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도 있을수도 있는데 ..솔직히 2학년 들어가고 타나카 니시노야 3학년 새로운 1학년 ㅠ 이런거 바란건데 프로데뷔 이런거말고 꾸역꾸역 애들 3학년까지 올리고 졸업하고 끝낼때 1학년 으로 히나타랑 똑같은 키를가진 애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오고 아 이런걸 바란건데 만화책 안보길 잘한건가.. 다이아몬드 에이스랑 비슷하게 흘러가주지 ㅠ
근데 어떻게 보면 이 결말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ㅋㅋ애초에 카라스노(다른 학교도) 현3학년이 인기가 정말 많아서 걔네 졸업시키고 새로운1학년들이 들어와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인기가 낮아질거 같기도 함(정이 안간다고 해야되나) 지금 이 멤버가 현역에 있을때 완결내는게 좋은것 같다 +근데 아쉽네
진짜 작가 역량이 대단한 것 같음 팬층이 두터운 만큼 연재를 훨씬 오래했어도 전혀 무리수가 아니었을텐데 돈이나 인기보단 결과적으로 만화로 전하고자 했던 말들을 끝까지 중시했고 실제로도 그게 실현됨.. 카모메다이한테 진 것도 충격적이었는데 극최종보스 처럼 작중 내내 그려지던 이타치야마도 덩달아 져서 코트 떠나고 있는 거 보고 작가가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음 승자는 고정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몸 건강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한 거.. 만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건강하고 유익함 대개 띵작이라고 불리는 만화들 특유의 두루뭉실하고 추상적인 대사, 주제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 너무나 실용적이고 현실적이었음. 적절히 이상적이고.. 특히 마지막씬을 장식한 오이카와가 정말 하이큐의 모든 주제의식을 매듭 지어버림 주인공 두명은 일단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천재들의 이야기..에서 마무리될 뻔한 감도 없지않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3명이었음 이 구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밖에도 작가의 스토리적이나 서사적 캐디적 디테일 하나하나 다 따져봐도 정말 대단한 걸 알 수 있음 진짜.. 논문 써도 될 정도로 잘 만들었음
아진짜 건강하고 유익하대 이게 진짜 맞말ㅜㅜㅜ단순히 배구하는 민화를 넘어서 작가의 인생관이 담긴 작품같음 마냥 배구가 좋은 열혈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너무 매력적이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서사와 인물들 간에 서로가 주고 받는 영향이런게 캐붕이랄거 없이 완벽함 인물들간에 배경이나 성향이 다양해서 비교되거나 대비되는 감정선도 너무 재밌음 형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배구를 단지 부활동 취급하다 재미를 느끼고 결국 성인이 되고도 선수로 뛰는 츠키시마와 형누나때문에 배구를 하다 본인이 배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걸 깨닫고 결국 본인이 하고싶은 걸 찾아 그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히루가미의 대조도 너무 재밌고 똑같은 독재자, 천재 포지션이지만 일찍이 오사무라는 자신과 동등한, 때로는 자신을 능가하는 파트너가 있던 아츠무와 고등학교에 와서야 뒤늦게 히나타를 만난 카게야마의 대비도 재밌고 한없이 철없고 애같으면서 아카아시가 컨트롤하는것 같은 보쿠토가 사실 누구보다 단단하고 독립적인 사람인것도 아카아시한테 영향을 받기보단 줬다는것도 관계성도 발리고 작중에서 유일하게 히나타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도 태양으로 묘사 되는 히나타가 다른 모든것들에게 영향을 주는간 당연한 섭리인데 보쿠토만이 그 궤도 밖이라는것도 발리고 히나타가 이끌어 준 햐쿠자와는 가진거라곤 2m뿐이얐지만 그 가장 뛰어난 재능인 2m로 국대까지 가고 그런 햐쿠자와 유니폼이 히나타 중딩때 유니폼이랑 비슷한것도 눈물나고 무명인 오이카와가 자타공인 천재 우시지마, 카게야마의 인정과 동경, 견제를 받는것도, 이와이즈미나 쿠로오 같은 애들도 직접 코트에서 뛰진 않지만 밖에서 나름의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것도, 결국 봄고 우승은 이타치야마도 이나리도 카모메도 카라스노도 아닌 처음 듣는 학교였던것도, 걍 모든게 다 눈물나게 잘짜여짐 배구가 곧 인생이였던 이들이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추억이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또 다른의미였단 거...각자의 배구가 다 다른 형태, 다른 무게 인게 오타쿠 과몰입 하게 만듦
그면 .... 코로나라서 도쿄올림픽도......... 안할것 같으니까.... 하이큐도.... 이제 안하는건가요?? 저 진짜 1기부터 4기까지 1달도 안되서 다봤는데.....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되면 안되죠오오오오오ㅠㅜㅠㅜㅠㅜㅠ 으헝헝 근데 저가 볼때는 하이큐 작가님이 1번과 같이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2,3학년 되는거 까지 넣으면 약간 스가와 다이치와 아사히가 없고 약간 심심할것 같아서 넘긴건 맞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도쿄 올림픽을 의도해서 한것도 맞는뜻 한데.... 진짜로.. 도쿄올림픽을 안하면... 하이큐도 이제 끝인걸까요? .. 아니면 그냥 의도가 있었으니까 올림픽을 하든 안하든 그냥 하이큐는 계속할까요........,??
근데 이건 한 화 한 화 기다려서 본 독자가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게 저야 뭐 네코마전까지 보고 몇 년 기다리고 완결 났다는 소리에 떠나보내기 싫어서 안보고 미루다 미루다 결국 최근에 본 사람인데 전혀 이질감이 안들었고 와 이걸 이렇게 끝내네 갓훌닷 이러면서 봤는데 나무위키나 뭔 이런 접하기 쉬운 공식매체에서 많이 까는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그거보고 당황하다 생각해보니 매 주 나오는 화를 보는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들의 봄이 끝났다" 보면서 눈물콧물 다 흘리고 ㅅㅂ 히나타 멘탈 어쩌냐 하면서 진짜 카라스노가 졌어...? 우리의 지난날의 7년이 이제 끝난거야....? 삼넨들은...? 삼넨들은......!!!??!??? 라면서 과몰입 씹오지게 해서 벙찌고 일주일기다려서 미친미친 어떻게 되는거야? 하면서 보는데 "그렇게 삼넨들은 졸업하고..." 로 끝나면 당황+조금은 나오겠지 라는 기대 를 가지고 보는데 다음엔 바로 1학년들 3년 후루룩 지나가면 어..? 어...? 하면서 벙찔거 같긴하네 근데 솔직히 반응 갈리는거 당연하고 매주 보는 반응에선 트위터며 오만 사이트에서 당황하면 까는게 쉽사리라 지금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유 그래도 전 한 번에 쭉 봐서 그런지 현재전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네용 거기다가 등장인물도 많고 그에대한 팬층도 분산 된뿐더러 워낙 학교별 이미지도 강해서 다음세대 캐릭터들 교체해서 팀꾸리기엔 바뀌는게 많아서 더 이질감 들거라고 생각해용 주인공 1학년 세대가 요괴세대라고 불릴 정도로 레전드였기에 세대교체 안된건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다 생각합니당 아 그리고 개인적 바람이지만 다들 바라는 장면들은 특전이라던가 번외라던가 굿즈라던가 뭐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것도 좋지 않을까용 ㅋㅎㅋㅋㅋㅎ 훌닷... 부탁한다... 그리고 지금 완결이 문제가 아니고... 애니가 문제야.... 진짜... 완결 아픔에 소금 뿌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매 화 볼 때마다 화가나..... 다른사람들은 작화는 괜찮은데 연출이 별로다 하지만 나는...!! 둘 다 맘에 안들어.... 하.... 매 화 볼 때마다 예전같았으면 이렇게 표현 했을텐데... 이건 전보다 뭐가 부족하네... 그리기 싫은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
차라리 결말이 깔끔해진 느낌인데???? 2학년 3학년 계속 올라가면 신캐릭터 디자인도 해야되고 스토리부담도되고 자칫하면 지루해질수 있고..... 이미 하이큐는 배구로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장기연재 끝에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린 테니스의 왕자를 생각해보아라~~과연 장기연재가 만화나 애니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하이큐 작가의 다음 차기작이 기대된다
이거 싸웠을 확률이 제일 높음. 왜냐하면 전국대회 진출하고 나서 미야기 현 애들 성장 떡밥 오지게 뿌려놨는데 이걸 회수 안 하고 끝낸다? 싸웠을 확률이 제일 큼. 다테공고의 코가네가와, 시라토리자와의 츠토무, 2미터 초보 등 훈련은 다 시켜놓고 애니로 안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됨. 싸운게 아니라면 작가나 편집자 둘 중 누가 코로나 걸렸거나 무슨 일 있겠지.
진짜 하이큐의 급 전개 마무리는 블리치 다음으로 빡친 전개 였음 ㅋㅋ 아니 잘만 굴리면 10기 까지 갈 수도 있고 돈도 왕창 벌을 수도 있는데 1학년 에피소드가 4기~5기로 치고 10기 안에 2~3학년 간추리던가 15기 까지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을거 같은 느낌이라서 진짜로 잘만 굴리면 쌉 명작 소리 들을 텐데 돈 굴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음 뭔 올림픽 때문에 맞춰서 만화를 병신으로 만드냐고 ㅋㅋ 10기 15기 정도에서 만화 끝나도 하이큐2로 어른 시점에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올림픽이나 세계 무대에서 뛰게 해도 개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움
그러면 작가가 제발 3학년 졸업하고 엔노시타가 주장되서 1,2학년들이 배구경기 하는 것도 보고싶고 신입생도 나와서 같이 경기하는 걸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좋을 듯 왜냐면 고교배구에 관한 만화니까 그 느낌도 좀 살리고 그 분량이 쫌 적었으니까 추가로 더 그려서 내용 더 알려줬으면 함
개인적으로 하이큐 결말 아쉬운 부분 1.3넨세 졸업 장면 한컷으로 끝내버린점 : ㅈ ㄴ 너무함.. 시라토리자와 처럼 우시지마가 얘들한테 인수인계하는 그런 식으로라도 몇컷좀 보여주지 너무 훌렁넘어감 2.세대교체 제대로 안보여준점 :솔직히 세대교체 하면 질질끌린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었겠는데.. 그래도 흘러가는 식으로 몇 컷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 3. 이타치야마 떡밥 던져놓고 결국 전국에서 경기뛰는거 제대로 안보여준점 :아니 대체 why;; 차라리 결승에서 후쿠로랑 이타치야마랑 붙게만들어서 얘들좀 보여주던가... 4. 그래서 후쿠로랑 이타치야마 바른 굇수 학교는 왜 소개안시켜주는데..
1:16 왠지 4기였나? 거기서 츠키시마가 뽑혀서 가게된 시라토리자와 강화합숙이였나 거기서 가서 볼보이로 할 때 2대2 배구?한 거 보고 히나타가 기술이 부족하다고 했었거든요 그거 왠지 복선으로 발리볼 하러 해외 간듯요 발리볼은 2대2 시합이거든요 + 작가님 후속작 기대한다
이거 편집부에서는 말도 안되는 능력 가진 애들 계속 만들면서 작가에게 요구하고 작가는 그게 싫어 빠르게 마무리 한거 같은데요 아츠무 형제 같은 경우도 작중에는 히나타의 운동신경 +카케야마의 천제적 볼컨트롤 이 합쳐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괴짜 속공을 훈련도 하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 바로 따라 할수 있는 사기급 능력을 만들어 줬는데 다음 적들은 얼마나 더 사기급 인 애들이 나올지 테니스 왕자처럼 아마 계속 했으면 서브 한방에 경기장 날려버리는 매태오급 서브를 보게 되는 것 보다 지급 끝내는게 더 좋은건 같다는 생각
근데 2~3학년까지 전개해버리면 너무 갈길이 태산이라 루즈해지는 건 사실임. 꼴랑 1년치 전개를 위해 자그마치 8년을 썼는데 2~3학년+국대 얘기까지 다루면 걍 평생 완결 못 하는 거...ㅋㅋ 게다가 독자들이 기존 3학년 캐릭터들에게 너무 많은 정을 줘버린 상태인데 새로운 캐릭터 또 만들어서 적응시키는 것도 힘들었을 거고. 나아가 히나타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무대에서 카게야마를 이기는 거였기 때문에 스토리나 전개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독자들에게 이 전개를 받아들일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는 것...
근데 솔직히 이거 이상의 결말 생각하라고 해도 못할 거 같음. 이런 학원 스포츠물에서 무조건 팀 우승을 결말로 끝내버리는 건 이제까지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 쌓아 올린 캐릭터 빌드업을 지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기 때문이죠. 쿠로코의 농구도 여름 대회 때는 졌지만 겨울에는 이겼듯이 어떻게든 3학년 애들 졸업하기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에 길어봐야 1년 안에 딱 깔끔히 마무리 짓고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이큐 작가는 그냥 고등학교 배구에서 끝낼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던 거 같아요. 중간에 히나타가 유스 팀 연습에 무작정 쳐들어가서 볼보이 할 때부터 이미 이런 식의 결말을 예상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로 비치발리볼 하러 떠날 때 시라토리자와 감독의 연줄을 의지하는 것도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나 하고 새삼 감탄했을 정도죠. 물론 학원 스포츠물이라서 좋아했던 팬들은 전국대회의 흐지부지한 결말에 실망했을 지 모르지만 히나타 쇼요라는 캐릭터의 성장을 그린 스포츠물로는 나무랄 데 없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게다가 한번 주인공에게 지면 아무리 잘 나가던 인기 캐릭터도 결국 병풍, 쩌리 신세로 전락하고 끝인데 프로 데뷔해서 다른 학교 레귤러랑 새롭게 팀을 짜거나 국가대표로 서로 맞붙는 서사를 보여주면서 단 하나의 버리는 캐릭터도 없이 전부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줬다는 점에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한때 배구에 목숨을 걸었지만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는 조연들까지 전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주인공들을 바라보는지 자세하게 그려줬으니까요. 아마 작가가 하이큐를 통해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도 했었어, 배구를'
근데 저런사람이 있구나싶었다...난 나도 그렇고 대부분 댓보면 미쳤다미쳤다해가지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줄....나는 히나타 비치발리볼한다길래 내용 루즈해질 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였고 진짜 스피드하게 그렇다고 갑작스럽지않게 성장시킨같아 좋은데...물론 2,3학년 스토리도 재밌게만든다면 보고싶었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거 상관없을정도로 재밌고 둘이 국대된것도 두둥탁 같기도 하지만 스피드하게 잘만듯것 같아 좋았는데... 결론 난 ㅈㄹ 재밌게봤다
블리치가 수많은 떡밥을 회수 못하고도 아이젠편=무월편에서 끝내야했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 괴짜속공이란 무기가 강력한것은 낯설고 기습적이란 것에 의의가 있는건데 하이큐란 만화가 그랬다 하이큐가 전해준 소름 돋는 오싹함이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명장면에서 짜릿하게 끓어오른 전율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여 재탕하면 그 의미가 금방 퇴색된다 3학년 선배들의 졸업은 새로운 1학년이라는 신캐릭터들의 등장을 강요하여야하고 그만큼 기존 팬들의 최애캐는 존재감이 흐려진다 우리가 바라던 결말이 카라스노가 전국대회에서 왕좌에 오를 때까지 반복되는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시합하는걸 보여주던건가? 한해에도 많은 작품들이 연재되고 동시에 완결이 난다 그 중 소수의 작품들이 인기작이 되고 그 소수의 인기작들 중에서도 극소수의 작품들만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고 끝이 난다 수많은 작가들이 결말보다 연재에 목숨을 걸고 덤벼드는 이 업계에서 하이큐는 보기 드물게 끝을 깔끔하게 장식할 줄 아는 작품이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 최강의 콤비였던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최초의 라이벌이었던 관계로 돌아가 서로 다른 팀에서 최초에 맹세했던 대결을 펼친다 그와중에도 수많은 조연들이자 지금껏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미래와 의지를 조명해주며 팬들을 향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수많은 팬덤을 낳았던 작품으로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은 아니었겠지만 우리는 하이큐라는 명작이 떠나는게 아쉬워 박수를 쳐주며 떠나보내야 할 순간에 야유를 보내고있는 걸지도 모른다 팀에서 막강한 전력이던 우시지마가 졸업하는 것은 분명 팀에겐 큰 손실이지만 그렇다고 졸업하는 우시지마를 배신자라고 하진 않는다 누군가는 이것이 작가의 배신과 같은 결말로 볼 수 있겠지만 우리를 웃고 울게했던 오이카와가 결국 떠나야 할 순간, 떠나던 것처럼 하이큐 또한 우리가 놓아줘야 할 순간이 왔을 뿐이다
안녕하세요!~ 먼저 말씀하신대로 제가봐도 영상이 부정적으로 너무 치우쳐있다고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저도 하이큐 팬중의 하나로써 저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워서 결말과 스토리를 맘에 안드시는분들 쪽 방향으로 영상을제작했던것같습니다 물론 현재 결말과 스토리를 맘에들어하는분들이 거의 다수가 있으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생각합니다 다만 두입맛을 모두 맞출순없어 너무 부정적인 방향의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습니다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이라 한계가있어 여러 부분을 세밀하게 신경쓰지않았던것같습니다 달아주신 여러 의견들을 다음 영상을 제작할때 참고하여 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그래도 욕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많이 속상하네요ㅠㅅㅠ
진짜 개쳐울었다,, 진짜 8년 연재중에 4년 좋아했는데,, 뭔가 음 아직 더 보고 싶은 장면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잘 거두고 떠나는 느낌이라 박수 치며 보내주게 되었다,, 씨발,, 내 4년,, 17 18살부터 21살까지 책임져줘서 고마운 작품^^... 사실 딱 고등학생에서 끝나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 후 성인이 되고 정말 배구를 미래에 장래 활동까지 하는 친구들과 그게 아닌 친구들의 스토리를 잘 풀어주어서 청춘이라는 것은 학창시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후로 나아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임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더 완결이라는 거에 대한 후련함? 이 있는 것 같음 할튼 씨발 더 보여줬음 좋겠지만 완결이라니까,, 쩔 수는 없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근데 비치발리볼은 2명이서 코트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훈련이 되긴함,,, 뭔가 이상하지만,,, 나는 갠적으로 애니 그림채가 더 좋아서 역동족이고 생동감있는 애니를 기다리고 있음 이제 나에겐 코난만 남은 건가,,, ((또륵))근대 사실 작가님은 올림픽을 인지하고 있었기때문에 올림픽 연기된다고 하나까 작가님 멘붕도 장난아니었을 듯 근데 갠적으로 아쉽기도 하면서 속이 시원함 늦덕이여서(진짜 늦덕임 1달도 안 됨) 뭔가 아쉬운 마음이 크긴하지만 애니를 기다리면서 마음을 추스려야갰다,,,
ㄹㅇ 나만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네 ㅋㅋㅋ 결말 분명 국대되고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인데 보면서 내내 진짜 엥? 갑자기? 에에엥? 이런 느낌 겁나 많이 들었었음 ㅋㅋ큐ㅠㅠㅠ 아니 난 얘네 2,3학년 얘기는 조금은 나올줄 알았다고 ㅋㅋㅋ 몇화만에 18살되고 19되고 20되고 나이가 무슨 롤러코스터 마냥 슝슝슝 늘어나서 ㅠㅠ 그리고 1학년때 우승못해도 2.3학년때 한번은 전국에서 카라스노로서! 우승하는거 기대했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음..... 난 작가가 소재떨어져서 그런가 했는데.. 진짜 급전개때매 아직도 후유증 앓고 있다ㅏ..
@@애니소년 어떤분의 추측글에 따르면 작가의 메시지를 더 잘 담기 위한 큰그림이라는 설이 있어요! 만약 카라스노나 후쿠로다니, 이타치야마가 우승했다면 그걸로 마무리! 라는 느낌이 들잖아요(보통 소년만화에서도 그렇게 끝이 나고) 하지만 하이큐의 메시지는 "우리의 배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니까, 단순히 이기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되고, 배구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인생 안에서 자신들만의 "배구"를 계속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미래를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하시더라구요! 이거보고 이마쳐서 거북목 들어갔습니다
하이큐의 장점이라 해야하나 어쩔때보면 확실히 만화스러우면서 또 어쩔때보면 굉장히 현실적으로 보여줌. 전국 top5안에 드는 스파이커가 같은 팀에 있다고 한들 그 팀이 무조건 결승 준결승 진출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그래도 사쿠사 vs보쿠토의 대결이 없는건 팬으로썬 굉장히 아쉬움.
2,3학년 졸업하고서 얘네끼리 뛰는 걸로 연재 계속 끌었으면 중간에 안 보게 됐을 것 같음 정이 많이 들어서..ㅠ 그래도 외전 형태로라도 카라스노 1학년들이 어떻게 팀을 이끌어가는지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2m랑 시라토리자와 에이스 하겠다던 애 어떻게 컸을지 궁금했는데
엥 나는 완결 잘 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구나... 어차피 2~3학년 스토리 다루면 기존 3학년들 졸업한거 땜에 정이 안간다고 뭐라할 독자들도 생기고... 오히려 루즈해져서 욕 먹기 보단 그냥 깔끔하게 완결 내고 극장판이나 ova로 떡밥 안 푼거 푸는게 나음
솔직히 처음엔 엥????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거보다 나은 전개가 없는 거 같음….작가 역량이 좋은만큼 촘촘한 관계성이었는데 새 캐릭터 등장시켜서 같은 내용 써봤자 전개만 루즈해지고 괜히 반감만 들지….전국우승 장면 못봐서 아쉽지만 난 지금의 카라스노 애들의 우승을 보고싶은 거였으니까…물론 하이큐 캐릭터 맛도리인만큼 새 캐릭 나와ㅆ으면 또 개처럼 핥았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솔직히 재밌긴 하겠지…..난 스핀오프로 내주셔도 맛있게 받아먹을 자신 있습니다..하이튜 대체 몇번이나 빨아서 재탕하는지 기억도 안나요ㅠㅠㅠㅠ
근데 확실히 2,3학년 분량이 실종된 만큼 아쉽긴 한데 이 부분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셔서 연성으로 대리만족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음. 애들 미래도 제대로 잘 그려놓은 것 같고... 솔직히 처음에 니시노야가 청새치 잡는다는 소식에 당황하긴 했는데 잘 어울려서 넘어감.. 하이큐가 이렇게 인기 많은 이유는 개인적이지만 누가 공을 맞고 쓰러지거나 죽거나 허구성이 가득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후루다테가 8년간 연재를 해서 끝났지만 아직 팬들에겐 애니가 남아있음. 작붕은 정말 애니팀에 따져야하지만 일단 남아있으니까 거기에 희망을 걸어볼 수 밖에...
그런가?나는 깔끔하게 잘 완결된것같은데...하이큐 원래 최초 목표가 히나타의 카게야마에 대한 리벤지가 목표였고, 카라스노 전국진출도 이루었으니 스킵한것도 괜찮은것같은데(부족한 부분은 애니나 다음에 외전으로 책을 내면 될것같고) 국대는 현실 올림픽과 연관되니까 결말이 나오게 다루기 좀 그렇죠 ㅎㅎ 완결은 아쉽긴하지만 프로경기 매우 재미있게 보아서 좋았음.
전 바로 2,3학년 스킵한거 완전 맘에 들었어요..암만 생각해도 스가 다이치 아사히가 없는 카라스노는 상상이 안됐기에...바로 넘어가서 어떻게 히나타가 성장하는지 보여주는 선택이 정말 훌륭했다 생각합니당
공감합니다 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카라스노 3학년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3학년 캐릭터와 등장인물 간 관계성을 너무 잘 쌓아놨고, 3학년 캐릭터들이 인기가 엄청 많았어서 아예 2,3학년 스킵한 걸 잘한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저는 3학년 서사는 제발 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왜? 도대체? 인터하이에 안나간건지... 그리고 봄고때는 도대체 어떤 상대를 꺾어왔길래 준결승까지 갔는지.. 전 오히려 허무해요 (근데 2,3학년때도 전국 진출이면 다테공 세이죠 시라토리 다 꺾은건가)
난 결말 갠적으로 존나 맘에듬.. 마지막에 히나타팀이랑 카게야마팀 경기도 잘풀었고 아츠무나 보쿠토같은애들 서사랑 등장인물들 몇년후에 뭐하는지 다 풀어주고.. 나는 ㄹㅇ 박수칠때 깔끔하게 갔다고 봄
앞으로 한회 남았지만 저도 하이큐의 빅팬으로써 끝까지 잘 끝났음합니다! 소중한댓글감사합니다
미투미투
ㅋㅋ빡빡이 결혼성공도 보기좋았음
애니는 박수치기 애매함 ㅠ
(22화는역대급찍긴했죠 ㅎㅎ..)
혹시 블랙자칼이랑 애들러스랑 겨룰때 누가 이겼나요 ??
히나타가 교통사고라기에 욕나올뻔햇쟈냐 우리귀염둥이 히나타ㅏ아아아아ㅏㅇ!!!!!!!!!!!!!!!
저같은 사람도 있을수도 있는데 ..솔직히 2학년 들어가고 타나카 니시노야 3학년 새로운 1학년 ㅠ 이런거 바란건데 프로데뷔 이런거말고 꾸역꾸역 애들 3학년까지 올리고 졸업하고 끝낼때 1학년 으로 히나타랑 똑같은 키를가진 애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오고 아 이런걸 바란건데 만화책 안보길 잘한건가.. 다이아몬드 에이스랑 비슷하게 흘러가주지 ㅠ
만약 히나타랑 똑같은 키를 가진 애가 신입부원으로 들어오는걸로 또 했으면 뭔가 평행세계 같아지지 않나요.. 저도 2,3학년때의 모습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긴 한데 이건 조금..
근데 어떻게 보면 이 결말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ㅋㅋ애초에 카라스노(다른 학교도) 현3학년이 인기가 정말 많아서 걔네 졸업시키고 새로운1학년들이 들어와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인기가 낮아질거 같기도 함(정이 안간다고 해야되나)
지금 이 멤버가 현역에 있을때 완결내는게 좋은것 같다
+근데 아쉽네
저도 내용이 아니라 단순히 끝나서 아쉽네요ㅠ 팬이라서 더 여운이 큰것같습니다
보루토처럼 될뻔했으면....큰일
선배 된 모습 외전으로라도 보여줬으면 좀 덜 아쉬웠을 것 같음..ㅠ 사실 결말 깔끔하게 잘 끝난 것 같긴 한데 앞으로 이런 만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어서 아쉬움
ㅇㅈ 새로운 학년 나오면 걔네도 잘 해야 하겠지 근데 어차피 히나타나 카게야마 같은 애들은 안나올거고… 그럼 보는 맛은 없을거고… 근데… 그치만… 그래도 뭔가… 아쉬워… 이 할미는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말이다ㅜㅜ
겁페처럼 되면 안됨
진짜 작가 역량이 대단한 것 같음
팬층이 두터운 만큼 연재를 훨씬 오래했어도 전혀 무리수가 아니었을텐데
돈이나 인기보단 결과적으로 만화로 전하고자 했던 말들을 끝까지 중시했고 실제로도 그게 실현됨..
카모메다이한테 진 것도 충격적이었는데 극최종보스 처럼 작중 내내 그려지던 이타치야마도 덩달아 져서 코트 떠나고 있는 거 보고 작가가 보통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음
승자는 고정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몸 건강 챙기는 게 가장 중요한 거..
만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건강하고 유익함
대개 띵작이라고 불리는 만화들 특유의 두루뭉실하고 추상적인 대사, 주제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았음. 너무나 실용적이고 현실적이었음. 적절히 이상적이고..
특히 마지막씬을 장식한 오이카와가 정말 하이큐의 모든 주제의식을 매듭 지어버림
주인공 두명은 일단 타고난 천재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천재들의 이야기..에서 마무리될 뻔한 감도 없지않아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3명이었음
이 구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밖에도 작가의 스토리적이나 서사적 캐디적 디테일 하나하나 다 따져봐도 정말 대단한 걸 알 수 있음
진짜.. 논문 써도 될 정도로 잘 만들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진짜 건강하고 유익하대 이게 진짜 맞말ㅜㅜㅜ단순히 배구하는 민화를 넘어서 작가의 인생관이 담긴 작품같음 마냥 배구가 좋은 열혈캐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너무 매력적이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서사와 인물들 간에 서로가 주고 받는 영향이런게 캐붕이랄거 없이 완벽함 인물들간에 배경이나 성향이 다양해서 비교되거나 대비되는 감정선도 너무 재밌음
형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배구를 단지 부활동 취급하다 재미를 느끼고 결국 성인이 되고도 선수로 뛰는 츠키시마와 형누나때문에 배구를 하다 본인이 배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걸 깨닫고 결국 본인이 하고싶은 걸 찾아 그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히루가미의 대조도 너무 재밌고 똑같은 독재자, 천재 포지션이지만 일찍이 오사무라는 자신과 동등한, 때로는 자신을 능가하는 파트너가 있던 아츠무와 고등학교에 와서야 뒤늦게 히나타를 만난 카게야마의 대비도 재밌고
한없이 철없고 애같으면서 아카아시가 컨트롤하는것 같은 보쿠토가 사실 누구보다 단단하고 독립적인 사람인것도 아카아시한테 영향을 받기보단 줬다는것도 관계성도 발리고 작중에서 유일하게 히나타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도 태양으로 묘사 되는 히나타가 다른 모든것들에게 영향을 주는간 당연한 섭리인데 보쿠토만이 그 궤도 밖이라는것도 발리고
히나타가 이끌어 준 햐쿠자와는 가진거라곤 2m뿐이얐지만 그 가장 뛰어난 재능인 2m로 국대까지 가고 그런 햐쿠자와 유니폼이 히나타 중딩때 유니폼이랑 비슷한것도 눈물나고
무명인 오이카와가 자타공인 천재 우시지마, 카게야마의 인정과 동경, 견제를 받는것도, 이와이즈미나 쿠로오 같은 애들도 직접 코트에서 뛰진 않지만 밖에서 나름의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것도, 결국 봄고 우승은 이타치야마도 이나리도 카모메도 카라스노도 아닌 처음 듣는 학교였던것도, 걍 모든게 다 눈물나게 잘짜여짐
배구가 곧 인생이였던 이들이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추억이였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또 다른의미였단 거...각자의 배구가 다 다른 형태, 다른 무게 인게 오타쿠 과몰입 하게 만듦
다른건 모르겠고 졸업식은 보고 싶다 히나타랑 카게야마가 졸업하는데 스가, 다이치, 아사히까지 와서 축하해주는 모습 훈훈하잖아
ㅇㅈ
비치발리볼이라니..? 내가아는 히나타는,, 블랙자칼이라고 말도안됨
ㅠㅠ맞습니다
비치발리볼 다음에 블랙자칼 들어갔습니다... 다들 원작을 안보니 이사단이 나는군여
그면 .... 코로나라서 도쿄올림픽도......... 안할것 같으니까.... 하이큐도.... 이제 안하는건가요??
저 진짜 1기부터 4기까지 1달도 안되서 다봤는데.....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되면 안되죠오오오오오ㅠㅜㅠㅜㅠㅜㅠ 으헝헝 근데 저가 볼때는 하이큐 작가님이 1번과 같이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2,3학년 되는거 까지 넣으면 약간 스가와 다이치와 아사히가 없고 약간 심심할것 같아서 넘긴건 맞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도쿄 올림픽을 의도해서 한것도 맞는뜻 한데.... 진짜로.. 도쿄올림픽을 안하면... 하이큐도 이제 끝인걸까요? .. 아니면 그냥 의도가 있었으니까 올림픽을 하든 안하든 그냥 하이큐는 계속할까요........,??
계속할 가능성이 높지 안을까요 그리고 4기에서 아츠무가 히나타한테 언젠가는 토스를 올려주겠다고 해서..5기나올 가능 성이 되게 클꺼같아요..
@@미온-g1c 그럼좋겠네요ㅜㅠ
응? 완결 안했는데 지금도 연재중인데? 뭐지?
내가 틀렸나?
원작이요?
근데 이건 한 화 한 화 기다려서 본 독자가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게
저야 뭐 네코마전까지 보고 몇 년 기다리고 완결 났다는 소리에 떠나보내기 싫어서 안보고 미루다 미루다 결국 최근에 본 사람인데 전혀 이질감이 안들었고 와 이걸 이렇게 끝내네 갓훌닷 이러면서 봤는데 나무위키나 뭔 이런 접하기 쉬운 공식매체에서 많이 까는 반응들이 많더라구요..?
그거보고 당황하다 생각해보니 매 주 나오는 화를 보는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우리들의 봄이 끝났다" 보면서 눈물콧물 다 흘리고 ㅅㅂ 히나타 멘탈 어쩌냐 하면서 진짜 카라스노가 졌어...? 우리의 지난날의 7년이 이제 끝난거야....? 삼넨들은...? 삼넨들은......!!!??!??? 라면서 과몰입 씹오지게 해서 벙찌고 일주일기다려서 미친미친 어떻게 되는거야? 하면서 보는데 "그렇게 삼넨들은 졸업하고..." 로 끝나면 당황+조금은 나오겠지 라는 기대 를 가지고 보는데 다음엔 바로 1학년들 3년 후루룩 지나가면 어..? 어...? 하면서 벙찔거 같긴하네
근데 솔직히 반응 갈리는거 당연하고 매주 보는 반응에선 트위터며 오만 사이트에서 당황하면 까는게 쉽사리라 지금까지 그 여파가 남아있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해유
그래도 전 한 번에 쭉 봐서 그런지 현재전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네용 거기다가 등장인물도 많고 그에대한 팬층도 분산 된뿐더러 워낙 학교별 이미지도 강해서 다음세대 캐릭터들 교체해서 팀꾸리기엔 바뀌는게 많아서 더 이질감 들거라고 생각해용 주인공 1학년 세대가 요괴세대라고 불릴 정도로 레전드였기에 세대교체 안된건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다 생각합니당
아 그리고 개인적 바람이지만 다들 바라는 장면들은 특전이라던가 번외라던가 굿즈라던가 뭐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것도 좋지 않을까용 ㅋㅎㅋㅋㅋㅎ 훌닷... 부탁한다...
그리고 지금 완결이 문제가 아니고... 애니가 문제야.... 진짜... 완결 아픔에 소금 뿌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매 화 볼 때마다 화가나..... 다른사람들은 작화는 괜찮은데 연출이 별로다 하지만 나는...!! 둘 다 맘에 안들어.... 하.... 매 화 볼 때마다 예전같았으면 이렇게 표현 했을텐데... 이건 전보다 뭐가 부족하네... 그리기 싫은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ㅠ 팬으로써 완결이 많이 아쉽네요 ㅠ
진짜?그냥 이렇게 끝났다고?
거짓말....장난치지마....진짜 제발...장난치지말라고..,
10기까지 가줘야지...응?
왜 이렇게....끝나?아니지?
그랴 이건...5기라도 나올거야...제발...
5기 분명 나올꺼 같아요 4기2쿨에서 아츠무가 히나타한테 토스를 올려준다고 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을꺼 같아요!
@@미온-g1c 오 다행이다ㅠㅠㅠ흐어어유ㅠㅠ
참 어려워 박수칠때 떠나면 떠난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더하면 더한다고 뇌절 퇴물 한물갔네 소리듣고 ㅋㅋㅋ 갠적으로는 v리그편까지 해서 보여줄꺼 다보여줬다고 생각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정... 난 진짜 박수칠때 떠났다고 생각함... 2,3학년 더 보여줬으면 완전 뇌절일듯
전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2,3학년에 신입생도 그려야하고 졸업 국대선발전 등등 너무끌면 벨런스적으로나 아이디어적으로나 망테크탈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끝내면 박수칠때 잘 떠난거죠
여차하면 ova형식이나 극장판 형식으로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극장판 같은것도 기대 가능하고 솔직히 배구가 뭐 더 얼마나 신기술이 있겠어요. 만화에서 다룰 수 있는 만큼 다룬거죠
제발 극장판 제발 외전
그래도 3학년 인터하이 왜 나가지 않았는지 어떤 형식으로라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승부욕 넘치는 히나타랑 카게야마가 어떤 이유든(그게 어쩔 수 없는 이유든) 인터하이를 포기하다니..
차라리 결말이 깔끔해진 느낌인데???? 2학년 3학년 계속 올라가면 신캐릭터 디자인도 해야되고 스토리부담도되고 자칫하면 지루해질수 있고..... 이미 하이큐는 배구로 보여줄수있는 모든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장기연재 끝에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린 테니스의 왕자를 생각해보아라~~과연 장기연재가 만화나 애니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하이큐 작가의 다음 차기작이 기대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싸웠을 확률이 제일 높음. 왜냐하면 전국대회 진출하고 나서 미야기 현 애들 성장 떡밥 오지게 뿌려놨는데 이걸 회수 안 하고 끝낸다? 싸웠을 확률이 제일 큼. 다테공고의 코가네가와, 시라토리자와의 츠토무, 2미터 초보 등 훈련은 다 시켜놓고 애니로 안 나온다는 게 말이 안 됨. 싸운게 아니라면 작가나 편집자 둘 중 누가 코로나 걸렸거나 무슨 일 있겠지.
정말 그렇겠네요.. 싸운게 정말 이라면 팬 입장에선 많이 허무하네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셋다 근황 나왔습니다! 셋다 폭풍성장으로 프로팀에서 뛰고 있어요!
등장인물끼리 싸웠다는줄 알았는데 작가랑 편집부랑 싸운거같다는 뭐 그런말인가?
소년님
요즘하이큐 근황해주세요
추가정보가 들리면 업로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완결나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음
오늘도 정주행 끝마쳤다(아..눈물나..ㅠ)
안되겠네요 저도 다시 보러 갑니다!
진짜 하이큐의 급 전개 마무리는 블리치 다음으로 빡친 전개 였음 ㅋㅋ 아니 잘만 굴리면 10기 까지 갈 수도 있고 돈도 왕창 벌을 수도 있는데 1학년 에피소드가 4기~5기로 치고 10기 안에 2~3학년 간추리던가 15기 까지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을거 같은 느낌이라서 진짜로 잘만 굴리면 쌉 명작 소리 들을 텐데 돈 굴리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음 뭔 올림픽 때문에 맞춰서 만화를 병신으로 만드냐고 ㅋㅋ 10기 15기 정도에서 만화 끝나도 하이큐2로 어른 시점에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올림픽이나 세계 무대에서 뛰게 해도 개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하이큐는 내 인생 애니이자 만화였고 완결까지보고 처음으로 온몸에 전율이 돋은 작품이었다
저도 정말 인생만화중 하나입니다ㅠ
결말 되게 깔끔하고 잘끝낸것같음ㅋㅋ 물론2,3학년 안보여준건 조금 의외였고 히나타 비치발리볼도 의외였지만 그거로 히나타가 더 성장할수있는거 볼수있었고 전혀 루즈 하지않았음ㅋㅋㅋ 오이카와 생일에 끝낸건 ㄹㅇ 걍 우연이지ㅋㅋㅋ 그거가지고 과몰입해서 작가 까내리는게 ㄹㅇ Wlsㅋㅋㅋ
2:37 에 사용된 사진 대패본인 건 알고 사용하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켄마님 저도 페이스북에서 퍼온거라 잘 몰랐네요ㅜㅠ 혹시라도 대패본이라면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ㅠ
원작은 그렇다 치고 5기나 제대로 만들어서 줬으면..
4기는 연출 작화 성우 공식자막 다 거지같았음
3:06 2학년도 보여주다가
인기 급하락한 '그 애니' 겁쟁이페달....
차라리 저렇게 바로 건너뛰는게
나을수도ㅇㅇ
맞습니다 여러방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작가가 머리를 잘쓴거일수도 있겠네요!
ㅇㅇ 차라리 저렇게 끝내놓고 사람들 여론이 히나타 카게야마 2,3학년 스토리 원하면 외전으로 만들 수도 있고 작가가 머리 잘쓴듯
왜..?? 박수 칠 때 잘 떠난 거 아닌가 솔직히 질질 끌면서 산 타는 거보다 차라리 압축시킨 게 나을 수도 있지 애들 어른 되고 경기하는 거는 많이 나왔고 결말도 꽤 자연스럽게 끝나서 만족스러운 완결이라 생각함..진짜 질질 안 끈 게 신의 한수 일 수도 있는 거지
저도 아쉬워서 쓴소리를 많이한것같습니다ㅠ 끝까지 하이큐가 잘 나와줬음 좋겠네요!
ㅎ... 입덕하자마자 탈덕을 해야하는....... 입덕한지 1달만에 완결이라.... 흠..... 혹시 애니는 어케 될까요.......
애니는 완결된 회까지 나올진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현재는 4기2쿨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애니소년 제발 끝까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5기가 빨리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ㅜ
@@지연-i9p 근까요 빨리 5기가 나오길..
너무 급전개였다ㅠㅠ 작가님이 힘들어셨나 ㅠㅠ 더풀어주셨으면 하는게 있었는데ㅠㅠㄹㅇ 오이카와 생일에 완결나고 ㅠㅠ 진짜 트윗하면서 울었다 ㅠㅠ
저도 너무 아쉬워서 눈물 찔끔 나왔었네요 ㅠㅠ
그러면 작가가 제발 3학년 졸업하고
엔노시타가 주장되서
1,2학년들이 배구경기 하는 것도 보고싶고 신입생도 나와서 같이 경기하는 걸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좋을 듯 왜냐면 고교배구에 관한 만화니까 그 느낌도 좀 살리고 그 분량이 쫌 적었으니까 추가로 더 그려서 내용 더 알려줬으면 함
개인적으로 하이큐 결말 아쉬운 부분
1.3넨세 졸업 장면 한컷으로 끝내버린점
: ㅈ ㄴ 너무함.. 시라토리자와 처럼 우시지마가 얘들한테 인수인계하는 그런 식으로라도 몇컷좀 보여주지 너무 훌렁넘어감
2.세대교체 제대로 안보여준점
:솔직히 세대교체 하면 질질끌린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었겠는데.. 그래도 흘러가는 식으로 몇 컷 보여줬음 하는 바람이..
3. 이타치야마 떡밥 던져놓고 결국 전국에서 경기뛰는거 제대로 안보여준점
:아니 대체 why;; 차라리 결승에서 후쿠로랑 이타치야마랑 붙게만들어서 얘들좀 보여주던가...
4. 그래서 후쿠로랑 이타치야마 바른 굇수 학교는 왜 소개안시켜주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었죠ㅠ
이래서 5기가 안나오는거구나
아니 차라리 새로 들어올 1학년들을 주인공으로 5기 만들어주면 좋은데 도대체 왜 완결을 낸 거지
그게 좋음? 세대교체 한 명 한 명 하고 또 이렇게하면 십년 주인공 끝낼때까지 총 30몇년 걸리는 그 전개가 루즈하다 생각안하냐
난 싫음... 몇 년 동안 쌓아온 서사와 떡밥이 있는데 하이큐 주인공은 히나타가 아니면 의미없지
괜찮은데 내가 보는 앞에서 행복하라고!!!!!!ㅜㅠ
ㅠㅠㅠ 슬프네요
1:16 왠지 4기였나? 거기서 츠키시마가 뽑혀서 가게된 시라토리자와 강화합숙이였나 거기서 가서 볼보이로 할 때 2대2 배구?한 거 보고 히나타가 기술이 부족하다고 했었거든요 그거 왠지 복선으로 발리볼 하러 해외 간듯요 발리볼은 2대2 시합이거든요 + 작가님 후속작 기대한다
저도 후속작 크킄 기대중입니다!
이거 편집부에서는 말도 안되는 능력 가진 애들 계속 만들면서 작가에게 요구하고 작가는 그게 싫어 빠르게 마무리 한거 같은데요 아츠무 형제 같은 경우도 작중에는 히나타의 운동신경 +카케야마의 천제적 볼컨트롤 이 합쳐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괴짜 속공을 훈련도 하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 바로 따라 할수 있는 사기급 능력을 만들어 줬는데 다음 적들은 얼마나 더 사기급 인 애들이 나올지 테니스 왕자처럼 아마 계속 했으면 서브 한방에 경기장 날려버리는 매태오급 서브를 보게 되는 것 보다 지급 끝내는게 더 좋은건 같다는 생각
제발 애니는 히나타 카게야마 2, 3학년 때도 다뤄주라.....제발!!! 원작이랑 다른게 아니라 추가로만 넣어라 제발 진짜 제발 제발
외전으로 나오면 정말 좋을것같네요ㅠㅠ
근데 2~3학년까지 전개해버리면 너무 갈길이 태산이라 루즈해지는 건 사실임. 꼴랑 1년치 전개를 위해 자그마치 8년을 썼는데 2~3학년+국대 얘기까지 다루면 걍 평생 완결 못 하는 거...ㅋㅋ 게다가 독자들이 기존 3학년 캐릭터들에게 너무 많은 정을 줘버린 상태인데 새로운 캐릭터 또 만들어서 적응시키는 것도 힘들었을 거고. 나아가 히나타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무대에서 카게야마를 이기는 거였기 때문에 스토리나 전개 자체는 좋다고 생각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독자들에게 이 전개를 받아들일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는 것...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볶음밥님!
근데 솔직히 이거 이상의 결말 생각하라고 해도 못할 거 같음. 이런 학원 스포츠물에서 무조건 팀 우승을 결말로 끝내버리는 건 이제까지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 쌓아 올린 캐릭터 빌드업을 지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기 때문이죠. 쿠로코의 농구도 여름 대회 때는 졌지만 겨울에는 이겼듯이 어떻게든 3학년 애들 졸업하기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에 길어봐야 1년 안에 딱 깔끔히 마무리 짓고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이큐 작가는 그냥 고등학교 배구에서 끝낼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던 거 같아요. 중간에 히나타가 유스 팀 연습에 무작정 쳐들어가서 볼보이 할 때부터 이미 이런 식의 결말을 예상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질로 비치발리볼 하러 떠날 때 시라토리자와 감독의 연줄을 의지하는 것도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나 하고 새삼 감탄했을 정도죠. 물론 학원 스포츠물이라서 좋아했던 팬들은 전국대회의 흐지부지한 결말에 실망했을 지 모르지만 히나타 쇼요라는 캐릭터의 성장을 그린 스포츠물로는 나무랄 데 없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게다가 한번 주인공에게 지면 아무리 잘 나가던 인기 캐릭터도 결국 병풍, 쩌리 신세로 전락하고 끝인데 프로 데뷔해서 다른 학교 레귤러랑 새롭게 팀을 짜거나 국가대표로 서로 맞붙는 서사를 보여주면서 단 하나의 버리는 캐릭터도 없이 전부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줬다는 점에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한때 배구에 목숨을 걸었지만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는 조연들까지 전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주인공들을 바라보는지 자세하게 그려줬으니까요. 아마 작가가 하이큐를 통해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도 했었어, 배구를'
하이큐 완결날때 와 지린다 하고 다 봣었는데 이 유튜브 보고 기분 잡침; 내가 볼땐 부정적 반응 거의 없는데 억지로 까는것같음
근데 저런사람이 있구나싶었다...난 나도 그렇고 대부분 댓보면 미쳤다미쳤다해가지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줄....나는 히나타 비치발리볼한다길래 내용 루즈해질 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였고 진짜 스피드하게 그렇다고 갑작스럽지않게 성장시킨같아 좋은데...물론 2,3학년 스토리도 재밌게만든다면 보고싶었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거 상관없을정도로 재밌고 둘이 국대된것도 두둥탁 같기도 하지만 스피드하게 잘만듯것 같아 좋았는데...
결론 난 ㅈㄹ 재밌게봤다
선정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왜이렇게 아쉬울까요ㅠ 내용이나 결말이 아니라 단순히 하이큐가 끝나서 속상하네요ㅠ
나는 다 좋은데 니시노야 갑자기 어부로 만든건 개빡침
맞습니다 ㅠㅠㅠ
어부 아니고 세계여행하면서 다양한 걸 체험해보는 거예요! 나중엔 이집트도 가는...
근데 살짝 어이없는게 고시키랑 1학년 다른애들 밸런스 맞춘다고 엄청 강해진것처럼 띄워주더니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다고?
헙..나 행복해요..오이가 나랑 똑같은 생일이라니..!!!
오이 맛있죠
블리치가 수많은 떡밥을 회수 못하고도 아이젠편=무월편에서 끝내야했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
괴짜속공이란 무기가 강력한것은 낯설고 기습적이란 것에 의의가 있는건데 하이큐란 만화가 그랬다
하이큐가 전해준 소름 돋는 오싹함이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명장면에서 짜릿하게 끓어오른 전율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여 재탕하면 그 의미가 금방 퇴색된다
3학년 선배들의 졸업은 새로운 1학년이라는 신캐릭터들의 등장을 강요하여야하고 그만큼 기존 팬들의 최애캐는 존재감이 흐려진다
우리가 바라던 결말이 카라스노가 전국대회에서 왕좌에 오를 때까지 반복되는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시합하는걸 보여주던건가?
한해에도 많은 작품들이 연재되고 동시에 완결이 난다 그 중 소수의 작품들이 인기작이 되고 그 소수의 인기작들 중에서도 극소수의 작품들만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고 끝이 난다
수많은 작가들이 결말보다 연재에 목숨을 걸고 덤벼드는 이 업계에서 하이큐는 보기 드물게 끝을 깔끔하게 장식할 줄 아는 작품이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 최강의 콤비였던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최초의 라이벌이었던 관계로 돌아가 서로 다른 팀에서 최초에 맹세했던 대결을 펼친다 그와중에도 수많은 조연들이자 지금껏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미래와 의지를 조명해주며 팬들을 향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수많은 팬덤을 낳았던 작품으로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은 아니었겠지만 우리는 하이큐라는 명작이 떠나는게 아쉬워 박수를 쳐주며 떠나보내야 할 순간에 야유를 보내고있는 걸지도 모른다
팀에서 막강한 전력이던 우시지마가 졸업하는 것은 분명 팀에겐 큰 손실이지만 그렇다고 졸업하는 우시지마를 배신자라고 하진 않는다
누군가는 이것이 작가의 배신과 같은 결말로 볼 수 있겠지만 우리를 웃고 울게했던 오이카와가 결국 떠나야 할 순간, 떠나던 것처럼 하이큐 또한 우리가 놓아줘야 할 순간이 왔을 뿐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잘읽어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말 잘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대체 어딜 찾아보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만 봐도 잘끝냈다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리뷰가 주관적인게 맞는데 이건 너무 치우쳐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걸보면 무슨 결말이 안드로메다로 간줄 알겠어요
공감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이후에 서로 다른 프로팀에 들어가 치루는 경기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작품을 끝까지 봤다면 그 마지막 시합 안에 얼마나 많은 내용과 감동과 짜릿한 연출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장난삼아 80년 연재해 ㅠㅠ 라고 말할 수는 있는데 이 유튜버는 뇌절을 치네 ㅋㅋ 잘 마무리 지었다
2,3학년 연재는 선택의 문제지, 아쉬울 순 있어도 .
그리고 완결 깔끔하게 잘 끝났는데 개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ㅋ 지랄하지 마세용~
안녕하세요!~ 먼저 말씀하신대로 제가봐도 영상이 부정적으로 너무 치우쳐있다고 생각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저도 하이큐 팬중의 하나로써 저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워서 결말과 스토리를 맘에 안드시는분들 쪽 방향으로 영상을제작했던것같습니다 물론 현재 결말과 스토리를 맘에들어하는분들이 거의 다수가 있으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생각합니다 다만 두입맛을 모두 맞출순없어 너무 부정적인 방향의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습니다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사람이라 한계가있어 여러 부분을 세밀하게 신경쓰지않았던것같습니다 달아주신 여러 의견들을 다음 영상을 제작할때 참고하여 더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 그래도 욕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많이 속상하네요ㅠㅅㅠ
ㅇㅈ그냥 중갼 프로랑 비치발리볼에서 떡밥,성장은 다 생략하고 그냥 급전개다 라고함
@@양유현-v9t 욕은 좀아닌듯 하네요
차라리 완결은 3학년 졸업할때 의미심장한 오픈엔딩으로 하고 그 뒤 프로 이야기들은 외전으로 나왔으면 더 깔끔했을듯...
동감입니다ㅠ 많이 아쉽네요
가능만하다면 히나타, 카게야마 2~3학년 스토리를 중요한 몇번의 시합이라도 내가 그려넣고 싶은 심정이다..
크흐..그럼 더 좋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굉장히 슬펐음 솔직히.. 우리 니시노야..제발..머리 내린거 한번만 더요.. 어부도 좋아 뭘해도 좋은데 러브스토리 보고싶은데.. 리시브 실력이 너무 아깝잖아
3학년 졸업시키지 말랬더니 통으로 시켜버린 만화...
많이 아쉬웠죠 ㅠㅠ
1:12 몇 화....
아..니..야...제발 다시와줘..난 1달전에 하이큐 입덕했단말이야 하이큐 소식 찾다가 완결이라니..심지어 2~3학년을 건너뛰고 도쿄올림픽 엔딩? 안돼..제발 다시 돌아와 나 진짜 열심히 덕질할수있어 부탁해 제발..ㅠ
저도 많이 슬프네요ㅠㅠ 물론 더 연재가 불가능하겠지만 끝난뒤에도 특별편이나 외전으로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 저 카게랑 히나 다른팀이란거 겁나 충격이였다고요 ㅠㅠㅠ... 같이 해서 더 조은 속공 볼 줄 알았는데데ㅔㅔ.ㅠㅠㅠㅠ 흐르ㅏ아알ㅇㅇ
급전개 잘했다 생각하는데 언제 2학년 3학년 다그려 시합하나도 몇주이상 흐르는데 히나타들의 성장과정 새로 들어온 1학년 그릴게 너무많음 급전개로 빨리 끝낸게 난 더나음 하지만 블랙자칼 슈바이드에들러즈에 경기는 좀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수칠때 잘 떠났다고 생각해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더 끌면 자칫 지루해졌을수 있을수도 있었겠네요
전 하이큐완결을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쉬운건 사실이죠..하이큐는 제가 처음으로 돈을모아 굿즈등 덕질을 한 작품이고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렸고 그 한 장면에서 소름돋는게 좋았고..캐릭터 하나하나에 정이가던 하이큐였는데...많이 아쉽긴해요
대작이긴 합니다만..완결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ㅠ
나도 마음에 드는데 이거 더 쓸어서 망치는 애니 너무 많이 봐서 이렇게 끝난것도 좋은데
진짜 개쳐울었다,, 진짜 8년 연재중에 4년 좋아했는데,, 뭔가 음 아직 더 보고 싶은 장면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잘 거두고 떠나는 느낌이라 박수 치며 보내주게 되었다,, 씨발,, 내 4년,, 17 18살부터 21살까지 책임져줘서 고마운 작품^^... 사실 딱 고등학생에서 끝나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 후 성인이 되고 정말 배구를 미래에 장래 활동까지 하는 친구들과 그게 아닌 친구들의 스토리를 잘 풀어주어서 청춘이라는 것은 학창시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후로 나아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임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더 완결이라는 거에 대한 후련함? 이 있는 것 같음 할튼 씨발 더 보여줬음 좋겠지만 완결이라니까,, 쩔 수는 없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하이큐는 모두에게 추억과행복을 준 작품이죠..저도 정말 아쉽습니다 ㅠ
ㄹㅇ 하이큐 팬들 히나타 점프 서브 보고 만족 했을 듯 아카하시가 성장한 히나타 보고 고딩 때 히나타 상상하면서 엄청 성장 했네 이러는데 진심 팬들하고 싱크로 했을 듯
근데 비치발리볼은 2명이서 코트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훈련이 되긴함,,, 뭔가 이상하지만,,,
나는 갠적으로 애니 그림채가 더 좋아서 역동족이고 생동감있는 애니를 기다리고 있음 이제 나에겐 코난만 남은 건가,,,
((또륵))근대 사실 작가님은 올림픽을 인지하고 있었기때문에 올림픽 연기된다고 하나까 작가님 멘붕도 장난아니었을 듯
근데 갠적으로 아쉽기도 하면서 속이 시원함 늦덕이여서(진짜 늦덕임 1달도 안 됨) 뭔가 아쉬운 마음이 크긴하지만 애니를 기다리면서 마음을 추스려야갰다,,,
저도 애니를 정말 기대중입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뭐라고 말은 하고 싶으나 너무 어이없어서 할 말도 없다.)
뭐야 하이큐 완결낫엇음? 심지어 내생일날에 완결났엇네 미친?
아이구 완결이 났네요 ㅠㅠㅠ
저기 4기 다음 극장판은 어떤건 가요?
난 2학년 3학년도 보고싶었어...
안그럼 프로애서의 이야기를 좀더 보여주던가...
박수 칠때 떠나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아쉬운 결말이라서...ㅜ
결말이 아쉽긴했던것같습니다ㅠㅠ
ㄹㅇ 나만 이렇게 생각한거 아니네 ㅋㅋㅋ 결말 분명 국대되고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인데 보면서 내내 진짜 엥? 갑자기? 에에엥? 이런 느낌 겁나 많이 들었었음 ㅋㅋ큐ㅠㅠㅠ 아니 난 얘네 2,3학년 얘기는 조금은 나올줄 알았다고 ㅋㅋㅋ 몇화만에 18살되고 19되고 20되고 나이가 무슨 롤러코스터 마냥 슝슝슝 늘어나서 ㅠㅠ 그리고 1학년때 우승못해도 2.3학년때 한번은 전국에서 카라스노로서! 우승하는거 기대했는데 없어서 좀 아쉬웠음..... 난 작가가 소재떨어져서 그런가 했는데.. 진짜 급전개때매 아직도 후유증 앓고 있다ㅏ..
맞습니다 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발 외전으로 제발 2학년때 서사 풀어줬으면 좋겠다.. (3학년도 바라긴 하는데 지금의 2,3학년때문에..) 아니 2학년때 서사 안나올거면 1학년 후배 3명은 왜 나왔냐고
외전으로 하이큐 또 나왔으면 좋겠음. 2~3 학년이 됐을때 스토리랑, 어른 됐을때 듈중 하나만이라두..
저도요ㅠ 외전이나 특별판 자주나왔음 좋겠네요!
@@애니소년 그러게요 ㅠㅠ
다시 생각해봤는데 2학년 다테공에게 진거 스킵하고 가을대회 진출한거랑 ~준결승진출에피까지는 그려줬으면 좋았겠다
맞습니다! 끝까지 잘 나와줬음 좋겠네요!
아니 2학년되서 새로운 1학년들 만날생각에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그 설레는 장면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ㅠㅠ
하이큐 4기에서 카게야마만 나오고 히나타는 거의 안나온데요
처음에는 짜증났지만 왠지 깔끔하고 캐릭터도 만화가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점점 좋아지는 결말
하필 오이카와 생일만 아니었어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애니소년 입니다 오늘은 인기 만화인 하이큐의 완결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재밌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은 다음 영상을 빠르게 받아보실수 있으니 한번씩 눌러주세요!
다 모르겠고 히나타랑 카게야마 2학년 3학년부분 조금이라도 더 넣어주시지 단 몇컷으로 끝난다는게 너무 아쉬움ㅠㅠㅠ
저도 팬으로써 너무 아쉽네요ㅠ
아직 만화를 안봐서 그런데 비치발리볼 무슨일이죠..?히나타가 배구를 안하는건 상상도 안돼고..........카게야마랑 같이 국대데뷔일줄알았어요..제대로 스포해주실분 구해요
아 비치발리볼은 그냥 수련이고
후에 대표팀 들어가요!
정말 난 다 너무 만족스러웠고 다 재밌었는데 정말 가장 아쉬운건 사쿠사랑 보쿠토 둘다 갑자기 뜬금없이 엑스트라 학교한테 진거.. 이게 넘 아쉬움...
사쿠사가 보쿠토한테 지는 그런 그림이였으면 그건 그대로 좋았겠는데 둘다 너무 허무하게짐...
허무한부분 후련한부분 조금씩있는것 같습니다ㅠ 댓글 감사합니다!
@@애니소년 어떤분의 추측글에 따르면 작가의 메시지를 더 잘 담기 위한 큰그림이라는 설이 있어요! 만약 카라스노나 후쿠로다니, 이타치야마가 우승했다면 그걸로 마무리! 라는 느낌이 들잖아요(보통 소년만화에서도 그렇게 끝이 나고) 하지만 하이큐의 메시지는 "우리의 배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니까, 단순히 이기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되고, 배구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인생 안에서 자신들만의 "배구"를 계속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미래를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하시더라구요! 이거보고 이마쳐서 거북목 들어갔습니다
하이큐의 장점이라 해야하나 어쩔때보면 확실히 만화스러우면서 또 어쩔때보면 굉장히 현실적으로 보여줌. 전국 top5안에 드는 스파이커가 같은 팀에 있다고 한들 그 팀이 무조건 결승 준결승 진출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그래도 사쿠사 vs보쿠토의 대결이 없는건 팬으로썬 굉장히 아쉬움.
그래도 키류 이겼으니까...
편집부랑 싸웠다가 맞지 아니 이건 싸운 정도가 아니라 거의 그냥 아주 살인급이여 코난 불러와!
만약 첫번째 추리가 맞다면, 도쿄 올림픽때쯤에 잠깐 부활해서 스페셜 편하나 만들지 않을까요? 그래야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인 것 같은데.. 갑자기 그냥 끝나버리는게 어딨어요ㅠㅠ 나 진짜 하이큐 좋아했는데...
오오! 그러면 정말 좋겠네요 이야기가 끝나도 계속 스페셜편 형식으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즈음 모든 주요등장인물 근황올림픽한거 괜찮았는데 히나타2학년 이후 들오왔을 카라스노고 신입생후배는 한명도 안나옴... ㅎㄷㄷ 전국대회 3위까지 했으면 멤버가 짱짱했을텐데
나는.... 마지막에한화한화 미쳤다하면서봤는데...
마지막끝날때도 한마디한마디에 집중하면서 와이거구나하면서 정말깔끔하게 잘끝냈다고생각합니다ㅠㅠ
물론 너무아쉽지만 학교들마다 더 끌려면 끌수있는 가능성이 무한한 만화지만 알맞게 정리해서 잘끝낸거라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너 끌지 않고 독자들에거 아쉬운여운을 남겨주지만 그래도 잘끝낸것같네요
애니에서 2,3학년 스토리 풀거니 영화로 내는 큰그림 아닐까.. 다들 숨참아봅시다 흡
흐으으으으읍!!!
그럴수도 있을꺼같아요..그다음에 애니로 하겠죠?..
애니도 애니지만 많은 댓글에 하나하나 대답해주시는 애니소년님도 대단하세요! 하이큐가 완결 됬으니 후루다테 하루이치 작가님이 더 좋은작품을 써주실 거라 믿습니다! 하이큐도 너무 좋은 작품이니 다음작품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맞어 맞어 완결 그거 보고 엥? 왜 이러고 끝나?!
아니이...우리 3학년들 졸업 한 컷으로 끝을 내냐고..그리고 히나타랑 애들 3학년 된거 나오겠지~ 하면서 신나게 봤는데 아니 어떻게 몇컷 하고 끝나는거야...
결말 조금만 더 추가 해주시면 안되나...
2,3학년 졸업하고서 얘네끼리 뛰는 걸로 연재 계속 끌었으면 중간에 안 보게 됐을 것 같음 정이 많이 들어서..ㅠ 그래도 외전 형태로라도 카라스노 1학년들이 어떻게 팀을 이끌어가는지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2m랑 시라토리자와 에이스 하겠다던 애 어떻게 컸을지 궁금했는데
이게 맞음 2학년 3학년 다 풀어내는거 진짜 존나 뇌절 삼절임 망작의 지름길임 겁쟁이패달 보셈.. ㅈ망함
히나타 브라질 가서 비치 발리볼 하고 나서 바로 구단 들어가고 데뷔 경기 치른 후에 국대 된게 좀 웃기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
하 그래도 도쿄올림픽 외전은 꼭 필요해요..제발 오타쿠 목숨 하나 살리는셈치고
엥 나는 완결 잘 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구나...
어차피 2~3학년 스토리 다루면 기존 3학년들 졸업한거 땜에 정이 안간다고 뭐라할 독자들도 생기고...
오히려 루즈해져서 욕 먹기 보단 그냥 깔끔하게 완결 내고 극장판이나 ova로 떡밥 안 푼거 푸는게 나음
솔직히 처음엔 엥????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거보다 나은 전개가 없는 거 같음….작가 역량이 좋은만큼 촘촘한 관계성이었는데 새 캐릭터 등장시켜서 같은 내용 써봤자 전개만 루즈해지고 괜히 반감만 들지….전국우승 장면 못봐서 아쉽지만 난 지금의 카라스노 애들의 우승을 보고싶은 거였으니까…물론 하이큐 캐릭터 맛도리인만큼 새 캐릭 나와ㅆ으면 또 개처럼 핥았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솔직히 재밌긴 하겠지…..난 스핀오프로 내주셔도 맛있게 받아먹을 자신 있습니다..하이튜 대체 몇번이나 빨아서 재탕하는지 기억도 안나요ㅠㅠㅠㅠ
ㅠㅠ안대.. 2,3학년꺼랑국대까지가는거 다세세하게나올줄알았는데ㅠㅠㅠㅜㅠㅠ..
맞습니다ㅠ 정말 아쉽네요ㅠ
음 솔직히 2~3학년 내용이 나왔다면 떠나간 3학년들에 대한 그리움만 더 커질거같음 그래서 바로 하니타가 브라질 간거 까지는 좋은데 마지막에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같이 경기하던 경기를(?) 좀 더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음...
맞습니다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흠...그래도 외전편 소설이든 만화든 짧게라도 2~3학년 그려주면 좋겠다ㅎㅎ
맞습니다ㅠㅠ
목소리에 분노가.....
이때 많이 화났었나봐요..!
근데 확실히 2,3학년 분량이 실종된 만큼 아쉽긴 한데 이 부분을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니셔서 연성으로 대리만족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음.
애들 미래도 제대로 잘 그려놓은 것 같고... 솔직히 처음에 니시노야가 청새치 잡는다는 소식에 당황하긴 했는데 잘 어울려서 넘어감.. 하이큐가 이렇게 인기 많은 이유는 개인적이지만 누가 공을 맞고 쓰러지거나 죽거나 허구성이 가득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후루다테가 8년간 연재를 해서 끝났지만 아직 팬들에겐 애니가 남아있음. 작붕은 정말 애니팀에 따져야하지만 일단 남아있으니까 거기에 희망을 걸어볼 수 밖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아직 애니메이션이 남아있으니 기대하면서 기다려야겠네요 ㅠㅠ
자기 작품과 함께 만화 작가로써 수명도 끝내버림
저렇게 자기 작품을 막 다뤄버리는데 어떻게 차기작을 믿고 보겠음
통수가 얼얼~
2, 3 학년때 누가 들어오고 누가 다시 새롭게 이길까 하며 보고 있었는데 완결 나버리면...
저도 그부분이 많이 아쉽더라고요ㅠ
만화는 몰라도 애니는 잘만들었으면....
맞습니다 ㅠㅠ
저 팬 제 내용인가요
그래도 난 좋은데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ㅜㅜ
맞습니다 ㅠㅠㅠ
2학년때 다테공?한테 질만함.. 다이치의 안정적인 리시브,팀의 분위기 잡아주는 스가, 듬직한 스파이커 아사히.. 분명 카게히나는 강하지만 3학년들이 없으면 팀이 흔들릴게 뻔함
완결은 났지만,, 고2-3때 이야기 외전이라도 내 줬으면 좋겠다..
나는 괜찮아..
ㅋㅋㅋㅋ 이제 삭제된 장면이라면서 귀칼마냥 2,3학년 에피소드 들고오는 거지
오..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가?나는 깔끔하게 잘 완결된것같은데...하이큐 원래 최초 목표가 히나타의 카게야마에 대한 리벤지가 목표였고, 카라스노 전국진출도 이루었으니 스킵한것도 괜찮은것같은데(부족한 부분은 애니나 다음에 외전으로 책을 내면 될것같고)
국대는 현실 올림픽과 연관되니까 결말이 나오게 다루기 좀 그렇죠 ㅎㅎ
완결은 아쉽긴하지만 프로경기 매우 재미있게 보아서 좋았음.
맞습니다! 저는 만화는 살짝 아쉽지만 애니가 끝까지 잘 나왔음 좋겠네요!
도쿄올림픽 아르헨티나전이나 프로 된 뒤 진짜 더 보고 싶긴 한데 2,3학년 때 스킵한 건 잘한 것 같음. 독자들이 원하는 건 그때 그 카라스노니까 3학년 없고 새 1학년 들어온 거 보면 텅 빈 느낌이고 몰입도도 좀 떨어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