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타고 와서 오늘 구독하고 집안 일 하고 난 후 하루 온종일 영상을 보는 중이다. 정말 솔직하신 분이다 어쩜 음식하는데 계량 같은것 없고, 미리 당겨서 하는 걱정이며 하여튼 모든게 나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내내 웃음이 난다. 참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남편분 참 좋은분이십니다. 그것만 디릅니다^^
저 이영상 보면서 울뻔 했어요, 아니 눈물이찔끔 나네요, 이번 또한 한줄한줄. 공감갑니다. 정확한레시피 없는 요리, 하고싶은게 없는 나, 지난날 맥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우리 남편은 질색하며 남편이 받아주지도 않았어요. 대백이 아버님과는 다르게 한잔을 받아주는것도. 질색. 걱정은 이젠 그냥 하루하루 미루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의무감에서 조금 해방하려구요❤ 저와 같이 가세요😊
뭘 해도 결국엔 다 싫증이 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가고 싶은 데도 많이 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는데, 처음 시작할 때나 새록새록하고 재미있지 나중엔 예외 없이 다 싫증 났어요. 그저 가정 평탄하고, 아무 큰 일 없는 일상이 가장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집으로 못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오늘을 무사하게 지낸 하루에 감사하고, 거울 속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한 번 빙긋~ 웃어 주는 거 어떨까요~~~^^
대백어머님, 목소리에 정말 힘이 많이 빠졌네요. 으쌰으쌰 힘내세요. 복실이가 있잖아요.ㅎ 양가부모님 음식 만드는 일 정말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그런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대백어머님이 진짜 천사이십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풀린대요. 힘내시고요. 응원합니다. 대백어머님 홧팅!!😊😊😊❤😊😊😊
50대 후반이 재일 힘든거 같아요. 갱년기와도 싸워야하고 이거저거 챙길 것도 많고 자식들은 안놀아 주지 저의 와이프도 50대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힘들어 하네요. 지금 하시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남들이 하지않는 가령 시부모님 공양 등등의 일들요. 태백이엄마 영상만 보면 왜 이리 말이 많아 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끝😅
고생하셨네요. 저는 반찬해드리는일 밖에 없어요. 제사도 없고. 그리고 우리집 반찬은 거의 하지않아도 되니까. 일주일에 한번 반찬만드는게 크게 번거롭지도 않고.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으세요.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만합니다. 반찬만드는일 외에는.하는게 없답니다.전화도 거의 안하고 찾아가는일도 거의 안하고 있어요 처음엔 서운해하다가 이제는 당연하게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님처럼 주변에 어른들이 다돌아가시고 제가 젤 큰어른이 될까 두렵고 무섭습니다.지금은그나마 위라도 처다볼 어른들이 있다지만 15년내지 20년 후딱 지나가면 주변에 아무도 없고 늙은 몸뚱아리에 나이만 먹은 저란사람만 있겠지요 참 무섭습니다 친정엄마말처럼 쫌만 나이 더먹고 자는잠결에 조용히 가는게 제소원입니다 아 물론 울집강쥐들보단 하루라도 더살아야겠지만요
저는 60대 후반인데 우울증으로 너무 힘드네요 영상을 보면서 인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매일 기분이 다운이 되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안됩니다 시츄 강아지를 보니 10월에 떠난 저의 반려견과 똑같은 종이네요 17년을 함께한 사랑하는 막둥이를 보내고 날마다 눈물로 보냅니다 많이 힘드시더라도 잘 견디어 내시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시작하고부터는 많이 나아졌답니다. 그동안 일과 살림으로 빈틈없이 살다가 일을 줄이는 바람에 갑자기 늘어난 시간이 나를 힘들게 한거 같애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어떤내용으로 할것인지 고민하는게 사실 심적 부담이 되긴하지만 잡생각할 틈이 안생겨서 좋은거 같애요. 저도 지금강아지 앞에 두녀석을 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요. 다시는 안키울려고 다짐했는데 안키우기가 더 힘들어서 다시 키우는데. 다시 키우길 너무 잘했다싶어요. 한번 키워본 사람들은 안키우기가 힘들거에요. 다시 키우시길 권합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요
이번에 간 아가는 세번째 아가에요 두번째 아가 가고나서 제가 죽을 거 같아 바로 데리고 온 유기견이랍니다 어느 젊은애들이 미용을 맡기고 안찾아 갔대요 단골 동물병원에서 데리고 왔는데 블랙시츄 암컷 너무 예뻤어요 저는 시츄만 키워서 또 시츄를 원했거든요 글을 쓰면서 또 눈물이~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옆에 없다는 게 믿기지도 않네요 또 키우려니 아플까봐 겁이 나고 너무 고통받고 떠난 아가야 미안하다 못살려줘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양의덕-w7n 사랑과 애정을 제대로 주지를 못했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그때는 강아지에 대해서 너무 몰랐고, 너무바빴고 힘들었고 여유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생각하면 너무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픕니다. 밖에 나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피곤에 찌들어살던 시절이라 산책한번. 여유있게 못시켜줬답니다. 그래서 지금 복실이에게 대신 최선을 다하는걸로 속죄하고 삽니다.
대다수의 한국의 부모들은 누구네 엄마 누구네 아빠로 왜 서로를 부르고 자기들이 불리워지길 바라는 걸까요? 본인의 이름을 쓰는 게 맞습니다. 유튜브에는 프라이버시관계로 안 쓰더라도 지인들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이름을 불러줘야 맞는 거에요. 외쿡에서는 언제나 상대방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은 항상 3인칭으로 부르더군요. 이상하고 기이한 문화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자체의 문제점을 모름. 자기의 이름이 불리워지길 바라지 않고 혹은 부끄러워하고 3인칭으로 대체되기를 바라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중요시 여기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함.
결혼 애새끼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고 제일 답이업고 힘드는것 요즘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니 너무 우리보다 지혜롭습니다 정부나 언론 세금내는 인간들 생산하지마세요 세계에서 좁은땅에 경쟁 치이고 시기 질투에 한국에서 살기힘듭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인간의 삶과 행복을 고민하도록 합시다 세금내는 머릿 수 정책 고먄합시다
제가 대백이엄마가 된 사연이 담긴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37O3Y17wKtw/видео.htmlsi=VQF9KL0KhnOrMZpO
나도 그래요.갱년기 우울증인지 사고싶고 하고싶고 가고싶은곳도 없네요.갱년기 열감은 24시간 지속되구.. 아파서 장가도못가는 아들.시집못가는 딸. 남편 밥 챙기고 집안일하는게 체력이 무너집니다. 아파서 죽을거 같아도 밥은 꼬박 차려야하니 어떤땐 눈물이 막나와요.아파도 하소연할때도 없구..잠들어 아침에 일어나고 싶지않을때가 많습니다.힘든와중 밖에서 알바하시며 집안일 하시는게 보통일은 아닌데..응원하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시청해주시고 격려의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델타님도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왜 다 큰 자식, 남편 밥을 해먹이나요? 잘 이해가...
에구 ㅜㅜ 잘 이겨냅시다요
다 큰 자식이라도 보이니까 해 먹이게 됩디다 ㅎ 부엌살림이라는게 엄마가 아무래도 좀 더 능숙하니까 그런게 아닐런지요
알고리즘 타고 와서 오늘 구독하고 집안 일 하고 난 후 하루 온종일 영상을 보는 중이다.
정말 솔직하신 분이다
어쩜 음식하는데 계량 같은것 없고, 미리 당겨서 하는 걱정이며 하여튼 모든게 나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내내 웃음이 난다.
참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남편분 참 좋은분이십니다.
그것만 디릅니다^^
모두 안아팠으면 좋을텐데 😢 삶의 싫증 저두 그래서 공감이 됩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도지금 간신히 힘내서 살고있는데..뭘하고싶지도 먹고싶지도 누굴 만나고싶지도 않아서 억지로 하나하나 하고있는데
주변인간들은 신나게 사는줄안다
제가 그래요. 크게 더 하고 싶은게 없어요. 그냥그냥 살아요. 그래도 건강하고 특별한 큰 걱정거리가 없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나이가 그런때인가봅니다 얼마전 환갑이었는데 하고 싶은것도 가고싶은것도 딱히 맛있는것도 즐거운 것도 그닥 없는 무료한 일상의 나날이 삶의 싫증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일주일 이틀 편의점 알바하고 문화센터도 다니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어요 늘 그저그런날들~~
그러게요.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삶에대한 싫증
참 와닿는 말이네요
모든게 무의미하고 즐거움도 없는 삶
이런 무기력한 삶 오래 살기는 싫은데
어찌해야 할지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시간을 오래 겪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잠시 유튜브에 빠져서 잠깐 벗어났지만 언제또 재발할지 솔직이 겁나긴 하답니다. 그래도 인생의 끝은 어떨지 한번 기운내서 살아보자고 얘기드리고 싶네요
@@대백이동생복실이 백세까지 살까봐 걱정입니다
@@서보인-m6q 그러게요
법륜스님이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거다 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말에 위로삼아 지냅니다^^
저도 미래의 걱정을 미리 당겨서 하는 스타일이라 행복해도 될 삶을 스스로 힘들게하는것 같아요
우리 나이 대부분이 복실맘과 같은 감정일것같아요😊
지나님 항상 찾아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리멘탈 미리걱정하기 걱정할게없는데 걱정하기
복실이엄마도 법륜스님 영상을 보시면 도움될낀데요 저도 힘들때 많은 도움이되었답니다
@@토마토-p6e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맘 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하루 하루 감사하며 힘을내야지요 시어머니 찬까지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힘냅시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이영상 보면서 울뻔 했어요, 아니 눈물이찔끔 나네요,
이번 또한 한줄한줄. 공감갑니다.
정확한레시피 없는 요리, 하고싶은게 없는 나, 지난날 맥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우리 남편은 질색하며 남편이 받아주지도 않았어요.
대백이 아버님과는 다르게 한잔을 받아주는것도. 질색.
걱정은 이젠 그냥 하루하루 미루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의무감에서 조금 해방하려구요❤
저와 같이 가세요😊
이쁜 진님 항상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들 비슷한 증상들을 겪고 있다니 위로가 됩니다 근데 전 68세인데 64까지는 그나마 나은편이고 점점 더하답니다 체력도 마음도
전 40대중반인데 벌써부터 부엌일이 너무하기싫어죽겠어여ㅜㅜ혼자면 대충먹음되는데 신랑챙겨주는것두 귀찮고 신랑이라도 김치만줄수없으니 반찬3,4가지는 차려야는데 일다니고 집안일까지하려니 혼자사는게 편하겠다싶기도하고
삶이왜케재미가없는지ㅜㅜ
방문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입원해 보니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지 절실히 느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마음이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그때그마음 되새겨 봅니다 행복하세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시는듯 합니다^^~
뭘 해도 결국엔 다 싫증이 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가고 싶은 데도 많이 가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는데, 처음 시작할 때나 새록새록하고 재미있지 나중엔 예외 없이 다 싫증 났어요.
그저 가정 평탄하고, 아무 큰 일 없는 일상이 가장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에 집으로 못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오늘을 무사하게 지낸 하루에 감사하고, 거울 속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한 번 빙긋~ 웃어 주는 거 어떨까요~~~^^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잔잔하니 삶의 무게를 느끼며 공감하며 보고 있읍니다 다 홀로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인생인데 왜이리 속상한지요
대백이엄마 겨울에 햇빛부족으로 피해를많이보는것같습니다.비타민디 꼭꼭 챙겨드세요.
하루 15분만 햇빛을쬐도 우울증안온다는데 오늘처럼 하루종일 비내리는날이 이어지면 자칫 우울감빠질수있어요.
복실이와 산책하며 행복한날 이어가세요❤❤❤
같은 50대후반이예요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님 영상이 참 제 맘 같아서 좋아요. 그래도 참 잘 생활하시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응원할게요. 영상 고마워요. 저는 제 마음 이렇게 표현 못해요. 남들은 저를 , 제 직업을 제 위치를 부러워 한다지만, 제 마음이 마음이 너무 텅 비어서 술만 가득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영상으로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아직 마음은 소녀인데 어느덧 50줄에 들어서서 가족들 챙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특별한 사람들 빼고는 삶이 다 비슷하네요.
어디 나가 놀 줄도 모르고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다행히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즐거워지기 시작했답니다. 내 성격에 딱 맞는 취미를 찾은거 같애서 너무 다행입니다.
대단하신거 같아요.진짜루요ㅎㅎ
우연히 보게된 그대의 일상....
다른듯 같은 모습이라
내얘기인듯하여 눈물이 나네요ㅜㅜ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몇 번 보고 처음 댓글 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고 과찬이십니다요. 따뜻한 시선으로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백어머님,
목소리에 정말 힘이 많이 빠졌네요. 으쌰으쌰 힘내세요. 복실이가 있잖아요.ㅎ
양가부모님 음식 만드는 일 정말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그런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대백어머님이 진짜 천사이십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풀린대요. 힘내시고요.
응원합니다. 대백어머님 홧팅!!😊😊😊❤😊😊😊
힘내세요 멀리지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난데 ㅎㅎ, 공감하고 위로합니다❤
나만 겪는게 아닌거 같애서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질감 느끼는 50대 후반 입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시네요.. 휴우..😢
저는 자주자주 겪고 있답니다
다들 이 나이 되면 느끼는 허무함이지요.
항상 응원해요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0대 초반 직장인이며 주부인데요
퇴근후 집안일 다 끝내고 복실이어머님
영상 보는게 제 유일한 소확행이에요~
너무 공감가고 울집 시츄 초롱이보듯 복실이보며 귀여워 웃게되요^^
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듹분에 힘도 얻어깁니다.
유튜브잘됫음..🎉🎉
항상뒤에서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아요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참 좋네요.
요며칠 계속해서 여러편 보고있는 중이에요.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닮은 부분이 많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50대 후반이 재일 힘든거 같아요.
갱년기와도 싸워야하고 이거저거 챙길 것도 많고 자식들은 안놀아 주지
저의 와이프도 50대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힘들어 하네요.
지금 하시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남들이 하지않는 가령 시부모님 공양 등등의 일들요.
태백이엄마 영상만 보면 왜 이리 말이 많아 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끝😅
마지막 멘트 '끝'이 넘 웃겨요. 말씀 공감합니다.😊😊❤❤
좋아요,구독 누르고 봅니다. 저와 닮은부분이 많네요. 유튜브 대박나셔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음식 만들때 보는 사람도 군침이 돌아요😂
인간미있는 대백어머님이 전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그렇다고 누구만나서 수다떠는것도 흥미없고 삶이 요즘들어 진짜 무기력한데 걱정은 늘있고 참 뭐같습니다 ㅎ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그냥 그냥 살아가고 있는 느낌 입니다.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ㅎㅎ 그래두 기운냅시다
오십이 넘어가니 음식하기가 너무 싫어요 대단하시다 시어머니 반찬까지 갖다 주시니 그거 보통일 아니예요 수고가 많으세요
일단 안하는거 보다는 번거롭고 힘들지만 대신 우리집 반찬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그나마 덜 힘들답니다.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살아가라 그뿐이다 다 부질없이 느껴지다가도 또 문득문득 집착하며 살기도 하고 사는게 다 그런거죠 다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삶을 요즘 애들말로 추구미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참 공감이 됩니다
그 중용의 삶이 쉬울거 같으면서도 참 어렵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0대 후반~
참 열심히 살아 오셨죠.
많은 일들이 경험하며 보내셨죠~
늘 힘낼수 있는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히있으면 괜찮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통증치료 받아보셔야할것같습니다
치료는 둘째치고
더이상 통증만없어도
어르신 행복할것같습니다.
큰병원 모시고가보셔요.
가만히있어도 아플때는
빨리 의사에게 도움요청해서
남은삶을 웃으며지낼수있게해드리는것이 효도인것같습니다
경로당에서 즐거웠던일 쉬지도않고 딸에게얘기해주시네요.
양가어르신 앞으로 10년씩만이라도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함께해주셨으면바랍니다❤❤❤
저는
오십대초반
아픈 엄마
게임좋아하는 대학생아들
불러도 오지않는 시츄
근데
요리는 못하는 아줌마랍니다
저도
엄마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항상 힘들고 가끔 재밌는거 같아요~
참으로 찰떡같은 표현을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열심히 사는모습이 너무 예쁘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화이팅!!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사는게 허무합니다 일하고 와서 또 반찬꺼리 시어무이 저도 이제는 시댁일 경조사 제사명절 벗어나고 모이는것도 지치고 지겹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저는 반찬해드리는일 밖에 없어요. 제사도 없고. 그리고 우리집 반찬은 거의 하지않아도 되니까. 일주일에 한번 반찬만드는게 크게 번거롭지도 않고.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제는 조금씩 내려놓으세요.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만큼만합니다. 반찬만드는일 외에는.하는게 없답니다.전화도 거의 안하고 찾아가는일도 거의 안하고 있어요 처음엔 서운해하다가 이제는 당연하게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깊은공감 합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님처럼 주변에 어른들이 다돌아가시고 제가 젤 큰어른이 될까 두렵고 무섭습니다.지금은그나마 위라도 처다볼 어른들이 있다지만 15년내지 20년 후딱 지나가면 주변에 아무도 없고 늙은 몸뚱아리에 나이만 먹은 저란사람만 있겠지요 참 무섭습니다 친정엄마말처럼 쫌만 나이 더먹고 자는잠결에 조용히 가는게 제소원입니다 아 물론 울집강쥐들보단 하루라도 더살아야겠지만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복실이 엄마 힘내요~~!!!! 아쟈!!!
👍50십대 후반 아직은 열심히 즐기면서 사세요, 앞으로 순간 순간 좋지안을 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사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후반인데 우울증으로 너무 힘드네요 영상을 보면서 인간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매일 기분이 다운이 되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안됩니다 시츄 강아지를 보니 10월에 떠난 저의 반려견과 똑같은 종이네요 17년을 함께한 사랑하는 막둥이를 보내고 날마다 눈물로 보냅니다 많이 힘드시더라도 잘 견디어 내시기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시작하고부터는 많이 나아졌답니다. 그동안 일과 살림으로 빈틈없이 살다가 일을 줄이는 바람에 갑자기 늘어난 시간이 나를 힘들게 한거 같애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어떤내용으로 할것인지 고민하는게 사실 심적 부담이 되긴하지만 잡생각할 틈이 안생겨서 좋은거 같애요. 저도 지금강아지 앞에 두녀석을 보내고 너무 힘들었어요. 다시는 안키울려고 다짐했는데 안키우기가 더 힘들어서 다시 키우는데. 다시 키우길 너무 잘했다싶어요. 한번 키워본 사람들은 안키우기가 힘들거에요. 다시 키우시길 권합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요
이번에 간 아가는 세번째 아가에요 두번째 아가 가고나서 제가 죽을 거 같아 바로 데리고 온 유기견이랍니다 어느 젊은애들이 미용을 맡기고 안찾아 갔대요 단골 동물병원에서 데리고 왔는데 블랙시츄 암컷 너무 예뻤어요 저는 시츄만 키워서 또 시츄를 원했거든요 글을 쓰면서 또 눈물이~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옆에 없다는 게 믿기지도 않네요 또 키우려니 아플까봐 겁이 나고 너무 고통받고 떠난 아가야 미안하다 못살려줘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시츄에요
이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사연이 있답니다.
@@양의덕-w7nruclips.net/video/37O3Y17wKtw/видео.htmlsi=sC62BAfY8HElBiyv
@@대백이엄마인생후반일 네~ 봤어요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란 걸 느꼈죠 대백이 전주인 분이 나타나면 좋을텐데 어쩌다가 미아가 되었는지~ 그래도 복실이 엄마께서 사랑과 애정으로 보살펴 끝까지 책임져주신 것만으로도 대백이는 행복하게 눈을 감았을 겁니다♡
@@양의덕-w7n 사랑과 애정을 제대로 주지를 못했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그때는 강아지에 대해서 너무 몰랐고, 너무바빴고 힘들었고 여유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생각하면 너무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픕니다. 밖에 나가는 걸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피곤에 찌들어살던 시절이라 산책한번. 여유있게 못시켜줬답니다. 그래서 지금 복실이에게 대신 최선을 다하는걸로 속죄하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대백이엄마님 응원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보는데...왜 눈물이 나는지..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실이 졸귀
감사합니다요
제 이야기 같아요. 3년전 정신건강치료 2년넘게 받고 이제 잠 잘자고 갱년기 잘 넘겼고..아들 둘 중소기업 다니고.. 쉬는날은 친구 만나러 가거나 게임하고. 똑 같네요. 저는 직장다니면서 집에선 주부역할하고. 하...건강이 제일...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건강에 신경써야겠더라구요. 힘든 날을 겪은 지난날도 서러운데 나이들어 건강까지 잃게되면 너무 억울할거 같애요
아따 복시리 어무이 머슬 이레 많이 합니까
맛나게 하시네요
엄마 지켜보는 울복시리 ~~~~~~~
복시리 엄마~~~~~~~~^
언제봐도 당신은 멋진분입니다
나는 당신을 응원 합니다
아아앙 울복시리 꼬까 이뻐요
경제적으로 힘들지도 않고 남편과 둘이 살면서 불평하는 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
제 영상이 그런 영향력까지 있나요?ㅎㅎ 어쨋든 좋은 쪽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요
갱년기 우울감일까요~
저도 주기적으로 그러네요ㅜㅜ
이직 오지 않은 미래의 걱정은 내려놓고 건강하시길요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연배의 내 삶과 씽크로율만프로 ㅎㅎㅎ
이 채널을 운영하면서 저와 비슷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고 너무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Very nice 👍 ❤❤❤
뜬금없이 요리가 맛있어 보이네요. 누군가는 부러워하는 일상
아... 그런가요?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의 일 같지않은 일상이네요
홀로계신 시어머니를 지극히 섬기시는 모습도 넘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요..
가슴이 찡 해 지는 일상입니다
좋아요~^^^^^~~~
에고 대백이 어머니 어른들 반찬까지 해다 나르느라 더 힘드시군요. 저는 대충 동네 반찬가게에서 많이 사다 먹어요. 메인요리만 내가 하고 있네요. 내 인생후반 반찬가게가 이리 의지가 될줄은 몰랐어요😂
맞아요,형편따라 편하게 사는게 현명한겁니다.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니이 되면 다 힘 빠지고 의욕이 없어요. 섭리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면
별 볼일 없다
진짜로 😢😢
오모, 대박이 눈이 너무 이쁘다!~♡😍
감사합니다
우울감전이자
여기 있어요 😊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요
싫어하시는 어머니를 닮으신듯요
어쩔수 없겠지요~
내재되어 있는 DNA
잘보고있어요
인간극장에 출연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은 정말 잘 생겼네요 키도 큰거 같아요
코다리찜은 엄청 맛있게 보이는데요 진짜 맛은 어떤지요?
근데 모습이 제 처형 닮으셨는데 혹시 송내역 근처 안 사시는지요
제 처형이랑 너무나 닮으셨는데...
처형님이 상당히 미인이시군요ㅎㅎ
Hamesha khush raho my friend.,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다수의 한국의 부모들은 누구네 엄마 누구네 아빠로 왜 서로를 부르고 자기들이 불리워지길 바라는 걸까요?
본인의 이름을 쓰는 게 맞습니다.
유튜브에는 프라이버시관계로 안 쓰더라도 지인들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이름을 불러줘야 맞는 거에요.
외쿡에서는 언제나 상대방 이름을 부르는데 한국은 항상 3인칭으로 부르더군요.
이상하고 기이한 문화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자체의 문제점을 모름.
자기의 이름이 불리워지길 바라지 않고 혹은 부끄러워하고 3인칭으로 대체되기를 바라면서 사람들이 자기를 중요시 여기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함.
그러게요. 문화차이 아닐까요?
화면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멘탈'
그런가요? 그 나약한 멘탈에 한이 맺혔나봅니다요 ㅎㅎ
결혼 애새끼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고 제일 답이업고 힘드는것 요즘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니 너무 우리보다 지혜롭습니다 정부나 언론 세금내는 인간들 생산하지마세요 세계에서 좁은땅에 경쟁 치이고 시기 질투에 한국에서 살기힘듭니다 머리로 생각하고 인간의 삶과 행복을 고민하도록 합시다 세금내는 머릿 수 정책 고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