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편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ㅎㅎ 저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 생기부에 기록된 희망 진로가 크게 3번 정도 변했는데 (최종 목표 학과와는 계열도 다른..) 그래서 3학년 때는 전공관련 탐구를 심화하거나, 직접 실행해보는 (설문조사, 토론 등)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면접 답변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탄에서 구체적인 예시를 근거로 진정성 있는 답변이 구성되어 있던데 저는 그 근거로 사용할 활동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렇게 많은 진로 변화에 대한 질문을 면접관님께서 하신다면, 그래도 매년 진로를 위해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솔직한 답변을 하지 않고 둘러대거나 꾸며낸 티가 나면 끝입니다. 진정성있고 담담하게 말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이유와 근거인데, 아마 2학년 때부터 바이오 공학에 꿈이 있었다면 물리를 수강했을 것이고 지금 자유전공에 지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다면 근래 어떤 계기로 인해 바이오 공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물리 수강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면 당시에는 미처 생각치 못했지만, 현재 진지하게 바이오 공학에서 물리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고, 열의를 갖고 배워나갈 것임을 드러내면 될 것 같습니다.
3년간 사회학과를 생기부로 맞춰왔습니다. 그러나 가천대 학교에 지원을 하기 위해 가천 바람개비 전형으로 법과대학을 지원하였는데요… 최대한 비슷하다고 느껴서 지원을 했는데 면접을 준비하다보니 학과가 집중하는 측면이 너무 다른 느낌이라 전공 적합성과 지원동기 부분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만약 지원동기나 전공적합성을 묻기 위해 의도된 질문이 나올 경우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간호학과 희망하는데 2-1 3등급에서 5등급으로 내려갔습니다…. 2학기에 상대적으로 문학과 영어 등급을 거의 2등급씩 올리기 위해 국영수에 더 쏟은 것도 있고 기말고사에서 밀려쓰는 실수를 좀 했거든요 물론 전공과목과 바로 연결되는 생명과학을 소홀히 한 것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ㅜㅜ
휴학과 정신의 여정 서울대의대, 꿈을 안고 걷는 길 때로는 멈춰야 하는 순간이 오리라. 휴학이라는 작은 쉼, 그러나 이는 도망이 아닌 새로운 배움의 시작. 마음 깊은 곳, 다시 불어오는 바람처럼 마하트마 간디의 위대한 정신이 일깨운다. 비폭력의 힘, 평화 속의 용기, 작은 행동 하나로 세상을 바꾼 자. 그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으나 결국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이 그를 이끌었네. 우리가 맞이하는 작은 시련 속에도 간디의 정신은 살아 숨 쉰다. 잠시 멈추더라도,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한다. 의사의 길, 인간을 향한 마음, 그리고 그 속에 간직한 평화와 정의의 힘. 간디처럼, 우리는 그 길을 걷는다. 어떠한 선택 속에서도 마음속 깊이 자리한 위대한 정신을 기억하며.
그러나 그 간디는 소아성애자였다. 알몸으로 어린 여자아이와 성교를 하는... 인간은 누구나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위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추악성을 감춘 인간에 지나지 않을 뿐 완벽과 영원함은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으니 너답게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선과 간절함으로 살아가면 될 뿐이다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이 있을경우 답변할때 제 강점으로 따로 추가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특정과목) 그리고 해외에 여행갔던 경험을 답변시 제 사례에 언급해도 괜찮을까요? (수학여행으로 해외를 간건데, 이렇게 말하면 너무 학교 유형이 특정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어서 그냥 ‘~이 곳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데.. 여기서 ~깨달아서 ~생각을 가지게되어서 ~를 했다이런식으로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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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두분 오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최고의 면접 팁 영상입니다❤감사해요
도서 질문은 어떤식으로 보통 나오나요? 줄거리 작가 등.. 책을 다 읽어야할까요?
책 읽고 추가적으로 뭐 탐구한 거 아니면 별로 안 물어봄(다른 활동 물어보기도 바쁨)
만약 물어봐도 대충 줄거리 개짧게 말하고(어떤 내용인지 정도) 인상깊었던 부분, 그 부분에서 어떤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내 지원 학과랑 연결해서 말하면 됨
@@뭉땡 감사합니다!!!
특성화고전형으로 면접을 봅니다 자신의 실력을 어필할때 자격증과 외부수상 교육부장관상 받은거 말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 편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ㅎㅎ
저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 생기부에 기록된 희망 진로가 크게 3번 정도 변했는데 (최종 목표 학과와는 계열도 다른..) 그래서 3학년 때는 전공관련 탐구를 심화하거나, 직접 실행해보는 (설문조사, 토론 등)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면접 답변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탄에서 구체적인 예시를 근거로 진정성 있는 답변이 구성되어 있던데 저는 그 근거로 사용할 활동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렇게 많은 진로 변화에 대한 질문을 면접관님께서 하신다면, 그래도 매년 진로를 위해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덕성여대 자전에 지원했는데 면접질문으로 2학년 때 무슨 전공으로 하고 싶냐고 질문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저는 바이오 공학전공이 1순위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고등학교에서 물리를 안 했는데 바이오 공학 전공 하고 싶다고하면 감점요소일까요?
솔직한 답변을 하지 않고 둘러대거나 꾸며낸 티가 나면 끝입니다. 진정성있고 담담하게 말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이유와 근거인데, 아마 2학년 때부터 바이오 공학에 꿈이 있었다면 물리를 수강했을 것이고 지금 자유전공에 지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다면 근래 어떤 계기로 인해 바이오 공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물리 수강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면 당시에는 미처 생각치 못했지만, 현재 진지하게 바이오 공학에서 물리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고, 열의를 갖고 배워나갈 것임을 드러내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언급도 블라인드 평가에 위배되나요?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도 질문 드렸는데, 답변 도중 외부수상경력이나 외부활동을 언급하면 블라인드평가에 위배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부러 말할 필요는 없지만, 답변에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언급하는 것은 가능한지요. ^^
11월달 이면 추운데
면접복장 추천 부탁드려요~
신청을 해도 연락이 없으시네요~~~ㅠ
치아 교정 중이라 발음이 조금 좋지 않은데 면접 시작 전에 치아 교정 중이어서 발음이 조금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 드려고 될까요?(만약 이 말을 하게된다면 언제 말씀드려라할까요?)
ㅇㄷ
만약한다면 첫 질문에 대한 대답하기전에 그냥 말하면 돼요
질문이 있습니다 .. 인서울 대학에 종합 지원을 했는데 미인정 지각이 10회 미만이긴 한데 조금 있습니다 .. 무조건 1차 불합일까요 ..?
미인정이면 넌 학종 왜하냐 ㅋㅋ 병원 걍 다녀오면 질병인데
가천대 클라우드 공학과 1차를 붙었는데 작년에 나온 학과다 보니 면접 후기나 자료가 별로 없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최초합 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Zzzzzzzsiloi 수학 생기부랑 전공 관련 생기부 위주로 인성,공동체역량,전공적합성 다 엮어서 면접에서 말했습니다.
3년간 사회학과를 생기부로 맞춰왔습니다. 그러나 가천대 학교에 지원을 하기 위해 가천 바람개비 전형으로 법과대학을 지원하였는데요… 최대한 비슷하다고 느껴서 지원을 했는데 면접을 준비하다보니 학과가 집중하는 측면이 너무 다른 느낌이라 전공 적합성과 지원동기 부분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만약 지원동기나 전공적합성을 묻기 위해 의도된 질문이 나올 경우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천대학교는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는 학교입니다. 1차 통과부터가 힘들 것 입니다
1차 붙으셨을까요…? 🥹
간호학과 희망하는데 2-1 3등급에서 5등급으로 내려갔습니다…. 2학기에 상대적으로 문학과 영어 등급을 거의 2등급씩 올리기 위해 국영수에 더 쏟은 것도 있고 기말고사에서 밀려쓰는 실수를 좀 했거든요 물론 전공과목과 바로 연결되는 생명과학을 소홀히 한 것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ㅜㅜ
저도 고3입니다 기본은 생명과학등급은 자신의 실수로 밀려쓰며 등급이 깎임을 인정하고 그외에 생명과학에서 할수있는 복잡한 활동을 어필하는것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어떠한 활동에 대해 질문을받은뒤에 이 활동을 통해 느낀점 깨달은점을 이야기 할때에는 어떤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까요?
혹시 그럼 일반고인데 과학중점 학교인것도 얘기하면 안되는 거죠..?
휴학과 정신의 여정
서울대의대, 꿈을 안고 걷는 길
때로는 멈춰야 하는 순간이 오리라.
휴학이라는 작은 쉼,
그러나 이는 도망이 아닌 새로운 배움의 시작.
마음 깊은 곳, 다시 불어오는 바람처럼
마하트마 간디의 위대한 정신이 일깨운다.
비폭력의 힘, 평화 속의 용기,
작은 행동 하나로 세상을 바꾼 자.
그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으나
결국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이 그를 이끌었네.
우리가 맞이하는 작은 시련 속에도
간디의 정신은 살아 숨 쉰다.
잠시 멈추더라도,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한다.
의사의 길, 인간을 향한 마음,
그리고 그 속에 간직한 평화와 정의의 힘.
간디처럼, 우리는 그 길을 걷는다.
어떠한 선택 속에서도
마음속 깊이 자리한 위대한 정신을 기억하며.
그러나 그 간디는 소아성애자였다.
알몸으로 어린 여자아이와 성교를 하는...
인간은 누구나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위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추악성을 감춘 인간에 지나지 않을 뿐
완벽과 영원함은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으니
너답게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선과 간절함으로 살아가면 될 뿐이다
학교가 꿈이 되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지향하는 바,
즉, 어떤 가치와 정신을 따를지가 꿈이 되어야 하는 것.
수험번호 외우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가번호를 얘기해야된대요
혹시 특정 지역명이 포함된 주제의 세미나?행사에 참여한 활동의 답변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지역명을 언급하는 것도 블라인드면접에서 탈락인가요??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이 있을경우 답변할때 제 강점으로 따로 추가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특정과목)
그리고 해외에 여행갔던 경험을 답변시 제 사례에 언급해도 괜찮을까요? (수학여행으로 해외를 간건데, 이렇게 말하면 너무 학교 유형이 특정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어서 그냥 ‘~이 곳에 방문했던 경험이 있는데.. 여기서 ~깨달아서 ~생각을 가지게되어서 ~를 했다이런식으로요ㅜㅜㅜ)
남고등 유형에 대해서도 언급하면 안될까요?
오늘 면접 봤는데...탈락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