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뉴스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었다. 국보 1호에 불을 지를 수 있게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화재 진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시스템도.. 이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미리 보안도 강화하고 화재 등 재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기를... 그리고 방화를 저지른 놈은 대한민국사람도 아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음 화재를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한 명이었다는게..
경북 칠곡 출신의 채종기 씨 이미 형량 다 끝나서 얼마 전 출소했다죠? 여전히 본인은 잘못없다. 첨부터 자기 부동산 요구 들어줬으면 이런 일 없었다고 말하는데, 원래 그 인간은 창경궁 종묘 방화로도 예전에 걸려서 벌금형 맞은 적 있음. 그땐 다행히 5분안에 직원이 발견해서 소화기로 점화하고 막아냈음.
저 사건은! 나라가 개인의 재산을 무시하여 그에 한 의사인 할아버님이 그에 대한 불만으로 나라국보라는 썩은 건물을 시원하게 불태워 버리면서까지 개인의 재산을 지키려는 무서운 집념과 나라는 개인재산을 결코 넘보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 개인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의사 할아버님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필자 또한 국보니 국호니 그게 개인재산 보다 중요하다 생각이 되지 않으며 다음 타자로 누군가가 국회의사당 청와대도 불태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중요합니까? 당장 내주머니에 짜장면 사먹을 돈 오천원이 중요합니까? 벼락으로 세종대왕 대가리가 떨어져나가도 내주머니에 돈 오천원은 지켜야 먹습니다 못먹고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뒤지면 세종대왕이 내려다 보지도 않습니다 국보니 국호니! 다 썩은 나무고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는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칫 나라에다 뭐 뺏기면 시원하게! 다 태우십시요 여러분!~ 의사 열사가 될것입니다~
처벌 ~어떤처벌 바로 사형시켜야지~ 군 복무 적응못하는 병사를 상관들이폭행 ` 못살게 구니 결국 총기 들고 탈영해서 ~ 도심지에서 화풀이로 민간인 살상 ` 하고 부상 도 120명정도 ~ 그상관들이 잘못해서 ~ 에라 ~이판사판 하고 탈영해서 사고 치는데 ~ 미리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 군 정훈 소가 뭐하는지 전부 탁상행정만 ` ~그래도 군이 유지되는게 신기함 ~
국보1호를 6백년 동안 굳건햇던 이 건물을,, 진짜 눈물난다..ㅠㅠ 많이 어렷는데 뉴스보면서 엄청 울엇던게 생각난다.. 숭례문이 이렇게 처참하게 아무것도 아닌 인간에게 타버린다는게..근데 또 전과가 잇다니 문화유산을 아니 그것도 국보를 훼손 시키는건 사형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도 같이 타버리는 저걸 봣을때 얼마나 슬펏는데,, 그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골라서 갓다는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올수 잇는건가,,,하 화나 새벽에 보다가 너무 화가나네
저 사건은! 나라가 개인의 재산을 무시하여 그에 한 의사인 할아버님이 그에 대한 불만으로 나라국보라는 썩은 건물을 시원하게 불태워 버리면서까지 개인의 재산을 지키려는 무서운 집념과 나라는 개인재산을 결코 넘보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 개인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의사 할아버님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필자 또한 국보니 국호니 그게 개인재산 보다 중요하다 생각이 되지 않으며 다음 타자로 누군가가 국회의사당 청와대도 불태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중요합니까? 당장 내주머니에 짜장면 사먹을 돈 오천원이 중요합니까? 벼락으로 세종대왕 대가리가 떨어져나가도 내주머니에 돈 오천원은 지켜야 먹습니다 못먹고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뒤지면 세종대왕이 내려다 보지도 않습니다 국보니 국호니! 다 썩은 나무고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는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칫 나라에다 뭐 뺏기면 시원하게! 다 태우십시요 여러분!~ 의사 열사가 될것입니다~
지방 학생이었는데 시험 같은 거 치러, 혹은 다른 일로 상경할 일이 있으면 항상 서울역에서 이동해 숭례문을 보고 나서 일정을 소화하곤 했다. 왠지 숭례문을 우러러봐야 우리나라의 수도, 심장에 왔다는 게 피부로 느껴져서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그게 불탔다는 소식을 TV로 접하고 엄마와 그렇게 통탄스러워했었다. 그게 벌써 16년 전 일... 그런데도 여전히 생생하다.
어느 누군가에겐 중요하지 않은 그저 옛 망국의 잔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역사와 뿌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걸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한번 전소된 숭례문이지만 우린 참사과 복원 사이에서 어떤 가치를 분명 배웠고 이것 역시 우리 시대의 역사로 남게 되겠죠. 잊지 맙시다.
복원 하는것도 부실공사하고 돈 가로챘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 수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헬조선ㅋㅋ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끝도없지ㅋㅋ
아 이날 생생하게 기억나요. 티비로 보는데 진짜 보면서도 너무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저게 진짜 실제상황인가 도무지 믿기질 않았음..
저거 근데 복구했던 장인중에 누구 깜빵가지 않음? 귀한 목재 빼돌리고 싸구려로 작업 엉망으로 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다른 문화재였나
@@jhlee8059 한국답다참
@@jhlee8059 숭례문 맞아요 그거 최초설계와 다른자재사용 이런걸 기억하고계시네요
@@유원선-w5g +경복궁...
@@jhlee8059 당시 문화재청장 유홍준??
진짜 거대한 숭례문이 불에타서 쓰러지는데 마치 나라가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어린시절 나였지만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다.... 손발이 떨리고 분노가 치밀며 눈물이 나더라.... 방화범도 너무 치가 떨리게 싫었지만 지키지 못하고 허술한 나라에 분노도 치밀었다
저때 중계보면서 또 현장에서 우는 시민들 많았음 그리고 복원된것도 부실해서 말 많았지 않나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철저히 해야되는데 저 이후로도 딱히 개선된거 없었다고 몇년전에 봤는데
나도 뉴스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었다. 국보 1호에 불을 지를 수 있게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화재 진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시스템도.. 이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미리 보안도 강화하고 화재 등 재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기를... 그리고 방화를 저지른 놈은 대한민국사람도 아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음 화재를 저지른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한 명이었다는게..
살면서 빡친 일 겁나 많겠지만 어떻게 저걸 불질러 버리자는 생각을 할까
참 세상은 다양한 인간들이 사는구나.
한마디로 정신 못 차린거죠
한마디로 정신 못 차린거죠
숭례문은 지키지 못했지만 이 사고를 바탕으로 다른 문화재가 화재를 입을시 빠르게 소화를 마무리 할수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맘이 정말 아팠었어요..제발 이런일이 없길빌뿐이네요 ㅠㅠ
이때 해외근무중였는데, 일 마치고 뉴스 보면서 밤새 울었습니다. 정말 생애 최악의 충격 이었습니다
경북 칠곡 출신의 채종기 씨 이미 형량 다 끝나서 얼마 전 출소했다죠? 여전히 본인은 잘못없다. 첨부터 자기 부동산 요구 들어줬으면 이런 일 없었다고 말하는데, 원래 그 인간은 창경궁 종묘 방화로도 예전에 걸려서 벌금형 맞은 적 있음. 그땐 다행히 5분안에 직원이 발견해서 소화기로 점화하고 막아냈음.
지병과 잔병치레하면서 고통과 함께 오래 오래 살아주길...
우리나라는 징역이나 이런거 할필요없음 ㄹㅇ
편히 잘살다가 나와서 얼굴도 모르고 살아갈텐데
그냥 아무 징역 안먹이고 얼굴위치 매시간공개 신상정보전부 공개하면 그게 더 고통스러울텐데
너무 숨방망이임
강간살인범이든 방화범이든 범죄자들은 늘 자기 잘못이 없다고 남탓만 하네
역시나 TK출신이네 참...
TK노인들이 원체 제정신 아닌건 알았지만 참...
@@dhb1101 그짝동네는 답이 없쥬.. 대구지하철 참사봐유..거도 답이없었지유..
저거 불타는거 생생하게 중계될 때 지켜보면서 우는 사람들 있었는데.... 진짜 허망했음
이거 본 이후로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지금은 복원이 됐지만 그 전 옛날모습으로 유지되어있었던 숭례문이 너무 그립습니다.
진짜 불지른사람 엄한 처벌 받게 해주세요.🥺
이미 처벌되서 자유의 몸이란 얘기가
징역10년
징역 10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8년에 만기 출소했죠. 참고로 숭례문을 잿더미로 만든 그 틀딱은 감옥에서도 재소자들한테도 왕따 취급당했다고 합니다.
지금 모습이 더 멋지긴 해요 담도 더 커지고
600년 동안 과거 한국인들의 의지로써 버티던 숭례문이 우리 세대때 지키지 못했다는게 아직도 정말 가슴아프고 부끄럽네요..
양녕대군이 쓴 현판.. 세종대왕 형... ㅎㄷㄷㄷ...그때부터 있던 진짜 역사적인 건물인데.. 너무 안타깝다..
진짜 어이가 없었던..
14년전이라니........ 참 시간 빠르다
중3 논술학원갈때였는데 많이 배우지도 않았지만 분노가 치밀고 눈물이 흐르더라
그로부터 4년뒤 복원이 되었을 때 대학생이 되어 답사가서 처음 본 숭례문은 왠지 모르게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날 정말 어린 나이에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수많은 전쟁에도 끄덕없이 버티던 숭례문이 다른 외국인도 아니고 우리 국민에게 저렇게 타 버렸다는게 제일 원통합니다.
네 ㅠㅠ 외국인도 아닌 한국국적의 사람이.... 일본인이 이랬으면 국내 사는 일본인들 장난 아니게 쫒겨났겠죠
궁궐도 임진왜란때 백성들 손에 불탔었는데요 뭘
그런데 저런 류의 사고가 날때마다 범인은 사회부적응자로 판명됨. 아니면 정신이 이상하다거나...
@@bobo-hp5ml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하면 형을 감경 받기때문에 형 집행 때 보통 피고인들이 주장 많이합니다
저 사건은!
나라가 개인의 재산을 무시하여
그에 한 의사인 할아버님이
그에 대한 불만으로
나라국보라는 썩은 건물을 시원하게 불태워 버리면서까지
개인의 재산을 지키려는
무서운 집념과 나라는 개인재산을
결코 넘보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
개인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의사 할아버님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필자 또한 국보니 국호니
그게 개인재산 보다 중요하다
생각이 되지 않으며 다음 타자로
누군가가 국회의사당 청와대도
불태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중요합니까?
당장 내주머니에 짜장면 사먹을
돈 오천원이 중요합니까?
벼락으로 세종대왕 대가리가
떨어져나가도 내주머니에
돈 오천원은 지켜야 먹습니다
못먹고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뒤지면 세종대왕이 내려다 보지도 않습니다
국보니 국호니! 다 썩은 나무고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는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칫 나라에다 뭐 뺏기면
시원하게! 다 태우십시요 여러분!~
의사 열사가 될것입니다~
반성 해야됩니다. 우리는. 미친짓하는 저런 인간들은 확실하게 처벌합시다
재범죄할 여지를 주었죠~ 대단한 한국법
오직 신은 예수다라고 말하는 것들 짓이죠 ...!!!!
처벌 ~어떤처벌 바로 사형시켜야지~ 군 복무 적응못하는 병사를 상관들이폭행 ` 못살게 구니 결국 총기 들고 탈영해서 ~ 도심지에서 화풀이로 민간인 살상 `
하고 부상 도 120명정도 ~ 그상관들이 잘못해서 ~ 에라 ~이판사판 하고 탈영해서 사고 치는데 ~ 미리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 군 정훈 소가 뭐하는지 전부 탁상행정만 ` ~그래도 군이 유지되는게 신기함 ~
옳소!
현실은 징역10년
출소
아직까지 생존중 이게 말이 되냐?
오랜 기간 견뎌준 존재인데 무너지는걸 보는 맘이 무너진다 진짜.. 어떻게 그딴 짓을 하냐 아 너무 화나네..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되는구나
국보1호를 6백년 동안 굳건햇던 이 건물을,, 진짜 눈물난다..ㅠㅠ 많이 어렷는데 뉴스보면서 엄청 울엇던게 생각난다.. 숭례문이 이렇게 처참하게 아무것도 아닌 인간에게 타버린다는게..근데 또 전과가 잇다니 문화유산을 아니 그것도 국보를 훼손 시키는건 사형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역사도 같이 타버리는 저걸 봣을때 얼마나 슬펏는데,, 그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골라서 갓다는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올수 잇는건가,,,하 화나 새벽에 보다가 너무 화가나네
저 사건은!
나라가 개인의 재산을 무시하여
그에 한 의사인 할아버님이
그에 대한 불만으로
나라국보라는 썩은 건물을 시원하게 불태워 버리면서까지
개인의 재산을 지키려는
무서운 집념과 나라는 개인재산을
결코 넘보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것을 각인시키고
개인재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의사 할아버님의 숭고한 정신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필자 또한 국보니 국호니
그게 개인재산 보다 중요하다
생각이 되지 않으며 다음 타자로
누군가가 국회의사당 청와대도
불태워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기대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세종대왕 동상이 중요합니까?
당장 내주머니에 짜장면 사먹을
돈 오천원이 중요합니까?
벼락으로 세종대왕 대가리가
떨어져나가도 내주머니에
돈 오천원은 지켜야 먹습니다
못먹고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뒤지면 세종대왕이 내려다 보지도 않습니다
국보니 국호니! 다 썩은 나무고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는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칫 나라에다 뭐 뺏기면
시원하게! 다 태우십시요 여러분!~
의사 열사가 될것입니다~
@@GS-js3nu 뭔 개소리고 말이많노
@@user-ih9tn6eq4m
갱상도 불국사가
대체 뭐라도 되냐?
님도 님의 개인재산을 건들거든
불국사도 태우십시요~
국보1호 숭례문이 아무것도 아닌 인간에게 타버렸다는게 정말 공감되네요..
@@GS-js3nu 욕도아깝네
생방으로 무너지는거 보고 내눈을 의심했었는데
다시 재현한건 다행이지만 저건 말그대로 재현한 모형일 뿐인데 실제 선조들이 지었던 진짜의 모습은 이미 사라졌기때문에 의미가 있는가 모르겠다.. 그냥 하나의 상징적인 아름다운 건축물 일뿐
지방 학생이었는데 시험 같은 거 치러, 혹은 다른 일로 상경할 일이 있으면 항상 서울역에서 이동해 숭례문을 보고 나서 일정을 소화하곤 했다. 왠지 숭례문을 우러러봐야 우리나라의 수도, 심장에 왔다는 게 피부로 느껴져서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그게 불탔다는 소식을 TV로 접하고 엄마와 그렇게 통탄스러워했었다. 그게 벌써 16년 전 일... 그런데도 여전히 생생하다.
숭례문 현판이 떨어질 때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저때 현장에서 봤는데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슴이 엄청 아팠었다는...
그날 그렇게 어렸는데도 저걸보면서 안타까워서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일이 다시는 안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안에서 시작된 불을 끄려면 물을 안으로 쏴야 하는데 기와를 뜯어내려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해서 초기대응을 못했다는....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어이가 없는 행정
근데 국보를 저렇게 허술하게 관리한 것도 문제라고 보는데..
어떤 나라는 군인들이 지킨데요?
이집트 피라미드 가보셨어요? 누가 돌덩이 쌔벼가도 모를것 같더만요.
문화재는 그나라 인식수준으로 지키는거지 군인 데려다가 탱크나 미사일로 지키는게 아니랍니다.
@@user-so8jp7 경비하시는 분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군대를 이용해 지켜야 되나요?
다른 곳은 조금만 수상한 짓하시면 바로 경비원이 나오던데요?
@@user-so8jp7 전 군인 이야기를 꺼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user-so8jp7 지가 먼저 군인 얘기 해놓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을거면 혼자 죽든가 어휴 진짜 능지처참을해도 못할망정 무기징역도 아니고
저넘의 집안에 복구비를 청구해야지
누구 세금으로 복구하는거야
제 댓글이랑 똑같네요
공감합니다
아무리 개인적으로 힘든 문제가 있었어도 한 문화재를 훼손하는건 용납못할 일입니다 저 방화범은 꼭 두루두루 죄값 받고 사과하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앞으로는 문화재를 지킬 수 있게, 함부로 문화재에 들어갈 수 없게 조취가 제대로 되있길 바래요.
저 복원 속에서 돈 빼돌려 먹겠다고 설치는 놈들이 그렇게 많았지
방화범을 발견하면 때려죽여도 된다는 법 조항 좀 만들어 주세요~
이 때 9시 30분 쯤에 자기 전에 불 났다는 소식 들어서 뉴스로 보니까 이 때만 해도 연기만 나고 누각은 멀쩡해서 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다음날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처참한 모습으로 변해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화로 사람이 죽거나 큰 재산상 피해를 입히거나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하면 진짜 사형을 시켜라
복원은 됬지만 그 600년 역사는 되돌릴 수 없다는...
참으로 가벼운 형량...
TK 애들 불 참 좋아해.... 지하철 방화랑 서문시장 2차례 화재, 가스폭발, 박정희 생가 화재
저 숭례문까지..... 참 대단한 민족이야.
한놈때문에. 저게 뭐냐
근데 복원하면서도 건설비리가 있었다는....소나무 바꿔치기하고.......썩을 건설비리....악마들...
역시 한국하면 생각나는 건설비리!
선조들이 지켜낸 우리역사를.. ㅠㅠ 다시봐도 너무 마음이아프다
어릴때 뉴스로 접했을땐 진짜 뭔가 나라가 무너져내리는 느낌을 받았달까
충격이 장난아니었음
이거 복원하는 사람도 비리 저질러서 나무 빼돌리고 해서 문제 많았는데 그거까진 안보여주시네
그와중에도 사기를치는넘이
뭐 우리나문화재 대목장이라나....
하옇튼 .... 슬픈이야기지요
어느 누군가에겐 중요하지 않은 그저 옛 망국의 잔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역사와 뿌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걸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이미 한번 전소된 숭례문이지만 우린 참사과 복원 사이에서 어떤 가치를 분명 배웠고 이것 역시 우리 시대의 역사로 남게 되겠죠.
잊지 맙시다.
볼때마다 눈물이난다
방화의 이유가 한심한 이유이네요! 또한, 문화재 관리도 한심한 지경이네요!
저거 화재 초기에 속보로 나오고 영상에 연기 좀 나고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 하고 있길래 금방 끄겠거니 하고
안보고 다른 일 했는데 12시 넘어 인터넷에 새로 뜬 속보 보고 믿기지가 않던 기억이 나네,,
임진왜란, 6.25를 버틴 숭례문이, 한 정신 나간 할배의 불장난으로 저렇게 순식가에 불타 없어지다니... 진짜
아직도 생생하네 엄청 충격이었는데, ..
ㅠㅠ😢
생방으로 불길에 무너지는걸 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생생하게 기억나네 아직도…
1:14초에 경찰관 안타깝다는듯이 고개를 돌리네 ㅜㅠ
저 사고 때문에 중부소방서에 로젠바우어제 무인파괴방수탑차가 배치되어 있는 겁니다.
그냥 지붕 부수고 내부로 물 쏟아 부으면 된 거였습니다. 애초에 누각이 방수 처리가 되었는데 물을 뿌려야 뭐가 되겠습니까? 안에서 불이 났는데?
지금 봐도 열받네요ㅠ
그 방화범의 조상님은 화가 머리끝까지나셔서 꿈에서 그방화범크게 혼내는건 물론이요, 저 방화범집에 똑같이 불나게하는 천벌을 내리실지도요!!진짜운 나쁜날에 조상님이 보호 안해주실듯요!!
또 한번 불내보길 기대하고 있음. 불이란 불은 다 질러보고 나서 안전문제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라 뜨고 딴데서 건국하는게 좋다
우리의 보물이 사라지고..... 소중한 보물이 사라져서 울번했죠...... 너무 슬프네요............ 숭례문이 사라지면 너무 슬퍼요........
지금도 눈물난다 이거는....
더 어이없는 건 원래 목표는 종묘였다고. 근데 거긴 감시가 너무 심해 숭례문으로 타겟을 바꾼거라함.
왜 숭례문은 지키는 사람이 없는지 가 궁금하네요
참고로 그 틀딱은 2006년도에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지른 전적도 있죠. 다만 그때는 다행히 문짝만 불탔었죠.
아니 왜 문화유산을 건드리냐고 양심을 밥말아먹었네
숭례문을 보고 눈물짓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 의아하다 식당 주차장 만든다고 우리 소중한 문화재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인데 말이다
정말 마음 아픈일 입니다
저건 법으로 처벌 했으면 안됬음..
죽여달라고 소리칠때까지 시너로 화형시켰어야 했음
저 이유로 서울을 미련없이 떠났었습니다. 살고있던. 집 창문으로 불타는 남대문을 보는 충격! 지금도 생생하네요.
저걸 복원한다고. 여기저기서 해먹었다가. 다 털렸었죠. 참 들.
임진왜란 때부터 조선인들은 자기들의 세상에 대한 분노를 불을 지르는 것으로 해소했다
근데 400년 만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데 맘이 아프긴 하다
복원에 쓰이는 나무를 밸때 '어명이오' 라며 나무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고 하죠.
어제 와 그제가 숭례문화재가 있던 날입니다
이거 방화범은 징역살고 벌써 나와서 고기집에서 저녁에 술마시면서 옆테이블에 다들리게 자신이 국보 불태웠다는거 자랑스레 말하셔서 논란이던데..
그거 듣고 가만히있는 시민들 없지않을까요
무슨 존댓말을 쓰냐.
복구하면 뭐함 더이상 의미 없지 그저 현대의 작품일 뿐이지
이거 오늘 배워서 보는데..눈물이 나왔어요...ㅠㅠㅜ
진짜 보고 너무 빡쳤던 사건 ..
온갖 전쟁통과 시련에서도 살아남은 건축물인데 화재로 저렇게 허망하게 무너진것이 진짜 황망하기 짝이 없었다
너무 무섭
창경궁 문정전에 불 질렀을때 강력하게 처벌했었어야 했어요.
채종기한테 지금이라도 숭례문 복구비용 손해배상 명목으로 싹다 받아내야합니다..
일제시대와 전쟁도 버틴 건물
미친놈 하나에 날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일
참 영원한건 없구나
외부인 출입 감시장치 / 화재감시장치/ cctv설치및 상황실 모니터링
이런 기술은 얼마든지 있었는데 설치 하지 않고 방치해놓은 관계기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문화재 관리시스템에 변화가 생겼을런지..
지금은 경복궁이나 창경궁 덕수궁 창덕궁뿐만 아니라 숭례문이나 흥인지문같은곳들도 전부 CCTV 있고 소화기도 배치하고 거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항상 배치시키더라구요 화재감시장비도 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로
1차 창경궁 방화 때 고령이고 초범이라며 집행유예로 풀어준 판사가 잘못이다..그 때 가뒀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잘못 판결한 판사는 처벌 못 하나...
걍 무조건 불지른놈이 잘못임 불끌때 현실적으로 지붕뜯는다는게ㅡ..
그래서 그 불을 지른 채씨라는 사람은 사형 시켰습니까?
지금 또 어디에 불지를까 하고 돌아댕기는거 아닙니까?
징역 10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8년에 만기 출소했죠. 참고로 같이 수감했던 재소자들 조차도 그 틀딱을 왕따시켰다고 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숭례문.....ㅜ
물을 그냥 있는거야 없는가 다 끌어 썼네요. 이까운건 물뿐만 아니라 타버린 국보입니다. 다시 복원 했다 해도 그날의 역사를 대신 할 수는 없죠.
불낸놈 얼굴 교과서에 올려야지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갈 때였는데도 16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벌써 16년 전...
전쟁도 견뎌낸 숭례문이 한 남자의 방화로 인해 붕괴된거 정말 충격이었다... 🤦 😨😩😞😔
그래서 방화범은 250억 물어냈나요?
서해훼리호도 그렇고, 초기 대처가 개판~~ 119가 문제가 있는지, 뭔가 문제가 많음
소방도 개판인데 안타깝게 희생하시는 소방관분들이 많으니 차마 개혁하지를 못하고 있음...
0:40 떨어져나간게 아니라 타버릴까봐 톱으로 자른겁니다. 확실하게 보도합시다.
지금봐도 눈물난다
그 범죄자놈 아직 살아 있을려나~ 그때도 이미 욕심 많은 영감이었는데~
다시그날
빨리빨리보다 중요한 되돌아보기
지금 봐도 슬프네
그와중에 금강송 빼돌리고 바꿔치기 하고 참...
벌써 14년 전인가요 저 당시 저기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주변은 온통 물바다였습니다.ㅠㅠ
슝례문이 불타고있을때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한명도 보이지않았다
아니근데 숭례문에방화하는 미친짓을왜하는걸까????
저 우루루 무너질때 뭔가 테트리스 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