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할까. 대다수 여자는 둘중 하나임. 상대 남자를 좋아해도 절대 티 안내는 부류. 누가봐도 모를 수 없게 티내는 부류. 거의 딱 2가지임. 대다수 니들이 느끼는 애매한... 맞는듯 아닌듯 헷갈리는 여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수많은 여자들의 특성상 남자에게 이성적 호감이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적을 만들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헤헤거리는 케이스가 대다수임 괜히 여자 행동에 의미 부여하면 스스로 피곤해지고 돌직구 날리다가 바보된다
질문! 머 하고 잇는데 머만하면 멋지다 말하는데 영혼이 없는게 아닌 약간 콧소리 좀 나면서 그러는것도 플러팅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는 관심없는 남자한테 귓속말할수 앗을까요?? 귓속말도 거리가 되게 가까워서 관심없는 남자한테 다가가서 그 남자 귀에 애기해도 상관없어할까요? 아무나 답변좀(폭시 티비님 답변이면 대단히 감사하구요^^)
시야에 들어와서 망부석마냥 가만히 힐끔힐끔만 하는 소극적인 여자분 방법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ㅋㅋ 여자분이 너무 선수같으면 주눅드는데 와 쟤는 얼굴은 예쁜데 왜이렇게 찐따냐 싶은 애들은 어 나도 해볼만한가 괜히 자신감 생겨서 슥 없던 용기가 생기기도 함 대신 상대가 워낙 숫기 없으면 나혼자 허공에 x질하나 싶어서 현타 많이 올때도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는듯
이성 경험이 없는 남성분들. 플러팅과 어장관리를 잘 구분하셔야 됩니다.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받아본 여성의 관심, 선톡, 선문자, 주말에 만나자는 제안, 자연스러운 터치, 웃음, 질문, 관심 플러팅인줄 알았는데 어장 관리였더라구요. 플러팅인줄 알고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였어요. 고백했을때 그냥 좋은 친구로.... 좋은 오빠 동생으로 만나자는 그녀의 말은.... 결국 난 그녀가 짝사랑하는 오빠를 만날수 없을때 땜빵하는 대체제 였더라구요.....
어장관리가 아니라 님에게 매력을 덜 느껴서 떨어져 나간거에요. 외모 서류전형은 합격하셨는데 면접에서 불합격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분을 욕할 필요 없어요 남녀사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또 이런 경험을 통해 한단계씩 성장하시면서 능숙하고 멋진 남성으로 거듭나시겠지요
@@JJ6789-g3s어장 맞아요.... 고백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티를 확실하게 내면 먼저 선을 긋더군요. 그래서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것 같아 내가 연락하지 않고 잊으려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고 그럼 전 혹시나 하는 맘에 다시 만나고.... 3년 정도 만났는데 이런 경우가 3~4번 되어서 나중에는 내가 먼저 그녀 에게 말했습니다. 난 니 남자친구가 되고 싶지 너랑 그냥 편한 친구하긴 싫다. 나랑 진지하게 사귈생각이 없으면 연락하지 말라구요.
경험했던 것들이 많아요 ㅋ 누나가 알려주시는거 그야말로 여자 플러팅 교과서 같아요 ㅋㅋ 20대초 때 저한테 먼저 플러팅했던 여자애 하나가 떠올라요 그 애랑 같은 대학을 다녔는데 가을 이맘때쯤 우연히 캠퍼스 안 길에서 딱 마주쳤더니 엄청 반기면서 다짜고짜 자기가 가는 방향으로 잠시 같이가자 그러는 겁니다 좀더 조용한 데로 갔더니 걔가 약간 수줍어하는 말투로 괜찮으면 밥 같이 먹을래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ㅎㅎ 중간에 수업이 있었어서 마치고 약속장소에서 다시 만났더니 그 애가 누나 말대로 신부 화장을 하고 나와서 머리를 묶었고요
누나 이거 썸에서 발전할수 있는건지 썸이 식었는지 구분해 주세요. 제가 썸녀라고 생각한 2살 연하가 있는데요.. 친구로 소개 받아, 데이트 잡아서 같이 밥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3시간정도 같이 있다가 해어졌거든요. 일단 제 생각으로 저한테 호감 표현을 한 행동들은요: 걸을때 제 옆에 완전히 붙어서 걷고, 처음볼땐 여자많을꺼 같다, 자기는 키큰 사람이 좋다 라고 말을 했었고요(제가 키가커요). 해어지기 전 제가 핸드폰 집가는길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 어깨로 기대더라구요. 다음에 시간되면 또보자 말했을때도 알겠다고 그러구요. 근데 또 햇갈리는 표현들은요..: 밥먹을때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저랑 사귀면 피곤할꺼 같다 그러고.. 후식먹을땐 자기가 전 썸남한테 어장당했다 고민 이야기하고, 어색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앞에서 립스틱 바르던가 핸드폰으로 잠깐 톡을 하더라구요. 이런건 관심없을때 하는 행동으로 알고있거든요. 지하철타고 갈때도 뒤에있는 사람들이 키스하고 있는걸 보고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이런거 못하니깐 짜증난다고 제 앞에서 말 하더라고요. 몇일뒤에 제가 먼저 선톡으로 이번주말에 뭐하는지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어" 라고 하고.. 월래는 칼답하는 상대였는데 2시간뒤 이렇게 연락오니깐.. 많이 햇갈리더라구요. 아무나 저좀 도와주세요 ㅜㅡㅜ 많은 분들에 의견을 듣고싶어요 지금 까지 썸은 많았는데 다 잘안됬어요..
제가 봤을땐 여자분은 호감이 있었는데 님이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호감이 식어갈려고 하는중 인거 같습니다... 우선 호감표현으로는 걸을때 님 옆에서 완전히 붙어서 걷고 처음볼때 여자많을떠 같다,자기는 키큰 사람이 좋다 등등 전반적인 흐름은 님한테 충분히 관심이 있고 잘되고 싶어하는게 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헷갈리다는 표현중에 밥먹을때 님이랑 사귀면 피곤할꺼 같다라고 하고 전 썸남한테 어장을 당했다랑 이말이 님이 여자한테 인기 많을꺼 같다가 이말이 핵심인데... 아마 여자분이 님이랑 사귀고 싶고 사귀면 좋을꺼 같은데 님한테 확신이 없고 님이 확실한 호감표현을 안해서 애매하고 또 그 남자들 처럼 애매하게 사귀지 못하고 그냥 끝나는게 아닐까 하고 불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칼답이었는데 요새 더 답장이 늦어졌다고 했는데... 아마 님이 하도 호감표시를 안했거나 확신을 하도 안줘서 지쳐서 아마도 포기를 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잘되고 싶의면 한번더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고 ㅎ 주말에 여기여기 같이갈래? 라고 물어본 다음에 서로 걷다가 손이 계속 스치면 손을 가볍게 한번 잡아보고 여자가 계속 손을 잡의면 가볍게 서로의 마음에 대한거 오해 그리고 서로에 대한 호감 등등 이런거를 말하면서 가볍게 한번 우리 사귈래?라고 하는게 훨씬 나을꺼 같아요 ㅎ 진짜 님도 확신을 가지기 힘든 것 처럼 반대로 여성분도 확신을 가지는게 힘들죠 ㅎ 님도 한번 더 용기내서 한발짝 씩만 쫌 더 다가가 봐요 ㅎ +님이 아마도 썸에서 연애 까지 결정적으로 가지 못했던 이유가 용기가 없었거나 결정적으로 쫌더 다가가지 못해서 고백을 못해서 여자 쪽에서 너무 지쳐서 떠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일 껍니다... 아마도...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으면 뭐하나 적재적소에 잘써야되실듯 몇번 그런적이 있으면 하드웨어 자체는 잘생긴거(평균이상)같은데 너무 쫄보마인드있으신듯함 걍 질러. 나무에 빨리 못박고 니스칠해야 나무가 안부숴짐 근데 너무 오래 내비두다 비오면 나무가 물먹어서 부숴지는거마냥 너무 각도기만 재시는듯 해요. 개인적으로 호감있으면 찐이건 조금 외향적인사람이건 리미트는 3주부터 2달 사이라고봄.(대학생때 좋아하던애들 고백각 온갖고민하다 3개월이상 지나면 다 누가 채가드라. 졸업후에 일하면서 사귄사람은 그래도 기간을 조금 길게 각잡아도 될듯)
제가 진짜로 상대방한테 관심도 없고 초면엔 철벽부터 쳐버리는 성격인데 또 대화는 허물없고 어느정도 재미있게 하는 편이라 저한테 질문도 많이 하고 터치도 잦고, 본인 비싼 향수도 저한테 뿌려주고 뭔가 도와주면 '진짜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도 꽤 하는데 이건 진짜 동성친구처럼 편해서 하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ㅋㅋㅋ 살짝 개방적인 친구긴 해요
호감 가는 여성 친구 있었는데 막 저한테 이런 저런 부탁하면서 같이하자 또는 이런걸 가르쳐줘 자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점차 마음이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다른 남성친구랑 등산했는데 자기는 체력이 너무 딸려서 내려올때 그 남자 손잡고 끌려 내려왔다는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담에도 기회되면 등산하기로 했다면서 얼마나 신나게 얘기하는 건지.... 바로 정 떨어졌어요 😅 지금은 그냥 마음을 싹 접고 일반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foxytv0210제가 그사람 대직자이기도 한데 한 가지 꺼림칙한 게 공대 아름이 출신이라 뭔가 저 같은 여자경험 없는 남자들을 아주 잘 다루는 스타일인 거 같아서 조금 거리두고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ㅜ가끔은 절 자판기 취급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사적인 질문은 안하고 모르는 거 물어볼 때 와서 눈을 양옆으로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자기 머리카락 살짝 만지기도 하네요;;
솔직히 여자로 안보여서 알아도 모른 척 할때도 있었던... 같이 알바하던 여자 분 이였는데 대화 자주 하고 (여자분이 제 외모 한 두번 칭찬해 준적도 있는)그냥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 하고 있다가 밥 사달라 해서 우리 동네 까지 와서 이거 먹고 싶다고(비싼 음식도 아니였음) 해서 봤는데 평소에 화장 하지도 않던 분이 그날 왔는데 화장을 떡 하니 하고 온.... 그 분 께는 미안하지만 그 순간 짜증이...
진짜 이영애급.. 외모인데 나같은 놈에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는데, 행복회로 돌리면 나의 정성이 통했나하고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예쁘게 차려입고 오시고 옆에 지나가실 때 그냥 쓱 지나가면 치!!! 이러는 게 .. 처음에는 잘못들은줄 알았는데 같은 상황을 3번...... 너무 긴장되서 환청이 들리는 건가 ㅡㅡ;; 아니 저런 분이 뭐가 아쉬워서 나같은 놈을 말이 안되지.. 그래도 용기내서 안녕하세요 하니깐 안녕하세요 해주긴 하셨는데.. 담주에 마주칠 때 어케 해야할지..참 웃긴 게 기분이 수시로 변하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나..
부산 다대포쪽 섬 낚시 이야기하는데 자기도 좀 데려가 달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미쳤나했어요 섬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거등요 여사원중에 진짜 왜 나한테 이런 도움을 요청하는거지 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봐서 좋은방법은 아닌것같아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그냥 귀찮음 보통 이러는거는 얘가왜 (다른방법으로 다가왔다면 ok인)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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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까. 대다수 여자는 둘중 하나임. 상대 남자를 좋아해도 절대 티 안내는 부류. 누가봐도 모를 수 없게 티내는 부류. 거의 딱 2가지임. 대다수 니들이 느끼는 애매한... 맞는듯 아닌듯 헷갈리는 여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그냥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수많은 여자들의 특성상 남자에게 이성적 호감이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적을 만들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헤헤거리는 케이스가 대다수임
괜히 여자 행동에 의미 부여하면 스스로 피곤해지고 돌직구 날리다가 바보된다
이게 정답이제 그냥 자기중심을 잘 지키고 있어야함
ㄹㅇ 이게 맞는듯. 본인이 착각해서 직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면, 가만히 있으면 반이나 간다는 말이 얼마나 값진 고사성어라는걸 깨닫게 해줌. 아마 그때 직진 했으면 흑역사 여럿 만들었을 거임
결혼 20년차 아재입니다. 저에겐 전혀 필요없는 내용의 영상이 추천에 떠서 잘못 클릭했는데, 이 분 말씀하시는게 재치/센스/위트 넘쳐서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봤네요.ㅋㅋ
지금쯤 오피스 와이프 생기셨겠네요😊
지금 와이프는 이제 중요치안단게냐
질문! 머 하고 잇는데 머만하면 멋지다 말하는데 영혼이 없는게 아닌 약간 콧소리 좀 나면서 그러는것도 플러팅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는 관심없는 남자한테 귓속말할수 앗을까요?? 귓속말도 거리가 되게 가까워서 관심없는 남자한테 다가가서 그 남자 귀에 애기해도 상관없어할까요? 아무나 답변좀(폭시 티비님 답변이면 대단히 감사하구요^^)
팁을 좀 드리자면 1대1로만나자해보셈 나오면 높을확률로 호감있을가능성이 매우높음. 행동으로 뭘 판단하기에는 모든지 어려움. 일대일로 만나자는게 사귀자는것도 아니고 그냥볼수도있는 느낌인데 여자애들은 굳이 그남자에개 호감이없으면 앵간해서 단둘이 안만남. 나의 경험치로 나오는 조언해봤음 ㅋㅋ 도움되길
소극적인 여자 내용은 진짜 100프로 일치하네 ㄷㄷ 이런분들은 마음 여는데 시간오래걸림 그리고 조금씩 천천히 자기 꾸민모습 살짝씩보여줌
신뢰가 가네요.😂
시야에 들어와서 망부석마냥 가만히 힐끔힐끔만 하는 소극적인 여자분 방법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ㅋㅋ
여자분이 너무 선수같으면 주눅드는데
와 쟤는 얼굴은 예쁜데 왜이렇게 찐따냐 싶은 애들은 어 나도 해볼만한가 괜히 자신감 생겨서
슥 없던 용기가 생기기도 함
대신 상대가 워낙 숫기 없으면 나혼자 허공에 x질하나 싶어서 현타 많이 올때도 있어서 일장일단이 있는듯
앞으로는 이런 시그널을 알아차려야겠습니다... 대장님
오 오늘 머리스타일링하고 옷 이뻐요!!
이성 경험이 없는 남성분들.
플러팅과 어장관리를 잘 구분하셔야 됩니다.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받아본 여성의 관심,
선톡, 선문자, 주말에 만나자는 제안, 자연스러운 터치, 웃음, 질문, 관심
플러팅인줄 알았는데 어장 관리였더라구요.
플러팅인줄 알고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였어요.
고백했을때 그냥 좋은 친구로.... 좋은 오빠 동생으로 만나자는 그녀의 말은....
결국 난 그녀가 짝사랑하는 오빠를 만날수 없을때 땜빵하는 대체제 였더라구요.....
그녀의 주변 남자들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나한테 하는게 플러팅인지 어장인지를 알 수 있죠 ㅎㅎ
모쏠에이다들이 그거에 한번씩 걸려듦
어장관리가 아니라 님에게 매력을 덜 느껴서 떨어져 나간거에요. 외모 서류전형은 합격하셨는데 면접에서 불합격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분을 욕할 필요 없어요 남녀사이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또 이런 경험을 통해 한단계씩 성장하시면서 능숙하고 멋진 남성으로 거듭나시겠지요
@@JJ6789-g3s어장 맞아요....
고백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티를 확실하게 내면 먼저 선을 긋더군요.
그래서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것 같아 내가 연락하지 않고 잊으려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고
그럼 전 혹시나 하는 맘에 다시 만나고....
3년 정도 만났는데 이런 경우가 3~4번 되어서 나중에는 내가 먼저 그녀 에게 말했습니다.
난 니 남자친구가 되고 싶지 너랑 그냥 편한 친구하긴 싫다.
나랑 진지하게 사귈생각이 없으면 연락하지 말라구요.
5:55 이걸 왜 그땐 몰랐을까요 ㅎㅎ
30살때 1살 어린애가 1년넘게 언제 밥한번같이 먹자고 했는데
그냥 인사치례구나 하고 응 그래 하고 넘겼었는데. 아쉽구만
바보
우연히 보게 됐는데 말투 재밌어서 다ㄹ
른 영상 보러 왔습니다. 저는 여자 입니다.
경험했던 것들이 많아요 ㅋ 누나가 알려주시는거 그야말로 여자 플러팅 교과서 같아요 ㅋㅋ
20대초 때 저한테 먼저 플러팅했던 여자애 하나가 떠올라요
그 애랑 같은 대학을 다녔는데 가을 이맘때쯤 우연히 캠퍼스 안 길에서 딱 마주쳤더니 엄청 반기면서 다짜고짜 자기가 가는 방향으로 잠시 같이가자 그러는 겁니다
좀더 조용한 데로 갔더니 걔가 약간 수줍어하는 말투로 괜찮으면 밥 같이 먹을래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ㅎㅎ
중간에 수업이 있었어서 마치고 약속장소에서 다시 만났더니 그 애가 누나 말대로 신부 화장을 하고 나와서 머리를 묶었고요
누나 이거 썸에서 발전할수 있는건지 썸이 식었는지 구분해 주세요.
제가 썸녀라고 생각한 2살 연하가 있는데요.. 친구로 소개 받아, 데이트 잡아서 같이 밥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3시간정도 같이 있다가 해어졌거든요. 일단 제 생각으로 저한테 호감 표현을 한 행동들은요: 걸을때 제 옆에 완전히 붙어서 걷고, 처음볼땐 여자많을꺼 같다, 자기는 키큰 사람이 좋다 라고 말을 했었고요(제가 키가커요). 해어지기 전 제가 핸드폰 집가는길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 어깨로 기대더라구요. 다음에 시간되면 또보자 말했을때도 알겠다고 그러구요.
근데 또 햇갈리는 표현들은요..: 밥먹을때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저랑 사귀면 피곤할꺼 같다 그러고.. 후식먹을땐 자기가 전 썸남한테 어장당했다 고민 이야기하고, 어색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요, 앞에서 립스틱 바르던가 핸드폰으로 잠깐 톡을 하더라구요. 이런건 관심없을때 하는 행동으로 알고있거든요. 지하철타고 갈때도 뒤에있는 사람들이 키스하고 있는걸 보고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이런거 못하니깐 짜증난다고 제 앞에서 말 하더라고요. 몇일뒤에 제가 먼저 선톡으로 이번주말에 뭐하는지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어" 라고 하고.. 월래는 칼답하는 상대였는데 2시간뒤 이렇게 연락오니깐.. 많이 햇갈리더라구요. 아무나 저좀 도와주세요 ㅜㅡㅜ 많은 분들에 의견을 듣고싶어요
지금 까지 썸은 많았는데 다 잘안됬어요..
제가 봤을땐 여자분은 호감이 있었는데 님이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호감이 식어갈려고 하는중 인거 같습니다... 우선 호감표현으로는 걸을때 님 옆에서 완전히 붙어서 걷고 처음볼때 여자많을떠 같다,자기는 키큰 사람이 좋다 등등 전반적인 흐름은 님한테 충분히 관심이 있고 잘되고 싶어하는게 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헷갈리다는 표현중에 밥먹을때 님이랑 사귀면 피곤할꺼 같다라고 하고 전 썸남한테 어장을 당했다랑 이말이 님이 여자한테 인기 많을꺼 같다가 이말이 핵심인데... 아마 여자분이 님이랑 사귀고 싶고 사귀면 좋을꺼 같은데 님한테 확신이 없고 님이 확실한 호감표현을 안해서 애매하고 또 그 남자들 처럼 애매하게 사귀지 못하고 그냥 끝나는게 아닐까 하고 불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또한 칼답이었는데 요새 더 답장이 늦어졌다고 했는데... 아마 님이 하도 호감표시를 안했거나 확신을 하도 안줘서 지쳐서 아마도 포기를 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잘되고 싶의면 한번더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고 ㅎ 주말에 여기여기 같이갈래? 라고 물어본 다음에 서로 걷다가 손이 계속 스치면 손을 가볍게 한번 잡아보고 여자가 계속 손을 잡의면 가볍게 서로의 마음에 대한거 오해 그리고 서로에 대한 호감 등등 이런거를 말하면서 가볍게 한번 우리 사귈래?라고 하는게 훨씬 나을꺼 같아요 ㅎ
진짜 님도 확신을 가지기 힘든 것 처럼 반대로 여성분도 확신을 가지는게 힘들죠 ㅎ 님도 한번 더 용기내서 한발짝 씩만 쫌 더 다가가 봐요 ㅎ
+님이 아마도 썸에서 연애 까지 결정적으로 가지 못했던 이유가 용기가 없었거나 결정적으로 쫌더 다가가지 못해서 고백을 못해서 여자 쪽에서 너무 지쳐서 떠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일 껍니다... 아마도...
@@10game20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꼭 주의하겠습니다!
결말 궁금하네요..
어장에 넣을려고 하는거임
진짜 맘에들면 마이너스 행동 안함
스킨쉽이 자연스러운걸 보면 선수임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으면 뭐하나 적재적소에 잘써야되실듯 몇번 그런적이 있으면 하드웨어 자체는 잘생긴거(평균이상)같은데 너무 쫄보마인드있으신듯함 걍 질러. 나무에 빨리 못박고 니스칠해야 나무가 안부숴짐 근데 너무 오래 내비두다 비오면 나무가 물먹어서 부숴지는거마냥 너무 각도기만 재시는듯 해요. 개인적으로 호감있으면 찐이건 조금 외향적인사람이건 리미트는 3주부터 2달 사이라고봄.(대학생때 좋아하던애들 고백각 온갖고민하다 3개월이상 지나면 다 누가 채가드라. 졸업후에 일하면서 사귄사람은 그래도 기간을 조금 길게 각잡아도 될듯)
아.. 그거였구나...나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계속 여자 소개 해준다고했던게..뭐지 싶었는데
대학생때 한학기 내내 계속해서 주변 근처에 맴돌고 눈빛보내고 하던 여자 있었는데 아 그때 이여자 나 좋아하는 구나 눈치 챘었는데 모르는 척 한적 있었네요. 얼굴도 예뻤는데 그때 연애생각이 없어서...
ㅋㅋ저도 그렇게 놓친 여자 있어요
와 맛집 링크 받아본적은 없는데 ㅋㅋㅋ
내가 보내줄게
@@son77770보내준다며
사실상 눈치 못 채는 플러팅이 뭔 의미가 있나 싶음
마음속으로 "난 널 진짜 좋아해!!" 백날 외쳐서 뭐함 어차피 상대방은 모르는뎈ㅋㅋㅋㅋ
그 플러팅 알아채주는 남자거나 남자가 못채면 눈치 깔때까지 해주는게 서로 잘맞는거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ㅋㅋㅋ태릉에서잃어버린인재
제가 진짜로 상대방한테 관심도 없고 초면엔 철벽부터 쳐버리는 성격인데 또 대화는 허물없고 어느정도 재미있게 하는 편이라 저한테 질문도 많이 하고 터치도 잦고, 본인 비싼 향수도 저한테 뿌려주고 뭔가 도와주면 '진짜 고마워 사랑해'라는 말도 꽤 하는데 이건 진짜 동성친구처럼 편해서 하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ㅋㅋㅋ 살짝 개방적인 친구긴 해요
요즘 연애는 너무 쉽게 프러팅하고, 너무 쉽게 사귀고, 너무 쉽게 자고, 너무 쉽게 헤어지는거 같네요.
ㅇㄱㄹㅇ임
70년대는 안그랫을거같냐 ㅋ 그때가 더 동물의 왕국이었다
옛날은 더했다ㅋㅋㅋㅋ 뭔 요즘 타령
@@부산통 그렇게 사셨나요? 어르신..
@@nameno8735 그런것도 못하고 사셨나요 어르신....
와우 제 여사친은 철저하게 저한테 선을 긋고있군요!! 쥬륵
여사친이 아니라 그냥 짝녀잖아요 ㅋㅋ
맞아요 술먹고 자다가 사고치는데 그게 결혼으로 가는거죠 근데 엄청싸운데요 그게 좀있어서
16:46 소매끝 잡기 좋네요 ㅋㅋ 너무 노골적인 접촉도 아니면서 보호 욕구 자극은 충분히 되고 ㅋㅋ
와.. 제가 했던 댓글 내용 같은데 진짜 영상으로 제작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혼자 영화보러간다는 백퍼죠 ㅎㅎ
맘에 드는 남자에게 가서 자기가 다른 여자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다고?..그런 여자가 요즘도 있나?
옛날에.. 그런 여자가 있어서 .. 그 소개팅에 니가 나와라..라고 했었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아주 많네요. 말씀 잘하십니다.
1년 넘게 다닌 학원 샘이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관계를 열어갈지 고민이 되네요. 이 나이에 이런 고민할 줄 몰랐네요^^
어떻게 하나가 없냐 ㅋㅋㅋ
찐따들은 찐으로 따뜻한 사람
피곤하다ㅋㅋ
아오
먹고살기 바뻐 피곤하고 귀찮음
존잘올림.
수영장에서 가르쳐주신다고 터치하는 건 어떤가요? 같이 배우면서 인사하는 사인데 제가 늦어서 그쪽에서 오히려 가르쳐주는 게 많아요
ㅋㅋ 입담이 😂
일 끝나고 같이 밥먹다가 여자가 갑자기 '아 뽀뽀하고 싶다'고 플러팅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호감 가는 여성 친구 있었는데 막 저한테 이런 저런 부탁하면서 같이하자 또는 이런걸 가르쳐줘 자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점차 마음이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다른 남성친구랑 등산했는데 자기는 체력이 너무 딸려서 내려올때 그 남자 손잡고 끌려 내려왔다는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담에도 기회되면 등산하기로 했다면서 얼마나 신나게 얘기하는 건지.... 바로 정 떨어졌어요 😅 지금은 그냥 마음을 싹 접고 일반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남미새이시네...거리두기 잘 하셨어요~
역시 프로 여우는 뭔가 다르시군요.
프로폭시
뭐가 다른데 ㅋㅋㅋ
몇개월전썸이다가 술마시고 잘사냐고 갑자기 얼마전 카톡 물어보는건 그냥 심심해서겠죠? 고양이사진도보내고하던데(저도고양이키움)
플러팅인데...
이거만한 등신짓이없으니까 라는 말에 빵터졌네요!😂
2:15 직장동료 동호회 지인 등등 말고 헬스장에서 전혀 말 섞어본 적 없는 (하도 마주치니 얼굴만 알아볼 정도이고) 모르는 사람도 적용 가능한가요..?
자꾸 눈 마주치면 의심해봐야죵~ㅎㅎㅎ
@@foxytv0210 🤔…
그냥 한번 눈 마주치면 웃으면서 눈인사 한번씩 해보세요 ㅎ 그리고 계속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한번씩 인사하면서 가볍게 말 한마디씩 해보세요 ㅎ 그러면 가볍게 말하다가 친해지면서 더 잘될 가능성이 있어요 ㅎ 용기 있게 한번 해보세요
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쳐 썸 타기 전에 조급증 내거나 마스크 안벗고 들이대 주위에 이야기를 너무해대서 방해받기도 하고.. 주변에서 보게되는 안타까운 여자들
ㅎㅎㅎ 재밋네요
사과밭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네.
감사합니다.~
흠 대화해본적 처다본적이 없어도 먼저 대쉬하는 여자들도 있는데
단골손님이 힐끔힐끔 보는데. 자신도 모르게 저를 계속 보는건 플러팅인거죠?
들킨거같으면 안본척 하고..또 몰래 보는눈빛을 느끼거든요...
근데. 부모님과 같이 오시는분이라..
다가가기가.조심스러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마..제추측으로 미인이신데 노처녀이신거같아요..
난 진짜 등산 좋아하는데..ㅎㅎ
잼있네.. 진행시켜
질문이 있습니다. 여성분과 동호회에서 만나서 둘이서 처음으로 카페가서 6시간정도 이야기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약속을 술자리로 약속을 잡았는데 카톡을 하다보면 끊어버리는 말투입니다. 무슨 상황일까요?~약속이 파토나거나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너무 쉬워보일까싶어 그럴수도있을듯요
글서 지금은 어케되셧나요?
@@nyangpunch1237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그 플러팅 너는 절대 받을 일 없어. 고민은 그만둬.
아 그런거였구나~
생각해보니 20대때는 그런말하는애들 있었는데
30살 지나니까 그런말하는사람들이 씨가말랐네요 ㅎㅎ
진짜 눈치 골로감 ㅎㅎ
남자들이 모르는 대시가 의미가 있을까.
눈치가 너무 없는 것도 문제죠...
그걸 잘 캐치하는 남자가 연애잘하는거임
결혼하자는것도 플러팅인가요?
테러
왤케웃갸욬ㅋㅋㅋ
왜 항상 내가 관심없는 애들은 플러팅 오지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하나같이 철벽인지
여자가 남자에게 진짜로 관심이 가면 눈을 가늘게 뜨면서 관찰 합니다 웃음기도 없어요
그런 사례가 많아요?
😊👍
자꾸 저보고 몇 시에 퇴근 할 거냐, 오늘은 초근하냐고 물어보는 건 뭘까요? 종종 모르는 거 물어보러 오기도 합니다.(양 옆에 다른 상급자들도 있긴 합니다)
구독자님 답정너다....
@@foxytv0210제가 그사람 대직자이기도 한데 한 가지 꺼림칙한 게 공대 아름이 출신이라 뭔가 저 같은 여자경험 없는 남자들을 아주 잘 다루는 스타일인 거 같아서 조금 거리두고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ㅜ가끔은 절 자판기 취급하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사적인 질문은 안하고 모르는 거 물어볼 때 와서 눈을 양옆으로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자기 머리카락 살짝 만지기도 하네요;;
니가 만만하니깐
솔직히 여자로 안보여서 알아도 모른 척 할때도 있었던...
같이 알바하던 여자 분 이였는데 대화 자주 하고 (여자분이 제 외모 한 두번 칭찬해 준적도 있는)그냥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 하고 있다가
밥 사달라 해서 우리 동네 까지 와서 이거 먹고 싶다고(비싼 음식도 아니였음) 해서 봤는데
평소에 화장 하지도 않던 분이 그날 왔는데 화장을 떡 하니 하고 온.... 그 분 께는 미안하지만 그 순간 짜증이...
폭시누나!!! 호감신호 보내는게
곧 대시하는거나 마찬가지 인가요?
ㅋㅋ 졸귀
왜이리 귀엽나는 소리 듣는데 거진 대부분 여성한테요 전 잘모르겄는데 내 행동이 귀엽다는건지 생긴건 그냥 순하게 생겻는데 플러팅인것 같아도 알면서도 모르는척 행동하는게 좋지않나요 여성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알면서도 모르는척 분위기만 조성 혹시 그머리가 보브커트인가요
나 설마 대시받고 있었던건가....??
???: 그만 내려놓으시게...
ㅋㅋㅋㅋㅋ좃넹ㅋㅋㅋ
누나 얼굴이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요며칠 영상 많이 봤는데, 말 정말 재밌게 잘하십니다 누나
첨볼때는 어 쫌 이쁘네...이랬다가 계속보니까 진짜 완벽하네요~
남편분 나라를 구한게아니고 나라를 건국하셨네요 남편분 넘 부럽네요~^^
구독했어요~~~
참...
누나 사랑해요
누님은 결혼 하셨는지 궁금해요
농담으로 같이 여행가자는데 플러팅인가요
농담으로 같이 가시면 되죠.
눈치보다는 돌직구
폭시님 왜 이리 이쁜거야요.
링크~ 난뎈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영애급.. 외모인데 나같은 놈에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는데, 행복회로 돌리면 나의 정성이 통했나하고 나에게 관심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예쁘게 차려입고 오시고 옆에 지나가실 때 그냥 쓱 지나가면 치!!! 이러는 게 .. 처음에는 잘못들은줄 알았는데 같은 상황을 3번...... 너무 긴장되서 환청이 들리는 건가 ㅡㅡ;;
아니 저런 분이 뭐가 아쉬워서 나같은 놈을 말이 안되지..
그래도 용기내서 안녕하세요 하니깐 안녕하세요 해주긴 하셨는데..
담주에 마주칠 때 어케 해야할지..참 웃긴 게 기분이 수시로 변하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나..
지편한대로 착각하시는듯
곰같은 여자보다 여우같은 여자가 낫긴 하지
2:07 6:40 11:06 13:20 14:51 15:46
ㅇㄷ
다 받아본 건데
아니 좋으면 좋아한다고 말하면 안되나? 꼭 남자가 알아줘야됨?
언제 알아달라고 했나요. 왜케 화가 나셨어요.
한번만 더 거짓말하면 채널 차단박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꿀잼일거같아서 들어옴
학생때 무슨 수학문제 어렵다고 하는 애 있었는데 딱히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적당히 암산해서 풀이과정이랑 답만 알려주고 그냥 연락 안했는데.. 나 좀 멋질지도 (?)
그래이거다...
너한테 나는 뭐냐는 질문은 뭔가요
하......
@@foxytv0210 크리스마스에 1일됐어요 ㅎ
지금도 알콩달콩 사랑중이신가요?
@@nyangpunch1237 그럼용
언니 나 찐따야 ㅋㅋ ㅠㅠ
16:25
내 옷 소매를 잡는다??
아 옷 늘어나 ㅡㅡ,, 손 놔.
대신 내 손 잡아.
부산 다대포쪽 섬 낚시 이야기하는데 자기도 좀 데려가 달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미쳤나했어요 섬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거등요
여사원중에 진짜 왜 나한테 이런 도움을 요청하는거지 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봐서 좋은방법은 아닌것같아요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그냥 귀찮음 보통 이러는거는 얘가왜 (다른방법으로 다가왔다면 ok인)
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웃으면서 치는 렁신나간 여자도 있어요 조심^^
나네. 저격당했당.
씨발 링크하나 보네준다에서 명치너무 씨게 맞아서 숨이 안 쉬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난 눈치가 너무 없었구나 ㅠㅠ 이젠 조금은 알거 같아요
여자가 들이대면 거의 잘 됨. 들이대도 안된다? 진짜 비위 상할 정도란 얘기지
술사달라고 하는건?
21:41 ㅋㅋㅋㅋㅋㅋㅋ
모임 식사자리에 입가에 묻었다고 냅킨을 건너주는건 관심이 있어서 그런거겠죠?
모일때마다 내근처에 있었던것 같긴한데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잘해줘 보세요^^
건네주는거를 넘어서서 직접 닦아준다면 200%(!)
@@foxytv0210 잘해줘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저만의 착각인지 아님 호감이 있었는지ㅎ
@@YJK-n8o후기 기다려요
지금은 어케되셧나요,$?@@YJK-n8o
국밥까지 가야겠니? ㅋㅋ
같이 워터파크 놀러가면 플러팅인가요
아뇨 대놓고 좋아하는거죠. 그거 아니면 놀러갈 사람 없어서 그냥 간거
이제 모를 때 됐어요... 출산율 바닥 찍은 미친나라 알아줄 필요가 없어 진작에 잘 하지 좀
어떻게 하나가 없냐 에휴 이번생은 나가죽어야지
바라보면서 동공지진을 일으키는건?
너는 특별해 시전하면
이거 어장인가? 의심하게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