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사춘기시절 나의 귓가에는 항상 메이트의 음악이 흘렀었는데… 정말 매일 매일. 지금 들어도 울컥하는걸 보면 그 당시 어린 마음에 좋아했던게 아니라 그냥 음악 자체가 너무너무 좋았던거구나ㅠ 잘들 지내고 계시죠? 다들 그때의 메이트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너무 좋은 음악이네요
중학생 때 저는 일찍 누워 잠들어가고 있었고 아빠가 TV를 틀어놨었어요. 편안한 멜로디인데 뭔가 마음을 깊게 울리는 듯한 노래가 나와서 저 애절함은 무엇일까 너무 좋다 생각하며 잠들었었어요. 그리고 잊혀졌다가 1년 쯤 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 밴드가 누구였지 어떻게 열심히 찾고 찾아 결국 메이트인 걸 알게 됐었어요. 그때 그 TV프로그램이 이 영상이었어요ㅎㅎ 메이트의 다른 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해체한지 1년~ 2년 쯤 됐나요? 재결합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언젠간 다시 꼭 돌아와주길 바라요.
흐릿해져 가요 싸늘하기만한 눈물 무너져 내린 기억은 어떡해야만 하나요 어떡해야만 할까요 지쳐가나 봐요 어둠 속에 흔들리던 떨리는 작은 어깨를 잡아줄 순 없나요 하나 둘 소리없이 모두 그대 곁을 떠나도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의 곁에 있을께 깨져버린 마음 그 틈으로 새어 들던 빛나는 그대의 꿈을 기억할 수 있나요 하나 둘 소리 없이 모두 그대 곁을 떠나도 걱정하지 말아요 항상 그대의 손을 잡아줄테니 저 거친 세상들 속에 맞선 작은 꿈을 보아요 언젠가 펼쳐질 그대의 날들이 환히 빛날 수 있게 먼 훗날 눈부시게 빛날 그대의 하루하루 끝에 환한 미소 줄 수 있도록 저 거친 세상들 속에 맞선 작은 꿈을 보아요 언젠가 펼쳐질 그대의 날들이 환히 빛날 수 있게 내가 항상 곁에 있을께
I can’t even understand the words but I like the melody. A favorite of KGE so, researched it on youtube and find out why. It was a good song. Included inow my playlist.👍😊
메이트..노래는 애절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듣다보면 어느덧 머리가 깨운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지고, 복잡했던 마음을 치료해주는 오묘한 매력의 힐링곡입니다.. 잊은듯 지내다 또다시 시간이 지나서 들으면 언제나 가슴한켠이 시큰해지거나 뭉클해지는 곡.. 대략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돌이켜 생각해보면 과거의 질풍노도의 대학시절동안 학업 연애 취업 등의 여러요인으로 불안정한 자아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나의 20대시절... 그 당시 메이트라는 밴드를 알게되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당신들의 노래로 위로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트 세 명 그리고 비메분들 다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임헌일님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기타 멋있게 치심 저렇게 내려치는데 어떻게 저렇게 안정적이고 섬세하지 ….
십수년전 사춘기시절 나의 귓가에는 항상 메이트의 음악이 흘렀었는데… 정말 매일 매일. 지금 들어도 울컥하는걸 보면 그 당시 어린 마음에 좋아했던게 아니라 그냥 음악 자체가 너무너무 좋았던거구나ㅠ 잘들 지내고 계시죠? 다들 그때의 메이트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너무 좋은 음악이네요
더 이상 이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지만.. 앨범을 두장이나 내주셨다는것에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각자 멤버들 모두 하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이후에도 1~2장 ep 앨범 발매하지 않았던가요?
@@머털도사choigo이현재씨는 빠지고 앨범 발매됬어용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아쉽네요ㅜㅜ
정말 좋았던 그시절 그음악
기억납니다
다시금 찾는 기억은 당신들의 음악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네요
마흔이넘어도 좋으니, 합쳤으면
ㄹㅇㅆ명곡
메이트가
가자!!
언제왔어요?
다시! 와요
음악을 진짜 좋아요🍀
sex
중학생 때 저는 일찍 누워 잠들어가고 있었고 아빠가 TV를 틀어놨었어요. 편안한 멜로디인데 뭔가 마음을 깊게 울리는 듯한 노래가 나와서 저 애절함은 무엇일까 너무 좋다 생각하며 잠들었었어요. 그리고 잊혀졌다가 1년 쯤 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 밴드가 누구였지 어떻게 열심히 찾고 찾아 결국 메이트인 걸 알게 됐었어요. 그때 그 TV프로그램이 이 영상이었어요ㅎㅎ 메이트의 다른 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해체한지 1년~ 2년 쯤 됐나요? 재결합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언젠간 다시 꼭 돌아와주길 바라요.
라이브 무대인데 너무 안정적이네요
메이트 무대 꼭 다시 보고싶어요ㅠㅠ
저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메이트의 음악으로 위로받네요. 좋은 음악 고마웠어요
보고싶다 메이트
편곡이 찰떡이다 정말..
흐릿해져 가요 싸늘하기만한 눈물
무너져 내린 기억은 어떡해야만 하나요
어떡해야만 할까요
지쳐가나 봐요 어둠 속에 흔들리던
떨리는 작은 어깨를 잡아줄 순 없나요
하나 둘 소리없이 모두 그대 곁을 떠나도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그대의 곁에 있을께
깨져버린 마음 그 틈으로 새어 들던
빛나는 그대의 꿈을 기억할 수 있나요
하나 둘 소리 없이 모두 그대 곁을 떠나도
걱정하지 말아요 항상 그대의 손을 잡아줄테니
저 거친 세상들 속에 맞선 작은 꿈을 보아요
언젠가 펼쳐질 그대의 날들이 환히 빛날 수 있게
먼 훗날 눈부시게 빛날 그대의 하루하루 끝에
환한 미소 줄 수 있도록
저 거친 세상들 속에 맞선 작은 꿈을 보아요
언젠가 펼쳐질 그대의 날들이 환히 빛날 수 있게
내가 항상 곁에 있을께
라라라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는데 ㅅㅂ 시청률 안나오니까 엠비씨 그걸 못참고 폐지..
그러고보면 엠비씨가 편성표 진짜 못짜는것 같아요...누가 그시간에 티비 틀어놓고 라라라 보겠어요...가끔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 나오면 그때나 한번씩 보고 그렇지...
@@머털도사choigo 전 초반엔 다 보긴 했는데 어느순간 본방 챙겨보기 지치더라구여..시간이 진짜..
2024
I can’t even understand the words but I like the melody. A favorite of KGE so, researched it on youtube and find out why. It was a good song. Included inow my playlist.👍😊
이게
라이브라고...? 진짜 시대를 앞서갔네...
메이트..노래는 애절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듣다보면 어느덧 머리가 깨운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지고, 복잡했던 마음을 치료해주는 오묘한 매력의 힐링곡입니다.. 잊은듯 지내다 또다시 시간이 지나서 들으면 언제나 가슴한켠이 시큰해지거나 뭉클해지는 곡.. 대략 1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돌이켜 생각해보면 과거의 질풍노도의 대학시절동안 학업 연애 취업 등의 여러요인으로 불안정한 자아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던 나의 20대시절...
그 당시 메이트라는 밴드를 알게되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우 목소리 탐난다고레
주닐이형 목소리가 진짜 좋긴 좋구나.. 타고난 음성이 너무 좋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