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제 주변에서는 보기 힘든 분을 이렇게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보게 되네요. 부부 두 분한테 여유가 느껴지지지만 말씀하시는 걸 보니 그 안에서 단단함도 느껴집니다. 역시 엘리트는 다르네요! 진짜 한국사람이 외국 나가면 일당백 하는 거 많이 봤어요. 그리고 맘껏 나댈 수 있는 서양 문화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ㅜㅜ 반대로 자존감 높게 오냐오냐 큰 서구 아이들이 특수 계통에서는 발전이 없는 케이스도 있어요. 박살이 나봐야 성장하지만, 그런 조언은 함부로 안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익합니다 ㅠㅠ 인터뷰 해주시고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고등학교때 이민와서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데 이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분들 정말 능력 좋은분들 많은데, 작은 나라에서 너무 심한 경쟁에 지쳐가는거 같아요. 도전정신만 있다면 미국에와서 사는게 훨씬 좋은 기회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영어는 사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변호사같은 전문직종이 아니라면 영어 대충만해도 얼마든지 소통가능합니다.
@@박동석-u7u 그런식이면 전세계에서 자국민 살기좋은 나라는 중동 산유국이랑 스위스밖에 없음 그나라들은 시민권 얻는건 돈이 엄청 많거나 다른나라에서 군침흘릴만한 재능 스포츠스타거나(미국이나 한국에 가지 굳이?) 결혼(남자는 스위스만 해당 걸프아랍쪽은 현지여자랑 결혼해도 안줌) 방법이 없음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데 일이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보스가 저를 존중해줘요. 영어도 자연스러운 영어가 아니라 버벅거리는 영어를 쓰는데도요 ㅎㅎ. 한국에서는 사회생활이라는 이름하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야 돼요.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그래도 고향이 한국이니까 한국이 그리운 면도 많아요. 인종차별도 가끔 당하고 뭐.. 먹고 싶은 것도 한국에는 되게 다채롭게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거든요. 독일입니다.
현재 BYU 에서 Computer Science 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존경심이 느껴지네요. 저는 항상 변호사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고등학생때 공부와는 멀게 지내 한국에서 대학 진학을 하지 못 했고 도피하는 심정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외국인 학생 신분이다보니 가장 안전하다는 STEM 계열 전공을 선택해서 나름 열심히 달려왔지만, 사실 적성에도 안맞고 흥미도 크게 안생겨 힘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많이 해봤지만 이 곳 에서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비싼 로스쿨을 가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생각해서 꾹꾹 참으며 졸업할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막상 졸업이 얼마 남지않아 직장을 잡아보려니 쌓아온 경력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 보잘 것 없고 정말 잘해보자는 열정도 생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오늘도 못난 레쥬메를 뜯어 고치며 졸업하고의 계획을 세우던 중,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에겐 꿈이기만 한 일을 이뤄내신 분이 정말로 계시다니 놀라웠습니다. 미국에서 외국인학생 신분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정말 험난한 길을 헤쳐오셨을텐데... 저는 항상 상상만 하던 일을 직접 이루어내셨네요.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해주신 제작자님과 인터뷰해주신 변호사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nothing-mz7fb 답장이 많이 늦었네요! 코로나 전 시기만해도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종교를 가진 학생, 갖지않은 학생, 다른 종교가 있는 학생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이고, 믿음을 강요한다던지 다른 것에 폐쇄적인 곳이라는 느낌이라던지 그런건 개인적으로 못 느꼈습니다! 유타주는 다른주에비해 물가나 생활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치안도 매우 훌륭하고 공공시설도 굉장히 깨끗해서 유학생활 하기에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유타주나 BYU 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거리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뉴욕 뉴저지에서 13년 넘게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게 많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인종 관련 부분에서는 아직까지도 엄연히 유리천장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 같아요. 그리고 유학생의 경우는 신분 문제가 크죠. 좋은 회사들은 스폰받기가 힘드니까 한인회사로 빠지면서 영주권나올때까지 버티고 착취..등등
이것만 보고 미국 꿈꾸면 박살납니다... 초초 엘리트 분이니까 그런거지... 미국은 한국과 빈부격차가 체감상 한 10000배 입니다 ㅠㅠ 한국인들 안그래도 대부분 한국내부에서 빈부갹차 심하다고 툴툴 거리시는데 미국은 상상을 초월해요. 정말로 상상을 초월... 안그래도 미국 엘리트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매일매일 상대적 박탈감과..ㅠ
대부분.. 학생비자로 갔다가 워킹비자나 영주권 받기전까지 조마조마 하면서 일하다가 한국 많이들어오죠.. 돈만 많이 투자하고 나중에 미국에서 아예 살거 아니면 진심 학교다니고 하다가 자리 못잡고 한국오면 나이만 차고 직장구할때 한국에서 있으면서 경력 쌓은 애들과 격차가 심해진답니다.. 제가 대학교 두 곳 졸업하고 한국와서 몸소 경험중이에요.. 요즘은 학교보단 경력을 보는 블라인드면접이 많다고 들었어요.. 무엇보다 20-34 세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 혜택받으면서 취준을 할건가 아니면 사비들어서 원하지 않는 직장에 들어가 일빡세게 하고 영주권 받고 나은 삶을 살건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제친구들 한국에서 직장 짤리면 110 만원씩 매달 받는다던데 저는 미국에서 워킹비자 기간 끝나서 일 마치고 와서 한푼도 못받는 현실이 참 그렇더군요.
@김광균 글쎄요. 미국 명문대에 똑똑한 학생보다 부자들이 더 쉽게 들어가는 거 보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미국 아이비리그는 동양인에 역차별적입니다. 동양인보다 성적이 낮은 흑인들에게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시작하고 백인 상류층은 돈으로 쉽게 학교에 들어가지만 그중 가장 똑똑한 동양인은 인종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실제 대학 입학할 때 서류에 인종을 표시하라는 란이 있는데 동양인들은 아시아에서 왔다고 표시하기 무서워한데요
@@hyeon261 저도 한국에서 생활해봤는데, 제 경우엔, 물론 표면적으로는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분들이 생각하는 스코프 바깥의 것을 이야기 할 때 들어주시는 분의 표정이 굳는다던지, 그 자리 이후에 주변 분들로부터 일을 크게 벌린다는 시선을 받는다던지, 아니면 좋은 의견이네 자네가 한 번 구현해봐라는 식으로 그 말한 거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한다던지 그런 결론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 내가 낄자리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도 물어는 보겠죠 ㅎㅎ
@@user-to4iq4bq9g 혹시 대학 어디다님? '듀크'같은데? 뭐 미국 최상위권 보딩다니면서 USAMO qualifier정도는 받으면 이런말 할수있는건가? ㅋㅋㅋㅋ '듀크'같은데 뚫을 성적이면 카이스트도 그대로 뚫은 성적인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뭐 ㅋㅋㅋㅋㅋㅋ? 언어적 배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듀크'같은데 뚫을정도면 언어적 배리어가 있는 경우를 못봤는데? ㅋㅋㅋㅋㅋㅋ
@@maxtsoe 한국 채드윅이나 민사고에서 HYPMS 합산해서 년에 한두명보내거나 아예 못보내는건 알고있냐? 뭐 주변에 엔도버같은 전세계에 꼽는 학교에서 살고있는건가? 국제학생이 아이비리그 갈려면 최상위 EC부터 시작해서 캠프부터 각종 활동부터 다 챙겨야되는데, 뭐.. 수능공부하듯이 안한다.. ㅋㅋㅋㅋㅋ
성인이 다되셔서 유학가셔서 미국에서 제일유명한 로펌에서 파트너까지 달정도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법 세계도 엄청 consevative 하고 아무리 대학생때 유학가셧어도 언어장벽이있으셨을텐데 (특히 법대 이런데에는 영어 그이상의 언어를 쓰고 배우고 읽느라 너무힘드셨을텐데) 너무대단하시고 겸손한 마인드도 정말배우고싶네요!
미국사람들은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도 positive 하게 ‘I can do it’ 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또 그 말을 사람들은 듣기를 원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미국에 35년정도 살면서 여러 주에 살았는데 직장이 바뀔때마다 그런 좀 다른문화적 차이를 더 느낄때가 있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처음에 좀 텃새도 심하고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고해서요~~내가 선하게 베푸는것을 오히려 나쁘게 생각하고 말을 돌리고해서 힘들었지요. 그런점은 어디에나 다 있겠지요. ☺️Thanks for the great video! 대단한 한국 분들 자랑스러워요!! 👏👏👏
이 변호사 분은 스탠포드 공대 합격하고도 BYU 공대로 갔습니다. 당연히 BYU 도 좋은 학교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 이지만 한국에서는 뉴스에 날 일 이죠.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공대 합격하고도, 경북대 공대 간 느낌.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다릅니다. 미국은 철저히 실력위주의 사회, 한국은 학벌 사회.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 이유죠.. 이 분이 말씀하시기를 한국에서 최고 로펌 김앤장 가는 것 보다 미국에서 최고 로펌 KIRKLAND AND ELLIS 가는게 더 쉽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는 최고수준의 로펌이 KIRKLAND AND ELLIS 말고도 너무 많으니까.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 보다 미국 최고수준의 대학 스탠포드 가는게 더 쉽습니다. 미국에는 최고 수준의 대학이 스탠포드 말고도 아이비리그, 퍼블릭아이비리브, 명문학부중심대학 등 너무 많고, 이 분 처럼 각주의 flagship 대학으로도 많이 가거든요. 미국에서는 나대고 적극적이어야 생존하고 성공한다.한국처럼 겸손의 자세로는 생존도 불가능하다.
올해로 한국에서 직장생활한 햇수와 미국에서 직장생활한 햇수가 각각 13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한국 대기업/미국계 회사 등을 다니면서 이를 악물고 미친듯이 살았는데, 미국 시골로 와서 조금 적적하지만 마음 편하게 넉넉히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의 두분 말씀에 적극 동감하며 많은 분들께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주저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철님 먼 타국에서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엘리트 변호사가 출연 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 합니다. 우리 민족도 유대인 처럼 언제가 미국 경제 시장을 꽉 잡고 전서계 엘리트 집단이 될 그날을 꿈꾸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걸보고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닺
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부모님은 서고연 나왔습니다. 울 누나 미국서 변호사 하고 날라다니지만 솔직히 제가 한국 갔다와서 느낀점은 한국엔 너무나 똑똑한 사람들이 넘치고 넘쳐요 저는 그냥 태어나보니 미국이라 부모님 덕에 부족함없이 꿀빨며 자랐지만, 한국엔 엄청 똑똑한 형누나동생들이 아무리 서고연 나와도 1년에 1억도 못번다더라구요 ㅋㅋ 진짜 깜짝 놀랐어요 미국에선 웬만한 대학 나온 사람들은 8천만원 이상 쉽게 벌어요 저처럼 맨날 롤하고 넷플보고 한국미국 왔다갔다 노는 애도 재택근무로 1억은 쉽게 벌어요 진짜 한국에서 날고기는 분들 영어만 좀 배워서 미국 오시면 다 씹어먹습니다 .진짜에요 쉽게 설명해줄게요. 한국은 레스토랑 일하면 시급 만원정도 벌죠? 5시간 일하면 5만원이겠네요. 미국은 시급 만원 똑같아도 하루에 팁 30만원정도씩 쉽게 벌어요. 그러니까 하루 5시간 일하면, 5만원 + 30만원팁 = 35만원. 또 한국은 레스토랑 일하면 주문 받고 식탁 닦고 물 따라주고 다 하지만... 미국은 캐주얼 다이닝빼고 파인다이닝은 주문만 받고 꿀빠는 놈=서버, 음식만 나르는 놈 = 러너, 상 치우고 물 따라주는 애들= 버써, 칼포크 등 채우는 스타커 나뉘어져 있어요 즉, 한국에서 한명이 할 일을 4명에서 나눠하는데도 하루에 35만원씩 챙겨가는 겁니다. 진짜 한국사람들의 1부지런함 2 똑똑함 3 독함
I work at an international law firm in New York City too. I think this posting can be very helpful to people who consider getting a job in the legal field either in Korea or in another country. Thank you for posting the video!
현재 뉴욕에 거주중입니다. 여긴 직업으로 꿀리거나 굽신굽신 하거나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가 아니더라구요. 여긴 직업이 돈을 버는 수단이지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인격을 나타내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명예롭게 생각하거나 좋은 이미지, 감사한 마음을 갖는 직업은 있어요. 군인, 소방관처럼 나라나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거나 도와준다는 느낌을 주는 직업이요. 의료계통도 이미지 괜찮아요. 특히 간호사분들이요. 아무래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는 변호사 되기도 힘들고 엘리트 느낌이 강한데다 주위에 흔치 않아서 오오~~!!하는게 있지만 미국은 변호사 자체가 워낙에 흔한데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어쩌라고의 느낌에 좀 심드렁허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물리치료사인데 직업적 이미지가 나름 괜찮은걸 느낄때가 많아요. 특히 어르신들한테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변호사분 말씀대로 나대야 합니다. 면접때부터 그걸 보여줘야 해요. 우리나라는 면접때 질문받는 위주로 흘러가지만 여긴 많은걸 질문해야 합니다. 연봉협상도 적극적으로 하고 - 나는 이정도 연봉을 원하는데 그 정도의 능력이 되고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등, 유급휴일은 일년에 며칠인지, 유급휴가는 얼만큼인지, 의료보험과 연금제도는 제공되는지, 그리고 이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면 연봉이나 직급등에 있어서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고용이 꺼려진다면 무엇때문인지 - 그럼에도 나는 이런 장점이 있으니 이렇게 커버할 수 있다고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무하게 될곳을 보여줄 수 있는지 등등 당장에 별관심 없을수도 있거나 자잘한것까지 많은 것들을 물어봐야 적극성이 어필이 됩니다. 질문이 없으면 면접관들은 '우리회사에 관심도 없고 의욕도 없어 보이는데 왜 지원했을까?' 하면서 좋게 안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고용될 확률이 낮아요. 이직의 경우라면 이전 직장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했다고 줄줄이 나열하면서 능력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그리고 근무중에는 상사에게도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본인이 억울하거나 손해보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생겨요. 한국식의 상명하달만 존재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고 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에 의한것입니다. 직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언어능력에 따라, 스펙에 따라서 물론 편차는 존재합니다.
정말 두분이 겸손하시고 현명하시네요! 여유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배우신분들이라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아들하나가 전문직 자격증 합격해서 연수 끝났지만 한단계 더 높은 직종에 도전해보길 권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 영상 보여주면서 로스쿨 도전에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ey Heechul, I sometimes watch your videos and I’m curious why do you have the titles in English and there are no subtitles? It’s okay if you don’t want to have them, I will still watch it. However, I am not Korean and do not understand Korean. It makes me wonder 😄😄
진짜 미국에서 승진은 한국에서 느낌이랑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년차를 채우면 올라가는 느낌이 좀 있지만, 미국에서는 승진을 하려면 윗사람보다 잘난 뭔가가 있어야되용. 로펌에서는 파트너는 가장 중요한게 얼마큼 클라이언트를 대리고 올수있느냐, 머니메이커가 되느냐 가 중요하고, 어쏘도 밸류 애드를 중요하게 어필합니다
평소에 넘 좋아하는 형님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되었어요~!
내부는 규정상 클라이언트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영상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저는 이제 미국 영상 4-5개 더 올리고 10월 중순에
스리랑카로 출국하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스리랑카 기대되요
새로운 사람들 이야기 듣는거 재밌고 신기하고 자극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제가 행운의 기운을 넣어드릴게요~
가시기전에 제 얘기가 혹시라도 도움이 된다면 영상에 참여하고싶어요 인스타DM보내드렸어요. 뉴욕 떠나기전에 시간이 맞는다면요.
희철림님도 대단하세요.이런유튜 브제작해서 보여줘서요.
스라랑카 국가부도났다고 하던데 …
와우... 제 주변에서는 보기 힘든 분을 이렇게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보게 되네요.
부부 두 분한테 여유가 느껴지지지만 말씀하시는 걸 보니 그 안에서 단단함도 느껴집니다. 역시 엘리트는 다르네요!
진짜 한국사람이 외국 나가면 일당백 하는 거 많이 봤어요. 그리고 맘껏 나댈 수 있는 서양 문화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ㅜㅜ
반대로 자존감 높게 오냐오냐 큰 서구 아이들이 특수 계통에서는 발전이 없는 케이스도 있어요. 박살이 나봐야 성장하지만, 그런 조언은 함부로 안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유익합니다 ㅠㅠ 인터뷰 해주시고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유있고 인성 좋은 부부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현명하셔서 인터뷰 내내 남편분이 겸손하신데 내외분이 그걸 받쳐주고 서로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하시는 모습들이 타의 귀감이 될만한 케이스네요~
좋은 흐름을 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이민와서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데 이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분들 정말 능력 좋은분들 많은데, 작은 나라에서 너무 심한 경쟁에 지쳐가는거 같아요. 도전정신만 있다면 미국에와서 사는게 훨씬 좋은 기회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영어는 사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변호사같은 전문직종이 아니라면 영어 대충만해도 얼마든지 소통가능합니다.
형님은 무슨일하십니까?
@@frandy9916 저는 현재 한국계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꼭 미국회사에서 일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한국계 대기업 회사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심지어 비자 스폰서 해주는 곳도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박동석-u7u 제가 미국살면서 느꼈던점들 그대로 말씀하셔서 소름돋고 놀랐네요
@@박동석-u7u 말로 일다함 진짜 완전 제대로 하는거 없으면서 자기가 다한거처럼 오바 심하게하는게 특징 개밉상
@@박동석-u7u 그런식이면 전세계에서 자국민 살기좋은 나라는 중동 산유국이랑 스위스밖에 없음 그나라들은 시민권 얻는건 돈이 엄청 많거나 다른나라에서 군침흘릴만한 재능 스포츠스타거나(미국이나 한국에 가지 굳이?) 결혼(남자는 스위스만 해당 걸프아랍쪽은 현지여자랑 결혼해도 안줌) 방법이 없음
정말 한국사람들은 이 경쟁에서 벗어나서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기회가 너무 많아요. 구독자 분들께 용기를 주고, 이런 점들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신 두 분께 저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맞아요. 저는 심지어 영어도 할 줄 아는데 너무 한국에서 박터지게 하고 있는것 아닌가... 전략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ㅠㅠ
@@08peterpan 영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미국으로 가는 게 좋죠
대부분의 한국인은 문화적 차이를 겪기 이전에, 언어적 어려움을 먼저 겪으니 갈 수가 없는거구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데 일이 너무 쉽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보스가 저를 존중해줘요. 영어도 자연스러운 영어가 아니라 버벅거리는 영어를 쓰는데도요 ㅎㅎ. 한국에서는 사회생활이라는 이름하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야 돼요.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그래도 고향이 한국이니까 한국이 그리운 면도 많아요. 인종차별도 가끔 당하고 뭐.. 먹고 싶은 것도 한국에는 되게 다채롭게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거든요. 독일입니다.
@@sehoonyoo4066 이런 좋은 경험들이 많이 쌓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독일은 근로 환경이 좋기로 유명하죠. 부럽습니다~! ^^
@@sehoonyoo4066독일은 어떤 루트로 가시고 일하게 되셨나요
인터뷰 정말 좋네요. 👍
굿굿😀
연락도 못할만큼 시간이 돈인 분인데 이런분들 인터뷰를 볼수 있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
변호사분도 대단하지만 형수님 카리스마와 현명함,정신력이 대단할 것 같은게 말 몇마디에서 느껴져요. 둘이 학생시절부터 같이 동고동락하며 지내셨던 것 같은데 서로 외로운 타지에서 의지하고 같이 성장해온게 멋있네요.
ㄹㅇ판단력 흐려질때마다 옆에서 꽉 잡아주실것같은 느낌
아내분은 대학 교수시래요.. 어쩐지 아우라가
@@hjkim7394 아이오와에선 한인교수가 남편죽였는데 ㄷㄷㄷ
어차피 아시아인들은 대도시아니면 아싸야.
진짜 말하는 태도에서 자기에 대한 확신이 느껴짐 멋있네
한국인은 무조건 한국이 편하지요 부모님 가족 다 버리고 미국 혼자 간들 노년에 의미가 없지요..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외국은 확실히 기회가 더 열려 있는갓 같은 느낌이네요, 나대야지 알아준다라는 말 와 닿네요
그쵸? 확실히 본인을 어필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기회를 얻는 측면에서
너무 좋은 인터뷰였었습니다~^^ 형수님도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현명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틀리다라고 하지않으시고)다르다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마음편히 시청했습니다 ㅎㅎ
진솔하고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엄청 겸손하신분!
겸손한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분 그냥 천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이 좋은 회사 들어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귀한이야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분도 엄청 대단하시지만 형수님도 엄청 지혜로우십니다 세심하고 배려심도 많으시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너무 잘했어요
변호사님 장가 참 잘 가셨네요 부인이 너무 예쁘고 똑똑하고 현명하세요
두분 행복하세요
진짜 실력 있는 분들은 겸손하다는게 진리네요. 궂이 잘난체 할 필료가 없으니까.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동안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 영상을 많이 봐왔는데 이 영상이 주는 인사이트가 제일 컸던거 같아요. 다른 영상이랑 크게 다를 게 없는 것 같은데 편안하면서도 울림을 주네여ㅎㅎ
현재 BYU 에서 Computer Science 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정말 존경심이 느껴지네요. 저는 항상 변호사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고등학생때 공부와는 멀게 지내 한국에서 대학 진학을 하지 못 했고 도피하는 심정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외국인 학생 신분이다보니 가장 안전하다는 STEM 계열 전공을 선택해서 나름 열심히 달려왔지만, 사실 적성에도 안맞고 흥미도 크게 안생겨 힘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많이 해봤지만 이 곳 에서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비싼 로스쿨을 가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생각해서 꾹꾹 참으며 졸업할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막상 졸업이 얼마 남지않아 직장을 잡아보려니 쌓아온 경력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 보잘 것 없고 정말 잘해보자는 열정도 생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오늘도 못난 레쥬메를 뜯어 고치며 졸업하고의 계획을 세우던 중,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에겐 꿈이기만 한 일을 이뤄내신 분이 정말로 계시다니 놀라웠습니다. 미국에서 외국인학생 신분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정말 험난한 길을 헤쳐오셨을텐데... 저는 항상 상상만 하던 일을 직접 이루어내셨네요.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을 보고나니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해주신 제작자님과 인터뷰해주신 변호사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런 영상 하나가 후배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듯
저는 한국에서 컴공 학부생이고 미국으로 석사를 알아보고잇는데요. 그 중에서 byu도 고려중인데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교육환경이 좋기에) 좀 걸리는게 종교적 특색이 강한 학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엇습니다. 실제로 어떤지 알 수 잇을까요?
별 묘안이 없다면 공무원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대개 빈등대면서도 월급타고 정년없고
@@nothing-mz7fb 아는 분이 거기로 대학을 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시는대로 종교적 특징이 꽤나 강한 편이며, 재학생들도 거의 9할이 백인인지라 아시안 사람이 많이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nothing-mz7fb 답장이 많이 늦었네요! 코로나 전 시기만해도 그런 느낌이 강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종교를 가진 학생, 갖지않은 학생, 다른 종교가 있는 학생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이고, 믿음을 강요한다던지 다른 것에 폐쇄적인 곳이라는 느낌이라던지 그런건 개인적으로 못 느꼈습니다! 유타주는 다른주에비해 물가나 생활비도 비교적 저렴하고, 치안도 매우 훌륭하고 공공시설도 굉장히 깨끗해서 유학생활 하기에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유타주나 BYU 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거리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자랑스럽네요.
멋진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부부가 정말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느낌 희철님이 왜 변호사님 교수님 만나기 전에 그렇게 이야기하셨었는지 이렇게 짧은 영상만 보고도 이해가 가네요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항상 다양하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희철 인맥 장난아니네
돈 주고도 못보는 인터뷰인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희철리즘으로 인생공부 철학공부 한번에!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마음에 무언가 꿈틀거리고 빛이 보이네요
변호사님 말씀들으며 나도 모르게 계속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실질적인 조언들 너무 소중하네요
멋진 부부십니다👍
저도 뉴욕 뉴저지에서 13년 넘게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게 많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인종 관련 부분에서는 아직까지도 엄연히 유리천장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 같아요. 그리고 유학생의 경우는 신분 문제가 크죠. 좋은 회사들은 스폰받기가 힘드니까 한인회사로 빠지면서 영주권나올때까지 버티고 착취..등등
너무 잼잇게 봣어여 어느새중년이된나이지만 새로운도전을 꿈꾸게 해주는희철리즘👏👏👏👍
파이팅!!😀
형수님 부연설명 좋으시다
오늘영상은 근데 꼭 법쪽관련이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성공하는데 중요한 요점을 핵심만집어 딱 말해주신느낌이네요. 엄청유익한듯
오 그쵸~~ㅎㅎ 저도 넘 공유하고 싶은 얘기였어요:)
이것만 보고 미국 꿈꾸면 박살납니다... 초초 엘리트 분이니까 그런거지... 미국은 한국과 빈부격차가 체감상 한 10000배 입니다 ㅠㅠ 한국인들 안그래도 대부분 한국내부에서 빈부갹차 심하다고 툴툴 거리시는데 미국은 상상을 초월해요. 정말로 상상을 초월... 안그래도 미국 엘리트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매일매일 상대적 박탈감과..ㅠ
대부분.. 학생비자로 갔다가 워킹비자나 영주권 받기전까지 조마조마 하면서 일하다가 한국 많이들어오죠.. 돈만 많이 투자하고 나중에 미국에서 아예 살거 아니면 진심 학교다니고 하다가 자리 못잡고 한국오면 나이만 차고 직장구할때 한국에서 있으면서 경력 쌓은 애들과 격차가 심해진답니다.. 제가 대학교 두 곳 졸업하고 한국와서 몸소 경험중이에요.. 요즘은 학교보단 경력을 보는 블라인드면접이 많다고 들었어요.. 무엇보다 20-34 세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 혜택받으면서 취준을 할건가 아니면 사비들어서 원하지 않는 직장에 들어가 일빡세게 하고 영주권 받고 나은 삶을 살건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제친구들 한국에서 직장 짤리면 110 만원씩 매달 받는다던데 저는 미국에서 워킹비자 기간 끝나서 일 마치고 와서 한푼도 못받는 현실이 참 그렇더군요.
저두 캐나다 명문사립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학부모 회의를 하면 고급 차가 아니라.. 헬리콥터가 와요ㅋㅋ 그래서 헬리콥터장이 따로 캠퍼스에 있었어요
@김광균 글쎄요. 미국 명문대에 똑똑한 학생보다 부자들이 더 쉽게 들어가는 거 보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미국 아이비리그는 동양인에 역차별적입니다. 동양인보다 성적이 낮은 흑인들에게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시작하고 백인 상류층은 돈으로 쉽게 학교에 들어가지만 그중 가장 똑똑한 동양인은 인종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실제 대학 입학할 때 서류에 인종을 표시하라는 란이 있는데 동양인들은 아시아에서 왔다고 표시하기 무서워한데요
Pp
@@user-fc2up8ey6u 제가 미국 살아요ㅠ 근데 ㄴㄴ 절대 현실적으로 ㄴㄴ. 아무리 똑똑해도 돈과 빽으로 움직이는 사회에요. 댜학 졸업 후 취업은 능력도 능력인데 90프로는 인맥 중심..... 나는 다를거라고 믿는게 제일 무서운거에요.... 저희는 뭐 아닐까요
희철님..... 좋은정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헉.. 미국 온지 한달차된 새내기입니다. 엊그제 회사에서 미팅을 하는데 보스가 누구 의견 없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제 막 입사했는데 낄끼빠빠해야지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그러면 안되겠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깨달아버렸습다!
한국회사도 요새 그래요 ~ 어디 자기주장 못하는회사만 다니셨어영?
@@hyeon261 시비거는 말투 재수없네
@@hyeon261 저도 한국에서 생활해봤는데, 제 경우엔, 물론 표면적으로는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분들이 생각하는 스코프 바깥의 것을 이야기 할 때 들어주시는 분의 표정이 굳는다던지, 그 자리 이후에 주변 분들로부터 일을 크게 벌린다는 시선을 받는다던지, 아니면 좋은 의견이네 자네가 한 번 구현해봐라는 식으로 그 말한 거에 대한 책임을 개인에게 전가한다던지 그런 결론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 내가 낄자리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도 물어는 보겠죠 ㅎㅎ
@@hyeon261 말투로 천냥빛을 지시네
@@hyeon261 넌 어디다니냐? ㅋㅋㅋ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쉽게 들을수 없는 인터뷰, 너무 좋네요
알아서 기는 문화가 없다니 참 좋네요. 사람 눈치 안보고 스스로 자존감 높고.
학부에서 엔지니어링하고, 로스쿨이나 비즈니스 스쿨, 최상의 조합인것 같은데, BYU에서 Duke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상상이 되네요. 두분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Duke 인종차별 스쿨 예압~
저도 미국에서 공부했지만 직접 경쟁해보니 HYPSM 빼고는 한국에서 서성한중 갈 정도의 공부량이면 듀크같은덴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단 언어적 배리어가 크죠.
@@user-to4iq4bq9g 혹시 대학 어디다님? '듀크'같은데? 뭐 미국 최상위권 보딩다니면서 USAMO qualifier정도는 받으면 이런말 할수있는건가? ㅋㅋㅋㅋ '듀크'같은데 뚫을 성적이면 카이스트도 그대로 뚫은 성적인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뭐 ㅋㅋㅋㅋㅋㅋ? 언어적 배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듀크'같은데 뚫을정도면 언어적 배리어가 있는 경우를 못봤는데? ㅋㅋㅋㅋㅋㅋ
@@dyc8230 멍청한 사람은 상대 안하는게 나음.
@@maxtsoe 한국 채드윅이나 민사고에서 HYPMS 합산해서 년에 한두명보내거나 아예 못보내는건 알고있냐? 뭐 주변에 엔도버같은 전세계에 꼽는 학교에서 살고있는건가? 국제학생이 아이비리그 갈려면 최상위 EC부터 시작해서 캠프부터 각종 활동부터 다 챙겨야되는데, 뭐.. 수능공부하듯이 안한다.. ㅋㅋㅋㅋㅋ
정말 미국에서 자리잡기까지 힘들었을텐데,
한분은 파트너 변호사, 한분은 대학교수님
자랑스러운 한국인부부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들 놀 때 같이 놀고, 남들 잘 때 같이 자서 성공하는 건 정말 정말 극 소수...
숨어있는 노력이 역시나 존재하는 거죠...
영상 고맙습니다~
사람에게서 저런 여유가 나온다는게 진짜 멋있다 ..
성인이 다되셔서 유학가셔서 미국에서 제일유명한 로펌에서 파트너까지 달정도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법 세계도 엄청 consevative 하고 아무리 대학생때 유학가셧어도 언어장벽이있으셨을텐데 (특히 법대 이런데에는 영어 그이상의 언어를 쓰고 배우고 읽느라 너무힘드셨을텐데) 너무대단하시고 겸손한 마인드도 정말배우고싶네요!
이 영상은 진짜 많은 편견을 깨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상이네요 .
미국사람들은 어려워 보이는 상황에서도 positive 하게 ‘I can do it’ 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하고 또 그 말을 사람들은 듣기를 원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해요. 미국에 35년정도 살면서 여러 주에 살았는데 직장이 바뀔때마다 그런 좀 다른문화적 차이를 더 느낄때가 있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처음에 좀 텃새도 심하고 말도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고해서요~~내가 선하게 베푸는것을 오히려 나쁘게 생각하고 말을 돌리고해서 힘들었지요. 그런점은 어디에나 다 있겠지요. ☺️Thanks for the great video! 대단한 한국 분들 자랑스러워요!! 👏👏👏
와우 쉽게 볼 수 없는 영상 잘 봤습니다.😍 희철님도 대단하세요..동기부여가 되는 영상들을 많이 찍으시니^^
와 물론.. 어디든 다 힘들겠지만 희망을 주시니 뭔가 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진짜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 늘!!
파이팅입니다!!ㅎㅎ
8:39⌇🗝さとみくんないすぅ👏🏻.ᐟ.ᐟ
youtubemn.com/watch?v=sRWXiaxycCe
9:10 「自分の未来は自分で掴み取ってくよ?」って言葉かっこよ😭✨
이 변호사 분은 스탠포드 공대 합격하고도 BYU 공대로 갔습니다.
당연히 BYU 도 좋은 학교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 이지만 한국에서는 뉴스에 날 일 이죠.
한국으로 치면 서울대 공대 합격하고도, 경북대 공대 간 느낌.
미국과 한국은 전혀 다릅니다. 미국은 철저히 실력위주의 사회, 한국은 학벌 사회.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인 이유죠..
이 분이 말씀하시기를 한국에서 최고 로펌 김앤장 가는 것 보다 미국에서 최고 로펌 KIRKLAND AND ELLIS 가는게 더 쉽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는 최고수준의 로펌이 KIRKLAND AND ELLIS 말고도 너무 많으니까.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 보다 미국 최고수준의 대학 스탠포드 가는게 더 쉽습니다. 미국에는 최고 수준의 대학이 스탠포드 말고도 아이비리그, 퍼블릭아이비리브, 명문학부중심대학 등 너무 많고, 이 분 처럼 각주의 flagship 대학으로도 많이 가거든요.
미국에서는 나대고 적극적이어야 생존하고 성공한다.한국처럼 겸손의 자세로는 생존도 불가능하다.
외국인으로서는 전문직이 좋은 선택일 겨무가 많으므로 대학원을 좋은데 가는게 백배 더 중요합니다. 미국에. 있는 3천개 이상의 대학에서 100-150위권 정도만 가서 열심히 공부하면 A급대학원 가는데 지장없습니다. BYU정도면 가성비 최고의 대학입니다.
진짜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은 겸손하다더니 이분들이 그런분이신가보다.미국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고 보기 좋다.😊희철님이 건강하고 좋은 기운이 있으니 비슷하신분들과 만나시는 듯.
잘난 사람들은 겸손하구나....
희철리즘의 인맥에 감탄감탄
정-말 겸손하세요!ㅎㅎ
저도 미국이민 온지 몇년 안된
30대 아재입니다.
과장에서 3년만에 총괄이사로
사업부총괄을 맡으면서
제가 잘난 사람처럼 도취해서
살았는데..
변호사님을 보니 저는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란걸 느끼네요.
일단 연봉 30억을 목표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Generallee85 화이팅 멋진도전 응원합니다~
@@Generallee85 충분히 잘나시고 멋지신데요 화이팅!!
@@흑마돌이 이런 댓글을 바라고 쓴 것.. ㅋㅋㅋ
올해로 한국에서 직장생활한 햇수와 미국에서 직장생활한 햇수가 각각 13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한국 대기업/미국계 회사 등을 다니면서 이를 악물고 미친듯이 살았는데, 미국 시골로 와서 조금 적적하지만 마음 편하게 넉넉히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의 두분 말씀에 적극 동감하며 많은 분들께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데 주저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구독자 여럿 인생을 구제할만한 컨턴츠네요.
겸손하신 멋진 부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힘을 전달해주시는 분이시네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희철님은 인터뷰 섭외담당 로비스트가 따로 있으신가요?
어디서도 볼수없는 틀별한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희철님 먼 타국에서 이렇게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엘리트 변호사가 출연 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감사 합니다.
우리 민족도 유대인 처럼 언제가 미국 경제 시장을 꽉 잡고 전서계 엘리트 집단이 될 그날을 꿈꾸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걸보고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닺
남잘되는꼴 못보는 한국인이 무슨 ㅋㅋㅋㅋ 팩트만 봅시다
@@elementkim9150 본인이 본인 댓글대로 행동하고 있네.. 참 추하다 그치?
@@kimchijungdok 추하긴 ㅋㅋㅋ 통찰력이라고 하는거야 친구야 ㅋㅋㅋㅋㅋ 다들 알고있으면서 알고싶어하진않는 추악한 사실인데 뭔 ㅋㅋ
당장 니 주변사람 잘되면 비교부터하잖아?
@@elementkim9150 바로 발작해버리네 커엽 ㅋㅋ
한국인은 무조건 한국이 편하지요 부모님 가족 다 버리고 미국 혼자 간들 노년에 의미가 없지요..
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부모님은 서고연 나왔습니다.
울 누나 미국서 변호사 하고 날라다니지만 솔직히 제가 한국 갔다와서 느낀점은
한국엔 너무나 똑똑한 사람들이 넘치고 넘쳐요
저는 그냥 태어나보니 미국이라 부모님 덕에 부족함없이 꿀빨며 자랐지만,
한국엔 엄청 똑똑한 형누나동생들이 아무리 서고연 나와도 1년에 1억도 못번다더라구요 ㅋㅋ 진짜 깜짝 놀랐어요
미국에선 웬만한 대학 나온 사람들은 8천만원 이상 쉽게 벌어요
저처럼 맨날 롤하고 넷플보고 한국미국 왔다갔다 노는 애도 재택근무로 1억은 쉽게 벌어요
진짜 한국에서 날고기는 분들 영어만 좀 배워서 미국 오시면 다 씹어먹습니다 .진짜에요
쉽게 설명해줄게요. 한국은 레스토랑 일하면 시급 만원정도 벌죠? 5시간 일하면 5만원이겠네요.
미국은 시급 만원 똑같아도 하루에 팁 30만원정도씩 쉽게 벌어요.
그러니까 하루 5시간 일하면, 5만원 + 30만원팁 = 35만원.
또 한국은 레스토랑 일하면 주문 받고 식탁 닦고 물 따라주고 다 하지만... 미국은 캐주얼 다이닝빼고 파인다이닝은
주문만 받고 꿀빠는 놈=서버, 음식만 나르는 놈 = 러너, 상 치우고 물 따라주는 애들= 버써, 칼포크 등 채우는 스타커 나뉘어져 있어요
즉, 한국에서 한명이 할 일을 4명에서 나눠하는데도 하루에 35만원씩 챙겨가는 겁니다.
진짜 한국사람들의
1부지런함
2 똑똑함
3 독함
재택근무로 1억 부럽네요 ㅎㅎ
비자가 문제죠 ㅠ 그리고 상대적으로 많이버는대신 물가가 더 비싸기도허고 그래도 비자만 해결되면 도전해보고싶은 나라이긴하네요
그 나라의 생활환경, 물가 모든여건이 다를텐데 연봉1억을 벌어도 실제 내가 가지고 저축할수있는 금액도 같을까 모르겠네요. 힘들것같은데...
미극 시리즈 보면 이렇게 미국에서 잘 살고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들이 유튜브에 나온다는 게... 섭외능력이 대단한듯
14년째 미국 살면서 한국 미국 왔다갔다할때마다 느끼는게 미국은 일해서 성공할 기회가 많나서 좋고 한국은 돈쓰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외국회사로 이직하고 수평적인 문화와 의사결정권이 있는 포지션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해주신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화이팅해야겠어요.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희철형님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너무나도 잘 얘기해주셔서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이렇게 유익한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여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나누어주신 내용이 꾸밈없고 정확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희철님 지난번 코인거래소 운영자 인터뷰 이후로 발걸음이 뜸했었는데..오늘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저에게도..지금 미국대학을 목표로 하는 제 자녀에게도 큰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참 품격있고 조근 조근 말씀을 핵심을 찔러 말하시는것보니 변호사를 하셔야할듯.
영상 감사합니다!
희철님 방송에 나오신거 봤어요.
당당하고 멋진모습 근사 하십니다^^
다음 스리랑카 여행!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
희철님 화이팅 입니다!!!^^
부부 두분 다 털털하고 예의가 있어서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도전을 불사르는 좋은 인터뷰 굿~😊
콘텐츠가 많이 유익합니다. 이전에는 주로 관광 여행 느낌이었는 코로나 이후에는 방향을 조금 다르게 잡은 거 같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두분다 매력 뿜뿜이시네요. 너무 보기 좋네요
교수님 넘호 예쁘.... 그리고 남편분 말에 맞아맞아 호응많이해주시는게 되게 인상적이네요..
희철리즘ᆢ너무 좋은 영상 이군요! 동안 이신데 전문분야 이해력도 높으시고 인터뷰 내용 자체도 한국 전문직 직장인 들에게도 좀더 발전적으로 생각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것 같아 매우 유익한 방송 입니다ᆢ응원 합니다! 구독 합니다ᆢ좋아요!
부부가 인상도 참 좋아보이시네용~
좋은 얘기 감사해용!
영어가 네이티브 수준으로 해야 하는 분야인데. 한국말을 잘 해서 놀랍..
I work at an international law firm in New York City too. I think this posting can be very helpful to people who consider getting a job in the legal field either in Korea or in another country. Thank you for posting the video!
멋지세요. 형수님이 자랑스러워 하시는도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미국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동감가는게 참 많네요!
새삼스럽지만.. 교양과 매너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은 성공과 정비례한다.. 두분 잘어울리시고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뉴욕 1등의 삶보다.. 희철씨 처럼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삶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변호사형님과 형수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변호사 분 되게 좋은 사람같다..
미국 시골에서 4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말씀그대로 엄청 널널 하답니다.. 근데 조용하고 심심한거 못참는 분들은 시골에 못살지요..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이 것이 유튜브의 순기능이다.
진짜 좋은 인터뷰임. ㅋㅋㅋ 진짜 내용전달도 잘해주시고, 두분 ㅋㅋ
Nice to meet you 😁🌻👍 쉑쉑버거 1호점에서 쉑쉑버거 엄청나게 맛나게 먹고 온 기역이 떠오르네요 ㅎㅎ 땡큐 소우 마치 👍👍👍👍
현재 뉴욕에 거주중입니다. 여긴 직업으로 꿀리거나 굽신굽신 하거나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가 아니더라구요. 여긴 직업이 돈을 버는 수단이지 그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인격을 나타내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명예롭게 생각하거나 좋은 이미지, 감사한 마음을 갖는 직업은 있어요. 군인, 소방관처럼 나라나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거나 도와준다는 느낌을 주는 직업이요. 의료계통도 이미지 괜찮아요. 특히 간호사분들이요. 아무래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는 변호사 되기도 힘들고 엘리트 느낌이 강한데다 주위에 흔치 않아서 오오~~!!하는게 있지만 미국은 변호사 자체가 워낙에 흔한데다 남을 위해 봉사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어쩌라고의 느낌에 좀 심드렁허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물리치료사인데 직업적 이미지가 나름 괜찮은걸 느낄때가 많아요. 특히 어르신들한테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변호사분 말씀대로 나대야 합니다. 면접때부터 그걸 보여줘야 해요. 우리나라는 면접때 질문받는 위주로 흘러가지만 여긴 많은걸 질문해야 합니다. 연봉협상도 적극적으로 하고 - 나는 이정도 연봉을 원하는데 그 정도의 능력이 되고 결과로 보여주겠다는 등, 유급휴일은 일년에 며칠인지, 유급휴가는 얼만큼인지, 의료보험과 연금제도는 제공되는지, 그리고 이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면 연봉이나 직급등에 있어서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 고용이 꺼려진다면 무엇때문인지 - 그럼에도 나는 이런 장점이 있으니 이렇게 커버할 수 있다고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무하게 될곳을 보여줄 수 있는지 등등 당장에 별관심 없을수도 있거나 자잘한것까지 많은 것들을 물어봐야 적극성이 어필이 됩니다. 질문이 없으면 면접관들은 '우리회사에 관심도 없고 의욕도 없어 보이는데 왜 지원했을까?' 하면서 좋게 안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고용될 확률이 낮아요. 이직의 경우라면 이전 직장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했다고 줄줄이 나열하면서 능력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그리고 근무중에는 상사에게도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본인이 억울하거나 손해보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생겨요. 한국식의 상명하달만 존재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고 제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에 의한것입니다. 직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지역에 따라, 언어능력에 따라, 스펙에 따라서 물론 편차는 존재합니다.
희철님 덕분에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인재들이 나가서 외화벌이 많이 해왔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넓고 기회는 어마어마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진짜 영어 빡세게 공부해서 미국 함 가보고 싶네요. 안그래도 영어 공부 중인데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뉴욕거리가 아름다고 좋다는말에 10년전 생각이 나는것같네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환상이 깨지기 시작하는건 오래걸리지 않아요 거리가 정말더럽고 지하철은 처음에 타고다니지도 못했어요 더럽고 냄새나고...지금은 적응이됐지만 거리엔 이상한 정신나가사람 거지가 엄청많죠 여기사는 한국사람들 비오면 좋아해요 거리에 오줌 음식쓰레기냄새 다빼진다고...한국이 훨씬 좋아요
이게맞지..미국여행 갔을때 2주정도는 뉴욕에 있었는데 한국만큼 편안하다 느낌은 절대안들었음. 물론 정말 멋지고 아름답고 색다른건 확실함 주변에 대마냄새 정말 많이나고. 그리고. 한국사람 그렇게 사랑할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니간 국뽕 안찼으면…
피가되고 살이된다
희철리즘과 영상에 출연해주신 게스트분께
감사인사전합니다
이게 뭘까요 집중력이 부족한 저에게 편안한 영상을 제공한다는 이 느낌
확실히 미국은 평균적으로 봤을때 기회의땅이 맞다 ,, 영상 잘보구갑니다
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문화차이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고있는데 저도 초반에 중간이라도 갈라고 말 아끼고 미안하단말 나도모르게 습관적으로 했는데 나중엔 무시당하는것 같더라고요 여기선 무조건 나대고 자기피알하고 몰라도 아는척하고 잘난척해야 살아남습니다.
미국에 오래살면서도 대화속에 한국어만 사용하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새로운 인싸이트를 얻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솔직하게 실상을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두분이 겸손하시고 현명하시네요! 여유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배우신분들이라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아들하나가 전문직 자격증 합격해서 연수 끝났지만 한단계 더 높은 직종에 도전해보길 권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 영상 보여주면서 로스쿨 도전에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헐 자식 잘되길 바라는건 부모님의 뜻은 알겠지만 이때까지 고생해서 겨우연수끝났는데 또 극심한경쟁속으로 뛰어들라는건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ㅜㅜ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녀분의 행복을 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드님이 도전의식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맏.. 이제 막 연수 끝났는데 또 도전.. 저라면 너무 숨이 막힐듯 ..
오늘 방송 최고 입니다 인터뷰가 우리한국 사럼들에게 희망이란것을 용기 란것을 다시 한번 갔게 해주셨네요 당신은 우리 헌국이란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 입니다 항상 행운과 건강을 빕니다
말투, 어조에서 여유가 엄청나게 느껴지시네요 진짜 멋있으시네
제가 유럽배낭여행 했을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어요
한국이라는 기회가 작은곳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 보다는 외국의 많은 기회속에서 경쟁하는게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것을요
저희 세아이도 북미에사는데 인턴하던 큰아이가 가장 큰 단점이 "너무 친절한것..너무 동료 배려하는것"이 몸에 밴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부모인 제 탓인데 아빠는 고치기 힘드니 너희라도 그 겸손함을 버리라고 했어요. 말씀들으니 많이 이해됩니다.
진짜 도움되는영상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다른 헤어디자이너 선생님 영상도 찍어주세요🙏🙏
Hey Heechul, I sometimes watch your videos and I’m curious why do you have the titles in English and there are no subtitles?
It’s okay if you don’t want to have them, I will still watch it. However, I am not Korean and do not understand Korean. It makes me wonder 😄😄
Oh.man, I am traveling to Srilanka very soon. from then, I'll put English sub! wait for 3 weeks or something like that. thank you so much brother
@@HeechulismTV okay! Thank you for answering!! 😊😊
I guess that English title is automatically translated by RUclips
배울게 많은 편이었다. 이번편도.늘 감사 ♥
진짜 미국에서 승진은 한국에서 느낌이랑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년차를 채우면 올라가는 느낌이 좀 있지만, 미국에서는 승진을 하려면 윗사람보다 잘난 뭔가가 있어야되용. 로펌에서는 파트너는 가장 중요한게 얼마큼 클라이언트를 대리고 올수있느냐, 머니메이커가 되느냐 가 중요하고, 어쏘도 밸류 애드를 중요하게 어필합니다
"10년만 일찍 이 영상을 봤더라면 나는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희철님 미국영상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학생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길 바랍니다.
인생의 멘토 같은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