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고 소리치시며 들어오시던 이웃. 그 시대상 그리 살아 올 수 밖에 없었던 억척,독기,투박한 말투이시지만 말 그대로 내자식 같이 도와주시는 그 마음으로!그렇게 살아오셨던 나라잃은민족.그리고 재일동포.... "한"이라는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정서를 공감 할 수 있는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조상들이 지키고,살아오셨던 대한민국,우리의 이야기. 감동적인작품 고맙습니다.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짜배우들이 그 배역으로 녹아든 눈부시고 경이로운 연기👍 너무나영광입니다.이 작품을 볼 수 있었다는게.
우리 민족을 관통하는 단어 '한' 정말 이게 우리 민족의 정신일까? 아니 도대체 어느 민족이 자신의 정체성을 피해자의 정신으로 정의를 하나? 아무리ㅠ생각해도 패배주의자들이나 쓸 말이다. 누군가의 어떠한 목적으로 강제주입한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민족이 그렇게 허접한 민족인가? 한이라니 참나
어머니의 위대함? 그런 건 없음. 여자가 자식을 낳기 위한 고군분투 같은 거지. 위대함?ㅋㅋ 그런 식으로 신화 만들어서 어머니 이미지 신격화해서 심는 이런 말들 다 없어져야 함. 당연하거나 본능적인 게 아니라 여자가 출산을 선택하여 몸 쪼개서 낳는 거고 모성애도 배우는 것임...
@@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그래? 남자의 위대함 따위는 없다. 가족을 위해 돈버는거? 살기위한 고군분투지ㅋㅋ 위대함?ㅋㅋ그런거 신격화하는거 다 없어져야됨. 남자가 선택해서 몸쪼개가며 먹여살리는거고 다 결혼해서 배우는거다. 자격지심,과대망상,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ㅍㅔ미년들이랑 사상,가치관이 같은데 니가 뭐라도 된냥 가르치려드냐ㅋㅋ 여자들 애낳는거 대단하다고 하는게 그렇게 아니꼽냐ㅋㅋ 추하다 추해~
저소리 맞아요.. 자궁수축하는 고통에 맞춰서 한껏 숨들이쉬고 쥐어짜내듯 숨멈추고 힘주는데 사람한테서 한번도 못들어본 정말 동물짖는소리같은 소리가 내입에서 나오더라구요. 고통을 넘어서서 내살을 내가 찢는 그 힘을 써야 나도살고 애기도살겠다는 생사를 오가는듯한 경험이었어요... 그렇게 넷을 낳았네요😂😂
첫째 낳을때 생각나네요. 너무 오래 걸린 산통에 애가 나오는중에 힘이 빠졌어요 ㅜㅜ 아기 얼굴 끼인다는 소리에 남은 힘을 쥐어짯던 그때 생각이 나서 ㅜㅜ 눈물이 ㅜㅜ 참 연기자들 정말 대단해요 그뒤로 셋째까지 순산했지만 애기낳을때마다 느끼는 그 산통은 ㅜㅜ 그래도 내몸에서 나온 애기 보는 순간 그간의 고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져요. 모든 엄마들 고생했어요♡
저렇게 힘주다가 아이 머리가 힘겹게 나오면 정말 신기하게 그 다음 부턴 덜 힘들고 아기가 다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사라져요..물론 회음부를 꼬매야 하지만 바늘이 들어가도 아픈 줄 몰라요.그 정도로 아기 낳기 직 전은 정말 아픔..가진통은 버틸만 하지만 진진통은 정말..진진통이 긴 사람들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거예요..근데 저런 고통으로 아기 낳은 보상도 없이 아기 키우느라 정말 더더더 힘들죠..더 신기한 건..시간이 지나면 저 힘들었던 순간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요즘은 병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낳지만..옛날엔 그렇지 못 해서..그래서 애 낳다 죽는 경우도 많다고 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제 몸이 또 아픈거 같네요ㅜㅜ
9년 전 첫째, 올해 1월 둘째 자연분만 했습니다... 진짜 딱 저랬습니다. 안간힘을 줬는데도 아이가 딱 산도에서 더이상은 안나오는 그 느낌 ㅠㅠㅠㅠ 하 ㅠㅠㅠ 중간에 그만하고 싶다고 몇 백번을 말하고 싶었지만 간호사 분들이 쉴틈없이 이제 다시 힘줘야 한다고 계속 재촉을 해서 말할 틈도 없았는데 몇 번을 이악물고 힘주니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아가 낳으면 정말 너무 예뻐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기쁨과 행복입니다.
우와;; 진짜 잘해... 13시간진통하고 내가 딱 미치고 팔짝 뛰는 산통이였는데 ㅠㅠ 못하겠어여 ㅠㅠㅠ 엉엉 울면서 얘기했는데 애기 머리 딱나온다고 할때 두번만 딱 힘주면 될것같다고 끝내보자!! 하고 딱 정신 바짝잡고 두번만에 딱 나오니 고통이 씻은듯이 사라짐... 저 배우는 정말 그 느낌 너무 잘살리면서 연기함.. 진짜같아 ㅠㅠ 😢😢😢
일요일이라 담당의가 출근전이라고 해서 무통도 못맞고 생으로 촉진제 넣고 낳았는데 정신 잃을 정도로 아픔 ㅜ허리로 틀어서 진짜 노랗게 세상이 보이고 .. 왜 옛날에 애낳다가 죽는줄 알겠더라.. 힘이고 뭐고 그냥 살려주세요 수술해주세요 이 소리 밖에 안나옴 생각만 해도 끔찍.. 연기 진짜 리얼하게 하네 ㅜ
저는 첫째가 예정일 2주 지나도 안나와서 촉진제 이틀 맞고 무통주사없이 낳았는데 간호사가 배에서 밀어주고 눈의 실핏줄이 터져 벌개졌지만 무사히 나와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 첫째딸이 지금 고2에요♥ 둘째는 중2 아들로 진통이 심했는데 하루이틀?에 나와서 남편이 "이번엔 그래도 좀 수월하게 나와서 다행이지?"하는데, 맞는 말인데도 넘 서운하더라구요^^; 그저 건강히 주위 배려하며 성경말씀 읽고 기도하는 자녀로 자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hand-cream 맞아요 엄마가 호흡 안하면 애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 그런거라더라구요. 그게 나 앞에 산모가 그래서 애기가 ㅠㅠ 그러니 저는 더 간절했었나봐요. 그런 경우 생기면 간호사님들도 사람인지라 한동안 우울해진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더더더 그랬다고 ㅎㅎ
나는 열달 힘덧으로 잘 먹지도 못했고 너무 난산이라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의사선생님 붙잡고 저 좀 죽여주세요. 울부짖었는데 그 후로 다시 아이 낳을 생각을 무서워서 못했네요. 출산의 고통 신성한 고통이지만 무섭고 겁난다. 남편이 사람이라면 자식 낳은 아내한테 정말 정말 잘 해야한다.
시끄럽다고 소리치시며 들어오시던 이웃.
그 시대상 그리 살아 올 수 밖에 없었던 억척,독기,투박한 말투이시지만 말 그대로 내자식 같이 도와주시는 그 마음으로!그렇게 살아오셨던 나라잃은민족.그리고 재일동포....
"한"이라는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정서를 공감 할 수 있는 너무나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조상들이 지키고,살아오셨던 대한민국,우리의 이야기.
감동적인작품 고맙습니다.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짜배우들이 그 배역으로 녹아든 눈부시고 경이로운 연기👍
너무나영광입니다.이 작품을 볼 수 있었다는게.
저런 판자촌엔 프라이버시 란 전혀 없었겠죠 진짜. 계속 되는 소름에 저렇게 막 남의 집에 들어가지만서도 아가 아를 낳고 쩔쩔 매며 있으니 앞 뒤 안가리고 도와주시는것두 찡하네요 저 어린 여성이 애를 낳는 것도..너무 ㅠㅠ 슬프구.
우리 민족을 관통하는 단어 '한'
정말 이게 우리 민족의 정신일까?
아니 도대체 어느 민족이 자신의 정체성을 피해자의 정신으로 정의를 하나?
아무리ㅠ생각해도 패배주의자들이나 쓸 말이다.
누군가의 어떠한 목적으로 강제주입한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민족이 그렇게 허접한 민족인가?
한이라니 참나
글을 왜이렇게 잘 쓰시는거에요.. 감동 받고 갑니다..❤
저두 감동 추가요
세상에...저 어린 배우가 어찌 이런 처절하고 깊은 연기를 할수가 있나~~
어려보이지만, 김민하배우 나이 올해 서른입니다ㅎㅎ
헐 ;;;;
ㅋㅋㅋㅋ 뭐 알아보지도 않고 어린 배우 ㅋㅋㅋㅋㅋ
저 촬영당시엔 만으로 26살 이었음
나이를 떠나서 아이 낳아본 내가 봐도 리얼하게 연기하네요
연기 미쳤네..저리 이 악무는거 진짜 애 낳아본 사람만이 아는 표정과 힘인걸.
연기인거 아는데도 이 상할텐데 걱정이.. 😂😂
아이낳을 때 저렇게 이를 악물면 이 다 망가져요
입술만 붙이고 힘줘야 합니다
얼굴로힘주면실핏줄 목에 핏줄 다터지죠
그러게나말입니다 . 너무잘했어요 리얼해뇨 똑같이.
엄마의 위대함, 나 또한 아이를 낳아봤지만 저 배우 저 나이에 어쩜 저리 리얼한지...
아빠는?ㅋㅋ어휴
남자가 애낳냐. 문맥파악 하... 암담하네 @@포우고우고우
@@포우고우고우아빠가 낳냐?ㅋㅋ어휴
@@포우고우고우 남자가 뭐한다고 나대냐?
괜히 쓸데없는말 얹어서 사서 욕을 쳐먹네 ㅋㅋ
저런 시대에 애 낳는 건 진짜 미친 짓이었던 것 같다 지금도 애 낳는 건 힘든데 자기 목숨 갈아가며 낳은 애가 바르게 크지 않으면 얼마나 회의감이 들까
@@babalife365천성이라는 말이 있죠
같은 부모밑에서 커도 성격 다다르고 바르게 키워도 엇나가는 애들 있음
애나 낳아라
@@포우고우고우 니 같은거 낳을까봐ㅜ
@@BbbAaa-yq5pmㅋㅋㅋㅋ쎄다..
저시대피임도모르는데 발정은나니 ㅋㅋㅋ
진짜 애 낳을 때 의사한테 살려 주세요...란 말을 했다
아니 나왔다
애 낳아 본 엄마들만 아는......
보니 눈물이 나네 공감돼서...
진짜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 애를 낳는다는건..어머니의 위대함입니다
어머니의 위대함? 그런 건 없음. 여자가 자식을 낳기 위한 고군분투 같은 거지. 위대함?ㅋㅋ 그런 식으로 신화 만들어서 어머니 이미지 신격화해서 심는 이런 말들 다 없어져야 함. 당연하거나 본능적인 게 아니라 여자가 출산을 선택하여 몸 쪼개서 낳는 거고 모성애도 배우는 것임...
@@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그래?
남자의 위대함 따위는 없다. 가족을 위해 돈버는거? 살기위한 고군분투지ㅋㅋ 위대함?ㅋㅋ그런거 신격화하는거 다 없어져야됨. 남자가 선택해서 몸쪼개가며 먹여살리는거고 다 결혼해서 배우는거다.
자격지심,과대망상,피해의식으로 똘똘뭉친 ㅍㅔ미년들이랑 사상,가치관이 같은데
니가 뭐라도 된냥 가르치려드냐ㅋㅋ
여자들 애낳는거 대단하다고 하는게 그렇게 아니꼽냐ㅋㅋ 추하다 추해~
@@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페미제조기노..
펑 (...터지는 소리)@@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
@@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겠네요
저소리 맞아요.. 자궁수축하는 고통에 맞춰서 한껏 숨들이쉬고 쥐어짜내듯 숨멈추고 힘주는데 사람한테서 한번도 못들어본 정말 동물짖는소리같은 소리가 내입에서 나오더라구요. 고통을 넘어서서 내살을 내가 찢는 그 힘을 써야 나도살고 애기도살겠다는 생사를 오가는듯한 경험이었어요... 그렇게 넷을 낳았네요😂😂
😭😭👍👍✨️✨️
저도 남들 다하니 별 걱정안했는데 실제로 진통을 겪어보니 진짜 오늘 살아서 나갈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딸하나만 낳고 끝냈어요 ᆢ 😭😭😭😭😭
애가 아를 낳네... 아이고 아가 이 앙 다물지마 ㅠㅠ ㅠㅠㅠ잇몸 어쩔꺼야 ㅠㅠ
어쩌라고 군대도 안가몀 좀 쳐낳아라
첫째 낳을때 생각나네요. 너무 오래 걸린 산통에 애가 나오는중에 힘이 빠졌어요 ㅜㅜ 아기 얼굴 끼인다는 소리에 남은 힘을 쥐어짯던 그때 생각이 나서 ㅜㅜ 눈물이 ㅜㅜ 참 연기자들 정말 대단해요 그뒤로 셋째까지 순산했지만 애기낳을때마다 느끼는 그 산통은 ㅜㅜ 그래도 내몸에서 나온 애기 보는 순간 그간의 고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져요. 모든 엄마들 고생했어요♡
ㅎㅎ..맞아요 ㅋ 저두 애기 얼굴못생겨지나 어쩌나 걱정하구ㅠ
어머니는 위대하네요.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나오네요...
아니 출산 안해봤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리얼하게!! 보고 있으면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네.
저렇게 힘주다가 아이 머리가 힘겹게 나오면 정말 신기하게 그 다음 부턴 덜 힘들고 아기가 다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사라져요..물론 회음부를 꼬매야 하지만 바늘이 들어가도 아픈 줄 몰라요.그 정도로 아기 낳기 직 전은 정말 아픔..가진통은 버틸만 하지만 진진통은 정말..진진통이 긴 사람들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거예요..근데 저런 고통으로 아기 낳은 보상도 없이 아기 키우느라 정말 더더더 힘들죠..더 신기한 건..시간이 지나면 저 힘들었던 순간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요즘은 병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낳지만..옛날엔 그렇지 못 해서..그래서 애 낳다 죽는 경우도 많다고 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제 몸이 또 아픈거 같네요ㅜㅜ
아니....
애 나오고 태반 꺼낼때도 또 진통이 와요
@@jeong1977 아..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두 아이 낳았을 때 마다 나오고는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거든요. 진짜 고생 하셨겠네요.ㅜㅜ
자분으로 진통제없이.병원서 셋째낳은사람이 글남겨요.. 진짜 경험있어 그나마 수월했지만 진진통과 아기낳을때 살 찢어지는건 느낌 모를만쿰 뼈벌어지고 등아픈 통증은 죽을맛이더구뇽 하늘이 노란게아니고 하예져요.. 그래도 내아이 오래걸리면 아기가 힘들까봐 재빨리힘준기억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기들 고마울따름이네요..
태반꺼낼때 난 시원하던데 다만 훗배가 마이아팠지..
병원 늦게 도착해서 관장도 못하고 촉진제도 못맞고
쌩똥 싸면서 애둘 낳았음.
전 꿰맬때 아팠어요;; 끝난줄 알았는데...ㅎㅎ
겨우 이십대 중반의 여배우가 출산의 고통을
연기 하는데...심지어..리얼하다....연기 하난
진짜 많이 고민 하면서 한거 같다.너무 잘했다.
진짜 우리 첫째 낳을때 친정 엄마의 안타까워하던 눈빛이 눈에 선하다…. 이 악물지 말고 힘주라고…. 나 몰래 커튼 뒤에서 우셨을거 같다…. 보고싶은 엄마.
진통중이라 분만실에 있을 때, 다른 산모들의 살려주세요! 나 죽어!를 연이어 들었다ㅠ 난 결국 응급제왕으로 나았지만, 자연분만 엄마들 진심 존경한다!
9년 전 첫째, 올해 1월 둘째 자연분만 했습니다... 진짜 딱 저랬습니다. 안간힘을 줬는데도 아이가 딱 산도에서 더이상은 안나오는 그 느낌 ㅠㅠㅠㅠ 하 ㅠㅠㅠ 중간에 그만하고 싶다고 몇 백번을 말하고 싶었지만 간호사 분들이 쉴틈없이 이제 다시 힘줘야 한다고 계속 재촉을 해서 말할 틈도 없았는데 몇 번을 이악물고 힘주니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아가 낳으면 정말 너무 예뻐요.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기쁨과 행복입니다.
진짜 더는 못하겠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소리가 절로나와요 아기도 안낳아보셨는데 연기가 대단해요 ㅠ
와..연기가진짜 ㅠㅠ
우리할머니는 7남매를 낳으셨는데 새벽부터 혼절하셔서 해지는 저녁이 다되어서야 큰고모를 낳으셨다고 한다..그때 증조 할머니께서
아들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꼬..이한마디에 서러워 그리 눈물을 삼키셨다고😢
자식을 낳아보지않은사람은
짐작만할뿐 정말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더라고요..
그건 옆에서 지켜본다해도
아빠도 알순없음
진짜 죽지않을정도로
죽을만큼 아프면 나옴ㅠ
우리엄마 먼저 갔는데 나는 인생 매 순간마다 너무나 엄마가 그립다.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안하기로 했다. 엄마가 필요한 순간에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너무 견디기 힘들것같아서 내 시계는 6년전에 멈췄다.
이제 이겨내고 나아가기로 해요.
이렇게 엄마를 그리워하는 딸에게..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예쁜 딸을 선물해주실거예요. 마음을 열고 나아가는 그대에게 따뜻한 사랑이 찾아오기를.^^
긴박함과 그 와중에 어무이 외치는거 너무 몰입이 되네요. ㅠㅠ 눈물난다
우와;; 진짜 잘해... 13시간진통하고 내가 딱 미치고 팔짝 뛰는 산통이였는데 ㅠㅠ 못하겠어여 ㅠㅠㅠ 엉엉 울면서 얘기했는데 애기 머리 딱나온다고 할때 두번만 딱 힘주면 될것같다고 끝내보자!! 하고 딱 정신 바짝잡고 두번만에 딱 나오니 고통이 씻은듯이 사라짐... 저 배우는 정말 그 느낌 너무 잘살리면서 연기함.. 진짜같아 ㅠㅠ 😢😢😢
저러고나면 실핏줄 다 터져서 볼부터 쇄골까지 빨간 점이 엄청 생김...ㅠ며칠간듯..이 앙 물지말라는데 그게 되냐고오😂
@@seulki0613 맞아요. 오래되서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 이젠 추억이네요 모든 엄마들 정말 고생했어요. ♡
왜 파친코 쇼츠만 나오면 눈물이 나지
처절해서...ㅠㅠ
눈물나네요 거룩하다 할수있죠 생명을 얻는것이니~
아 이거 보니까 나 애낳을때 생각난다 ㅜ 무통주사 맞고도 힘들었는데 비록 드라마지만 저 시대때 남편없이 힘든 상황에서 저렇게 애기 낳고 키우신분들 정말 대단하다 ㅜㅠ
어릴적에 울 엄마 우는거 한번 못봤는데
산통할때 옆에서 눈물 흘리고 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내 새끼 아픈거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머리 나올때
제일 찢어지듯 아프고
어깨빠질때
수욱~진짜 시원하더라
애도 안 낳아봤을텐데..연기자란 이런것인가? 정말 대단합니다 연기력이~
눈물이 납니다
연기 도랏...
애 낳아본 사람보다 더 리얼함…
젊으신 배우님 존경합니다❤❤
흐아..살려주세요보다 죽여주세요 소리나올정도로 아프다는소리로는 뭐라할수없는.고통.ㅠㅠ 와 소름
눈물나네. 연기 신이야 이 정도면...나는 첫째때 간호사분이 올라타서 배 밀어줬음ㅠㅠ 살려줘서 감사해요. 인사도 못드렸네ㅠ
포기하고싶을때 ㅠㅠㅠ 잘한다 나온다 보인다에 힘주고 애기둘봤어요 엄마는 진짜 대단하요 엄마고마워사랑해
아줌마보고 선자가 도와주이소 하는데 눈물남 ㅠ 나도 너무 아파서 간호사랑 의사 붙잡고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울었었는데 ㅠ 애 낳은지 10년 다 되가는데 그때 그 고통이 너무 충격적일 정도였어서 잊혀지지 않음
드라마 인어 아가씨 장서희님이
출산하는 장면 이후로 처음겪는 연기력이에요
아리영 아기 낳을 때 연기인지 실제인지 시청자인 내가
당황할 정도 였는데
연기력이 대단하시네요
애기 받아주시는 배우분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출산 할 때 진통이 다시 기억나요 ㅠㅜ 연기 너무 잘한다!
분만실에 들어갈려고 대기중인데...안쪽에서 울부짖는 소리가들리는데 짐승소리가 난다. 듣는 순간 온몸의 털이 쭈볏서는 고통의 신음소리!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 그나저나 연기들이 다 너무 훌륭하다. 잠깐나오는 아지메마져도😮
짧은영상에 눈물이 난다
일요일이라 담당의가 출근전이라고 해서 무통도 못맞고 생으로 촉진제 넣고 낳았는데
정신 잃을 정도로 아픔 ㅜ허리로 틀어서 진짜 노랗게 세상이 보이고 .. 왜 옛날에 애낳다가
죽는줄 알겠더라.. 힘이고 뭐고 그냥 살려주세요 수술해주세요 이 소리 밖에 안나옴 생각만 해도 끔찍..
연기 진짜 리얼하게 하네 ㅜ
ㅠㅠ 무통주사 맞았는데 약효 다떨어지도록 안나오던 아기... 아프고 그와중에 졸립고.. 너무 울어서 콧물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그냥 잠들어버릴까 싶다가도 참... 영원히 못잊을 고통일줄 알았는데 애가 8살되니 수술흉터도 기억도 좀 희미해지긴 했다😅
저 할머니 머라하시다가 바로 도와주시네ㅜ
인자 힘도 없으예 듣는 순간 눈물이 ㅜ
옛날엄마들 도대체 어떻게 애를 낳았어요?
전 자연분만 하긴 했지만. 현대엔 애기 나올라할때 잘 나오게 도와주는 처치도 하지만..정말 목숨 거는 애낳기
산고는 ㅠ 등에 총 맞는 느낌이였어요 ㅠ
이세상 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
저 시대에 환경이 열악해서 혼자서 아이 낳은 사람들도 많았다. 이미 아이도낳아보고 받아본 사람 입장에선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거.
무관심으로 그냥 참고 욕하는 대신 도와주는 모습에서 사랑이 으껴짐.
코찌그러지까봐. 머리찌그러지까봐. 힘도. 애써서 줬는데 지혼자 큰줄 아는. ❤
부모의 가장 큰 공은 다 아이가 기억도 없을 때 일어나서....
낳을땐 죽을것 같은데
키우는건 낳는거보다 딱 백만배 힘듬
낳는순간에는
내가살아서
나갈수있을까
죽기직전의고통인데
키우는게
백만배힘들다고
이런재왕절개했나보네
맞아요 ㅠㅠ 완전 공감 낳을 때 진짜 죽을 것 같았는데 키우는게 백배 만배나 힘드네요
얼른 1살이 되길 바라면서 견디고 있어요😢
@@유영식-y8m ㅋㅋㅋ 제왕절개가 안힘들 것 같지?
자연분만인데 같은 생각.. 하루, 빠르면 반나절 죽다 살아나는게 낫지.. 육아는 내가 죽는 날까지 쭉~~
@@유영식-y8m 제왕절개도 얼마나 고생하는데
난 자연분만했어도 키우는게 만배는 힘들다
가만히있으라 모르면
연기라는 거 아는데도 눈물이 나네
리얼하네. 진짜 저렇게 울부짖어야 나옴. ㅠ
첫째때 생각에 눈물이ㅠ
위대한엄마들!
세상은변해도
세생명을얻는방법이
저것밖에없다니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저런 일도 해냈는데 못할일이 뭐있겠나. 용기가 생겨요. 좋은연기로 감동과 용기를 주어서 감사하네요.
와~~
애셋 낳은 내가 인정한다.
정말 너무 아파서 악소리가 안나는ㄷㅔ..정말 연기가 대단하다.
실제로 낳는것 같아
연기가 진짜. 제일 실감나는 출산 장면 중 하나다. 연기가 저게 뭔가에 정말 홀인듯 하네
잊고있던 내 출산때 고통이 느껴질 정도의 연기네요.
애기낳던생각나고 어쩜 이리 연기를 잘하나요.. 나는 왜 같이 울고 있나요
ㅇ ㅏ….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출산 걍험이 없으실텐도 제가 겪었던 출산의 고통이 다시금 생생하게 떠오를만큼 대단한 연기를 ㅎ하시다니!!👍👍
연기잘한다. 대단하세요.
저 고통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ㅠ
옛날에 저러다가 몸 만신창이 되는 여자들 많았음. 아이를 잉태하고 낳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함
연기가 너무 리얼하네요.
애기 낳아본 여성으로써 눈물이 너무 났어요ㅠㅠ
나도 힘주다가 못하겟다고 수술하겟다고 햇는데 ㅜ 진행이 많이돼서 이 악물고 낳은 ㅠ 얼굴, 눈 실핏줄 다 터지고 ㅜ연기 너무잘한닼ㅋㅋ 낳아본사람같이
입에서 바람소리 하나 나오지 않게 머리가 터질듯이 힘을 주니 아이가 나오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낳진 않겠지만 가끔 연기자분들이 소리지르며 아이낳는 모습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간호사샘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1년전 자분때 살려달라고 두손모아 빌었어요ㅠㅠㅠㅠㅠ 하 배우분 연기보니 눈물이 나네요
너무 눈물나..
도와주는 동서 형님 연기도 눈물나고..
촬영장도 눈물 바다였겠다..
저렇게 정말 죽을 것처럼 온 몸의 뼈를 다 벌리는 것처럼 아팠는데 둘째를 또 낳고 셋째 낳고...
이 다나간다ㅠㅠㅠㅠ 재갈이라도 물려줘...ㅠㅠㅠㅠㅠ
출산할때 진짜 엄마보고싶은데ㅜㅜ 저 어린 나이에 처음 겪는 출산에 다시는 못볼지도 모를 어무이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이제까지 모든출산연기는 아무것도아니었다 와
연기들 대박!!! 이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
저 까칠한 이웃이 발 벗고 도와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라 많이 울었어요. 진정한 여성연대.
저때는 무통주사 같은것도 없는데 ..얼마나 ㅜㅜ
세상에 모든 어머니들은 정말 위대합니다..
저 시대에 출산은 진짜 힘들었겠다 ㅜ 쌩으로~ㅜㅜ
으으 저렇게 이 악물면 잇몸 다 상해서 치아 빠지는데 ㅜㅜ
헐 그래서 옛날에 애낳을때보면 입에 뭐 물려놓는건가 ㅠㅠ? 진짜 너무무섭다
저는 첫째가 예정일 2주 지나도 안나와서 촉진제 이틀 맞고 무통주사없이 낳았는데 간호사가 배에서 밀어주고 눈의 실핏줄이 터져 벌개졌지만 무사히 나와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그 첫째딸이 지금 고2에요♥
둘째는 중2 아들로 진통이 심했는데 하루이틀?에 나와서 남편이 "이번엔 그래도 좀 수월하게 나와서 다행이지?"하는데, 맞는 말인데도 넘 서운하더라구요^^;
그저 건강히 주위 배려하며 성경말씀 읽고 기도하는 자녀로 자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츤데레로 설명할수 없는 복잡한 한국 정서 ㅠㅠ
연기가 정말 ㅠㅠ 존경스럽네요
나왜이거보는데눈물이펑펑나나
진통이 최고조 올때 같이 힘줘야하는..정말 아파죽겠는데 힘줘야함...ㅠㅠ 아무때나 힘주면 힘만 빠지고 탈진..흑흑..저땐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앞이 깜깜해지면 나온다더니 그말이 맞더라. 힘줄때 엄마가 호흡 잘 안해도 애기한테 산소안간다고 숨쉬라고 간호사님들 소리 지르더라.
근데 한번씩 댓글보면 친절하게 말 안했다고 상처입은듯이 말하더라구요.... 임신하고 출산하는 와중에도 애한테
산소안간다고 하는데도 말투에 집착하는 댓글보면 이해가 안갔음.. 저도 애둘낳았고 하늘 노래지고 진짜
못하겠다 싶으면서고 간호사의사들은 엄마인 나한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숨쉬라고 큰소리로 말하는데... 기분나쁘다기보단 힘내자 우리애기 잘못되면 안되니까 다시 마음 다잡게 되던데....
@@hand-cream 맞아요 엄마가 호흡 안하면 애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 그런거라더라구요. 그게 나 앞에 산모가 그래서 애기가 ㅠㅠ 그러니 저는 더 간절했었나봐요. 그런 경우 생기면 간호사님들도 사람인지라 한동안 우울해진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더더더 그랬다고 ㅎㅎ
저도 그저께 낳았는데 힘주다 허리 비틀고 움직여서 엄청 혼났어요 애기 머리 다친다고 ㅋㅋㅋ 전혀 기분안나빠요 오히려 그렇게 다그쳐줘야 정신차리고 힘주게 되더라구요 ㅋㅋ
저렇게 낳은 아이들인데 일본이 또 짓밟고 ㅜㅠㅜㅠㅜㅠ 왜이렇게 화가 안가시는지..아마도 한국인으로 사는 내내 용서하지 못할것 같다..알면 알수록 너무 화가난다.. 그래서 더더욱 한류에 감사하게 되는것 같아요ㅜㅠ
중국도 짓밟았죠 한국전쟁때ㅠ
어우 이 다 나가겠다..
예전 어머니들의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엄마들도 힘들게 낳아요 ㅜ
으휴 예전어머니 ㅇㅈㄹ
지금은 뭐 코로낳냐? 어휴 진짜 ㅋㅋㅋㅋ
부천님은 아이를 낳을때 엄마의 한숨은 범천에 닿는다고 하셨는데... 효도 합시다
애 낳고 아들 아니라고 핍박받거나 망나니같은 남편 뒤치다꺼리하고 몸도 못추스르고 밭일하러 갔다던 할머님들 말씀들어보면 선자는 다정한 남편에 섬세한 형님이 있어서 저 시대임에도 그나마 다행이다... 저리 힘들게 목숨걸고 낳았는데 푸대접하면 진심 피눈물 날 듯..
눈물나ᆢ
우리 어머니들… 무통주사 없이 애를 어찌 낳았을까… 무통없이 빠르게 진행돼 낳을 수 있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몸임
세상에나 피부문제 1가지만 없애줘도 감지덕지인데 5개나 없애주는 이런 효자템 너무 좋아요. 요즘 블랙헤드랑 화이트헤드 지우기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데 티엘스 탐나네요!!!
왜 눈물이 날까. 김민지 배우라고 했나? 존경심이 든다.
김민해 배우님
김민하에요 ㅎ
애 낳을때 이 꽉 깨물면 다 빠져요 ㅠㅠ
나 셋을 무통안맞고 자분했는데 진짜 디지게아픔 ㅋㅋㅋㅋㅋㅋㅋ 3.8, 3.7, 3.7kg 뭐이리 내뱃속에서 커서 나오는지......😂😂😂😂
연기자 애낳아본적없을텐데 리얼 ㅋ
출산만 보면 나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그저 낳을 때 부디 힘 안빠지길 바랄뿐...ㅜ
나는 열달 힘덧으로 잘 먹지도 못했고 너무 난산이라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의사선생님 붙잡고 저 좀 죽여주세요.
울부짖었는데 그 후로
다시 아이 낳을 생각을 무서워서 못했네요.
출산의 고통
신성한 고통이지만
무섭고 겁난다.
남편이 사람이라면
자식 낳은 아내한테 정말 정말 잘 해야한다.
파친코 숏츠 볼때마다 눈물남 ㅠ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눈물이 다나네 😢😢
와..아기 받아주는 배우님 사투리 소름. 진짜 이 지역분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