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지영생장로교회 12월 15일 대림절 세번째 주일 설교 "하늘에서 땅으로 구세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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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 『눅 2:8-20』
[8]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①그리스도 주님이시다.
▷ ①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다 ‘기름부음 받은 이’를 뜻함
[12]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14]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1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16]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17]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18]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