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한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도.. 그저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보며 '시기, 질투, 분노, 자괴' 가 아닌, 너무나 순수한 동경만으로 위안을 얻은 선함.. 그 오랜 순수한 동경을 송두리째 깨트린 대상에게 조차.. 끝끝내 험한짓은 하지 않은. 애초에 칼을 훔쳤던것도 그저 협박용이었을 소심한 순수..ㅠㅠ 영화 내내 그 어느 누구에게나. 정중하고도 선한 에티튜드와 말투. 100% 상대방이 나쁜놈일때 조차.. 그저 큰소리 한번이 전부인..ㅠㅠ 가슴 아픈 캐릭터. 그걸 로빈 윌리엄스가 표현해 내니 더.. 더 가슴아픈ㅠㅠ
싸이의 눈빛에서 그가 얼마나 상대방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는지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타인과 연을 맺고 함께 있고 싶어하며,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원하는지. 이는 마치 '언제든지 환대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며, 그는 자신의 내면에 설렘과 기대를 항상 갖추고 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말해주지 않을까', 친구처럼 친한 사이처럼 장난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상상을 하고, 그런 관계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삶을 나도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 기대, 소망. 그러나 되돌아 오는 몫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엔 너무 작은데, 이는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서로이지 않으면 안 되는 관계'가 아닌 '무수히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어서, 결국엔 아무리 화두를 던져도 나에게 돌아올 애정은 정해져 있는 슬픈 관계. 상대방을 만나면 늘 웃고 있지만, 그가 떠날 것을 알 때마다 보내줘야 하는 나는 사람과의 대화와 관계에서 항상 주체자가 될 수 없다. 그가 떠나는 순간 끝나는 관계.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반복되는 얄팍함. '왜 하필 나일까' 싶지만서도, '그래 나니까'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현실.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가 이런 미치도록 슬프고 공허한, 그래서 의 외로움과 고독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영화의 주제는 '집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얼마나 외로우면 집착을 했을까'라는 결과론적인 해석이 아닌, 고독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형식 속에서 과연 그가 얼마나 사무치는 외로움을 견뎌왔을까 공감하고 연민해 보는 것, 나는 이 영화를 그렇게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나는 실제로 이런 사람을 만났을 때 그의 마음 속 응어리를 살펴주지 못할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과연 나를 보는 것처럼, 그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인생은 권태와 고통 사이를 오가는 시계축"이라는 말이 지금에서는 정말 진리를 간파한 말로 보인다.
자살의 원인이 노인성 치매였다고 했는데 (파킨슨병과 심한 우울증도 동반) 그게 치료불가능이라 자신이 어떻게 비참하게 늙어갈지를 예견하는 그는 도저히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살아생전에 자살은 잘못된 해결방법이라고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선택해 버린 게 아닐까 하네요. 키팅 선생님, 그곳에선 편하게 지내시기를.
저 영화서는 악역은 딱히 없습니다. 싸이를 해고했던 매니저도 금전적인 손실도 무시안한 안되고 책임도 지고 하는 무거운 역할이 있기에 나쁘게 봐선 안되죠. 악역은 싸이 본인일겁니다. 다만 그가 집착한 가족은 해하거나 그런게 아닌 자신도 그 일원이 되고싶어하는 욕심일 뿐입니다. 근데 페리쉬 성씨는 과거 쥬만지의 페리쉬 가문인 엘런 페리쉬 했던걸 생각하면 이스터에그 같습니다.
2:00 헐... 조카래... 사진 현상소 직원과 사진 현상을 맡기는 고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인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 난 저런 사람들을 보면, 진심 소름이 돋는다. (겨우 사진 몇 개만 보고서 나를, 내 가족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혼자서 망상에 빠져서 친하다고, 가깝다고 착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진심 소름이 돋는다.)
Кино
![🎬 집 나갔던 하녀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결말포함]](http://i.ytimg.com/vi/LT7gjL3LbAQ/mqdefault.jpg)
![이 영화의 결말을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문자T..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M0XqXR-HmBY/mqdefault.jpg)
원 하워 포토 ( 스토커)
어 이거 왜 1개월전이라고 뜨지
저 집착남으로 나오는 남자 죽지않았나요?자살했다는 기사를 아주 오래전 봤는데...😮저남자 미세스 다웃 파이어.에나왓던 남자아닌가?😮
@@user-vd7ee1yx2e 알츠하이먼로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했을거예요 … 저희 동네에 로빈 윌리엄스 터널도 있어요 ..
하워 ㅋㅋㅋ
이제는 로빈윌리엄스를 모르는 시대도 왔구나. 굿윌헌팅 ,죽은시인희 사회, 바이센터니얼 맨, 굿모닝 베트남 등의 명작이 있어요
감정연기가 너무 좋아서 스토커범죄자가 이렇게 안쓰러워 보일수가 ㅠㅠ 하늘에서는 우울해하지 말아요. 로빈ㅠㅠ
처절한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도.. 그저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보며 '시기, 질투, 분노, 자괴' 가 아닌, 너무나 순수한 동경만으로 위안을 얻은 선함..
그 오랜 순수한 동경을 송두리째 깨트린 대상에게 조차.. 끝끝내 험한짓은 하지 않은. 애초에 칼을 훔쳤던것도 그저 협박용이었을 소심한 순수..ㅠㅠ
영화 내내 그 어느 누구에게나. 정중하고도 선한 에티튜드와 말투. 100% 상대방이 나쁜놈일때 조차.. 그저 큰소리 한번이 전부인..ㅠㅠ 가슴 아픈 캐릭터. 그걸 로빈 윌리엄스가 표현해 내니 더.. 더 가슴아픈ㅠㅠ
@user-cc1qw1ut2f 등장인물 분석은 개인이 느낀 해석 나름이지 뭐가 그리 꼬와서 말을 참 곱게 하시네요~ ^^
@user-cc1qw1ut2f 저런 주인공 캐릭터라면 흔쾌히 좋은 이웃으로 만날 수 있겠는데.. 댁 같은 부류는 되도록 상종하기 싫네요^-^
저두 이 영상 보면서 로빈 윌리엄스의 악의적인 집착보다는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순수함이 삐뚜러진거에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리고 너무 착해서 남을 해 하는 쪽으로 간게 아니라 오히려 갈망하는거에 대한 집착으로 갔다는거에 불쌍했어요. 님 댓글 너무 공감해요.
영화 평론가 하셔도 될듯요😊❤
@user-cc1qw1ut2f제발 초딩 이여라
싸이의 외로움, 타인에 대한 집착 거기서오는 또 타인과의 괴리감... 왜케 공감되지 ㅜㅜ
님 병원가서 상담 박아보시길..에혀
잠재적 범죄자네
님께서는 인생 제대로 보시는
능력있으시니 훌륭한 감성 이시네요. 영화감독. 의사, 변호사 같은 직업이 꽤 어울리실 듯 합니다. 😀
로빈 윌리엄스...당신은 무엇이 힘들었길래...ㅜㅜ
그리운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싸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ㅠ
영상 제목보고 미저리나 스토킹물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로빈 윌리엄스다운 영화였네요
싸이의 눈빛에서 그가 얼마나 상대방의 관심과 애정을 바라는지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타인과 연을 맺고 함께 있고 싶어하며, 얼마나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원하는지.
이는 마치 '언제든지 환대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며, 그는 자신의 내면에 설렘과 기대를 항상 갖추고 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말해주지 않을까', 친구처럼 친한 사이처럼 장난스럽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상상을 하고, 그런 관계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삶을 나도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 기대, 소망.
그러나 되돌아 오는 몫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엔 너무 작은데, 이는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서로이지 않으면 안 되는 관계'가 아닌 '무수히 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이어서, 결국엔 아무리 화두를 던져도 나에게 돌아올 애정은 정해져 있는 슬픈 관계. 상대방을 만나면 늘 웃고 있지만, 그가 떠날 것을 알 때마다 보내줘야 하는 나는 사람과의 대화와 관계에서 항상 주체자가 될 수 없다. 그가 떠나는 순간 끝나는 관계.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반복되는 얄팍함.
'왜 하필 나일까' 싶지만서도, '그래 나니까'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현실.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가 이런 미치도록 슬프고 공허한, 그래서 의 외로움과 고독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영화의 주제는 '집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얼마나 외로우면 집착을 했을까'라는 결과론적인 해석이 아닌, 고독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형식 속에서 과연 그가 얼마나 사무치는 외로움을 견뎌왔을까 공감하고 연민해 보는 것, 나는 이 영화를 그렇게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나는 실제로 이런 사람을 만났을 때 그의 마음 속 응어리를 살펴주지 못할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과연 나를 보는 것처럼, 그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인생은 권태와 고통 사이를 오가는 시계축"이라는 말이 지금에서는 정말 진리를 간파한 말로 보인다.
나의 어린시절 피터팬과 같은 존재였던 로빈 윌리엄스~ 더이상 그의 새로운 작품을 볼순 없지만 그가 남긴 작품에서나마 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오 ㅠㅠ. 리뷰는 고퀠인데 썸네일이 좀 아쉽네요 ㅠ. 진짜 내가 가진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로빈 윌리엄스...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연기가 어딘지 모르게 슬프네요
그냥 생긴게 억울함
우울증앓고 계시다가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헐리우드는 이혼 위자료가 큰 부담이죠..ㅜ
그게 연기입니다…
@@user-cf3ve1wy5n 물론 우울증도 있었지만 몸이 아팠던게 더 크죠... 육신이 병들면 마음도 병들게 돼있음
전반적인 내용이 싸이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안쓰럽고 연민이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처럼요. 물론 로리타는 함버트 입장에서 봐도 역겨운 내용이긴 했지만....
왤케.. 정신병자 스토커인데 불쌍해보이나
로빈 윌리엄스의 안타까운 마지막과 오버랩 되면서 싸이가 느꼈을 지독한 외로움이 더욱 슬프게 느껴지네요...
뭔가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
자살의 원인이 노인성 치매였다고 했는데 (파킨슨병과 심한 우울증도 동반)
그게 치료불가능이라 자신이 어떻게 비참하게 늙어갈지를 예견하는 그는 도저히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살아생전에 자살은 잘못된 해결방법이라고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선택해 버린 게 아닐까 하네요.
키팅 선생님, 그곳에선 편하게 지내시기를.
안락사 합법화
싸이가 외로워하는 모습이 왠지 내 미래의 모습일것 같아서 착잡하네...
썸네일 꼭 이렇게 뽑았어야 했나 아쉽네요
이런 연기 위한 감정이입이 오히러 자신 삶에 큰 영향 준건 아닐까 싶네
원래 이미 본 영화의 리뷴 잘 안보는데, 요
차분한 해설이 맘에들어 끝까지 시청했네요. 잘봤습니다!!
결핍이 가져오는 상실은
어른이되어서도 극복하기
힘든거죠 누구나 어린시절
어긋난 애정이든 기억이든
상처를 갖을수있고 내감정을 정직하게 전달할
용기가없거나 들어줄이가없는경우도있고. 어른이되서아무일없
는듯 살고자하나 가슴한구석에 구멍으로찬
바람이드나드는시점을 그저모른척하기엔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지는기억ㅡ
사람은 누군가에게 몰라서
주는상처도있고 타인으로
부터 위로를받기도하며 사는거죠나와같은 상처를
갖은이를만나서위로도하고 서로의기억을 상처를
쓰다듬으며 사는것. 인생인거죠
참 쓸쓸하네..
가족이 있어도 싸워서 문제
가족이 없으면 없는대로
외로워서 문제..
사람 사는게 인간관계가
다 완벽할 수가 없으니ㅠ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각각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고
내가 가진게 누구한텐 간절할 수도..
현재 가진거에 행복할 줄 알아야될듯
좋은 감상평입니다 공감되네용
28:38
수갑찬 손으로 한장한장 사진을 나열하는..
저 장면이 너무 슬프다..ㅠㅠ
와 너무슬프다ㅜㅜ 가정이 없어서 외롭고슬퍼하지만 막상 가정이있는사람들도 별거없는데
외로운사람은 꿈을 꾸며 사는듯
완벽한 따뜻함 같은것.. 하지만 그런건 현실에 존재하지않아 . 평범해보질 못해서 모르는거야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에 환상을 품기 마련임 막상 가지면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그걸 갈망하는 사람에겐 이루기 전까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거임
보는 내내 소름이 끼칠뿐 싸이에게 동정심은 전혀 안드는데 슬프고 안타깝다는 감상도 많아서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게 진짜 다르다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좋아하던배우 로빈윌리암스...... 지금은 고인이데었죠.
아 제발.. 데었긴 무슨 화상 입었음?? ㅠㅠ
어릴때 봤던 영화를 다시보니 새롭네요..오히려 지금보니 집인테리어나 사진색감 표현 등이 너무 깔끔함.
3:42 미띤 아재옄 골든 햄스터 한테 드워프용 쳇바퀴를 주면 어카노 척추가 다휘는게 대놓고보이는구만하 쳇바퀴 당장안바꾸노
로빈 윌리엄스 천국에서 잘지내죠
슬프다
one hour photo : 1시간에 완성시켜준다는 그런 뜻임..
필름 맡기면 1시간 안에 찾아준다는 사진소가 있었슴 ..
그것이 1hour photo .. 그러니까 고속인화 ( 이런 뜻임 )
전 이 작품에서 로빈 윌리암스 연기 정말 좋았슴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용하게 미친 사람이 제일 무서운듯..
첫 5분만 봤는데 명작이란게 느껴지네요 인문학적 작품에선 이만한 배우가 있을까싶어요
7:37 이 영화에 에반게리온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ㅋㅋ
마음이 아파..
앞에 10초 대화하는 장면 만으로도 몰입이 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지렷다..
가상연애 유튜브 며칠간 실실 쪼개면서 보다가 이 리뷰 봤는데 자괴감 오진다…
로빈 윌리암스 연기와눈빛이 늘 애절했던 배우였는데…😢😢슬프네요
눈이 항상 울거 같은 눈임. 우울증 앓고 있는 사람들 상당부분 비슷한 눈을 갖고 있음
8:23 이게 시작이였구나..
뭐가?
싸이월드... 사진들 집으로 퍼갔구나..
ㅋㅋㅋㅋ
이분 영화 다 명작인데 ㅠ.ㅠ
넘 슬프네여..
10:37 에반 게리온 부터 건담 죠니 라이덴 자쿠.. 이 소년 낭만을 아는 소년이네..
잘봤습니다 공포영화가 아니라 뭔가 마음이 짠했어여 이미 돌아가셨지만 이분 참 아름답게 생기셨다는 생각을 했네여 그분의 연기가 그립네여
띵작, 감사합니다!👍👍👍
오~로빈 윌엄스...보고싶어요...
병이 깊어져도 사랑하는 딸들은...
당신 그대로를 사랑했을텐데...
다음생에 어떤인연이든 또 만나깅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분 치매랑 우울증 오셔서 자살하셨다고 들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홍렬 폼 미쳤다
맞아요
우리인간이란게 더욱더많은
욕망때매😂
인방인들이나 연예인들한테 내적친밀감 느끼고, 과몰입해서 진상 부리는 사이버 육수들이 봐야할 영화
걔네 입장에선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웬 처음보는 사람이 찾아와서 진상부리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ㅠㅠ 슬프다...
10:29....와....내가 더 어쩔 줄 몰라하겠네....다음 장면 어떻게 봐야할지....
먹먹하다...ㅠㅠ
싸이코의 싸이일까여 ㅋㅋㅋㅋ 오랜만에 좋아했던 배우 볼수 있어서 좋네여 그런데 인간적으로 자기가 현상한건 돈 내야지 주인인줄ㅋㅋㅋㅋㅋ 보는중인데 꿀잼영상 잘볼게여
모쏠인 나도 저리됄까 무섭다
진짜 모쏠임???세상에 ㅡㅡ
힘내요 !
님에게 좋은 사람이 꼭 나타나길 바래요~^^
요즘의 SNS 시대에서는 실시간 있는일 아닌가.
, 사진 현상 일을 하면서 다른사람의 삶을본다, 집착이생긴다.
참 무서운거야 sns가.
아 연기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외로움이 느껴져서 슬프네요 ㅠㅠㅠ로빈아저씨 부디 평안하시길
이제는 볼 수 없는 그의 연기... 어릴적 피터팬에서의 그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한쪽이 아려 오네요.
싸이의 외로움이 잘 나타나서 불쌍하다
진짜 외로워지기 쉬운 사람들이 남자인거같아
젤다 아저씨 너무나도 그립습니다...ㅠㅠ
28:36 이 장면 진짜 슬프네… 담담하게 자신이 사용했던 물건을 찍은 모습
지금의 사회현상을 통찰한 영화
니나역 여배우는 글래디에이터 에 나왔던 루실라 여왕 이군요 처음엔 몰라 밨네요
원더우먼의 원더우먼 엄마했던배우죠.
@@Lonwolfkong 아 그렇군요 고마워요
소름끼치는사람이지만 불쌍하네
땡큐 보이즈, 땡큐... 레전드
저 영화서는 악역은 딱히 없습니다. 싸이를 해고했던 매니저도 금전적인 손실도 무시안한 안되고 책임도 지고 하는 무거운 역할이 있기에 나쁘게 봐선 안되죠.
악역은 싸이 본인일겁니다. 다만 그가 집착한 가족은 해하거나 그런게 아닌 자신도 그 일원이 되고싶어하는 욕심일 뿐입니다. 근데 페리쉬 성씨는 과거 쥬만지의 페리쉬 가문인 엘런 페리쉬 했던걸 생각하면 이스터에그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뭘까요?
그냥 바라던 모습인건지
생각할게 많은 영화에 잔잔한 리뷰에 박자가 잘맞는 호수같은 작품 감상한듯 하네요ㅎ 굿초이스 영화에 굿보이스 영화였습니다ㅎ
알콜중독치료 잘 받았는데 또 알콜중독걸려서 스스로 목숨을 끊음... 진짜... 다들 술 드시지마세요
아니 그래도 너무 무서워요 싸이
슬프네요
앗 제목이..
스토커 (2002년작)
주인공 싸이 그 자체가 되었네요..RIP 로빈 윌리엄스...
ㅠㅠㅠ
저 불륜 저지른 사람들 징벌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불쌍해 ㅠㅠㅠㅠ
꽤 오래전에 QSS 직원으로 일한적 있는데, 전혀 저런감정 안생기는데.. 영화에 나오는놈이 정병환자네요
근데 예전에 하던일이라서 그런지 몰입감 있게 잘봤습니다
QSS는 뭔가요?
@@Lonwolfkong 필름 현상 기기를 QS라고 불렀고 필름련상소를 흔히들 QSS - QS스튜디오 줄여서 QSS라고 부릅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다ㅠ
딱 지금 내 모습 같다 근데,, 좀 늦었어도 가족 충분히 꾸릴 수 있는데 이건 좀 아쉽네 싸이
슬프다 ㅠ
뭔가 쓸쓸하고 소름돋..😢
존나 무섭다............ 소름
근데 슬프다
불쌍하다.... 치료 받아야했네.
2:00 헐... 조카래... 사진 현상소 직원과 사진 현상을 맡기는 고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인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
난 저런 사람들을 보면, 진심 소름이 돋는다.
(겨우 사진 몇 개만 보고서 나를, 내 가족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혼자서 망상에 빠져서 친하다고, 가깝다고 착각을 하는 모습을 보면, 진심 소름이 돋는다.)
플러버랑 여장남자 연기하는건 졸잼이었는데 ㅠ
마지막 같이찍은사진은 상상이에요, 아님 화해하고 진짜 찍은거에요?
싸이가 바랐던 그냥 그들의 친구가 되고싶었던 소망을 표현한 컷입니다. 현실은 아닙니다.
로빈 아이미스유
is he robin williams?
ㅇㅇ
로빈 윌리엄스 배우님 참 보배같았던 분이었는데 그립습니다
정신병이네요.
의도가 좋다고 해도,
타인의 가정사에 개입할 권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가정의 사진을 집에 도배를 해놓는것은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개그맨 출신 배우는 아카데미을 안줘서 참 짐캐리도 그렇고 이형도 그렇고 안타까움
음....머지...ㅋ
로빈윌리엄스...이런 영화도있쓰셨군요
그래서 주인공은 어떻게 되는건데 ㅜㅜ 또 저 쓰레기들한테는 카메라랑 칼로 겁만준거야?
아 울었어…
눈에 접착제 넣은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