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년 전에는 스탈린의 소련과 히틀러의 나치독일의 싸움였지만 오늘날은 러시아의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의 싸움이고 역으로 80년 전에 러시아 입장에서 침략자였던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형국이죠 마치 나치 정권의 홀로코스트의 죄책감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지원 해 왔듯
그래서 소비에트연방 제4대 중앙위원회 서기장 브레즈네프가 가톨릭을 우습게봤다가 폴란드독립을 눈뜨고 지켜봤죠. 폴란드에 교황 요한바오로2세를 막으라 지시했는데 폴란드정부가 "교황의 입국을 거부했다간 정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라고 무려 소련 서기장의 요구를 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 결국 폴란드는 머지않아 소려으로부터 분리독립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1942년 8월 배치되어 레닌공방전부터 북아프리카 튀니지전투까지 뛰다온 티거를 신형전차라고 하기보다는 아예 쿠르스크때부터 배치된 5호전차 판터가 신형전차 타이틀에 더 맞지않을까 싶은데요...전선돌파 목적의 티거는 생산량도 매우 적었고 실질적으로는 판터가 4호를 대체하는 주력전차인만큼 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7:20
레닌그라드에 투입되었던 티거는 실제 전력으로 써먹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실전 테스트로 데이터를 뽑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뛰었다지만 동부전선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때는 쿠르스크라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절대 다수는 티거를 그때서야 처음 봤죠. 신형 전차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아아 프로호프카 전투 그 전설의 콜옵 1편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 소련군 미션으로 나오죠 그때 소련군 감성이 진짜ㅋㅋ 훈련받고 있다가 나치군 쳐들어오니까 실전보다 훌륭한 훈련은없다던 장교,수류탄보다 감자가 싸다며 너희들의 목숨값은 감자보다 못하다던 정치장교 묘사 제대로 했었는데 요즘은 게임이 어벤져스찍고있어서 이런 역사영상으로 만족하고갑니다 감사해요😊
"보로네시 전선군만 해도 4,200km의 참호를 팠다.일직선이라면 모스크바에서 마드리드까지 닿을 거리였다. 중앙전선군도 추가로 5,000km의 참호를 팠다. 도로 2,000km, 686개의 교량이 건설되었다. 화차 300,000량에 달하는 분량의 보급품과 장비가 쿠르스크 돌출부로 수송되었다" - 다큐 Soviet Storm, 9화
미국이 랜드리스는 전쟁 초기엔 집중되지 않았고 1943년이 되서야 미국의 랜드리스가 소련에 집중되기 시작함. 즉 소련이 랜드리스에 구원받은건 패망 직전에 구원을 받은게 아니라 반격 작전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게 도움받은거임. 만약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소련 본토는 회복했을지언정 독일이 점령한 다른 나라의 점령지까지 뻗쳐나가는건 힘들었을 수 있음. 결론적으로 미국의 랜드리스는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소련이 반격할 수 있게 도와준거고, 1943년 전에는 소련의 힘으로 한게 맞은거라 볼수있음. 단 생각할게 소련의 엄청난 공장 생산력은 전쟁중에도 꾸준히 유지되서 아마 실제로 소련이 다른 독일 치하의 점령지까지 공격할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패망하거나 본토만 되찾거나 그럼에도 베를린으로 진격하거나 진실은 그 누구도 모름
탱크끼리는 질적차이가 압도적이긴한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탱크도 결국 엔진쪽은 취약한데. 거의 1:10비율로 달려들어서 재장전하면서 독일전차가 서너대 잡는 동안 나머지가 회피기동해서 뒤통수 후드려까니 티거고 나발이고 터져나가는 상황이 터져버림. 물론 그것도 무시하는 미친 킹타이거라는 물건이 나중에 나오는데 이미 죽어가던 상황이라 의미 없었다함. 진즉에 킹타이거가 나와서 티거타이밍에 킹타이거 나왔으면 연합국이고 소련이고 양학당할 정도의 성능이라.
킹타이거 나와도 제공권 못잡으면 기동 못하죠.. 게다가 킹타이거 기동력도 쓰레기에 신뢰성은 더더욱 쓰레기라서 비전투 손실이 엄청났습니다. 당대 독일군 전차들 대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였구요 쿠르스크에서 새로 투입된 판터도 소련 물량에 터져나간것보다 기동중 파손같은 비전투 손실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당대 오버스팩을 만들며 얻은 부작용들이었죠
![[#킬링타임 70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 사건💥 참혹했던 실상과 그 후의 부작용😮 | #벌거벗은세계사](http://i.ytimg.com/vi/PViD8ho59fI/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http://i.ytimg.com/vi/g9nIIzjw_Ag/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전쟁 후반부로 갈수록 스탈린은 점점 장군들에게 자율권을 주고 히틀러은 점점 독소전 초기 스탈린처럼 명령을 강요했다는 게 아이러니함
여유가 있냐 없냐의 차이로 보이네요
@@user-generated5123 그러니 프로이센 출신 일부 국방군 장교들이 불만이 쌓여 검은 오케스트라단을 결성하고 히틀러 암살 계획인 발키리 작전까지 시행했었죠...
물론 실패했지만
@@user-generated5123 본토 점령당하고 갈아넣는 소련이 무슨 여유? 1944년 이후 바그라티온 이전에는 여유따윈 없었음. 독일군은 항상 막강했고. 병력 장비 교환비는 뭐.
@@sumanyang7913막강-1943년부터 개쳐맞기시작하며
스탈린은 지가 지휘한거 싹다조지니까 자제한거고 히틀러는 지가 지휘한게 뽀록
으로 성공하니까 진짜 자기가 천재인줄안
거+진짜 개털리기 시작하니까 정신병도진
거+전후 독일장군들이 똥싼거 히틀러가 병신짓했다고 떠넘기기 다합쳐진거
와 진짜 영상 퀄리티 미쳤네요 채널 초기에도 좋았는데 점점 역동적으로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제 2의 형독 편집자의 탄생..?
이렇게 보니 아직 43년 여름인데 44년을 넘어 45년 봄까지 버틴 독일이 대단해보이네
팔다리 짤려가면서 어거지로 버틴거지ㅠㅠ
@@거북이-x7j 심지어 추축국 유럽 동맹국은 43년에 칼서렌 친 이후에 진짜 처절하게 버텼네요...
심지어 45년도에는 국민돌격대까지 동원해서까지....
왜 독일 옹호함?
독뽕인가
@@Skywalker-l5f진짜 와우... 아무리 적군이고 전범국이라도 배울건 배워야죠
@@Skywalker-l5f뇌절
쿠르크스 전투 이후 독일은 항복하는 그 순간까지 더 이상 동부전선에서 공세를 하지 못하고...추후에 서부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과 아르덴 공세 실패로 패망으로 가게 됩니다..
24년 현재에도 진행중인 쿠르스크 전투...
80여년 전에는 스탈린의 소련과 히틀러의 나치독일의 싸움였지만 오늘날은 러시아의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의 싸움이고 역으로 80년 전에 러시아 입장에서 침략자였던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형국이죠
마치 나치 정권의 홀로코스트의 죄책감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지원 해 왔듯
@@jisuw2747죄책감은 쌉소리고 미국이 하니까 하는거지
국제사회에 죄책감같은게 어딨음
@@jisuw2747 팩트는 저 당시 우크라이나에도 친나치 우크라이나 독립 세력이 있었고 현재의 아조프연대는 네오나치 추종자들이라는 거임
네오나치 척결중이니까 상황이 똑같네
@@noname_kr 2차세계대전 당시에 우크라이나 대기근 당시 제대로 된 지원은 안해주고 핍박만 가했던 소련 스탈린 당국에 대한 보복으로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나치에 협력 하기도했죠.......
"이제 우리 독일군과 소련군은 완전히 동격이다. 저들이 할 수 없고 우리만 할 수 있는 일은 한 가지도 없다"
-독일 제6보병사단장 호르스트 그로스만
@@jamesjung8328 갑자기?
😮
애초에 독일은 이길수가 없었음.......
소련땅은 난공불락임 너무 거대한땅이라 보급에서 애초에 게임이안됬음
@ 중세시대에 그런 러시아를 정복하고 속국화시킨 몽골은 대체?…
@@banana-milk애초에 그때 러시아는 저때 러시아랑은 달리 약골이였음 몽골이 씹강하기도 했고
요즘 사민주의 독일vs파시즘 러시아 대체역사 만들고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밌겠네요 나오면 제목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저리빨리 신무기가 나오고
그걸 상대하겠다고 또 신무기가 나오나요?"
캐삭빵이 아니라 인종빵이였거든요
8:29 연출력 미쳤네... 그 전선 특유의 참혹함을 잘 연출한거 같음
2:57 드디어 미쳐버린 것인가...?
이번화 요약:포니 쟁탈전
TNO 포니대전 ㄷㄷ
😮
ㅁㅊ호이 그만하라고ㅋㅋㅋ
EAW...EAW...
스탈리온그라드 Vs 이세계 워프 독일군(?????)
이퀘스트리아 포니모드
교황이라?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지? -이오시프 스탈린-
하지만 교황이 이겼죠
히틀러가 지옥을 침공한다면 서민원에서 악마를 옹호 할지도 모른다. -윈스턴 처칠- ,1941년6월21일
그래서 소비에트연방 제4대 중앙위원회 서기장 브레즈네프가 가톨릭을 우습게봤다가 폴란드독립을 눈뜨고 지켜봤죠.
폴란드에 교황 요한바오로2세를 막으라 지시했는데 폴란드정부가 "교황의 입국을 거부했다간 정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라고 무려 소련 서기장의 요구를 거절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 결국 폴란드는 머지않아 소려으로부터 분리독립했습니다.
5:37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어어 힘러야 밀지마라
전차의 아버지 구데리안과 히틀러의 소방부 발터 모델이랑 나치 독일군 최고의 명장 만슈타인을 데리고도 졌다는건 히틀러의 무능함을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1942년 8월 배치되어 레닌공방전부터 북아프리카 튀니지전투까지 뛰다온 티거를 신형전차라고 하기보다는 아예 쿠르스크때부터 배치된 5호전차 판터가 신형전차 타이틀에 더 맞지않을까 싶은데요...전선돌파 목적의 티거는 생산량도 매우 적었고 실질적으로는 판터가 4호를 대체하는 주력전차인만큼 좀 잘못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7:20
판터는 신형전차라고 띄어주기엔 쿠르스크에서 너무 처참한 활약이라..
판터가 맞음 저건 잘못된 내용
레닌그라드에 투입되었던 티거는 실제 전력으로 써먹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실전 테스트로 데이터를 뽑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 뛰었다지만 동부전선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때는 쿠르스크라서 독일군과 소련군의 절대 다수는 티거를 그때서야 처음 봤죠. 신형 전차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13:00 다시뜨든가? 진짜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너 나보다 못하잖아"(이제 진짜로 못함)
1승 99패가 10승 99패, 50승 99패가 됨 ㅋㅋ
그 공격에 미친 구데리안이 공격작전을 반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3 히틀러가 성채작전 망해서 안될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만슈타인 설득하기 귀찮아서 이탈리아 핑계댔다는 설도 있음
지식해적단 최고에요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노르망디상륙 이후에도 서부전선의 독일군은 동유럽에서 끌고온 말도 안통하는 병력에다 노병에다 그마저도 배치된 인원마저도 극히 적었음. 장비의 질마저도 더 열악했고. 독일은 제대로 아프리카와 서부에 제대로 전력을 기울였던 적이 한 번도 없었고 항상 동부전선에 올인했었음.
항상 고퀄이지만
와우 이번 화 어마어마!!!!!!
7:18 ㅇ? 쿠르스크 직전 신형 전차는 티거가 아니라 판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러게요
첨엔 오타인가 했는데 계속 티거라고 함ㅋㅋ
동부전선에서는 티거가 본격적으로 쓰인게 그때부터라서 신형전차라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쿠르스크는 진짜 영혼의 한 타 ㅆㅇㅈ이지. 잘 봤습니다.
캬 진짜 영상 퀄리티는 역시 지식해적단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좀 밋밋했는데 요즘은 진짜 드립도 그렇고 밈도 그렇고 역동적이고 퀄리티 ㅈ되네요 ㄷ ㄷ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한국전쟁도 시리즈로 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6:46 독일지도 왜저럼? 룩셈 엘자스 로트링겐 슐레지엔 오스트리아 주데텐란트 쾨니히스베르크 단치히 왜 없어
프랑스혁명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유익한 영상 감사하오
이름은 쿠르스크 전투인데 나치군 한 마리도 쿠르스크에 입성하지 못했습니다... 여름 대평야 전차 달리기 딱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
한마리?
솔직히 속으로 독일군 응원하고 있었다
↓
아아
프로호프카 전투 그 전설의 콜옵 1편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 소련군 미션으로 나오죠
그때 소련군 감성이 진짜ㅋㅋ 훈련받고 있다가 나치군 쳐들어오니까 실전보다 훌륭한 훈련은없다던 장교,수류탄보다 감자가 싸다며 너희들의 목숨값은 감자보다 못하다던 정치장교 묘사 제대로 했었는데 요즘은 게임이 어벤져스찍고있어서 이런 역사영상으로 만족하고갑니다 감사해요😊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0:44
"참 쉽죠?"
"아니요"
ㅋㅋㅋㅋㅋㅋ
프사가....엘ㄹ..
쿠르스크 방어선 보면 작년 우크라이나가 반격하다가 박살남 남부 수로비킨 방어선 생각나네요 종심방어전술이 미국식 네트워크 제병합동이 아니면 답이 없으니 ㅎㄷㄷ
2차세계대전 시리즈 끝나면 나폴레옹 전쟁 시리즈 10편 올려주실꺼죠?믿습니다
1:51 뭔가 스탈린이 귀여워 보이기 시작함 ㅋㅋㅋㅋ
체리노 서기장이 되
어어 이게 왜 서노
어어
너 숙청
@D-i6v너 그러다가 집에 못간다.
다음화와ㅏ앜!! 너무 재밌어요
'소련군 특유의 찐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개 웃기네요
아쎄이!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다!
똥은 종류별로 다 싸놓고 이제와서 팀 갈아타겠다? 이건 진짜 답이없는 폐급 아군이다.
끝까지 뻗대다 핵맞거나 분단당하는 것보단 낫지
소련이 베를린 함락시키는 속도로 왔습니다
해적단님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음식을 다룬 영상 재생목록을 만들어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솔리니 트롤 진짜 개쩌네ㅋㅋ
오늘 처음 봤는데 퀄리티 미쳤네;;; 거의 뭐 공중파에서 송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네
독소전쟁 중에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관심있는 쿠르스크 전투네요! 독일은 독일스럽게 소련은 소련스럽게 전력을 다해 붙은 쿠르스크 전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련편은 퀄리티가 우리 교수님 수업보다 낫네
진짜 너무 재밌당..
사실상 세계 22차 대전은 독일 vs 소련이었음 진짜 소련의 고기방패 탱커 역할이 아니었다면 미국과 유럽이 정말 더 힘들게 싸워 이겼을거임
근데 7:50 성채작전 당시 신형전차는 5호전차 판터 아니었나요?
너무좋아요
"보로네시 전선군만 해도 4,200km의 참호를 팠다.일직선이라면 모스크바에서 마드리드까지 닿을 거리였다. 중앙전선군도 추가로 5,000km의 참호를 팠다. 도로 2,000km, 686개의 교량이 건설되었다. 화차 300,000량에 달하는 분량의 보급품과 장비가 쿠르스크 돌출부로 수송되었다" - 다큐 Soviet Storm, 9화
이제는 헤르만괴링사단, 세계최초의 공수부대인 팔슈름야거, 김영옥대령의 이야기가 담긴 몬테카시노 전투 이야기가 곧 시작되겠군요!!!
13:42 우웩…무솔리니 모에화라니
즉시 주유소로
그냥 밈일 뿐인데 왜 발작하노??
너 반일불매하면서 일본애니 봤지??
@@moonjaeang.얘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
@@조혁진-q1m 누가 반일불매하면서 동물의 숲을 즐기고 플스5로 엘든링 엔딩까지 보고 슬램덩크 극장판을 보면서 재밌다는 소리를 내었는가? 그런 사람이 설마 있겠어??
@@조혁진-q1m 그러게 문제 있나봐
양봉의 역사도 해주세용!! 꿀을 쟁취하기 위해 인류가 어떤 길을 걸었을지 궁금합니다!
지식해적단 최고~~~ 1차대전도 약탈해줘요!!!!!
해병 출신이군요 ㅎㅅㅎ
쿠르스크 신형 전차라면.. 티거가 아니라 판터인 듯..
5호 판터가 크루스크 데뷔 였죠 타이거가 6 호인데 오히려 1 년 빨리 나와 생긴 오류 인듯
독소전쟁은 ㄹㅇ 누가 덜 트롤이냐를 보여주는 전쟁이네 ㅋㅋ
드디어 9화 10화 얼른 오길...
역사를 보니 지금 왜 이상황이 왔는지 이해가 되네요 ㄷㄷ..;;;;:
9:26 "이때 질을 앞세운 독일군은 소련군의 물량에 가로막힙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 공수부대가 연합군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혔다던데...
제가 잘못 아는걸수도 있는데 7:31초에서 신형 전차는 티거가 아니라 판터 아닌가요..?
티거도 신형전차 맞습니다. 판터도 투입되지만 판터 초기는 완성작이 아닌 프로토타입으로 내보낸거라 성능은 그렇게 좋지못했습니다. 하지만 판터는 쿠르스크 전투 이후로 성능이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첼시-c7x감사합니다 ❤❤
강한게 이기는게 아니라 이긴것이 강한것이다 !!
스탈린:와 역시 주코프
주코프:이걸 가지고 지고 있었어?
시칠리아에서의 독일군 팔슈름 야거 개발린것도 얘기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나형 ~~
이쯤되면 독일은 연합 없이 혼자 싸웠으면 최소 미국은 참전 안해서 이길 가능성 더 높겠네
미국이 참전 안했으면 실제로 독일이 소련 서부는 먹는게 사실상 가정 사실이었음. 미국이 참전했을때 실제로 소련에게 엄청난 군사물자를 공급해줘서 소련이 독일군에게 계속 밀리는 상황에서 기어이 대역전승의 발판이 됨.
미국이 랜드리스는 전쟁 초기엔 집중되지 않았고 1943년이 되서야 미국의 랜드리스가 소련에 집중되기 시작함. 즉 소련이 랜드리스에 구원받은건 패망 직전에 구원을 받은게 아니라 반격 작전이 더 수월하게 진행되게 도움받은거임. 만약 랜드리스가 없었으면 소련 본토는 회복했을지언정 독일이 점령한 다른 나라의 점령지까지 뻗쳐나가는건 힘들었을 수 있음. 결론적으로 미국의 랜드리스는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소련이 반격할 수 있게 도와준거고, 1943년 전에는 소련의 힘으로 한게 맞은거라 볼수있음. 단 생각할게 소련의 엄청난 공장 생산력은 전쟁중에도 꾸준히 유지되서 아마 실제로 소련이 다른 독일 치하의 점령지까지 공격할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패망하거나 본토만 되찾거나 그럼에도 베를린으로 진격하거나 진실은 그 누구도 모름
그래도 미국 참전이 없었으면 북아프리카 전선은 고착화 됐을 가능성이 높고 서부 전선은 꿈도 못 꿨을테니 독일이 동부전선에 풀 집중 가능해서 이겼을 수도 있다고 봄
탱크끼리는 질적차이가 압도적이긴한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탱크도 결국 엔진쪽은 취약한데. 거의 1:10비율로 달려들어서 재장전하면서 독일전차가 서너대 잡는 동안 나머지가 회피기동해서 뒤통수 후드려까니 티거고 나발이고 터져나가는 상황이 터져버림. 물론 그것도 무시하는 미친 킹타이거라는 물건이 나중에 나오는데 이미 죽어가던 상황이라 의미 없었다함. 진즉에 킹타이거가 나와서 티거타이밍에 킹타이거 나왔으면 연합국이고 소련이고 양학당할 정도의 성능이라.
킹타이거 나와도 제공권 못잡으면 기동 못하죠..
게다가 킹타이거 기동력도 쓰레기에 신뢰성은 더더욱 쓰레기라서
비전투 손실이 엄청났습니다.
당대 독일군 전차들 대부분의 고질적인 문제였구요
쿠르스크에서 새로 투입된 판터도 소련 물량에 터져나간것보다
기동중 파손같은 비전투 손실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당대 오버스팩을 만들며 얻은 부작용들이었죠
내가 키웠다 뭐?
독일 대형전차 vs 소련 장갑차
최대 육상 대결투 !!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소련의 무한 인민군
장갑차는 절대 아니고.. 엄연히 3,4호와 비슷한 체급의 중형전차입니다.
독일 따따따잇!
T-34가 조스로 보입니까 휴먼
동유렵 대평원에 양측의 수천대의 전차와 비행기들+ 백만명 이상의 대병력이 맞붙은 역대 최대스케일의 전투로 유명하죠.
무솔리니가 트롤민 안했어도 9월에는 모스크바 도착했고 일본이 관동군 90만으로 어그로만 끌어줬어도 모스크바는 함락되었을듯
공중전화의 역사를 다룬 영상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술마시다가 문득 생각이 드는게.. 이런 전쟁중에 쓰러져간 이름없는 민중들은 전쟁이 뭔지, 국가가 뭔지도 이해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전쟁이 나면 나 자신도 그러겠지만..
애초에 나치부터 극단적인 민족 국가주의인데 그걸모를리가....
잼있어, 잼!!
2:10 민간인이 대군지원 ㅋㅋㅋㅋㅋㅋ
13:40 이키타이!!!!!!
진짜 무시무시한 우주방어네요 ㄷㄷ...
근데 이탈리아는 왜 그렇게 못싸운거지. 열강이었잖아
지식해적단님 영상리뷰 요청할게요 공중전화를 다룬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공중전화의 전성기와 몰락 현재까지 자세히 다뤄주세요 역사도요
1:28 안아프게 맞는법
자연현상은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는다.
5:38 퀸 네버 크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티거가 아무리 많았다 한들 뗴삼사가 최소 수배는 많았고 티거가 아무리 활약을 했다 한 들 하나가 터지면 열이 나오고 열이 터지면 백이 나오는 정신나간 물량 공세 앞에 호랑이도 표범도 모두... 그리고 무엇보다 티거랑 판터는 고질적인 심장병 문제가 있었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에서는 포지션 거꾸로ㅋㅋ
히병헌 개웃기네ㅋㅋㅋ
투입될 독일의 신형 전차는 5호 판터 인듯
오늘 독일편임?
사바톤의 panzerkampf 라는 노래가 이 전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
여긴 중간중간에 밈 침투시키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
진짜 빠른무한도 아니고 뭐 병력이 저렇게 나와
만우절 특집까지 4달 남았습니다~
저거 마지노선보다 더 단단할까요?(별로 쓰지도 못한거지만)
13:04 쭈굴하는거 왤케 안타깝냨ㅋㅋ
누가누가 말에 더 잘박나 컴페티션~
체급의 중요성!!! 👍
6:45 지식해적단의 지도 실수라.. 이건 귀하네요
독소전쟁 초반 소련 밀리는 속도로 왔습니다(30분 전인건 안비밀)
사실, 주코프도 스탈린의 대숙청 때 죽을 뻔했는데 만약 그 때 죽었다면 소련은 나치독일 앞에 허망하게 멸망당하고 스탈린은 슬라브족의 대역죄인으로 남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