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GTX-C 본격화... '창동역사 환승' 연결 추진_SK broadband 서울뉴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B 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국토부가 지난달 동북권 광역 철도 구축에 따른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를 지나 의정부를 잇는
    광역 철도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인데
    철도가 지나는 도봉구는
    창동역과 복합환승센터 연결 방안을 준비중입니다.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국토부가 발표한 GTX-C 광역 철도의
    서울 노선은 양재에서 삼성역, 청량리와 광운대,
    창동역을 지나 경기도 의정부에서
    덕정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도봉구 창동역은 GTX-C 노선과
    KTX 동북부 연장 즉,
    수서발 SRT 정거장이 들어서
    광역 철도 역사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청량리에서 의정부까지
    GTX-C 철도 플랫폼 길이는 160미터입니다.
    여기에 함께 구축하려는 KTX 동북부 연장선은
    200미터가 필요한 가운데
    수서발 SRT 연장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 같은 기본계획이 나오기 전까지
    지역에서는 광역 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 하는 등
    광역 철도 구축에 집중해 왔습니다.
    여기에 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모여
    동북권 광역철도 구축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부와 여러차례 사업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동진 / 도봉구청장
    (2021년 말경에 GTX-C 노선이
    착공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완공돼서 운행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후에
    KTX와 GTX-C 노선이
    병행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그 과정에서
    긴 시간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GTX-C 동북권 연장 사업은
    4월까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올해 말 민간사업자와 협상 후
    내년 초 철도공사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후 2025~27년 사이
    KTX 동북부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국토부 발표가 이어지자
    자치구도 사업 준비에 한창입니다.
    GTX-C와 KTX 동북권 연장이 노선이 지나는
    도봉구는 광역철도 정거장 연결 계획을
    구상중입니다.
    창동역과 복합환승센터 연결을 위해
    도봉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 철도 전담팀을 구성하고
    광역철도는 물론 경전철 동북부 연장과
    지하철 4호선 지하화 등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김기민 기자)

Комментарии • 1

  • @dhlee4709
    @dhlee4709 3 года назад

    추진만하지말고 이제 착공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