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갔다 왔어요(2023년 11월 8일), 내가 평안북도 박천에서 태어나서 냉면의 진짜 맛을 알고 있는데 면은 남한보다 좋고(100% 모밀 같음 / 한국은 주로 함흥 냉면임) 육수와 양념 다데기는 아니 올시다. 그리고 값이 터무니 없게 비싸게 받아요. 무기들지 않은 날강도들 이었습니다. 그냥 적선하고 나왔습니다. 내가 1947년 생입니다. 고향 음식 맛 보러 갔다가 입맛 배리고, 기분 잡치고 왔습니다
북한이라고 하면 왜 싫어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북한이라는 단어는 대한이라는 우리나라의 국호에서 비롯된 (우리가 익히 쓰고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고종이 대한 제국을 선포하면서 시작된 국호입니다 여기서 대한은 한(韓)이라는 국호에 대(大)라는 접사가 붙은것으로서 실질적인 국호는 한(韓) 인것입니다 이것이 뒤에 민국(民國) (민주정치를 시행하는 나라 또는 대한 사람이사는 나라 쯤으로 해석됨)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식명칭이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대한민국을 남한 북한으로 나누어 놓은 것으로서 대한이라는 국호를 인정하지않고 조선이라는 국호를 계승한 북한에서는 이를 사용하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대한민국을 남조선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으로 부르는것이라고 합니다.
보는 눈들이 많으니 조심해야지, 지배인도 있고 같은 종업원들도 말이 동료지 서로서로 감시하는 감시자들인데 말 잘못하면 북한으로 소환 당하고 사안이 민감하면 안좋은곳으로 끌려갈수도 있다는데. . . 호기심이 있더라도 저사람들 신변안전을 위해 민감한 질문은 하지말아야. . .
참고로 예부터 북한 식당은 “돈세탁”으로 유명 했지요. 마약이나 무기 팔아 돈을 번 경우, 이 돈을 합법적인 돈으로 바꾸기 위해 식당 매출로 바꾸는 식 이지요. 따라서 돈을 벌든 안 벌든 식당을 운영 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 마피아 들이 운영 하는 식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과거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북한물가가 비싼 것이 아니고 한국 손님기준으로 가격을 정한 것이겠죠 북한식당 대부분이 한국사람을 타켓으로 장사하니까요. 베트남 물가기준으로 만원이 넘는 한끼 식사가 말이 안되죠 여러명이 오면 십만원 넘게 식사하고 가는 한국사람은... 북한은 대충 20만원정도면 한달 생활비거든요 거의 한달 생활비를 한끼 식사로 먹고가는 남한사람들? 남한이 잘 살구나. 알게 됩니다.
동남아 중앙아시아 쪽의 북한식당은 대부분 한국사람 상대로 장사하는겁니다.손님의 80~90%가 한국사람이에요.애초에 식당 차릴때부터 한국 사람을 타겟으로 개업한답니다.한국사람 가면 적대시하고 말도 극히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김씨족속 비판이나 정치적인 말만 안하면 일상적인 대화는 자유롭게 할수있습니다.그리고 한국나이는 엄마뱃속에 임신한 상태의 태아부터 한명의 생명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임신기간 10개월을 실제 나이로 인정해서 태어나자마자 한살이 되는겁니다.
매너있게 상대방 기분상하지 않는 선에서 질문도 잘해주시고 영상 아주 좋았는대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저희 남한 아니고 우리랍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낮추어 하는 말이 맞지만 나라가 들어간다면 낮추면 안되죠...요즘 저희나라 저희나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계속 여행하시면서 한국어 되는 외국인들도 만날수 있을거고 이야기 하다보면 습관처럼 저희 나라라고 나올까 걱정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많은 정보 영상 부탁드립니다 잔소리 하는거 같아 미안해서 구독하고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북한이라고 하면 북한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북한 =북쪽의 한국,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그래서 남북정상회담 처럼 얼굴 맞대는 상황에선 북측, 남측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분들도, 편안한 분위기라면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겠지만 말 한번 잘못하면 바로 아오지탄광이나 감옥갈테니 많이 질문하면 싫어하실듯 하긴 하네요. 종업원 분들의 사정을 배려해주시면서 질문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직원분들 베트남 말도 잘하시고 예쁘고 매상도 잘 올리시고 한국에 대해 잘 알고 계시더군요...나이는 30대 초반? 정도이고 큰고양이 한마리가 카운터에 있고.. 지금 영상에 보이는 분이 착하고 예쁘더군요 직원이 총20명? 정도 라는데 그건 거짓말같고 주방포함4~5명 정도 될듯 합니다 공연이 있을땐 다 나와서 하는듯 합니다. 식당근처에 북한 인민 공화국 대사관이 있더군요 저의 직장이 박장쪽인데 그방면도 잘아는것 보니 자유롭게 돌아 다닌는듯 합니다.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 대동강 맥주가 비싼이유는 베트남에서 파는게 아니라 복무원 (여자분들) 3년 군 생활을 하면서 2번의 휴가를 합니다. 휴가당 2주정도 됩니다. 북경에서 평양으로 가는비행기가 있으니 하노이 북경 평양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녀올때 평양에서 하노이로 돌아올때 대동강 맥주를 들고 옵니다. 예전에는 북한 예술인의 그림이나 약품및 북한담배 등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곤 했습니다. 외화벌이용으로 휴가가는 복무원 편에 들고 오곤했습니다. 그리고 KPOP이나 드라마 다 잘봅니다만 각 식당마다 감시원(지도자동지)이 있고 원천적으로 볼수 없고 또한 핸드폰도 가질수 없습니다. 북한에 북한전용 핸드폰이 있지만 그것으로 다른나라에서는 이용할수 없구요 남한사람들에대한 입단속도엄청 합니다. 그나마 북경이나 칭다오 대련에 있던 중국에 북한식당은 조금 단속이 느슨했지만 그곳에서도 사건사고가 많이 나서 식당들이 많이 철수된상태입니다. 그리고 김정은 김일성 김정일 이름을 부르면 안되고 김일성은 수령님 김정일은 장군님 김정은은 원수님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측 남측이라고 하면 좋고 북조선 남조선 그 이외에는 다른 용어 ......대한민국 이런 말을쓰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하국이라고 풀 네임을 쓰는게 낫습니다.
북한은 지극히 한국식 표현이에요. 왜냐면 저들은 한국 이라고 명칭을 달리 한적이 없고 여전히 조선인데. 남한 기준 대한민국 = 한국 인것이죠. 그래서 북한 이라고 하는거 안좋아 하고 북조선- 이라고 이해 합니다. 해외에서 가끔 마주치는 북한 분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을때 한국? 코리아?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너 남한 사람이냐는 말)
3:40 우리는 우리나라 헌법에 영토범위가 한반도 전체가 포함되어 있고 우리입장에서 북한 남한이란 말이 대한민국(한국) 남쪽 북쪽 이런 의미가 있어서 인거 같네요. 북한에서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라 부르니까 요. 북한이라 말하면 저 사람들이 받아들일때는 한국에 속해있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싫어하는거 같네요.
북 여종업원 한달 월급 200~300달러.. 4년 일하면 1만달러 정도 가지고 돌아간다고 함. 해외 근무해도 여행은 거의 못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외출 가능한데 감시하에 시장가는 정도.. 풍요롭고 자유롭게 해외 여행하는 남한 사람들 보면 얼마나 깊은 좌계감을 가질지 불쌍할 따름입니다.
오~~ 고려식당 가셨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셨네요. 제가 2020년 상반기 하노이에서 공부 할 때 유일하게 한국어를 사용 했던 곳 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 했던 곳 중에 하나 입니다. 2020년에는 식당안에서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 못 하게 했는데, 이제 가능 한가 보네요. 맨저음 접대 하신 26살인 분은 "봄향" 동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다시 그곳에 가서 대동강 맥주 마시고 싶네요.
남북이 상대방에 대한 오랜 세뇌교육에 쩔었다. 특히 남한은 개방된 선진국이면서 전체주의 북한 마냥 북에 대해선 경기를 일으키며 금기. 결국 북한 식당 이용하면서도 떨린다고 겁을 먹을 정도니{차라리 북한종업원들이 긴장해야 할 판임에도} 평화공존과 평화통일은 불가능. 중국과 일본 미국에 이용당하고 남북이 뜯어 먹히는 중.
하노이 가시는 유튜버분들.. 북한식당에 거의들 가시는거 같네요. 예전에는 한국관광객들이 외국에 있는 북한식당에 많이들 갔었지요. 동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나 북한사람과 만나 본다는신기함등등. 댓글들을 보니 북한에 대한 막연한 감상을 가지신 분들 많은데.. 지금은 그런 순진한 감정을 가질때가 아닙니다. 우리의 그런 순수한 감정을 북한은 어떻게 악용했는지 모두들 아실겁니다. 우리가 지급하는 돈은 우리에게 군사적 위협으로 돌아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늘 북한식당에 지불한 8만원은 전방초소에 근무하는 내 아들 내 동생의 가슴을 겨누는 수백발의 총탄이 됩니다. 안타깝지만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더이상 줘서는 안되겠습니다.
저도 어릴쩍...북한에 다녀온적있습니다. 버스로 경계선을 넘어 산을 오르고 깨끗한 물을 보았습니다.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북측 or 북조선 이라고 말해야지 절대로 북한 이라고하지말라구요!! 이유는 별거 없더군요... 한이 한국에 한이라서 북쪽에 있는 한국이란 뜻이라고, '한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북쪽에 있는 한국이 아닌 북측 or 북조선 이라고 말해야한다고하네요~
3:40 남한과 북한의 정식 국호가 달라서 서로 자신과 상대방을 부르는 명칭도 다름 대'한'민국 남한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조선 남조선 그래서 우리가 북한사람들을 보고 북한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쟤네들은 우리의 국가의 일부분 일 뿐으로 보는 거라 북한 사람들은 그걸 싫어함 자기네 국가가 대한민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결국은 서로 생각하기 나름임.. 자기나라 기준에서 바라보고 자기나라가 상대나라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나라가 잘되었으면은 하는 마음이 있고
3:38 북한이라 하면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로 "나는 한반도 내 유일정부가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며 북부 지방을 점령하고 있는 단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불법 점령한 반국가단체로 간주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북측인사가 '남조선'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나는 한반도 내 유일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생각하며 남부 지방을 점령하고 있는 단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조선의 영토를 불법 점령한 미제의 괴뢰정부로 간주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북측주민 접촉시에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양측을 북측과 남측이라 칭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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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분들이 저길 가시더라도 너무 남북 간이 민감해 하는 질문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저 분들 본의 아니게 말실수 했다간 북으로 강제소환되어 처벌 받아요.
ㅇㅇ 북한에서 한국 영화나 드라마보다 걸리면 총살 당하는데, 대놓고 물어봤다 실수라도 '네' 그러면 진짜 좆되는거임 저 분들은
카메라 들었으니 그러지 ㅋㅋㅋ 카메라 없으면 더 솔직한 얘기 듣고 하는거지 ㅋㅋㅋ
말실수는 저분들이 선 안넘어야 되는거 본인들이 더 잘알겠죠..;;
레알 드라마 질문은 ㄷㄷㄷ
삼가하시길x
삼가시길o
똑같은 곳을 간 유튜버 분의 반응과 180도 달라서 너무 웃김 ㅋㅋ 역시 인풋이 다르니 아우풋이 다르구나 ㅋㅋ 잘 봤습니다.
종업원이 말실수 해서 아오지 갈까봐 걱정된다~한국 드라마 봐도 안본다 했겠지
나도 갔다 왔어요(2023년 11월 8일), 내가 평안북도 박천에서 태어나서 냉면의 진짜 맛을 알고 있는데 면은 남한보다 좋고(100% 모밀 같음 / 한국은 주로 함흥 냉면임) 육수와 양념 다데기는 아니 올시다. 그리고 값이 터무니 없게 비싸게 받아요. 무기들지 않은 날강도들 이었습니다. 그냥 적선하고 나왔습니다. 내가 1947년 생입니다. 고향 음식 맛 보러 갔다가 입맛 배리고, 기분 잡치고 왔습니다
북한이라고 하면 왜 싫어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북한이라는 단어는 대한이라는 우리나라의 국호에서 비롯된 (우리가 익히 쓰고있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고종이 대한 제국을 선포하면서 시작된 국호입니다 여기서 대한은 한(韓)이라는 국호에 대(大)라는 접사가 붙은것으로서 실질적인 국호는 한(韓) 인것입니다 이것이 뒤에 민국(民國) (민주정치를 시행하는 나라 또는 대한 사람이사는 나라 쯤으로 해석됨)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어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식명칭이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대한민국을 남한 북한으로 나누어 놓은 것으로서 대한이라는 국호를 인정하지않고 조선이라는 국호를 계승한 북한에서는
이를 사용하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대한민국을 남조선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으로 부르는것이라고 합니다.
보는 눈들이 많으니 조심해야지, 지배인도 있고 같은 종업원들도 말이 동료지 서로서로 감시하는 감시자들인데 말 잘못하면 북한으로 소환 당하고 사안이 민감하면 안좋은곳으로 끌려갈수도 있다는데. . . 호기심이 있더라도 저사람들 신변안전을 위해 민감한 질문은 하지말아야. . .
아으 왜케 지들들이 꼴깝이야 쟤네가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어련히 짜르겠지 뭔 보위부여 남자친구여ㅋ
북한 종업원도 궁금한게 잇겠지요~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때로는 감시자가 될 수도 있으니 섣불리 남한에 대한 질문을 하지 못하는것도 있습니다. 알아서 조심해 하는거죠.
진실이 그기 무신 소리고?감시자라니
@@개닭소돼지말 서로서로 감시를 시킨다는거죠. 실제로 그러고도 남을테고. 안그러면 지들 사상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든 뭘 하든 통제가 되겠나요 ㅋㅋ
@@개닭소돼지말 CCTV로도 다 감시하고 있습니다. 서로 감시하고…
국정원 정보부에게 늘 감시 당하더니 ㅋ 북쪽도 그렇겠지 하는듯 ㅋㅋ
냉면 하나, 김밥 하나, 맥주 3병에 85,000원이면~~무지하게 비싸게 받네요~~더구나 물가 싼 베트남에서....주 고객이 한국사람들일텐데...대부분 신기한 생각에 북한식당 가보겠지만~ 너무 바가지다 ㅎ
바가지 장난아니네
베트남 현지인은 엄두도 못낼 식사가격
참고로 예부터 북한 식당은 “돈세탁”으로 유명 했지요. 마약이나 무기 팔아 돈을 번 경우, 이 돈을 합법적인 돈으로 바꾸기 위해 식당 매출로 바꾸는 식 이지요. 따라서 돈을 벌든 안 벌든 식당을 운영 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 마피아 들이 운영 하는 식당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과거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략 짐작만하고 이렇게 자세하게 까지는 모르고있었는데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그렇군요.
맞음
ㅋㅋ 웃다 갑니다
@@qhstlr77 ㅋㅋㅋㅋ 먼소릴 하시는지 ㅎ 먼 설득력?
북한식당 방문중 제일 좋은 영상이네요 질문도 잘하셔서 답도 잘 이끌어 내시고 좋았습니다
북한 아니고 북조선이라 잖아
매너있게 질문을 잘 하네요. 쉽게 볼 수 없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거 세련되게 잘하시네.. 품격과 인격이 좋으신분!
이렇게 얘기해주시는 금요일님이 더 품격과 인성이 좋으실것같은데요? 😊
이만갑에서 그러는데 서로가 서로를 감시해서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나오면서도 참 안탑깝고 씁쓸하더라구요...ㅜㅜ
질문을 조심스럽게 잘 하신거 같아요. 영상찍고 있으니까 저 분들 입장에선 힘든 질문들은 곤란했을거 같거든요 👍
질문하나하나 하는게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제마음을 이해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북한물가가 비싼 것이 아니고
한국 손님기준으로 가격을 정한 것이겠죠
북한식당 대부분이 한국사람을 타켓으로 장사하니까요.
베트남 물가기준으로 만원이 넘는 한끼 식사가 말이 안되죠
여러명이 오면 십만원 넘게 식사하고 가는 한국사람은...
북한은 대충 20만원정도면 한달 생활비거든요
거의 한달 생활비를 한끼 식사로 먹고가는 남한사람들?
남한이 잘 살구나. 알게 됩니다.
동남아 중앙아시아 쪽의 북한식당은 대부분 한국사람 상대로 장사하는겁니다.손님의 80~90%가 한국사람이에요.애초에 식당 차릴때부터 한국 사람을 타겟으로 개업한답니다.한국사람 가면 적대시하고 말도 극히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김씨족속 비판이나 정치적인 말만 안하면 일상적인 대화는 자유롭게 할수있습니다.그리고 한국나이는 엄마뱃속에 임신한 상태의 태아부터 한명의 생명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임신기간 10개월을 실제 나이로 인정해서 태어나자마자 한살이 되는겁니다.
그걸 몰라서 저렇게 말한게 아닌것 같은데요 괜히 억울하게 한살 더 먹는거같아 싫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저도 한국식나이 불만이예요 병원이나 면접볼때등 공적으로 나이표기땐 모두 만나이로 적는데 일상생활에선 한국식나이로 따지는것도 이상하고
태어나자마자 1살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1년 지나고 생일날에 2살이 되어야지
12월 31일생은 태어나자마자 2살이되는건데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ㅋㅋ
와 신기,,,
종업원분들도 한국인들 많이 상대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말을 엄청 잘받아주시네요
종업원들 말장난에 희롱도 엄청합니다
처음에는 좀 딱딱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친근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종업원들 말거는거 싫어합네다 손님이 자꾸 질문하면 음식팔기위해 친절히 응대해주는거지만 자칫 말실수 하면 바로 아오지야요 말대답 해준다고 자꾸 말걸지 마시라요 눈치없이...
일부러라도. 바가지 좀 써주세요.
@@bluelion6920 중국인임? 맞춤법 저세상이네
보위부 놈이 있어서 종업원들 말도 조심해야 돼요
서로서로 감시도하고 하니깐
매너있게 상대방 기분상하지 않는 선에서 질문도 잘해주시고 영상 아주 좋았는대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저희 남한 아니고 우리랍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낮추어 하는 말이 맞지만 나라가 들어간다면 낮추면 안되죠...요즘 저희나라 저희나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계속 여행하시면서 한국어 되는 외국인들도 만날수 있을거고 이야기 하다보면 습관처럼 저희 나라라고 나올까 걱정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많은 정보 영상 부탁드립니다
잔소리 하는거 같아 미안해서 구독하고 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아닙니다!! 저도 알고있지만 저 때 유독 긴장을많이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런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금은 저희가 맞는 듯요. 자국인끼리야 우리인데 북한민을 자국민이라고 생각하기엔 애매하죠.
나대지 말거라
제가 님보고 개새끼라고 해서 님의 어머니보고 개라고 지칭하는게 아닌 그냥 기분 나쁠때 상대에게 쓰는말 정도로 생각하는것 처럼 의미를 생각하면서 뱉으면 좋겠지만 언어라는게 그냥 편하게 사용하다보니 나오는 대로 뱉더라도 문맥상 듣는사람이 알아서 걸러듣거나 알아듣는것입니다
@@쿨쿨-f3d 다른 표현들은 '저희'가 맞으나 '우리나라'를 말할 때는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관계없이 '우리'라고 씁니다.
매너좋은 한국남자를 잘 보여주셨네요 질문도 예의있게 대응도 겸손하고 웃어주는 따뜻한 대한민국 남자인거 같아서 보는내내 흐믓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김예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시수기릿님은 촬영도 자기만 찍으라고하고 엄청 공격적이였는데 제이치핏님한테는 엄청 순하게 대해주시네욬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저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네요!
북한이라고 하면 북한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북한에서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북한 =북쪽의 한국,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그래서 남북정상회담 처럼 얼굴 맞대는 상황에선 북측, 남측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건 우리가 한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죠. 인정하는 순간 북한은 외국인으로 탈북민은 추방대상이 됨니다. 북한은 국가가 아닌 불법무장 집단이기에 북한주민은 대한민국 헌법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인 것입니다.
하노이 고려식당 가본지도 꽤 되었다. ^^ 북한 사람들이 남한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제주도랍니다. ㅎ 거기 직원분께 들었죠.
약 10여년전에는 북한 여성 동무들이 엄청 쑥스러워 하면서 대화도 길게 받아주지 않던데
세월이 흘러 대한민국 사정 많이 알아서 그러나 잘받아주시네
매출올려야 되고. 그돈 김장은이한테가니. 가지마삼
96년생ㆍ김서아 씨하고 동갑내기네요ᆢ!
북한 아가씨가 남한 총각을 은근히 마음에 들어 하는것 같읍니다ᆢ! ㅋㅋㅋㅎㅎㅎ
저러다가 정들어서 함께 동반 탈북하지 않을까 싶네요ᆢ?
그래도 예의바르게 조곤조곤하게 질문하니까 대답도 친절, 서빙도 친절하게 하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분들도, 편안한 분위기라면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겠지만 말 한번 잘못하면 바로 아오지탄광이나 감옥갈테니 많이 질문하면 싫어하실듯 하긴 하네요.
종업원 분들의 사정을 배려해주시면서 질문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기회가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서 팔아주는건 돈은
사실상 김정은 통치자금을 주는꼴입니다
북한주민들은 아사자 즉 굶어죽는다는데
그런돈들이 북한주민을 더더욱 죽이는꼴
입니다
굶어죽어나가도 미사일발사는 잘하죠
한달에 100벌면 85는 정은이가 5%는뇌물
10%정도만 본인의 월급이라합니다
국제적으로 제제하니 중국.베트남등 공산권
국가에서 북한식당들 철수하고있다합니다
북한식당 종업원옆에는 북한서 파견된 보안
원이 감시합니다..조심하셔야해요
냉면 후후 불어서 드시는건 못참긴하죠ㅋㅋ 잘보고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너가 굉장히 좋으시네요ㅎㅎ다른 ㅂㅅ댓글들신경쓰지마세요ㅋㅋ주적이어쩌고저쩌고ㅋㅋㅋㄱㅋㅋㅋ죽자고달려드네ㅋㅋ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
신기하면서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직원분들 베트남 말도 잘하시고 예쁘고 매상도 잘 올리시고
한국에 대해 잘 알고 계시더군요...나이는 30대 초반? 정도이고
큰고양이 한마리가 카운터에 있고..
지금 영상에 보이는 분이 착하고 예쁘더군요
직원이 총20명? 정도 라는데 그건 거짓말같고 주방포함4~5명 정도 될듯 합니다
공연이 있을땐 다 나와서 하는듯 합니다.
식당근처에 북한 인민 공화국 대사관이 있더군요
저의 직장이 박장쪽인데 그방면도 잘아는것 보니 자유롭게 돌아 다닌는듯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참고 하세요.
대동강 맥주 종류
대동강맥주 1번: 맥아 100%.
대동강맥주 2번: 맥아 70%, 백미 30%.
대동강맥주 3번: 맥아 50%, 백미 50%.
대동강맥주 4번: 맥아 30%, 백미 70%.
대동강맥주 5번: 백미 100%.
대동강맥주 6번: 흑맥주, 맛이 진하고 커피 향이 남.
저도 대동강맥주에 종류가 여러개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씩 가 보고 두번다시 갈일없단 식당..😎
와 간접체험이지만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북한식당 가보구 싶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
간첩체험으로 봤네요ㅋㅋㅋ
조선식당
넘 북한식당 실태를 모르고 가셨네요.👍
향상 조심조심 즐겁게 ✈️여행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부칸식장 비싼건 다아는 사실
아마도 부칸미녀 호기심에 미녀
얼굴보러 간듯하네요 😁😅ㅋㅋㅋㅋ
동남아 물가에 비하면 북한 식당 가격이 비싼거 맞지만 한국에서 평양냉면 16000원 받는 것도 정상은 아니죠. 내가 보면 남한의 냉면이 훨씬 바가지랍니다.
마지막 악수에 마음이 찡하네요
2:17 저랑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네여 차가운 거 먹는데 후 불어먹는..😂😂
저날은 긴장한 나머지 저도모르게...ㅎㅎ☺️☺️😊😊
맥주컵 히야시? 해논게 맘에 들고 오이에 초고추장보니 한국 포장마차 생각나고 타 북한식당은 냉면 절대 못자르게하던데 히안하게 여기는 짤라주네요 겁나 친절하시고 이쁘시다 저도 북한 한번쯤은 가보고싶어용~~~
북한을 환상적으로 보지마시라요
김일성 3대세습체제입니다
북한은 냉면을 한 번 자르면 10년 수명이 준다는 농담이 있다고 해요.
종업원 분이 남한식 애교와는 다른 절도가 가미된 특유의 매력이 있네요. 제가 저 자리에 앉아 있어도 대단히 신기하겠어요..
북한사람을 만나는건 처음이라서 진짜 신기했습니다 ㅎㅎ
저냉면과 맥주 먹어보고 싶네요.. 다비벼주고 짤라주고 서비스도 좋아보입니다~
제 주관적 기준에 맛은 괜찮았습니다! 걱정과달리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더라구요☺️
맥주가 많이 비싸네요,
남한에 오고싶다는 종업원이 제이치핏님 좋아하는것같아요~
예~~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ㅜㅜ 아닙니다! 그냥 식당 서비스 아닐까요??ㅎㅎㅎ
ㅋㅋㅋ 나도 소싯적에 호치민에서 일할 때 직장 동료분들이랑 첨으로 북한 식당 가봤는데 살면서 첨으로 가봤던데라.. 혹시 먹다가 잡혀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 덜덜덜...
게다가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더 긴장되더라구요...
마지막에 잔돈 없냐고 물어보는건 팁달라는 느낌이었는데 ㅋㅋ
제 경험상 북한식당은 팁 받지 않습니다.
마자여 내는 눈치 2단쯤 돼 잔돈 안받고 왔을듯 ^^
@@김세환-z9j 좋아라고 받습니다. 저도 팀을 줬어요. 태도가. 확 달라져요. 너무 좋아하던데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인터뷰 잘하시네요.ㅎㅎ 미인이시네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악수 청하실때 짠 했어요.같은 민족인데 너무 슬퍼요.우리는맘대로 통일도 못하는 현실이ㅜㅜ
저도 조금 더 자유롭게 대화할수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오면서도 마음이 참 씁쓸하더라구요..
@@traveler_Jay 감정에 도취되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북종업들은 김일성이념교육을 나라에서 철저히 교육받고 통제받는 답니다
@@hlee7297 그래서 얘기 더 못해서 아쉽대잖아 임마
긴장하셨나보네요ㅎㅎ 냉면인데 호~하고드시네요ㅎㅎ
저도 모르게 긴장한 나머지...ㅎㅎ
우와 영상 대박 👍
축하드려요 ㅎㅎ
부계정으로 보고나서 수익창출 축하드리려 댓글남겨요~~
태국 여행은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라오스로 가고 있습니다^^
루니님 오랜만이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치앙마이에 있구요. 저도 조만간 라오스로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헉 기회가 되면 라오스에서 뵈요~~
치앙마이 정말 좋은곳이랍니다ㅎㅎ
많이 즐기다 오셔요~%
한국사람들이 방문할때마다 무슨생각할까..자유롭게 여행다니는거보면
사람 마음은 다 똑같겠져~! 부럽다고 생각에 남한에 갈까 라는 생각도 하겟죠!! ㅎ
초짜는 간첩세리 고수는 돈뽑아야할 세리
애초에 저기서 일하는 애들은 고위층 자제들이라 여행 남부럽지 않게 할걸 서민들은 저런곳 안보냄 탈출할까봐
@@구이통-s8n 고위층 자제들이라고 여행 저기서 못해요;;근경 5m도 안되게 보위부 애들이 지키고있음 여행 온게 아니라 일하러 저분들 다 일히러 온 분 들이고 고위자제라..그것또한 확실치 않아요
저도 여기 가본적 있는데..
김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치만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재미있네요~ 구독하고 챙겨볼께요!
쫑이님 구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요즘 식당 직원들 많이들 탈출하던데
베트남쪽 식당이라서 같은 공산권이라서 힘들듯하지만 ~다른나라 식당은 단체 탈출도 뉴스 종종나오던데
그런일도 있었군요, 몇 분 탈출했다는 건 들었는데 단체 탈출했다는 얘기는 처음듣네요
우즈벡 내고향 직원5명 귀순 했던거 뉴스에도 나왔죠
남한 영화나 음악 들으면 사형이나 교도소 끌려 가니깐 민감 할 수 밖에 없지요..
민감한건 물어보지 마세요. 저들도 속으론 다 알아요.겉으로 표현만 안할 뿐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프놈펨 식당에 10년 전에 갓는데 재들은 못 앉게 하는데 말은 자유롭게 해도 되어서 서잇으면서 두시간 재미잇게 얘기 나눈 추억이 ㅋ “북한은 의료기술이 세계최고라서 여자분들이 다 예쁘다는” 농담도 해주고 2시간 동안 사회문화 연예에 관한 모든 얘기를 니눈듯 ㅎ
시수기릿님이랑 같은 곳 간거 같은데 반응이 완전 다르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이아니고 북조선입니다
@@user-up7lq5ft7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촬영안됩니다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 얼굴찍어도 뭐라안하네욬ㅋㅋㅋㅋㅋㅋ역시 시수기릿님 와꾸 지못미,,,
신기한점발견했는데 분명히 냉면을시켰는데 드시기전에 후~~하고 부네요? ㅋㅋㅋㅋ
저는 중국내 그리고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북한 식당을 가봤는데, 정말 같은 민족 맞습니다. 말투만 틀리지 왠지 찡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로 평화로운 관계 개선이 되어서 자유롭게 왕래하는 때가 왔음 하네요
저도 식사를 다하고 식당을 나올 때 약간 씁쓸하더라구요...
같은 민족은 맞는데 다른 나라 다른 문화 사람 이란걸 항상 인지 하시라요
사상이 틀리는데 먼 같은 민족 조선족도 지조국은 중국이라 그래 한국말 써도
절대반대요~~
@@seapark1612 우리나라 통일 반대하는 국가. 일본, 중국.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 대동강 맥주가 비싼이유는 베트남에서 파는게 아니라 복무원 (여자분들) 3년 군 생활을 하면서 2번의 휴가를 합니다. 휴가당 2주정도 됩니다. 북경에서 평양으로 가는비행기가 있으니 하노이 북경 평양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녀올때 평양에서 하노이로 돌아올때 대동강 맥주를 들고 옵니다. 예전에는 북한 예술인의 그림이나 약품및 북한담배 등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곤 했습니다. 외화벌이용으로 휴가가는 복무원 편에 들고 오곤했습니다. 그리고 KPOP이나 드라마 다 잘봅니다만 각 식당마다 감시원(지도자동지)이 있고 원천적으로 볼수 없고 또한 핸드폰도 가질수 없습니다. 북한에 북한전용 핸드폰이 있지만 그것으로 다른나라에서는 이용할수 없구요 남한사람들에대한 입단속도엄청 합니다. 그나마 북경이나 칭다오 대련에 있던 중국에 북한식당은 조금 단속이 느슨했지만 그곳에서도 사건사고가 많이 나서 식당들이 많이 철수된상태입니다. 그리고 김정은 김일성 김정일 이름을 부르면 안되고 김일성은 수령님 김정일은 장군님 김정은은 원수님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측 남측이라고 하면 좋고 북조선 남조선 그 이외에는 다른 용어 ......대한민국 이런 말을쓰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하국이라고 풀 네임을 쓰는게 낫습니다.
북한은 지극히 한국식 표현이에요. 왜냐면 저들은 한국 이라고 명칭을 달리 한적이 없고 여전히 조선인데. 남한 기준 대한민국 = 한국 인것이죠. 그래서 북한 이라고 하는거 안좋아 하고 북조선- 이라고 이해 합니다. 해외에서 가끔 마주치는 북한 분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을때 한국? 코리아?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너 남한 사람이냐는 말)
대한제국 --> 대한민국
둘다 모두 줄여서 한국임
분단 이후 북한도 태극기를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음
조선이란말이 쉽게안나오죠..사용할일도 없엇으니..ㅎ
3:40 우리는 우리나라 헌법에 영토범위가 한반도 전체가 포함되어 있고 우리입장에서 북한 남한이란 말이 대한민국(한국) 남쪽 북쪽 이런 의미가 있어서 인거 같네요. 북한에서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라 부르니까 요. 북한이라 말하면 저 사람들이 받아들일때는 한국에 속해있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싫어하는거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평양냉면 저도 먹어 봤는데,,,,,그냥 자연의맛 그자체 이더라구요,,,,니맛네맛도 안나는맛??
스프에 길들여진 한국인은 조선시대의 맛??~~ㅎㅎㅎ 대동강 맥주는 강력히 추천 합메다,,,ㅋㅋㅋ
질문하실 때 마다 조마조마 ㅋㅋㅋ
북한사람을 만나는건 처음이라 많이 조심스럽고 떨렸습니다...ㅎㅎ
뭔가 불쌍 하면서도 ,
아련하고 짠 하네요 !
북 여종업원 한달 월급 200~300달러.. 4년 일하면 1만달러 정도 가지고 돌아간다고 함.
해외 근무해도 여행은 거의 못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외출 가능한데 감시하에 시장가는 정도..
풍요롭고 자유롭게 해외 여행하는 남한 사람들 보면 얼마나 깊은 좌계감을 가질지 불쌍할 따름입니다.
너무 밝으셔서 그렇게까지 열악한 환경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ㅜㅜ
북한 물가가 디게 비싸군요 울 나라 두배정도 약간 긴장하면서 종업원한테 질문도하고 암튼 새로운화면 본걸 감사하게생각하며 잘봤어요 늘 몸건강히 여행하길 빌겠습니다 홧팅
북한식당 물가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식당에 저 혼자밖에 없는데다가 북한사람은 처음보는거라 더 조심스러워서 긴장을 많이했던것 같습니다ㅎㅎ 😂
외국에 있는 북한식당 가격이 유독 쎈겁니다
동남아 현지인들 배채우러 가는곳이라기보담 외국인 ,한국인
관광지이기때문에
@@viranchanakhongthon3358 맞는 말이긴 한데 눈탱이 치는 장사에요
장사야 가격 규제가 없으니 베짱 장사임
저 돈이 북한공산당한테 흘러들어가는 식당장사임
애초에 저 재료들이 베트남에 없는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이라서 그럴거임. 직접 북한에서 공수도 해야하는데 운송비도 장난아니게 들거고
예전 중국 대련 여행때
오전 시간임에도
소주시키라고 5번이나 영업하던
이북 여성 접대원...
"누가 벌건 대낮에 술마시고 돌아 댕기냐"고
좀 강하게 얘기하니 그만 두더라고요..
그분이 좀 노골적으로 영업을해서 기분이 언짢으셨겠어요..
맥주 한병에 2만원, 냉면 1개와 김밥 1개 추가했을 분인데 8.5만원....엄청 바가지네요.
우리는언제쯤 하나가될까...
김밥과 맥주가 미사일 연료 0.5리터 정도 값어치를 했네요 ㅋㅋㅋ 웃자고 한 얘기고 저도 한번 가보고싶긴합니다 ㅋㅋ
오~~ 고려식당 가셨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에 앉으셨네요. 제가 2020년 상반기 하노이에서 공부 할 때 유일하게 한국어를 사용 했던 곳 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 했던 곳 중에 하나 입니다.
2020년에는 식당안에서 사진 촬영 및 동영상 촬영 못 하게 했는데, 이제 가능 한가 보네요.
맨저음 접대 하신 26살인 분은 "봄향" 동무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다시 그곳에 가서 대동강 맥주 마시고 싶네요.
ㅋㅋㅋ 기릿갔을때하고 같은 사람들 같은데ㅋㅋㅋ
온도차 무엇ㅋㅋㅋㅋㅋ
바가지 끝판왕이네요..ㅎㅎ 하노이 한국식당 2배 받는것 같은데요..
이쁘고 웃음소리고 호호홍 좋네..
아가씨의 손이 곱습니다. ㅎㅎ ㅎ~~ ~~~~~~~
같은 마음으로 몇번 다녔던 기억이 있어 더욱 반가운 영상에ㅍㅊ첫인사드립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베트남에서 저걸 먹고 8만5천원??~~저런 바가지가?~
북한식당 다비쌉니다
냉면부터가 우리나라 두배 야 형아
두바이는 더비싸요 ㅋㅋ 블라디보스톡 두바이 베트남 우즈벡까지 4군데 가봤는데 어느나라건 한식당 2-3가격이었어요
맥주 좋아해서 구독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마조마합니다
북한도 태어나서 부터 1살이예요.우리나라랑 중국의 동북쪽지역만이 태어나서 부터 1살로 하고있어요.북한식당직원이 말한거는 그냥 국제기준으로 말할려고 하니까 그런가본데 북한내에서는 태어나서부터 1살입니다.
아... 저는 저렇게 대답해주실길래 다른줄 알았습니다!
@@traveler_Jay 저분말이 정답 한국이랑 똑같아요 태어나서 바로 1살
엄청 친절하시다 생각보다 손님응대가 자연스럽네요 ..같은 핏줄이니 저렇게 만나면 신기하고 반갑겠죠.요즘 탈북민들 영상 보다보면 너무 비현실적이고 믿어지지가 않는데 한목소리로 북의 현실이라니 너무충격이고 현타가 씨게 오네요..탈북하다 잡혀 북송되면 가족들 보는 앞에서 총살시킨다라는 말에.....ㅠ.ㅠ그리고 탈북성공확률이 10~20%라던데 탈북여정중 목숨잃거나 잡혀 북송되어 총살당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참 모순인게 정작 국내에선 북인민의 자유와인권탄압하는 북체제와 김정은이 계몽군주라며 옹호하고 추종하는 세력과 유명인사들이 나대고 있으니..상식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군부독재에 맞선 민주화운동이력으로 정치인같은 사회기득권이 되어 부와 권력쥐고 누리고 살면서 ..정작 북세습독재아래 신음하는 북인민들의 자유와인권엔 아가뤼싸무는 것도 모자라 나서서 탈북을 비판하는 태도에 배신자취급하는 모순투성이 주사파인사들을 보면 ㄹㅇ 코미디같은 세상이구나싶음..
남북이 상대방에 대한 오랜 세뇌교육에 쩔었다. 특히 남한은 개방된 선진국이면서 전체주의 북한 마냥 북에 대해선 경기를 일으키며 금기. 결국 북한 식당 이용하면서도 떨린다고 겁을 먹을 정도니{차라리 북한종업원들이 긴장해야 할 판임에도} 평화공존과 평화통일은 불가능. 중국과 일본 미국에 이용당하고 남북이 뜯어 먹히는 중.
헬조선이라 비방하던 사람들 북조선에 한번씩 갔다와야 정신차릴텐데 말이죠.
@@Happylife-nj5mb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세월호 기념사업회에선 북조선이 김정은의 영도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떠들고 있습네다만.
@@Happylife-nj5mb 북조선에서 왔음?
제이님 ㅎㅎ 대한민국 장교 출신이 쫄면 어째요 ㅎㅎ 그래도 긴장은 되셨겠네요 ㅎㅎ즐거운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
겁나 위험한 곳이네요...종업원 눈웃음에 넘어갈듯 ㅋ
냉면 첫입드실때 불어드시는거ㅋㅋ킬포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그만...ㅎㅎ
저 식당인지 모르지만 베트남에 있는 북한식당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귀순하신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 고객들을 자주 만나고 나면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분들이 한국에 한먼 쯤 가고 싶다는 말은 어쩌면....
제가 갓다와본 곳이군요 ~^^아직 영업하는군요ㅡ겁나 비싸죠? 맥주한병에
호치민쪽으로 가시면ㅡ음악과 연주도 해주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더라구요...ㅜㅜ
하노이 가시는 유튜버분들..
북한식당에 거의들 가시는거 같네요.
예전에는 한국관광객들이 외국에 있는 북한식당에 많이들 갔었지요.
동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나
북한사람과 만나 본다는신기함등등.
댓글들을 보니
북한에 대한 막연한 감상을 가지신 분들 많은데..
지금은 그런 순진한 감정을 가질때가 아닙니다.
우리의 그런 순수한 감정을 북한은 어떻게 악용했는지 모두들 아실겁니다.
우리가 지급하는 돈은 우리에게 군사적 위협으로 돌아오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늘 북한식당에 지불한 8만원은 전방초소에 근무하는 내 아들 내 동생의 가슴을 겨누는 수백발의 총탄이 됩니다.
안타깝지만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더이상 줘서는 안되겠습니다.
북한에서 한국 영상 보면 사형까지 내리는 법 만들었는데 예민한 그걸 물어봐서 깜짝 놀랬음 ㅋㅋ 이번에 한국 영상 봤다고 실형 10년 받은 영상 나왔던데 ㅋㅋㅋㅋㅋ
아... 그런 사실은 전혀몰랐습니다.. 제가 좀 경솔했네요 ㅜㅜ
저도 어릴쩍...북한에 다녀온적있습니다. 버스로 경계선을 넘어 산을 오르고 깨끗한 물을 보았습니다.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북측 or 북조선 이라고 말해야지 절대로 북한 이라고하지말라구요!! 이유는 별거 없더군요...
한이 한국에 한이라서 북쪽에 있는 한국이란 뜻이라고, '한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북쪽에 있는 한국이 아닌 북측 or 북조선 이라고 말해야한다고하네요~
아 그런이유였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간첩이네 ㅋ
저도 예전 하노이 여행이나 닌빈 여행 갈려고 하노이 들어갔을때 몇번 혼자 가봤는데 대동강 맥주 어마무시하게 비싸요.
그때 느낀게 들쭉술 그리고 맥주 몇병 마시면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맥주값이 얼마나하겠어라는 생각으로 가격도 안보고 주문했는데 많이 비싸더라구요...ㅎㅎ
와 직원분 겁나 이쁘시다..
3:40 남한과 북한의 정식 국호가 달라서 서로 자신과 상대방을 부르는 명칭도 다름
대'한'민국
남한 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조선 남조선
그래서 우리가 북한사람들을 보고 북한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쟤네들은 우리의 국가의 일부분 일 뿐으로 보는 거라 북한 사람들은 그걸 싫어함
자기네 국가가 대한민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결국은 서로 생각하기 나름임..
자기나라 기준에서 바라보고
자기나라가 상대나라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나라가 잘되었으면은 하는 마음이 있고
북한분 조심해야되요 납치할수도있어요. 베트남여행 잘구경하세요.
태어나자마자 1살인 것은 어머니 뱃속의 기간도 쳐서 1살인 겁니다. 물론 1년이 채 안되지만 어쨋던 뱃속의 기간도 나이를 쳐 주는 우리나라 휴머니즘이 좋습니다.
냉면 값보다 맥주 값이 더 비싸네요.
북한사람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 앞에서 남조선이라고 부르면 싫어하는 거와 똑같은 이치이지요~그리고 북한은 만 나이만 쓰며,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만 나이로 통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답니다
ㅋㅋㅋ 얼마나 긴장했으면 냉면을 불어먹내 ㅋㅋ
3:38 북한이라 하면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로 "나는 한반도 내 유일정부가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며 북부 지방을 점령하고 있는 단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불법 점령한 반국가단체로 간주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북측인사가 '남조선'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나는 한반도 내 유일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생각하며 남부 지방을 점령하고 있는 단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조선의 영토를 불법 점령한 미제의 괴뢰정부로 간주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북측주민 접촉시에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양측을 북측과 남측이라 칭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런데 값이 비싸네요
거기 북한대사관도 있겠네요.
호안키엠끝 은행쪽으로 맥도날드랑 아이스크림 가게 인근은 돌아다녔지만, 고려식당은 못본듯
값이 베트남치고는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ㅜㅜ😂
눈탱이 베짱 장사에요
북한식당은 공산당에서 열어주는 식당이라 돈벌리는거 다 북한으로 보내는거임
손님 파리만 날리는거보면 알수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기심에 가보는거지
장사 안되는 집임
오히려 러시아에 있는 북한식당이 더 싸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우와 음식값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