요ㅎㅎ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동자를 좌우로 30번 왔다갔다 했다가 우주를 상상하세요
이걸 20번쯤 반복하고 멘탈이 좋아졌습니다
안되잖아!!!!!!!!
오 이런방법이 있나요? 처음들어보네요 😮
갑자기 따라하고 있는 나...👍
@@user-hg3oo6vw1qEMDR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올거예요
눈을 감고 하나요? 아님 뜨고?..
어차피 변하고, 변하고, 변하는 법. 채워지기 위해 에너지는 변하고, 흩어지고, 모이고. 변한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같이 흘러가자!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시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괜찮아질 것이며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걸 계속해서 상기시켜줘야 하니까요. 깨달음 하나 더 얻고 갑니다.
갑작스러운 가족의 죽음이 고통스러워서 꽃피고 낙엽지고.. 계절이 어찌 변하는지도 모르고 웅크리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여러분 우울증이 우리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빠져나오세요
아직도 난 2016년에서 정지되있고 헤매일때가 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 시간의 흐름은 빠르겠지만 난 어머니를 시간과 함께 보내드릴수가 없다.
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고통스러우시겠어요. 이별은 너무 힘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대요..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마음 속 깊이에 영원히 머무르는 거래요. 어머님도 분명 글쓴이 님이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웃고 마음 속 깊이에서 항상 언제나처럼 격려와 응원을 하고 계시리라 믿어요.
@@user-lr6jq3hd1p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힘이 되네요^^
그아픈 마음 너무나 잘알죠
이세상에 엄마가 없지만 나는 엄마고 엄마는 나구나 ~내몸에 엄마의피가 흐르고 사랑이 넘추구나~~하면서도 어느순간 쓸쓸하고 외로울때가 있어요~~우리 힘내요 ~엄마사랑힘. 감사의힘~~~~
내가살아있는한 내 dna에서 영원히 살아계시는거임 그러니 더 즐겁게 사세요 그게 어머니도 즐거운거임
새로운 시공간 즉,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서 갇힌 트라우마의 시간에 있지말라는 뜻 같음. 고사성어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와 비슷한 뜻 같음.
10년 넘게 멈춰있었는데 이제 조금씩 움직인다고 느껴요 그동안 너무 힘들고 길게만 느껴졌는데 이젠 시간이 조금 움직이려 하는구나 싶어져요 아직도 느리고 힘들고 난 계속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며 살아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아진 거에 행복해합니다 무엇보다도 그 시간동안 날 지켜주고 나만큼 아파했던 가족에게 감사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10년 넘게 동안 멈춰 있던 저에게 산소호흡기였던 게 가족이였어요 쓰면서도 울컥하네요😂
그 시간속에 갇혀있어요… 무심하게 하루를 보내고 일을하고 밥을먹고 씻고 삼년째… 근데 어두운 터널속에서 벗어나지지 않아요..이런 영상을 보고 괴로울때마다 책을 읽어도 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ㅠ
이 고통의 시간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끝날거야.
자금 고통은 어쩔수 없어, 내가 정신을 찾아야 하는데 시간아 빨리가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고통의 시간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인데,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고통은 약화되고 사라지고 하나의 기억으로 남을둣.
그 기억을 자주 떠올리는 사람은 고통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사람일듯.
소모적인 감정을 통해 자기연민에 빠지는 건강하지 못한 정신을 가진 사람일듯.
시간을 담당하는 시스템적 오류가 아닌,
지나친 자기염려와 연민이 부른 정신질환일듯.
아니면 어쩔수 없고.ㅎㅎ
이런마인드가 우울증환자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지 역겹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바람과함께사라지다 -
세상의 시간에서 벗어나
혼자 동떨어진 세계에서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나만 멈춰진거 같고
뒤떨어지고, 정체된 느낌
우울증..
다리 장애는 어떡해? 장애 손상은 물론이고, 절단 부위 통증이 하루하루 더 악화되고 있는데.
와... 저는 이별하고 나서 몇 년 동안 슬픈 감정 그대로 갖고 살면서 시간이 이별했던 그 순간에 멈춰있는거 같았는데 이 영상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네요
이게 영원하지 않다는 걸 믿는게 우선인듯. 나는 절대 그 전과 똑같아지지 않을거라는게 엄청난 공포로 다가오기 때문에 저것만 알아도 좀 벗어날 수 있다는거 같아요.
생각을 다르게하라는 거네요 이게 참 상상조차 안났었는데 내가 바뀌길바래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두렵고 염려되는 마음이 나아질꺼야~😊
맞아요 오늘 실컷 슬퍼하고 내일은 슬퍼한 만큼 비워진 마음에 다른 시간을 채워야겠어요
가족이 트라우마의 원인이면.. 그 가족은 끊을 수 없어서.. 미래에도 이게 계속된다는 느낌이 들수 밖에 없어요. 학대적인 부모 주변엔 왜이리 비슷한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내가 나중에 돌봐야 된다는 사회적인 의무도 있고.. ㅜ ㅜ 😢😢
ㄹㅇ 인정입니다. 다른 일들은 솔직히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는데, 고통의 원인이 가족이라면...나쁜 기억을 계속 간직한 상태로 살아야 함. 성인이라도 가족을 끊어낸다는 마음을 갖는 게 힘든데, 하물며 미성년이라면 미래에도 이 지옥이 똑같을 거라는 생각에 더 고통스러울듯.
우리집
남보다 못할수 있는것이 가족일수있다...이것을 받아들이기가 가장힘들죠. 하지만 때론 필요합니다. 내가 더 나은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다들 아직도 그시간에갇혀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때의 기억을 잊지않는것은 대부분의 인간이 당시의 고통을 또겪을까 하는 두려움의 근간으로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 더행복한 미래를 만드세요 따위말을하려는게 아니라 굳이 ❤❤다가올 미래를 받아들이지 말란 말씀을하고싶은것입니다
내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어떻게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해되신분 좀더 쉽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로운 시공간 즉,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서 갇힌 트라우마의 시간에 있지말라는 뜻 같음. 고사성어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와 비슷한 뜻 같음.
@joshua5343 먼....???
@@__-zs3hx잘 이해했는데?
그냥 힘든일 괴로운일이 있을때.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그 시간을 가만히 나둬라.
내일, 모래, 몇일이 지나면 무의미해 진다.
그냥 가만히 나둬. 그 시간이.알아서 가도록.
너가 급하게 맘 먹을수록 잃을게 반이다.
“우울하면 일단 밖에 나가라.”
내일은 행복할거야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이게 맞는 말일듯...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말 마법같은 말이지요
1. 규칙적으로 살자.
2. 힘들 수록 규칙적으로 살자.
3. 하루의 끝에는 잠을 잘 수 있고 아침에는 밝아서 눈을 뜰 수 있다.
4. 이처럼 규칙적으로 생활하자.
맞아요 안 좋은 일을 당하면 시간관념을 그 안좋은일이 이기는 것 같아요.
안좋은일에만 매몰되고 그 고통에만 집중하게 되지
우선순위가 안좋은일이 1위가 되고 시간 관념은 저 뒤로 밀리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되짚어보니 그랬네요. 인간의 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였나봐요 그래서 더욱 괴로웠던 것 같긴합니다
앞으로 안 좋은일이 있을때는 영상에서처럼
내일은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는 것 내일이 아니더라도 며칠뒤에는 뭐 현실적으로 어떤일이 해결되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시간관념을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네요.
우리에겐 시간이 있다는 것 지나고 있다는 것
췌장암 말기의 아버지를 두고있는
우리가족 힘드네요
기적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힘내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응원의 메세지~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고통을 이겨내는 주문
영원한건 없으니까
목소리 좋으셔서 차분해 지는 느낌이에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시간이지날수록...계속 눈물만나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지 22년이나 됏는데 아직도 너무 그리워서 가끔 그사람 sns 보는데 요새 알앗어요. 그 사람이 죽었다는걸. 아직 죽을 나이는 아닌데 죽었다니 믿기질않고 트라우마가 더 심해졌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펑펑 울어요.
22년동안 그리워 하신 그 마음 제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나요.
당신과 사랑하던 그 시절 그는 진심이었을 거에요.
다음 생에에는 영원히 그이와 이어지는 세상이기를 제가 감히 빌어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럴까봐 두려워요
다들 결혼 안하셨죠?
중학교 때 나한테 학폭했던 윤씨 여자애… 시간이 흘러가도가도 계속 생각납니다. 그 일이 제 안에서 시간이 갈수록 아주 조금씩은 무뎌져도 그 애가 잘 살까봐요. 걔는 지금도 아주 잘 살고 있던데 저는 고등학교까지 붙어서 위축되며 지내온 탓에 친구도 얼마 없네요
제가 그 애때문에 위축되어 살아온 시간들이 너무 스스로도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면 꼭 폭로하겠다고 복수심에도 차보고 스스로 울기도 많이 울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나쁜기억이 떠올라도 그것에 눌려버리고 나를 가둬살면 그 사람의 의도대로 되는 것 같아 싫더라고요… 노력으로는 잘 안되지만…
저도 그런사람 있었어요. 다 그런사람은 과거에 있었을거예요. 힘없고 나약했던 순간에.
이제 님은 강하고 능력있고 멋있는사람이예요. 그런 허접한사람은 잊고 멋지게 사세요^^
윤석열
아 눈물나
2009년에 혹은 그보다 훨씬 전 시간이 멈췄었는데 아기낳고 육아하며 제 시간은 다시 흘러가고 있어요 왜냐면 이제 제 시간은 저만의 것이 아니거든요
내일은괜찮아진다!
너무 좋은 조언이네요.
혹시 영어로 된 대본 혹은 자막이 있을까요?
해결책. 잡념. 화가 치밀더라도.
자연치유력&항상성 외우기~
엄청난 상실을 느낀다면 이렇게 말해라 세상에 원래 내것이란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거냐고
새로운 시공간 즉,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서 갇힌 트라우마의 시간에 있지말라는 뜻 같음. 고사성어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와 비슷한 뜻 같음.
죽는건 슬픈게 아닌데..다들 몰라서 그래 그 사람이 사라져서 우리가 슬픈거지 그 죽은 당사자는 평온 그 자체야 슬퍼할 필요 1도 없음!!아픔도 잠시 편안하고 평온한 죽음!!난 죽기전 까지 이 세상을 행복하게 누리다 언젠가 죽게되도 잘~~놀다 간다 하고 행복하게 죽을거야
저도 힘들 땐 주문을 외웁니다
아브라카 타브라~
이 또한 지나가리!!!!!
효과가 있더라구요
아~ 그래서 시간을 개념화시킨 것이군요!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게 해 주기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1년도 더 지난 일이지..deactivated so continue to feel all the time n could feel n couldn't happen things doing things
선생님
딱 죽고싶어요.
사람들은
선생님말씀 이해 하기 힘들거예요.
무한반복.
제가 거기 갇혀있어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있어요.
도서관에서 선생님의 책을 우선 보시면 오늘보다는 나은 방법을 찾을, 실마리를 구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이라도, 짧은 글이라도 어디든 쓰세요.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공간 즉,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서 갇힌 트라우마의 시간에 있지말라는 뜻 같음. 고사성어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와 비슷한 뜻 같음.
시간관념을 되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은 이분 책이 무엇인가요?
몸은 기억한다 입니다
착각중 하나가 그거라자나요. 이 감정이 영원할거라 생각한다는거
시간관념을 어떻게 살리라는건지..ㅠ 설명좀 ㅠ
새로운 시공간 즉,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서 갇힌 트라우마의 시간에 있지말라는 뜻 같음. 고사성어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와 비슷한 뜻 같음.
그래서 어처라는거야??
가해자들이 천벌받기 전까지 잊으면 안되는 기억들도 있지. 내가 자연사로 죽어서도 안끝날거야
꽃을 이쁘게 보는 이유는
그것이 곧 질 것임을 알기에
그 이쁨을 소중히 할 수 있다.
모든 것은 흘러가고 그럼에 변한다.
몸도 기분도 나도 그 사람도.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면
지금을 소중히 할 수 있다.
설사 그게 나쁜 감정이라도.
모든 것은 변한다.
몸도 기분도 나도 그 사람도.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 풀버전 내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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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간이 간다는걸 다시 느끼려면 어찌해야하나요?
20살 때 2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태어나서 첨으로 길바닥에서 엉엉 울었어요 집도 못 가겠어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달려와주셨구요ㅠㅠ 온통 방 안이 걔로 가득차서 집도 못가겠다 했더니 엄마가 오늘 바깥에서 자자고 호텔 데리고 가주셔서 밤을 새서 저 얘기를 들어주셨어요 그러고 그다음날 아침 호텔 커튼을 걷었는데 내 세상은 무너진 것 같은데 너무 바깥이 평온하더라구요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마치 나의 슬픔은 이 세상에 어떠한 영향도 없는 것처럼 그게 당연한 거죠!!
그래서 그날부터 한번도 안 울었어요. 아- 우린 헤어졌구나. 그리고 이 세상은, 나는 변한 게 없구나. 인정하고 나니 집에 가서 걔 물건 싹 다 정리하고~ 훌훌 털어냈던 기억이 있네요.
왜 공부할 때만 시간을 담당하는 뇌가 과활성 되는 거죠?
그래서 시간관념을 어떻게살리는건지 알려주세요...
아픈 기억을 굳이굳이 부여잡고 있는 사람은 그냥 어리석은 것. 누구에게나 울라면 평생 울 수도 있을 만큼 아픈 사연은 있음. 각자 다 극복해가며 살아가는 거지. 자기연민에 빠져서 너무 오래 시간을 허송하지 말 것. 그것이 성숙한 인간.
쉽게 말하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쉽게 설명해 주실 분...
슬프고 충격적인 일에 묶여있지말고 시간스위치를 뇌에서 작동시켜 내일을 잘 살라는 뜻이네요.
반은 낚시 쇼츠네 그니까 방법을 알려주세요
시간감각을 회복하라고?
25년 살던 남편이 저 싫다고. 집을 나갔어요. 외롭고. 두렵고. 비참한데. . 이런생각도 지나가고. 괜찮아 질까요?? 😅
그래서 시간관념을 어떻게 살리라는건지 ㅋ
저는 삼풍백화점과는 관련이 정말 1도 없어요 ㅜ 주변 지인들도 없구요 그런데 아직도 지하나 터널을 지나갈때면 무서워요 ㅜ 무너지면 어쩌지 하고요....;;;;
미리 걱정하고 살면 스트레스 받아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과거를 지금회상하고 미래를 만들어서 상상하고
영어 자막 있나요??
꾹누르기 해서 자막 글자 뜨면 영어 이랗게 나옵니다^^
ADHD 질환의 증상 중 하나가 시간에 관련된 뇌 기능이 잘 작동 안됨.. 야행성이라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점심 지나 몽롱한 뇌가 정신차림.. 그리고 낮에도 졸림.. 그래선지 우울증과 불안증 같은 다른 정신질환도 동시에 겪게됨
왠지 우울해 보이는 분이네요
시간정지 많이 당하죠
천국도 지옥도 시간이 멈춰있는 영원한 곳이죠
그래도 세상에서는 오락가락하는데 지옥에선 쭉 지옥이면 세상이 나아요
그리고 천국에선 쭉 천국이면 천국에 가고 싶지 않나요
열심히 달려서요
❤
교수님 안경 똑바로 씌워주고 싶다
그냥 아무생각말고 자라는말로 들림 ㅋㅋㅋㅋ
무슨소린지
말은 쉽게 할수 있죠... 겪어보지 못한자의 자만감& 공감능력 부재
ㅜㅜ
그래서머 그 관념이라는걸머 어쩌라고? 흰수염 양반? 원피스는 존재한다!
안경 삐뚤어졌어
시간이 약이다 라는걸 장황하게 설명하네 ㅋㅋ
응무소주 이생기심
[금강경]
닌자 하이야~!
시간이 약이란건 가해자마인드임
알아서 할거임
복수할 능력 안 되면 잊고 사는 게 상책...
마음에 미움, 원망 담고 살아봤자 도움 안됨.
뭔 추상적인 얘기인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