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기억은 절대적으로 같지 않다. 기억보단 사실[Fact]가 필요하다. 하지만 주인공의 사실은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그 기억(사실)이 왜곡되고, 변조될지라도, 그 사실은 주인공의 유일한 정보이자, 사실이다. 본인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본인이 만족하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때까지...
영상 보시는 분들 해석을 돕기 위해 적어봅니다 1. 테디를 죽인건 나탈리의 복수가 아니라 온전히 레너드 본인의 설계 -> 나탈리는 지미가 테디라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죽은 것만 알지 누군지는 전혀 모릅니다. 처음 지미 옷을 입고 나타난 레너드를 보고 당신이 테디냐고 물어보죠. 나탈리는 레너드가 도드를 쫓아내 준 대가로 단순히 차량번호추적을 도와줘 차주인이 존 갬멀임을 알려준겁니다. 나머지는 레너드가 추측해서 죽인거죠. 2. 더 이상의 새로운 존G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전에는 테디에게 이용당해 계속 새로운 존G를 쫓았지만 이제는 테디가 죽었죠. 결정적으로 몸의 문신에 차량번호가 들어갔습니다. 레너드는 문신, 사진, 메모로 기억을 대체하는데 이 중 사진이나 메모는 즉시 만들고 즉시 처리하기가 쉽지만 문신은 아니죠. 그래서 레너드는 문신에 있는 정보를 사진이나 메모보다 우선순위에 두고있습니다. 차량번호를 적은 문신이 남아있는 이상 레너드는 반드시 그 차량주인으로 용의자의 범위를 좁히게 됩니다. 물론 이후 어떤 특별한 계기로 기억을 잃기 전 이 문신을 지우면 모르겠네요.
저랑 내용인식이 좀 다르네요. 제가 메멘토는 한번 밖에 안봐서 정확할 지 모르겠으나, 전 대사나 주인공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다보았습니다.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해 주인공의 심리 이해해 보겠습니다. 1. 자신의 아내를 죽임 (아내는 레너드의 단기기억상실을 애증하며 지속적으로 약을 투약하게해서 과다복용으로 죽음)_전 과거 2. 테드를 만남(불량형사가 이 사실을 알고 범인을 죽이는데 이용하고자 기억을 짜맞추기 시작함)_전 과거 3. 자신의 아내는 강간당해 죽었다는 스토리를 만들고 단서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범인을 죽임(영화 전반부 단서스토리) 4. 테드의 도발(레너드가 기억못할꺼란 생각에 모든 사실을 가르치고 비웃음) 5. 레너드의 타투개조(테드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에게 범인이 테드라는 단서를 설계함_복선) 6. 레너드가 테드를 범인이라 추리해내 죽임 (영화의 후반부 메인스토리) 7. 스토리를 잃은 단기기억상실병 환자의 열린결말 (문신집은 주인공의 앞으로의 행위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허민영 단기기억상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신다면 영화이해에 도움이 되실텐데 기억은 주관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과거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결론을 내기 마련입니다. 약간의 기억을 조작하면 사람을 조종하는 일도 쉽습니다. 테드는 영악한 자로 그게 가능했던 것이고 레너드는 그 연속의 고리를 끊고자 스스로 단서를 줘 테드를 죽인 복수극이라 볼 수있습니다. 겪어보지 않는 다면 모를 내용이기에 영화구성은 일부로 시간순서로 구성하지 않은게 감독의도인것 같습니다. 장소의 연속성도 위의 특징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나온 인과성인 듯 합니다.
영화는 검정색화면(컬러에서흑백으로바뀌는짧은시간에검정색화면)이후로는 레너드 기억이 사라지죠 처음에 테디가 안된다고 소리친이후에 그 검정색화면이 나오고 레너드는 기억을 잃습니다. 이 이후로 또 다른 존지를 죽일거란암시를하고 맨 마지막 장면에서도 내가 지금 어디에 있었지라는 말과함께 또 다른 존지를 죽일거란 암시를 합니다. 저는 장소보다는 이렇게 생각해봤네용 시선플레이님의 말도 일리는 있는것같아요
일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장소로 추적 하나 시간으로 추적 하나 사건이 이해 안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레너드가 왜 저러고 있는지만 알게 되고 그걸 감독이 어떻게 영화화 했는지만 알아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레너드는 단기기억 손실증에 갇혀 삶의 의미를 갈구하는 존재고 감독은 이 레너드라는 사람을 이해시키는 방법을 영화로 구현해 낸 것이죠. 감독은 이걸 테디라는 인물로 하여금 관객에게 말하고 있고요
글쎄요. 그 창고가 두 번의 살인현장이 된 것은 영화 내에서 맞긴 하지만, 반드시 디스카운트 인에서 카운터를 지나 차를 타고 창고로 가면 살인이 일어난다는 건 좀 작위적인 결론같습니다. 마치, 테디를 죽이고서도 여전히 또다른 존G를 찾는 레너드가 다음 살인을 할 때도 똑같은 루트를 밟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받아들여 지기도 하네요. 시간 순서대로 이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영화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맞는 것 같고, 장소를 따라가면서 영화를 다시 본다고 해도 크게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악플처럼 되어버렸네요... 다만, 제 의견을 적은 것일 뿐이며 너무 기분나빠 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선님 다른 영상도 아주 좋아합니다. 무려 4년 6개월 전에 만들어진 영상에 늦은 댓글이지만, 이 영상도 저의 오늘처럼 누군가에게 계속 시청되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몰랑-h1m 나탈리는 테디를 모릅니다. 그 근거로 처음 술집찾아갔을때 당신이 테디...? 하고 레너드한테 물어보죠. 이후 테디와 나탈리가 대면하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나탈리가 당신이 쫓는 존G라며 증거를 주는 것은 지인을 통해 레너드가 쫓는 차량번호추적을 도와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차량번호는 레너드가 스스로 남긴 조작된 증거이고요. 등장인물이 반드시 어떤 수단으로 필요해서 등장하진 않는데, 나탈리와 도드가 있기에 스토리가 더 풍부해지기도 하며, 또한 레너드가 스스로 조작한 증거에 의해 테디를 죽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거죠.
改過遷善 아니요. 주인공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기 위해 당뇨병 인슐린 투여 시간을 주인공에게 거짓되게 말했고, 진짜로 기억 못하는 병에 걸렸던 주인공은 결국 계속 인슐린을 투여해 아내는 쇼크로 죽게 됩니다. 영화 내내 나오는 새미 이야기는 사실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충격 때문에 새미의 이야기인것처럼 주인공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진실과 기억은 절대적으로 같지 않다. 기억보단 사실[Fact]가 필요하다. 하지만 주인공의 사실은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그 기억(사실)이 왜곡되고, 변조될지라도, 그 사실은 주인공의 유일한 정보이자, 사실이다. 본인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본인이 만족하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때까지...
영상 보시는 분들 해석을 돕기 위해 적어봅니다
1. 테디를 죽인건 나탈리의 복수가 아니라 온전히 레너드 본인의 설계 -> 나탈리는 지미가 테디라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죽은 것만 알지 누군지는 전혀 모릅니다. 처음 지미 옷을 입고 나타난 레너드를 보고 당신이 테디냐고 물어보죠. 나탈리는 레너드가 도드를 쫓아내 준 대가로 단순히 차량번호추적을 도와줘 차주인이 존 갬멀임을 알려준겁니다. 나머지는 레너드가 추측해서 죽인거죠.
2. 더 이상의 새로운 존G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전에는 테디에게 이용당해 계속 새로운 존G를 쫓았지만 이제는 테디가 죽었죠.
결정적으로 몸의 문신에 차량번호가 들어갔습니다.
레너드는 문신, 사진, 메모로 기억을 대체하는데 이 중 사진이나 메모는 즉시 만들고 즉시 처리하기가 쉽지만 문신은 아니죠. 그래서 레너드는 문신에 있는 정보를 사진이나 메모보다 우선순위에 두고있습니다. 차량번호를 적은 문신이 남아있는 이상 레너드는 반드시 그 차량주인으로 용의자의 범위를 좁히게 됩니다. 물론 이후 어떤 특별한 계기로 기억을 잃기 전 이 문신을 지우면 모르겠네요.
이거 2트째 보면 테디가 차에 ㅈㄴ 집착하는 걸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매번 말할 때마다 차 내놔라 그럼 ㅋㅋㅋㅋ
와 그러네 미친..
시간, 기억에 대한 연출은 크리스토퍼 놀란 넘어설 감독이 없는거같다
올해 개봉 예정인 테넷도 기대만발
그냥 주인공은 자기합리화에 쩌든 나약한 인간일 뿐임. 기억을 계속 왜곡함으로써 삶을 살아감
차량번호가 몸에 문신으로 남았기 때문에 아마 더이상의 존G의 살인은 없을듯. 테디를 죽인 사진도 찍었고.. 이미 범인을 찾아 죽였다고 생각하고 남은 인생을 잘사시길 바랍니다.
근데 단서5에 범인은 마약상이다라고 되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테디를 죽인걸 보면 또 자기합리화할듯
근데 범인을 이미 죽였다고 메모를 해놓지 않는거죠? 삶의 목적이 사라지기때문인가요?
@@림보-o1y 기억하는 순간 자신이 확신이 드는 순간 메모하는데 죽였다고 생각을 아에 안하는듯
재밌게 보고가요 ㅎㅎ
음 근데 영화를 몰입해서 함께 따라가다보면 굳이 하나하나 되새겨보지 않아도 결말까지 가다보면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를 ㄴ,낄 수 있음
저랑 내용인식이 좀 다르네요. 제가 메멘토는 한번 밖에 안봐서 정확할 지 모르겠으나, 전 대사나 주인공의 심리에 초점을 맞추다보았습니다.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해 주인공의 심리 이해해 보겠습니다.
1. 자신의 아내를 죽임 (아내는 레너드의 단기기억상실을 애증하며 지속적으로 약을 투약하게해서 과다복용으로 죽음)_전 과거
2. 테드를 만남(불량형사가 이 사실을 알고 범인을 죽이는데 이용하고자 기억을 짜맞추기 시작함)_전 과거
3. 자신의 아내는 강간당해 죽었다는 스토리를 만들고 단서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범인을 죽임(영화 전반부 단서스토리)
4. 테드의 도발(레너드가 기억못할꺼란 생각에 모든 사실을 가르치고 비웃음)
5. 레너드의 타투개조(테드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에게 범인이 테드라는 단서를 설계함_복선)
6. 레너드가 테드를 범인이라 추리해내 죽임 (영화의 후반부 메인스토리)
7. 스토리를 잃은 단기기억상실병 환자의 열린결말 (문신집은 주인공의 앞으로의 행위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허민영 단기기억상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신다면 영화이해에 도움이 되실텐데 기억은 주관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근과거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결론을 내기 마련입니다. 약간의 기억을 조작하면 사람을 조종하는 일도 쉽습니다. 테드는 영악한 자로 그게 가능했던 것이고 레너드는 그 연속의 고리를 끊고자 스스로 단서를 줘 테드를 죽인 복수극이라 볼 수있습니다. 겪어보지 않는 다면 모를 내용이기에 영화구성은 일부로 시간순서로 구성하지 않은게 감독의도인것 같습니다. 장소의 연속성도 위의 특징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나온 인과성인 듯 합니다.
영화는 검정색화면(컬러에서흑백으로바뀌는짧은시간에검정색화면)이후로는 레너드 기억이 사라지죠
처음에 테디가 안된다고 소리친이후에 그 검정색화면이 나오고 레너드는 기억을 잃습니다. 이 이후로 또 다른 존지를 죽일거란암시를하고 맨 마지막 장면에서도 내가 지금 어디에 있었지라는 말과함께 또 다른 존지를 죽일거란 암시를 합니다.
저는 장소보다는 이렇게 생각해봤네용 시선플레이님의 말도 일리는 있는것같아요
니탈리가 아니라 나탈리에요…
2부는 화요일에나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
음.... 왜 빨강 도깨비님은 여기에 댓글을 남기셨고 2부라는건 무엇의 2부이며 왜 좋아요랑 댓글이 하나도 없을까요
이제서야 발견한 그...
이번은 두분이 연결하여 만드시는군요...
새로운 영화를 또 접했네요!♥♥♥
나에계 깨달음을 준 영화.....영화의 힘을 느끼게 해준 영화지......
제이슨봉 네?? 궁금한데 무슨이유로요?
ㄷ ㄷ
크리스 놀런은 영화감독이 아니라 대철학자.
아 드디어 제대로 알았네요! 시간의 순서까지는 생각했는데 장소로 나열하니깐 마지막 주인공 행동이 이해되네요. 와 진짜 이런영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진짜 이영화 처음봤을때는 이해안되서 대충봤는데 다시 보니까 이만한영화가없드라 연출,연기,각본이 완벽하고 마지막 장면은 소름돋음....
영화 볼 때 마지막이 너무 충격이였음..
별로 난 테디가 you didn't 라고 했을때 도대체 몇명의 무고한 jonh g를 죽였을까 했는데 다 합해서 3명이 더라구
기억 속 메멘토를 이해시켜주셨어요 감사합니당🤘🏻
이걸 생각한 감독도 천재지만 이걸 추리해낸 시선플레이 님도 천재신듯
태클걸어서 ㅈㅅ
그당시 결말해석 영화 시선 블로그나 영화평론가들사이에서 다나온이야기
우와 설명잘들었어요! 구독해놓고 다른영상도 재밌게볼께요~
이젠 편해지길 레너드
띵작
놀란쓰~
이 영상보니까 오히려 혼란스럽네 이게 뭐지
시간말고 장소를 따라간다고 하신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가네여 ㅠ 결국 주인공이 간 장소를 시간순으로 배열하신거 아닌가요?
그냥유튜버분이있는척하고싶으셧나봐요
시선플레이님이나 빨강도깨비님 모두 이런 해석은 어찌 하시는지.. 정말 놀랍기만하네요 이런 영화많이 해석해주세요!!!!
도깨비님과의 콜라보 사랑합니당❤️ 밑에보니 영화친구라고 하시던데 꼭 생일날 cgv에서 팝콘라지,음료두개 무료쿠폰으로 같이 영화보시길...ㅋㅋㅋㅋㅋ❤️
이전의 장면이 궁금해지는 영화
오프닝 완전 테넷
0:47~1:07
일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장소로 추적 하나 시간으로 추적 하나 사건이 이해 안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레너드가 왜 저러고 있는지만 알게 되고 그걸 감독이 어떻게 영화화 했는지만 알아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레너드는 단기기억 손실증에 갇혀 삶의 의미를 갈구하는 존재고 감독은 이 레너드라는 사람을 이해시키는 방법을 영화로 구현해 낸 것이죠. 감독은 이걸 테디라는 인물로 하여금 관객에게 말하고 있고요
나탈린데 왜 계속 니탈리라고 하는거죠
리탈리는 누구냐? ㅎㅎㅎ
저 혹시 동영사 편집하실때 어떤 프로그램 쓰시나요?
제가태어나기도전에나온영화인데 오늘보내여 영화감독이 천재가아닐까생각이드는영화..
니탈리 말고 나탈리 합시다ㅠ
글쎄요. 그 창고가 두 번의 살인현장이 된 것은 영화 내에서 맞긴 하지만, 반드시 디스카운트 인에서 카운터를 지나 차를 타고 창고로 가면 살인이 일어난다는 건 좀 작위적인 결론같습니다. 마치, 테디를 죽이고서도 여전히 또다른 존G를 찾는 레너드가 다음 살인을 할 때도 똑같은 루트를 밟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받아들여 지기도 하네요. 시간 순서대로 이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영화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 맞는 것 같고, 장소를 따라가면서 영화를 다시 본다고 해도 크게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악플처럼 되어버렸네요... 다만, 제 의견을 적은 것일 뿐이며 너무 기분나빠 하시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선님 다른 영상도 아주 좋아합니다. 무려 4년 6개월 전에 만들어진 영상에 늦은 댓글이지만, 이 영상도 저의 오늘처럼 누군가에게 계속 시청되겠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고리즘이 택했나요..? 6시간 전은 좀...
@@NOVA_graphic 얼마 전에 메멘토 관련 유튜브 영상을 봐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덕분에 메멘토도 다시 한 번 보고 ㅎㅎ
동갑합니다
머엉............흥미롭지만...모르겠어요...이영화 한번 봐봐야겠어요ㅋㅋ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팬이 되었죠 😍 이후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도 시공간을 새롭게 구성하는 감독의 천재성이 드러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메멘토의 감동은 단연 최고에요 👍👍👍
+시선플레이 멋진말이에요 😊 !
이름이나치...
첫시작은 '뭐야....' 중반쯤 '이게..이렇게.....으아아아' 후반 '에라이!!!!!' 끝은 으.ㅁ..... 대다나다....
빨강도깨비님과 관계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볼때마다 어려운 영화인듯 ㅠㅠ
너무 어려워요 머리가 아파요~
나탈리!..나탈리!
니탈리가 자꾸 거슬리네요 ㅠ
나탈리 맞죠? 내귀가 잘못된줄요...
니탈리가 아니라 나탈리 맞습니다.
니달리
빨강도깨비님과는 또다른 시선이네요 두분다 정말잘보고있습니다
근데 궁금해서그런데요 빨강도깨비님과는 무슨사이신가요??
+시선플레이 (순간담기) 오 빠른답장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해설 봐도 어렵네요
중학생 때 봤을 때는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했는데 성인때 봤을 때는 이만한 영화가 없었죠..
첨볼때 쇼크였는데
근데 전화 받지 말라는 문신은 언제세긴거에요 ??
뭘 계기로 세겼지 ...
아무도 모르죠 추측상으로는 테디에게 이용당한걸 기억하고 새긴게 아닐까 싶네요
주인공의 기억자체를 스스로 왜곡시킨겁니다. 현실도피를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린 것이죠!
아으...이렇게 들어도 정신 없다.
***** 그래도 그냥 보면 아에 감도 없을 걸 이렇게라도 어지러울 정도까지 이해시키는 해설 능력에 감복했어요ㅋㅋ
역시 인셉션만큼 어렵군요
제셍각에 이영상이 김시선님 영상줌 미친영상 1위같음
주인공 뽈 흉터는 니탈리가 쿠거폼으로 할퀸거군요 ㄷㄷ
지미 그랜츠가 목이 졸려죽어갈때 필사적으로 저항하다 생긴거다 영화는 본거냐
이 영화 첨나왔을때 천재감독이 나타났다고 난리였는데 그사람이 크리스토퍼 논란 난리칠만하네
니탈리?
다른건 다 알겠는데 니탈리랑 두드는 대체 왜 나온거임
ᅳ익명 나탈리는 테디에게 이용당한 레니에게 애인을 잃어서 테디에게 복수하고자 다시 레니를 이용하는거에요 도드는 지미와의 적대관계였고 레니가 지미의 차를타고 다니니까 레니가 지미인줄알고 총을 쏜거였구요
나탈리와 도드가 나온 이유는 저러한 기억력를 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나쁜놈역할이 필요했기 때문이겠죠... 도드는 큰 의미는 없고 나탈리가 레니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복수하고자 했던 상대입니다.
@@몰랑-h1m 나탈리는 테디를 모릅니다. 그 근거로 처음 술집찾아갔을때 당신이 테디...? 하고 레너드한테 물어보죠. 이후 테디와 나탈리가 대면하는 장면은 안나옵니다.
나탈리가 당신이 쫓는 존G라며 증거를 주는 것은 지인을 통해 레너드가 쫓는 차량번호추적을 도와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차량번호는 레너드가 스스로 남긴 조작된 증거이고요.
등장인물이 반드시 어떤 수단으로 필요해서 등장하진 않는데, 나탈리와 도드가 있기에 스토리가 더 풍부해지기도 하며, 또한 레너드가 스스로 조작한 증거에 의해 테디를 죽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거죠.
메멘토를 그대로 복붙해놓고 해설이라고 하는 유튜버가 있다 삐슝빠슝삐슝~~~~~~~~~~~~~~~~~~~????????????????????????????????????????????
경찰은 노냐? 뒷처리 해주던 테디 죽였으면 걍 다음엔 감옥가야지 ㅋㅋ
이거 보다 어지러워서 토함....
원작을 보고나니 왜 심멘토를 보고서 어려운건지 알겠네.
아니 그러면 도드는 뭔데???? 왜 잡아둔거야
...?? 알려주세요 ㅜㅜ 아시는 분..
나탈리를 도우려고 한 행동아닐까요
사진에는 나탈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적혀있으니까요
마지막에 테디에게 이용당한 레니가 죽인 남자가 나탈리의 애인입니다. 도드는 나탈리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인물이구요. 따라서,나탈리는 테디와 레니에게 복수하기위해서 레니를 이용해 도드를 폭행하고 테디를 죽인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나탈리가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도드를 죽이고 싶어 레니를 이용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인공이 너무 불쌍 합니다ㅠㅠ 그리고 나탈리는 나쁜년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아내는 당뇨병으로 죽은 건가요?? ;;
改過遷善 아니요. 주인공의 사랑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기 위해 당뇨병 인슐린 투여 시간을 주인공에게 거짓되게 말했고, 진짜로 기억 못하는 병에 걸렸던 주인공은 결국 계속 인슐린을 투여해 아내는 쇼크로 죽게 됩니다. 영화 내내 나오는 새미 이야기는 사실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충격 때문에 새미의 이야기인것처럼 주인공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이준혁-c4s 그럼 주인공의 보험사는 없던 건가요? 새미의 보험 얘기가 자기 이야기 였다는 건가요?
@@면도귀찮아
새미: 단기기억상실증 이라고 보험 사기를 치려고 한사람
레니:진짜 단기기억 상실증
단기기억 상실증 때문에 자신의 아내에게 인슐린을 계속 투약해서 죽음에 이르게 함
아내를 죽인건 새미가 아니라 레니 본인인데 새미라고 왜곡되어 기억함
흑백은 과거이고 컬러는 현재인거만 알아도 별 어려운거 없어요...이해못하면 두 번 볼 생각이었는데 한 번 보고 다 알겠어서 걍 말았음..신선한 연출이고 재미는 있었음
조중동아웃 ㅇㅈ 저도요 별 어려운건 없는거 같아요 인셉션은 초딩때 보고 이해 안되서 중2때 한번 더보고 이해했는데
단순히 나탈리랑 테디가 레너드를 이용하고 있는 스토리와 새미가 레너드라는 반전을 이해하는 걸 넘어서 보면 볼 수록 문신과 같이 더 재밌는 요소가 있더라구요
@@고급이불 초딩때 인셉션이 있었다니
흑백은 과거 컬러가 현재라니 ;;; 영화를 전혀 잘못 이해 하신거 같은데요 ㅜㅜ
ㅋㅋㅋㅋㅋ이 병신들 왠지 이해력 지 좋다는거 말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한번보고이해함"
개 추하다 현실에서 저런성격으로 감당될까 ?
책으로는 기억파탄자가 있는데 책이 더 재밌는거 같은데...
이 영상이 올라올때만 되도 코로나의 C 자도 몰랐었을 시절..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빨강 도깨비님과의 콜라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