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쪼잔한 건가요?" 헬스장 7년 단골 손님의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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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헬스장 #목욕탕 #단골손님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스장 결제할 때…. 제가 쪼잔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기간 연장을 위해 결제하는 어느 날 카드를 놓고 온 A 씨는 “제가 카드를 깜빡했는데 내일 카드 가져와서 오늘 날짜로 결제하면 안 될까요?”라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헬스장 사장은 일일권(1만 원)을 내고 입장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해준다고 뭐라고 할거 없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진리는 딱 하나밖에 없다
남보다 좋으면 팔린다
그게 질, 양, 청결, 서비스 등등 그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고객마다 니즈는 다르고, 고객의 니즈에 맞으면 팔리는거고 아니면 맞는곳으로 간다
그저 그 뿐이다
다른 손님까지 끌고가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 또한 잘못된게 아니다
모든 손님은 같은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10만원을
누군가는 100만원을 팔게 해준다
여러 손님을 끌고와 100만원을 팔게 해준 손님을 잃는건 가게의 몫이다
그게 억울하면 그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켜 붙잡아야한다
100만원짜리 손님이 원하는 바를 들어주는게 100만원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보내주는거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니즈를 총족시켜 붙잡으면 된다
그게 자본주의의 전부다
이 당연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장사할 가치가 없다
어차피 망할테니까
그렇게 회원을 잃게 되는거고
뭐 그정도는 해줄수 있지 요즘 사회가 AI로 되는듯 귀찮니즘에 빠져서 ..ㅡ
장사할 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