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a 예전에 변진섭씨의 노래 희망사항이라는 노래 가사중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그 가사를 직접 퍼포먼스로 보여주시네요 다경님. 핏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왠지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까지 퀘스트 완료하실것같은 희망사항 가사 그 자체이실듯 하하.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바뀌었고 또한 여러가지 단어들이 변하면서 한글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존맛땡 이런말쓰면 최악인가요 ??? 아니지요 그냥 재미로쓰고 신조어라고 인정하는 편이지요 또한 신조어를 정부에서 기록한답니다 모든게 변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이 계속 발전하는 겁니다 개떡같이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현명한겁니다 철자법도 모르는 초등학교중퇴 에디슨을 무시할건가요????.... 다른능력이 있겠지요 !
이래서 한글이 사용 하기는 쉬운데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거지.. 세종대왕님이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물론 강의는 정말 내용도 좋고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거 같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시 한글을 정리하는게 본래 취지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게 드네요..
내가 왼만해서 맡춤법 틀니는 일 엄는대 맞춤법 틀리는 거 시러하는 사라미랑 채팅할릴 생기믄 일부로 틀닐거다. 그런 성겨게 을매나 상대를 비웃고 짜증을 낼까ㅋㅋㅋㅋ 아무틍가네 저열하면 인간 치급도 못반는 게 세상인대 특히나 한국은 멸씨 문화가 엄췅나지ㅋㅋ 배금주의맹크미나 심하당깨
안녕하세요~ 오늘 가르켜주신 마춤뻡 너무 너무 재밎고 유익했읍니다. 사실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거 만이 강조하고 있읍니다. 몆가지 다른 영상보다가 문뜩 다경님이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있어요. 제가 텔레비젼 특히 예능 프로그램 자막을 볼 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이는 자막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그럼 먹지를 말던지" 이렇게 든지를 써야할 부분에 "던지"가 너무 자주 나오던데... 다경님이 콘텐츠로 한번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로 맞춤뻡 좀 틀리게 적거봤습니다~) ㅋ;; 오늘 다경님 유튜브 처음 봤는데...바로 구독했습니다.
몇일, 역활, 희안, 구지, ~들이다를 ~드리다로, ~네요를 ~내요로 틀리는 것 등등 엄청나게 많죠. 특히 몇일 이거 보면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아져요... 좋게 지적해줬을 때 무반응이면 그나마 양반인데, 니가 뭔데 이따위로 나오면 답이 없죠. '~재끼다'라는 표현 없는데 맨날 써대죠. 가장 심각한 건 그렇게 틀리는 것들 못지않게 봐주기 힘든 게 약간/이제/뭔가/좀 등등 남발해대는 것. '맛있게 매워' 이 표현도 식상함의 끝판왕 급이죠 ㅋ '밥도둑'도 물리니까 그만. 밥 한 그릇 '뚝딱'도 그만~ 주옥이나 칠흑도 그만~ 가장 심하게 남발되는 건 약간/이제 정도. '~나 이런거'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써대요. '보여지다' 이것도 엄청나게 써대죠. 한도 끝도 없어요~ 네.
0:33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해줌 봬/뵈 , 돼/되에서 보나 도를 ㅎ으로 바꿔서 적용 시키면 바로 알 수 있음 예를들어 내일봬요/내일뵈요에 ㅎ을 적용 시키면, 내일해요/내일히요가 됨 당연히 내일해요가 맞는 말임 그렇기 때문에 내일 봬요, 즉ㅐ가 맞는거임. 다른거에 다 적용 가능함 애매하거나 모르겠으면 ㅎ를 적용해서 보면 됨 기대돼요/기대되요 => 기대해요/기대히요 => ㅐ가 맞는말 즉 기대돼요가 맞는 맞춤법
내가 썸타다 틀려서 낭패본 맞춤법 틀린거 상황이 썸녀가 자전거를 사서 처음 타는 날이었는데 내가 "그럼 오늘 첫 게시네요? ㅎㅎ"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 있었는데 순간 잘못 보낸걸 나중에 앎 그래서 썸녀가 "네 오늘 첫개시에요 ㅎㅎ" 이랬음 결국 썸붕됐음;;...............
표준어, 맞춤법? 서울 보통 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로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온라인 상에서 맞춤법 틀린 걸로 상대방을 지적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꾸 바뀌는 것을 가지고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본래 하고자 하는 댓글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이는 데, 그걸로 열라게 싸우면서 욕하고 있는 걸 보면 고집스럽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문자 와서 내가 답장 보낼 때 틀렸다고 말 안 하는 대신에 일부러 틀린 거를 맞게 다시 써 줘도 또 틀리게 보냄.그냥 포기함. 나도 맞춤법 틀리는 경우 있으니까. 근데 내가 딱 하나 바로 얘기해 주는 게 있는데 다르다와 틀리다. 이건 이해와 오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서 꼭 얘기해 주는 편입니다.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에'의 줆이라 '오랜만에'가 맞음. '뵈다'는 '만나다'의 뜻을 가진 객체높임의 특수 어휘입니다. 목적어나 부사어에 오는 이를 높이는 특수 어휘라는 것이죠. 그래서 '내일 봬요'의 경우 '(당신을) 내일 뵈어요'의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일단 문장에서 높임의 대상이 목적어로 나타났고, 다시 그 대상이 듣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결어미도 높임표현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뵈어'로 끝을 내면 두루 낮춤이 되죠. 그래서 두루 높임의 보조사 '요'를 반드시 붙여야 의미적으로 높임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뵈어요'가 맞고, 그 줆이 '봬요'가 되겠죠. '설거지'는 그 어원이 '설겆다'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설겆다'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히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형태를 밝혀 어원을 적을 때는 '설겆- + -이'로 해야 합니다. '에요'는 특이한 어미가 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요'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었다 뗐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에'는 종결 어미가 아니라서 '에요'가 하나의 어미가 되는 것이죠. 이 '에요'가 서술격조사 '이다'와 결합하여 활용되면 '이에요'가 되고 이 줆이 '예요'가 됩니다. 예로 든 '동욱이예요.'는 '동욱이' 전체를 명사로 보는 것은 아니고 문장으로 볼 때 '동욱이 이에요'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안'은 부사 '아니'의 줆으로 부정문을 만드는 부사입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줆으로 동사입니다. 즉, 서술어죠. '돼'는 '되- + -어'의 형태입니다. '-어'는 구어체에서 종결어미죠. 용언의 어간은 반드시 어미와 결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기 때문에 '되'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무치다'는 그 어원이 '묻다'에서 온 것은 맞습니다. '때가 묻다'의 용례로 쓸 수 있겠네요. 이 '묻다'라는 말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동접미사' -히-'를 붙이면 '묻히다'가 됩니다. 이 '묻히다'는 발음이 구개음화가 일어나 [무치다]가 되죠. 그런데 왜 원형을 밝혀 적지 않냐면 원뜻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양념하다'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원뜻에서 멀어졌다고 보고 굳이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앉히다'와 '안치다', '붙이다'와 '부치다' 등이 있습니다. '여권'은 '나그네 려'에 '문서 권'자를 쓰는 한자어로 두음법칙 때문에 '려'가 '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여건'은 '더불어 여'에 '조건 건'로 전혀 상관 없는 한자들이죠.
근데 카톡을 받은 사람도 맞춤법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를수도...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ㅎㅎ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계기가 친구들이 썸남이 맞춤법 틀려서 정떨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이거든요🤣
다들 당사자한테 직접 말은 못함ㅋㅋㅋㅠ
@@kimda 예전에 변진섭씨의 노래 희망사항이라는 노래 가사중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그 가사를 직접 퍼포먼스로 보여주시네요 다경님. 핏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왠지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까지 퀘스트 완료하실것같은 희망사항 가사 그 자체이실듯 하하.
웬지 -> 왠지 ㅋㅋㅋ @@jawoorim
@@pleasure7613 수정완료요!!!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바뀌었고 또한 여러가지 단어들이 변하면서 한글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존맛땡 이런말쓰면 최악인가요 ??? 아니지요 그냥 재미로쓰고 신조어라고 인정하는 편이지요
또한 신조어를 정부에서 기록한답니다
모든게 변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이 계속 발전하는 겁니다
개떡같이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현명한겁니다
철자법도 모르는 초등학교중퇴 에디슨을 무시할건가요????.... 다른능력이 있겠지요 !
와 완전 꿀팁 이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다경님 너무 멋져요 😊😍👍👍👍
상우님 이름 나온 거 봤죠?ㅋㅋㅋ
@@kimda 네 감사합니다^^ 😊
옛날엔 설겆이가 표준어였던적도 있었습니다.40년 전이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맞아요! 1988년도에 바뀌었어요
난 개인적으론 설겆이가 맞는 표기라고 봐. 발음대로 쓰는것은 단어 하나하나 의미를 왜곡 하는거야. 알파벳도 T가 대부분 묵음으로 쓰인다고 T를 삭제해서 단어를 쓰지않아
@ 그런데요...예전부터 내려오던 설겆이를 왜? 누가? 바꾸는겁니까? 국민 동의를 구한거에요? 몇명의 학자들만으로서 막 바꾸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랜만에 이거 정말 많이 틀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습관이 되어서 알면서도 자꾸 오랫만에 이렇게 썼다는 것이죠 음.... 옳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정말 많이 틀리더라고요ㅎㅎㅎ감사합니다
이쁘세요 😊❤❤❤❤❤
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골반 라인이 예술입니다 ❤
역시 여자는 골반과 백옥피부 이 두가지를 갖춘 여성이 최고로 미인인것같아요❤❤❤
몸매가 왜이리 좋으심 ❤
호떡 왜 눌럿잔아
청바지 구경하려고 끝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덕분에 맞춤법 공부하고 갑니다😅
골반이 예술이지
ㅋㅋㅋㅋㅋ그
음... 청바지 박음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구삼오 시승기를 보다가..왜 이리 왔는지...는 모르나 매우 유익하네요. 구좋...!!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알고리즘아 고마워☺️
줸장... 강의도 이뻐야 눈이 들어오니..
몸매 너무 죽인다~~아유~~♡
공부를 가르치려는 건지 ㅋㅋ몸매로 학생을 유혹하려는건지 알수가 없다 ㅋㅋ
살앙해요 ❤
오우씨... 청바지 핏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죄송한데 바탕영상보고 들어왔네요
맞춤법에 1도관심도 없어면서
착한골반녀
앞으로 쭉 시청하겠음다
마춤법은 모루갰고 난 선상님 색쉬함에 반헸어요..싸랑해욧~❤
아 줜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몸매 얼굴, 지성까지 겸비하셨네요. 오늘 쉽게 잘 배웠습니다. 1타 강사 처럼 머리에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강사님 강의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듯 한 명쾌함^^ 그러나 강사님 남친은 힘드실듯 ....
맞춤법 강의 감사요 ㅋㅋ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맞춤법 짚기도 하며 매력 넘치는 모습 감상까지 하는 게 포인트... ;)
당신의 문장은 오류 투성입니다. 아래 정확히 고쳐서 다시 써드리지요
"당신이 공유한 텍스트를 보면, 매력적인 모습과 맞춤법을 지적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이렇게 쓰셔야 문법이 맞습니다.
얘는 왜이리 글을 어렵게 쓰냐 ㅋ
맞춤법 강의 좋아요. 왜 저렇게 쓸까 했는데,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황금비율이군요....
볼지모르시네
납짝이
앞뒤가똑같네
골반이 커서 존나 이뻐 보이는거 같아
얼굴 빼고
구독 추가요.....유익한 채널 이군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쉽게 정 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설명이었군요? - 유익한 정보.... 이 정도도 모르면 초등학교 다시 가야지...
근데 저거 틀리는 사람 많아…헷갈릴 수도 있지 뭐😅
맞춤법 강의 좋네요 비율도 너무 좋으시다 ㅎ
킴다 진자 오랜마네 영상올라와서 봐떠니 마춤뻡선생님이 돼었내 아프로 열심히 공부할개😊
이 정도면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kimda ㄲㅋㅋㅋㅋㅋㅋㄱ인상펴..ㅜ
@@아기돌고래-c3d 한국사람임니다!!
한쿡말 존니 어려워요
뭘 모르는지 조차도 모르는 단계인 사람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쌤
ㅋㅋ
이쁘신데, 악필이시네요.^^
나 오타없겠지? ㅠㅠ😂
ㅋㅋㅋㅋ그래서 이제 글씨 안 써요ㅋㅋ
내가 공부할때는 설겆이로 배웠음. 설거지의 어원은 설겆이.
설겆이는 사어가된 단어이기때문에 에전에 맞춤법이 규정이
바뀌면서 표준어를 사어 단어인 설겆이를 설거지로 표준화함.
맞춤법 어녑게 암기해서 배워봐야 학회에서 또 바꿉니다.
그냥 어차피 소리글자니까 무슨뜻이지만 알면 된다고 봅니다.
보통 10~20년에 한번씩은 바뀌는듯.
내일뵈요가 지금은 틀릴지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쓰면
또 그것이 맞는 어법됩니다.
그건 네가 매번 틀리니... 합리화 하는 거다. 이건 젓가락질 못해도 잘 먹는다는 것과 같은 논리
@@tab5754 바보.
글쎄요. 지금 영상에서 설명한 것들은 수십 년 째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틀리는 비율은 계속 늘어나죠.
이래서 한글이 사용 하기는 쉬운데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거지..
세종대왕님이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물론 강의는 정말 내용도 좋고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거 같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시 한글을 정리하는게
본래 취지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게 드네요..
몸매가 예뻐서, 끝까지 보고 갑니다. ^^
저도 글 쓸 때는 별로 신경 안쓰는 1인이긴 한데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공계 쪽이 공식처럼 명사에는 강하지만, 문장을 별로 쓸 일도 없고, 짧게 쓰기를 좋아해서 그런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닌분도 있겠지요.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오고 아는거 많고 말도 잘하고 !
넘. 멋져. 몸매짱 골반이 예술. 공부가안되고 샘보다 시간 다가것다. 그런뎨 샘이 좋으면 공부도 잘되요.~^^
내가 왼만해서 맡춤법 틀니는 일 엄는대 맞춤법 틀리는 거 시러하는 사라미랑 채팅할릴 생기믄 일부로 틀닐거다. 그런 성겨게 을매나 상대를 비웃고 짜증을 낼까ㅋㅋㅋㅋ 아무틍가네 저열하면 인간 치급도 못반는 게 세상인대 특히나 한국은 멸씨 문화가 엄췅나지ㅋㅋ 배금주의맹크미나 심하당깨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새요
ㅋㅋㅋ
3:12
국립국어원에 답변 사례들을 보니 틀린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허용이네요
접미사 "~이" 를 붙이니 않는 경우엔 "제 이름은 (이)동욱이에요" 와 같이 쓸 수 있답니다
맞춤법 참 너무 어렵네요 ㅋㅋ
맞아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것만 다뤘습니다 보통은 이름에 접미사 ‘~이’를 붙여 말하죠
특히 성을 붙여 말할 때는 ‘이동욱이에요’가 맞습니다
@@kimda 옙 덕분에 한 가지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댓글 적고 보니 든 생각인데 "~와 같이 쓸 수 있답니다" 는 제가 거만하게 선생님을 가르치려 든 표현은 아니고 "국립국어원에서 그랬대요" 라는 의미였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요
잘 했어 킴다
아주 좋은 명강의여 훌륭혀 ㅋ
오호~유익한 강의 ㅎ
이쁘다😂
안녕하세요~ 오늘 가르켜주신 마춤뻡 너무 너무 재밎고 유익했읍니다. 사실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거 만이 강조하고 있읍니다. 몆가지 다른 영상보다가 문뜩 다경님이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있어요. 제가 텔레비젼 특히 예능 프로그램 자막을 볼 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이는 자막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그럼 먹지를 말던지" 이렇게 든지를 써야할 부분에 "던지"가 너무 자주 나오던데... 다경님이 콘텐츠로 한번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로 맞춤뻡 좀 틀리게 적거봤습니다~) ㅋ;; 오늘 다경님 유튜브 처음 봤는데...바로 구독했습니다.
든지vs던지 쇼츠로 있어요🤗
맞춤법 너무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쉽죠?ㅎㅎㅎ🤗
오래전에 설겆이가 옳은 표현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설거지를 표준어로 바꾼거죠 그래서 나이가 있는분들은 설겆이를 자주 씁니다. 물론 맞는줄 알고요
몇일, 역활, 희안, 구지, ~들이다를 ~드리다로, ~네요를 ~내요로 틀리는 것 등등 엄청나게 많죠. 특히 몇일 이거 보면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아져요... 좋게 지적해줬을 때 무반응이면 그나마 양반인데, 니가 뭔데 이따위로 나오면 답이 없죠. '~재끼다'라는 표현 없는데 맨날 써대죠. 가장 심각한 건 그렇게 틀리는 것들 못지않게 봐주기 힘든 게 약간/이제/뭔가/좀 등등 남발해대는 것. '맛있게 매워' 이 표현도 식상함의 끝판왕 급이죠 ㅋ '밥도둑'도 물리니까 그만. 밥 한 그릇 '뚝딱'도 그만~ 주옥이나 칠흑도 그만~ 가장 심하게 남발되는 건 약간/이제 정도. '~나 이런거'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써대요. '보여지다' 이것도 엄청나게 써대죠. 한도 끝도 없어요~ 네.
0:33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해줌
봬/뵈 , 돼/되에서 보나 도를 ㅎ으로 바꿔서 적용 시키면 바로 알 수 있음
예를들어 내일봬요/내일뵈요에 ㅎ을 적용 시키면, 내일해요/내일히요가 됨 당연히 내일해요가 맞는 말임 그렇기 때문에 내일 봬요, 즉ㅐ가 맞는거임. 다른거에 다 적용 가능함 애매하거나 모르겠으면 ㅎ를 적용해서 보면 됨
기대돼요/기대되요 => 기대해요/기대히요 => ㅐ가 맞는말 즉 기대돼요가 맞는 맞춤법
강의 정말 잘 한다. 거기다 목소리도 좋고 + 알파. ㅎㅎㅎ
맞춤법강의 자주올려줘요
아 진심 헷갈리는것만 뽑아 오셨네요 굿
인정😁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귀가 초롱초롱해지고
눈이 뻥 뚫린 강의십니다
맞춤법은 학생 때부터 써온 습관이라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게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와 많이 배워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몸매 찐 좋우시다!!
특히 골반이 아름다우시다!!
오! 내일봬요~ 몰랐어요
서로 모르니까 너무 편해요~~
쏙쏙 들어오네요.
멋져요.
예뻐요.
이런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좋네요
킴다경님❤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빵 터짐. 칠판 글씨를 노트에 연필로 쓰는 거 같이 쓰시네. ㅋ
한글 공부 다시 해야 겠네요.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 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헛갈리다가 맞을걸요?
감사해요☺️
헷갈리다, 헛갈리다 둘 다 맞아요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와서 영상 봤는데 콘텐츠 구성이 뭔가 특이하네요.
룩북 영상 주로 하시는것 같은데 중간중간 맞춤법 강의라니 ㅋ
혹시 예전에 공무원 시험 공부 하신적 있나요?
저는 수년전에 공무원 시험 공부하면서 맞춤법에 굉장히 민감했었거든요. ^^;
맞춤법, 띄어쓰기가 어려워지는 여러가지 이유.
1. 한국어 문법 자체가 어렵.
2. 개인적으론 예전 만큼 책을 안 읽는다. 소리와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늘어남. 예) 유튭
3. 헨드폰 등의 단어 자동완성 기능에 많이 의존.
몸매 진짜 좋으시고~~♡♡ 골반도너무좋다
이거 보고 다경님 호감도 급상승😍
얼굴두 자그시고 몸메도 정말 조으시네요 너무 얘쁘새여
유후~~몸매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응원 합니당~~❤❤❤❤❤❤❤❤❤
완죤 머쪄요~~ 잘 배우고 가여~~ 끗~~😀
깨끗이, 이 것도 깨끄시"로 하면 어떨까요? ㅋㅋㅋㅋ
뭔가 원칙이 자기들 마음 대로야....
세종대왕님은 글자를 쉽게 만들어 주셨는데.....
소위 학자라는 자들이 한글을 어렵게 만드네....
내가 썸타다 틀려서 낭패본 맞춤법 틀린거
상황이 썸녀가 자전거를 사서 처음 타는 날이었는데
내가
"그럼 오늘 첫 게시네요? ㅎㅎ"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 있었는데 순간 잘못 보낸걸 나중에 앎 그래서
썸녀가 "네 오늘 첫개시에요 ㅎㅎ" 이랬음
결국 썸붕됐음;;...............
계시아니라 다행ㅋㅋㅋ
썸녀도 틀렸는데요?
개시예요(O) ㅋㅋㅋㅋ
@@kimda 이건 제가 틀린걸거에여……….
정확히 말은 기억 안나눈데… 첫개시라는 식으로 정정했어요 ㅋㅋ
정말 유용한 지식들 잘 얻어갑니다.
아름다워 요❤❤❤❤❤
계속해 계속해~~!! 가즈아~~!!! (이것도 틀린건가?? 진심 두렵다고 ~~!!)
헷갈리는 문법만 잘 골라서 설명하시니 복받을거여유
맞춤법 충은 아닌데... 헷갈리는 단어는 검색을 해 보는게 공부가 되더라고요.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되고, 유사어나 동의어를 쓰는 것도 어휘력이나 표현력에 도움이 되죠.
그나저나 강사님 미모와 의상 때문에 집중을 못 하겠...
❤❤❤ 완벽한 몸매와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
배움은?!
그냥 열심히 배우는것^^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
넘~~~~
예쁘시고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마이크를 입에서 조금 떨어트려서 사용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
표준어, 맞춤법? 서울 보통 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로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온라인 상에서 맞춤법 틀린 걸로 상대방을 지적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꾸 바뀌는 것을 가지고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본래 하고자 하는 댓글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이는 데, 그걸로 열라게 싸우면서 욕하고 있는 걸 보면 고집스럽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항상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
멋져여 😅😅😅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문자 와서 내가 답장 보낼 때
틀렸다고 말 안 하는 대신에 일부러 틀린 거를 맞게 다시 써 줘도
또 틀리게 보냄.그냥 포기함. 나도 맞춤법 틀리는 경우 있으니까.
근데 내가 딱 하나 바로 얘기해 주는 게 있는데 다르다와 틀리다.
이건 이해와 오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서 꼭 얘기해 주는 편입니다.
이쁘네요 💖 💖 💖 💖 💖 💖
나이 들어도 힘들어요 이 방송 보면서 달라 지는 중 고마워요
1: 라면물이 붓다
2: 라면물이 붇다
3: 라면물이 불다
대부분 사람들 뿔다 뿔다 해서 3번으로 아는 사람들 많더군요
붇다인데
와 ❤가르칠때 매력 뿜뿜 킴다경 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춤법 틀릴까봐 길게 못쓰 겠어요ㅋ
듣는사람 이해하기에 달렸지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됩니다
늘 배우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
역시 강의는 귀에 안들어오네요... 강의 잘 봤습니다...
청바지 너무 예쁘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강의 영상을 ㅋㅋㅋㅋㅋ
근데 단순 암기보다 원리도 함께 설명해주는 30분짜리 버전은... 조회 수가 안 나올테니 여기까지! 그럼 아안녀엉!
30분은 너무 길다 ㅎㅎ안돼 안되니 할 때 하/해 넣어서 구분하는 거 2탄에서 다시 설명해볼게!
중간 중간 깨알 연기 아주 좋습니다요. 매우 유익한 강의 잘 보고 갑니다.
일년만에 다시봐도 어이가 없다 변함없이 명석하고 이쁘네 ....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에'의 줆이라 '오랜만에'가 맞음.
'뵈다'는 '만나다'의 뜻을 가진 객체높임의 특수 어휘입니다. 목적어나 부사어에 오는 이를 높이는 특수 어휘라는 것이죠.
그래서 '내일 봬요'의 경우 '(당신을) 내일 뵈어요'의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일단 문장에서 높임의 대상이 목적어로 나타났고, 다시 그 대상이 듣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결어미도 높임표현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뵈어'로 끝을 내면 두루 낮춤이 되죠. 그래서 두루 높임의 보조사 '요'를 반드시 붙여야 의미적으로 높임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뵈어요'가 맞고, 그 줆이 '봬요'가 되겠죠.
'설거지'는 그 어원이 '설겆다'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설겆다'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히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형태를 밝혀 어원을 적을 때는 '설겆- + -이'로 해야 합니다.
'에요'는 특이한 어미가 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요'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었다 뗐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에'는 종결 어미가 아니라서 '에요'가 하나의 어미가 되는 것이죠. 이 '에요'가 서술격조사 '이다'와 결합하여 활용되면 '이에요'가 되고 이 줆이 '예요'가 됩니다.
예로 든 '동욱이예요.'는 '동욱이' 전체를 명사로 보는 것은 아니고 문장으로 볼 때 '동욱이 이에요'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안'은 부사 '아니'의 줆으로 부정문을 만드는 부사입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줆으로 동사입니다. 즉, 서술어죠.
'돼'는 '되- + -어'의 형태입니다. '-어'는 구어체에서 종결어미죠. 용언의 어간은 반드시 어미와 결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기 때문에 '되'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무치다'는 그 어원이 '묻다'에서 온 것은 맞습니다. '때가 묻다'의 용례로 쓸 수 있겠네요. 이 '묻다'라는 말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동접미사' -히-'를 붙이면 '묻히다'가 됩니다. 이 '묻히다'는 발음이 구개음화가 일어나 [무치다]가 되죠.
그런데 왜 원형을 밝혀 적지 않냐면 원뜻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양념하다'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원뜻에서 멀어졌다고 보고 굳이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앉히다'와 '안치다', '붙이다'와 '부치다' 등이 있습니다.
'여권'은 '나그네 려'에 '문서 권'자를 쓰는 한자어로 두음법칙 때문에 '려'가 '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여건'은 '더불어 여'에 '조건 건'로 전혀 상관 없는 한자들이죠.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네 한국사람이 제일헷갈려하는 단어를 잘 지적해주어 많은도움이돼었습니다
맞아요. 이거 참 중요합니다. 띄어쓰기, 맞춤법 어렵지만 꼭 극복해야 하는 것.
첨봣는데 구독박습니다!!!!
오. 이뻐 정보도 좋고 구독 좋아요 하고가요.
정말 유용한 강의입니다.
이번 비디오가 처음 본 거라서 다른 편에서 언급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하나 하자면..
하던지 말던지... 이런 식으로 든지/던지 구분 못 해도 많이 거슬리더군요.
파묻힘은... 이기기어렵겠는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