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서양인 아내들의 미모가 빛이 나네요.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들이니 의사 소통도 잘되고 친한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근데 키에라와 다니엘은 무슨 자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닮았네요. 다니엘이 아이를 저렇게 예뻐하는것 보면 코메리칸 커플에게도 조만간 유준이 처럼 귀엽고 예쁜 아이가 찾아오려고 하는건 아닐지...
I definitely used to get annoyed when I saw his wet towels in the basket as well. Now I gave up and just hang them to dry first. 🙃 🤣 He's the snack man in our house.
It was lovely to see both couples together again. We are preparing for Christmas here in the U K. The weather isn’t very seasonal though - lots of grey skies and rain. I hope we shall see some vlogs of how you celebrate Christmas with William now he is older. Have a good week. 😊💕
문화차이로 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깔끔하냐 아니냐의 문제로 싸우누만..참고로 사용한(젖은) 수건은 반드시 말린(건조)이후 세탁을 하시면 그나마 짠내를 줄일 수 있지요..세탁시엔 온수로 하시고요..귀챦겠지만 수건류는 따로이 세탁하시는게 더 좋아요..(30년전 일본여친이 알려준 방법임)...남편짜쓱들아..여왕님 말씀 쫌 들어라..ㅎㅎㅎㅎ
Korea does have some awesome snacks and drinks. Talking it out like this is very healthy. Nice to see that you are trying to resolve the differences you have. Hope you have a great ending of the year!
Omg that's it's the same arguments we have had about snacks but what they don't understand we spent all day in the house doing things and l left things there after a month should be there
전 올해 53살의 남편입니다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제가 다합니다 물론 집사람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았습니다 하지만 집안일 또한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하니 집안의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제발 집안일 돕는다 생각 말고 집안일은 내일이라고 열심히 하세요 온 가족이 행복해 집니다
성리학의 라이벌인 퇴계이황과 달리 공부할때도 의관정제하고 청소를 기본으로 가르쳤던 위대한 스승 남명조식선생님은 "마당청소 할줄도 모르는 자가 무슨 이,기를 논하는가.? " 라고 말씀하셨는데 청소하는 습관은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의욕을 불러오고 계획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인간의 의무로 반드시 갖추어야할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퇴계이황에게 배우러 간 남명의 제자들이 무더위에도 의관정제하고 있다 돌아가자 퇴계는 이해 못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유교가 놓친 가르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집안일 관해선 제발 따지지 말고 와이프 말 들으세요 제발~ 집안 일을 안해보니까 효율을 따지는데 어차피 빨거니까 젖은 수건이나 옷 등 그냥 넣어두고 빨면 되겠지 말리는 과정이 왜 필요해? 나도 남자지만 집안일 많이 하는 입장에서 이런 행동 정말 최악임. 그 안에서 보이진 않지만 곰팡이 득실득실 하고 퀘퀘한 냄새 절대 안빠짐. 이런 사소한게 정말 해보니까 개빡치더라구요.
영상 내용과는 다르지만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유럽여행을 갔을때 인종차별적 행동이나 발언등을 정말 많이 경험했는데 (물론, 나의 자격지심에서 인종차별이 아니지만 인종차별이라 느낀 부분도 있었어요) 반대로 영국에서 한국에 왔을때 인종차별이라 느끼거나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어느 부분이였나요?!
한국이 옛날에는 원래 일을 느긋하게 하는 문화였다고 하죠. 한국 전쟁 전까지는요. 그런데, 아마도 전쟁 기간 동안에 빨리빨리 짐싸서 피난가고, 당장 안 움직이면 위험하고, 상황 파악과 눈치 빨라야 하고, 즉시 이동해야 하는 그런 행동방식이 생긴 듯합니다. 전후에는 가난과 경제 성장 때문에 엄청 열심히 일해야 했고, 굶으면서 자란 세대들이 지금 60대 이상의 세대이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엄청 바빠서 한가함이란 게 존재하지 않았던. 밖에서 밤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서 아이들 돌보고 정신없는 삶. 일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너무 없으니, 어서어서 빨리 움직이라고 자녀들을 재촉했던. 자녀들 돌볼 시간 자체가 부족해서 한 번 상대할 때 다 돌봐주고 해줄 것 당장에 다 처리해주고 자는. 그럴 때, 아이들이 협조 안 하고 뭉기적거리면 바로바로 응징을 받는. 재촉 and 폭력! 부모님은 내일 아침 일찍 또 전쟁터와 같은 일터에 일하러 가야 함.ㅎㅎㅎ 지금도 일터 문화에 그런 쉼없는 풀가동 분위기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모님의 행동방식을 자연스럽게 보고 익혔기 때문에 당장 움직여서 하고, 단계별로 여유있게 하지 않는. 그래서, 병원, 관공서 등도 바로바로 일처리. 기승전결을 일사천리로 처리하죠. 며칠동안 차차 진행하지 않는. 밥도 국밥으로 말아서?;; 옷 벗어서 걸어놓는 것도 효율성의 개념으로 하는... 바쁘니까 막 던져놓고 나중에 한 번에 처리하는. 서양은 차근차근 걸어놓으며 살겠죠.ㅎㅎㅎ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있었던 삶의 여건. 간식 부분에서도 사고의 차이가 있죠. 전쟁 시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식량을 쌓아놓고 예비 물품이 필요한. 그래서 쌓아놓는데, 그것이 없어지면 불안해지는 심리이죠. 그런 사고방식을 자연히 이전 세대로부터 습득하는. 아내님들은 가게에 얼마든지 있는데, 또 사오면 되잖아?...하는 무한한 공급의 마인드. 한국은 전시의 물자 부족 상황의 마인드이고, 가난해서 굶을 때에도 물자 비축의 심리. 그리고, 두 아내님들이 한국에 와서 과자와 쵸코릿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일 거예요. 여유있게 느긋하게 살면 스트레스가 적은데, 한국은 바쁘게 움직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소모되고, 자기도 모르게 휴식과 달콤한 것들이 당기고 필요해지는. 한국 사람들이 그래서 술 한 번 마시면, 밤새도록 마시고 폭음, 폭식, 노래하고 미친 듯이 노는;; 서양에서는 식사도 코스로 나오면서 몇 시간 동안 한다는데, 한국은 식사도 전시 모드이죠. 10분만에 식사 마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ㅋㅋㅋ 경제 성장의 전쟁터였고, 얼마전까지도 40대 과로사도 많았던. 결론) 일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여유있게 진행하는 개념이 아닌, 즉시 빠르게 처리하는 생활문화. 즉시 안 움직이면, 할아버지 세대는 사망 위험성이 있었고, 아버지 세대는 -굶거나- 맞을 위험성이 있었고, 지금 세대는 그냥 그런 문화를 습득한.ㅎㅎㅎ 다음 세대는 여유를 찾겠지요.😜
한국 남자들이 빨래를 그냥 벗어 놓는 것은 한국의 엄마들이 애들이 어릴 때 애를 시키지 않고 엄마가 전부 해 주어서 그렇습니다. 엄마가 잔소리는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해주기 때문에 그것이 몸에 배어서 그렇습니다. 나쁜 습관 입니다. 어릴 때 공부만 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전부 엄마가 해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편에게 이것은 꼭 지키라고 싸워야 합니다.
정말 너무 좋아하는 두분의 체널입니다 키에라님 다니엘님 가족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준이 정말 많이 컸네요
두 서양인 아내들의 미모가 빛이 나네요.
국적은 서로 다르지만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들이니 의사 소통도 잘되고 친한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근데 키에라와 다니엘은 무슨 자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닮았네요.
다니엘이 아이를 저렇게 예뻐하는것 보면 코메리칸 커플에게도 조만간 유준이 처럼 귀엽고
예쁜 아이가 찾아오려고 하는건 아닐지...
저도 신혼때는 부부싸움 좀 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못하겠네요.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7 다니엘 님 내외분도 뵈니 좋네용.^^
이런 방송을 많이 하시길... 모든 국제커플의 선행이 되어 서로 참고하는 상황이 될듯 싶네요.
ㅋㅋㅋㅋ
다니엘 애 가지고 싶은가봐요 힘내요
대화 너무 잼있게 들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두부부가 함께하였군요
다들 건강한모습,유준이도 하루가다르게 커가는것같아요^^
집안에선 아내말을듣는게 진리😁😄
I definitely used to get annoyed when I saw his wet towels in the basket as well. Now I gave up and just hang them to dry first. 🙃 🤣
He's the snack man in our house.
It was lovely to see both couples together again. We are preparing for Christmas here in the U K. The weather isn’t very seasonal though - lots of grey skies and rain. I hope we shall see some vlogs of how you celebrate Christmas with William now he is older. Have a good week. 😊💕
부부싸움 구경하는게 제일 재밌슴...ㅋㅋㅋ
자다 일어나서 뚱~한 표정의 유준이 ㅎㅎㅎㅎ
젖은 세탁물은 무조건 말려서 세탁기에 넣어야죠. 말려서 세탁하지 않으면 쿰쿰한 냄새가 납니다. 특히 여름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횽아들 그냥 간식 포기해라.ㅋㅋ
예쁜 누나들이 먹게🤭🤭
빨래 안하는분들의 습관입니다. 사용한 수건은 말려서 빨래통에 넣어야 됩니다^^ 바로 빨래 돌리면 괜찮지만 보통 모아서 빨래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어?다니엘 출현!
같은 나라 사람도 사소한 불만을 한가득 안고 계속 적립하면서 사는데 하물며 외국인과 산다는게 서로 얼마나 힘들까 그것도 남편나라에 말도 안 통하는 외국에서
다시한번 느끼지만 외국인이든 누구든 결혼은 미친 짓
좀 딜레마인게 여자가 남자 나라로 가면 외로워하고 남자가 여자 나라로 가면 돈을 많이 못 벌고
주제가 너무 잼있네요~^^
문화차이로 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깔끔하냐 아니냐의 문제로 싸우누만..참고로 사용한(젖은) 수건은 반드시 말린(건조)이후 세탁을 하시면 그나마 짠내를 줄일 수 있지요..세탁시엔 온수로 하시고요..귀챦겠지만 수건류는 따로이 세탁하시는게 더 좋아요..(30년전 일본여친이 알려준 방법임)...남편짜쓱들아..여왕님 말씀 쫌 들어라..ㅎㅎㅎㅎ
그냥 아내들이 하라는대로 하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
싸우면서 커야지 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
♡♡♡
먹는거에 집중 항상 배고프다는 말은 사랑을 주세요 라는 말이다. 바보 남편들아! 정신차려!
똑같구먼요 역시 인종, 국가보단 남녀가 제일 다른듯
그러니 결혼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응?
Lol, both ladies look so nice and cutest, lucky husbands,
아내 말이 맞는 겁니다.
간혹 불합리하다 하더라도
아내가 하는 방식이 맞는 겁니다.
조금 웃기죠?
하지만 그게 꼭 그렇습니다.
다른 말로 지혜라고 합니다만 🥰
옷도 그렇지만 수건도 말려서 넣어야함...
안그럼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 빼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수건 버린적이 있음
바로빨게 아니면 말리고 담아두는게 맞죠.. 안그럼 썩은네 나잖아요
다니엘도 왔네요 원래 부부도 싸움이 많아요
ㅋㅋㅋ.대화가 재미있네요. 평범한 일상 생활이야기. 제아내도 네가 회사갔다오면 제과자 다 먹어버려요.
Korea does have some awesome snacks and drinks. Talking it out like this is very healthy.
Nice to see that you are trying to resolve the differences you have.
Hope you have a great ending of the year!
옷은 옷걸이에 빨래는 세탁기에 바로바로 넣읍시다.
과자 아이스크림 니꺼 내꺼 하면서 티격태격하는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배우자가 좋아하는 언행을 하는것 보다 싫어하는 언행을 하지않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oh, you always get what you want for dessert, never think other like yours. get you own. 😄
대한민국이나 외국이나 모두 여자말을 들으면 좋은일 생깁니다 !!!!! 진리입니다........
그건 공처가들끼리나 자기들 스스로 자위하는 말일뿐....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자가 남자말을 들으면 안좋은 일만 생기나? 서로간에 의견을 나누어서 좋은쪽으로 결론을 내는거지. 무슨 상사와 부하의 관계도 아니고 무조건 여자말을 듣는다는건 헛소리.
@@스카이다이버-n5z 솔직하게 90퍼가 안좋은일만 생김....
@@정의로움-h4p
그렇게 생각한다면 본인은 그렇게 살면되는데
반대로 사는 삶을 틀렸다고 하는건 억지임.
@@스카이다이버-n5z 억지맞죠 사람마다 다르니깐요...영상에서 보이는 내용이 틀린부분은 없네요 돈문제나 등등 남여가 분야가 다르니깐요 가정,,,! 집안에 여자가 부탁하는 영상에서는 90퍼이상이 여자말이 맞죠...저걸 안지켜주는게 문제란거지요...통틀필요가 있나요? 영상내용만 평가하면됩니다. 90퍼라고 했고 영상내용은 집안일입니다,
Omg that's it's the same arguments we have had about snacks but what they don't understand we spent all day in the house doing things and l left things there after a month should be there
미모는.. 키에라가 5배는더 낫다 ㅋㅋㅋ 유준아~! 나중에 이댓글읽고 어머님께 읽어줘 ㅋㅋ
키에라님 다니엘님
두분가족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세요...
음. 두 부부다 비슷한걸 겪네요. 저도 18년전 겪었단…. 다들 그러면서 점점 더 어른이 되어 가나봐요 ㅎㅎ
하 하 제가 60년 살고 34년 결혼생활 해보면서 깨달음 아내 말이 진리다 화내면 무저건 잘못햇다고 함니다 어쩔대는 이유를 모를때도 잇지만 그냥 잘못했다고 함니다 ㅎㅎ 행복함니다 무척이나~~~~~
먹는거 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유치한 짖인것 같은데.... 같지만, 어쩔수 없음 ㅋㅋㅋㅋㅋㅋ
"Kko~jak!! Just four words. If a man pretends to lose, just pretend to win. Really trying to win is a foolish person ^^
사십대가되면 인생 다살엇구나 할지도 몰라
인생은 경험하고 사는거요
사십대에 보는 논어책도 있으니 미리 보세요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있죠^^
게다가 한국 남편들의 빨리빨리도 큽니다^^
(영상은 안 보고)영상 제목만 보고, 댓글부터 남깁니다. '남편이 잘 못 했네!'
영상 제목만 본 게 아니시겠지요...
(아내님들의 얼굴도 보신;)
does the other couple have a channel too?
Yes! They are 'Komerican'
전 올해 53살의 남편입니다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제가 다합니다 물론 집사람있습니다. 직장 다니고 았습니다 하지만 집안일 또한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하니 집안의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 제발 집안일 돕는다 생각 말고 집안일은 내일이라고 열심히 하세요 온 가족이 행복해 집니다
가족일에 남편...나도 남편이군 남자들이 돕는다는말을 쓰는게 죽빵쳐때리고 싶어요 지가족일인데 돕는데요..허참 당연히 해야될일을 ......공감합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다투시는거 보면 아직 젊네요 ㅎㅎㅎㅎㅎ
아직~어리고 젊긴 젊구나~
상대방에게 자기 방식? 기준이 맞는 것 처럼 적용시킬려고 하는 걸 보니
그런 사소한 걸로 거의 모든 부부가 충돌? 싸움?을 하지만 오랜 싸움 후에
알게 되는 건 그런 것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과 삶에 하등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
It's lovely
ㅋㅋㅋ 부인께서 젖은수건 이틀정도 빨래통에 들어있던걸 남편앞에가서 열어보세요. 근데 그 스탠드 옷걸이 문옆에 놓는건 영국문화 아니었나요? 모자와 코트 거는 용도로?
자매같음 많은게 비슷함 좋은 쪽으로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 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유혜정 / '귀한 인연이길' 중에서
성리학의 라이벌인 퇴계이황과 달리 공부할때도 의관정제하고
청소를 기본으로 가르쳤던 위대한 스승 남명조식선생님은
"마당청소 할줄도 모르는 자가 무슨 이,기를 논하는가.? " 라고 말씀하셨는데
청소하는 습관은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의욕을 불러오고 계획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인간의 의무로 반드시 갖추어야할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퇴계이황에게 배우러 간 남명의 제자들이 무더위에도 의관정제하고 있다 돌아가자
퇴계는 이해 못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유교가 놓친 가르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남편들한테 문제가 있어요
아내들 말이 맞아요,
예를 들어 수건 빨거니까 그냥 세탁기 넣거나 바구니 넣으면 쉰내나고, 다른 빨래들까지 냄새나요 ㅋㅋ
그냥 집안살림에선 아내들 말 따라주시는게 맞습니다. 토달지 마세요~ ㅋㅋ
아.....부부가 되면 과자와 간식꺼리 가지고도 싸우는군요.....ㅠㅜ
빨래나 옷 가지고 싸우는건 꽤 들었는데.......애기들도 아니고 그렇게 되는군요......ㅋ
부부싸움은 동서를 막론하고 다똑같군요 ㅋ 국제커플이라고 별다르지않네요 ㅎㅎㅎ
~~~속 좁은
~ 좁쌀 인간은 되지 맙시다 !!
두분 아내 되게 닮으신 듯^^
맞아요 ㅎ 둘이 만나면 재밌게 잘 놀더라구요 ㅎㅎ
다른 부분은 모르겠고 집안일 관해선 제발 따지지 말고 와이프 말 들으세요 제발~
집안 일을 안해보니까 효율을 따지는데 어차피 빨거니까 젖은 수건이나 옷 등 그냥 넣어두고 빨면 되겠지
말리는 과정이 왜 필요해? 나도 남자지만 집안일 많이 하는 입장에서 이런 행동 정말 최악임. 그 안에서 보이진 않지만 곰팡이
득실득실 하고 퀘퀘한 냄새 절대 안빠짐. 이런 사소한게 정말 해보니까 개빡치더라구요.
와우~ 대니얼? 어떻게 같이 만낫어요? 남편들도 다 같이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네명이서 폭풍 수다를.... ㅎㅎㅎ
몇년전에 연락해서 만났어요 키에라랑 다니엘하고 성격이 비슷해서 종종 봐요!
두 분 재능 사회에 가부
Interesting how KoAmerican cut out all the arguing 😂
와...여자한명 더 있으면, 진짜 접시깨지겠어요.
동양여자나 서양여자나...음~!
근데, 차이라면, 분위기가 고급지고 우아하네요...마음껏 하소연하고, 풀고 가시길...ㅋㅋ
근데 다니엘님 뿌리염색안한지 1년댄듯
영상 내용과는 다르지만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유럽여행을 갔을때 인종차별적 행동이나 발언등을 정말 많이 경험했는데 (물론, 나의 자격지심에서 인종차별이 아니지만 인종차별이라 느낀 부분도 있었어요) 반대로 영국에서 한국에 왔을때 인종차별이라 느끼거나 불편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어느 부분이였나요?!
#두 가정에 추천하고픈 영화는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인물과
현실에 철저하게 적응해 동물적으로까지 보이는 인물 간의 극단적인 대여립을 보주는(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를 손 꼭 잡고 보시기를 ^^// ※ 비비안 리 가 그리워요....
그냥 사람차이아닐까요.?...한국남편인데 옷그냥 벗어두는거 극혐해요. 수건안말려두면 매일매일 빨아야되는데 하나를 빨수도없자나요 ..냄새 안빠짐... 그냥 게으르고 더럽고 배려심없고 사람차이지 문화나 나라차이는 아닙니다...과자 아이스크림 와이프가 먹는거만봐도 행복해하면 편합니다. 가족끼리 내꺼 니꺼가 어딧겠어요...가장문제는 남자가 가족일을 돕는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지가족일에 돕는게 어딧어요? 당연히 해야할일하고는 뭘돕는데요..
요즘도 집안일을 마님께 시키는 간큰이가 있구나! ㅎㅎ 부러우면 지는건가요?
They will become pregnant🤰🤰🤰 within one year.
듣자니 짜증.. 서로 모하냐?
국적은 달라도 여자들은 비슷하구나..
부처님도 부부싸움은 한다
한국이 옛날에는 원래 일을 느긋하게 하는 문화였다고 하죠. 한국 전쟁 전까지는요.
그런데, 아마도 전쟁 기간 동안에 빨리빨리 짐싸서 피난가고,
당장 안 움직이면 위험하고, 상황 파악과 눈치 빨라야 하고, 즉시 이동해야 하는
그런 행동방식이 생긴 듯합니다. 전후에는 가난과 경제 성장 때문에 엄청 열심히 일해야 했고, 굶으면서 자란 세대들이 지금 60대 이상의 세대이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엄청 바빠서 한가함이란 게 존재하지 않았던.
밖에서 밤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서 아이들 돌보고 정신없는 삶.
일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너무 없으니, 어서어서 빨리 움직이라고 자녀들을 재촉했던.
자녀들 돌볼 시간 자체가 부족해서 한 번 상대할 때 다 돌봐주고 해줄 것 당장에 다 처리해주고 자는.
그럴 때, 아이들이 협조 안 하고 뭉기적거리면 바로바로 응징을 받는. 재촉 and 폭력!
부모님은 내일 아침 일찍 또 전쟁터와 같은 일터에 일하러 가야 함.ㅎㅎㅎ
지금도 일터 문화에 그런 쉼없는 풀가동 분위기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모님의 행동방식을 자연스럽게 보고 익혔기 때문에
당장 움직여서 하고, 단계별로 여유있게 하지 않는.
그래서, 병원, 관공서 등도 바로바로 일처리.
기승전결을 일사천리로 처리하죠.
며칠동안 차차 진행하지 않는.
밥도 국밥으로 말아서?;;
옷 벗어서 걸어놓는 것도 효율성의 개념으로 하는...
바쁘니까 막 던져놓고 나중에 한 번에 처리하는.
서양은 차근차근 걸어놓으며 살겠죠.ㅎㅎㅎ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있었던 삶의 여건.
간식 부분에서도 사고의 차이가 있죠.
전쟁 시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식량을 쌓아놓고 예비 물품이 필요한.
그래서 쌓아놓는데, 그것이 없어지면 불안해지는 심리이죠.
그런 사고방식을 자연히 이전 세대로부터 습득하는.
아내님들은 가게에 얼마든지 있는데, 또 사오면 되잖아?...하는 무한한 공급의 마인드.
한국은 전시의 물자 부족 상황의 마인드이고,
가난해서 굶을 때에도 물자 비축의 심리.
그리고, 두 아내님들이 한국에 와서 과자와 쵸코릿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일 거예요.
여유있게 느긋하게 살면 스트레스가 적은데, 한국은 바쁘게 움직이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서
소모되고, 자기도 모르게 휴식과 달콤한 것들이 당기고 필요해지는.
한국 사람들이 그래서 술 한 번 마시면, 밤새도록 마시고 폭음, 폭식, 노래하고 미친 듯이 노는;;
서양에서는 식사도 코스로 나오면서 몇 시간 동안 한다는데, 한국은 식사도 전시 모드이죠.
10분만에 식사 마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ㅋㅋㅋ
경제 성장의 전쟁터였고,
얼마전까지도 40대 과로사도 많았던.
결론) 일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여유있게 진행하는 개념이 아닌, 즉시 빠르게 처리하는 생활문화.
즉시 안 움직이면, 할아버지 세대는 사망 위험성이 있었고, 아버지 세대는 -굶거나- 맞을 위험성이 있었고,
지금 세대는 그냥 그런 문화를 습득한.ㅎㅎㅎ 다음 세대는 여유를 찾겠지요.😜
Women are right at home.
아내 말을 따르시요 가화만사성 전 이렇게 10년 살고 있어요
창밖에 미세먼지가 뿌옇네요 어휴 두분다 공기청정한 나라에서 살다가 한국와서 미세먼지 땜에 스트레스 안받나요?
남자가 간식에 집착하고 그러면.
작아보여요.
한국 남자들이 빨래를 그냥 벗어 놓는 것은 한국의 엄마들이 애들이 어릴 때 애를 시키지 않고 엄마가 전부 해 주어서 그렇습니다. 엄마가 잔소리는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해주기 때문에 그것이 몸에 배어서 그렇습니다. 나쁜 습관 입니다. 어릴 때 공부만 하라고 하고, 나머지는 전부 엄마가 해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편에게 이것은 꼭 지키라고 싸워야 합니다.
K.b mug
언어때문,,,,,,,
군대갔다온 휴우증
담배보다 더 나쁜것이 과자입니다
젊은친구 싸움갖지도않는걸로
싸운다고 참좋을때네.
지금나이에두배되면 초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