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90 스피노자4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 - 전체를 사랑한다

[@sofia-nu3gz]

인간이 인간을 초월하여 인간을 보다 완전하게 만드려는 욕구가 있기에 인간에 있어 신이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저도 공감합니다. 도올 선생님~
“심오한 인간” “무한한 가능성”
멋있어요 ~~ 👏🏻👏🏻👏🏻👏🏻👏🏻👏🏻

[@septmerveilles]

선생님, 스피노자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도올TV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이것만한 즐거움이 또 없습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고, 나를 더 고양시키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드는 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tonychoi4430]

Excellent mind is as difficult as it is rare.
From Ethics, the masterpiece of spinoza.
수학으로 증명되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는 무한한 신을 가르쳐주시는 스피노자. 그리고 끈임없이 공부하고 진리을 가르쳐 주시는 도올님,
감사합니다.
Los Angeles

[@zoaraTv]

말이 느려 졸려서 1.5배로 듣습니다. 도올! 아프지 마라 ~~

[@김경호-h6p]

스피노자의 말이 부처의 주장(개유불성: 존재하는 모든것에 불성이 있다), 그리고 도마복음의 예수가 바위를 들추면 거기에 내가있고, 나무를 쪼개면 거기에 내가 있다 라는 말과 말하는 바가 유사하네요. 역시 진리는 하나인듯...

[@하늘님-p7o]

감사합니다

[@isartormch5244]

드뎌 10만을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이제 대기권을 뚫었으니 년말까지 20만 ㄱ~ㅈ~ㅇ~ ^^♡♥

[@최정호-d6q]

이게 진짜 강의다
진짜 스피노자를 아신다
영성을 아신다

[@LoonPigHead-Dandudae]

짝짝짝!

[@middragon2188]

어린시절 주입식으로 신을 믿었고
머리가 크면서 김용옥선생님을 통해 철학을 접하며 신에대해 의문을 품게 되었고
지금은 신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나는 자연순환의 일부에 불과하고 우주 그 자체죠.

[@주지약-i6o]

우주의 창조를 누가 했느냐? 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창조한 신이 누구든지 창조물에 그의 모든 속성이 있기에 세계의 모든 것이 신이다는 말이 성립되겠네요~~

[@추인-l5i]

스피노자는 자신이 속한 온 세상이 종교적 신 속에서 살아가는데도, 종교적 신이 아닌 또 다른 신이라는 새로운 신을 말하면서 세상과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미로씨-w1s]

스피노자는
유대신앙으로부터
그토록 배척을 받았으면서도
신에 대한 철학적 향수만은 버리지 못한 것일까?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소박한 신앙생활이 필요한 건지도 모르겠다.
일요일이면
저 멀리서 은은히 울려 퍼지던 교회당 종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교회로 향하던 일이
이미 환상이 되어 버리긴 했어도ㅡ

[@김김순녀-s4h]

ㅇ

[@campbelllew]

딱 고등학교 윤리교사 정도의 깊이

[@스마일-j6i]

스피노자
신은 곧. 실체
자연이다 ㅡ 헤겔
신을 ㅡ 절대정신

[@스마일-j6i]

스피노자는
무실론자다 ㅡ 왜
초자연적인
인격자 ㅡ

[@스마일-j6i]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