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떠나고 싶어요” 김민재, 콩쿠르 관련된 기억 떠올리다 느낀 불안ㅣ브람스를 좋아하세요?(brahms)ㅣS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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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김민재(박준영)는 피아노를 치다가 콩쿠르와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고 불안 증세를 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brahms)’
☞밤 10시 본방송
#브람스를좋아하세요 #김민재불안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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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볼때마다 느끼는 게 정경이는 절대로 안되겠구나... 이래서 송아에게 더 크게 마음이 가겠구나 싶더라고요. 저 불안한 마음도 마음이 밝아 더더욱 그 자체를 이쁘게 봐주고 더더욱 감성을 담아 평을 해주는 둥...
왜 연습실서 하던 연주가 더 좋았다고... 마음 한켠이 아린 느낌? 이렇게 표현한 듯 싶은데.... 그렇다고 그날 연주도 잘 쳤으나 그 날 연주가 더 와 닿았다는 말같은 충고는 송아니까 가능하지 싶어요. 송아 옆에 있으면서 하나하나 힘든 거 털어내면서 같이 극복해나갈 것 같이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왠지 같이 있으면 너무 이쁘게 준영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본인이 세상을 이쁘게 바라보고 제대로 사랑받고 자란 아이니 저 집에 죽 한그릇 싸들고 가도 이상해보이지 않을 것 같고요. 정경이는 죽을 점문점에서 포장하거나 가사도우미분께 부탁해서 싸올 것 같이 보여졌어요. 마음은 같으나 그 다른 표현의 애정으로 왠지 어느 순간, 송아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날이 오면서 본인에게 어떤 일이 생기면서 해바라기마냥 자신만 바라봤던 현호를 본인도 모르게 찾는다든지 이런 식으로 현호에 대한 마음이 다시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 짠했던 현호 생각하면 더 이쁜 마음의 아가씨가 짠하고 나타났음 싶기도 하네요... 현호도 가만히 보면 꽤나 반듯하고 따뜻한 분이었고 준영이의 정경이에 대한 마음을 들었을 때 준영이와 본인의 관계에 앞서 말 못했던 준영이보다 헤어진 정경이부터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던 터라...
진짜 본인의 악기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본인들의 이쁜 모습으로 마무리됐음 싶기도 하네요. 유교수처럼 초심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다들 옆에 지지해줄 나무들마냐우같이 하모니에 맞춰 가지가 흔들리는 것마냥 즐기는 모습이었음 싶기도 하네요.
웃주름이 그렇게 심한 건 우울증의 조짐들중에 하나 아닐까요? (아니면 최송합니다!)
저렇게 아프고 외롭고 어두운 과거를 안고 살아왔던 준영이가 햇빛처럼 밝은 송아를 만나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그 동안 얼마나 저 수면제 안정제들을 입 안에 다 털어넣을까 말까를 고민 했을까...ㅠㅠ
아....콩쿨에피 준영이 보고 대배우가 되어가는 김민재배우님을 보았다. 맴찢 ㅠㅠ
브람스전체장면중
가장 마음아픈 장면:::ㅠㅠㅠ
준영이를 벼락으로 내모는
주변어른들:하아😔
송아한테 말해 빨리ㅜㅜ
I just want him to cry in front of her and tell everything what's going on his head maybe after that they will be perfect couple he only share his happiness not pain he needs to get out from this seriously somehow we also know only she will recover him...❤
Same he really needs to open up about his feelings, it isn’t healthy for his mental health I hope he will with SA
I really hope there is a scene like this. I hope SA turning down his offer to accompany her allows him to understand that SA only wants to be with him, to be there for him.
어린 마음에 짊어져야 할 무게가 넘 힘들었을 듯... 벗어나고 싶어서 우선 계약한 독일회사가 결국 다시 준영이 발목을 잡게 될까요? ㅜㅜ
지금의 회사는 아마 두번째 회사일거에요. 첫 회사랑 계약해지때문에 그 사수했다면서 바이올린만 켜면 다 바이올리니스트냐 뒷담하던 여자(아주 그냥 망해라)의 아빠가 재단이랑 인연이 있고 변호사?라서 도와줬다고 살짝 언급됐었어요!
@@flying677 아~!!! 말씀하시니 기억났어요. 디테일 짱이시네요. 👍👍
@@서정은-x9j 마약같은 드라마라 겁나 돌려 보거든여ㅎㅎㅎ 브요일!
울 쭌영이 저 약 다먹고 죽어버릴까봐~~~~ㅠㅠㅠ
Like seriously he’s not a high schooler that a teacher is intervening in in his personal matters
Seems like music hurts him most now
송아랑 헤어졌을때 약털어먹고
자살할까봐 무서웠음 ㅜㅜ
He going to hurt music seriously!!!
I am so worried about him.
💔
음대 교수들이 다 저런가
어떻게 드라마마다 다 이상하냐
오만은 기본이고
등골 빼먹고
돈벌래 아니면 싸패
This happened like way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