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썸탈때부터 더블데이트 했는데 진짜 후회중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마치 넷이 썸타는것같은 상황이 됐고 그렇게 자주 만났음.. 결국 사귀었지만 친구에게 했던 말도 와전돼서 남친에게 들어가고 뒷담한걸로 오해생기고ㅠ 진짜 절대 더블데이트 하지마세여.. 특히 서로 알아가는 초반엔...
@@뽀삐-b1h 불쌍하다...인터넷에서 남 깎아내리기나 하구... 마음이 많이 아픈 친구네~ 남자친구 없어서 부러웠어? 이런 댓글이나 달구 ㅎㅎ 나는 남자친구랑 시원하게 망고빙수 먹고 데이트하는데 이런 부들대는 댓글 다는 너 보니까 너무 웃기다~ 힘내🥰❤️ 웅 네 말이 다 맞아~~❤️❤️ 넌 연애 해도 끼리끼리 잘어울리겠다~♥️ 잘 사귀고 결혼까지 꼭 해! 그 성격으로 방생하면 안돼~~
제 경우는 저와 전여친 그리고 전여친의 언니와 언니남친 이렇게 넷이서 4년을 넘게 더블데이트 해왔었어요. 가끔은 목적이 없이 그냥 언니가 같이가자니까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어진 시간을 서로에게 쓴 경우가 많지 않았네요.. 겉으로는 내색을 안했지만 사소한 말, 행동 하나하나 언니남친하고 저를 비교하는 듯했고 그게 남자로서 자존심이 상해서 말해봐야 삐지기만하고, 서운해하기만 해서 아예 말을 안했었는데요. 오마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걍 시원하게 다 쏟아낼걸 그랬어요..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헤어진걸 후회하진 않아요. 족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초에 더블데이트를 기획하면서 '상대 커플을 이겨야겠다, 찍어눌러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상대 측이 찐친이 아니거나 친구보다 자기 자존심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임. 또 상대커플이 그냥 보기 좋고 부럽구나 여기는 정도의 영역을 떠나서 그게 질투로까지 발전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문제라기보다 그건 그렇게 느끼는 그 사람 스스로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그동안 둘이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면 그런거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음.
더블데이트를 했던 까마득한 옛날을 생각해보면...둘이서 노는 게 더이상 재밌지 않을 때 여러 사람을 껴서 놀면 재밌었던 게 이유였던 것 같아요ㅋㅋ솔로들 끼우는 거보다 커플 팀을 껴서 노는 게 더 자연스러우니까! 저런 문제는 없었지만 나이먹을수록 하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딱히 좋은 점이 없다는 걸 느껴서인지
저는 더블데이트라기 보다는 둘이 데이트하는 것도 좋은데 가끔 더 많은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가 있어서 그냥 맘이 잘 맞는 커플이 있다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럴때 딱히 서로를 비교를 한다기보다는 경험도 공유하고 데이트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ㅎㅎ 다 세상사 다 케바케 입니다..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블 데이트 아니더라도 sns던 어디던 다 비교를 하니까요.. ㅎ
오마르님을 초창기부터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먼저 이를 과시하고자 함은 아니고, 조심스레 드릴 말씀이 있어 적어봅니다. 오마르님 요즘 영상들이 요 최근 영상들이 비판적이 아닌 정확히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구독을 하기 시작했던 것도 아무도 깨닫지 못 했던 점을 다각도로 파악하게 만들어주는 영상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요즘 영상들은 마치 그렇게까지 크게 문제가 아닌 소재들을 어떻게든 문제삼아서 비판하는 느낌이 들어요. 속된말로 억까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투정을 하시는 것 처럼도 느껴지는 영상이 일부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예로 들어보면 말씀하시는 요점은 애초에 저렇게 겉치레(과시)를 위해 무리하게 애인에게 행위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연애를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썸네일부터 타이틀은 더블데이트 하지마라, 안 하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마무리가 되는 느낌? 말꼬투리를 잡자는게 아니라 저도 요즘 오마르님 영상 보면서 마지막 말 같은 생각을 많이 해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굳이 문제를 만드는 일이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다방면의 생각거리를 제공해주셨던 이전 영상들과는 좀 다르게 요즘엔 아예 일방통행으로 끊어버리는 느낌..? 정말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 케이스에 대한게 아니라(예시로 인간관계를 해치는 사람 피하기, 아무도 몰랐던 출산 부작용등등), 누구나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표현하시는 느낌. 더블데이트는 정말 사바사의 문제니까요) 제가 말재주가 좋지 않아 장황하게 써버렸는데, 이 영상이 과시를 위한 연애가 아닌 서로를 위한 연애, 상대를 존중하는 연애가 되도록 조언해줬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오마르님이 문제점을 콕 찝어줬고 구독자들에게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말해줬던 영상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말씀하시는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긴 글 사과드리며 부디 요즘 영상들도 문제가 없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길 바래봅니다.
공감해요 저는 더블데이트 이후로 친구랑 멀어졌네요ㅠ 세상에…. 제 남편이랑 본인 남편 앞에서 은근슬쩍 저를 얼마나 깎아내리던지….ㅇㅡㅇ심지어 제가 없는 틈에도 .. 친구의 이런 모습이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여튼 그때 이후로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씁쓸한 경험이였습니다
아ㅠ 나 진짜 더블 데이트 이런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초등학생 때부터 싫었음 으 왜 굳이 데이트 하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함... 왜 내 프라이빗한 소중한 시간에 타인이라는 외부 요소가 섞이냐고... 으 진짜 생리적으로 무리임 저번에 친구가 자기 남친 생기면 한번 하자 그랬는데 어? ㅎㅎ; 언젠가 기회 되면~~; 하고 넘김 지금 남친이랑 이런거 진짜 잘 맞아서 다행인 듯... 너무 공감되요ㅠㄷ 하
근데 이거 너무 케바케인데.. 나는 더블데이트 여러번했는데 다 엄청 훈훈하게 마무리됐고, 비교나 견제 눈치싸움 1도없고 잘만 놀았는데.. 더블데이트는 좋을게 없다는 전제는 여럿이 모여 놀면 커플 둘이놀았을때보다 왁자지껄한 재밌는 분위기, 내 애인이 사람 여럿이 있을때의 모습의 새로운 발견 등의 장점을 배제하신 맹점이 있네요. 솔직히 더블데이트할때 내 애인이 잘난 여자일수록 더 기대되는건 인정합니다. 다만 끝나고나서 둘 사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어떤 여진도 없었고.. 걍 길이길이 추억하는 그런 술자리나 모임이 돼서 오히려 좋았네요 저는.
@@김태형-w6n 솔직히 오마르님은 제가 여태 인간관계나 연애 등에서 생각해왔던 깊은 고민들, 내렸던 여러가지 결론들을 다 알고있는듯이 수십개 영상에서 풀어오셨던 분이라 꽤나 생각이 깊고 열려있는 분이라고 아직까지 생각하긴 하는데, 최근 영상들에선 조금 그런 느낌이 부족하긴 하네요..
예능 '자기야'의 저주가 그 예시인가봅니다. 그런 과한자랑 아니면 그래도 그 주변인들에게 내 존재를 어떻게 알려주는지도 중요한듯요. 비밀로 둘 만의 일로 하고선 나를 다른이들과 고민주제로 씹을 대상 또는 전략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거나 둘만의 비밀로만 만들고 뒤에서 소개팅이나 미팅이나 선보고 다니는지 어찌 아나요? 적어도 솔로행세를 하며 썸을 탈 수도...
@@봄날의나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무슨 불륜도 아니고 ㅋㅋㅋ주변에 무조건 비밀로 해란 소리가 아니라 연인과의 둘만의 일을 동네방네 나발 불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ㅋ 심지어는 여친하고 스킨쉽 어디까지 진도 나갔다고 지 페북에 여친 사진하고 같이 올린 미친넘도 봤어요ㅋㅋㅋㅋ;;;;
생판 남끼리 더블데이트 하면 경쟁심리 일어나서 다투기가 쉽다면.. 그럼 형제지간이나 친척 사촌 끼리 데이트는 괜찮지 않을까??? 어차피 내사람될 사람의 가족하고는 경쟁심리가 안들테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전남친+ 전남친 여동생+ 여동생의 남친 이렇게 더블데이트 5년 동안 해왔어요 ㅠ 진짜 지옥입니다. 일단 남친의 여동생이라서 여자로서의 경쟁심리?(옷 잘입어야 하고,더 이뻐보이고 싶은욕구)는 들지않고, 편안하겠다 싶었는데, 절대 아님.. 겪어보니 그냥 똑같고 비교질 당하고 오히려 동생네 커플들을 떠받들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돌아오는 말이 곱지도 않아요 진짜 싫고, 마상만 남깁니다 무엇보다 남매인 사람끼리 만나다보니 본인들 부모얘기자랑을 수도없이 늘어놓으면서 자연스레 그자리에 그 부모님들도 같이 합류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더블데이트 아니라, 트리플 데이트 되버립니다ㅡ.ㅡ 우리부모님께는 한번도 얼굴을 비춰준적도,목소리 들려준적도 없으면서 남의집 부모님한테 5년동안이나 어머님~아버님 해가며 거의 시집살이 같은 경험을 여러번 겪었어요ㅡ.ㅡ 이런경험후 그다음부터 생기게된 원칙이.. 아무리 좋아도 남친네 가족을 함부로 만나지말자 입니다. 우리모두 각자 말로만 미래 배우자의 부모님 만나지말고, 검증된 배우자의 부모님을 만나서 효도합시다!!
사랑뿐만 아니라 직업에도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생각이네요. 그 사랑에 스스로 확신이 없어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인정과 관심을 갈구하게 된다는 것. 내가 내 직장에 스스로 확신이 있고 애정을 갖고 있다면 굳이 타인의 관심을 애써 유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러운 직업을 가진 친구가 사실은 자기도 불행하다는 자기고백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스스로 안도하게 되는 것.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며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도 결국 자기 일상이 있고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하며 나 자신을 위로하는 것. 어렸을 땐 눈치도 못채며 넘어갔던 찰나의 감정이지만, 점점 책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해 탐구해나갈수록 그 찰나에라도 바닥에 내재된 감정을 바로 캐치해낼 수 있으니 되려 더더욱 괴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연인? 문제로 손절까지 한 고딩때부터 친구있는데(여고나왔음다) 저도 사귄지 3주?도 안됐을때고 그 애도 2주?채 안됐을때인데 자꾸 더블데이트 하자고하자고 조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여.. 서로에 대해 찬찬히 알아가야하는... 온전히 집중하기에 급급할때인데 남들 신경까지 써야된다 생각하니 머리 복잡하고 솔직히 싫었네요.. 그래서 우리 서로 최소 1년은 넘게 사귄뒤에 . 상대방을 신경쓸 수 있을때 그때하는게 좋을거같다. 이렇게 둘러대기만 했습니다. 제가 계속 피하니까 저말고 다른 커플이랑 제주도로 여행가더라구요 근데 다른 커플앞에서 본인 남친에게 무리한 부탁하고 여행계획 뭐 이런식으로 짰냐며 면박주고 욕하고 짜증내고..하하 참 가관이더군요 그걸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애를 보며 환멸이 났습니다. 그 전부터 손절하고 싶었는데 그 말도 안되는 얘기 듣고서 소중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지 마라. 너에게 실망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며 손절해버렸네용.. ㅎㅎㅎ 저희 커플은 이제 막 7개월 차 됐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예쁘게 사겨보려구요!!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소 오마르님 영상을 많이 보고 공감해온 구독잡니다. 오늘 영상 썸네일 부터가 제 생각과 달라 헐레벌떡 봤네요ㅎㅎ. 저는 평소에 더블데이트를 꽤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가만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분위기와 심리는 더블데이트 중 전혀 겪어보지 못했을 뿐더러 상상도 못한 부분이네요ㅎㅎ... 저희는 저 빼고 전부 미국인, 캐나다인이라 문화/성격적인 부분이 한국과 다를 수 있으나 어차피 사람간 연애는 비슷할진데, 저럴수도 있다는것에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최근에 더블데이트 했었는데 좋았어요 저는 4년 상대 커플은 3년 넘게 만났고 남자들 서로 지인이 남자뿐이라 소개시켜줄 때 남자만 소개시켜주다보니 혼자서 소외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만나보니 좋더라구요 남자끼린 아는 사이니까 됐고 여자분들이 얼마나 궁합이 잘맞고 예의있나 이걸 잘 따지고 만나면 괜찮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파국일거에요
다 까고 내 애인 자랑하고 싶거나 상대방, 그러니까 친구 애인이 어떤 사람이 궁금하고 비교해보고 싶은 거 둘 중 하나죠. 전자는 두사람 또는 커플끼리의 과도한 꽁냥으로 대환장 파티가 되거나 본인 애인이 끌려온 경우, 이 어색하고 보여지고 과시하는 듯한 분위기에 못 견뎌 뛰쳐나올 가능성 확률이 높을 거고요. 후자도 굳이 안 해도 될 서로의 애인을 자꾸 비교를 하기 시작해서 결국 내 무덤 내가 파는 꼴이 될 겁니다. 그나마 건전한 더블 데이트라고 하면 각 잡고 다같이 놀러다니는 것보다 카페에서 서로 인사만 시켜주는 정도인데 정말 여자끼리 남자끼리 실제 동성친구처럼 마음이 잘 맞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그저 애인의 친구라는 존재일 뿐일겁니다.
이번 토픽은 좀 분석이 편향된 것 같네요. 자랑 할 생각도 없고 비교도 안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떠먹여 달라느니 ㅋㅋ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고, 애초에 그런 생각으로 더블 데이트를 꿈꾸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여럿이 만나는 게 더 즐거운 경우도 있고 성인이 되면 친구 만들기도 어려우니 연인들끼리도 친해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만나서 실제로 즐겁게 잘 보내고 종종 만나는 경우도 많았어요.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면 비교해서 불행해질 수도 있겠으나 그런 타입이라면 더블 데이트가 아니라 평소에도 비슷한 문제에 부딪히지 않겠어요?
저는 더블데이트 추천해요! 더블데이트 하면 애인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또는 소개받고) 일석이조라구요. 그 뭐.. 애인이 아이유차은우도 아닌데 각자 전시할게 있나요..? 사람 만나는 거나 다인활동(ex. 다인용 보드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더블데이트 좋아요 추천합니다잉. 둘이서는 잘 안 가던 곳 친구커플이 데리고 가주면 또 그만큼 색다른 경험이 없어유. :0
더블 데이트 할 시간에 데이트를 더블로 하세요
진짜... 썸탈때부터 더블데이트 했는데 진짜 후회중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였는데 마치 넷이 썸타는것같은 상황이 됐고 그렇게 자주 만났음..
결국 사귀었지만 친구에게 했던 말도 와전돼서 남친에게 들어가고 뒷담한걸로 오해생기고ㅠ
진짜 절대 더블데이트 하지마세여.. 특히 서로 알아가는 초반엔...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똑같이 겪었어요ㅠ
특히 초반엔 둘이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거 왜 하는지 이해 안감...그냥 남자친구랑 단 둘이 있기도 꽁냥꽁냥 바빠죽겠음 다른 사람 굳이 끼워서 아까운 시간 버려야하나 싶음 둘이 있는게 젤 행보행
여시 너 남친없잖아 왜 있는척해?
@@뽀삐-b1h 불쌍하다...인터넷에서 남 깎아내리기나 하구... 마음이 많이 아픈 친구네~ 남자친구 없어서 부러웠어? 이런 댓글이나 달구 ㅎㅎ
나는 남자친구랑 시원하게 망고빙수 먹고 데이트하는데 이런 부들대는 댓글 다는 너 보니까 너무 웃기다~ 힘내🥰❤️
웅 네 말이 다 맞아~~❤️❤️
넌 연애 해도 끼리끼리 잘어울리겠다~♥️ 잘 사귀고 결혼까지 꼭 해! 그 성격으로 방생하면 안돼~~
춘천닭갈비땜에 더블데이트해야함
모든메뉴 2인이상이라서 양념구이, 소금구이 모두 먹으려면 4명이서가는게 좋음ㅋㅋ여기에 막국수 추가!
배운사람 !!!!!!
2명가도 두가지맛 다먹는 돼지커플이라서 ㅜ굳이더블데이트안가도됨ㅋㄱ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우는
저와 전여친 그리고 전여친의 언니와 언니남친
이렇게 넷이서 4년을 넘게 더블데이트 해왔었어요.
가끔은 목적이 없이 그냥 언니가 같이가자니까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어진 시간을 서로에게 쓴 경우가 많지 않았네요..
겉으로는 내색을 안했지만 사소한 말, 행동 하나하나 언니남친하고 저를 비교하는 듯했고
그게 남자로서 자존심이 상해서 말해봐야 삐지기만하고, 서운해하기만 해서 아예 말을 안했었는데요. 오마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걍 시원하게 다 쏟아낼걸 그랬어요..
그러지 못해서 아쉽지만 헤어진걸 후회하진 않아요. 족쇄입니다.
근방 퍼시픽 가든 바로 보세 건물 센스 굿 커트 ㅗㅗㅗㅡㅡㅡㅜ 씨드
비슷한 느낌으로 친구들이 '남친 보여줘'하는것도 싫어요. 왜 보여줘야하고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하고있다고 눈앞에서 증명해줘야하는건지 부모님도 아닌데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초에 더블데이트를 기획하면서 '상대 커플을 이겨야겠다, 찍어눌러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상대 측이 찐친이 아니거나 친구보다 자기 자존심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임. 또 상대커플이 그냥 보기 좋고 부럽구나 여기는 정도의 영역을 떠나서 그게 질투로까지 발전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문제라기보다 그건 그렇게 느끼는 그 사람 스스로의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그동안 둘이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면 그런거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음.
@겉쩌리 저는 트리플데이트까지 해본 입장으로서 서로에게 서로의 소중한 사람을 소개하고 소개받는 자리로써의 의미는 충분히 있는 것 같고 꽤나 재미있었어요. 걍 서로 열등감같은거 가지지 말고 견제만 안한다면 괜찮은 듯해요ㅎㅎ.
그냥 친구들 만나는 느낌으로 놀면 재밌는뎅
더블데이트를 했던 까마득한 옛날을 생각해보면...둘이서 노는 게 더이상 재밌지 않을 때 여러 사람을 껴서 놀면 재밌었던 게 이유였던 것 같아요ㅋㅋ솔로들 끼우는 거보다 커플 팀을 껴서 노는 게 더 자연스러우니까! 저런 문제는 없었지만 나이먹을수록 하고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딱히 좋은 점이 없다는 걸 느껴서인지
넷 사이에 은근한 신경전이 생겼을 때 내 애인이 눈치 없이 굴면 파국되는데 이런 경우 꽤 많음. 커플이 쌍으로 멀쩡하고 잘 맞아야만 기분 좋게 끝낼 수 있는데 현실은 어렵죠
우리 더블데이트 하자
음식을 탐구하고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에겐 더블데이트의 가장 큰 장점. 많은 메뉴를 시킬 수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ㄹㅇ 이거하난 편함 특히 와이프가 잘 못먹으면.. 맨날 나혼자 1.5인분 먹어야하는데 4명이서 가면 든든하죠..
방금 친구한테 제안했다가 까였는데 정신 번쩍 드시게 해주시네여..ㅎㅎㅎ
내 애인이 안해주는걸 다른커플 보면서 비교하게됌. 그게 어떤 요인이든 하게되서 무조건 싸움
저는 더블데이트라기 보다는 둘이 데이트하는 것도 좋은데 가끔 더 많은 친구들과 놀고 싶을 때가 있어서 그냥 맘이 잘 맞는 커플이 있다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럴때 딱히 서로를 비교를 한다기보다는 경험도 공유하고 데이트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ㅎㅎ 다 세상사 다 케바케 입니다..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블 데이트 아니더라도 sns던 어디던 다 비교를 하니까요.. ㅎ
오마르님께서는 막연함을 구체화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연인들은 그냥 둘이서만 만났으면 좋겠다. 서로를 알아가기도 바쁘고 부족한데 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건지...
더블데이트에 대한 찝찝한 마음을 명료하게 설명해주는 영상
전혀 득볼게 없는게 더블데이트란건데 왜 하는건지 이해가 ㅈㄴ 안감
솔직히 애인이랑 둘만있는게 너무 좋고 재밌으면 더블데이트 할 생각도 안남
특히 이번 영상에서 '진짜 말을 존나 잘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생각거리 감사합니다.
애인도 없고 애인 있는 친구도 없으면 어떡할까요?
어떤 의미로는 참 평화(?)롭겠군요.
무미건조
애인부터 사겨용
그럼 애인없는 친구랑 둘이 재밌게 놀면 되겠져?
ㅠㅠ
머릿수가 많아지면 챙겨야할 몫도 많아지고 누군가에게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는법.
딱 한번 해본적있는데 좋지도않고 나쁘지도않고 걍 그럼
장단점을 따지기보단 왜하는지모르겠음
둘이서 놀고하기도 바쁜데 왜 두사람까지 껴서 신경쓰고 눈치보고 놀아야하는지 의문임ㅋㅋ
남자들 다수 모이면 왠만해서는 분위기 흐름이 스무스 한데 거기에 여자 한명 끼이게 되면 그 여자 중점으로 분위기가 흘러감.
그러다가 여자 2명이 있으면 둘중에 꼭 하나는 관심 덜 받아서 기분 상해가지고 판을 쳐버려서 분위기 다 조지는꼴 수천번 봤다ㅋㅋㅋㅋㅋ
분석력이 훌륭하시네요!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아니라고 못하겠다 ㅋ쿠ㅜㅜㅜ
웬
여왕벌 심리 같은 거네요 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그냥 더블데이트는 대환장파티네요ㅋㅋㅋㅋㅋ
더블데이트 요구하는 전여친에게 이 정도의 말 주변이 없어서 싫다고만 하다가 결국 끌려갔었는데
비교, 의무 너무 공감갑니다
진짜 너무 공감돼서 막 고개 끄덕이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 전애인이 더블데이트하자고 조를때마다 어찌나 짜증났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엑스지만 그때 이영상 보여줬으면 참 좋았을듯.. ㅎ
오마르님을 초창기부터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먼저 이를 과시하고자 함은 아니고, 조심스레 드릴 말씀이 있어 적어봅니다.
오마르님 요즘 영상들이 요 최근 영상들이 비판적이 아닌 정확히는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구독을 하기 시작했던 것도 아무도 깨닫지 못 했던 점을 다각도로 파악하게 만들어주는 영상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요즘 영상들은 마치 그렇게까지 크게 문제가 아닌 소재들을 어떻게든 문제삼아서 비판하는 느낌이 들어요. 속된말로 억까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투정을 하시는 것 처럼도 느껴지는 영상이 일부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예로 들어보면 말씀하시는 요점은 애초에 저렇게 겉치레(과시)를 위해 무리하게 애인에게 행위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연애를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썸네일부터 타이틀은 더블데이트 하지마라, 안 하는게 낫다 이런식으로 마무리가 되는 느낌? 말꼬투리를 잡자는게 아니라 저도 요즘 오마르님 영상 보면서 마지막 말 같은 생각을 많이 해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굳이 문제를 만드는 일이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다방면의 생각거리를 제공해주셨던 이전 영상들과는 좀 다르게 요즘엔 아예 일방통행으로 끊어버리는 느낌..? 정말 단호하게 말해야 하는 케이스에 대한게 아니라(예시로 인간관계를 해치는 사람 피하기, 아무도 몰랐던 출산 부작용등등), 누구나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표현하시는 느낌. 더블데이트는 정말 사바사의 문제니까요)
제가 말재주가 좋지 않아 장황하게 써버렸는데, 이 영상이 과시를 위한 연애가 아닌 서로를 위한 연애, 상대를 존중하는 연애가 되도록 조언해줬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오마르님이 문제점을 콕 찝어줬고 구독자들에게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말해줬던 영상들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말씀하시는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예요.
긴 글 사과드리며 부디 요즘 영상들도 문제가 없지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길 바래봅니다.
네 예민하시네요
구취하고 갈길 가세요
확률적으로 보자는 겁니다. 더블 데이트가 득보다 실이 높은 확률은 사실이니깐요.
공감해요 저는 더블데이트
이후로 친구랑 멀어졌네요ㅠ 세상에….
제 남편이랑 본인 남편 앞에서 은근슬쩍 저를 얼마나 깎아내리던지….ㅇㅡㅇ심지어 제가 없는 틈에도 ..
친구의 이런 모습이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여튼 그때 이후로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씁쓸한 경험이였습니다
5:58 손짓 하나 눈짓 하나가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시험장이죠
건너 듣는 말들로도 크고 작은 비교, 질투, 서운함, 오해가 흘러 넘칠텐데
눈앞에서 직접 시연까지 보여주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 있는지
애인 있는 친구가 있는지
친구 그 자체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입니다.
그러네.. 한 적이 없어서 막연하게 그냥 한번 해보고싶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웬만하면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근데 여자끼리 찐친이면 그래도 괜찮을 듯
아ㅠ 나 진짜 더블 데이트 이런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초등학생 때부터 싫었음 으
왜 굳이 데이트 하는데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함... 왜 내 프라이빗한 소중한 시간에 타인이라는 외부 요소가 섞이냐고...
으 진짜 생리적으로 무리임 저번에 친구가 자기 남친 생기면 한번 하자 그랬는데 어? ㅎㅎ; 언젠가 기회 되면~~; 하고 넘김
지금 남친이랑 이런거 진짜 잘 맞아서 다행인 듯... 너무 공감되요ㅠㄷ 하
더블데이트 하는 이유... 권태기 극복 방법으로 오래된 커플끼리 놀고나면 새롭더라고요
색다른 느낌은 들어서 한두번은 해볼법한 거 같습니다.
근데 이거 너무 케바케인데.. 나는 더블데이트 여러번했는데 다 엄청 훈훈하게 마무리됐고, 비교나 견제 눈치싸움 1도없고 잘만 놀았는데.. 더블데이트는 좋을게 없다는 전제는 여럿이 모여 놀면 커플 둘이놀았을때보다 왁자지껄한 재밌는 분위기, 내 애인이 사람 여럿이 있을때의 모습의 새로운 발견 등의 장점을 배제하신 맹점이 있네요. 솔직히 더블데이트할때 내 애인이 잘난 여자일수록 더 기대되는건 인정합니다. 다만 끝나고나서 둘 사이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어떤 여진도 없었고.. 걍 길이길이 추억하는 그런 술자리나 모임이 돼서 오히려 좋았네요 저는.
저도 여기 한표에요
걍 개억지고 자기 경험에만 매몰돼서 그게 정답인양 말하는게 전부인 유튜버임. 물론 아주 가끔 생각하지도 못한 다른 시선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김태형-w6n 솔직히 오마르님은 제가 여태 인간관계나 연애 등에서 생각해왔던 깊은 고민들, 내렸던 여러가지 결론들을 다 알고있는듯이 수십개 영상에서 풀어오셨던 분이라 꽤나 생각이 깊고 열려있는 분이라고 아직까지 생각하긴 하는데, 최근 영상들에선 조금 그런 느낌이 부족하긴 하네요..
@@KL-ie3mk 네 맞아요 가끔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보게 해주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비판 없이 수용하기엔 문제가 많네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있는건데 이런얘기하는데 저런얘기하면서 쿵짝거리고있네들 ㅋㅋㅋ
연애는 만나는 두사람만의 것이지 남에게 보여주기식의 연애는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런식의 연애가 오래가는걸 보진 못했네요
맞아요!!!연애는 둘만의 일입니다.근데 둘만의 일을 동네방네 다 나발불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ㅋ
예능 '자기야'의 저주가 그 예시인가봅니다.
그런 과한자랑 아니면 그래도 그 주변인들에게 내 존재를 어떻게 알려주는지도 중요한듯요. 비밀로 둘 만의 일로 하고선 나를 다른이들과 고민주제로 씹을 대상 또는 전략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거나 둘만의 비밀로만 만들고 뒤에서 소개팅이나 미팅이나 선보고 다니는지 어찌 아나요? 적어도 솔로행세를 하며 썸을 탈 수도...
보여주기식의 연애라는게 자기가 누굴 만나는걸 과할정도로 과시하고 그런걸 말하는거지 아예 비밀로 한다는건 아니죠? 보통 보여주기식의 연애라는게 연애의 감정이라기보다 자신의 우월함? 나는 연인을 만나면 이런사람이다 라는듯 타인을 내려보는식으로 하는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걸 말하는거죠 비밀로 숨기는건 그것대로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 비밀로 하자는거겠죠? 그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대놓고 보여주기식의 연애도 좋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연애라는게 서로를 보고 하는거지 남들 한테 자랑하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ㅎ
@@봄날의나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무슨 불륜도 아니고 ㅋㅋㅋ주변에 무조건 비밀로 해란 소리가 아니라 연인과의 둘만의 일을 동네방네 나발 불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ㅋ 심지어는 여친하고 스킨쉽 어디까지 진도 나갔다고 지 페북에 여친 사진하고 같이 올린 미친넘도 봤어요ㅋㅋㅋㅋ;;;;
@@댕댕이냥이-q1n 그건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어우....
의도가 좋았다 한들 결과가 나쁠확률이 크다가
주된 맥락인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남친이 자기 친구랑 친구애인이랑 놀래? 했다가 진심으로 왜 같이 놀아..?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도 이해되지 않았던 더블 데이트...
비슷한 결로 부부 동반모임도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이해되지 않아요...
진짜,,,,,,,울 엄빠도 부부동반 모임 후에 꼭 싸우더라구요.ㅎ다른 남편들은 자상한데 너는 왜이리 무뚝뚝 하냐~다른 남편이 먹다남긴 음식을 너는 왜먹냐~~~ㅋ꼭 별걸로 다 싸우더라구요 ㅋㅋㅋㅋ
해 보면 알지요.
절대 같이 놀면 안되구요.
친구들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 것도 안됩니다
아싸인데 더블데이트하는 사람들 신기함..
내 남친은 아싸는 아니지만 그냥 서로에게 친구 소개도 안해서 우리 커플 사이에 다른사람이랑 같이 논다는게 상상안감😯
생판 남끼리 더블데이트 하면 경쟁심리 일어나서 다투기가 쉽다면..
그럼 형제지간이나 친척 사촌 끼리 데이트는 괜찮지 않을까??? 어차피 내사람될 사람의 가족하고는 경쟁심리가 안들테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전남친+ 전남친 여동생+ 여동생의 남친
이렇게 더블데이트 5년 동안 해왔어요 ㅠ
진짜 지옥입니다. 일단 남친의 여동생이라서 여자로서의 경쟁심리?(옷 잘입어야 하고,더 이뻐보이고 싶은욕구)는 들지않고, 편안하겠다 싶었는데, 절대 아님..
겪어보니 그냥 똑같고 비교질 당하고 오히려 동생네 커플들을 떠받들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돌아오는 말이 곱지도 않아요
진짜 싫고, 마상만 남깁니다
무엇보다 남매인 사람끼리 만나다보니 본인들 부모얘기자랑을 수도없이 늘어놓으면서 자연스레 그자리에 그 부모님들도 같이 합류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더블데이트 아니라, 트리플 데이트 되버립니다ㅡ.ㅡ 우리부모님께는 한번도 얼굴을 비춰준적도,목소리 들려준적도 없으면서 남의집 부모님한테 5년동안이나 어머님~아버님 해가며 거의 시집살이 같은 경험을 여러번 겪었어요ㅡ.ㅡ
이런경험후 그다음부터 생기게된 원칙이.. 아무리 좋아도 남친네 가족을 함부로 만나지말자 입니다.
우리모두 각자 말로만 미래 배우자의 부모님 만나지말고, 검증된 배우자의 부모님을 만나서 효도합시다!!
원래 내친구들한테도 내남친 함부로 소개해주는거 아닌데....
ㅇㅈ 남친은 결혼식 때나 보여주는 것😂
헉 .. 이렇게 여우같은 생각을 하고 더데를 하지 않았는데 .. 저한테는 저런 상황이 연출된다면 진짜 친구는 아닐 거 같네요 ..
꼭 더블 데이트 아니라도,어쨌단 연인의 친구들 만나는 자린 다 불편한 자리임 ㅎ
이거지 더블데이트 절대이해안됨
그 찝찝함이 저만의 기분은 아니었나보군요 왠지 과시하는 듯한 기분….
사랑뿐만 아니라 직업에도 연결될 수 있는 좋은 생각이네요. 그 사랑에 스스로 확신이 없어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인정과 관심을 갈구하게 된다는 것. 내가 내 직장에 스스로 확신이 있고 애정을 갖고 있다면 굳이 타인의 관심을 애써 유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러운 직업을 가진 친구가 사실은 자기도 불행하다는 자기고백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스스로 안도하게 되는 것.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며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도 결국 자기 일상이 있고 나름의 고민이 있겠지"하며 나 자신을 위로하는 것. 어렸을 땐 눈치도 못채며 넘어갔던 찰나의 감정이지만, 점점 책을 읽고 나 자신에 대해 탐구해나갈수록 그 찰나에라도 바닥에 내재된 감정을 바로 캐치해낼 수 있으니 되려 더더욱 괴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같이 좋은 추억 만들고싶은데 솔로인친구들은 외로울까봐 어색해할까봐 같이 눈치보이고 커플인 친구들은 좀더 편하게 같이 놀기좋고 각자 눈치안봐돼서 놀게되는거 같아요 ㅎㅎ
어우 너무 재밌네 질리지가않아
진짜 어릴때 해본이후로 절대 안했어요. 쓸모쓸데없음.
연인? 문제로 손절까지 한 고딩때부터 친구있는데(여고나왔음다)
저도 사귄지 3주?도 안됐을때고 그 애도 2주?채 안됐을때인데 자꾸 더블데이트 하자고하자고 조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여..
서로에 대해 찬찬히 알아가야하는... 온전히 집중하기에 급급할때인데 남들 신경까지 써야된다 생각하니 머리 복잡하고 솔직히 싫었네요..
그래서 우리 서로 최소 1년은 넘게 사귄뒤에 . 상대방을 신경쓸 수 있을때 그때하는게 좋을거같다. 이렇게 둘러대기만 했습니다. 제가 계속 피하니까 저말고 다른 커플이랑 제주도로 여행가더라구요
근데 다른 커플앞에서 본인 남친에게 무리한 부탁하고 여행계획 뭐 이런식으로 짰냐며 면박주고 욕하고 짜증내고..하하 참 가관이더군요 그걸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애를 보며 환멸이 났습니다. 그 전부터 손절하고 싶었는데 그 말도 안되는 얘기 듣고서 소중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지 마라. 너에게 실망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며 손절해버렸네용.. ㅎㅎㅎ
저희 커플은 이제 막 7개월 차 됐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예쁘게 사겨보려구요!!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난 그냥 친한 친구와 놀겸 오래 볼 남자친구 소개시켜주려고 더블데이트 해보고싶었는데
오마르님 영상을 보다보면, 평소 파편화되어 있던 제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것만 같아 신기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 영상 개매워서 저녁에 닭발 안 사러가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닿ㅎㅎ
나만 해맑게 다녀온건가 ㅇㅡㅇ???
인간이 그렇게 잘 믿어져? 확실히 어릴수록 저런 로망이 잇지
내 남자친구 내친구 내친구의 남친 ... 다 나처럼 순수한 의도로 데이트를 할거라고 굳게 확신하는거부터 어리다는 증거지
더블데이트했는데 남자친구 친구의 여친이 이상하게 자꾸 남자친구 보는 눈빛이나 말투가 너무 이상해서 찜찜함만 남은 데이트였네요ㅠㅠㅠㅠ
전 친구 커플들이랑 놀면 그냥 맨날 유쾌하게 놀다가 헤어지고 걍 다같이 놀면 재밌어서 놀았지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오마르님 의견이 색다르네요
헐 저두요ㅎㅎ 어제 더데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비교?질투?이런거 생각도 못 하고 일도 없었는데 사람들은 아닌가봐요
저는 친구커플이랑 보통 밥먹는걸로 더블데이트를 잡아놓는데...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면서 수다떨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ㅋㅋㅋㅋㅋ 사람 많으니까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등 다양하게 시켜서 나눠먹을수 있어용!!
사진찍기 좋은 곳 놀러갔을때는 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안해도되고 서로 커플사진 한없이 찍어줄수있음
앗쉬 완전 암생각 없이 친구랑 놀다가 만날래? ㅇㅅㅇ그랭 이러고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급 어색할 것 같아서 주젯거리 찾다 여까지 옴 안만나야되나😂
헐 오마르님이 이렇게 얘기 해줘서 아주 속시원하다.. 왠지 더블데이트 해본적도 없는데 하자고 얘기 들을때마다 거북하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싶었음 좀 보수적이긴 한거같지만요 ㅋㅋ
애초에 비교 안하려고 해도 눈에 보이고 서로 애인이 얼마나 멋있고 잘해주는 지 보여주겠지.. 친구 커플이 계속 더블데이트 하자고 했었는데 안하길 잘 한듯
애인도 없는데 이런 주제 궁금해서 보고 있는 나도 레전드다
더블 데이트 말고도 부부동반 모임도 별로 ㅋ내 부모가 부부동반 모임 후에 항상 싸웠어요. 다른 남편들은 자상한데,너는 왜그리 무뚝뚝 하냐~~너는 다른 남편이 남긴 음식을 왜 먹냐~~ㅋㅋㅋㅋ아~~!머 별것 가지고 다싸웠어요 ㅎ
우와 너무 재밋다 ㅎㅎ 저는 그래서 제 동생커플이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더블데이트 해봤는데, 동생의 색다른 페르소나를 볼 수 있어서 연극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ㅋㅋㅋ
오히려 연애경험 적은 내가 더블데이트를 싫어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친은 왜 더블데이트를 하고싶어하는걸까
선생님 혹시 매운맛으로 성생활에 관한 생각을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저 자극적이지 않고 주제를 관통하는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일단 싱글데이트부터 하면서 생각해볼게요
오마르님, ,여름인데 오마르님 썰라디오 해주세요 ㅠ 여름에 오마르님 라디오틀어놓고잤던 좋았던기억이 ㅋㅋ ㅠ
평소 오마르님 영상을 많이 보고 공감해온 구독잡니다. 오늘 영상 썸네일 부터가 제 생각과 달라 헐레벌떡 봤네요ㅎㅎ. 저는 평소에 더블데이트를 꽤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가만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분위기와 심리는 더블데이트 중 전혀 겪어보지 못했을 뿐더러 상상도 못한 부분이네요ㅎㅎ... 저희는 저 빼고 전부 미국인, 캐나다인이라 문화/성격적인 부분이 한국과 다를 수 있으나 어차피 사람간 연애는 비슷할진데, 저럴수도 있다는것에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집에서 외박이 안돼서.. 친구껴서 더블데이트 하거나
아니면 계곡이라던가 어디 놀러가는데 둘이 가면 재미없을거같아서 껴서 가요..ㅠㅠㅠ
그치만 그 와중에도 뭔가 쎄한?상황이 만들어지거나 그런경우는 더러 있긴합니다
남자친구가 엄청 과분하게 잘생겼으면 더블데이트 하려는 사람들 절대 없을 듯
3일 지금 더블데이트했는데 방금 저희는 하루치가 남아서 상대커플 먼저 가고 영상 올라오는거 보는데 어떻게 덥데 끝나니까 덥데 영상이 올라오냐아
그런거말고 여러명에서 노는게좋아서 더블데이트 하는데 찐친이랑만하니까 비교하고 이런거없어서 좋음.. 걍 4명다 외향성격에 노는취향비슷하면 문제없은
너무 공감됨 ㅋㅋ이래서 절대 안 함
안그래도 어제 하고왔다가 후회했어요... ㅎ
내남친만 한살 연상이라 그런지 아주 가오를 가오를... 안하는 욕도 어제 다 하고~ 제 어깨,머리에 손 올리고~ .. 다시는 안하겠다 마음 먹었네요 하지마세요 특히 자존심 센 사람을 연인으로 두고있다면 더...
사이다결말
혼자서는 알기힘든 새로운 모습을 볼수있으셨네요ㅋㅋㅋㅋ 더욱 해야겠네요.
이건 좀... 너무 소수에 국한된 얘기인 것 같아요... 그냥 외향적이니까 같이 놀면 재밌어서 같이 노는거지..
외향적인 사람들이 둔해서 인지 못하는거임
저희 친구들 4명+남자친구들까지 8명이서 재밌게 놀고 이번에 3년만에 해외에 있는 친구 빼고 3명끼리 또 보기로 했는데... 재밌었는데.....ㅠㅜ
@@jofre5526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가까이 두면 피곤함.
@@Jun_10 이런식으로 시비거는 것들이 분위기 십창 다냄
저도 커플 데이트하고 좋은 경험이 없었어요 제가 보기엔 외향적인 커플분들이 만나서 아무 문제없는게 소수에 국한된 경우인거 같습니다
예시 개웃겨..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더블데이트 했었는데 좋았어요
저는 4년 상대 커플은 3년 넘게 만났고
남자들 서로 지인이 남자뿐이라 소개시켜줄 때 남자만 소개시켜주다보니 혼자서 소외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만나보니 좋더라구요
남자끼린 아는 사이니까 됐고
여자분들이 얼마나 궁합이 잘맞고 예의있나
이걸 잘 따지고 만나면 괜찮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파국일거에요
다 까고 내 애인 자랑하고 싶거나 상대방, 그러니까 친구 애인이 어떤 사람이 궁금하고 비교해보고 싶은 거 둘 중 하나죠. 전자는 두사람 또는 커플끼리의 과도한 꽁냥으로 대환장 파티가 되거나 본인 애인이 끌려온 경우, 이 어색하고 보여지고 과시하는 듯한 분위기에 못 견뎌 뛰쳐나올 가능성 확률이 높을 거고요. 후자도 굳이 안 해도 될 서로의 애인을 자꾸 비교를 하기 시작해서 결국 내 무덤 내가 파는 꼴이 될 겁니다.
그나마 건전한 더블 데이트라고 하면 각 잡고 다같이 놀러다니는 것보다 카페에서 서로 인사만 시켜주는 정도인데 정말 여자끼리 남자끼리 실제 동성친구처럼 마음이 잘 맞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그저 애인의 친구라는 존재일 뿐일겁니다.
나도 더블데이트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고 노이해;;;;
음 근데 넷 다 친하면 나름 ㄱㅊ은듯 4명이 동창이었는데 ㄱㅊ았음 걍 친구랑 노는느낌 근데 굳이 다시 더데할 정도로 재밌었던건 아니긴함ㅋㄱㅋㅋ
더블 데이트에서 좀 더 진화하면 부부동반이죠. 음... 뭐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ㅎㅎ (더블데이트 비슷 한 걸 선호하진 않습니다만)
이게 맞음 제 경험상
재밌겠네 히히 함 해봐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끼리의 만남도 비추해요
추태아닌 추태를 부리는것을 봤어요
내 부모가 부부동반 모임 갔다올때마다 싸웠어요 ㅜㅜ
과시도있지만 지들 데이트가 지루하면 부름
이번 토픽은 좀 분석이 편향된 것 같네요. 자랑 할 생각도 없고 비교도 안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떠먹여 달라느니 ㅋㅋ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옛날 드라마에서나 봤고, 애초에 그런 생각으로 더블 데이트를 꿈꾸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여럿이 만나는 게 더 즐거운 경우도 있고 성인이 되면 친구 만들기도 어려우니 연인들끼리도 친해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만나서 실제로 즐겁게 잘 보내고 종종 만나는 경우도 많았어요.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면 비교해서 불행해질 수도 있겠으나 그런 타입이라면 더블 데이트가 아니라 평소에도 비슷한 문제에 부딪히지 않겠어요?
엥 이거는 사바사가 너무 심해서..훔
저는 더블데이트 추천해요! 더블데이트 하면 애인도 만나고 친구도 만나고(또는 소개받고) 일석이조라구요. 그 뭐.. 애인이 아이유차은우도 아닌데 각자 전시할게 있나요..? 사람 만나는 거나 다인활동(ex. 다인용 보드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더블데이트 좋아요 추천합니다잉. 둘이서는 잘 안 가던 곳 친구커플이 데리고 가주면 또 그만큼 색다른 경험이 없어유. :0
너무 웃기다 진짜 역대급 묘사네요 ㅎㅎ
전투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더블데이트는 여자들 기싸움때문에 피곤해서 안됨
나도 여자지만 같은 여자를 안좋아함 특유의 감수성, 기싸움 이해를 안함 못하는게아니라 안해주고싶음 우습기도하고 짜증나서 ㅋㅋ
더블데이트보단 이중데이트
저런 쓸데없는짓을 왜하는거야??
극 공감...
너어무 공감합니다
예시가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마르님처럼 남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