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용 아나운서님이 짚은 운영 철학이 서울이란 구단이 여기까지 온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상위권에 있는 구단들과 비교하면 어떤 방향으로 구단이 움직이는지 지켜보는 팬들도 아리송하고 잘못되는 곳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서울도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상암을 찾아오게 하려고 마케팅도 열심히 하고 다른 구단들보다 더 앞서가려고 했습니다. (팬즈데이, 여성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등) 그런데 최근 몇년을 보면 그런 노력도 없고 뭘 할려고 해도 내부에서 손발이 안맞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요. 리얼돌 사태가 그 대표적이라 보여지고요. 진짜 그거 보고 어느 누구라도 ‘어 이거 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구단 내부에 없었을까요? 그리고 팬들에게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계속 소통하고 알려주는것도 구단이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수원? 이 구단들이 팬들과 이런 주제로 공유를 한적이 있나요? 2010년대부터 k리그 본격적으로 봤지만 요즘같이 소통 없는 구단은 이 두 팀인거 같습니다. 서울을 수도로 한 구단이면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것에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여지네요. 진짜 구단 내부 쇄신부터 팬들과의 스킨십까지 뼈를 깎는 노력이 없다면 그 다음은 서울이 강등 후보까지 간다고 봅니다.
청이 기자님 말씀에 공감가는 것 중 하나가, 2010년대 중후반 이후 FC서울 말고도 많은 기업구단들이 리그 3위로 ACL 턱걸이 하는데에 안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FC서울/수원삼성/포항스틸러스 등등 돈 없다고 해도, 대구FC, 강원FC, 성남FC 비하면 꽤나 씁니다. 실제로도 가끔 FA컵 우승으로 대구FC가, 경남FC가 반짝 2위로 ACL가긴 했어도 크게 보면 기업구단들이 많이 나갔습니다. 여기서 프로라면 '이번엔 3위면 다음엔 우승경쟁을, 다음엔 우승을 해야지!!'라며 욕심을 부려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3위면 잘했네~하고 자축하고 있었던거로 보입니다. 실제로 역대 순위표만 봐도 리그3위는 리그1,2위랑 격차가 심한 경우가 허다했고, ACL나가서도 성적은 처참했습니다. 기업구단들이 조금 더더더 욕심을 갖길 바랍니다ㅠㅠ (21년 부터는 ACL출전권도 2+2로 바뀌어서, 리그 3위하면 호주팀, 태국팀하고 예선전 치뤄야하는데...이젠 그것도 못 통과할까 걱정할 판이네요...)
2016년에 우승을 한게 오히려 독이 된거 같습니다. 그렇게 어부지리로 우승하다 보니 당장은 기뻤지만 그때 이후로 구단은 '대충 하다 보면 가끔 우승도 할거고 아챔은 당연히 가는건데' 식으로 운영 및 투자가 점점 부실해지지 않나 싶네요. 프로 구단으로서는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기성용 선수 먼~ 미래에는 서울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올해랑 내년은 아닐듯 올초에 서울 프런트랑 너무 크게 싸운것도 있고 연봉도 유럽에서 받던거에 반의 반으로 깍았는데 그거의 반도 안되는 제안받은것도 있고 지금도 유럽 중소리그랑 미국 mls에서 구체적 오퍼 있다고 한거보니까 적어도 딴 나라에서 한번 더 뛴다음에 k리그 리턴 노릴듯
FC서울 정도의 구단이라면 항상 우승을 노려야 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현상황은 아쉽지만.... 그냥 하나 웃자고 끼적이면 .... 어떤 여자팬이 정환이형한테 욕했던 그날, 그시점 이후로 몰락......? 우승한번 3위한번은 플루크임;;;; 남들에 문제가 있어서 서울이 결과를 냈던거지..... 본인들이 잘해서 결과를 만든게 아님....
떠난 에스쿠데로는 현재 교토상가fc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k리그에 어느 팀도 팬이 아니였습니다 2004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매경기득점으로 박주영 해외파급 실력으로 2005년 초등학교때부터 fc서울경기를 TV로 매경기 챙겨봤고 그때의 서울의 지금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였죠 fc서울은 이을용 선수도 뛰었고 김치곤 곽태휘 김동진 박주영 이청용 정조국 고요한 김은중 백지훈 용병 히칼도 그때도 어린 신인 고요한 이청용 교체멤버로 명단에있었습니다 어쨋든 거의 국대에서 뛰고있는 선수들 레벨이였죠 그때 매경기의 실력은 바르셀로나 티키타가였죠 그립네요
오산중 오산고 가끔 경기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공 잘찬다 싶었는데 아직 프로에 못올라온다는거 보니 둘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유스 시스템이 잘못되었거나 좋은 재능들 모아서 아직 프로에서 꽃을 못피운다는게 아쉽네요. 유스를 투자하면서 프로구단을 신경쓰지 않는 이상한 상황인듯하네요.
서울 찐팬이지만 기성용선수가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많아야 1%정도? 기성용 선수가 자존심이 있고 성격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해외나갈때 국내로 돌아오면 무조건 FC 서울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구단에서 "너 어차피 여기서 뛰어서 설렁설렁뛸꺼아니냐?"(카더라임) 이런식으로 말했다고하면 나였어도 친정팀에서 이런 말을 들어가면서 이 팀에서 뛰어야하나 라는 생각과 배신감이 엄청날듯
제일문제는 모기업에 후원과지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프런트와 감독의 생각차가 다른다는점인거같네요...외국인선수에대한 컬리티가 점점 떨어지는점..감독이원하는 선수들영입하는것보다 프런트.사장이원하는 전술에도 팀에도 맞지않는선수들을데려오고 국내선수들은 점점 연봉은 깍이고 다른팀에 비해 1군선수의 보유숫자는많고 연봉순위는그래서 높은나...이름값에 맞게 받는선수는없는...선수보다는 먼저 사무실에서 먼생각을하는지모르는 그사람들이 바뀌어야하듯합니다
FC서울 프론트가 굳이 올시즌에 무엇을 더 할 이유가 현실적으로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상주 인천 사실상 2팀 강등에... 아챔이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줄어즌 라운드에 비정상적인 무관중 시즌이니 면피도 어느정도 가능한 상황...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인... 그냥 그렇고그런 2020 시즌이죠... ㅋㅋㅋ 올시즌 이제와 굳이 돈을 쓸것도 무리할 것도 없는데, 프론트나 최용수 감독이하 코칭스탶의 고민도 그리 없는것 같은데요. 오늘 FC서울 주제인 옐카가 FC서울에 대해 가장 고민하는 곳일걸요? 서울은 그냥 지금 그냥 좋은게 좋은거 시간아 가라~~~...잘해도 못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이상하게 루즈한 상황일뿐 ㅋㅋㅋ사실 전라운드 무관중으로 갈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팬들과의 스킨십조차 없어 최하위권일때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걸개가 걸린다거나, 야유등의 창피할 일조차 없죠 ㅋㅋㅋ 기성용 문제 하나 걸린건데, 일단 기성용 영입에는 힘쓰고, 올시즌뒤 한번더 투자는 해주고, 그래도 성적안나오면 최용수는 자르고, 차두리가 감독 들어오고 기성용 중심에 박주영 마지막 불태우는 모그런 방향으로 내년시즌에 승부보겠죠 ㅋㅋㅋ기성용은 서울에서 최용수 이후의 차두리 체제를 위해서도 잡을거라고 봅니다...
전에는 슈퍼매치가 기대되고 큰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라이벌매치라는 느낌만 있는거 같습니다. 하향세를 타는 팀들의 이유는 장기 계획 부재와 잦은 사령탑 교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계획 부재로 인한 육성의 부재, 이유없는 영입에서 돈만쓰고 재미없는 경기에 팬들의 시위까지 총체적 난국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잦은 사령탑 교체는 선수들에게 처음에는 충격적이고 미안해서 열심히하고 하지만 점점 사령탑 교체라는 충격요법에도 선수들은 무감각해지고 피로감만 늘어나고 구단정치로 인해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구단이 제대로 준비를 해서 정상까지 가려면 최소 5년은 준비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상까지 가려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준비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1. 단장과 프론트가 생각하는 팀의 컨셉, 장기 계획 2. 컨셉에 부합하는 감독 3. 단장, 프론트와 감독의 계획에 따른 육성, 영입, 방출 계획
제가 기성용 있을떄는 축구를 잘 안봐서 그러는데 기성용 서울에서 이종범 처럼 온갖 기록 다세우고 팀 멱살잡고 우승하고 아챔 우승하고 트레블 할 정도 였나요? 레전드라고 하시는데 10시즌 정도는 뛰었나요? 3시즌 정도 뛰고 셀틱 이적한걸로 아는데 그정도로 레전드 대우를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올해 마요르카 떔빵으로 뛰다 재계약 못하고 방출 당했는데 그정도 선수를 얼마나 대우해 줘야하나요? 서울이 올해 망팀인거 알지만 당장 보강할께 뻥 뚫린 수비인데 기성용이 수비에서 그닥인데 기성용 데려올 돈이면 용병 수비수에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요? 구단에서 기성용 폼 생각하고 다른데 보강 생각해서 무리하게 계약 안한건 아닐까요? 생각은 모두가 다른거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기성용 후려 칠려고 한건 분명 서울이 잘못했지만 기성용 눈탱이로 데려올 정도 선수는 현재폼으로 분명 아닙니다
@@신사마-i4l 영입에 대해서 팀의 선수구성과 미래를 본다면 님생각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팀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게 유망주 발굴,육성이겠지요. 그런데 투자하려면 비용은 어디서 나올까요? 모기업 지원이나 또는 입장수입등 자체운영을 통한 수익금일텐데요. 서울에서 기성용영입을 통해 얻게될 부수적수입은 어떨까요? 기존 선수로도 우승권인 전북은 왜 기성용 영입에 뛰어들었을까요? 폼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클래스는 남을거니까 나서지 않았을까요? 끝으로 이종범선수가 일본진출전까지 실력과 팀에 공헌도는 기성용선수와 차이가 난다는 점 인정합니다. 다만 기아복귀시 과거 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정신적 지주역할은 충분히 했었다고 봅니다. 그 점 또한 기대해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블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용수 부임이전부터 구단의 풋볼 디렉터의 역활이 제기능을 하지못했다고 봅니다. 박동진의 군문제가 그단적인 예시이구요 극명히 비어질자리도 대체하지못하고 구단 선수단의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없는 영입들로 만들어놓은 수많은 영입들이 서울의 색을 흐리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굳이 두 비용(외국인 선수 영입, 기성용 영입)중에 하나 만 써야 된다면 무조건 기성용 영입에 돈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외국인 공격수도 필요하지만 거기서 얻는 이득보단 기성용 영입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많을 듯 합니다(하지만 이광용 아나운서와 같은 찐팬으로써 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임... 서울 프론트진이 짧은 기간에 각성했을거 같지 않음)
축구좋아지만 상암가서 축구보고픈맘 없음 그 시간에 야구보러 고척을가든, wk리그보러 효창을 감. 서울시청도 뭐 성적만 보면 ㅠ ㅠ 서울이라는 그 좋은입지에서 모래성 삽질말고 포크레인끌고 건설업하시길, 제아무리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삼성이래도 강민호사서 이지영, 이흥련 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작년 삼성과 코레일 fa컵때도 팀연봉차만봐도 이팀이 주춤한건 줄어든예산이 아닌 왕조시절때 1군이 화려한 난공불낙이니까 2군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운상태에서 밑을탄탄하게 관리안한탓. 축구엔 서울.수원 의 슈퍼? 구멍가게매치 야구엔 한화,롯데 이팀들의 공통점 작년의 실패를 만회인것처럼 보이기위해 그 리더들이 정말 분주해보이면서 한편으론 감독이나 단장을 앞세워 가림막해놓은 모습. 리딩클럽은 울산 전북 이지만 롤 모델은 그 밑에서도 찾을수있음, 대구처럼! 아.......대구가 더 위에 있네 강제 혹은 수동적 리딩클럽됐네
성지순례
다 그런겁니다.0
이게 지금 다시 알고리즘으로 뜨네ㅋㅋㅋ
아니 지금 서울 말하는건줄 알았더만 작년꺼였넼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이정도까지 될꺼라고 생각했습니까
작년에도 똑같은 소리 듣고있었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작년도 재작년도
참 한결같은 구단이야
알고리즘 무섭네
서울팬으로 뼈를 자꾸 때려맞는데 기분 나쁘지가 않네
그건당신이 찐팬이 아닌겨
이광용 아나운서님이 짚은 운영 철학이 서울이란 구단이 여기까지 온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상위권에 있는 구단들과 비교하면 어떤 방향으로 구단이 움직이는지 지켜보는 팬들도 아리송하고 잘못되는 곳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서울도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상암을 찾아오게 하려고 마케팅도 열심히 하고 다른 구단들보다 더 앞서가려고 했습니다. (팬즈데이, 여성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등)
그런데 최근 몇년을 보면 그런 노력도 없고 뭘 할려고 해도 내부에서 손발이 안맞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요. 리얼돌 사태가 그 대표적이라 보여지고요. 진짜 그거 보고 어느 누구라도 ‘어 이거 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구단 내부에 없었을까요?
그리고 팬들에게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계속 소통하고 알려주는것도 구단이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수원? 이 구단들이 팬들과 이런 주제로 공유를 한적이 있나요? 2010년대부터 k리그 본격적으로 봤지만 요즘같이 소통 없는 구단은 이 두 팀인거 같습니다.
서울을 수도로 한 구단이면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것에 점점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여지네요. 진짜 구단 내부 쇄신부터 팬들과의 스킨십까지 뼈를 깎는 노력이 없다면 그 다음은 서울이 강등 후보까지 간다고 봅니다.
진짜 강등위기네요
옐카는 야구이야기 축구이야기 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진심임...이거...서울구단에서 봐야할 영상인데..
이번편은 옐카플러스 없나요?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5:00 영화대사중에 이런 말이있죠 51%는 크게 믿는 것이고 49%는 절대 안믿는거라고요
넘버3
누가 나 보 고 남바쓰리레 !
34:48 묵직하네ㅋㅋㅋ
ㅋㅋㅋㅋ
아 날짜 안보고 알고리즘에 봤는데 ..요즘 이야긴줄...알고보니 작년꺼..ㅋㅋ
축구타임이다
야호~###^^
역시나 3분 조합은 옳습니다
ㅋ
이게 일년뒤에 또다시 다루게 될줄은 몰랐지...
현재 서울은 강등되냐 마냐 수준이지 ㅎㅎㅎ 정확한 예측이였다.
이때는 몰랐지...2021시즌에 또 밑에 있을 줄....
류청기자말에 극 공감 합니다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해놓고 이 따위로 할 거면 장사 접으세요. 시민구단보다 못하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서울은 수비만에 문제가 아니라 작년부터 운이 좋아서 꾸역승으로 유지된건데 지금은 그런 꾸역꾸역도 안되는거다.
again 2018로만 끝나면 해피엔딩일것 같은....
전 세계 스포츠 중 자국의 수도를 걸고 운영하는 구단들 중 지에스가 가장 똥망이다
청이 기자님 말씀에 공감가는 것 중 하나가, 2010년대 중후반 이후 FC서울 말고도 많은 기업구단들이 리그 3위로 ACL 턱걸이 하는데에 안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FC서울/수원삼성/포항스틸러스 등등 돈 없다고 해도, 대구FC, 강원FC, 성남FC 비하면 꽤나 씁니다. 실제로도 가끔 FA컵 우승으로 대구FC가, 경남FC가 반짝 2위로 ACL가긴 했어도 크게 보면 기업구단들이 많이 나갔습니다. 여기서 프로라면 '이번엔 3위면 다음엔 우승경쟁을, 다음엔 우승을 해야지!!'라며 욕심을 부려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3위면 잘했네~하고 자축하고 있었던거로 보입니다. 실제로 역대 순위표만 봐도 리그3위는 리그1,2위랑 격차가 심한 경우가 허다했고, ACL나가서도 성적은 처참했습니다. 기업구단들이 조금 더더더 욕심을 갖길 바랍니다ㅠㅠ
(21년 부터는 ACL출전권도 2+2로 바뀌어서, 리그 3위하면 호주팀, 태국팀하고 예선전 치뤄야하는데...이젠 그것도 못 통과할까 걱정할 판이네요...)
2016년에 우승을 한게 오히려 독이 된거 같습니다. 그렇게 어부지리로 우승하다 보니 당장은 기뻤지만 그때 이후로 구단은 '대충 하다 보면 가끔 우승도 할거고 아챔은 당연히 가는건데' 식으로 운영 및 투자가 점점 부실해지지 않나 싶네요. 프로 구단으로서는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기업이 욕심부리라는건 팬으로써 욕심이면서 희망일뿐이지 스포츠 투자 야구 동결 나머지 감축인데
06:10 엪씨 서울은 수비가 ㅈㄴ문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매치를 비겨서 두팀 다 상황이 그대로네요 미래가 없음
술집에서 소주한잔하면서 취한형들이 동생얘기들어주는것 같네.ㅋㅋㅋ
축구이야기도 감사합니다! 과거 K리그..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좋은 이야기 해주실 것 기대하고 영상시청하겠습니다!
오 역시 한위원님 제생각을 말해주시네요
서울용병들이 퀄리티가 제일 떨어집니다
작년 비슷한 순위였던 대구 포항 강원 이랑 비교하면 국내선수 퀄리티에서도 밀립니다
남까긴 쉬워도 본인이 잘되긴 힘들다
세계적으로 수도팀이 이렇게까지 망팀이 또 있을까 싶다.... ㅡ,.ㅡ;; 선수 구성 자체가 왜케 망팀이냐...언제적 박주영이고 고요한이냐 ... 물갈이 안하냐... 노인정도 아니고
이때 fc서울 뭉찬이랑 붙어보라고 했었지
난 지금까지 서울이 투자를 안하는구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국내3번째 안에드는 구단으로 이런상태면 썩어빠진 프론트에 문제가 아닌가싶다 프론트부터 싹 물가리해라. 고인물이네
좋은선수 영입이 정답
청이형 말을 너무 잘하시네
와 류블루 자료 열심히 준비해오셨네... 이해 잘 되게 준비 잘 해오신 듯!
기성용 선수 먼~ 미래에는 서울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올해랑 내년은 아닐듯
올초에 서울 프런트랑 너무 크게 싸운것도 있고 연봉도 유럽에서 받던거에 반의 반으로 깍았는데 그거의 반도 안되는 제안받은것도 있고
지금도 유럽 중소리그랑 미국 mls에서 구체적 오퍼 있다고 한거보니까 적어도 딴 나라에서 한번 더 뛴다음에 k리그 리턴 노릴듯
전북이라는 팀이 매수를 함으로서 K리그 품격 가치가 매우 상실됫음 승점 징계가 아니라 매수범죄 징계가 맞죠 뭘 승점 징계 ㅋㅋㅋㅋ
축구얘기 자주 해주세요
GS 는 의지가 없으며 축구단만 LG 분리시 받은 추구단을 동네 축구단으로 만들고 있다..보유 하려면 제대로 해라..
K리그 팬이 많이 생겼으면합니다.
25:55 상주팬이면서 수원도 좋아하는데 솔직히 힘을 뺀 정도가 아니라... 거의 프런트가 팀을 던진듯한 기분은 나만 드나요... ㅠㅠ
여긴 선수는 그래도 아직 클래스가 있고 쓸만한 선수들임 프런트를 대대적으로 엎어야지
최근축구보면 제일선수층이 안변함ㅜㅜ 항상 제자리
FC서울은 이따구로 구단운영할거면
서울연고지 강제로 박탈시켜야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할수 없으니
자발적으로 서울에서 꺼져주길 바랍니다.
거지구단은 서울을 연고지로 쓸 자격이 없습니다.
캡틴기성용 K리그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안양이랑 바꾸자!
유스로 성공한 선수가 없다기엔 유스를 너무 안쓰지 17년 그때부터 우선지명 선수들 명단만 봐도 좀 써서 장기적으로 봣으면 이렇게 노인정은 안됫을꺼같은데 투자해서 키워놓고 유스를 너무 괄시함
난 왜 야구팬인데 이걸 보고있냐....한준희의원님 말 너무 잘하시네...
서울은 구단운영진인 데스크를 갈아엎어야 될까말까....
FC서울 정도의 구단이라면 항상 우승을 노려야 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현상황은 아쉽지만.... 그냥 하나 웃자고 끼적이면 .... 어떤 여자팬이 정환이형한테 욕했던 그날, 그시점 이후로 몰락......? 우승한번 3위한번은 플루크임;;;; 남들에 문제가 있어서 서울이 결과를 냈던거지..... 본인들이 잘해서 결과를 만든게 아님....
떠난 에스쿠데로는 현재 교토상가fc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k리그에 어느 팀도 팬이 아니였습니다 2004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매경기득점으로 박주영 해외파급 실력으로 2005년 초등학교때부터 fc서울경기를 TV로 매경기 챙겨봤고 그때의 서울의 지금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였죠 fc서울은 이을용 선수도 뛰었고 김치곤 곽태휘 김동진 박주영 이청용 정조국 고요한 김은중 백지훈 용병 히칼도 그때도 어린 신인 고요한 이청용 교체멤버로 명단에있었습니다 어쨋든 거의 국대에서 뛰고있는 선수들 레벨이였죠 그때 매경기의 실력은 바르셀로나 티키타가였죠 그립네요
수원 인천 서울 , 수도권 팀들이 하락하는 것이 더욱 안타깝다...
서울프런트 영국이나 네덜란드 프런트직원좀 수입해오면 안되나 너무개판 이미지인식도안좋음. 축구에축자도모르는사람이개판으로운영하는듯. 아마 축구아는네티즌이 운영해도이보다 잘할듯. 영국 이나네덜란드 전문직원 수입해오면 50배이상은 매출올릴수있을듯.
오산중 오산고 가끔 경기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공 잘찬다 싶었는데 아직 프로에 못올라온다는거 보니 둘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유스 시스템이 잘못되었거나 좋은 재능들 모아서 아직 프로에서 꽃을 못피운다는게 아쉽네요.
유스를 투자하면서 프로구단을 신경쓰지 않는 이상한 상황인듯하네요.
LG트윈스랑 FC서울이 왜이리 비슷한지..
서울 찐팬이지만
기성용선수가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많아야 1%정도?
기성용 선수가 자존심이 있고 성격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해외나갈때 국내로 돌아오면 무조건 FC 서울로 돌아온다고 했는데
구단에서 "너 어차피 여기서 뛰어서 설렁설렁뛸꺼아니냐?"(카더라임)
이런식으로 말했다고하면
나였어도 친정팀에서 이런 말을 들어가면서 이 팀에서 뛰어야하나
라는 생각과 배신감이 엄청날듯
듣고보니까 야구 SK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전북팬으로서, 가장 멋진 응원을 가진 팬을 보유한 가장 무서운 라이벌 서울로 빨리 귀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서울은 2부로 떨어지기 전에는 정신 못차릴 것 같다
진짜 이 영상 엄태진 사장 강명원 단장 매일 봤으면 좋겠다.. 팬으로써 정신좀처리자 서울 ㅡㅡ
수원삼성도 옐카에서 한번 다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프런트들이 코칭스태프 선임하는 방식이나 선수단을 비정상적으로 방만운영 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FC서울보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jGqE7iffajs/видео.html 여기 아주 조금 나온듯여
제일문제는 모기업에 후원과지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프런트와 감독의 생각차가 다른다는점인거같네요...외국인선수에대한 컬리티가 점점 떨어지는점..감독이원하는 선수들영입하는것보다 프런트.사장이원하는 전술에도 팀에도 맞지않는선수들을데려오고 국내선수들은 점점 연봉은 깍이고 다른팀에 비해 1군선수의 보유숫자는많고 연봉순위는그래서 높은나...이름값에 맞게 받는선수는없는...선수보다는 먼저 사무실에서 먼생각을하는지모르는 그사람들이 바뀌어야하듯합니다
FC서울 프론트가 굳이 올시즌에 무엇을 더 할 이유가 현실적으로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상주 인천 사실상 2팀 강등에... 아챔이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줄어즌 라운드에 비정상적인 무관중 시즌이니 면피도 어느정도 가능한 상황...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인... 그냥 그렇고그런 2020 시즌이죠... ㅋㅋㅋ 올시즌 이제와 굳이 돈을 쓸것도 무리할 것도 없는데, 프론트나 최용수 감독이하 코칭스탶의 고민도 그리 없는것 같은데요. 오늘 FC서울 주제인 옐카가 FC서울에 대해 가장 고민하는 곳일걸요? 서울은 그냥 지금 그냥 좋은게 좋은거 시간아 가라~~~...잘해도 못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이상하게 루즈한 상황일뿐 ㅋㅋㅋ사실 전라운드 무관중으로 갈수도 있으니, 최소한의 팬들과의 스킨십조차 없어 최하위권일때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걸개가 걸린다거나, 야유등의 창피할 일조차 없죠 ㅋㅋㅋ 기성용 문제 하나 걸린건데, 일단 기성용 영입에는 힘쓰고, 올시즌뒤 한번더 투자는 해주고, 그래도 성적안나오면 최용수는 자르고, 차두리가 감독 들어오고 기성용 중심에 박주영 마지막 불태우는 모그런 방향으로 내년시즌에 승부보겠죠 ㅋㅋㅋ기성용은 서울에서 최용수 이후의 차두리 체제를 위해서도 잡을거라고 봅니다...
차두리는 자격이 안되서 감독을 못합니다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팬들부터 등을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러한 생각으로 하고 있다면 최악 중에 악일듯...
@@bnjn6310한국보다 훨씬 패쓰하기힘든 독일에서 프로감독까지 가능한 지도자자격증 모두 패스하고, 지금 개인의지로 유소년 맡고있다고 들었습니디만...
블루얘기대로면 한화랑 똑같은데...
레드얘기대로면 꼴데같고...
샤신얘기대로면 꼴지같고...
엇... 정답...?!
결국엔 꼴등 ㅠㅠ
정말 이번만큼은 오버페이 해서라도 기성용선수 꼭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공격수도 당연히 영입해야하지만 팀 상징인 선수, fc서울복귀만 생각한 기성용 선수인데 영입한다면 팀의 상징성과 분위기를 살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성용은 이미 맘 상해서
fc서울은 최용수가 중국 가고나서부터 망함 이제와서 망한게 아니라
사실 전북이 그시절때 승점삭감이 안되고 그냥 우승했어야했는데 어부지리로 서울이 우승한게 참 간만에 류청기자님의 이야기 정말 잘들었습니다.최고입니다.
우리나라 리그는 탑급용병이나 국대클라스 두세명은 있어야함 그래야 상위권 비벼보지 강원도 힘들어보인다 예전 서울 맴버봐라 지금은?? 투자안한 결과다 프로는 돈이다
ㅇㅈ
전에는 슈퍼매치가 기대되고 큰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라이벌매치라는 느낌만 있는거 같습니다.
하향세를 타는 팀들의 이유는 장기 계획 부재와 잦은 사령탑 교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계획 부재로 인한 육성의 부재, 이유없는 영입에서 돈만쓰고 재미없는 경기에 팬들의 시위까지 총체적 난국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잦은 사령탑 교체는 선수들에게 처음에는 충격적이고 미안해서 열심히하고 하지만 점점 사령탑 교체라는 충격요법에도 선수들은 무감각해지고 피로감만 늘어나고 구단정치로 인해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상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구단이 제대로 준비를 해서 정상까지 가려면 최소 5년은 준비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상까지 가려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소한의 준비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1. 단장과 프론트가 생각하는 팀의 컨셉, 장기 계획
2. 컨셉에 부합하는 감독
3. 단장, 프론트와 감독의 계획에 따른 육성, 영입, 방출 계획
기성용 선수 영입은......
위약금때문에 타팀이 영입 못한다는 자신감으로 소극적 대처를 할 게아니라
옛날 야구에서 기아가 일본에서 이종범을 영입할때처럼 팀의 레전드를 예우해주며 서울로 데려오지 않는다면...
그닥 전망이 밝지 않겠네요.
제가 기성용 있을떄는 축구를 잘 안봐서 그러는데 기성용 서울에서 이종범 처럼 온갖 기록 다세우고 팀 멱살잡고 우승하고 아챔 우승하고 트레블 할 정도 였나요? 레전드라고 하시는데 10시즌 정도는 뛰었나요? 3시즌 정도 뛰고 셀틱 이적한걸로 아는데 그정도로 레전드 대우를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올해 마요르카 떔빵으로 뛰다 재계약 못하고 방출 당했는데 그정도 선수를 얼마나 대우해 줘야하나요? 서울이 올해 망팀인거 알지만 당장 보강할께 뻥 뚫린 수비인데 기성용이 수비에서 그닥인데 기성용 데려올 돈이면 용병 수비수에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요? 구단에서 기성용 폼 생각하고 다른데 보강 생각해서 무리하게 계약 안한건 아닐까요? 생각은 모두가 다른거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기성용 후려 칠려고 한건 분명 서울이 잘못했지만 기성용 눈탱이로 데려올 정도 선수는 현재폼으로 분명 아닙니다
@@신사마-i4l 영입에 대해서 팀의 선수구성과 미래를 본다면 님생각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팀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게 유망주 발굴,육성이겠지요.
그런데 투자하려면 비용은 어디서 나올까요?
모기업 지원이나 또는 입장수입등 자체운영을 통한 수익금일텐데요.
서울에서 기성용영입을 통해 얻게될 부수적수입은 어떨까요? 기존 선수로도 우승권인 전북은 왜 기성용 영입에 뛰어들었을까요?
폼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클래스는 남을거니까 나서지 않았을까요?
끝으로 이종범선수가 일본진출전까지 실력과 팀에 공헌도는 기성용선수와 차이가 난다는 점 인정합니다. 다만 기아복귀시 과거 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정신적 지주역할은 충분히 했었다고 봅니다.
그 점 또한 기대해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제발 정신차리자
이걸 단순히 서울 문제로만 봐야하나?
솔직히 k리그 전구단 운영수준이 서울과 비슷하다고 본다
전반적인 쇄신이 있지 않으면 k리그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전북은? k리그 문제가 아니고 서울의 문제죠 전북은 구스타보 모두바로 또 한 단계 앞서가는 영입을하는데 이게 왜 k리그 문제죠 무조건 한국 k리그까시려고 그러는것같은데요 그냥보시죠 ㅋ
서울이 문제라고 하는게 서울이 수원처럼 예산을 엄청나게 줄였다거나 한건 아니에요.
전북 울산 다음가는 수준으로 쓸껄요? 그러면 투자를 나쁘지 않게 하는건데 그게 다 어디로 갔느냐가 문제죠
다 떠나서 FC서울은 리빌딩하고 다시 상위스플릿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니까요? 그리고 기성용은 엡씨서울이라면 치를 떨고 있을겁니다. 옐카 패널분들의 귀한 조언이 아무 소용없을듯합니다. ㅠㅜ
수원 서울 이젠 슈퍼매치라는 타이틀이
어쩌하다 부끄러운 팀이 되었는가..
기성용 선수의 영입이 지금당장 올시즌 서울의 경기력에 극적인 반전을 가져올거라고는 생각지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서울에 득이되는 영입일것가습니다 서울이 좋은선택을했으면좋겠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류청 기자님 말씀이 정말 적절한것 같네요. 팬으로서 기성용 선수 복귀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기성용 선수 측근 이광용 캐스터의 49퍼센트 발언이 다소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동북고에서 오산고로 유스 바꾼거는 큰 의미가 없지 어차피 동북고에서도 성공한 유스 사례가 없는데 ㅋㅋ
데안이없네....서울
ㅋㅋ 샤신이 ‘간결’을 말하는게 너무 아이러니네요~
역시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자기자신은 모르는구나...
레드재민 수원 좀 다뤄 주세요^^
3백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3백하면 측면이 한겹임. 게다가 윙백들이 정말 못함 고광민 김진야 김종규정도는 상대 윙어들이 가지고 놀수있음 그러니까 측면이 개털리지 호사가 오면 433형태를 시도해봐야하지않나 생각함
최용수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40분동안 하셨네요....
기자들도 그렇고 누가 문젠지 답은 뻔한데 아무도 그 얘기를 못하네....
@@immoral_601 왜 그게 최용수임? 최용수가 단장 역할까지 하는 것도 아닐텐데... 팀 스쿼드만 보면 프런트문젠 거 같은데 18년에 강등권 탈출시킨 것만으로도 최용수는 까방권 아직 유효한 거 아닌가여
서울대학교 재학중이세요?
@@막말안하는막말러 영상에서도 다들 최용수가 문제라고 말은 하고싶은데 시원하게 까지는 못하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먼 답답한 소리를.. 독해력 좀 키우셔야겠네여
그게 아니이죠! 최용수이기 때문에 살릴것 같다는 이야기에 가까운것 같은데요.ㅎ
fc서울이 아니라 인천이야기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리그 최하위에 무승~~~~ 의심되는게 한 둘이 아니라서...
갠적으로 기성용선수 다른팀갔으면하는데..
물론 현실적으로 서울가능성이 그나마 높겠죠
헌데 가봤자 고생만 할거같은 느낌
차라리 대구가서 젊은선수들 가르쳐주는게 여러모로 낫지않을까 싶네요
대구가 돈이...
답이 없다! 서울, 수원은...
고로 노답매치!
샤신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아..정말 심각하군요ㅠㅠ어디나 성적 안나오는 팀들은 똑같은 패턴ㅠㅠ결국은 최용수 감독의 책임인가요??
블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용수 부임이전부터 구단의 풋볼 디렉터의 역활이 제기능을 하지못했다고 봅니다. 박동진의 군문제가 그단적인 예시이구요 극명히 비어질자리도 대체하지못하고 구단 선수단의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없는 영입들로 만들어놓은 수많은 영입들이 서울의 색을 흐리게 만든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이동국이 득점왕
이것만 봐도 k리그가 망가질때로 망가졌음을 알수있었고
한물가도 아주 엣날에 간 박주영이
팀비중이 높다??
뭔 코메디가 따로없구만
팀 해체가 답이다
승패 예측, 순위 예측 매우 힘들다 하지만
조금 더 합리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3승6패면 경기력에 비해서 좋은 성적같은데
애초에 모기업 GS의 웬만한 계열사들이 거의 적자라 구단에 신경쓸 여력도 없을거예요. 극단적으로 보면 구단을 파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누가 인수할진 모르지만 최소한 현 모기업보단 운영을 잘할거라 생각이 될만큼 구단운영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ㅜ ㅜ
FC 서울의 문제는 투자 아닌가요? 구단의 운영 철학과 지향점이 없는 총체적 위기로 보이네요...
굳이 두 비용(외국인 선수 영입, 기성용 영입)중에 하나 만 써야 된다면 무조건 기성용 영입에 돈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외국인 공격수도 필요하지만 거기서 얻는 이득보단 기성용 영입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많을 듯 합니다(하지만 이광용 아나운서와 같은 찐팬으로써 올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임... 서울 프론트진이 짧은 기간에 각성했을거 같지 않음)
프런트부터갈아야됨. 꼬라지보니 야구로치면한화임ㅋㅋ
한화는 프런트보다 선수들 실력 미달 이잖아요
축구좋아지만 상암가서 축구보고픈맘 없음 그 시간에 야구보러 고척을가든, wk리그보러 효창을 감. 서울시청도 뭐 성적만 보면 ㅠ ㅠ
서울이라는 그 좋은입지에서 모래성 삽질말고 포크레인끌고 건설업하시길, 제아무리 제일기획으로 넘어간 삼성이래도 강민호사서 이지영, 이흥련 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작년 삼성과 코레일 fa컵때도 팀연봉차만봐도 이팀이 주춤한건 줄어든예산이 아닌 왕조시절때 1군이 화려한 난공불낙이니까 2군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운상태에서 밑을탄탄하게 관리안한탓. 축구엔 서울.수원 의 슈퍼? 구멍가게매치 야구엔 한화,롯데 이팀들의 공통점 작년의 실패를 만회인것처럼 보이기위해 그 리더들이 정말 분주해보이면서 한편으론 감독이나 단장을 앞세워 가림막해놓은 모습.
리딩클럽은 울산 전북 이지만 롤 모델은 그 밑에서도 찾을수있음, 대구처럼!
아.......대구가 더 위에 있네 강제 혹은 수동적 리딩클럽됐네
이번주 슈퍼매치는.....슬퍼매치인데....여기서도 지는 팀은 술퍼매치
앜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다른 이유없이 서울에 살아서 서울 팬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경기장에도 못 가보고, 또 기성용 사건도 겹치면서..별 감흥이 없어졌네요. 거기다가 서울 축구가 너무 재미없어요..선수들도 예전처럼 활동적인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서울은 수비 공격 둘이 안됨
이게 문제지
축구는 이둘이 사실 다 인데...
대한민국 수도 k리그 팀이 투자도안하고 2군 선수들 끌어올려서 경기치르고 외국인 선수들은 폭망이고 k리그 개막하기도전에 기성용 사건 터지고 거기다 리얼돌 사건까지 박주영도 작년시즌 갖지않고 나이가 이제 36이니 다시 fc서울 팬은 아니지만 다시한번 도약하길 바랍니다
아무도 모르겠죠.. 서울보다 수원이 더 망해있다는것을...
돈을 많이 쓴다는데 왜 선수들 연봉은 짠거임??? 돈을 대체 어디로 쓰길래??
막말로 콘솔게임하듯 바라보는 서울 스쿼드는 진짜 쓸선수가 없다는게 보임
서울의 부진이기도 하지만 k리그도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