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a 예전에 변진섭씨의 노래 희망사항이라는 노래 가사중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그 가사를 직접 퍼포먼스로 보여주시네요 다경님. 핏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왠지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까지 퀘스트 완료하실것같은 희망사항 가사 그 자체이실듯 하하.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바뀌었고 또한 여러가지 단어들이 변하면서 한글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존맛땡 이런말쓰면 최악인가요 ??? 아니지요 그냥 재미로쓰고 신조어라고 인정하는 편이지요 또한 신조어를 정부에서 기록한답니다 모든게 변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이 계속 발전하는 겁니다 개떡같이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현명한겁니다 철자법도 모르는 초등학교중퇴 에디슨을 무시할건가요????.... 다른능력이 있겠지요 !
이래서 한글이 사용 하기는 쉬운데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거지.. 세종대왕님이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물론 강의는 정말 내용도 좋고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거 같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시 한글을 정리하는게 본래 취지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게 드네요..
내가 썸타다 틀려서 낭패본 맞춤법 틀린거 상황이 썸녀가 자전거를 사서 처음 타는 날이었는데 내가 "그럼 오늘 첫 게시네요? ㅎㅎ"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 있었는데 순간 잘못 보낸걸 나중에 앎 그래서 썸녀가 "네 오늘 첫개시에요 ㅎㅎ" 이랬음 결국 썸붕됐음;;...............
안녕하세요~ 오늘 가르켜주신 마춤뻡 너무 너무 재밎고 유익했읍니다. 사실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거 만이 강조하고 있읍니다. 몆가지 다른 영상보다가 문뜩 다경님이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있어요. 제가 텔레비젼 특히 예능 프로그램 자막을 볼 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이는 자막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그럼 먹지를 말던지" 이렇게 든지를 써야할 부분에 "던지"가 너무 자주 나오던데... 다경님이 콘텐츠로 한번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로 맞춤뻡 좀 틀리게 적거봤습니다~) ㅋ;; 오늘 다경님 유튜브 처음 봤는데...바로 구독했습니다.
몇일, 역활, 희안, 구지, ~들이다를 ~드리다로, ~네요를 ~내요로 틀리는 것 등등 엄청나게 많죠. 특히 몇일 이거 보면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아져요... 좋게 지적해줬을 때 무반응이면 그나마 양반인데, 니가 뭔데 이따위로 나오면 답이 없죠. '~재끼다'라는 표현 없는데 맨날 써대죠. 가장 심각한 건 그렇게 틀리는 것들 못지않게 봐주기 힘든 게 약간/이제/뭔가/좀 등등 남발해대는 것. '맛있게 매워' 이 표현도 식상함의 끝판왕 급이죠 ㅋ '밥도둑'도 물리니까 그만. 밥 한 그릇 '뚝딱'도 그만~ 주옥이나 칠흑도 그만~ 가장 심하게 남발되는 건 약간/이제 정도. '~나 이런거'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써대요. '보여지다' 이것도 엄청나게 써대죠. 한도 끝도 없어요~ 네.
표준어, 맞춤법? 서울 보통 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로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온라인 상에서 맞춤법 틀린 걸로 상대방을 지적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꾸 바뀌는 것을 가지고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본래 하고자 하는 댓글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이는 데, 그걸로 열라게 싸우면서 욕하고 있는 걸 보면 고집스럽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다경씨~!! 이것 좀 부탁드립니다!! 짧은 예시 동영상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요즘 TV 라디오 등을 듣다보면, `ㅎ' 발음을 흐리게 `이응'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하물며 포항을 포앙~ 이렇게 해요.. 놸를 들어봐도 그래요!! 고향을~ 경기도 고양으로~ 발음 ㅎㅎ 두 개가 겹치는 단어는 더~ 심각해요!! 그런데 말하는 사람은 인지하지도 못해요!! 기자나 아나운서도 그런 경우가 많아요!! . . . // 야채는 야생 채소의 줄임말인데, 잘못 쓰이고 있죠. [채소]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에'의 줆이라 '오랜만에'가 맞음. '뵈다'는 '만나다'의 뜻을 가진 객체높임의 특수 어휘입니다. 목적어나 부사어에 오는 이를 높이는 특수 어휘라는 것이죠. 그래서 '내일 봬요'의 경우 '(당신을) 내일 뵈어요'의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일단 문장에서 높임의 대상이 목적어로 나타났고, 다시 그 대상이 듣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결어미도 높임표현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뵈어'로 끝을 내면 두루 낮춤이 되죠. 그래서 두루 높임의 보조사 '요'를 반드시 붙여야 의미적으로 높임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뵈어요'가 맞고, 그 줆이 '봬요'가 되겠죠. '설거지'는 그 어원이 '설겆다'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설겆다'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히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형태를 밝혀 어원을 적을 때는 '설겆- + -이'로 해야 합니다. '에요'는 특이한 어미가 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요'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었다 뗐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에'는 종결 어미가 아니라서 '에요'가 하나의 어미가 되는 것이죠. 이 '에요'가 서술격조사 '이다'와 결합하여 활용되면 '이에요'가 되고 이 줆이 '예요'가 됩니다. 예로 든 '동욱이예요.'는 '동욱이' 전체를 명사로 보는 것은 아니고 문장으로 볼 때 '동욱이 이에요'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안'은 부사 '아니'의 줆으로 부정문을 만드는 부사입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줆으로 동사입니다. 즉, 서술어죠. '돼'는 '되- + -어'의 형태입니다. '-어'는 구어체에서 종결어미죠. 용언의 어간은 반드시 어미와 결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기 때문에 '되'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무치다'는 그 어원이 '묻다'에서 온 것은 맞습니다. '때가 묻다'의 용례로 쓸 수 있겠네요. 이 '묻다'라는 말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동접미사' -히-'를 붙이면 '묻히다'가 됩니다. 이 '묻히다'는 발음이 구개음화가 일어나 [무치다]가 되죠. 그런데 왜 원형을 밝혀 적지 않냐면 원뜻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양념하다'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원뜻에서 멀어졌다고 보고 굳이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앉히다'와 '안치다', '붙이다'와 '부치다' 등이 있습니다. '여권'은 '나그네 려'에 '문서 권'자를 쓰는 한자어로 두음법칙 때문에 '려'가 '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여건'은 '더불어 여'에 '조건 건'로 전혀 상관 없는 한자들이죠.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문자 와서 내가 답장 보낼 때 틀렸다고 말 안 하는 대신에 일부러 틀린 거를 맞게 다시 써 줘도 또 틀리게 보냄.그냥 포기함. 나도 맞춤법 틀리는 경우 있으니까. 근데 내가 딱 하나 바로 얘기해 주는 게 있는데 다르다와 틀리다. 이건 이해와 오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서 꼭 얘기해 주는 편입니다.
국어 너무 어려워요. 특히 띄어쓰기요. 근데 언어라는 게 소통이 되면 되니깐. 맞춤법이 좀 틀린다고 너무 정떨어 하지 마세요. 성인 100명 중 맞춤법 띄어쓰기 제대로 아는 사람 100명 중 3명도 안 될 겁니다. 저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국어 교양 들었는데 맞춤법 시험 만점 받은 사람 없었어요. 또 맞춤법 띄어쓰기도 세월에 따라 좀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전 졸업한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ㅎ ㅎ
창피한 말이지만 "가계" 하고 "가게"를 잘못 알고 있었다. 가계 출근했다~ 이렇게 쓰고 있었음. 또 "개발" 하고 "계발"을 오해하고 있었음. 자기 계발이 맞는 걸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기개발 도 맞는 말이라는 것임. 자기개발 이라고 쓰는 사람들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오해한거.
근데 카톡을 받은 사람도 맞춤법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를수도...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ㅎㅎ
제가 이 영상을 만든 계기가 친구들이 썸남이 맞춤법 틀려서 정떨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이거든요🤣
다들 당사자한테 직접 말은 못함ㅋㅋㅋㅠ
@@kimda 예전에 변진섭씨의 노래 희망사항이라는 노래 가사중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그 가사를 직접 퍼포먼스로 보여주시네요 다경님. 핏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왠지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까지 퀘스트 완료하실것같은 희망사항 가사 그 자체이실듯 하하.
웬지 -> 왠지 ㅋㅋㅋ @@jawoorim
@@pleasure7613 수정완료요!!!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바뀌었고 또한 여러가지 단어들이 변하면서 한글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존맛땡 이런말쓰면 최악인가요 ??? 아니지요 그냥 재미로쓰고 신조어라고 인정하는 편이지요
또한 신조어를 정부에서 기록한답니다
모든게 변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이 계속 발전하는 겁니다
개떡같이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현명한겁니다
철자법도 모르는 초등학교중퇴 에디슨을 무시할건가요????.... 다른능력이 있겠지요 !
황금비율이군요....
볼지모르시네
납짝이
죄송한데 바탕영상보고 들어왔네요
맞춤법에 1도관심도 없어면서
착한골반녀
앞으로 쭉 시청하겠음다
몸매가 왜이리 좋으심 ❤
호떡 왜 눌럿잔아
청바지 구경하려고 끝까지 시청하고 갑니다. 덕분에 맞춤법 공부하고 갑니다😅
골반이 예술이지
살앙해요 ❤
몸매 얼굴, 지성까지 겸비하셨네요. 오늘 쉽게 잘 배웠습니다. 1타 강사 처럼 머리에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맞춤법 짚기도 하며 매력 넘치는 모습 감상까지 하는 게 포인트... ;)
당신의 문장은 오류 투성입니다. 아래 정확히 고쳐서 다시 써드리지요
"당신이 공유한 텍스트를 보면, 매력적인 모습과 맞춤법을 지적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이렇게 쓰셔야 문법이 맞습니다.
얘는 왜이리 글을 어렵게 쓰냐 ㅋ
청바지가 잘 어울리시네요 ^^
마춤법은 모루갰고 난 선상님 색쉬함에 반헸어요..싸랑해욧~❤
아 줜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줸장... 강의도 이뻐야 눈이 들어오니..
몸매 너무 죽인다~~아유~~♡
역시 강사님 강의는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듯 한 명쾌함^^ 그러나 강사님 남친은 힘드실듯 ....
맞춤법 어녑게 암기해서 배워봐야 학회에서 또 바꿉니다.
그냥 어차피 소리글자니까 무슨뜻이지만 알면 된다고 봅니다.
보통 10~20년에 한번씩은 바뀌는듯.
내일뵈요가 지금은 틀릴지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쓰면
또 그것이 맞는 어법됩니다.
그건 네가 매번 틀리니... 합리화 하는 거다. 이건 젓가락질 못해도 잘 먹는다는 것과 같은 논리
@@tab5754 바보.
글쎄요. 지금 영상에서 설명한 것들은 수십 년 째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틀리는 비율은 계속 늘어나죠.
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골반 라인이 예술입니다 ❤
역시 여자는 골반과 백옥피부 이 두가지를 갖춘 여성이 최고로 미인인것같아요❤❤❤
옛날엔 설겆이가 표준어였던적도 있었습니다.40년 전이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맞아요! 1988년도에 바뀌었어요
이래서 한글이 사용 하기는 쉬운데 배우기 어렵다고 하는거지..
세종대왕님이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물론 강의는 정말 내용도 좋고 알아두면 매우 유용할거 같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편하고 쉽게 다시 한글을 정리하는게
본래 취지에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게 드네요..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사람 참 좋다" 하는 사람을 볼 때가 있어요 그 사람과 발전 할 가능성은 없지만 보는 것 만으로 행운이다 생각 되는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냥 웃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내가 공부할때는 설겆이로 배웠음. 설거지의 어원은 설겆이.
설겆이는 사어가된 단어이기때문에 에전에 맞춤법이 규정이
바뀌면서 표준어를 사어 단어인 설겆이를 설거지로 표준화함.
몸매가 예뻐서, 끝까지 보고 갑니다. ^^
와 완전 꿀팁 이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다경님 너무 멋져요 😊😍👍👍👍
상우님 이름 나온 거 봤죠?ㅋㅋㅋ
@@kimda 네 감사합니다^^ 😊
이쁘세요 😊❤❤❤❤❤
이렇게 하면 쉽게 정 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설명이었군요? - 유익한 정보.... 이 정도도 모르면 초등학교 다시 가야지...
근데 저거 틀리는 사람 많아…헷갈릴 수도 있지 뭐😅
몸매 찐 좋우시다!!
특히 골반이 아름다우시다!!
구삼오 시승기를 보다가..왜 이리 왔는지...는 모르나 매우 유익하네요. 구좋...!!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알고리즘아 고마워☺️
오우씨... 청바지 핏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오래전에 설겆이가 옳은 표현인 시기가 있었습니다. 설거지를 표준어로 바꾼거죠 그래서 나이가 있는분들은 설겆이를 자주 씁니다. 물론 맞는줄 알고요
이쁘다😂
맞춤법 강의 감사요 ㅋㅋ
내가 썸타다 틀려서 낭패본 맞춤법 틀린거
상황이 썸녀가 자전거를 사서 처음 타는 날이었는데
내가
"그럼 오늘 첫 게시네요? ㅎㅎ"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 있었는데 순간 잘못 보낸걸 나중에 앎 그래서
썸녀가 "네 오늘 첫개시에요 ㅎㅎ" 이랬음
결국 썸붕됐음;;...............
계시아니라 다행ㅋㅋㅋ
썸녀도 틀렸는데요?
개시예요(O) ㅋㅋㅋㅋ
@@kimda 이건 제가 틀린걸거에여……….
정확히 말은 기억 안나눈데… 첫개시라는 식으로 정정했어요 ㅋㅋ
구독 추가요.....유익한 채널 이군요....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새요
ㅋㅋㅋ
맞춤법은 학생 때부터 써온 습관이라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게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일년만에 다시봐도 어이가 없다 변함없이 명석하고 이쁘네 ....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라면물이 붓다
2: 라면물이 붇다
3: 라면물이 불다
대부분 사람들 뿔다 뿔다 해서 3번으로 아는 사람들 많더군요
붇다인데
와 많이 배워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귀가 초롱초롱해지고
눈이 뻥 뚫린 강의십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가르켜주신 마춤뻡 너무 너무 재밎고 유익했읍니다. 사실 저도 학생들에게 이런거 만이 강조하고 있읍니다. 몆가지 다른 영상보다가 문뜩 다경님이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있어요. 제가 텔레비젼 특히 예능 프로그램 자막을 볼 때마다 너무 신경이 쓰이는 자막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그럼 먹지를 말던지" 이렇게 든지를 써야할 부분에 "던지"가 너무 자주 나오던데... 다경님이 콘텐츠로 한번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로 맞춤뻡 좀 틀리게 적거봤습니다~) ㅋ;; 오늘 다경님 유튜브 처음 봤는데...바로 구독했습니다.
든지vs던지 쇼츠로 있어요🤗
몇일, 역활, 희안, 구지, ~들이다를 ~드리다로, ~네요를 ~내요로 틀리는 것 등등 엄청나게 많죠. 특히 몇일 이거 보면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아져요... 좋게 지적해줬을 때 무반응이면 그나마 양반인데, 니가 뭔데 이따위로 나오면 답이 없죠. '~재끼다'라는 표현 없는데 맨날 써대죠. 가장 심각한 건 그렇게 틀리는 것들 못지않게 봐주기 힘든 게 약간/이제/뭔가/좀 등등 남발해대는 것. '맛있게 매워' 이 표현도 식상함의 끝판왕 급이죠 ㅋ '밥도둑'도 물리니까 그만. 밥 한 그릇 '뚝딱'도 그만~ 주옥이나 칠흑도 그만~ 가장 심하게 남발되는 건 약간/이제 정도. '~나 이런거'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써대요. '보여지다' 이것도 엄청나게 써대죠. 한도 끝도 없어요~ 네.
청바지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 다경 선생님 매력적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넘. 멋져. 몸매짱 골반이 예술. 공부가안되고 샘보다 시간 다가것다. 그런뎨 샘이 좋으면 공부도 잘되요.~^^
얼굴두 자그시고 몸메도 정말 조으시네요 너무 얘쁘새여
듣는사람 이해하기에 달렸지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됩니다
다경 눈나가 제 학창시절 국어 선생님이었다면 지금쯤 저는 국어 교수가 되어있었을텐데.....남녀간 연애 언어 차이도 해주세요ㅋㅋㅋㅋㅋ
오 남녀간 연애 언어차이? 재밌겠다ㅎㅎ
표준어, 맞춤법? 서울 보통 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로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온라인 상에서 맞춤법 틀린 걸로 상대방을 지적질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꾸 바뀌는 것을 가지고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본래 하고자 하는 댓글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걸로 보이는 데, 그걸로 열라게 싸우면서 욕하고 있는 걸 보면 고집스럽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아니 요즘 선생들 다 이렇게 이뻐요?
아 청춘을 돌리도...
내 이런선생을 만났으면 서울대를 갔지...
아니다 서울대 싸가지없다...부산대가 좋다....
맞춤법 충은 아닌데... 헷갈리는 단어는 검색을 해 보는게 공부가 되더라고요.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되고, 유사어나 동의어를 쓰는 것도 어휘력이나 표현력에 도움이 되죠.
그나저나 강사님 미모와 의상 때문에 집중을 못 하겠...
계속해 계속해~~!! 가즈아~~!!! (이것도 틀린건가?? 진심 두렵다고 ~~!!)
우리네 한국사람이 제일헷갈려하는 단어를 잘 지적해주어 많은도움이돼었습니다
오호~유익한 강의 ㅎ
다경씨~!! 이것 좀 부탁드립니다!! 짧은 예시 동영상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요즘 TV 라디오 등을 듣다보면, `ㅎ' 발음을 흐리게 `이응'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하물며 포항을 포앙~ 이렇게 해요.. 놸를 들어봐도 그래요!! 고향을~ 경기도 고양으로~ 발음
ㅎㅎ 두 개가 겹치는 단어는 더~ 심각해요!! 그런데 말하는 사람은 인지하지도 못해요!!
기자나 아나운서도 그런 경우가 많아요!! . . . // 야채는 야생 채소의 줄임말인데, 잘못 쓰이고 있죠. [채소]
맞춤법, 띄어쓰기가 어려워지는 여러가지 이유.
1. 한국어 문법 자체가 어렵.
2. 개인적으론 예전 만큼 책을 안 읽는다. 소리와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늘어남. 예) 유튭
3. 헨드폰 등의 단어 자동완성 기능에 많이 의존.
이런 인생에 도움되는 영상 좋네요
설겆이, 몇일 은 예전에 맞는 표현 이었으나 언젠가 부터 설거지, 며칠로 바뀌었더군요.
중년이된 저로서는 아직도 헷갈립니다.
1988년도에 바뀌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춤법 틀릴까봐 길게 못쓰 겠어요ㅋ
다경님 마춘법을 그리 잘아심>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지 마춘법 틀렷떠 이러길래 그사람 상종두안함
마춘법 알기전에 사람이 되야함 ㅋㅋㅋ
요거 먹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너무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참 쉽죠?ㅎㅎㅎ🤗
3:12
국립국어원에 답변 사례들을 보니 틀린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허용이네요
접미사 "~이" 를 붙이니 않는 경우엔 "제 이름은 (이)동욱이에요" 와 같이 쓸 수 있답니다
맞춤법 참 너무 어렵네요 ㅋㅋ
맞아요 저는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것만 다뤘습니다 보통은 이름에 접미사 ‘~이’를 붙여 말하죠
특히 성을 붙여 말할 때는 ‘이동욱이에요’가 맞습니다
@@kimda 옙 덕분에 한 가지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댓글 적고 보니 든 생각인데 "~와 같이 쓸 수 있답니다" 는 제가 거만하게 선생님을 가르치려 든 표현은 아니고 "국립국어원에서 그랬대요" 라는 의미였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요
배움은?!
그냥 열심히 배우는것^^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
우리말을 사랑하게 해주시는분 😂😂 감사드립니다 유용한시간입니다
맞춤법 강의 좋아요. 왜 저렇게 쓸까 했는데,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대나무- 0
대충 - 0
대이트 - 0
데이트 - X
어 나도 그렇게 했는데 대충 나도 그렇게 했어 - X
어 나도 그렇게 했는대 대충 나도 그렇게 했어 - 0
됐습니다 - 0
됬습니다 - X
했읍니다 - X
했습니다 - 0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에'의 줆이라 '오랜만에'가 맞음.
'뵈다'는 '만나다'의 뜻을 가진 객체높임의 특수 어휘입니다. 목적어나 부사어에 오는 이를 높이는 특수 어휘라는 것이죠.
그래서 '내일 봬요'의 경우 '(당신을) 내일 뵈어요'의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일단 문장에서 높임의 대상이 목적어로 나타났고, 다시 그 대상이 듣는 사람이기 때문에 종결어미도 높임표현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뵈어'로 끝을 내면 두루 낮춤이 되죠. 그래서 두루 높임의 보조사 '요'를 반드시 붙여야 의미적으로 높임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뵈어요'가 맞고, 그 줆이 '봬요'가 되겠죠.
'설거지'는 그 어원이 '설겆다'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설겆다'라는 말을 쓰지 않기 때문에 원형을 밝히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형태를 밝혀 어원을 적을 때는 '설겆- + -이'로 해야 합니다.
'에요'는 특이한 어미가 됩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요'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었다 뗐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에'는 종결 어미가 아니라서 '에요'가 하나의 어미가 되는 것이죠. 이 '에요'가 서술격조사 '이다'와 결합하여 활용되면 '이에요'가 되고 이 줆이 '예요'가 됩니다.
예로 든 '동욱이예요.'는 '동욱이' 전체를 명사로 보는 것은 아니고 문장으로 볼 때 '동욱이 이에요'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네요.
'안'은 부사 '아니'의 줆으로 부정문을 만드는 부사입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줆으로 동사입니다. 즉, 서술어죠.
'돼'는 '되- + -어'의 형태입니다. '-어'는 구어체에서 종결어미죠. 용언의 어간은 반드시 어미와 결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기 때문에 '되' 단독으로 쓸 수 없습니다.
'무치다'는 그 어원이 '묻다'에서 온 것은 맞습니다. '때가 묻다'의 용례로 쓸 수 있겠네요. 이 '묻다'라는 말에 사동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사동접미사' -히-'를 붙이면 '묻히다'가 됩니다. 이 '묻히다'는 발음이 구개음화가 일어나 [무치다]가 되죠.
그런데 왜 원형을 밝혀 적지 않냐면 원뜻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양념하다'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원뜻에서 멀어졌다고 보고 굳이 원형을 밝혀 적지 않고 소리대로 적는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앉히다'와 '안치다', '붙이다'와 '부치다' 등이 있습니다.
'여권'은 '나그네 려'에 '문서 권'자를 쓰는 한자어로 두음법칙 때문에 '려'가 '여'로 발음되는 것입니다. '여건'은 '더불어 여'에 '조건 건'로 전혀 상관 없는 한자들이죠.
완죤 머쪄요~~ 잘 배우고 가여~~ 끗~~😀
주옥같은 내용을 현하지변의 강의로 머리에 쏙쏙 둔마(나)가 백락(김다경)을 만났네요^^
오랜만에 이거 정말 많이 틀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습관이 되어서 알면서도 자꾸 오랫만에 이렇게 썼다는 것이죠 음.... 옳지 않아요 ㅋㅋ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정말 많이 틀리더라고요ㅎㅎㅎ감사합니다
킴다 진자 오랜마네 영상올라와서 봐떠니 마춤뻡선생님이 돼었내 아프로 열심히 공부할개😊
이 정도면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kimda ㄲㅋㅋㅋㅋㅋㅋㄱ인상펴..ㅜ
@@아기돌고래-c3d 한국사람임니다!!
한쿡말 존니 어려워요
잘 했어 킴다
아주 좋은 명강의여 훌륭혀 ㅋ
ㅋㅋ
이쁘신데, 악필이시네요.^^
나 오타없겠지? ㅠㅠ😂
ㅋㅋㅋㅋ그래서 이제 글씨 안 써요ㅋㅋ
와 ❤가르칠때 매력 뿜뿜 킴다경 님❤😊
청바지 너무 예쁘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강의 영상을 ㅋㅋㅋㅋㅋ
근데 단순 암기보다 원리도 함께 설명해주는 30분짜리 버전은... 조회 수가 안 나올테니 여기까지! 그럼 아안녀엉!
30분은 너무 길다 ㅎㅎ안돼 안되니 할 때 하/해 넣어서 구분하는 거 2탄에서 다시 설명해볼게!
쏙쏙 들어오네요.
멋져요.
예뻐요.
아 진심 헷갈리는것만 뽑아 오셨네요 굿
인정😁
파묻힘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ㅎ 레전드
아름다워 요❤❤❤❤❤
멋져요~
빵 터짐. 칠판 글씨를 노트에 연필로 쓰는 거 같이 쓰시네. ㅋ
맞아요. 이거 참 중요합니다. 띄어쓰기, 맞춤법 어렵지만 꼭 극복해야 하는 것.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와서 영상 봤는데 콘텐츠 구성이 뭔가 특이하네요.
룩북 영상 주로 하시는것 같은데 중간중간 맞춤법 강의라니 ㅋ
혹시 예전에 공무원 시험 공부 하신적 있나요?
저는 수년전에 공무원 시험 공부하면서 맞춤법에 굉장히 민감했었거든요. ^^;
진짜 황금비율이다
(1)~다르다
~틀리다
(2)~굵다
~얇다
를 제대로 쓰는 방송 출연자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꼭 가르쳐 주세요.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문자 와서 내가 답장 보낼 때
틀렸다고 말 안 하는 대신에 일부러 틀린 거를 맞게 다시 써 줘도
또 틀리게 보냄.그냥 포기함. 나도 맞춤법 틀리는 경우 있으니까.
근데 내가 딱 하나 바로 얘기해 주는 게 있는데 다르다와 틀리다.
이건 이해와 오해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서 꼭 얘기해 주는 편입니다.
역시 강의는 귀에 안들어오네요... 강의 잘 봤습니다...
오! 내일봬요~ 몰랐어요
맞춤법강의 자주올려줘요
정말 유용한 지식들 잘 얻어갑니다.
강사님
뭔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8등신 넘는 9등신에 가까운
멋진 모습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일 뵈요.. 이렇게 써도 되요.
봬요는 뵈다의 변형형태로.. 뵈+어요. 의 줄인말임..
뵈다는 웃사람을 대하여 보다란 뜻이고..
뵈요는 뵈어요라고 써야함..
그런데,
뵈다는 보이다의 줄인말이기도함..
즉.. 내일 뵈요는 내일 봐요 란 뜻으로 쓰이면 맞춤법 문제없음..
호감도가 올라갔다가 내 얼굴보면 내려가겠지.
왜그래 짠하게…자신감을 갖자😊
국어 너무 어려워요. 특히 띄어쓰기요. 근데 언어라는 게 소통이 되면 되니깐. 맞춤법이 좀 틀린다고 너무 정떨어 하지 마세요. 성인 100명 중 맞춤법 띄어쓰기 제대로 아는 사람 100명 중 3명도 안 될 겁니다. 저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 국어 교양 들었는데 맞춤법 시험 만점 받은 사람 없었어요. 또 맞춤법 띄어쓰기도 세월에 따라 좀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전 졸업한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ㅎ ㅎ
이거 보고 다경님 호감도 급상승😍
설겆이 설거지 다 맞는건데...
설겆이 과거에 쓴거고 설거지 요즘쓰는건데요.😅
설겆이 설거지는 다른 예시들과는 좀 다른 경우인 게 과거에는 설겆이가 표준어였습니다. 88년 개정 맞춤법이 고시되며 설거지로 바뀐 거라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설겆이로 쓰시는 일이 많습니다.
최곱니다!👍
안구정화에 맞춤법 공부까지
일타쌍피
도랑치고 가재 잡고~화이팅!🤗
항상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
강의 정말 잘 한다. 거기다 목소리도 좋고 + 알파. ㅎㅎㅎ
맞춤법을 떠나서........."내일뵈요"라고 써 볼 기회라도....ㅠ.ㅠ
마지막에 "여권"을 보고...."공항장애" 라고 쓴 사람?.......뉴스에 나왔요...ㅋㅋㅋ
창피한 말이지만 "가계" 하고 "가게"를 잘못 알고 있었다.
가계 출근했다~ 이렇게 쓰고 있었음.
또 "개발" 하고 "계발"을 오해하고 있었음.
자기 계발이 맞는 걸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기개발 도 맞는 말이라는 것임.
자기개발 이라고 쓰는 사람들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오해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