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k Jo 너무 편향적으로 보시느거 같네요. 부식이 가끔 빠진다? 군수과에서 제대로 일을 안한겁니다. 보통은 휴가나 파견인원 제외하고 조금더 주문합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다르다? 육군나와서 육군밖에 모르지만 보통 지역별로 보급체계가 묶여있어서 같은 지역이면 다른부대여도 같은곳에서 부식수령합니다. 대형 창고같은데로 가서 받아오는데 도매시장처럼 품목별로 쌓여있고 박스단위로 분출합니다. 마트같이 상품이 등급별로 있는게 아닙니다. 급식퀄리티가 다른건 같은 요리여도 부대마다 조리방식의 차이가 있고 맛의차이도 있을수밖에 없지만 재료가 다르지 않죠. 부대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아니라면요.
1종계원 + 취사업무를 한 12군번 예비군입니다. 발주권한을 위임 받아서 발주부터 관리까지 했습니다. 단가가 괴상하게 높고 맛없는거 줄이면 쓸데없이 버려지는 것도 막고 생각보다 고기증식 많이 할 수 있는데 대체 누가 관리하길래 이꼴이 났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저희 부대만 특별했던건지 ... 사과같이 비싸고 잘 안먹는거 줄이고 채소류 가격 폭등하면 발주량 줄이고 대체할 식재 목록에서 발주하면 되는데.....중간에 어디서 빼먹는가 봅니다 ㅋㅋㅋ
@@레몬에이드-r2w 해당 인원까지 포함된 게 8명입니다 저도 취사병 나와서 알지만 물론 8명 있어도 힘든 일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조리병 편제 줄어든 것 때문에 500명에 4명 5명 주는 부대도 많던데 그런 데를 취재하는 게 현재 상황을 인식 시키는 데 더 낫지 않았을까...싶어서요 표현이 좀 까칠하긴 했네요
본인 육군출신. 부대에서 콘푸레이크 나올 시 최대22명 1소대에서 2~3박스나옴. 국그릇 반 겨울 채울 정도. 이것도 가장 늦게먹는 분대, 이등병은 그 절반도 안댈듯. 근대 공군이랑 연합 작전한다고 공군부대에 2주정도 갔는데 한소대당 5~6박스에 매일 초코,딸기,바나나우유 나오고 콘아이스크림, 케잌 나오던데. 보여주기식이었다고 믿고싶다.
공군은 저기에다가 추가로 식판 500명이던 300명이던 한명이 닦았었는데 ... 분업으로 배식용 바트랑 플라스틱 가구, 용기, 국자같은 조리도구, 바닥 같은거 닦는 사람이 식판 받아서 짬 모으고, 한명이 다음 조리 준비, 한명이 총괄, 한명이 트럭타고 가서 외부 배식, 밥하는 사람이 직접와서 받아가는 부대들 소분해주고 식기류 짬짬이 닦고, 튀김있는 날은 한명 튀김장으로 빠지고 ... 뭐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없었네요, 배식끝나고 정리하고 청소 하면 1시간정도 쉬는 시간 있었는데 그땐 곰팡내 나는 1.5평정도 휴게실에 온몸 푹 젖은 상태로 다운되서 다들 자고, 이틀에 한번꼴로 아침 쉬는 시간없이 물건 떼고, 점심 쉬는 시간에는 보급대대 트럭끌고가서 부식이랑 쌀포대 나르고 와서 쉬는 시간 없고... 분기별로 훈련이나 필기시험볼때는 당연 쉬는 시간없고, 화생방하고 와서 밥하고 따로 특기별 훈련할땐 대형 트레일러에 장비 다 싣고가서 조리하고 흙투성이에 음식물 굳어있는거 다시 트레일러에 싣고 와서(대형솥 수십개에 버너, 조리도구, 수백명분 식판, 식료품 등등) 11시~12시 까지 닦아서 기름칠하고 창고에 넣고 쉬는 날은 외박이나 휴가나갈때가 쉬는 날, 참 스펙타클했었습니다. ㅎㅎ;;;
식자재 업체 그냥 대기업에다 위탁해라 어중간한 회사들한테 해주지말고 차라리 대기업에다 해서 제값주고 제대로 받아와라 뒷거래 있는거보다 그렇게 하는게 더 좋다 그리고 민간인 고용하지 말고 병사들 인력을 더 늘려라 그게 아니면 지역별로 공장 만들어서 병사들 근무시키고 거기서 야채 손질 김치 담구고 만들어서 부대로 보내라 공장식 운영은 상근 예비역 그리고 공익근무요원 으로 돌리고 각 부대별로 식자재와 밑반찬 받아가고 메인요리는 직접 만들게 하면 된다 공익이던 상근이던 어차피 군인이다 군인들이 받는 급여로 지역별로 공장 야채 다듬기 김치 밑반찬 만 만들어서 분배해도 부대 취사병 일거리 반이상 줄어든다 요즘 야채 다듬는 기계부터 잘나온 기계들 많다 지역별로 외지에다가 공장 올려서 군부대 전용 식자재 공장 만들면 싼 인건비로 식자재 품질이 올라가고 뒷거래 조사도 각각 모든 부대가 아닌 지정된 공장들만 하면 된다 배당 받은 예산이면 지역별로 공장 다 올릴수 있다 서울 강남에 공장 만드는게 아니기에 가능한거다
조리병... 원래도 힘든 특기인데 지금 한명 격리되면 2주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만큼 다른 병사들 일은 배로 힘들어지는데 인원을 전혀 늘려줄 생각을 안한다. 다른 병사들 힘들어질까봐 크루로 근무하는 병사들 휴가도 눈치보면서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현 상황 빨리 개선해야 한다.
요새 군대 겁나게 편해졌나보다 진짜 ㅋㅋㅋ 그전에는 "너 훈련받을래 취사병할래?" 이러면 모두들 취사병하고싶다고 난리였는데..ㅋㅋ 내무실에서의 갈굼,훈련받을때 땀뻘뻘흘려가며 물도 제대로못마시면서 훈련받고, 더운거 추운거 죄다느껴가면서 훈련하는건데..ㅋㅋㅋ 거기에 비해 취사병은 어차피 안에서만일하잖아...!!!! 그래서 모두들 취사병하고싶어했었는데...먹고싶은거 맛있는거 본인들 다먹을수있고...그런데 요새는 배가 쳐불렀나보다..ㅋ 요새 군대는 그냥 수련회정도인가보네...그러니 취사병이힘들다고하지
군필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왜 눈가리고 아웅이냐???ㅋㅋㅋ 빼먹는 놈들 안잡아내면 절대 안바뀐다.. 왜 제대로 조사할 생각을 안하냐???뭐 한두넘이 연관된게 아니니까 겁나긴 하겠지만 그냥두면 절대 안바뀐다
어서 시바련들 군입댜 시켜라
빙고
이미 식비 한끼당 3000원이면 차고넘치는 금액 ㅋㅋ 순수 재료비만 3000원인데ㅋㅋㅋㅋ
캬 저거 봐라 저거 봐
전에도 국회의원들 방문한다니까는 한달에 한번 나오는 삼겹살 메뉴 내놓고
점검하니까 여기도 또 삼겹살 메뉴 ㅋㅋㅋㅋㅋ
불시에 일반적인 메뉴를 검증해야지 저렇게 언제 나올거다 말해놓고 삼겹살 메뉴만 점검하는게 말이 되냐 보여주기지
두루치기야 많이 나오지...그게 비계가 70% 라는 게 문제지...
삼겹살 구이가.. 나오셨었나봐요? 한달에 한번씩? 제가 있던 곳은 인원 부족으로 무조건 볶아서 아님 삶아서 아님 튀겨서인데
한달에 한번 삼겹구이...? 제육볶음 마냥 김치에 볶아줘야 정석아님?
? 야. 군대에서 존재하지 않는 후라이 부치고 있는건 안 보이냐? 하나하나.기름 사워도 시키네 ㅋㅋ
고기많이 나옴 ㅎㅎ 일인당 쥐똥만큼줘서문제지
다힘들다 엄살부리지마라
죽어도 납품업체와의 뒷거래는 언급안하는거보니 뿌리깊은 커넥션인거같네....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장병 급식이 부실한건 조리병이 모잘라서 그런것처럼 몰아가네요
한심...
@Insik Jo 너무 편향적으로 보시느거 같네요. 부식이 가끔 빠진다? 군수과에서 제대로 일을 안한겁니다. 보통은 휴가나 파견인원 제외하고 조금더 주문합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다르다? 육군나와서 육군밖에 모르지만 보통 지역별로 보급체계가 묶여있어서 같은 지역이면 다른부대여도 같은곳에서 부식수령합니다. 대형 창고같은데로 가서 받아오는데 도매시장처럼 품목별로 쌓여있고 박스단위로 분출합니다. 마트같이 상품이 등급별로 있는게 아닙니다. 급식퀄리티가 다른건 같은 요리여도 부대마다 조리방식의 차이가 있고 맛의차이도 있을수밖에 없지만 재료가 다르지 않죠. 부대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 아니라면요.
군에 납품하는 음식재료 그런거 은퇴군인들이 하는 회사에서 사오는거임
1종계원 + 취사업무를 한 12군번 예비군입니다. 발주권한을 위임 받아서 발주부터 관리까지 했습니다. 단가가 괴상하게 높고 맛없는거 줄이면 쓸데없이 버려지는 것도 막고 생각보다 고기증식 많이 할 수 있는데 대체 누가 관리하길래 이꼴이 났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저희 부대만 특별했던건지 ... 사과같이 비싸고 잘 안먹는거 줄이고 채소류 가격 폭등하면 발주량 줄이고 대체할 식재 목록에서 발주하면 되는데.....중간에 어디서 빼먹는가 봅니다 ㅋㅋㅋ
1:06 내가 군대에서 먹던 밥이 중학교 다닐때 급식보다도 못했는데 8790원짜리 밥이었어?????
진짜 육해공 통틀어 조리병이 젤루 고생합니다. 진짜 고생합니다.
밤이고 낮이고 제대할때까지 혹사에 혹사만 하다가 제대해요.
500명에 조리병 8명 민간조리원 2명이면 원래 맞는 거긴한데...
조리병 편제 줄어서 훨씬 열악한 부대들 많은데 그런 델 내보내야지
진짜 인정,,
휴가나 몸이 아파서 등등때문이라도 최소 1~2명은 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레몬에이드-r2w 해당 인원까지 포함된 게 8명입니다 저도 취사병 나와서 알지만 물론 8명 있어도 힘든 일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조리병 편제 줄어든 것 때문에 500명에 4명 5명 주는 부대도 많던데 그런 데를 취재하는 게 현재 상황을 인식 시키는 데 더 낫지 않았을까...싶어서요
표현이 좀 까칠하긴 했네요
@@장준영-w7m 공감 저도 조리병출신이라... 훈련 제외받아서 안다치는게 어디냐고 그냥 합리화하고 근무했죠..
8명 편제면 뭐하냐.
짬 찼다고 2명은 건들면 뒤진다고 짱박혀서 쳐 자빠져 놀고 그 뒤로 2놈 정도는 편한거 쳐 잡고 밑으로 짬만 때리는데.
차피 8명 줘도 실 조리인원은 4~5명이었어
아!...진짜
급식 단가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예비역들은 알꺼다. 납품업체와의 비리가 문제라는걸......
군지단에 물건 받으러 가보셨나요?
급양대에서 메뉴 정하고 정량만큼 부식 보내는거임.. 알고 댓글쓰세요
물론, 부대마다 사제부식이 들어오긴하는데 그쪽 비리가 있긴함.
근데 그게 메뉴의 큰 비중이 아님
이상 일종계원이.
보급에서 비리일어나기 힘들다 그 양 세서 받기 때문에 부실급식 나오는건 개폐급취사병들이 재고 제대로 확인 안해서 양을 적게 만들든 다른 메뉴를 민들던가 해서 나는 문제다 재고가 있어야 뭘 만들지 맨날 요리하고 쳐 자니까 문제인거다 절대로 자는시간 줄이기는 싫고 ㅋㅋ
식당 관리 부사관들이 문제임.. 부대회식한다 고기 빼고 부재료 조금씩 가져가고 장교들은 부사관 업무라 신경 안 쓰고 큰 건 상부부대 장교들이 해먹지만 일선부대 작은 건 그 부대 터주대감 주임원사, 행정보급관이 다 해쳐 먹는다
@@김태형-o4y 인정ㅋ
취재 간다고 하니까 조리병 늘렸나..,,....
저런 짓들을 하루에 3번씩이나 한다는 게 현실입니다 ㅠ
이게 말이 안되는게 대형 식당에 가도 조리인원 엄청 많타. 군인이 아무리 명령대로 한다지만 500명 정도면 민간 인원 많이 필요하다. 예전부터 느끼지만 취사병 잠도 못자고 일어나서 조리준비하고 그러는거 진짜 말이 안된다. 인원이라도 보충해야한다.
진짜 군은 작전은 실패할수있어도 보급은 실패하면 안된다
병사 밥도 제대로 보급못하는게 군대냐?
옛날부터 항상 저래왔는데 요즘 문제가 생긴것처럼 하지마라 군필자들 모두가 알고있는데
달걀후라이? 군대에서 달걀후라이를 해준다고?
군대에서는 그거 해주면 취사병 힘들어 죽는데?
2년 내내 섞다만 계란찜만 먹음
격리병사용이어도 계란 후라이는 선 넘었지 ㅋㅋ
단가가 문제가 아니다..
터질게 한 두가지가 아닐 것 이다
식수 500을 조리원까지 8명 이상 씩이나 붙는다고? 진심인가
예산 추가한다고 저기서 얼마나 빼돌릴까
돈올리면 뒷돈 더 빼먹어달라는거일뿐. 그냥 조리병을 더 많이 배치해서 부담을 덜고, 자재관리를 군외부인원이 하게 해라. 누가 빼먹는지 알아도 군대는 모른척할뿐이다.
뒷 돈 챙기는 걸 막아야지. 증액 하면 뭐해?
이렇게 바로 해결되는 문제였다니;;;ㅅㅂ것
본인 육군출신. 부대에서 콘푸레이크 나올 시 최대22명 1소대에서 2~3박스나옴. 국그릇 반 겨울 채울 정도. 이것도 가장 늦게먹는 분대, 이등병은 그 절반도 안댈듯. 근대 공군이랑 연합 작전한다고 공군부대에 2주정도 갔는데 한소대당 5~6박스에 매일 초코,딸기,바나나우유 나오고 콘아이스크림, 케잌 나오던데. 보여주기식이었다고 믿고싶다.
공군은 저기에다가 추가로 식판 500명이던 300명이던 한명이 닦았었는데 ... 분업으로 배식용 바트랑 플라스틱 가구, 용기, 국자같은 조리도구, 바닥 같은거 닦는 사람이 식판 받아서 짬 모으고, 한명이 다음 조리 준비, 한명이 총괄, 한명이 트럭타고 가서 외부 배식, 밥하는 사람이 직접와서 받아가는 부대들 소분해주고 식기류 짬짬이 닦고, 튀김있는 날은 한명 튀김장으로 빠지고 ... 뭐 지금 생각해보면 정신없었네요, 배식끝나고 정리하고 청소 하면 1시간정도 쉬는 시간 있었는데 그땐 곰팡내 나는 1.5평정도 휴게실에 온몸 푹 젖은 상태로 다운되서 다들 자고, 이틀에 한번꼴로 아침 쉬는 시간없이 물건 떼고, 점심 쉬는 시간에는 보급대대 트럭끌고가서 부식이랑 쌀포대 나르고 와서 쉬는 시간 없고... 분기별로 훈련이나 필기시험볼때는 당연 쉬는 시간없고, 화생방하고 와서 밥하고 따로 특기별 훈련할땐 대형 트레일러에 장비 다 싣고가서 조리하고 흙투성이에 음식물 굳어있는거 다시 트레일러에 싣고 와서(대형솥 수십개에 버너, 조리도구, 수백명분 식판, 식료품 등등) 11시~12시 까지 닦아서 기름칠하고 창고에 넣고 쉬는 날은 외박이나 휴가나갈때가 쉬는 날, 참 스펙타클했었습니다. ㅎㅎ;;;
물가가 이리 비싸니 가격 대비 잘못나올 수 밖에 ㅎ;;
우와 ㅋㅋㅋ 보여주기식 영상 개쩌네. 군필들은 다 알지 않나? 저렇게 영상처럼 짬밥 나오는 거 1달에 1~2번정도다.
취사병이 제일 힘든 보직같음
우리때는 진짜 취사병들 씻지도
못하고 기름떼 쩌들어서 그대로
잠자고
에이
장난같냐? 취사병 생활관은 짬내가 안 빠진다. 쩔어서 환기해도 답도 없다.
@@po2948 그래서 뭐 제일 힘든 보직이라고?
@@sciel391 너 미필 티난다고
학교 급식도 법이 있는데
전쟁중이라는 군대가 급식 컨트롤 하는 법이 진짜로 없나요?
행보관이 지집 냉장고 마냥 챙기는데 남아 있겠냐.
취사병 3명, 민간조리원 1명, 취사지원 1명으로 600인분 찍어낸 우리 부대 ㄹㅈㄷ
그 와중에 왕고 하난 짱박혀서 플스 하는 매직
예산 1000조를 써도 안바뀐다 ㅋㅋ 중간 업체 비리 부터 밝혀야지
나때는말이야 새벽3시 기상이엿어 겨울엔 힘들었지
이런것은 다 직업군인들 시켜라 여자군직장인들 뭐하나
500인분 닭튀김해보셧나요?
다하고나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습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거 다들아시죠?
취사병 없애고 민간으로 다돌려요 취사병도 병사덴 저렇게 고생해도 되겠습니까?
0:35 계란후라이에 베스팅하고 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보여주기 하느라 호텔조리학과 출신 대려다놓고 했구만...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 중간에 도둑놈들을 체크를 하라고 ....머리가 안돌아가나?
웃긴다.. 마치 몰랐다는 듯이 보도하네. 현역 복무자라면 다 아는 극한현실인데.. 이제야 저 최악의 근무환경이 세상에 나타나내..
음식 담은 식판 무게 왜 재냐? 또 이런일 생기니깐 융통성없이 기록남긴다고 사병들한테 시킨거냐 ㅉㅉ
요즘 주방기계가 얼마나 좋은것들이 넘치는데.. 아직도 군발이들 취사병 갈아서 식사준비하는 버릇 여전하구나..
급식단가가 낮은게 아니라 빼먹는놈들이 많은거라고!!! 다들 알면서 왜그래?
후라이를 팬에 한다는거에서 이미 보여주기식이라는게 다 티남 누가 후라이를 하냐 삶은계란이지 한다해도 사각식철판에다가 하지
시-바 500인분 요리가 언론에 보도될 정도였다니 ㅋㅋㅋㅋ 지난 10년간은 뭐여
저거다 부대 잘못만나서 저런거지
대대급으로 배정 받으면
간부식당이딴거 없이 식사 병사랑 같이먹고 3~4명이서 45~60명 (간부포함)
식사준비만한다 그것도 설거지 정도는 병사들이 자기꺼 다하고 근무는 열외
훈련으로 밖으로나가서 오래있을때만 잠깐 서주고
아니 어처구니가 없는게, 군필자 숫자가 몇천, 몇만 명 단위면 어떻게든 좀 속이고, 덮고 넘어갈 수 있어.
근데 적게 잡아도 천만이 훨씬 넘는데, 그게 가린다고 가려지겠니?
중간에 빼먹는 넘들이 많아서 그런거야 그 시스템을 잘 만들라고
뒤주머니 차고 잇는놈들을 잡아야지...급식단가 올려봐야 맨한가지임.....
식자재 업체 그냥 대기업에다 위탁해라 어중간한 회사들한테 해주지말고 차라리 대기업에다 해서 제값주고 제대로 받아와라 뒷거래 있는거보다 그렇게 하는게 더 좋다 그리고 민간인 고용하지 말고 병사들 인력을 더 늘려라 그게 아니면 지역별로 공장 만들어서 병사들 근무시키고 거기서 야채 손질 김치 담구고 만들어서 부대로 보내라 공장식 운영은 상근 예비역 그리고 공익근무요원 으로 돌리고 각 부대별로 식자재와 밑반찬 받아가고 메인요리는 직접 만들게 하면 된다 공익이던 상근이던 어차피 군인이다 군인들이 받는 급여로 지역별로 공장 야채 다듬기 김치 밑반찬 만 만들어서 분배해도 부대 취사병 일거리 반이상 줄어든다 요즘 야채 다듬는 기계부터 잘나온 기계들 많다 지역별로 외지에다가 공장 올려서 군부대 전용 식자재 공장 만들면 싼 인건비로 식자재 품질이 올라가고 뒷거래 조사도 각각 모든 부대가 아닌 지정된 공장들만 하면 된다 배당 받은 예산이면 지역별로 공장 다 올릴수 있다 서울 강남에 공장 만드는게 아니기에 가능한거다
막내들 요즘은 주말에 취사지원 안나가나?? 🙄🙄
취사병하지말고 나가서 훈련해라 . 군대 놀러갔냐? 진짜 요즘 군대 큰일이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메뉴에 계란후라이는 인간적으로 빼자...
타부대 군대리아에 계란후라이 해준다는 얘기듣고 부러운것보단 급양병들 안쓰럽다는 생각부터들었다
계란후라이 굽는거보고 진짜 빵터졌다ㅋㅋ
조리병... 원래도 힘든 특기인데 지금 한명 격리되면 2주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만큼 다른 병사들 일은 배로 힘들어지는데 인원을 전혀 늘려줄 생각을 안한다. 다른 병사들 힘들어질까봐 크루로 근무하는 병사들 휴가도 눈치보면서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는 현 상황 빨리 개선해야 한다.
하루 2끼만 하자
3끼식사 준비하는거 개빡세다
급식단가가 무슨말이에요??? 세금을 더걷겠다는거에요???
하루 점검한다니깐 저렇게 나오는거 역겹네...매일저렇게나온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없지?
요즘 군대가 군대냐?
그만좀 해라
얼마나 편해야 되는건데???
요즘애들 진짜 너무하네
와우~언제나 그랬듯이 보여주기식 끝내주네
민간 외주도 잘해야되는게 예비군 도시락만봐도 외주업체 뽑을 초기에는 잘나오는데 선정되면 뒤로갈수록 단가보다 구려짐. 외주업체 선정과 관리감독에도 신경써야되는 부분
군인들이 왜 밥을해
취업난도 심각한데 그냥 민간조리사 분들
채용해서 힘들게 나라지키는 군인들 맛나게 먹게 해야되는거 아냐
군대생활 힘든데 먹는 낚이라도 있어야지
그럼 훈련 나가면 산속까지 따라가서 밥해줘야 하는건가요?
400명 밥을 하는데 주방칼이나 쓰고 계란후라이 팬도 가정용으로 작은거 쓰네 ㅋㅋㅋㅋ 큰 팬에 양쪽으로 해도 오래걸리는데
범죄자보다 인권 취급안해주는게 군대임 ㅋㅋ
인원을 보충하는게 급하다고 문제가 뭔지 모르냐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내가 훈련소에서 본 문구인데,
전시상황도 아닌 상황에서 내부 상황이 이 상황인데 문제가 참 많다
보여주기식 작작좀 하자
내가 순찰 다닐 때 애들 저렇게까지 하는거 본적이 없다
취사병 5명에 민간조리 1명이서 저렇게 하라고하면 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간조리원 3명 장난하나 ㅋㅋㅋㅋㅋ 취사도 8명이라네 저게 일반적이라고? ㅋㅋ 보여주기식 여전하네
감자 깍고 크기에 맞게 칼질하는건 기계로 해라... 어떻게 30년전이랑 바뀐게 없냐??
"오늘도 취사병들은 운다"
난 취사병때 자고있었는데 포대장이 12시에 깨워서 실습나온 사관생도들 야식만들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진짜 ㅈ같았고 지금이었으면 터트렸을텐데 아쉽다.
다 맡겨진 보직에 충실하는 거지.취사병이 문제 있어서 부실 급식된거로 물타기하냐?!
취사병 힘들죠 ㅠㅡㅠ
요새 군대 겁나게 편해졌나보다 진짜 ㅋㅋㅋ 그전에는 "너 훈련받을래 취사병할래?" 이러면 모두들 취사병하고싶다고 난리였는데..ㅋㅋ
내무실에서의 갈굼,훈련받을때 땀뻘뻘흘려가며 물도 제대로못마시면서 훈련받고, 더운거 추운거 죄다느껴가면서 훈련하는건데..ㅋㅋㅋ 거기에 비해 취사병은 어차피 안에서만일하잖아...!!!!
그래서 모두들 취사병하고싶어했었는데...먹고싶은거 맛있는거 본인들 다먹을수있고...그런데 요새는 배가 쳐불렀나보다..ㅋ
요새 군대는 그냥 수련회정도인가보네...그러니 취사병이힘들다고하지
대다수 취사병들 고생하는거 알고 배식도 문제없는거 아는데, 거기에 예외가 존재했다는거에 분노를 느끼는거지;
돈 올리는거 의미 없는데.... 올리면 또 가운데서 보급담당관이 해쳐먹지...
근데 조리병들은 조리이외에는 아무런 훈련도 경계근무도안서지않는가???? 우리부대만그랬는가....
매일 새벽 4시에 겨 나와서 밥하고 밤 10시 넘어서 겨 드가 볼래?
그냥 그 예산으로 급식업체 계약안되나
07군번취사반 300인분혼자칩니다 제발좀 강해지자
참...8,700원 수준..대단하다
군대 취사장이 무슨 동네 식당 주방만해 ㅋ
저기서 500 인분...을
취사 지원도 없단 말인가?
이번 기회에 급식 단가 높여서 더 빼먹네ㅋㅋㅋㅋ
내가 있던곳은 탄약창이라 풀로 인원있을때 탄약이 60 경비 80정도여서 인가받은 조리병2명으로 해야되는데 행보관이 2명이서 휴가고하면 안 돌아가는거 아니까 걍 일반병과에서 3명 더 차출해서 운영했는데
방윈데 지금 군대 개선되는거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핸드폰사용한게 신의한수. 눈가리고 아웅하지마라 몇백만 예비군들이 군대 밥 얼마나 ㅈ같았는지 안다. 똑바로 고쳐라..
군납으로들어가는 식재료부터 관리감독만철저히 하면 될텐데..예산늘려봐야 중간에서 주머니만 더채우지..
강원도 전방부대에 반찬이라도 만드는 공장 만들어서 완제품을 보급해라...취사병은 밥이랑 국 배식만 신경쓰고
반찬은 공장처럼 만들어서 공급해주고 제발 급식비는 해처먹지말아라...편의점 급식보다 못한 메뉴는 국방부의 능력이지...
1만원인상해도 실직적으로 1만원 아닐듯 또 중간중간 빼돌리고 하겟지
인간답게 해줘라 20대때 개 끌려오듯 왔는데 의식주는 해결해줘야지
해결해주는데?
@@흑인-n9m 에휴..
@@흑인-n9m ㅉㅉ 쿵쾅이 왓능가..
@@흑인-n9m 병신 ㅋㅋㅋㅋㅋㅋ
@@흑인-n9m에효.. 모자란것...
조리병 극한보직이지....
어째서 우리나라 언론들은 한분야 터지면 냄비 끓듯 확 올랐다가..
어느샌가 금새 또 잠잠 해지는지 모르겠다..
인상하면 뭐하냐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갈텐데
8700원이 적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많은거임
인건비도 안들고 임대료도 없어 수도 가스 전기 공짜야 비품도 공짜에 도대체 얼마나 해쳐먹길래 밥이 개밥이 나올까
????500인분에 감자를 깎음? 난 소초라 깎긴 했는데 대량조리 하는데는 깎는 곳을 못봤는디
하루 1만원 실화냐 ㄹㅇ 국방부예산 삥땅치는 놈들땜에 이게머냐
아침마다 나오는 묵은쌀+가로세로 3센치의 계란찜+똥국이나 미역만 들은 미역국 아니면 오뎅하나 없는 무국 그리고 다섯장 김...점심은 남는거위주로 두부없는 마파두부, 밥반찬으로 떡볶이 김치 저녁엔 그나마 고무줄 쇠고기 불고기,비계만있는 제육볶음...그리고 행보관 주임원사는 반찬남긴다 지랄...아직도 생각할수록 열받네
조류독감 시절에 일주일 15끼 닭 먹어 봤다... 고기만 준다고 존네 좋은건 아니다....
급양병 하루일과 살인적임 ... 정말로
진짜 한국군대는 한참 멀었습니다, 자유롭게 계란후라이도 못먹는 군인들이 안타깝습니다.
힘들긴한데 대신 훈련을 받나 점호를하나 없자나
0:37 와 맛잘알 ㅇㅈ
저렇게 500개 이상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ㄷㄷ
@@용용-i2i ㅠㅠ....
짠빱이 도시락되겠구나 다른사람들의 배고품을 알게해준 교훈도있고 어머니의따뜻한 밥한그릇에 고마움일께워준 감사하는마음도 배웠는데 그냥추억으로 남는군요
실상은 더열악하고 저정도만 나와도 진수성찬이다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기식 개역겹네 ㄹㅇ
지금 고기에 쌈싸먹는거만 나오는데 난 일년에 몇번 먹은 기억이없는데?
쌈장은 왜 만들고 계란프라이는 왜 하냐 인원도 시간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