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 그냥 여러 주제 중 하나일 뿐일 거예요! 근데 토끼는 한번 쓰다듬어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플롭시라고합니다. 여덟 번째 이야기는 여러 미디어나 이야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인’에 대하여 나눠보려고합니다! 인간과 비슷한 듯 하지만 어딘가는 사뭇 다른 특징을 띄고 있습니다. 수인으로 만들 수 있는 동물들이 정말 많기에 많은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겠고, 동물의 비율을 얼마나 할애할지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여러 창작물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많은 잡다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혼자 상상하고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분과 이렇게 이야기(Chat)를 나눠보고싶어서 하나의 토크쇼(Show) 같은 영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보다는, 같이 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같이 채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상은 매월 10일 20일 30일(2월은 말일) 오후 6시 쯤에 업로드됩니다!
귀를 통한 차이점이 두드러지고 가장 표현하기 쉬운 차별점이기도 하죠. 여우 귀와 고양이 귀는 형태 자체를 분간하는 게 차이를 무작정 부여하긴 힘들지만, 가장 쉬운 구별 방법으로 "크기" 를 들 수 있는데 실제 일반적인 붉은 여우나 사막여우는 귀의 크기가 머리 크기에서 꽤나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특징인데 반면. 고양이는 귀의 크기가 꽤 작죠. 머리 크기에 비해 작고 종에 따라선 더욱 작다보니 크기로 구분점을 두기 쉽게 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애교 부리는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럽지요. 볼살이 참 말랑하고. 사람 좋다는 멍뭉이도 어루만져주는 걸 좋아하고 사람 손을 받아줘서 그게 또 귀엽고 허스키 볼살이 참 말랑했죠. 앙고라 토끼털결은 참으로 부드러웠습니다. 털결의 부드러움으로 정말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웠지요.
모티브가 된 실제 동물의 형태를 관찰해서 그 차이를 찾아내 캐릭터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해주신 여우들 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차이가 있다면 종이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특히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진 고양이를 마음껏 쓰다듬는 건.. 정말이지 최고예요... :)
근데 퍼리는 의외로 역사가 유구한 장르다. 현재의 군중 전염병의 대부분은 가축화한 짐승들로 부터 진화한 병균이 인간에게도 영향을 끼치면서 나타났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심지어 단군신화에서도 인간과 곰이 여차저차하여 인간을 낳았다고 나와있으니 최소한 고대 문명에서도 "수간"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것
혹시 쥐 수인은 어떠십니까 귀가 토끼보단 짧지만 제리처럼 둥글고 커서 쥐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앙증맞은 앞니도 있구요 아무래도 꼬리는 지렁이같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톰과제리처럼 고양이 수인이랑 티격태격 하는 상황도 나올 거 같고 현실 쥐를 반영해서 도둑질이나 노숙 등을 하다가 나중에는 회개할 수도 있고 털 색도 다양하죠 검정색이랑 잿빛에서 흰색까지 특히 흰 쥐는 실험용으로 쓰이니까 하얀 쥐 수인만의 슬프고 충격적인 사연도 부여하는 시도도 가능하겠네요 더 확장하자면 햄스터나 다람쥐도 귀여울거 같아요 특히 다람쥐는 꼬리마저도 귀엽잖아요 아무튼 쬐그맣고 요염한 쥐도 좀 메이저해졌으면 좋겠네요
!!!! 쥐 생각을 못했네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생김새의 특징도 정말 확실하고, 인간에게도 '쥐'라는 이미지가 어떻게든 각인되어 있으며, 다른 동물과의 관계도 여러 매체를 통해 접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본문에서 담아냈던 토끼의 털색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서 '실험용' 하얀 쥐의 이야기는 더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야생의 쥐와 햄스터의 이미지도 차이가 있는게, 시골쥐와 서울쥐처럼 대비를 줘서 묘사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
그냥 여러 주제 중 하나일 뿐일 거예요!
근데 토끼는 한번 쓰다듬어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플롭시라고합니다.
여덟 번째 이야기는 여러 미디어나 이야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인’에 대하여 나눠보려고합니다! 인간과 비슷한 듯 하지만 어딘가는 사뭇 다른 특징을 띄고 있습니다. 수인으로 만들 수 있는 동물들이 정말 많기에 많은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겠고, 동물의 비율을 얼마나 할애할지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많은 상상력을 동원하여 여러 창작물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과, 많은 잡다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혼자 상상하고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분과 이렇게 이야기(Chat)를 나눠보고싶어서
하나의 토크쇼(Show) 같은 영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달’하기 보다는,
같이 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같이 채워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상은 매월 10일 20일 30일(2월은 말일) 오후 6시 쯤에 업로드됩니다!
6:57 ?? 익숙한 얼굴
DORO
귀를 통한 차이점이 두드러지고 가장 표현하기 쉬운 차별점이기도 하죠. 여우 귀와 고양이 귀는 형태 자체를 분간하는 게 차이를 무작정 부여하긴 힘들지만, 가장 쉬운 구별 방법으로 "크기" 를 들 수 있는데 실제 일반적인 붉은 여우나 사막여우는 귀의 크기가 머리 크기에서 꽤나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특징인데 반면. 고양이는 귀의 크기가 꽤 작죠. 머리 크기에 비해 작고 종에 따라선 더욱 작다보니 크기로 구분점을 두기 쉽게 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애교 부리는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럽지요. 볼살이 참 말랑하고. 사람 좋다는 멍뭉이도 어루만져주는 걸 좋아하고 사람 손을 받아줘서 그게 또 귀엽고 허스키 볼살이 참 말랑했죠. 앙고라 토끼털결은 참으로 부드러웠습니다. 털결의 부드러움으로 정말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웠지요.
모티브가 된 실제 동물의 형태를 관찰해서 그 차이를 찾아내 캐릭터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해주신 여우들 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차이가 있다면 종이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장치로 활용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특히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진 고양이를 마음껏 쓰다듬는 건.. 정말이지 최고예요... :)
수상한 주제와 수상할 정도로 끌리게 만드는 그림체... 어어 저 퍼리 애호가 아닙니다...
흠흠! 흐흠!
플롭시님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yu8zn4ry2g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재미있어요 1000명 화이팅🥵🥵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화이팅~~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플롭시님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D 저도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야기를 준비하고 재미있게 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수인(케모노 미미): 사람이 동물을 따라함
퍼리: 짐승이 인간처럼 행동함
유의미한 차이가 분명히 있지요...
동물들이 귀엽네요
인간과 동물의 귀여움이 합쳐져서 더 귀여워진 것 같습니다!!
9:29 ?
😏😏😏😏😏
근데 퍼리는 의외로 역사가 유구한 장르다. 현재의 군중 전염병의 대부분은 가축화한 짐승들로 부터 진화한 병균이 인간에게도 영향을 끼치면서 나타났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며 심지어 단군신화에서도 인간과 곰이 여차저차하여 인간을 낳았다고 나와있으니 최소한 고대 문명에서도 "수간"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것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야기여서 대본을 쓰기 전에 조사를 할 때 상당히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네요.. 놀라웠습니다 :o
단군 신화도 재밌었지만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에 눈이 번쩍 떠지는 상당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당황스럽기도했네요 :D
진짜 옛날 고서에 라마한테 처박는 놈들이 나와있다는걸 보고 정신 나갈뻔...
후덜덜한 이야기죠...!
곧 수상한 사람들이 몰려올 영상입니다
일단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쥐 수인은 어떠십니까
귀가 토끼보단 짧지만 제리처럼 둥글고 커서 쥐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앙증맞은 앞니도 있구요
아무래도 꼬리는 지렁이같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톰과제리처럼 고양이 수인이랑 티격태격 하는 상황도 나올 거 같고
현실 쥐를 반영해서 도둑질이나 노숙 등을 하다가 나중에는 회개할 수도 있고
털 색도 다양하죠 검정색이랑 잿빛에서 흰색까지
특히 흰 쥐는 실험용으로 쓰이니까 하얀 쥐 수인만의 슬프고 충격적인 사연도 부여하는 시도도 가능하겠네요
더 확장하자면 햄스터나 다람쥐도 귀여울거 같아요
특히 다람쥐는 꼬리마저도 귀엽잖아요
아무튼 쬐그맣고 요염한 쥐도 좀 메이저해졌으면 좋겠네요
!!!! 쥐 생각을 못했네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생김새의 특징도 정말 확실하고, 인간에게도 '쥐'라는 이미지가 어떻게든 각인되어 있으며, 다른 동물과의 관계도 여러 매체를 통해 접했어서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본문에서 담아냈던 토끼의 털색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서 '실험용' 하얀 쥐의 이야기는 더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야생의 쥐와 햄스터의 이미지도 차이가 있는게, 시골쥐와 서울쥐처럼 대비를 줘서 묘사해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그러고보니 서양 그림쟁이들은 털 색을 알록달록형광무지개 온갖 색으로 설정하던데
저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음.. 저는 일단 최대한 베이스가 되는 동물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네요!! 그래야 어떤 동물이 베이스인지 알기가 쉬우니까요!
오오...
맘에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대놓고 털밍아웃이라니 크아아악
그, 그냥 여러 주제 중 하나일 뿐이에요...!!
바니걸, 핀업걸 영상 만들어 주세요!
좋은 주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해.... 아주 수상해..
@@세우0 오..오해입니다...!
조류는 총배설강이 있다. 총배설강은 인간으로 치면 장과 질이 합쳐진건데 그렇다는 말은 조류 수인과 야스를 하면..
@@요미니스트 어..그럼..인간에 가까운 조류 수인이라고합시다!
퍼리 스트리머가 오면…
😺😺😸😏
이런거 좋아하면 수인갤러리
인간의 귀여움 + 동물의 귀여움은 참 좋네요.. :)
어우 털냄새!
@@윤찬혁-h7u 츄라이! 츄라이!
다음영상은 페럴인가요?
예...? :o
으흐흐
😏😏😏😏
혹시 거절 못할 너무 큰 돈을 받고 억지로 영상을 제작하신 게 아니라 털박이여서 참지 못하고 영상을 만드셨다면 숨을 쉬어주세요.
어라?
주시중…
@@압생트-w1g 🫨🫨 앞으로도.. 열심히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