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수원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근처에 광교산이라는 큰 산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체도 나오고 동네에 살인사건도 꽤있어서 어린마음에 진짜로 무서워서 7시만 넘으면 놀다가도 들어가자고 한적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빨간마스크부터 각종색 마스크들이 유행처럼 돌았는데 그당시에는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0:27 어허!! 요즘 잼민이들이 버릇없게 으르신들 어릴적엔 이쁘다 하면 자기처럼 입찢는 빨간마스크, 머리로 콩콩콩와서 놀래키는 학교 화장실 4번째칸 귀신, 투니버스 학교괴담 시리즈, 엘리베이터에 마주 보고 있는 거울속 귀신, 이불 덮을때 손 발 안덮고 자면 손 발 잘라가는 귀신 등 요즘 나오는 파피플레이 타임 허기워기, 프래디의 피자가게 프래디 인형 같은 귀여운 것들하곤 비교가 안됐어요 홀홀홀
3:09 와 씨 마법의 주문
엄마가 더 무섭 ㅋㅋㅋㅋ
빛머니의 예고 갈!!!!!
2:48 배 출항ㅋㅋㅋㅋㅋㅋㅋ
2:47 이번 하이라이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울면 이렇게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웃김ㅋㅋ
출항 미친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파란마스크 하얀 마스크 검은 마스크 기어이 다른 마스크 다이기는 무지개마스크 얘기까지 나왔을때 뭔가 팍식던...
아 씹ㅋㅋㅋㅋ 그 때 생각나네ㅋㅋㅋㅋ
내가 들었던 거론 검정 마스크도 있었는데 힘이 ㅈㄴ 쌨다는 이야기가ㅋㅋㅋ
엄마가 일본 출신인데 한국에서 빨간마스크와 그 바리에이션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엄청 웃으셨어요.
일본에서는 그냥 입 찢어진 귀신 이야기로 돌아다닌다고..
그 시절 백룸, scp 뇌절ㅋㅋㅋ
노랑마스크는 입냄새난다 뭐라나 ㅋㅋㅋㅋ
문방구에서 파는 검은 마스크 미니 만화책 있었는데 스토리 웃음벨임 ㅋㅋ
아니 저러니까 괴담이 오래가지 씹ㅋㄱㅋㅋㅋㅋ
2:44 춘용님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ㄲㅠ?
뀨?❤
...?
2:47 쥰내 웃기네ㅋㅋㅋㅋㅋ 표현력 하나는 좋다
3:08 어머니는 위대하다
빨간 마스크에 파란 카레 묻혀줄 수 있는 춘용이면 개추 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분 카레 춘용이형
나 배춘용인데 개추 눌렀다
ㄱㅊ
애국마스크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팔척귀신도 있쥬 요즘엔 히토미에서나 볼 수 있지만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저는기어다닐거에요그냥 검색하면 모에화 나오던데? 절대 내가 검색해본건 아니고ㅎㅎ
0:22 이건 그냥 핑계 아니야??
놀랍게도 실제로 반에서 저런 애들이 있었음ㅋㅋㅋ
오죽하면 그 시절 잼민이들이 빨간마스크 때문에 놀다가 빨리 집에 들어가는 애들도 있었음 여러 공포 만화책도 많았고
초2때 학원에서 자꾸 빨간마스크 얘기 하는 선배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학원 그만뒀었어요...
2:01 초여름에 빨간마스크의 상징인 마스크(1차 답답)와 코트(2차 답답) 한걸 견디면서 한다? 원작 재현 실패 했어도 무서울만함
형 곰돌이 푸 피와꿀 2편 나온대 그거 나오면 리뷰 해줘잉
@@noway409 당신의 호의에 감사를 표합니다
빨간마스크 어릴때 1절할때 까진
무서웠음 근데 2~3절 뇌절까지 치니까
점점 그 벽이 허물어짐
Scp도 처음 그럴듯한 얘기로 접해서 들을때
오 잘만들었다 했는데 점점 그뭔씹..
2:47 아 출항 개처웃음
전기톱 아님?
2:48 ㄹㅇ꼭 봐라 ㄹㅇ급발진지린닼ㅋㅣㄱ ㅋㅋㅋ ㅋㅋ
0:50 실제로 학교괴담 3화가 빨간마스크였음 ㅋㅋㅋㅋ
좋아요 누르면 춘용이 빨간마스크 만남
싫어요 누르면 제가 보나요?
싫어요 누른다면 팔척귀신 만나나요?
ㄱㄱ
만날수있도록 좋아요 눌러야겠다
추뇽이는 그냥 냅둬도 억까땜에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형 그래서 거미는 언제 먹냐고
00:11
와! 6n23아시는구나!
또리야
나락~ 나락~ 나락~ 응 나락 안할거야~ 우종~
철찌) 나락과 초풍은 모두 앉으면 파해된다
@@GHNJYNSN 팩트 그시절 초풍은 중단이다
곰풍 이였다네요
0:28 'ㅋㅋ 그 시절 추뇽이 귀엽네~'
2000년대 초 수원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근처에 광교산이라는 큰 산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체도 나오고 동네에 살인사건도 꽤있어서 어린마음에 진짜로 무서워서 7시만 넘으면 놀다가도 들어가자고 한적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빨간마스크부터 각종색 마스크들이 유행처럼 돌았는데 그당시에는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즐거운 날엔~~ 상처받은 날엔~~~~
형 초풍 나락 이지선다는 그냥 앉으면 되는거야
아ㅋㅋ 모르면 맞아야지~
이게 맞지
어 렇네
추뇽이 아홉쨜 시절의 초풍은 중단이었댑니다.
^중단13f에막혀도+f앉아도못피하는콤보시동기^
뭐여 특수중단 아니었음? 문방구 앞 태그1 할 때는 뚜들겨맞았는데
진짜 공감 된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엄마오실때까지 친구집에서 놀다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배' 춘용
3:08
무섭니?
*그대 공포의 무게가 공포를 없애줄걸세!!*
추뇽님 베라 와사비 아이스크림 먹으셔야죠
떴다 내 춘용❤
@user-sh1di7sg8o 꺼져
여담으로 빨간마스크 잡으러 다니는 하얀마스크, 그냥 마주치면 죽는 검은마스크 등등 바리에이션도 겁나 많았음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 잊고 살고 있었는데 형 덕분에 기억났다....형이랑 3학년 차이라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저 ㄸㄹㅇ 덕분에 우리 학교도 빨간마스크 괴담 엄청 유명했는데...
오늘 버거킹에서 와플 종료한다고 광고 하는거 보고 바로 형 생각이 났어 ㅋㅋㅋ
저랑 또래여서 그런지 어린시절 에피소드들 다 공감ㅋㅋㅋㅋㅋ 아~ 놀이터에서 빨간마스크니 홍콩할매니 얘기하고 집가면 학교괴담보고 밤에 엄마랑 같이 자야한다구ㅋㅋㅋㅋㅋ
그 당시 빨간마스크가 일종의 밈이었던거지.. 요즘 밈들이랑 다를 바 없이 뇌절에 뇌절을 거쳐서 온갖 색깔 마스크로 전대물 만들어지고 죽는 방법도 그에 상응해서 늘어나더라고.. 어린 마음에 믿고 싶은데도 뇌절을 하도 치니까 믿어지지가 않더라.
출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부럽다... 우리동네는 빨간마스크 유행하다가 일주일도 안가서 파워레인저마냥 마스크 프렌차이즈화 되는거 보고 공포심 싹 사라지고 찰리찰리도 어른들이 하도 단속을 잘해서 3주도 못가고 다 사라졌는데 왜 우리동네는 괴담 낭만이 없었을까...
0:11 정보) 초풍은 상단 나락은 하단이라 앉아있으면 다 막고 피해진다.
추뇽이 동년배라 공감하면 일단 나부터😂😂
학교괴담 오랜만이네 초딩 때 선생님들이 네이버 블로그 같은데서 들어가가지고 가끔씩 틀어주시고 그랬었는데 다시 보러 가야겠당 하는데 있으려나
0:11 옛날이 어느정돈지 모르겠지만 근 십 몇 년간 초풍과 나락은 상단과 하단이라 이지 성립이 안됩니다!
둘 다 앉으면 파훼돼요!
0:27 어허!! 요즘 잼민이들이 버릇없게 으르신들 어릴적엔 이쁘다 하면 자기처럼 입찢는 빨간마스크, 머리로 콩콩콩와서 놀래키는 학교 화장실 4번째칸 귀신, 투니버스 학교괴담 시리즈, 엘리베이터에 마주 보고 있는 거울속 귀신, 이불 덮을때 손 발 안덮고 자면 손 발 잘라가는 귀신 등 요즘 나오는 파피플레이 타임 허기워기, 프래디의 피자가게 프래디 인형 같은 귀여운 것들하곤 비교가 안됐어요 홀홀홀
ㄹㅇ개무서웟음 환청도 들릴정도여서 엄마한테 빨리 퇴근히라고 전화하면서 애들 다 오열햇음
아닠ㅋㅋㅋㅋ진짜 이 분 비유는 항상 레전드닼ㅋㅋㅋ
0:50 빨간마스크가 방영 않 된 이유 ㅋㅋㅋㅋ
빨마 일본귀신이라서 한국에 못온다 vs 하늘을 날아 한국으로 날아올수 있다 로 애들이랑 말싸움 란 기억이….ㅋㅋㅋ
하...이번 이야기에 공감되면 동년배 되는건가....나 아직 젊은데....
그냥 미친사람이니 무서울밖에...
00:11 이지선다라뇨 초풍과 나락 둘다 앉으면 피해지는데...
허허 젊은이... 그시절 초풍은 "중단" 이었다네...
@@로브링어 특수중단이라 앉아도 막아졌어 어린놈이 올드유저인척 하지마쇼!
ㄹㅇ 저때 빵강마스크 존나무서웠음 나는 어릴때 강동구에 살았는데 입에 빨간색물감 칠하고 다니는 이상한아줌마있엇음 그래서 더무서웠음
빨간마스크 듣거나 얘기할땐 재미있는데 막상 자려고 누우면 급 무서워졌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빨간마스크한테서 도망칠 수도 없었음 뭔 100m 10초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살이 점점 붙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찢기거나 찢기거나;
어떻게 사람 삶이 저렇게 다이나믹하짘ㅋㅋㅋㅋㅋ
방망이 든 은가누 진짴ㅋㅋㅋㅋㅋㅋ비유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시절 잼민이) 학교 근처 문방구에 항상 무서운 이야기 적혀있는 째깐한 책 이랑 무서운게 딱좋아 콤보도 있었죠
빨간마스크가 포라는 글씨 무서워해서 계속 포포포포포 거리면서 다님ㅋㅋㅋㅋㅋ
포마드 포마드 포마드 3번 외쳐야됨
@@bellybuttonthief형 여자만 대댓글 달아주는거야?
@@bellybuttonthiefㄴㄴ 높은데 못 올라가서 아파트 11층까지 도망가야함
포포포포포 하면 팔척귀신이 찾아온다던데..?
니가 팔척귀신이지?
ㅋㅋ 배 출항합니다 으앙아하아앙
3분전 귀하다 ㄷㄷ
나도 빨간마스크 진짜 무서워했는데 이유가 "만약 만나면 저 질문을 어떻게 대답해야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서ㅋㅋㅋ
우리 동네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는 바리에이션으로 무지개 색깔의 파란 마스크나 초록 주황 마스크 괴담이 있었음 ㅋㅋ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노랑 마스크는 가래 때문에 노란거라고 ㅋㅋㅋ
2:18
빨간 마스크를 본 사람 : 미친 귀신이다!!
이 형을 본 얘들:
미친 놈이다!!
억까를 막아줄 억까
집 몇 층까지는 직접 찾아온다고 해서 더 무서웟음ㅋㅋ
지금 생각하면 고소각이거나 유튭각인데
방망이든 은가누ㅋㅋㅋㅋㅋ
ㅠㅡㅠ 무서웠지 뉴스에도 나왔구
초풍나락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우기 햄 ㅋㅋㅋ
역시 어머니는 위대한거야...
초3때 빨간마스크 공포증 땜에 조금만 어두워도 밖에 잘 못돌아다녔는데 엄마의 그 한마디 덕에 되게 부질없는 짓거리 했구나 했음ㅋㅋㅋㅋㅋ
초풍은 상단이고 나락은 하단이라서 이지선다가 안걸립니다 선생님...
찐으로 저런놈이 있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맞아 어릴때 빨간마스크 괴담 만화책 돌려보고 그랬던거 생각나네
이게 더 컸던 이유는 반에서 어떤 얘가 “나 어제 집 가는 길에 빨간마스크 봤어 진짜 막 쫒아왔다니깐?” 이라고 거짓말을 함 지금이면 안 믿었는데 어릴 때다 보니깐 이게 실화인 줄 알고 더 무서워 했었음
ㅋㅋㅋ 학교괴담 비공개 에피소드에 빨간마스크 있는데 이거 나왔으면 진짜 뉴스 각이다
ㄹㅇ 진짜로 당시 빨간마스크는 지옥의 이지선다였지 어떻게 해도 불행이야
방망이 은가누 비유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유명했죠 전 울산에서 학교다닐때 애들끼리 이야기하고 손바닥 만한 괴담 책 읽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
다음 중 가장 무서운 존재를 고르시오.
①학교괴담 속 입 찢어진 귀신
②빨간 마스크를 쓴 형아
③오타니 눕히고 빠따 뺏어온 은가누
④빡친 엄마
추억이다 ㅋㅋㅋ
빨간마스크..하얀마스크 파란마스크 존나 밸류가 많았음 ㅋㅋㅋㅋ 각기 애들마다 능력 착한지 나쁜지도 달랏읔ㅋㅋㅋ
0:04 가위아님?
초풍 나락 이지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내가 그 빨간마스큰가 하는 만화 그만보랬지!!!'로 시작되는 어머니의 잔소리 초풍 콤보
촌 동네라 진짜 더무서웠다 괴담은 ㅋㅋㅋ ㅠㅠㅠ
이번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때 학교 6학년이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는걸 저학년인 제가 듣고 울었습니다..그랬더니.. 손등에 개견 매직으로 써주고 그날 저녁 엄마가 화냄
그 시절에 빨간 마스크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했어요ㅠ 저도 다른 귀신보다 빨간 마스크를 더 무서워했음
빨간마스크특 마스크들 색깔별로 카운터랑 아군 마스크도 있다는 소문도 같이 퍼졌음
이 형은 가면 갈수록 웃곀ㅋㅋ
저녁까지 있다가 골목같은 곳에서 빨간마스크 나올꺼 같아서 거기만 눈감고 ㅈㄴ 뛰어감ㅋㅋㅋ
보자마자 너무 재밌다는걸 직감했다
오늘 패러디가 몇개요 ㅋㅋㅋㅋㅋㅋ
딩동 문을열어다오 내가왔단다~
이노래도있었는데ㅋㅋㅋ
일주일동안 이 형만 기다리면서 산다 내가
초풍 나락은 이지가 아닌것까지 완벽
아 진짜 방망이든 은가눜ㅋㅋㅋ 미치겠다 ㅋㅋ
마스크의 계승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가 젬민이시절엔 빨간마스크가 빨라도 심각하게 빨라서 일본에서 한국까지 물위를 달릴수 있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방망이 든 오타니 ㅇㅈㄹㅋㅌ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빨간 마스크 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96년생 나 너무 공감한다^^… 애들이 옆학교 옥상에서 봣다고해서 저도 학웡 못갔어요…
부산까지 소문이 내려온 이유가 있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