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되는 벤츠는 독일산입니다. 원산지 표시 위반은 상당히 중대한 범죄입니다. 중국 기업이 벤츠 모회사 지분의 최대 주주라지만 벤츠 모회사 역시 중국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런 주식은 상호주라고 해서 서로 의결권도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주요한 의사 결정은 이사회에서 하지 막상 주총에서는 하는 일도 없습니다. 벤츠의 아시아 최대 시장이 중국이라 중국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측면이 있지만 그런다고 중국 기업일 수 없습니다. 짱츠니 뭐니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산업혁명 시절쯔음부터 등장한 명품.. 그때야 봉제기술도 발달되기 전이고 동물 가죽 소재 생산이 어렵고 비싸던 때니까 명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하면 높은 금액을 지불하는게 이해가되는데 현대는.. 봉제기술 이미 다 공공재 됐고 가죽은 대량 생산 가능하고.. 예전 처럼 평생 봉제에 몸받친 장인들이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술 좀 배운 봉제사 개나소나 다 만들어 내는거 이미 다 들어난 사실이라.. 명품이 태초의 명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 그러니까 회사들이 이악물고 잘나가는 연예인 마케팅으로 승부보려는거 ㅋㅋ
명품 브랜드에는 상품만이 아니라 AS, 구매과정과 같은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르긴 하죠 계속 허영심, 거품이라고 하시는데 맞아요. 과거에는 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만든 물건 퀄리티와 최고의 서비스가 물건을 구매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지만 지금은 단지 로고와 이름만 붙이면 쓰레기조차 돈을받고 파는 지경입니다. 근데 누가 사라고 협박이라도 했나요 결국 인간의 욕망과 허영심을 가장 만족시켜주는 상품이 명품입니다. 그게 단지 환상이고 거품인거 다들 알지만 여전히 명품시장은 유지되고 지금도 커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명품은 가방, 화장품, 악세서리 이런 종류만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하이엔드 명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명품은 위의 예시를 채워주기도 하고요. 두서가 없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 사치품의 존재는 당연하다는 겁니다. 명품을 옹호하는 글 아니고 오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소위말하는 명품들이 진짜 나쁜놈들인게 여타 들어가는 각종 제작비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도 마진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저걸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인도 같은데 공장돌리는게 문제임 적어도 브랜드와 국가 이미지도 같이 파는 상품이면 인건비가 쎄다고 하더라도 자국 생산이 무조건 맞다고 본다.
명품이 아닌거죠 고로 사지 말아야 됩니다 명품 브랜드들을 통틀어 갖고있는 모에헤네시?라는 거대 그룹으로 넘어간 뒤부터는 명품이기 보다 고가품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써도 멀쩡한것도 아니고 다른 가죽제품처럼 낡고 탈색되거나 헤지고... 품질은 똑같습니다 유명한 고가제품들일 뿐이라구요
한땀 한 땀 장인이 만드는 가방 회사는 에르메스 있습니다. 에르메스만을 만들기 위한 교육 시설이 있어 이미 디자인 교육을 받은 합격생들을 약 4년정도 노...예가 아니라 수습생으로서 손수 바느질로 가방을 만든다 하지요. 물론 정식 디자이너가 되도 손수 바느질 하고 붙이고 자르며 그 흔한 미싱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치가 조금이라도 떨어진 가방은 싸게 팔면 브렌드 가치가 떨어지므로 모두 소각처리 한다네요.
15년전에 중국에서 사업하던 사촌누나가 한국 들어오면서 명품 지갑이랑 시계, 파우치 들고 들와서 친척들 나눠준적 있는데 당시 누나가 일년에 3~40억씩 벌어재낄때라 당연히 진품인줄 알았는데 5년뒤에 결혼하실때 말해주더라 그거 다 가품인데 진짜 만들던 기술자들이 만들거나 공장에서 하나둘씩 빼돌린거고 누나는 사업하면서 선물로 받은 초S급이라고. 난 그딴게 어디있냐고 안믿었지만 이거 한국 백화점에도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몇년뒤에 진짜 기사로 뜨더라 ㅋㅋ..
우리아빠 친구분이 가방공장 했었음.. 명품쪽은 100개 주문들어오면 재료도 딱 100개 만들양만 공급한다고 함. 근데 아주 간혹 아주아주 간혹 한개씩 더 들어오거나 주문전에 테스트용으로 한개두개정도 자재거 들어올때가 있는데 그걸 S급 명품으로 판다고 함. 물론 그 아저씨는 그걸 따로 팔지는 않고 재고쌓아두듯 커다란 마대자루에 넣어뒀다가 아줌마가 쓰거나 내가 가끔 한번씩 놀러가서 쓸어왔었음ㅋㅋㅋ
@@your_lequeur 브랜드라는 걸 이해를 못 하는게 아니고ㅋㅋㅋㅋ 현재 "명품"이라는 뜻이 퇴색 됫잖아 ㅋㅋㅋㅋ 머리 개 떡진 중국인이 만든 가방 가방고리만 이태리에서 부착하고 몇백만원 하는데 사고 싶냐?? ㅋㅋㅋㅋㅋㅋ 우아한 척 그만하고 얼른 삼디다스 신발 신고 아침밥 찾으러 편의점이나 빨리 가따와 ㅋㅋ
작은결함으로 반품이나 폐기되는 제품을 몰래 빼돌려 판매한다고 했는데 예전에는 그런제품이 있었고 그런제품을 스탁이라고 판매하곤했었지만 요즘은 생산과정 상 스탁제품이 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쉽게 예전에는 하청업체에 A라는 제품을 오더를하면 하청업체는 A제품을 만들어 납품을 하는데 납품 검수과정에서 불량이 나오기때문에 오더수량보다 10%정도 더 생산을하죠 그리고 남은 제품을 폐기해야하는데 폐기하기 아까우니 그걸 빼돌려 판매했었죠 하지만 요즘은 오더를 할때 원단,부자재,라벨등 모든 자재를 원청업체에서 하청업체에 주고 오더를 합니다 불량이나도 납품해야하고 원청업체에서 불량제품도 공임을 다계산해서 주고 수거해가서 원청업체에서 아울렛으로 보내거나 폐기하기때문에 90년대 2000년대처럼 공장에서 빼돌려 스탁제품으로 팔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이게 중세시대 유럽마냥 수공업 중심이고 소수의 각 지역 장인들끼리 자기네들 커뮤니티 안에서만 기술 배워서 물건 팔수 있게 하고 유통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서 재료수급도 극히 한정적이고 이랬을때나 의미가 컸지.. 이미 각종 교육체계를 통해 기술도 많이 보급되고 대량생산품으로도 충분히 양질의 제품이 많이 찍어나오는 현대사회엔 장인이 만들었네 어쨌네 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긴 하죠..
그렇게 단순하게 볼수만 없는게 명품브랜드도 굉장히 많고 다양하고 같은 브랜드라도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원가만 따진다면 님이 사먹는 짜장면 7천원짜리도 원가 밀가루랑 야채, 고기찔끔 따지면 700원이나 될겁니다 물론 명품브랜드의 가격후려치기가 과한건 맞고 품질대비 가격비가 안 좋은게 많기도 하죠 하지만 반대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명품도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난 명품도 없는 건 아닙니다....
S급 미러급 이런 급나누기는 짝퉁 판매자가 만들어낸거고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공장에서는 자기가 만드는 브랜드 정도는 최소한 몇개씩 구매해서 패턴이랑 작지부터 다 뽑음 그리고 패션쇼도 직접 참관해서 시장에 풀리기전부터 생산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지금 중국이 가방만드는 기술력은 세계탑이라고해도 무방함 이런 공장에서 만드는 짝퉁은 원단도 브랜드와 최대한 비슷한걸 맞추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쉽게 구분못함
예전부터 말 나온부분이였던게 명품쪽에서 제품 생산했던 사람들 관리가 허술해서 저렇게 생산한 사람들을 스카웃해가서 짝퉁으로 명품 못지않게 수백억 수천억씩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제는 전문가도 못알아보기 때문에 달려있는 재료 성분 추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더 이상 육안으로 보기는 어려움이 있음. 재료는 진짜 원가 절감이라고 싼거 쓰는데 대부분 철제쪽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상 정품으로 되 팔게 아닌이상 큰 의미 없다는거져..
자신들 상품의 가치를 정말 지키고싶었다면 제작까지도 통제했어야지. 대량생산하는 제품도 아닌데 인건비까지 후려치려드니 짝퉁을 양산하지. 짝퉁이 많이 소비되면 그만큼 진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돋보일순있지만 비교해봐서 차이나는게 시리얼넘버뿐이라면 그건 진품 소비층에게도 배신감을 주지않을까싶은데.
모 명품사 MD로 근무했었고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5년간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단 모든 소재들은 본사에서 관리되고 최상품만 골라내어 사용되기 때문에 가품이 같은 재질을 가져올 방법도, QC도 되지않습니다. 진품을 소유하고있는 사람이 보기엔 가품구별이 쉽습니다. 괜히 티비프로그램에 가품들고 나갔다가 사진몇장으로 가품인거 걸려서 욕먹는게 아닙니다. 패턴부터, 마감, 멀리서 찍은 사진으로도 구분됩니다. 그냥 정품을 사용안한사람들 끼리 보기에 구별을 못할뿐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구분이 힘들다고 하는 로렉스 같은 특정 시계브랜드의 가품은 한정판을 정품에 준하는 가격으로 만들어낸 가품입니다 매우 특수한 경우이고, 가격도 정품급으로 비쌉니다 그런경우, 실제 진품부품도 섞어가며 한정판을 얻고자하는 고객에 니즈를 맞추는 경우는 있을수있습니다만, 특정 초고가 시계에서만 소수발견되는 경우이지, 가죽제품이나, 대부분의 가품시계들은 동네 샵을 가도 구분됩니다. 인증서가 필요한 경우, 근거를 찾아야하기에 시간이 걸리는것이지 일반인이 접하는 가품류는 사진으로도 판독할 정도로 저질인 경우가 99.9% 입니다.
그리고 99%의 가품제조상들은 불법,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막대한 이득을 단기에 챙겨야 하는 구조를 갖기 때문에, 절대로 고품질의 동등한 가죽, 소재, 기술, 마감, 등으로 제조하지않습니다, 실제 명품과 동일한 소재와 기술자를 데려다 쓴다는 말도안되는 가정을 한다해도 그렇게 제조하면 정품가의 8~90%이상의 가격을 받아야 불법을 감안하고도 막대한 소득을 올릴수있기 때문에 애초에 수지타산 자체가 맞지않습니다. 소비자는 스스로 가품을 구매하면서도 또다시 가품상인에게 이런말도안되는 상술로 또 사기를 당하는겁니다.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만들어도 중국인들이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만들고 있음. 수제 명품은 공급을 늘리려면 제조 인력 투입을 많이 해야 하는데 유럽에 갑자기 기술자가 늘어날 수 없음. 중국인이라고 문제가 아니라 대를 이은 장인 그런 건 아니라는 거... 그런 장인도 있긴 하겠지만, 아주 소수...
진짜명품들 백화점에서 샀었는데 백화점에서 짝퉁 나온 기사보고 짝퉁 샀어요. 몇백씩 주고 찝찝함. 예전엔 정말 구별 돼는데 요샌 진짜 구별이 안되니 더 찝찝해졌어요. 백화점 그냥 가방 살라면 너무 어려보이는 브랜드나 닥스같은 할머니 같은 가방 아님 촌스런 mcm 선택의 폭이 좁아요
원래 명품을 안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납니다...이번에 입사한 회사가 명품 브랜드 관리하는 업체 중 하나인데...매번 이탈리아에서 수입들어온 물건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탈리아 수입산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허술하게 포장되서 들어와요...이게 1군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설마 다른 명품 브랜드 도 비슷한 상황은 아니겠죠?
모기업 의류업체 다닐때 각 협력업체에서 만든옷들 본사 검수장으로 오는데 각업체에서 오는 수량 체크 해야하며(업체마다 수량이다름) 수량체크 끝나면 불량검사 불량검사 끝나면 아이롱 아이롱 끝나면 최종 점검 포장 첫번째에서 불량 판정받으면 바로 밑단이나 소매잘라서 자루에 담에 모아뒀다 ㅅ폐기 처분업체에 맞기는데 이 처분회사는 입을수 있는옷 따로 모아서 시장에서 팔거나 다 수출보냄
'누가 만들었는가' 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디자인해서 어떤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만들었는가' 가 '명품' 의 존재 이유. 그러니 그 디자인과 노하우를 그대로 베껴 싸게 팔아버리는것은 도둑질이 맞음. 다만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가 진정 그 가치를 그 가격만큼 납득하고 지불할 만 한 수준인가는 각자가 판단할 몫. 인간의 허영은 그리하여 소지품이 몇가지 들어가지도 않는 샤넬 클래식 미디엄 캐비어백을 1500만원으로 만듦..ㅋ 참 아이러니.
명품=예술품으로 대입해보면 명품 가격이 비싼것도, 짝퉁이 가치가 없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명화가가 그린 그림. 원가도 얼마 안하고, 현대기술로 거의 완벽하게 카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오리지널 그림만이 몇억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카피본은 십만원도 안되는 가치를 지닐까요. 예술품과 명품의 값은 원가로 책정되지 않습니다. 그 디자인의 가치와 브랜딩의 가치로 책정돼요.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역사, 감성과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구매하는겁니다. 그에반해 짝퉁은 이런 디자인과 여러가지들을 허락없이 도둑질 하는것입니다. 만들어서도 안되고, 똑같은 명품으로 취급해줘도 안돼요. 물론 예술품과 명품에 큰 돈을 쓰는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고, 나는 그런 소비를 안 할 수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예술품, 명품을 사는 사람을 욕하는것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요약: 명품 사는 사람=정상 명품 안사는 사람=정상 명품 사는걸 욕하는 사람=비정상 짝퉁=도둑질
그 오리지날리티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판단하는게 애매하니까요. 쓰임새가 대단한 것도, 다른 공산품처럼 공학적 혁신을 계속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시장에서 정해지는 것이고 본인 선택이긴 한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없는 허상에 가격을 매기고 그걸 좋다고 사는게 아이러니 한 것이죠. 말씀하신 예술품들도 저런게 가치가 있냐는 논란이 계속 일어나죠. 현대예술로 오면 올 수록 대중들과 괴리되고 그들만의 리그처럼 돌아가고 있고요
사실 구별 못하게 만들수 있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짭퉁도 공장이 있음 예를들어 롤사의 눕이라는 공장이 있는데 이공장은 한번 망함 너무 똑같이 만들려해서 가품에 페이크포인트라는게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이거 없이 만들면 정품에서 그공장 문닫게 어케든조짐 알면서도 냅두는부분도있음 그리고 조금다르게 만들어야 빠져나갈구멍도있고 등등 어쨌건 생각보다 중국기술력 좋음
보테가 타이어 부츠를 가품 하나 그리고 매장가서 하나 같은 디자인을 사봄. 쉐입 차이는 존재하나. 밑창 로고나 가죽질은 동일하거나 가품이 좀 더 좋은 느낌. 쉐입차이는 좀 있더라고요... 하나는 비오거나 눈오거나 신고 정품은 오히려 막 안신게 되는... 요상하네요 ㅋㅋㅋ
예전에 중국에서 짝퉁 들여오는 사람과 잠시 교류가 있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인터넷에 그 상품 검색해서 이미지로 보면 절대 구분 못함 심지어 로고 패턴에 박음질 스타일까지 똑같게 복사했더라고요 ㄷㄷ 무슨 가방들부터 시작해서 신발 옷 등 여러가지였는데 속에 택까지 비슷하게 다 달아놔서 이건 전문가가 봐도 알까? 싶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명품을 욕하면 욕할수록 명품의 가치는 더더욱 고귀해짐. 명품은 중산층이 상류층을 선망하게끔 하는 기저심리로 소비가 이루어짐.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아무리 욕하고 할지언정, 역설적이게도 그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기에 명품의 가치는 더욱 고귀해지고 희소적으로 느껴지게됨. 그냥 쓸 사람 쓰고, 안쓸 사람은 안쓰는게 맞음. 이래저래 고나리 할 필요 없이 신경끄는게 맞음.
사치품을 명품이라고 바꿔서 마케팅한 사람 진짜 머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건희.
@@종현오-o8z 우리나라사람이야??
@@ToAsD-1904 뇌물은 뭐로 들어가나요?
덕분에 세계 사치품 소득 1위..
@@ToAsD-1904명품은 마케팅이 맞음. 명품같은 그런 단어가 있는건 우리나라뿐임. 럭셔리같은 비슷한 단어는 있지만 느낌이나 정도가 다름
저런 걸 장갑까지 껴가며, 손님 아래 위로 훑어가면서 팔았다고 생각하면 너무 블랙코메디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
저딴걸 그돈주고 사는 골빈년들이 더 문제임...
그리고 지가 그 명품 브랜드 회장처럼 행동한다죠 섭스만 하면서 고객이 사야 살아남을 텐데
이미 명품이 아니네 그냥 상표를 파는 회사네 ㆍㆍ
그래서 사치품이라 하는거죠
정답😢
환상을 파는 회사.
모든상품이 그래요
삼성컴퓨터도 엘지티브이도 전부 하청에 공급받아 자기브랜드 박아서 두세배 뻥튀기 되죠
물론 그값안엔 AS비용도 포함이 된다만
그럼 제조업이 아니고 서비스업인가
삼성 lg 컴퓨터도 부품값만 치면 40~50하는거 100만원 이상으로 파는거 보면 다 똑같음
짤린 장인이 만든 짝퉁이 진짜 명품.
브랜드가 붕괴되는 시작점에 있는듯.
명품 사봐야 의미 없음... 벤츠도 설계만 독일이고 조립은 중국인데, 볼보도 스웨덴에서 부품 공급은 하지만은 조립은 중국에서 하지....
짱ㅊ는 부품도 짱츠
국내 수입되는 벤츠는 독일산입니다. 원산지 표시 위반은 상당히 중대한 범죄입니다.
중국 기업이 벤츠 모회사 지분의 최대 주주라지만 벤츠 모회사 역시 중국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런 주식은 상호주라고 해서 서로 의결권도 없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주요한 의사 결정은 이사회에서 하지 막상 주총에서는 하는 일도 없습니다.
벤츠의 아시아 최대 시장이 중국이라 중국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측면이 있지만 그런다고 중국 기업일 수 없습니다. 짱츠니 뭐니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볼보는 완전히 중국 아닌가요?
@@박상현-v3f 볼보는 완전 중국 맞습니다. 완제품 공장이 중국에 있어요. made by sweden 이잖아요.
@@hpyoon67짱츠 중국배터리 폭발 ㅋㅋ
그냥 번호 쪼가리 빼면 물건은 같다는 거잖아
빙고 ㅋㅋㅋ
가격도싸죠😂
명품 가방들도 천만원대 아니면 소재가 다 거기서 거기라..ㅎ
NFT랑 실물이냐의 차이빼곤 비슷한듯
다른 의미로 택갈이
10년전 명품 프랑스 이탈리아 본사전화해서 진가품 문의했더니 그런말을하더군요 니가 정식매장에서 사고 본인이 진짜라 생각하면 그것은 정품이다..ㅋㅋㅋ 즉 지들도 모른다란말을 돌려말하더군요 이건 제가 본사에 전화해서 받은 답변이였어요..
원효대사 해골물도 아니고...😢
정답인듯....슬프지만...
문의는 본인이 이탈리아어로 대화하신건가요? 아니면 한국어하는 본사사람이 응대하는건가요?
@@영광의레이서 영어로했습니다. 기억에 본사만 찾아서 전화했고 바로 영어로 응대해주었습니다. 여타 다른지역(나라)도 했건걸로 기억하는데 만족스런답변들을 거의 받지못했던기억이..
아니 어떻게 전화상으로 진품가품인지 알려주죠?
좋은제품이 명품인데 브랜드나 비싼게 명품이란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조선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넌 평생 돈 못벌겠다 ㅋㅋ
그런건 상관없어요. 이게 얼마짜린지만 사람들이 알면돼요. 그래서 사는거.
@@솔의눈-l4y원래 인간이 그런 거지 뭘 조선거려 ㅎㅎ 명품이 한국에서만 팔리니?
꼰대같다
어머니가 명품 관련된 일 하셔서 들은건데 이거 ㄹㅇ임ㅋㅋㅋㅋㅋ정품 만드는 공장에서 나온 가방들 시리얼 넘버만 안붙이고 그냥 미러급 짝퉁으로 판매된다고 들음 번호만 없지 그냥 정품이랑 똑같은거임 당시엔 안믿었는데 이게 진짜 터지네...
그정도면 그 짝퉁도 이미 명품이네요 가격는 20% 장도?
옷도 그래요. 라벨없이 몇개씩 좀 싸게 뒤로 뺀것 팔때도 있었는데 지금도 그럴려나.
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 말은 안믿다가 숏츠보고 믿네 ㅋㅋ
@@멈그랑꼬르동 지금도 그럽니다
@@Kitten723520프로도 안됨 하이앤드는 ㅈ같이 거품처껴서
난 솔직히 명품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각자의 미학적 철학, 가치가 맘에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소식들이 막 들려오니까 브랜드고 뭐고 그냥 맘에 드는 디자인이나 골라야겠다 생각이 듦
명품도 브랜드마다 제품군마다 다릅니다 물론 너무 비싸서 사는 게 바람직하다고 할순 없지만 그래서 분별있게 잘 골라야 하는거죠
가죽가방은 디자이너브랜드 중엔 마음에 드는게 정말 나타나질않음........뭔가뭔가임
@@rhodanthe1943 솔직히 로고 빼면 그 디자인이 정말 이쁜가싶은게 ㅋㅋㅋㅋㅋ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
우왕
저는 명품 살 재력이 안되는 하층민이라
아예 그냥 네이버 쇼핑에다가
코트 검색해서
그냥 사진만 쭈욱 보면서 고르다가
앗!!! 이거 이쁘다!! 하고 보니
디올 500만원
이렇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업혁명 시절쯔음부터 등장한 명품.. 그때야 봉제기술도 발달되기 전이고 동물 가죽 소재 생산이 어렵고 비싸던 때니까 명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하면 높은 금액을 지불하는게 이해가되는데 현대는.. 봉제기술 이미 다 공공재 됐고 가죽은 대량 생산 가능하고.. 예전 처럼 평생 봉제에 몸받친 장인들이 만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술 좀 배운 봉제사 개나소나 다 만들어 내는거 이미 다 들어난 사실이라..
명품이 태초의 명품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 그러니까 회사들이 이악물고 잘나가는 연예인 마케팅으로 승부보려는거 ㅋㅋ
바친, 드러난
그러네
몸 바친
드러난
@@bohui8711
그래요.
결론은 명품이나 짭이나
다 중국산이다 ㅋㅋㅋㅋㅋ
명품가방 생산직 십년넘으면 장인이지
@@안뇽안뇽-i7y짝퉁가방 생산직 10년넘으면 그거도 장인아님? ㅋㅋㅋ
@@안뇽안뇽-i7y알고보니 원가가 똑같았음 만든거 가져가는 회사가 본사냐 짝퉁업자냐였을뿐ㅋㅋㅋㅋㅋㅋㅋ
@@안뇽안뇽-i7y ㅋㅋ 중국 노동자도 전부 명품 장인이군요.. 결국 메이딘 차이나..
옳소~!!!의미없다.짭이나 찐이나.고로 나는 짭으로 즐긴다. 근데 짭도 비싸.ㅆㅂ.
구별 못하면 그냥 그것도 명품이 아닐까? ㅋㅋ
명품 브랜드에는 상품만이 아니라 AS, 구매과정과 같은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르긴 하죠
계속 허영심, 거품이라고 하시는데 맞아요.
과거에는 이태리장인이 한땀한땀만든 물건 퀄리티와 최고의 서비스가 물건을 구매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지만 지금은 단지 로고와 이름만 붙이면 쓰레기조차 돈을받고 파는 지경입니다.
근데 누가 사라고 협박이라도 했나요 결국 인간의 욕망과 허영심을 가장 만족시켜주는 상품이 명품입니다. 그게 단지 환상이고 거품인거 다들 알지만 여전히 명품시장은 유지되고 지금도 커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명품은 가방, 화장품, 악세서리 이런 종류만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 물건에는 각각의 하이엔드 명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명품은 위의 예시를 채워주기도 하고요.
두서가 없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 사치품의 존재는 당연하다는 겁니다.
명품을 옹호하는 글 아니고 오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결국 거품. 허영심 이네
테세우스의 배? 같은건가
네임벨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생각
하지만 네임벨류라는게 엄청 크긴 함
당장 방구석 내 이름이랑 대통령 이름 두개만 놓고 봐도...
@@NyanNyanE비유가 잘못됐음 지금 상황이라면 님이름이 더높을지도....
요즘 소위말하는 명품들이 진짜 나쁜놈들인게 여타 들어가는 각종 제작비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도 마진률이 엄청나게 높은데 저걸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인도 같은데 공장돌리는게 문제임 적어도 브랜드와 국가 이미지도 같이 파는 상품이면 인건비가 쎄다고 하더라도 자국 생산이 무조건 맞다고 본다.
돈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조. 자국에서 생산하는것보다 인건비가싼 해외에서 생산하면 이득이 높아지니...
명품이라고 마케팅하고 사치품을 파는건데 그것에서 조차 장인의 손길은 전혀 없는.... 예전 밀라노 장인정신은 내다버린지 오래...
ㅇㅇ그래서 슬슬 망하나봄
그러게요. 어차피 원가대비 엄청난 가격 받으면서 자국 장인 생산도 아니면ㅉㅉ
정품도 간혹 박음질 품질 보면
그냥 일반 노동자가 만드는느낌남
가짜가 명품보다 심지어 박음질 더 좋다는설도 많음 ㅋㅋ
심지어 보증서뽑는 회사까지도 oem인 회사들은 거기에서 가짜보증서까지 뽑아대니 전산확인을통해서 소유주 이동까지 체크하는거아니면 구분방법이 아예전무하죠
Owm도 찐 이죠머ㅋㅋㅋㅋ
nfc태그해보면 정품코드로 찍히는 경우도있죠
아하 그렇군요
왜냐면 정품도 중국에서 9만원에 납품받은걸 300만원에 파니까
에르메스는 아니겠지 악어가죽 관리하고 한명의 장인이 손수 하나하나 만들어서 대량생산이 안된다고 봤는데 디올 뉴스는 진짜 충격이었음 얼마나 쥐어 짰으면 공장에서 도망을가냐
에르메스도 상장기업이라 마진율 보면 디올과 별 차이 없음 거기서 거기임
진짜 장인이 만든 거는 일반인이 사기힘든 검나 싼것들임 생각해보면 장인이 만들어서 전세계물량을 커버할 수 없음
6만원 아녔나요???
@@개똥이세상인건비가 3만원 올랐나봐요
디올 하청 주다가 걸려서 지금 난리잖아...
몇백만원씩 받으면서 원가는 8만원정도라니....
더 충격적인건 원가는 2만원이고 납품가가 8만원이래요 😂
심지어 시리얼넘버까지 다 있음.
싸게 부려먹으려는 명품 기업들이 나쁨.
뭐 그렇게 해서 또 짝퉁이 시중에 나오는거지만.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생산하는 현장을 본 1인입니다. 납품사 사장님이 미국에서 사업하는 한국인이었는데 전 그때 이 얘길 알게되었죠. 허영심을 이용하는 마케팅만큼 효과적인게 없더라구요. 지금도 이런게 알려져도 못 사서 안달인 사람들이 많으니...
몰랐다는게 더 충격인데 난
EU에서 극히 일부분만 만들어도 메이드인 이태리, 프랑스 라고 붙일 수 있게 법을 바꾸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명품 산업 자치가 거대한 사기라는 걸 스스로 입증하는 셈이죠.
명품이 아닌거죠
고로 사지 말아야 됩니다
명품 브랜드들을 통틀어 갖고있는 모에헤네시?라는 거대 그룹으로 넘어간 뒤부터는 명품이기 보다 고가품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써도 멀쩡한것도 아니고 다른 가죽제품처럼 낡고 탈색되거나 헤지고...
품질은 똑같습니다
유명한 고가제품들일 뿐이라구요
한땀한땀 만드는게 아니라 딴 나라에서 거의 다 만들어진 걸 살짝 추가해서 그 나라제품이 되는구나 ㄷㄷ
국내산이란것도 마찬가지
중국산 고추를 한국에서 가공 포장하면 국내산이됨
아이러니함ㅋㅋㅋㅋ
한땀 한 땀 장인이 만드는 가방 회사는 에르메스 있습니다. 에르메스만을 만들기 위한 교육 시설이 있어 이미 디자인 교육을 받은 합격생들을 약 4년정도 노...예가 아니라 수습생으로서 손수 바느질로 가방을 만든다 하지요. 물론 정식 디자이너가 되도 손수 바느질 하고 붙이고 자르며 그 흔한 미싱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치가 조금이라도 떨어진 가방은 싸게 팔면 브렌드 가치가 떨어지므로 모두 소각처리 한다네요.
@@쿠크다스-l8i그래서 100단위가 아니라 1000단위구나
@@BattleGroundRUclips 그럼요. 불타는 에르메스 산을 보면 명품에 별로 관심없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 나 한개만...아.. 요즘 에르메스는 손님 가려받고 콧대 높다고 비평이 많더군요.
@@히힛-u6r부재료도 다 성분표시합니다. 고춧가루는 중국산 이렇게ㅜ적습니다ㅡ ..제가 성분표시 붙여봐서 압니다.
정확하게 알지못하면서 가짜뉴스는 근절
짝퉁이 발전한 것도 있는데 명품의 품질이 저하되는게 더 큰 것 같음...
15년전에 중국에서 사업하던 사촌누나가 한국 들어오면서 명품 지갑이랑 시계, 파우치 들고 들와서 친척들 나눠준적 있는데 당시 누나가 일년에 3~40억씩 벌어재낄때라 당연히 진품인줄 알았는데 5년뒤에 결혼하실때 말해주더라 그거 다 가품인데 진짜 만들던 기술자들이 만들거나 공장에서 하나둘씩 빼돌린거고 누나는 사업하면서 선물로 받은 초S급이라고.
난 그딴게 어디있냐고 안믿었지만 이거 한국 백화점에도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몇년뒤에 진짜 기사로 뜨더라 ㅋㅋ..
안경도 똑같습니다.
짝퉁과 진품 수입업체도 구분 못합니다.
ㅋㅋㅋㅋ
저희들은 구분하죠 짝퉁 제조를 아니까...
실례지만 중국에서 무슨 사업하셨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고래-c1b 화장품, 요식업, 의류 한국제품 판매등 했어요
그 시대에 30 ~ 40억씩이라면 IMF때도 활동하시고 살아남은 위인급인데
심지어 아는 사람은 갤러리아에서 산 루이비통 제품 리페어 가져갔더니 가품이라고 수리 안해줌
디올 가방원가 7만원 실화냐 그걸장갑끼고 조심조심하면서 보여준다는 ㅎㅎㅎ
우리아빠 친구분이 가방공장 했었음.. 명품쪽은 100개 주문들어오면 재료도 딱 100개 만들양만 공급한다고 함. 근데 아주 간혹 아주아주 간혹 한개씩 더 들어오거나 주문전에 테스트용으로 한개두개정도 자재거 들어올때가 있는데 그걸 S급 명품으로 판다고 함. 물론 그 아저씨는 그걸 따로 팔지는 않고 재고쌓아두듯 커다란 마대자루에 넣어뒀다가 아줌마가 쓰거나 내가 가끔 한번씩 놀러가서 쓸어왔었음ㅋㅋㅋ
이제 물건이 아닌 브랜드를 샀다고 해야겠네요.
그럴꺼면 주식을 사...
남유럽에서 일하다 탈출한 탈북자도 거기서 명품 만들다 왔다더군요. 심지어 식당일만 기술 가지고 있는데, 거기 식당 망해서 급하게 의류공장에 투입되어 만들던게 명품이라고 함. 장인이 한땀한땀 아니고, 그냥 동네 노가다 모집하든 사람 모아 만드는게 명품임
아무 기술이 없는 사람들은 가방을 만드는 작업보다는 단순작업보조를 합니다.
본드칠을 한다거나 마킹을 한다거나 기술없이 하는 작업들이죠. 중요한 부분들은 다 전문가들이 하는게 맞습니다
이래서 주요 기술들은 디지털화 조차 안하고 보안에 철저하게 자국인만쓰는 일본이 다시 성장하려나
@@edgar_N 지금 시대는 디지털화 안되는 기술은 중요한 기술이 아닙니다. 1차 산업 노동일 뿐이지
@@subtle-mo9ex 아 그래서 아직도 종자값이나 정밀부품들 죄다 일본산을 쓰는군요 덕분에 한가지 더 배웠습니다
@@edgar_N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는 전제 조건을 마치 다 맞는거마냥 기습 일뽕하는 것도 역한데 냅다 비꼬기까지 박는게 리얼 우욱씹이네
사실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소재로 똑같은 디자인을 만들었다면 사실상 명품이죠 그건 짝퉁이라 하기 힘들죠
명품으로 알던 것들이 실은 모두가 짝퉁인 것도 맞구요
똑같은 제품인데도 허영에 가득찬 사람들은 비쌀수록 명품이라고 오픈런하기 바쁘고, 저렴할수록 짝퉁이라고 무시하죠...
이젠 장인도 아니고 이태리에선 디올빽 중국인 불체자들이 생산한 제품 8만원에 납품한다는데요 😂
브랜드라는 걸 전혀 이해 못하는 마인드.
그러니 본인들은 부자되기 힘든거야.
@@your_lequeur 브랜드라는 걸 이해를 못 하는게 아니고ㅋㅋㅋㅋ 현재 "명품"이라는 뜻이 퇴색 됫잖아 ㅋㅋㅋㅋ 머리 개 떡진 중국인이 만든 가방 가방고리만 이태리에서 부착하고 몇백만원 하는데 사고 싶냐?? ㅋㅋㅋㅋㅋㅋ 우아한 척 그만하고 얼른 삼디다스 신발 신고 아침밥 찾으러 편의점이나 빨리 가따와 ㅋㅋ
에르메스같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애들 말곤 다 저렇다고 봐야됨. 만약에 다 저렇게 만들었으면 굳이 몇몇 특이한 브랜드에서 장인이 직접 만든다고 홍보를 할까
루이비통 회장이 괜히 돈 많은게 아니라니까 기술자 쓰면 마진 그렇게 못 땡기지ㅋㅋ
영업이익이 매출의 절반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거 구하고 싶다... 온 인터넷 다 뒤지고 관련 커뮤니티 섭렵한게 몇인데 전문가도 구별 못하는 짝퉁 잘 없어요. 해봤자 극소수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일 인기 모델 뿐 윈만한 짝퉁은 다 티난다고 보면 됩니다.
루이비통 가방도 사실 손잡이랑 테두리만 가죽이고 나머지는 pu 플라스틱 쪼가리지ㅋㅋㅋ 왜 비싼지 정말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요즘 밀라노 가면 중국사람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하청공장에도 많이 일하고 중국인 사장도 많습니다. 기술을 다 빼앗긴 거죠.
기술을 뺏긴게 아님. 기술이 있다면 왜 중국 명품은 단 한개도 없을까? 진짜 중요한 노하우는 중국인따위가 알수도 없고 가르쳐주지도 않음. 세상의 모든 제품에서 중국명품이란건 존재하질 않지. 그냥 싼맛에 사는 것들뿐. ㅋㅋㅋ
흠...어쩐지
애초에 특별한 기술이랄것도 없는데 걍 이미지만 잘쌓은거지 ㅋㅋㅋ 걍 지능장애 없는 사람 아무나 한달이면 다배우는거니까 시급 4천원짜리 중국인들 떡칠해서 가방찍어내는거지
가방 만드는 기술은 하이테크가 아니기에 개나소나 하청공장에서 몇 년 구르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알게됩니다. 그리고 손끝으로 하는 건 동아시아인들이 젤 잘합니다. 젓가락 문화라 손의 잔근육이 발달했고 선천적드로 손끝에 혈과과 신경이 타인종보다 많이 분포해요.
ㅇ@@kulkul9803
작은결함으로 반품이나 폐기되는 제품을 몰래 빼돌려 판매한다고 했는데 예전에는 그런제품이 있었고 그런제품을 스탁이라고 판매하곤했었지만 요즘은 생산과정 상 스탁제품이 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쉽게 예전에는 하청업체에 A라는 제품을 오더를하면 하청업체는 A제품을 만들어 납품을 하는데 납품 검수과정에서 불량이 나오기때문에 오더수량보다 10%정도 더 생산을하죠 그리고 남은 제품을 폐기해야하는데 폐기하기 아까우니 그걸 빼돌려 판매했었죠
하지만 요즘은 오더를 할때 원단,부자재,라벨등 모든 자재를 원청업체에서 하청업체에 주고 오더를 합니다 불량이나도 납품해야하고 원청업체에서 불량제품도 공임을 다계산해서 주고 수거해가서 원청업체에서 아울렛으로 보내거나 폐기하기때문에 90년대 2000년대처럼 공장에서 빼돌려 스탁제품으로 팔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특별한 소재를 쓰는게 아니라서 상관이 없어요. 만들던 사람들 스카웃해가서 똑같이 만들어요.
이게 중세시대 유럽마냥 수공업 중심이고 소수의 각 지역 장인들끼리 자기네들 커뮤니티 안에서만 기술 배워서 물건 팔수 있게 하고 유통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서 재료수급도 극히 한정적이고
이랬을때나 의미가 컸지..
이미 각종 교육체계를 통해 기술도 많이 보급되고 대량생산품으로도 충분히 양질의 제품이 많이 찍어나오는 현대사회엔 장인이 만들었네 어쨌네 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긴 하죠..
명품은 아니고 사치품. 생산단가가 식사 한끼 수준밖에 안되지만 그렇다고 많이 남기지는 못함. 마케팅 비용과 샵운영비가 어마 무시함.
요번에 디올 원가 8만원 가방이 350만원 한다죠.중국에서 만들어온데요.그냥 브랜드값?
중국에서 만든게 아니라 중국인들이.이탈리아에서 하청업체 만든거임....말은 똑바로하세요
@@sklee5175 이태리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어서 김치녀분들이 몇백씩 주고 사는게 아니라 중국외노자들이 추노할만한 환경에서 찍어내는데 6만원짜리를 택만갈아낀걸 수백만원씩 주고산다구요???😮😮
@@sklee5175 그게 중요한가.. 장인이 아니라 중국이나 필리핀에서 온 불법 체류자들 데려다가 만든 원가 9만원짜리 가방을 350만원에 판게 중요하지
원가 따질거면 평생 다이소나 알리 테무에서 쇼핑해야지
그렇게 단순하게 볼수만 없는게 명품브랜드도 굉장히 많고 다양하고 같은 브랜드라도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원가만 따진다면 님이 사먹는 짜장면 7천원짜리도 원가 밀가루랑 야채, 고기찔끔 따지면 700원이나 될겁니다 물론 명품브랜드의 가격후려치기가 과한건 맞고 품질대비 가격비가 안 좋은게 많기도 하죠 하지만 반대로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명품도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난 명품도 없는 건 아닙니다....
S급 미러급 이런 급나누기는 짝퉁 판매자가 만들어낸거고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공장에서는 자기가 만드는 브랜드 정도는 최소한 몇개씩 구매해서 패턴이랑 작지부터 다 뽑음 그리고 패션쇼도 직접 참관해서 시장에 풀리기전부터 생산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지금 중국이 가방만드는 기술력은 세계탑이라고해도 무방함 이런 공장에서 만드는 짝퉁은 원단도 브랜드와 최대한 비슷한걸 맞추기 때문에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쉽게 구분못함
대량생산 되는건 명품이 아님
공장제품임
명품인지 아닌지랑 대량생산이랑 상관 없는데
@@hofffnung명품가품 따지는게 아니라 명품의 개념에 대해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거지
@@taeonni이미 공장에서 대량생산된지 오래됐지만 명품으로 계속 불리고 있었어요. 명품의 개념은 브랜드에서 오는거지 생산방식에서 오는 게 아니죠.
@@contrapuntal1 저도 알죠 당연히,, 저사람 생각을 추측해본거임 걍
B 품도 재료는 똑같이 사용하고 한국의 MCM 사업주가 이태리에서 똑같이 만들라고 했지만 샘플 나오고 명품과 똑같은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그앞에서 싹뜯어서 보니 모두 놀랐다고 하는데 좀 저렴한 재료를 썼다고 해요ㆍ그래서 사과를 받은일이 있다고 해요 ㆍ
디올도 중국 필리핀인들 감금해놓고 8만원대에 제작한 가방 2~3백만원 받고 팔다 걸렸잖음. 명품은 무슨 걍 다 마케팅이지.
그래서 그런지 거품 케이팝 아이돌들 글로벌 앰버서더라며 서로 대기업형 인플루언서 물건팔이 보직 받으려 난리잖아.
예전부터 말 나온부분이였던게
명품쪽에서 제품 생산했던 사람들 관리가 허술해서
저렇게 생산한 사람들을 스카웃해가서 짝퉁으로 명품 못지않게 수백억 수천억씩 벌어들이고 있는데
이제는 전문가도 못알아보기 때문에
달려있는 재료 성분 추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더 이상 육안으로 보기는 어려움이 있음.
재료는 진짜 원가 절감이라고 싼거 쓰는데 대부분 철제쪽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상 정품으로 되 팔게 아닌이상 큰 의미 없다는거져..
쥴리 기분 나쁘면 압색한다.
크리스찬 디올 8만원ㅋㅋㅋㅋ예상은 햇지만
숫자를 보니 더욱 충격ㅋㅋㅋㅋ
옷도 똑같습니다. 몇백만원짜리 명품 옷이나 5만원짜이 중소업체 옷이나 소재는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래서 잘 찾아보면 명품보다 디자인이 더 뛰어난 중소업체 옷을 종종 발견할 수 있고, 옷 잘입는다는 사람들은 이런걸 잘 찾아내는 사람들이죠
5만원짜리랑은 다르죠ㅋ
너무 가셨네요
애초에 진짜 눈썰미가 좋거나 진가품 구별하는 곳에서 일하는거 아닌이상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힘듦. 일상에서 가품 맨다고 엄청 티 나지도 않고.. 가품 사라고 조장하는건 아님. 다만 명품이나 가품이나 가치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냥 거기서 거기라는거.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ㅋㅋ 진짜 명품이라면 애초에 전세계 백화점마다 팔 수 있는 물건일 수가 없지ㅋㅋㅋ
예전엔 백화점에서 사면 as도 다 잘해주고 했는데
요즘엔 비싼 돈주고 먕품사도 가방끈 떨어지고 그거 가져가니 가방값 20ㅡ30프로는 수리비로 달라고 하던데...
현타오더라는..
가방 차체가 만들기가 어렵지가 않습니다 어려운건 화지나 더스트벡 포장박스 종이라벨 인쇄색감 이런걸 완벽하게 구현하기가 너무힘듭니다
낮에 만들면 정품 밤에 만들면 가품 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명품 살 돈이 없는데 왜 굳이 명품을 들고 다니고 싶어하는거임..? 말그대로 사치품인데, 사치는 돈이 많으면 하는거잖아..? 가짜가방까지 들고다니면서 나 명품든다 하고 싶은 이유가 정말 이해가안가서... 그냥 브랜드 없는 가방도 이쁜거 많자나..;;
명품이란 것들이 장인이 직접 만들면 그 가격이 맞는데 요즘은 다 공장에서 기계로 만들어서 나오잖아 사실 가품 가격이 맞는 가격임
얼마전에 기사 떴잖아요. 현지에 불법체류중인 중국인, 필리핀인들 고용해서 만든 130만원대 명품가방 원가가 8만원이라고
이번에 이탈리아가
자기 치부를 과감히
처벌했음 세금문제와
인권문제로 제품을
정해진 룰이 아닌
설명대로 원가 8만짜리를 300에 파니
이것들이 얼마나 더럽게
작업하는지 지들 스스로도 이건 아니다 싶어 처벌한거지
명품이 이젠 명품이 아닌거지 장인이 만들어야 명품인것을
문제는 장인도 그렇게 잘 만들지 않더라
에르메스 가방 짝퉁 비교 영상 보니까 정품이 오히려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들어서 삐뚤빼뚤 약간 지저분해 보이던데
그럼 장인이 만든 짝퉁은?
@@올인-f3b 머 머 머 애플이만든 갤럭시는? 생각은 하냐?
@@fredriklee8534 뭔소린지 못 알아듣네? 지적 문제있나? 명품이 브랜드때문이 아니라 장인이 만들어서 명품이라면서?
@@올인-f3b 난독이냐? 말꼬리 잡지 말고 잠이나 자라
자신들 상품의 가치를 정말 지키고싶었다면 제작까지도 통제했어야지.
대량생산하는 제품도 아닌데 인건비까지 후려치려드니 짝퉁을 양산하지.
짝퉁이 많이 소비되면 그만큼 진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돋보일순있지만
비교해봐서 차이나는게 시리얼넘버뿐이라면
그건 진품 소비층에게도 배신감을 주지않을까싶은데.
이거 고이뭐 명품감정하는곳에서 아저씨가말해줫는데
사실상 요즘 급높은 짭이랑 정품차이는
백화점에서파냐 길이나 인터넷에서파냐 그차이라고함
명품 브랜드들이 이탈리아에서 중국인 앉혀놓고 제품 만들어서 별 차이 없는거 같네요
맞아요 동평화 청평화 남평화에 가면 통가죽가방이 수제라며
가히 브랜드 가격보다 비싼데 시대가 지나도 그것만 사는사람 많더라고요 ~~~
남들이 가지고 다니는건 안들고 다닌다는 거겠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모두 명품입니다.
명품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명품공장에서 일하던 애들 밤에가서 짝퉁공장에서 알바하고 기술 색상 유출 다함
저런명품말고도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에 중국산 멸치수입해서 우리나라에서 말리면 국내산 마른멸치인걸로 기억함 가전제품도 중국산 부품 가져와서 우리나라에서 조립하면 그것도 국내산이고...
같은 재료로 같은 기술자가 만들면 제품 자체는 동일한거네요, 하긴 호텔요리사가 동일하게 집에서 만들면 동일 호텔요리
그러니까 사실상 그냥 품질자체는 그 잘났다는 브랜드들과 같은 제품이라는거네..
서로 그냥 허영을 사고 팔 뿐이라는거고
자 이제 누가 짝퉁이지 ?
생각하기의 명품=장인이 제작한 고오오급품
실제 명품= oem 공장에서 찍어내고 마지막 나사 하나만 띡 조이면 완성
진짜 이탈리아 명품중 일부 중저가 라인은 이탈리아 중국인들이 하청 받아서 지들끼리 쪽방촌 만들어서 가르치고 재우고 거주하면서 물건만들어 납품하고 있음.
문제는 불법이민자 문제, 불법 쪽방촌 문제, 노동법 미준수등 뉴스에 종종 나온다고 함.
조립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중국인 사장이 중국인들 대리고 만듭니다
동일한 장인이 만든 상품이라면 명품이겠나 짝퉁이겠나..
저런걸 진짜 '명품'이라고 착각하면서 제 분수에 맞지도 않는 사치부리는 사람들 보면 참....
그리고 요즘 들어서 명품브랜드들이 베지터블 가죽보다는 케어하기 쉬운 크롬가죽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짜를 만들기쉽죠 크롬가죽들이 베지터블가죽보다 값이 싸기에 명품브랜드에서 많이 애용하죠
명품을 샀다는 개념을 사는거지
쓸데없는거에 돈을 많이 지출할 수있는 사람이다를 표현하는게 중요한거니까
애초에 명품브랜드라는게 디자인을 잘 뽑아서 명품이 되는게 아닌가? 브랜드에서 로고만 띡 박은 평범한 제품들을 우후죽순 내다보니 가품이 많아지는거지.. 독보적인 디자인, 확실한 퀄리티로 내봐라. 누가 가품사나
명품의 기준은 디자인을 잘뽑아서가 아니에요
긴 전통과 역사성을 가지고있고, 희소성이 있냐없냐죠 😅 근데 디올은 그런 문제를 넘어서 윤리적문제까지 침범했으니 문제
@@chaechaes-q7v디올만 그러겠니 ….?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랄랄라-b5w 이미 LVMH 80프로가 중국에 하청주는건 유명한데요 명품기준을 알려주는건데 언행왜그러세요 ㅜ?
@@chaechaes-q7v 소심해빠졌나보네 언행이왜그러냐니?? ㅋㅋㅋㅋ 웜멈매 ㅋㅋㅋㅋ 쥰내웃기넼ㅋㅋㅋㅋ
@@울랄랄라-b5w 잼민이새끼가 ㅈㄴ깝치네 다른댓글들에 디올 8만원 도배하고다니는 꼬락서니 보니 급식수준
우리가 아는 명품은 장인들이 손수 하나하나 만드는건데 손잡이만, 밑깔창만 장인이 뚝딱 만드는거면 왜 그리 비싸게 팔고 명품이라는 이름을 붙히는건데
남겨먹을려고
그런걸 니가 사주니까
여자들이 맨날 하는말이 짝퉁사면 그 돈으로 업자들은 명품산다고 하던데 만약 명품 명세서나 보증서도 복제할 수 있다면 아무도 명품 안 살듯ㅋㅋㅋ
차이는 있음 근데 그 차이는 같은 명품사이에서도 공장의 차이 생산 날짜에 따라서도 달라질정도로 명품 품질이 떨어짐
명품 의미 없는게 회사가 독일이면 뭐하나 제조, 조립을 100% 중국에서 하는데
모 명품사 MD로 근무했었고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5년간 근무했던 사람인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일단 모든 소재들은 본사에서 관리되고 최상품만 골라내어 사용되기 때문에 가품이 같은 재질을 가져올 방법도, QC도 되지않습니다. 진품을 소유하고있는 사람이 보기엔 가품구별이 쉽습니다. 괜히 티비프로그램에 가품들고 나갔다가 사진몇장으로 가품인거 걸려서 욕먹는게 아닙니다. 패턴부터, 마감, 멀리서 찍은 사진으로도 구분됩니다. 그냥 정품을 사용안한사람들 끼리 보기에 구별을 못할뿐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구분이 힘들다고 하는 로렉스 같은 특정 시계브랜드의 가품은 한정판을 정품에 준하는 가격으로 만들어낸 가품입니다 매우 특수한 경우이고, 가격도 정품급으로 비쌉니다 그런경우, 실제 진품부품도 섞어가며 한정판을 얻고자하는 고객에 니즈를 맞추는 경우는 있을수있습니다만, 특정 초고가 시계에서만 소수발견되는 경우이지, 가죽제품이나, 대부분의 가품시계들은 동네 샵을 가도 구분됩니다. 인증서가 필요한 경우, 근거를 찾아야하기에 시간이 걸리는것이지 일반인이 접하는 가품류는 사진으로도 판독할 정도로 저질인 경우가 99.9% 입니다.
그리고 99%의 가품제조상들은 불법,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막대한 이득을 단기에 챙겨야 하는 구조를 갖기 때문에, 절대로 고품질의 동등한 가죽, 소재, 기술, 마감, 등으로 제조하지않습니다, 실제 명품과 동일한 소재와 기술자를 데려다 쓴다는 말도안되는 가정을 한다해도 그렇게 제조하면 정품가의 8~90%이상의 가격을 받아야 불법을 감안하고도 막대한 소득을 올릴수있기 때문에 애초에 수지타산 자체가 맞지않습니다. 소비자는 스스로 가품을 구매하면서도 또다시 가품상인에게 이런말도안되는 상술로 또 사기를 당하는겁니다.
명품에 정신나간 우리나라사람들이 봉이지~~~
결국 소위 명품이라는 것들이 진짜 명품값을 못하게되어서 s급 짝퉁들하고 비슷해지는 거임 같은 사람들이 만드니까ㅋㅋㅋㅋㅋㅋㅋ 장인 어쩌구하더니 그 장인이 중국 루마니아 사람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만들어도 중국인들이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만들고 있음. 수제 명품은 공급을 늘리려면 제조 인력 투입을 많이 해야 하는데 유럽에 갑자기 기술자가 늘어날 수 없음.
중국인이라고 문제가 아니라 대를 이은 장인 그런 건 아니라는 거... 그런 장인도 있긴 하겠지만, 아주 소수...
과거엔 확실한 고급스러움과 벽이 있었는데
솔직히 요즘은 차이를 모르겠고 명품이 흔해진 지금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음
AS나 품질 보증만 어려울 뿐이지 같은 소재에 같은 사람이 만든거면 별반 차이 없는거 아님? 오히려 명품이라 부르는것들이 짝퉁이랑 똑같은 수준이라는건데.
그럼 그 브랜드값은 정당할까요?
짝퉁도 명품쪽에서 일해본 사람들이라,
대부분 경력직임. 상표하나에 가격이ㅋㅋ
명품을 사는게 허영이 아니라.. 가품을 사는게 허영이지.. 명품을 사는 능력을 가지는게 핵심인데.. 자신은 그러기엔 부족하고.. 갖고는 싶고.. 이게 허영이지..
진짜명품들 백화점에서 샀었는데 백화점에서 짝퉁 나온 기사보고 짝퉁 샀어요. 몇백씩 주고 찝찝함. 예전엔 정말 구별 돼는데 요샌 진짜 구별이 안되니 더 찝찝해졌어요. 백화점 그냥 가방 살라면 너무 어려보이는 브랜드나 닥스같은 할머니 같은 가방 아님 촌스런 mcm 선택의 폭이 좁아요
명품관련 일하거나 판매하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세요. 전세계 허영심 원탑은 한국이라는걸 아무도 부정안할겁니다ㅋㅋ
월 천이상 버는 고소득자 말곤 가품이랑 똑같은걸 웃돈주고 사는게 이해가 안가는걸 ㅋㅋ 대가리 깨졌다고볼수밖에
원래 명품을 안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하납니다...이번에 입사한 회사가 명품 브랜드 관리하는 업체 중 하나인데...매번 이탈리아에서 수입들어온 물건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탈리아 수입산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허술하게 포장되서 들어와요...이게 1군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설마 다른 명품 브랜드 도 비슷한 상황은 아니겠죠?
명품 아니고 그저 사치품인 이유지
낮에 만들면 정품
밤에 만들면 짝퉁
장인이 만든 건 줄 알았더니 처당숙이 만든 거였어..
모기업 의류업체 다닐때
각 협력업체에서 만든옷들 본사
검수장으로 오는데
각업체에서 오는 수량 체크 해야하며(업체마다 수량이다름)
수량체크 끝나면 불량검사 불량검사 끝나면
아이롱 아이롱 끝나면 최종 점검 포장
첫번째에서 불량 판정받으면
바로 밑단이나 소매잘라서 자루에 담에 모아뒀다
ㅅ폐기 처분업체에 맞기는데
이 처분회사는 입을수 있는옷 따로 모아서 시장에서 팔거나
다 수출보냄
'누가 만들었는가' 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디자인해서 어떤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만들었는가' 가 '명품' 의 존재 이유.
그러니 그 디자인과 노하우를 그대로 베껴 싸게 팔아버리는것은 도둑질이 맞음. 다만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가 진정 그 가치를 그 가격만큼 납득하고 지불할 만 한 수준인가는 각자가 판단할 몫.
인간의 허영은 그리하여 소지품이 몇가지 들어가지도 않는 샤넬 클래식 미디엄 캐비어백을 1500만원으로 만듦..ㅋ 참 아이러니.
그냥 명품 브랜드에 기부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할듯 기부하고 그 증거로 명품백을 가져가는
ceo가 하루에 한개씩 만드는거 아니면 가치도 없지. 면세점에 있는거 100% 공산품이잖아.
명품=예술품으로 대입해보면 명품 가격이 비싼것도, 짝퉁이 가치가 없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명화가가 그린 그림. 원가도 얼마 안하고, 현대기술로 거의 완벽하게 카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오리지널 그림만이 몇억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카피본은 십만원도 안되는 가치를 지닐까요.
예술품과 명품의 값은 원가로 책정되지 않습니다. 그 디자인의 가치와 브랜딩의 가치로 책정돼요. 사람들은 그 브랜드의 역사, 감성과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구매하는겁니다. 그에반해 짝퉁은 이런 디자인과 여러가지들을 허락없이 도둑질 하는것입니다. 만들어서도 안되고, 똑같은 명품으로 취급해줘도 안돼요.
물론 예술품과 명품에 큰 돈을 쓰는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고, 나는 그런 소비를 안 할 수도 있죠. 근데 그렇다고 예술품, 명품을 사는 사람을 욕하는것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요약:
명품 사는 사람=정상
명품 안사는 사람=정상
명품 사는걸 욕하는 사람=비정상
짝퉁=도둑질
그 오리지날리티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판단하는게 애매하니까요. 쓰임새가 대단한 것도, 다른 공산품처럼 공학적 혁신을 계속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시장에서 정해지는 것이고 본인 선택이긴 한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없는 허상에 가격을 매기고 그걸 좋다고 사는게 아이러니 한 것이죠. 말씀하신 예술품들도 저런게 가치가 있냐는 논란이 계속 일어나죠. 현대예술로 오면 올 수록 대중들과 괴리되고 그들만의 리그처럼 돌아가고 있고요
매장에서 파는 진품도 원가 8만원
사실 구별 못하게 만들수 있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짭퉁도 공장이 있음 예를들어 롤사의 눕이라는 공장이 있는데 이공장은 한번 망함 너무 똑같이 만들려해서 가품에 페이크포인트라는게 무조건 있어야하는데 이거 없이 만들면 정품에서 그공장 문닫게 어케든조짐 알면서도 냅두는부분도있음 그리고 조금다르게 만들어야 빠져나갈구멍도있고 등등 어쨌건 생각보다 중국기술력 좋음
15년전에도 그랬어요. 당시에도 명품 만들던 사람들이 가품공장으로 넘어가고 재료도 정품 재료 사용. 당시에도 s급은 구별하기 힘들었음.
재료비는 일반가죽기준으로 3만원정도 하네요
저정도면 그냥 진짜 명품이잖아(이거만 보고 자야지)
짭이 아닌디 명장이 만드는걸~
보테가 타이어 부츠를 가품 하나 그리고 매장가서 하나 같은 디자인을 사봄. 쉐입 차이는 존재하나. 밑창 로고나 가죽질은 동일하거나 가품이 좀 더 좋은 느낌. 쉐입차이는 좀 있더라고요... 하나는 비오거나 눈오거나 신고 정품은 오히려 막 안신게 되는... 요상하네요 ㅋㅋㅋ
예전에 중국에서 짝퉁 들여오는 사람과 잠시 교류가 있었는데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인터넷에 그 상품 검색해서 이미지로 보면 절대 구분 못함 심지어 로고 패턴에 박음질 스타일까지 똑같게 복사했더라고요 ㄷㄷ
무슨 가방들부터 시작해서 신발 옷 등 여러가지였는데 속에 택까지 비슷하게 다 달아놔서 이건 전문가가 봐도 알까? 싶었습니다
이쯤되면 백화점도 못믿는다. 😢
아이러니하게도, 명품을 욕하면 욕할수록 명품의 가치는 더더욱 고귀해짐.
명품은 중산층이 상류층을 선망하게끔 하는 기저심리로 소비가 이루어짐.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아무리 욕하고 할지언정, 역설적이게도 그 사람들이 소비하지 않기에 명품의 가치는 더욱 고귀해지고 희소적으로 느껴지게됨.
그냥 쓸 사람 쓰고, 안쓸 사람은 안쓰는게 맞음. 이래저래 고나리 할 필요 없이 신경끄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