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렁쩌렁한 목소리에, 일견 투박하게 비치지만 사실은 앳되고 순수하시고 정이 많으셨을 가객의 모습.. 김현식 선생님의 32주기를 맞아 찾아왔습니다. 여러 감정이 오가는 느낌이네요.. 음악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모습에 미소를 띠게 되지만.. 다만 육신이 여기 계시지 않다는 사실에 헛헛한 마음 또한 감출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현식 선생님과 유재하 선생님 노래로 하루를 흘러가려 합니다. 선생님의 노랫말씀처럼, 세상은 여전히 외롭고, 쓸쓸하고, 쓰리네요.. 하늘에서 언제나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학때 김현식님 콘서트 갔었을때가 생각나네요. 63빌딩앞에서 일찍부터 몇시간동안 줄서서 기다리고 대기번호받고 시간보내다가 입장하자마자 달려가 앞자리 맡고 좋아서 흥분했던, 김현식님 얼굴보고 기절, 노래듣고 또 기절. 김현식님 참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식아저씨가 정말 욕심이라곤 음악밖에 없지 우연히 티비방송무대나오는 영상에서 바람인줄알았는데라는 노래를 부르는 표정과 지금 이런 영상에서 팬들과 가깝게 전달될수있는 무대와 봤더니 왜 방송이 싫다고 한지 알거같았다 전달과 소통 어떻게 할까요 다신 아저씨같은 분은 다신 없을거같은데 그 고통을 이겨내며 노레를 끝까지 욕심내어주어서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많은 명곡을 남겨주어 또한편으론 30년이 넘었는데도 열광해요 꼭 비가 오는 이런날엔 꼭 찾아 듣죠 25막둥이동생이 아저씨 노레를 듣고 그로인해 15살 조카도 듣고있네요 세월이가도 아저씨는 영원할사람입니더 고마워요 좋은노래들
소리 진짜 잘씀. 이 시기는 전반적으로 의도적이게 무겁게 소리를 내는데도 젊을때 기본적으로 두성을 잘 갖고놀던 양반이라 고음에서 성구전환 참 구렁이 담넘어가듯 잘함 가수들이 건강문제나 혹사로 스타일이 바뀌면 고음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이 양반은 그런게 없음. 이미 길을 완벽히 닦아놨던지라. 젊을때 마스터한 두성+변한 창법과 음색이 만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소리 모두 가지고 있는 시기. 음감 리듬감은 그냥 타고난 양반이라 막부르는것 같아도 의도적인 텐션음 말고는 음정도 잘꽂히고 그루브감은 그냥 역대 한국 보컬리스트중 원탑일듯. 임재범이 두꺼운 성대에서 나오는 자체울림+비성과 허스키를 이용한 서양식 보컬이라면 김현식은 얇게 타고난 성대+진성에서의 단련과 두성을 이용한 한국식 보컬이랄까. 결국 모든 길은 통한다고 두 보컬리스트의 기전은 다르지만 타고난 저음을 가지고 고음까지 섭렵한 임재범과 타고난 고음을 가지고 저음을 섭렵한 김현식 모두 듣는 이의 폐부를 찌르는 공통점을 가지게 된듯.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좋은분들 좋은음악ᆢ
너무 감사드립니다
권인하님 정말 팬입니다
노래는 저렇게 가식없이 느낌대로 쏟아 내는거지~
현재 저런 가수가 있던가?
1개월전 댓글 ㄷㄷ 오랫동안 못잊고 계시네요 ㅠ_ㅠ 저도 계속 생각나서 조금이라도 모습담긴 영상 없나 찾아보게 되네요
정말 귀하신분...
권인하 아저씨다~
1990년 김현식님의 타계 소식을 듣고
재수학원 지하실에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한 나의 가수 영원한 나의 사랑 김현식
그립습니다
저도..부산에서 재수때 학원에서 하루죙일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슬프고도 힘든시기에 비보를 접하다보니..더 아프고 힘들었던기억...
현식이 아저씨 돌아가셨을때
밤새 테잎틀고 뒤집고 또 뒤짚고 아침까지
계속 울었는데 ㅎㅎ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자식
이분은
옛날이라 촌스럽다기보다는 오래된 위스키같이 오래될 수록 더 가치를 인정받는 느낌임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영상 자주 보러 오고 있습니다 31살 나이에 이정도로 힘든게 맞나요 삶이 너무 피폐해져 일어날 힘도 없습니다..위로 받으러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5개월전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미래는 더 좋은 날들이 많을겁니다 기운내세요.
인생에 있어서 그런 과정이 몇 번씩은 있더라고요. 저는 40대 중반에 찾아왔는데 나이먹고 찾아오니 더 힘들어요. ㅎㅎ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젠가는 끝난다고 하나 함께 노력하며 이겨보아요. 힘힘힘💪💪💪
삶이 힘들때 노래듣고 펑펑 울고 또 일어섭니다
김현식씨 노래 듣고 힘얻어 갑니다. 힘네세요.
5:48 반주나오고 "아저씨~ 사랑해요!!" 너무 완벽한 타이밍이네요 그리움...
이때 동아기획 소속 가수들은 시대의 빗물같았다
돌아가시기 얼마전이군요. 동부이촌동 중3때 독서실에서 집에 가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김현식 스타가 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가시다가 공책에 싸인을 해주셨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요? 저는 69년생 입니다.
부럽습니다. 평생 그리워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오랜만에 목소리들으니 울컥합니다. 저는 67년생 입니다.
노래넘 잘하시내요
그립내요
1984년이었겠군요
이야 정말 멋진 추억이시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ㅎ 어릴때
김현식 형님과 함께하셨던 김중만 작가님도 오늘가셨다는 소식에 안타까워요 ㅠㅠ 저세상에서도 행복하세요
김현식 선생님 모창가수 입니다~~~~
아빠 돌아가시전에 김현식 형님 노래 많이 좋아하셔서 저도 어릴때부터 자주 들었어요.제가 이제 40이 코앞인데 우는게 싫은데 와서 듣게 되네요 그리워서요..
저도 37인 지금 울면서 듣습니다ㅠ
니네들이 애냐 왜울고릮어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일견 투박하게 비치지만 사실은 앳되고 순수하시고 정이 많으셨을 가객의 모습.. 김현식 선생님의 32주기를 맞아 찾아왔습니다. 여러 감정이 오가는 느낌이네요.. 음악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모습에 미소를 띠게 되지만.. 다만 육신이 여기 계시지 않다는 사실에 헛헛한 마음 또한 감출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현식 선생님과 유재하 선생님 노래로 하루를 흘러가려 합니다. 선생님의 노랫말씀처럼, 세상은 여전히 외롭고, 쓸쓸하고, 쓰리네요.. 하늘에서 언제나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학때 김현식님 콘서트 갔었을때가 생각나네요. 63빌딩앞에서 일찍부터 몇시간동안 줄서서 기다리고 대기번호받고 시간보내다가 입장하자마자 달려가 앞자리 맡고 좋아서 흥분했던, 김현식님 얼굴보고 기절, 노래듣고 또 기절. 김현식님 참좋아했고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인기가 대단했었군요???
그거 교도소 출소후
재기 콘서트인가 그렇죠.
지금도 기절하십니까😊
그때 있었던 1인
출소후 짧은 머리ㅡ
현식이형님...
진짜 남자다
투박한 가죽점퍼.낡은 청바지.....멋지다.
오히려 세련되지 않은 모습과 날것의 모습이 현식이형과 어울리지..
그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의 공연은 오래되어도 잊히질 않아.ㅠ
개인적으로 라이브를 더 좋아하는데 콘서트 무대에선 그날그날 감정이..말그대로 무대위에서 즉흥적으로 본인의 느낌대로 부르기에 같은노래도 매번 다르게 들려요 정말 멋진 아티스트입니다
난 세상에서 김현식보다 노래 더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교가 아닌 감성, 음학이 아닌 음악 음정박자도 중요하지만 멋있게 창조하는 사람이 김현식임
비오는 오늘...34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정말 오랜만에 형의 음성을 듣고갑니다~~~
오늘도 눈물 한 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에코도 없고 투박한 목소리지만 그 어떤 명곡보다 울림이 있다 ㅜㅜ 보고싶어요 김현식님
귀한영상감사합니다
넘총ㅇ
넘촘
5:57 아저씨~ 사랑해요~~ 너무 좋다...
영화 한장면같네 ㅠㅠ 무슨
눈물나네
현식 오빠와 전태관님~~~~~~~~~~~~~ 모두 모두 그리워요. 심장엔 있는데.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언제나 그대 내곁에 이노래를 이후에 부른 가수들은 많지만 이감성 이느낌 절대 따라올수가 없네요.
가시기전 1년 남짓 전이군요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꽃다발줄까말까하다 투척한 팬분~ 떨어진꽃다발 주울까말까 잠시고민에빠진 김현식.. 정말 순수 자체였던 가수와 그의 팬♥
화질.음질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순수의시대죠???
와, 하고 박수 치고, 건강에도 유의하겠다는 말, 환호성. 너무 아련하다.
정말 귀중한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블루지한 락커 형님 고맙습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입니다
저 자리에 나도 있었는데~~
한때 김현식바라기💕
콘서트마다 갔었는데~~
그의 삑사리와 불안한 음정조차도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의 깊은 소울을 과연 누가 따라할 수 있을까
개인소장 비디오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보고싶다...
직찍인가봐요
이당시는 비디오카메라밖에 없던시절인데
디지털카메라도 없을때라서
김현식님의 전설의 라이브를
이렇게볼수있다니 너무좋네요^^
언더그라운드 가수중 유일하게 88년말 골든디스크상 받았어요
이 명곡을 이제야 알아서 슬프면서도 기쁘고 이 영상이 유일한 영상임에 기쁘면서 넘 슬프고..
진짜 보고싶다ㅠ
사람들이 흔히 김현식 이전에 김현식없고 김현식 이후에 김현식없다 라고 하는데 충분히 공감됩니다
대학교2학년때 대학로 작은 콘서트장에서
몇시간 줄을 섰던 기억이 납니다.
방송보고 반해서 갔다가 싸인 받으면서
심장 멎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멋지셨는데 ..
다음카페 비처럼음악처럼 운영자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93년 출시된 비디오 내사랑내곁에와 KBS콩 음원을 추출하셔서 합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도 그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영상들은 유튜브에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90sHappy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노래는 저렇게 가식없이 느낌대로 쏟아 내는거지~
현재 저런 가수가 있던가?
목소리존나멋있다진쨔
사람들이 김광석의 아름다운 시와 절절한 노래를좋아할때 저는 김현식의 꾸밈없는 투박한 외침이 더 가슴에 오네요 두분다 우리의 보물이에요
아우 ~~~~~~~~ 너무 멋지잖아 2022년에 봐도 형님 너무 멋지잖아 ~~~!!!!!!!!!!
천재잖아
진짜 음색이 가슴을 후벼판다... 냉장고에 남은 막걸리나 꺼내와야겠다...
아이고 저는 막걸리 한병 마시고 듣고 있네요 ㅎㅎ
오늘 기일이시네여 넘 그리운 그대
제 어린시절을 함께하여 준 김현식님께 감사의 댓글을 올립니다.
날 것의 느낌 너무 좋다... 흠뻑 취합니다.
33주년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와 함깨 듣고 싶은 노래^^
현식이 형님 작고 하신날부터 일주일내내 술과 눈물로 그리워하던 생각이 나네요.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자료가 있나니 감개무량 하네요
정말 그립네여 그 시절
우와 진짜 잘생겼다
기타에 오태호!!!
김현식의 귀한 라이브를 보면서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임을 다시 느낀다.
비처럼 음악처럼은 김현식님을 따라갈 분들이 없네요. 이 노래, 다른 분들이 부르면 뭔가 2% 부족하고 엉성한 느낌을 늘 받게 되는데... 김현식님의 노랜 그런게 없어염... 역시나... TOP얌...
현식이형 진짜 미남이다
88년도 김현식 콘서트 갔던 생각나네요. 그립다.
라이브곡 싫어하는데 김현식
살아계신거같네요. 찡~~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술좋아하고 노래 부르는것 좋아하던 아저씨..
당신이 부른 곡은 명곡입니다..
군 제대하고 취업준비하면서 들었던 음악 이젠 정년퇴직했지만 그시절이 몹시 그립네요?
눈물나오는 영상은 정말 오랫만이네요.....귀한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지금이에야 본게 후회가 될 정도네요
현식아저씨가 정말 욕심이라곤
음악밖에 없지
우연히 티비방송무대나오는 영상에서
바람인줄알았는데라는 노래를 부르는
표정과 지금 이런 영상에서 팬들과
가깝게 전달될수있는 무대와 봤더니
왜 방송이 싫다고 한지 알거같았다
전달과 소통 어떻게 할까요
다신 아저씨같은 분은 다신 없을거같은데 그 고통을 이겨내며 노레를 끝까지
욕심내어주어서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많은 명곡을 남겨주어
또한편으론 30년이 넘었는데도
열광해요
꼭 비가 오는 이런날엔
꼭 찾아 듣죠 25막둥이동생이
아저씨 노레를 듣고 그로인해
15살 조카도 듣고있네요
세월이가도 아저씨는 영원할사람입니더
고마워요 좋은노래들
엄지척 👍 👍 👍
흑흑흑 이 채널 최고야 90년대 최고야
이게 전설의 김현식님의 라이브무대였군요
현장감이 살아있네요
미치겠다 정말~사랑해요.현식형~~~♥
소리 진짜 잘씀.
이 시기는 전반적으로 의도적이게 무겁게 소리를 내는데도 젊을때 기본적으로 두성을 잘 갖고놀던 양반이라 고음에서 성구전환 참 구렁이 담넘어가듯 잘함
가수들이 건강문제나 혹사로 스타일이 바뀌면 고음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이 양반은 그런게 없음. 이미 길을 완벽히 닦아놨던지라.
젊을때 마스터한 두성+변한 창법과 음색이 만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소리 모두 가지고 있는 시기.
음감 리듬감은 그냥 타고난 양반이라 막부르는것 같아도 의도적인 텐션음 말고는 음정도 잘꽂히고 그루브감은 그냥 역대 한국 보컬리스트중 원탑일듯.
임재범이 두꺼운 성대에서 나오는 자체울림+비성과 허스키를 이용한 서양식 보컬이라면 김현식은 얇게 타고난 성대+진성에서의 단련과 두성을 이용한 한국식 보컬이랄까.
결국 모든 길은 통한다고 두 보컬리스트의 기전은 다르지만 타고난 저음을 가지고 고음까지 섭렵한 임재범과 타고난 고음을 가지고 저음을 섭렵한 김현식 모두 듣는 이의 폐부를 찌르는 공통점을 가지게 된듯.
목소리가 정말 멋짐 노래를 진짜 잘부르지요 다른 가수가 삑사리 내면 듣기 좀 그런데 이분은 그것마저 예술로 승화시키는 희한한 재주가있어요 그래서 감동이 더 배가됨
그립습니다
그냥 멋있다. 다른 말 필요없이.
비처럼, 우리 마음을 적신 가객이여
음악처럼, 우리 마음을 노래한 가객이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추억 남기고
가셧습니다. 그곳에선 이미 편히 계시겠지요.
김현식님 노래는 귀로 듣는것보다. 가슴으로 스트레이트로 온다.
마이크를 배꼽까지 내리는데도 또렷하게 들리는게 성량이 진짜 폭발적이셨네요 오래된 영상이라 음질이나 화질이 열악한데 실제로 들으면 어땠을지
보고 있는데 그냥 눈물 나네요...
언제나 그대 내곁에~
요즘 후보정 떡칠한 노래 듣다가 지쳤는데 이런 클래식 들으니까 눈물나네 이게 진짜 노래고 보컬이지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듭니다
가식없는 목소리
인간적이지 말입니다♡
80년대 초 종로 나이트 클럽에서 아마도 봄여름 가을과 함께 노래 부르시던 생각이 나네요. 참 멋진 분이었다고 기억나네요.
추억이 되버렸네요
요제엔 이곡이 좋다
너무잘만들어서
바닷가에 듣고싶네요
종용한 곳에서요 든고싶네요 감사해
김현식은 늘 가사 바꾸고 음 바꾸는 걸 즐겨 하구, 추임새 넣기...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와 멘트칠때 목소리 진짜 좋다… 미쳤다
우와...김현식님 육성 라이브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상은 처음이어서 너무 놀랍네요
만약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레전드 대접 받으시면서 방송에 출연해서 노래 부르시는 모습 상상해봅니다
꽃다발 던집니다. 사랑을 담아서. ㅎㅎ
너무좋아요
너무~~
유재하 아끼는후배가 잃고나서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현준-b1j 두분 기일이 같은날이죠..ㅠㅠ
30년이 넘어도 아직 이렇게 멋있고 섹시한 음성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본적이 없음
김현식님 노래는 가슴이 아픕니다.. 안타깝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다.... 희귀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젊은사람에게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올까? 내목소리를 앗아간 그 명곡. 반가워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직접 만날 수도있겠네요.
보컬의 기술이나 이런거 필요없다
김현식형님의 목소리는... 그냥..."빠져든다"❤
넋두리 언제나그대내곁에 .빗속의연가 모든곡이 명곡이지요
몇십년이지나들어도 명곡입니다
감사 합니다^^
민종이형 노래만듣다 여기까지왔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너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곁에 머물어주는 김현식 가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가객 김현식님 중학생일때 신촌블루스님들하고 공연하는거 보러갔다 입뺀당했엇는데 ㅜㅜ
이게 아프신분이 부른게 맞나요?
정말로 대단한 호소력입니다.
크으 제일 존경하고 닮고싶은 레전드가수..
우왕~ 귀한 김현식님 공연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영상에서 보여지는 전자 키보드는 훗날 '나와 같다면' 과 '소주한잔' 작곡을 하신 이동원 음악감독 입니다.
귀한 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현식님의 노래와 음악은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 입니다!
60이 넘은 나이에도 매일같이 듣는
김현식님의 노래들이 저를 위로 해주고
힘을 줍니다! 이것이 음악의 진정한 힘이라 생각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을께요
눈물만 나네요
목소리가 악기라는말이어울리는사람, 미성때도 좋았지만 허스키한목소리때가 넘나좋다!
목소리 진짜 멋있다 ㅋ
이분이 괜히 사랑의 가객이라고
불리시는게 아닌듯
우와..장난없네요 목소리 어쩔..진짜 놀랍네요..입덕해야겠어요
보컬이 세계적입니다 ❤
다시는 볼수없다는 생각에~~~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