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북한댁사랑방의 북한댁입니다.^^ 우리 시청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심하윤TV의 하윤언니와 함께 본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중에 선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많은 분들이 북한의 모든 땅은 국유화인데 선산이 있냐? 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북한정권이 모든 땅을 국유화 했기때문에 실제로 땅문서는 없었어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구두로 조상들의 묘가 있는 곳을 선산이라고 하셨어요. 그 선산에서 밭을 일구어 콩농사와 감사농사를 지으셨어요. 외가댁이 있던 함경북도 온성에는 조씨들이 많았고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조상들의 묘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식, 추석, 등등 조상님을 모시는 풍습은 한국과 같습니다.^^ 모든 땅은 국유화여서인지 북한정권에서 어떠한 조치를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오해없이 참고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고정댓글 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운산-w5e 국정원에서도 몰랐던 사실이었죠. 탈북민들이 본관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니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저는 아는 사람이 더 많을꺼라 생각해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정권이 말살정책을 내놨어도 조상을 모시는 제를 지낸 것처럼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모이면 본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든요. 단지 자주 듣지 않아 기억이 안날 수도 있고요. 북한주민들도 한식과 추석에 여기와 똑같이 하는걸요. 함경남북도 쪽은 조상에 관한 것이 유독 좀 더 강하지 않았나싶어요. 평양과 거리가 멀 수록 조상들의 풍속을 좀 더 잘 이어가기 쉽지 않았을까 싶어요.
@@북한댁사랑방 맞아요. 저도 북한댁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는 무슨 김가래, 너는 어디 정씨래 이런 말을 조금도 안 들어봤을 리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대로 평양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존 전통을 좀 더 잘 이어갔을 것 같습니다. 전통을 귀하게 지켜 오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자기 뿌리를 궁금해 하는 것은 본능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예전 북한댁님 영상에서 연천군 전곡리 선사시대 유적지를 보여주셨지요. 옛날에는 누가 살았을까? 지금 우리는 이 사람들과 무슨 관계일까? 이런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고 자기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뿌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곳에서는 유튜브 광고로 유전자 검사가 가끔 나옵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의 표정이 참 재밌기도 하고 아 이게 우리 인간의 습성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역사를 살펴 보면 조상과 족보 이야기가 모두 다 진실이기는 어렵다는 점도 알게 됩니다. 아주 옛날에는 귀족만 성과 이름이 있고 백성들은 이름만 있었다지요. 조선 후기에 족보를 사고 팔았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구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주민등록증 갖고 있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한반도에서 살려면 어느 집 최씨, 어느 집 한씨라고 하는 게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랬던 것인데 이 문화를 문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 밖에 보이지 못하는 평양의 정권이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 정권에게 핍박 받는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구요.
하윤씨나 북한댁님 방송 가끔 보면 많은 사람들이 청송 심씨 얘기하고 한양 조씨 얘기하고 하는 것 많이 보는데, 이게 한국 사람들이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시도하는 '상대방의 호적 파악하기'의 좋은 예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본관이 어딘지 궁금해 하고, 그 성관이 유명 대성인 경우 칭찬할 거리를 찾아서 좋게 얘기해주죠. 청송심씨는 세종대왕 부인 이야기, 한양 조씨는 유명한 집안이네. (풍양 조씨면 오 세도정치, 하는 경우도 있고) 김해 허씨면 인도에서 왔어 ㅋㅋㅋ 뭐 이런식 ㅋㅋㅋ
심여사의 청송심씨는 뿌리깊은 가문의 하나이지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잡혀간 청송 심씨 중에 일본의 도자기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심수관이라는 분이 있지요. 일본에서 심씨성을 버리지 않았고 지금도 심씨 성을 쓴다고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여자의 경우는 본관은 알고 있지만 파 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조 말 까지에도 조선에는 성도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이며, 학자에 따라서는 전 조선 백성의 40% 이상이 성이 없었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호적은 원래 양반들만 (조선 초기에는 인구의 10% 정도) 가지고 있었고, 조선조 말에 온갖 매관매직이 횡행하고, 돈없는 양반이 조상의 족보까지 파는 경우가 있어 많은 조선인들이 호적을 갖게 되었다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인이 갖고 있는 호적은 90% 가량이 임의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모든 조선인이 성과 호적을 갖게 된 것은 한일합방과 함께 일본이 시행한 호적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 한국 고유의 성씨들, 그리고 외래인이 귀화해 생긴 성씨들이 있지만 한반도에 있으면서 상호 혼인이 이루어져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인이 각종 성씨의 한부분을 다 공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멋쟁이 심여사는 조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데, 심여사의 족보를 조금만 따라 가다 보면, 심여사의 혈통(DNA?)에 온갖 성씨들이 다 관여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 (혈통)을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생물학적 혈통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대개의 한국인은 한국 DNA가 4-50% 이상, 그외 일본이 20-30%, 몽골계 10-20%, 중국계 10% 정도, 기타 등등이라고 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계도 나오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생긴거는 완전 한국인인데 DNA 조사결과, 놀랍게도 조상이 일본 북부에사는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 족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우리도 어릴적 에 제사모시러 큰집에 가면 큰아버지들 시조부터 몆대손 무슨파 자꾸 설명 하고 물어보는데 오직 먹는것만 생각하고 관심이 없었음 그래도 성장하고나니 종친회에서 연락오고 만나고 이러니 조상님 의 뿌리는 중요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두분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홧팅입니다
네~ 북한에서도 추석이나 한식에 산소에 모여 앉으면 시조에 관한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셨어요. 정확하게 기억못하는 것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역마다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정권이 말살정책을 내놨어도 조상을 모시는 제를 지낸 것처럼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모이면 본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든요. 북한주민들도 한식과 추석에 여기와 똑같이 하는걸요. 함경남북도 쪽은 조상에 관한 것이 유독 좀 더 강하지 않았나싶어요. 평양과 거리가 멀 수록 조상들의 풍속을 좀 더 잘 이어가기 쉽지 않았을까 싶어요.
메너가 너무 좋으실거 같은 북한댁님 ᆢ약간 까칠 할거 같으면서 매력이 넘치는 하윤님 ᆢ옛 학창시절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눈이 크고 긴머리에 옆에만 가면 찬바람이 쌩쌩 불었던 그녀가 있었답니다 ᆢ그 까칠함을 꺽을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지만 그녀에 도도함이 전혀 꺽기지를 않았던 그녀가 나에 뇌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ᆢ대구에 아가씨~~! 서울에 하윤씨가 나왔던 그 대학을 다녔고 ᆢ하숙을 했던 까칠한 그녀 ᆢ옛시절이 정말 오늘따라 그리움으로 사무치게 미소를 짓게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는 더욱더 추억을 먹고 사는거 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만고의 역적 김일성외 등등이 무엇인들 놔두었겠습니까 ? 그저 인민들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서 눈과 귀를 닫게 하여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어 놓았지요. 인민들이 깨어있고, 바깥세상을 알면 독재 하는데 방해가 되니까 그렇게 한것을,,,,,,,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단합하고 평화롭게 지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또 자기의 뿌리인 조상을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지요 !!
전주이씨 시조는 태조이성계 태조 이성계 어진은 전주 경기전에 있어요 기본적으로 가르쳐야할 교육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덕수이씨 ㆍ이완용은 우봉이씨 족보가 없으면 뿌리도 없는겁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미세먼지 코로나 조심하세요 😷😷😷😷😷😷😷😷😷😷😷😷😷😷😷😷
본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조상들이 노비 출신들이던지 아니면 여진족들의 후손들이 많습니다. 일본식민지시작과 함께 신분제도가 철폐될때 상당수 노비출신, 여진족 후손들이 성씨를 가지게 되었지만 본관은 따로 만들수는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김해김씨라고 하는 사람들도 실제로는 상당수가 노비출신, 여진족 출신들의 후손이 많습니다.
청송심씨는 조선시대 3번째왕 태종때 영의정을 지낸 심언 이 청송 심씨입니다. 심언의 딸이 소헌왕후로 세종대왕의 왕비였지요. 청송심씨인 심언의 묘가 지금 수원 이의동에있고 매년 제사를 지냅니다. 수원시 이의동에 청송심씨가 많이 살앟는데 지금은 도시가 들어서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탈북민이 기껏해야 3만5천명뿐인데 2천5백만명을 다 대표할 수 있을까요? 함경북도 청진에서 살았던 제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다 본관에 대해 알았어요. 산속에 살았다는 송죽언니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알려줬어도 그 곳에선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기억못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북한은 교류가 없는 곳이기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어려운 곳이고 정답이 없는 곳이기도 하죠. 북한사람도 잘 모르는 곳이 북한이거든요. 각자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면 그게 곧 북한주민들의 삶이겠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나 TV에 탈탈탈에서도 본관 얘기가 한번씩 나오면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새롭고 반갑네요. 근데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자기 뿌리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본관은 대체로 아는데 파를 모르는 사람 많고, 파를 알아도 파조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어벤투스님~^^걱정해주시는 댓글에 울컥하네요.^^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편집해야 할 영상들이 자꾸 쌓이고 있다는 것 말고는요 ㅎㅎ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면서 집안일도 신경써야 하다보니 이래저래 바쁘네요.^^ 지금까지 정신없이 바쁘다가 편집 좀 하려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선생님 댓글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늘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소인은 먼지같은 존재 인고로 다른 구독자 분들과 신생 구독자 분들께 하트와 댓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래요~. 소인에겐 하트 만으로도 감지덕지 입니다. 제가 노파심에 팬으로써 괜한 걱정을 했구료~. 미안 합니다. 오늘 유튜브 써핑 을 하다가 북청댁 님 콘텐츠도 구독 했지요~. 옆 동네 예산에서 축산 하시는 듯 합니다~, 강희 손자 잘 있죠? 소인은 61년 생으로 아마 강희군 에겐 작은 할아버지 뻘 일듯요? 우리 미래 세대들과 가치관이 안 통하는건 당연지사 고 마음속 읇어 대는 한마디 가 있지요 ~. 저보다 연장자 선생들껜 죄송 합니다만 (니들은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다) 하며 삼키지요~.ㅎㅎ 자당님과 되도록 많은 컨텐츠 를 간직 하시길,,, 오늘도 모두들 안녕하게 내일을 맞이 하도록 합시다 ~.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어벤투스-n8p 선생님 그 옆동네에 사시는군요.^^ 다음 주에 저희 예산에 갑니다.^^ 북청댁님이 한양조씨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두 분이 만남을 원하셔서 주말에 아들 강희도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 혹여 뵐 수 있을까 싶어 일단 말씀드려봅니다. 예산과 홍성에 가게 될 것 같아요.^^
좋은 주제입니다. 이어서 (다음에는)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 알려 주시면, (본관문제와 함께) 연속성이 있는 주제일 것 같아요 남한에는 소위 족보 속에 돌림자를 써서 계승을 합니다만, 본관도 말살하면 그 다음엔 이름을 어떻게 짓나요? 역사 말살, 전통도 없는 즉흥적인 이름이 될 듯합니다.
청송심씨에 관한 것은 예전 성씨의 고향에서 소개되는 있고 왕족에 대한 자손이라 해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청송은 경상북도 안동과 인접해 있고 주왕산과 청송사과로 유명한곳 주왕산은 산세가 다른 곳과는 달라 봉우리가 우람하고 산세가 수려하고 안동김씨가 있다면 청송에는 청송심씨가 있죠 한국은 족보를 가장 귀중한 여기며 뿌리를 중하게 여기고 가장강한곳은 경북지역이죠 조상에 대한 제사도 많고 조상들이 예전에 한가닥해서 후손들의 자부심 때문이기도 하겠죠 청송심씨 족보를 알아봅니다 ruclips.net/video/OTcWP9ZFStY/видео.html
북한에서 족보를 다 없애버린 것은 잘못한 거지만 족보가 평등이라는 가치를 훼손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파평윤씨로 서울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고 증조부께서 고종 때 통정대부라는 벼슬도 하셨고 관복 입고 찍으신 사진도 있어요. 하지만 족보에는 결국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 큰 벼슬 한 사람 등을 기리게 되는데 결국은 양반 핏줄이라는 거잖아요? 모든 성씨가 다 양반이면 평민들은 다 누구였던 거죠? 조선시대 백정이었던 사람은 족보가 있을까요? 족보를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 엄청 족보를 따지고 항렬 돌림과 오행과 관련 있는 것이 재밌어서 파평윤씨만 만나면 몇대냐 돌림이 뭐냐 아버지 돌림은 뭐냐 했는데 나중에 2세 이름 지을 때가 되니까 돌림이 영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딸아이는 돌림을 무시하고 순우리말로 지었고 아들아이는 하도 주위의 압력이 심해서 할 수 없이 돌림을 따랐습니다만 가까운 친척끼리의 소족보만 있으면 족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에서는 지방으로 갈수록 그 지역 대성 출신들이 선거에서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강릉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 강릉 최씨 - 지역 명문고인 강릉고등학교 출신 이런 사람이 유력 후보로 예상된다거나 ㅋ) / 저희 아버지 젊은 시절에 서울 본사에서 지방 지사로 발령받아 내려가셨는데, 그 지역 신문에 발령기사 난거 보시고 갓쓴 할아버지 세분이 일가 젊은이가 내려왔다고 찾아오셨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지역은 저희 집안과 본관을 같이하지만 파는 다른 분들의 세거지였음. / 종친회 장학금이 세상에서 제일 뿌듯하죠 ㅋㅋㅋ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 장학금이라니 ㅋㅋㅋ // 우리집안 양반 집안이야, 라는 말은 부질없지만 그냥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스몰토크 주제로, 특히 지방 어르신들하고 얘기나눌때는 ㅋㅋㅋ 유용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지방 출장가면, 어디 무슨씨신가? 네 아무 무슨갑니다. 그런다음에 선산있는 지역 말하면서 거기 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자기소개 하곤 했죠. /// 북한 지방은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유교문화가 안 쎄서, 어디 무슨씨다 정도만 알지 족보찾고 이런 문화는 좀 덜했던 걸로 알아요. 희성도 많고, 북한지역 토성들은 한국에서는 정말찾아보기 힘듭니다.
정현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생방송에선 늘 뵈었는데 못뵈니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본관에 대한 건 예전처럼 그다지 중요한 시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본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상대방이 물어보면 몰라요.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ㅋㅋ 특히 국회의원 선거에선(지방일수록 더 ㅋ) 아직도 유리하더군요^^
많은 한국인들이 여자의 경우는 본관은 알고 있지만 파 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조 말 까지에도 성도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이며, 학자에 따라서는 전 조선 백성의 40% 이상이 성이 없었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호적은 원래 양반들만 (조선 초기에는 인구의 10% 정도) 가지고 있었고, 조선조 말에 온갖 매관매직이 횡행하고, 돈없는 양반이 조상의 족보까지 파는 경우가 있어 많은 조선인들이 호적을 갖게 되었다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인이 갖고 있는 호적은 90% 가량이 임의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모든 조선인이 성과 호적을 갖게 된 것은 한일합방과 함께 일본이 시행한 호적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 한국 고유의 성씨들, 그리고 외래인이 귀화해 생긴 성씨들이 있지만 한반도에 있으면서 상호 혼인이 이루어져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인이 각종 성씨의 한부분을 다 공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멋쟁이 심여사는 조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데, 심여사의 족보를 조금만 따라 가다 보면, 심여사의 혈통(DNA?)에 온갖 성씨들이 다 관여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 (혈통)을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생물학적 혈통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대개의 한국인은 한국 DNA가 4-50% 이상, 그외 일본이 20-30%, 몽골계 10-20%, 중국계 10% 정도, 기타 등등이라고 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계도 나오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생긴거는 완전 한국인인데 DNA 조사결과, 놀랍게도 조상이 일본 북부에사는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 족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청송 심씨 00파 00손 이름 하윤이라고 쓰는게 외국에서의 풀네임인데....자기 정체성을 띄는 건데... 왜 없앴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의 정체성에서 집단으로 집단이 모여 민족과 국가를 형성하는 건데 북한도 나름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정통성이라는 뜻 걸맞게 행동하는게 제대로 없는거 같네요..
70년분단이지만 2대 정도만 알려주면 기억할수 있겠죠. 본관까지 지우려 했다는게 참..어이 없네요. 파는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 자식들의 항렬을 안다면 맞춰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국정원이나 하나원에서 본관까지 만들어 주네요...새롭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얼마전까진 본관이 같으면 결혼 못했습니다. 파까지는 몰라도 본관은 자주 물어보니 알고 있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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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북한댁사랑방의 북한댁입니다.^^
우리 시청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심하윤TV의 하윤언니와 함께 본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중에 선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많은 분들이 북한의 모든 땅은 국유화인데 선산이 있냐? 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북한정권이 모든 땅을 국유화 했기때문에 실제로 땅문서는 없었어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구두로 조상들의 묘가 있는 곳을 선산이라고 하셨어요.
그 선산에서 밭을 일구어 콩농사와 감사농사를 지으셨어요.
외가댁이 있던 함경북도 온성에는 조씨들이 많았고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조상들의 묘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식, 추석, 등등 조상님을 모시는 풍습은 한국과 같습니다.^^
모든 땅은 국유화여서인지 북한정권에서 어떠한 조치를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오해없이 참고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고정댓글 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 ~ 얼굴이 반쪽 ^^
식사 많이 하세요 ~~
보충설명 고마워유 ***
@@상주곶감-g9v ㅠㅠ 안그래도 요즘 많이 듣는 말이라 살찌는 한약이라도 먹어야 할것 같아요😅😅
상주곶감님 늘 따뜻한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 아시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국정원에서 호적 정리하면서 난감한 경우가 적지 않겠네요.
@@운산-w5e 국정원에서도 몰랐던 사실이었죠. 탈북민들이 본관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니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저는 아는 사람이 더 많을꺼라 생각해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지언정 정권이 말살정책을 내놨어도 조상을 모시는 제를 지낸 것처럼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모이면 본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든요. 단지 자주 듣지 않아 기억이 안날 수도 있고요. 북한주민들도 한식과 추석에 여기와 똑같이 하는걸요.
함경남북도 쪽은 조상에 관한 것이 유독 좀 더 강하지 않았나싶어요. 평양과 거리가 멀 수록 조상들의 풍속을 좀 더 잘 이어가기 쉽지 않았을까 싶어요.
@@북한댁사랑방 맞아요. 저도 북한댁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는 무슨 김가래, 너는 어디 정씨래 이런 말을 조금도 안 들어봤을 리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대로 평양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존 전통을 좀 더 잘 이어갔을 것 같습니다. 전통을 귀하게 지켜 오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자기 뿌리를 궁금해 하는 것은 본능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예전 북한댁님 영상에서 연천군 전곡리 선사시대 유적지를 보여주셨지요. 옛날에는 누가 살았을까? 지금 우리는 이 사람들과 무슨 관계일까? 이런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고 자기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뿌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곳에서는 유튜브 광고로 유전자 검사가 가끔 나옵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의 표정이 참 재밌기도 하고 아 이게 우리 인간의 습성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다만 역사를 살펴 보면 조상과 족보 이야기가 모두 다 진실이기는 어렵다는 점도 알게 됩니다. 아주 옛날에는 귀족만 성과 이름이 있고 백성들은 이름만 있었다지요. 조선 후기에 족보를 사고 팔았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구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주민등록증 갖고 있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한반도에서 살려면 어느 집 최씨, 어느 집 한씨라고 하는 게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랬던 것인데 이 문화를 문화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신경질적인 반응 밖에 보이지 못하는 평양의 정권이 한심하기만 합니다. 그 정권에게 핍박 받는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구요.
까칠하윤님~하이요~
성씨에 대한 자부심은 한국에와서 더 높아진(것) 같아요~~성실하게 열심히 자부심을 갖고 사십시다~여유롭고 풍요롭게 살수있는 삶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씨에 대한 자부심은 한국에 와서 더 높아진 같아요.
우와~청송심씨 하윤언니닷!😁😁🥰🥰
하윤씨나 북한댁님 방송 가끔 보면 많은 사람들이 청송 심씨 얘기하고 한양 조씨 얘기하고 하는 것 많이 보는데, 이게 한국 사람들이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시도하는 '상대방의 호적 파악하기'의 좋은 예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본관이 어딘지 궁금해 하고, 그 성관이 유명 대성인 경우 칭찬할 거리를 찾아서 좋게 얘기해주죠. 청송심씨는 세종대왕 부인 이야기, 한양 조씨는 유명한 집안이네. (풍양 조씨면 오 세도정치, 하는 경우도 있고) 김해 허씨면 인도에서 왔어 ㅋㅋㅋ 뭐 이런식 ㅋㅋㅋ
청송 주왕산, 여주 세종대왕릉 영상 함 찍으시면 좋겠네요 ^^
심여사의 청송심씨는 뿌리깊은 가문의 하나이지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잡혀간 청송 심씨 중에 일본의 도자기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심수관이라는 분이 있지요. 일본에서 심씨성을 버리지 않았고 지금도 심씨 성을 쓴다고 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여자의 경우는 본관은 알고 있지만 파 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조 말 까지에도 조선에는 성도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이며, 학자에 따라서는 전 조선 백성의 40% 이상이 성이 없었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호적은 원래 양반들만 (조선 초기에는 인구의 10% 정도) 가지고 있었고, 조선조 말에 온갖 매관매직이 횡행하고, 돈없는 양반이 조상의 족보까지 파는 경우가 있어 많은 조선인들이 호적을 갖게 되었다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인이 갖고 있는 호적은 90% 가량이 임의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모든 조선인이 성과 호적을 갖게 된 것은 한일합방과 함께 일본이 시행한 호적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 한국 고유의 성씨들, 그리고 외래인이 귀화해 생긴 성씨들이 있지만 한반도에 있으면서 상호 혼인이 이루어져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인이 각종 성씨의 한부분을 다 공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멋쟁이 심여사는 조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데, 심여사의 족보를 조금만 따라 가다 보면, 심여사의 혈통(DNA?)에 온갖 성씨들이 다 관여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 (혈통)을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생물학적 혈통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대개의 한국인은 한국 DNA가 4-50% 이상, 그외 일본이 20-30%, 몽골계 10-20%, 중국계 10% 정도, 기타 등등이라고 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계도 나오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생긴거는 완전 한국인인데 DNA 조사결과, 놀랍게도 조상이 일본 북부에사는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 족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훌륭한 조상님을 이어 글로벌 대한민국 빛내는 인재가 되어보아요
영상잘보았읍니다ㅡ감사합니다
후원보냈어요ㅡ조금
어머!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할머니부터 어머니, 북한댁까지 모녀 삼대가 세대차이없이 똑같이 생활하셨다는 그 말씀에 그간 찔끔찔끔 보아왔던 북한의 실상이 한방에 정리되는군요~~
반갑습니다^^
늘 사랑합니다.열렬히 두분 지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방송 잘보았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헐~! 북한은 김씨 부자 족보만 중요하고 일반인들 족보를 없앴다는 게 충격이네요!
좋아요
구독하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경주김씨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우리도 어릴적 에 제사모시러
큰집에 가면 큰아버지들 시조부터
몆대손 무슨파 자꾸 설명 하고
물어보는데 오직 먹는것만 생각하고
관심이 없었음 그래도 성장하고나니 종친회에서 연락오고 만나고 이러니 조상님 의 뿌리는 중요한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두분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홧팅입니다
네~ 북한에서도 추석이나 한식에 산소에 모여 앉으면 시조에 관한 이야기를 어른들이 하셨어요. 정확하게 기억못하는 것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역마다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정권이 말살정책을 내놨어도 조상을 모시는 제를 지낸 것처럼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은 모이면 본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든요. 북한주민들도 한식과 추석에 여기와 똑같이 하는걸요.
함경남북도 쪽은 조상에 관한 것이 유독 좀 더 강하지 않았나싶어요. 평양과 거리가 멀 수록 조상들의 풍속을 좀 더 잘 이어가기 쉽지 않았을까 싶어요.
메너가 너무 좋으실거 같은 북한댁님 ᆢ약간 까칠 할거 같으면서 매력이 넘치는 하윤님 ᆢ옛 학창시절에 청바지를 즐겨입는 눈이 크고 긴머리에 옆에만 가면 찬바람이 쌩쌩 불었던 그녀가 있었답니다 ᆢ그 까칠함을 꺽을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지만 그녀에 도도함이 전혀 꺽기지를 않았던 그녀가 나에 뇌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ᆢ대구에 아가씨~~! 서울에 하윤씨가 나왔던 그 대학을 다녔고 ᆢ하숙을 했던 까칠한 그녀 ᆢ옛시절이 정말 오늘따라 그리움으로 사무치게 미소를 짓게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는 더욱더 추억을 먹고 사는거 같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만고의 역적 김일성외 등등이 무엇인들 놔두었겠습니까 ? 그저 인민들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서 눈과 귀를 닫게 하여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어 놓았지요. 인민들이 깨어있고, 바깥세상을 알면 독재 하는데 방해가 되니까 그렇게 한것을,,,,,,,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단합하고 평화롭게 지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고, 또 자기의 뿌리인 조상을 알아가는 것도 필요하지요 !!
본관과 종파 정도는 알아야 조상의 뿌리를 알겠지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셨다면
몰랐을 가능성이많을겁니다
이런저런 경우 다 있겠죠. 다양한 경우가 존재하니 본관을 아는 북한주민들도 꽤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두분 본에 대해서 알고있는 사실 너무 고맙네요 자부심 가지시고 멋지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바랍니다
나도 심씨 인데 내 편견인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약간 온화하고 물른데
여자는 똑똑하고 야무지다는 느낌입니다
지금 하윤씨를 보아도 그렇구요
하윤님이 “북한댁 사랑방님 TV 에
출연하셨네요. (똑똑 하신드분)
요즘 절문사람들은 본관. 파.어디성씨 모르는 사람들이많은데 아랫동네로 이사오신분들이 “대단하신분.”
건강하고 행복한삶 되세요 🌹♥️👍
응원 합니다~~ 너무 자극전인건 하지 마세요
이 내용이 자극적인가요?
@@북한댁사랑방 오타~~ 너그럽게 이헤 주셔요
응원~~합니다 어머니 소녀 미소도 넘 이쁘시구 님 가족을 사랑합니다 ,>>처음 댓글은 혹시나 맘 다치실거같아서 오지랍^^ 응윈합니다
조상의 뿌리를 알고 있는 건 자부심이지요
지적인 대화 남다른 방송 두 분의 엮어가는 스토리!
신선합니다.
본관, 파, 몇대 손 에 관심을 갖다보면 역사 공부도 되지요
북한댁의 질문 하윤씨의 답변 두 분의 고차원적 수준이 방송을 업 시켰습니다.
심씨는 본관이 청송 하나뿐이고요. 세종대왕의 부인이 청송심씨였네요.
참고하세요.
심씨는 북한에서도 흔하지 않은 성씨였는데 본관도 청송 하나뿐이군요^^
@@북한댁사랑방 그래서 심씨끼리는 결혼을 못했답니다.
뼈대 있는 왕비 후손이라는 사실에 긍지감을 가져야 하겠네요.
전주이씨 시조는 태조이성계
태조 이성계 어진은 전주 경기전에 있어요
기본적으로 가르쳐야할 교육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덕수이씨 ㆍ이완용은 우봉이씨
족보가 없으면 뿌리도 없는겁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미세먼지 코로나 조심하세요
😷😷😷😷😷😷😷😷😷😷😷😷😷😷😷😷
무식이 땅을 치는구나 ㅋㅋ 전주이씨 시조가 태조이성계라고?ㅋㅋㅋㅋ
전주이씨 시조는 이한입니다.이한의 22세손이 바로 조선건국시조 태조 이성계입니다.
맞습니다.. 전주이씨 시조는 역사상 기록으론 이 한 할아버지를 1대 시조로 두고 있습니다.
(저도 전주이씨지만 조선 역사를 싫어 하는 분들은 여진족 출신이다 여러 말들도 많더군요)
이성계는 조선 1대 초대 임금일뿐이구요 ㅎㅎ
@@큐리텔K 태조 이성계는 전주이씨 시조라고해서 얼척이 없어서 댓글 달은겁니다. 제대로 된 걸 댓글로 써야지요 이성계 태조대왕이 전주이씨 시조라고?정말 웃깁니다 이안기씨
이안기씨 보학을 알려면 제대로ㅜ아세요... 이성계 태조대왕이 전주이씨 시조라고?🤣🤣🤣그냥 웃을께요
@@회령공주님김아라
아라씨 원래 이씨인가보네요
ㅋㅋ
잘아시는거보니
저는 파평윤씨 소정공파인데
외할머니가 전주이씨 양녕대군파라 알고있었죠
사랑의불시착에서도나오고
예전이만갑에서도
요즘티비 나오는거잘보고있습니다
태조이성계는 시조의 21대손으로알고있습니다
조선왕조가 목조이안사부터 추존왕으로 했지요
북한댁님 대전에 어머니 뿌리 공원 방문 하셔 보면 구경도 되고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네~한 번 가려고요.^^
늘 감사합니다~
본관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조상들이 노비 출신들이던지 아니면 여진족들의 후손들이 많습니다. 일본식민지시작과 함께 신분제도가 철폐될때 상당수 노비출신, 여진족 후손들이 성씨를 가지게 되었지만 본관은 따로 만들수는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김해김씨라고 하는 사람들도 실제로는 상당수가 노비출신, 여진족 출신들의 후손이 많습니다.
족보는 30년 간격으로 만듭니다. 요즈음은 인터넷 족보도 있어요.
본관을 말살 했다는, 김씨 가문이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방북당시, 대통령 께선 어디 김 氏 시냐~(김정일 이 ) 자신은 전주김씨 라고 말했었다는 보도가 났었어요~^^
어버이 수령은, 전주 김씨 후손 이셨어요~ ㅎㅎ
본관을 말살하는 정책은 펼치긴 했어도 아마~ 정작 자신은 전주김씨 가문 후손 이었다는 점이 내심은 자랑스러웠던건가 싶네요~^^ 그죠? ㅎ
@@권오현-t1b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전주김씨이고 북한으로 이주후 이사를 몇번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관 교육은 필히 해야합니다 뿌리 없는 자손 없어요
아~ 본인의 본관까지도 말살을 하다니....
사람의 뿌리를 알지 못하게 한다니 정말 너무하네
진짜 그정도까지 해야하다니
일부러 건너뛰기 안하고 다 보고있습니다. 후원은 못해드려도 쬐끔이나마 힘이 될수있게...
우와~나무꾼님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seungmin75 오호!! 나뭇꾼 친구 잘계신가요 ??ㅋㅋㅋㅋㅋ
@@라뱅-e9w 그럭저럭 아직은 살고 있어용^^ ㅋ
@@seungmin75 아~~~~숨쉰채 발견되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언제한번 봅시다 나뭇꾼 친구 ㅋ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심하윤님이링 찍었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깉은 고향은 함걍북도만 같죠
☆새소리는 아름다운데
소나기가 새소리를 덮는구나 ..
☆나무는 똑바로 서 있는데
바람이 나무를 가만두지 않는구나 !
상주곶감 큰형님 좋은말 잘보고갑니다
굿밤되세요 😴😴😴😴😴😴😴😴😴
감기조심하시고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이안기-d9wㅡ 네 아우님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 좋은 꿈 꾸세요 ~~ ㅎㅎ
@@상주곶감-g9v 님도 굿밤되세요
심하윤씨 청송은 경상북도에 있습니다.
안동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유명관광지로는 "주왕산"이 있습니다.
시간내서 한번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북한댁유트브도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심하윤님 반갑습니다
작가님 하윤님 뵙기만해도 기운이
솟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은 덤 입니다
청송심씨는 조선시대 3번째왕 태종때 영의정을 지낸 심언 이 청송 심씨입니다. 심언의 딸이 소헌왕후로 세종대왕의 왕비였지요. 청송심씨인 심언의 묘가 지금 수원 이의동에있고 매년 제사를 지냅니다.
수원시 이의동에 청송심씨가 많이 살앟는데 지금은 도시가 들어서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족보는 부모가 알려주지 국가에서 관여하지 않아요
본관은 있어요ㆍ북녘에서
없는 이유는 악마 김씨3
대가 없앴어요ㆍ노비들이
악마를 처단해야 합니다
교육..생명공학.기술.이런곳에..돈을 투자를 해야합니다..
족보 때문에 조선인이 똑똑하단 말 있죠. 동성동본 친족간 혼인 안해서.
네~그렇다고 하더군요^^
북한댁님 방송도 방송이지만
건강 잘챙기면서 방송하시길 .....
제가 등쪽에 담이와서 어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ㅋㅋ
봉건잔재를 없앤다고 족보를 다
그리고 여기서는 호적에 본관이 기록되는데 북엔 그게없으니 ...
자기뿌리를 알고 시조를 알게되면 뿌듯함이 뿜뿜~~올라가죠...ㅋㅋ오늘도 북한의 대한 이모저모를 알게 되었네요
헉 심하윤님은 본관을 알고 있네요. 신기한 일
탈북민들 열에 아홉은 본관이란 말 자체를 모르던데. 하윤님 아버님이 가르쳤다니 대단하네요.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본관과 파는 알지만 북한분들은 거의 모르던데. 강하나님도 알다니 그렇군요.
차내 실내등은 꺼주셔도 됩니다. 대낮이니까. ㅎ ^-&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탈북민이 기껏해야 3만5천명뿐인데 2천5백만명을 다 대표할 수 있을까요?
함경북도 청진에서 살았던 제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다 본관에 대해 알았어요.
산속에 살았다는 송죽언니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알려줬어도 그 곳에선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기억못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북한은 교류가 없는 곳이기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어려운 곳이고 정답이 없는 곳이기도 하죠.
북한사람도 잘 모르는 곳이 북한이거든요.
각자 자신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면 그게 곧 북한주민들의 삶이겠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네 북한댁님 ^-^
친절한 댓글 감4 합니다.
북한댁님에게 꿀밤 맞기 전에 도망가자. 튀어 ((((
후다닥~! ㅎㅎ
😆😆아니 어딜 도망가시나요? ☺☺
靑松 沈氏가 아닌 靑松 沈가라고 하는게 아닌가요?
통일후
할아버지 등 조상들 고향과 선산 집성촌 알면 정확한 본관 알 수있습니다.
일제시대 집성촌 조사된 자료도 있습니다. 일본은 한반도의 호적 공업생산 농업생산 인구 출산률 등 모든 통계자료 잘 정리해 두었죠.
심하윤님은 지금보다 머리를 뒤로 넘기실 때가 더 예쁘십니다^^~^^
하윤씨, 청송 심씨는 조선시대 명문가이죠.
청송이 산골이긴 하지만 산세 아름답고 물 맑은 고장입니다.
국립공원 주왕산도 있구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도 아름답습니다.
특산물이 사과, 고추, 버섯 등 입니다.
옛 선조의 고향 청송을 방문해 보세요.
춘천박씨 입니다.전국에 12000극소수집안이죠
북한댁 사랑방 TV📺저가요 가열차게 열혈찐팬 응원합니다 🐥🙋♂️💞
한양조씨는 정암 조광조 선생으로 우뚝한 성씨 입니다. 정암 선생은 대유학자로 김종직 선생을 이어 이황, 이이 선생에게 전해준 조선 성리학 법통의 맥이랍니다
진짜 이조시대보다 진짜 자기본관도 모르게 압박하는곳은 처음이네요
북한정권이 빨리 무너지길 기대합니다
저는 황해도 해주 정가 입니다 통일되면 해주에 꼭 가보고 싶고 정씨일가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두분도 남한에 있는 뿌리를 찾아서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동래 정가 입니다
본인이청송심씨며는 저는 청송심가입니다.청송심씨몇세손입니다.이렇게하면 금상첨화이죠~1! 상대방이 물을때에는 청송심가입니다.!이렇게답변하세요~~!!
세종 대왕 왕비가 소헌왕후 청송 심씨 또는 덕천 심씨라고 부르기도하고 , 실제 청송군 파천면 덕천 인가 거기에 가면 종택도 있던대,,,,,,,,,,,,,,,
두 분은 조상님 뿌리를 알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조상에 대해서 관심이 적기 때문에 몇십년 후에는 대부분 모르게 될것 같습니다, 조상에 대한 제사도 없어질것 같고,,
절대군주제로 가기위한 김일성족속들의 농간
에 뿌리를잃었네요. 선조를 모른다는게 창피
한게아니지만. 종친들과의 교류나단합으로
좀더나은 생활을할수있는 기회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알고지내는게 좋겠네요.
어떤 김씨 분은 본관을 몰라 국정원에서 광산김씨가 명문가의 하나이니 본관을 광산으로 하라고 해서 호적상 광산 김씨가 되었는데요, 자신은 탄광이라는 말이 익숙해서 한국에서 처음 만난 누군가 본관을 물어봐서 탄광 김씨라고 했답니다.
😅😅😅어머 진짜요?😂😂😂
요즘 젊은세대는 파까지는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고향이~청송인데...
그당시 6.25때 전쟁난것도 몰랐다고 하셨네요.
울 아버지가~
그만큼 예전엔 청송 골짜기~~😆😆😆
양반이 아닌 집안들은 족보가 없으니 본관은 물론 없지요. 옛날 상놈들은 성씨 자체가 오래동안 없는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본인들이 본관을 알았다는 예기는 양반가문 자식들 이라는 말입니다.
배나 TV에 탈탈탈에서도 본관 얘기가 한번씩 나오면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새롭고 반갑네요.
근데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자기 뿌리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본관은 대체로 아는데 파를 모르는 사람 많고, 파를 알아도 파조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북한댁사랑방
심하윤tv 청송 심씨
심하윤씨는 경북 청송이네요 남한이 본관이네요.
김씨일가도 남한이 본관입니다...전주김씨
시청자 여러분 강하나 얼굴 보고 싶으면 9독과 🙆♂️🙆♂️🙆♂️좋아요 한번 눌려 주고 들어오세요 될수있으면 ⏰알⏰람까지 설정하면 더욱더 좋습니다 9독과🙆♂️🙆♂️🙆♂️ 좋아요 강하나에게는 💞사💞랑이예요
❤❤❤❤❤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는북한댁tv에서도 하윤님자주볼수있어 좋아요😃
오늘따라 하윤님 눈이 더 초롱초롱하고 또리방 또리방 넘 귀여운거같아요😆😅😂
(하윤님 화내지 않으실거죠? 무서우😅😅😅)
서울 남산에서 돌던지면 김해김씨 아니면 도둑님 머리위에 떨어진다고 했어요. 옛날에는 도둑도 좀 있었나 봐요. ㅎㅎㅎ
경북 청송심씨...경상북도 청송으로 놀러오세요...주왕산 국립공원이 청송에 있어요...자부심 가지세요...저는 경주이가인데...
뿌리는 꼭 알아야합니다
혹 어디 어려운 일이 발생 하신 건지요?
컨텐츠 가 보통 하루에 하나 올리 시는데 뜸하셔서 ,,,
모두들 별일 없으시기를 ,,,
어벤투스님~^^걱정해주시는 댓글에 울컥하네요.^^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편집해야 할 영상들이 자꾸 쌓이고 있다는 것 말고는요 ㅎㅎ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면서 집안일도 신경써야 하다보니 이래저래 바쁘네요.^^ 지금까지 정신없이 바쁘다가 편집 좀 하려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선생님 댓글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늘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소인은 먼지같은 존재 인고로 다른 구독자 분들과 신생 구독자 분들께 하트와 댓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래요~.
소인에겐 하트 만으로도 감지덕지 입니다.
제가 노파심에 팬으로써 괜한 걱정을 했구료~.
미안 합니다.
오늘 유튜브 써핑 을 하다가 북청댁 님 콘텐츠도 구독 했지요~.
옆 동네 예산에서 축산 하시는 듯 합니다~,
강희 손자 잘 있죠?
소인은 61년 생으로 아마 강희군 에겐 작은 할아버지 뻘 일듯요?
우리 미래 세대들과 가치관이 안 통하는건 당연지사 고 마음속 읇어 대는 한마디 가 있지요 ~.
저보다 연장자 선생들껜 죄송 합니다만 (니들은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다) 하며 삼키지요~.ㅎㅎ
자당님과 되도록 많은 컨텐츠 를 간직 하시길,,,
오늘도 모두들 안녕하게 내일을 맞이 하도록 합시다 ~.
고맙고 감사 합니다.
@@어벤투스-n8p 선생님 그 옆동네에 사시는군요.^^ 다음 주에 저희 예산에 갑니다.^^ 북청댁님이 한양조씨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두 분이 만남을 원하셔서 주말에 아들 강희도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 혹여 뵐 수 있을까 싶어 일단 말씀드려봅니다.
예산과 홍성에 가게 될 것 같아요.^^
@@북한댁사랑방 넵. 하루나 이틀전 저에게 문자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벤투스-n8p 네 선생님 알겠습니다^^
세종대왕의 부인 중전마마께서 심온의 따님.
세종대왕의 부왕 태종이 심온에게 일부로 누명을 씌워
사사함. 정말 천인공노할 만행.
외척과 처척의 참정을 막는다며...
하기야 자기의 처남 민무질 민무구 형제도 제주도로 유배를 보내 독살시킴.
정치는 더럽고 악독한 생물.
실향민 아버님 함흥 부근 전주 이씨 집성촌에서 사셨다네요. 미국 시민권자이신 삼촌이 1990년대에 알아보시니 일가 친척 모두 사라졌다고...아마도 월남자 가족들 전부 정치범 수용소에 가신 듯 하다고...ㅠㅠ
하윤님의 아버지의 심오한 뜻을 알고 있었군요
북한의 젊은이들이 크면 그 뿌리를 어떻게 찾을까요!
북한의 김일성이는 전주김씨입니다
조상의 묘가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에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방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탈북민 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는
아품없는
세상만이
꼭
오기를
♡♡♡♡♡
🎧👍😁
웅기미녀 심하윤을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관을 알든 모르든 모든 사람은 인권을 갖고 태어난 소중한 존재에요
청송심씨는 명문 가문이죠
좋은 주제입니다. 이어서 (다음에는)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 알려 주시면, (본관문제와 함께) 연속성이 있는 주제일 것 같아요 남한에는 소위 족보 속에 돌림자를 써서 계승을 합니다만, 본관도 말살하면 그 다음엔 이름을 어떻게 짓나요? 역사 말살, 전통도 없는 즉흥적인 이름이 될 듯합니다.
저희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이 다 김씨 성씨셔서 어릴때부터 같은 김씨가 아니라면서 본관을 알려주셔서 할머니 본관까지 다 알고 있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청송심씨에 관한 것은 예전 성씨의 고향에서
소개되는 있고 왕족에 대한 자손이라
해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청송은 경상북도 안동과 인접해 있고 주왕산과
청송사과로 유명한곳 주왕산은 산세가
다른 곳과는 달라 봉우리가 우람하고
산세가 수려하고 안동김씨가 있다면
청송에는 청송심씨가 있죠 한국은 족보를
가장 귀중한 여기며 뿌리를 중하게 여기고
가장강한곳은 경북지역이죠
조상에 대한 제사도 많고 조상들이
예전에 한가닥해서 후손들의 자부심
때문이기도 하겠죠 청송심씨 족보를
알아봅니다
ruclips.net/video/OTcWP9ZFStY/видео.html
어머님과 제가 같은 한양조씨 같은항렬이라서 하나씨는 저의 조카뻘되네요
😁😁😁 그러게요~^^
뿌리공원에도 가보고 한양조씨에 대해 좀 더 알아야겠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조상들에 대해 왜 그리 강조하셨는지 조상들의 묘에 대해서도 왜 그리 상세하게 설명하셨는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싶네요.^^
하윤씨 반갑습니다
ᆢ
자신의 뿌리를 잘알고계시네요
본관이 없으면 본관을 새로 만드세요
하윤씨, 지금도 청송에 가면 심씨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청송에도 한 번 가보세요.
오잉~ 작가님 강씨 아닌가요? 한양조씨예요 ? 헐~ 근데 강씨성은
어떻게 된거죠 ? 순간 헷갈리네요
혹시 어머님 성을 따신건가요?
강하나는 본명이 아닙니다~^^
활동명이에요~
어머니가 한양조씨구요^^
탈북자들 거의 본명아닙니다. 저도 본명이 아니에요🤣🤣
💖🏃♀️💖🏃♀️
김일성가 자체가 양반이 아니니 싹 다 없애 버렸겠지요. 본관이 아니라 김일성 집안을 말한 겁니다.
안효공은 세종대왕 장인
沈溫 선생이 하사받은
작위입니다.
북한에서 족보를 다 없애버린 것은 잘못한 거지만
족보가 평등이라는 가치를 훼손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파평윤씨로 서울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고
증조부께서 고종 때 통정대부라는 벼슬도 하셨고
관복 입고 찍으신 사진도 있어요.
하지만 족보에는 결국 조상 중에 유명한 인물, 큰 벼슬 한 사람 등을 기리게 되는데
결국은 양반 핏줄이라는 거잖아요?
모든 성씨가 다 양반이면 평민들은 다 누구였던 거죠?
조선시대 백정이었던 사람은 족보가 있을까요?
족보를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 때 엄청 족보를 따지고 항렬 돌림과 오행과 관련 있는 것이 재밌어서
파평윤씨만 만나면 몇대냐 돌림이 뭐냐 아버지 돌림은 뭐냐 했는데
나중에 2세 이름 지을 때가 되니까 돌림이 영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딸아이는 돌림을 무시하고 순우리말로 지었고
아들아이는 하도 주위의 압력이 심해서 할 수 없이 돌림을 따랐습니다만
가까운 친척끼리의 소족보만 있으면 족할 것으로 봅니다~
한국에서는 지방으로 갈수록 그 지역 대성 출신들이 선거에서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강릉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하면 강릉 최씨 - 지역 명문고인 강릉고등학교 출신 이런 사람이 유력 후보로 예상된다거나 ㅋ) / 저희 아버지 젊은 시절에 서울 본사에서 지방 지사로 발령받아 내려가셨는데, 그 지역 신문에 발령기사 난거 보시고 갓쓴 할아버지 세분이 일가 젊은이가 내려왔다고 찾아오셨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지역은 저희 집안과 본관을 같이하지만 파는 다른 분들의 세거지였음. / 종친회 장학금이 세상에서 제일 뿌듯하죠 ㅋㅋㅋ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는 장학금이라니 ㅋㅋㅋ // 우리집안 양반 집안이야, 라는 말은 부질없지만 그냥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스몰토크 주제로, 특히 지방 어르신들하고 얘기나눌때는 ㅋㅋㅋ 유용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지방 출장가면, 어디 무슨씨신가? 네 아무 무슨갑니다. 그런다음에 선산있는 지역 말하면서 거기 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자기소개 하곤 했죠. /// 북한 지방은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유교문화가 안 쎄서, 어디 무슨씨다 정도만 알지 족보찾고 이런 문화는 좀 덜했던 걸로 알아요. 희성도 많고, 북한지역 토성들은 한국에서는 정말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제 고향, 모교이름이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 ㅋ
아, 저는 국회의원 아닙니다. ㅋㅋ
@@Iam심tv배추벌레 강릉고 나오셨군요 ㅋㅋㅋ
@@정현주-o9c8v 교가라도 함 불러야 하나요? 하하하
정현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생방송에선 늘 뵈었는데 못뵈니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본관에 대한 건 예전처럼 그다지 중요한 시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본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상대방이 물어보면 몰라요.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ㅋㅋ
특히 국회의원 선거에선(지방일수록 더 ㅋ)
아직도 유리하더군요^^
@@북한댁사랑방 북한댁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
사실 성과 본관도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알면 좋지만 몰라도 너무 집착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맞네요ㅎ 소헌왕후가 심씨였네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북🤗한🤗댁🤗 🤗사🤗랑🤗방🤗북🤗한🤗댁🤗입🤗니🤗🤗다🤗🤗🤗🤗🤗🤗🤗🤗🤗🤗🤗🤗🤗🤗🤗
탈북자 분들 안타깝네요 반드시 본관 시조로부터 몆세손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뿌리찾기운동 하시지요
청송 심씨 유명하죠
하나씨가 던진돌 제가 맞았어요 ㅎㅎ
하윤씨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돼겠네요 그래서 하윤씨가 똑똑하시군요 ㅎㅎ
저는 던지지 않았습니다~으앙~~~😭😭😅😅
자막이 예뿐얼굴을 가리네
혹시 본관을 찾고싶은 윗동네 주민이 있다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 형제의 이름에서 같은 글(정 몽헌, 정 몽준,)을 알고 있으면
성씨 종친회 사무실에 가셨어 물어보시면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돌던지나 남한에서 돌던지나 김,이,박👀 맞는건 같군요^^
그럼 이것도 같겠네요.
고집센 성씨 3대장?
😂😂😂네~김, 이, 박 ㅋㅋㅋㅋ
고집센 성씨도 ㅋㅋㅋㅋ
북한에는 위씨도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위씨가 거의 없더라고요.^^;
많은 한국인들이 여자의 경우는 본관은 알고 있지만 파 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조 말 까지에도 성도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이며, 학자에 따라서는 전 조선 백성의 40% 이상이 성이 없었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호적은 원래 양반들만 (조선 초기에는 인구의 10% 정도) 가지고 있었고, 조선조 말에 온갖 매관매직이 횡행하고, 돈없는 양반이 조상의 족보까지 파는 경우가 있어 많은 조선인들이 호적을 갖게 되었다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인이 갖고 있는 호적은 90% 가량이 임의로 만들어진거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모든 조선인이 성과 호적을 갖게 된 것은 한일합방과 함께 일본이 시행한 호적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에 한국 고유의 성씨들, 그리고 외래인이 귀화해 생긴 성씨들이 있지만 한반도에 있으면서 상호 혼인이 이루어져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인이 각종 성씨의 한부분을 다 공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멋쟁이 심여사는 조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신데, 심여사의 족보를 조금만 따라 가다 보면, 심여사의 혈통(DNA?)에 온갖 성씨들이 다 관여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상 (혈통)을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순수한 생물학적 혈통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대개의 한국인은 한국 DNA가 4-50% 이상, 그외 일본이 20-30%, 몽골계 10-20%, 중국계 10% 정도, 기타 등등이라고 하고, 아메리카 인디언 계도 나오고, 다양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생긴거는 완전 한국인인데 DNA 조사결과, 놀랍게도 조상이 일본 북부에사는 일본 원주민인 아이누 족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청송 심씨 00파 00손 이름 하윤이라고 쓰는게 외국에서의 풀네임인데....자기 정체성을 띄는 건데... 왜 없앴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의 정체성에서 집단으로 집단이 모여 민족과 국가를 형성하는 건데 북한도 나름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정통성이라는 뜻 걸맞게 행동하는게 제대로 없는거 같네요..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사랑한 그사람 하윤씨와 하나씨가 또 만났네🎶🎶
😂😂😂 재미슨 댓글 감사합니다~^^
70년분단이지만 2대 정도만 알려주면 기억할수 있겠죠. 본관까지 지우려 했다는게 참..어이 없네요.
파는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 자식들의 항렬을 안다면 맞춰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국정원이나 하나원에서 본관까지 만들어 주네요...새롭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얼마전까진 본관이 같으면 결혼 못했습니다. 파까지는 몰라도 본관은 자주 물어보니 알고 있는게 좋죠.
조선시대에는 김가 박가 최가 했었죠 전주 이씨만 이씨 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