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심양] "현덕"강승호 기 중국농악대회 선양시연합회 예술단 공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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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3회 재 심양 대한체육회장 배 겸 "현덕" 강승호 기 중국 농악대회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 중국 선양에서 경연대회 참가해 특별공연
    푸순(撫順)시 신한민속촌 특별무대에서 열린 대회는 랴오닝(遼寧)성 5곳의 예술단 200여 명이 참가해 한민족의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대상에는 선양시 연합회 예술단이, 금상은 나누리 예술단, 은상은 만융촌 조선족 예술단, 동상은 푸순시 조선족 예술협회와 안도예술단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연합회 예술단은 내년 성남시에서 열리는 오리뜰농악 정기공연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오리뜰농악 공연단은 우리 고유의 농악놀이 공연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현지 교민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인호 재선양 대한체육회장은 "중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우리 전통놀이인 농악을 통해 민족의 얼을 보존·계승하고 있다"며 "사는 곳과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같은 문화예술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승호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 이사장은 "중국 대륙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이 전통문화인 농악으로 하나됨을 보니 가슴 한쪽이 뭉클해졌다"며 "중국을 비롯해 우리의 아픈 역사로 러시아와 일본 등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는 동포들을 위해 국제 문화공동체 교류에 더욱 힘써 민족의 혼을 담고 있는 농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대회는 재중국 대한체육회와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사관, 동북3성한인회연합회, 신한민속촌 등이 후원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오소리-t8t
    @오소리-t8t 3 года назад

    김치도 중국문화 한복도 중국문화
    농악도 중국문화 조선족도 중국인
    고구려 발해문화도 중국문화
    요즘 중국 하는짓 보면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