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오컬트 영화, 가짜를 쫓고 있지만 진짜를 만나고 싶어하는 목사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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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사바하 #이정재 #박정민 #오컬트 #불교

Комментарии • 7

  • @hohomon
    @hohomon Месяц назад +4

    박목사 캐릭터가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감독이 밝힘. 우리나라 종교들 연구하던 연구소 소장님이라고 하는데 영화 나왔을 땐 이미 고인이셨다고 함. 감독이 이 분이 인상적이었던 게 사이비종교하면 꺼려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 소장님은 같이 사진도 찍고 눈빛이 꺼리는 게 아니라 호기심 가득한 반짝반짝한 눈빛이었다고 함. 마치 진짜를 찾아다니는 듯한. 박목사는 거기서 출발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음. 진짜를 보고 싶어서 찾아다니는. 그러다보니 가짜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인물. 그런데 남을 통해 ‘진짜가 있었다더라’ 전해듣게 되는 인물. 개인적으로 이정재씨 연기력이 박목사를 더 잘 살렸다고 봄. 독백 같은 대사들이 많은데 배우의 톤이 워낙 좋다보니 늘어지지 않고 귀에 잘 들어왔음.

  • @user-rs6sr7ez5j
    @user-rs6sr7ez5j 2 года назад +6

    다시 보니 넘 재밌다!^^

  • @user-eb9sd4lz9m
    @user-eb9sd4lz9m 2 года назад +4

    영하 밀양에 대해서도 다뤄주심 안되나여?ㅎ

  • @haewon1040
    @haewon104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은 간섭안합니다....

  • @러북슬
    @러북슬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방구석 1열 대사 그대로 베껴서 나레이팅 하시네ㅋㅋㅋㅋㅋㅋ 좀 수정이라도 하시지 안 창피하나

  • @user-gt6dg6fk5k
    @user-gt6dg6fk5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야 이거 난해하네 ㄷㄷ저기 세상은 죽고 죽이는 지옥이 따로 없네요 ㄷㄷ 평화 롭게 아무생각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면 좋을것을 왜 잡생각에 사로잡혀서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버려서 결국 살인을 저지르는지 정신병이 오면 정신과 가서 약이나 먹고 일이나 해서 평범하게 먹고살 궁리나 할것이지 쯧 쓸대없이 소중한 생명을 버리네요 영화지만 저런 세상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안타까울 뿐입니다 꼭 죽이고 죽였어야만 속이 후련하더냐

  • @cainmichael6677
    @cainmichael66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모조리 도륙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