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들이 신고가 되어서 시중에서 판매가 중지 되는 거죠 식기류 판매 해본 사람은 아는데 우리나라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이슈가 났다는 걸로 전체를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한 두개 불량이라고 모든 식기류를 사용하지 말라는건 좀 억지 아닐까요? 결국 법이 잘 작용하고 있으므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gorilla3735
석기와 자기의 강도 차이는 엄청납니다. 우리나라 도예과에서 진짜 자기온도 즉 1280도 이상 소성하는곳 매우 드물어서 50도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나본데요.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석기가 공정이 많다는건 처음듣네요. 적용하는 공예기법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 백자 생활식기가 상대적으로 장식성이 적어서 기법이 단순하다 생각하시는데.. 그건 전통기법을 계승하지 않고 디자인의 혁신이 없어서 수요가 감소하고 시장이 없어진것이지, 청화백자만 보더라도 분청 청자 옹기와 비교해 단순하지 않고 가격도 낮지 않습니다. 도자예술품이든 생활도자든 가격은 브랜드위치 혹은 작가의 예술성 및 디자인성으로 주관적으로 결정되는것이지 석기와 자기를 구분하여 평균가격을 측정하는것은 불가능하고 그러한 통계 결과도 없습니다. 즉 공정이 단순해서 자기가 석기보다 저렴하다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pp-he9rl앗 전공자이신 것 같은데 정발 반갑습니다:) 일단 단어부터 정리해야할 것 같은데요, 석기토라 함은 보통 백자토가 아닌 태토를 가리킵니다. 보통 백자토에 다른 성질의 소지를 혼합해 상사용하고 소성온도를 백자토와 같이 1250도에 맞춥니다 (사실 1280도 소성보다 1250도 소성이 훨씬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석기나 백자나 해당 온도대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 역시 많은 경우 동일합니다 metakaolin(400~700), al-si spinel(~900), mulite(1000~), si crystobalite(1050~) (섭씨도 기준이고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석기토가 가지는 FeO, Fe3O4, TiO2 등의 불순문들이 백자토보다에서보다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특히 재료, 석기에 많이 관심 가지고 들여다보려는 시도가 많은 듯 해요!
@@pp-he9rl 또 보통 석기토로 만들면 공정이 추가되고 (태토실험, 태토에 맞는 유약실험) 화장토까지 사용하는 경우엔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많은 경우 백자토로 만든 기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하구요,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도 영향이 있다고 한 것인ㄷ용 석기가 작품성이 좋다는 말은 오해입니다, 국내에서 거장으로 인정받는 선생님들 (권대섭, 이강효, 정재효…) 백자도 쓰시고 석기도 쓰십니다만 아무래도 스캐일 대비 가격대는 분청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당
직업상 포트메리온 코스타노바 빌보 덴비 다이소 다 써봤는데 다이소 도자기 오래 써도 별 문제없음.. 유약이 식품으로 녹는 경우는 없어요. 식품용 식기는 중국산이라도 물건너오는제품은 애초에 식약처 검사 필수고 기준미달시 통관자체가 안됨 오히려 국산 식품용도자기는 식약처 검사를 안해도 딱히 불법이 아니라 국산을 더 조심하세요.
@@user-ce4lz4jj1d 도자기가 녹는게 아니라 깨져요... 도자기 포함 모든 유리용기는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거 없는거 따로 있습니다... 오븐같이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깨지는 도자기, 유리가 많습니다. 특히 뚝배기같은 경우 불에 올리는 용 말고 단순 그릇으로만 사용 가능한 것들이 자주 있는데 이런거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에 올리면 깨져요
코렐이 원래 저가형 도자기를 마케팅 잘 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린거죠. 가볍고 잘 안깨지는건 그만큼 화학 첨가물이 다른 도자기와 다르게 더 들어갔단 얘기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막 쓸 그릇용으로 구매하는거잖아요. 저도 시어머니가 코렐세트 사주셔서 쓰긴 하는데 손님상엔 안쓰게 되더라구요.
친누나가 도자기 전공하고 도자기 공방까지 했었고 조카도 도예고 나와서 현재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 하고 있는데 누나가 만든 찻잔셋트 한개 가져가려고 누나 이거이쁘네? 나 가져갈께 했다가 건들면 디진다. 그거 50짜리다. 다이소가서 사라 라는 소리를 들었던 1인으로 다이소꺼 써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뜨거운게 녹아서 입에 들어가려면 1200도 이상의 음식을 해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이소에서 중국에서 들어온 그릇은 유약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엄청 안좋은 유약이 발라서 굽기 때문에 예전부터 다이소에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엔 다이소에 우리나라 에서 만든 그릇 많이 갖다 놓으거 보고 그냥 우리나라 제품 사줍니다 굳이 중국껀 유약때문에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저는 이케아 그릇 써봤는데 좋았어요.. 다이소는 너무 저렴해서 못사겠더라구요.. 뒷면 마감도 그렇고....... 돈 쫌만 더 들여서 이케아꺼 쓰세요 그릇이 묵직하고 튼튼하더라구요.. 여기도 대부분 중국산같긴한데... 그래도 오래쓸것같아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가성비 진짜 좋다고 느꼈어요 지금은 접시랑 면기 스텐볼 정도만 샀는데 나중에는 다른것도 사볼려구요 질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자몽이슬-t3f 멜라민그릇은 안사봤어요 그런것도 파나요?? 저는 그냥 도자기 그릇도 많이 팔길래 그런걸로 샀어요!접시 사이즈도 여러가지 있고 용도별 그릇들이 다 팔더라구요.전 생각보다 튼튼하고 괜찮다고 느꼈어요! 유리로 된 좀 저렴한 라인도 파는데 그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안샀어요 묵직한 그릇이 좋더라구요^-^* 물론 더 비싼 제품들이 좋긴하겠지만 저는 잘쓰고있어요.
개인적으로 다이소에서 음식담는 그릇은 안 사고 대신 유리그릇을 사용함. 도기는 받침대 혹은 김같이 접촉부분이 적고 잠시 쓰는 용도로만 구매함. 그래서 밥그릇, 국그릇 이런걸 전부 유리로 전자렌지 이용가능한 걸 쓰고 플라스틱은 다 없앴고 도기는 말한대로 간편식 용도로 사용함.
일단 판매자체가 공장/공정/제품성분 테스트 등 통과해야 판매가 떨어지는데 방구섞뇌피설 믿는것보단 신빙성 있을 듯. 민감하면 평소에도 배달이나 식당조차 가지 말아야함. 건강이나 위생이 님들 생각하는 만큼 그 정도로 뭐 먼지하나, 티하나 있다고 심각한 부분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대부분 배출되고 문제도 없음. 그래서 제조할때 어떤 성분을 섰는지 검사하는거임. 그릇에 그거 좀 갈려서 들어간다고 몸에 그렇게 해롭지 않고 그걸 위해 성분검사를 하는거임. 주방후드(공조)일 했었는데 호텔주방조차 조리할때 후드에서 썩은기름 스테이크 불판에 뚝뚝떨어지는건 알고 말하는거임? 심지어 호텔주방에서 나중에 청소하면 된다고 신발신고 불판올라가서 작업하라고해서 나도 더러운일 했는데 찝찝해서 직접 나무발판 찾아와서 올려놓고 작업했음. 모든 식당 돌아다니면서 날잡고 후드 까뒤엎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제대로 적발방법도 없고 제대로 청소한번 하는데에 많이잡으면 수백만씩 깨져서 청소주기도 1년에 몇번 할까말까임. 님들 그 썩은기름뭍은 흙발 구웠던 불판에서 구운 스테이크 먹어왔던건 알고 하는 소리지? 특히 튀김하는 시설이 제일 역겨움. 후드 바로 밑에 튀김기 있는데 튀김기름에 뭐가 떨어진줄 알고 먹는거임? 보통 튀김기는 사용하면 기름이 계속 후드로 배출되는데 후드구조 좀 안좋게 되있으면 후드 내부에서 영업일 1, 2주만 지나도 썩은기름 떨어지는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임? 공공시설 에어컨 후드는 뭐 깨끗한줄 암? 님들 다니는 매장/공공시설 에어컨들도 죄다 먼지나 곰팡이 뿜고있는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지? 고깃집에 연기빼는 수직환풍기는 교체하는거 본 사람이 있긴 함? 보통 움직여야해서 무른 재질 주름관으로 되어있는데 위생/건강 이렇게 민감하면서 바람 들어가는 곳이라고 아무런 찌꺼기도 안떨어질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걔도 조금만 오래되도 관 굽어질때 주름관 벽에 붙어있던 찌꺼기 떨어지는건 알고 있는거지? 원래 배관일 하던 사람인데 배관에서도 깨끗한 성분만 나오는건 아닌거 알지? 배관 내부도 부식은 진행되는데 이게 다 땅 밑에 뭍혀있어서 희석되서 기준치 이하로 나오면 녹이 슬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보니 어느정도 섞인물 쓰고있는것도 아는거지? 그래서 생수 사다 쓴다고? 생수도 깨끗한것만 있는거 아닌건 알지? 대부분 업체가 부적합 판정받은 물 팔고 있었던것도 보도된적 있는건 알고 쓰는거지? 참고로 생수는 유통사 따로, 제조사 따로인것도 알지? 물 파는 브랜드는 유통사인거고, 생수 제품제조는 어느공장에서 하는건지 알지? 부적합 받아봐야 시정하고 몇개월 패널티 받는 정도라 그냥 팔아왔던것도 알고 있는거지? 이거 적발되도 몇개월 공개되다 내려지는것도 아는거지? 그래서 사이트 등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생수 골라먹어야하는것도 아는거지? 이게 막 10년전 이런게 아니라 불과 1, 2년전 일인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지? 그래서 무슨 물 먹고 그게 언제 생산된건지는 숙지하고 먹는게 맞는거지? 그 업체가 언제 부적합 판정/시정명령 받았고 적발건수 몇건이나 되는지 다 파악하고 먹는거 맞지? 생수 제조사(공장)/생산일자/유통기한/제조사별 적발 현황 적어도 이 정도 바로 생각 안나면 위생 언급할 자격조차 없는건 알지? 정수기도 필터가 막 그렇게 유지력이 오래가고 그런건 아닌것도 알지? 요즘 사람들 무슨 신인류인지 위생/건강 이딴소리 하는거보면 쥰내 노어이임. 그렇게 걱정되면 제발 집에서 쳐나오지말고 모든 식재료/식수를 직접 기르고 직접 가공하고 증류수 만들어 마시던지 하고 그냥 무균실을 만들어 살아, 제발;;
실상 그러진 못하지. 그냥 자기가 제공한 가격으로 자기 선택에 확신을 받으려는 거임. 아니면 똑같은 걸 비싸게 준 자기가 볗신인 거잖아. 그러니 저 싼 것은 꼭 구려야 돼. 하는 소비자와, 대량판매, 유통망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면서 동종업계의 마진을 줄이는 것에 대한 보복, 마케팅을 원하는 업계의 이해가 만나서 한번씩 두들겨 패는 거임. 어쩔 수 없음.
![집 대신 옷을 샀다는 강희재의 옷장 [대동멋지도 ep.3]](http://i.ytimg.com/vi/5UadVElp1Fk/mqdefault.jpg)
![SahBabii - Viking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D37cL92JX0I/mqdefault.jpg)
도자전공입니다. 무늬가 녹아 먹을 일은 거의 없어요. 일반적인 유약은 1250도에 녹고 혹시나 저화도 유약이나 전사지, 안료 걱정하시는거면 이것 역시 7-800도는 되어야 녹습니다. 그래도 미관상 깔끔한 제품 고르시는게 좋겠죠! ㅎㅎ
도자전공이시면.... 마트 도자기는 진짜 안좋나요..?^^?? 도자기어차피 거온에서 굽는데 틀리나요?;
@@희연-h3i 도자기 만드는 흙을 싼걸 쓰겠죠??
@@희연-h3i 걍 다써도됨
니가 죽기전까지 그 도자기그릇 무늬 안녹음
뭐 쇠 녹여서 그릇에 담는것도 아니고 ㅋㅋ
괜찮대잖어요,, 도자기는 맨 윗 표면에다가 유약을 발라서 굽는데 그때 바르는 유약이 1250이 되야지 녹는데 그 밑에있는 것을 먹으려면 1250도가 넘어서 유약이 녹아야 먹을수 있다잖아요… 먹을일 없다는거죠
하마터면 용광로에서 밥먹을 뻔 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분이세요?ㅋㅋㅋㅋㅋ
재료공학과 박사과정입니다.
도자기가 녹아 입에 들어가려면 용광로 안에서 밥을 드셔야합니다.
적어도 깨져야 입에 들어가는데 그런건 걍 버리세요.
스텐 비누도 그렇고 도대체 어디서 이딴 정보들을.....
스탠 비누는 제가 틀렸습니다. 황화물에 대한 냄새제거는 있다고 합니다. 저의 공부가 부족함에 죄송합니다.
그럼 다이소 그릇 환경호르몬은 맞는말인가요?
@@premerror1 찾아보니까 플라스틱의 일종? 멜라닌그릇에서 환경호루몬이 나올수도 있다네요 멜라닌그릇사용주의시항만 숙지하면 건강해칠일은 없을듯
@@premerror1 그건 제 전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leeusa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뜨겁게 조리할때는 위험물질이 안나오겠죠..
하지만 몇년을 쓰다보면 마모되고 미세하게 벗겨짐이 진행되겠죠. 그럼 바로 버려야합니다.
식기류도 식품처럼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필요합니다 제조 공장 인증, 재료 성분 테스트 등.. 통과 하지 못하면 판매 자체가 불가해요.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가려서 봅시다.
ㅇㅈ솔직히 문제되는걸 팔진않겠지 ㅋㅋㅋ
@@KKR-n9z 개인사업장도 아니고 다이소에서 인증안된 제품 팔면 벌써 난리나고 망했죠
이론적으로는 맞긴한데 현실적으로 보면 통과못할 놈들이 판매되는 사례가 나오니까요... 뉴스보세요 다이소 제품 기준치 이상 나와서 이슈되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것들이 신고가 되어서 시중에서 판매가 중지 되는 거죠 식기류 판매 해본 사람은 아는데 우리나라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이슈가 났다는 걸로 전체를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한 두개 불량이라고 모든 식기류를 사용하지 말라는건 좀 억지 아닐까요? 결국 법이 잘 작용하고 있으므로 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gorilla3735
댓글을 종합해보고 내린 결론은
"채널추천 안함"
안타깝지만 이 댓글을 추천함 요새 거짓된정보나 과도하게 부풀려 채널 숏츠 유입되게 하려는 채널들 개많다 싹다 거른다
비추벅벅ㅋ
현명하다 개추
원하는건 팩트가 아닌 조회수😅
유사과학 유사정보채널 와꾸만봐도 파악됨
다이소 18년차 직원입니다. 상품부는 아니지만, 한마디 해봅니다. 일단 중국산 수입하게 되면 식약청에 유해물질 검사 의뢰 하고? 의뢰 되고? 이상이 있으면 폐기물로 전량 폐기 됩니다. 안심하시고 쓰셔도 됩니다.
자취생들이 다이소 많이 애용하는데
이런 거 저런거 신경쓰고 먹고 할수는 없잖아요
일단 차이나는 패스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산은 그냥 사용함.
직원분이 그런것도 알아요?
@@oooohongggg 네 제가 좀 돌아다니는게 일이라 눈에 보이네요... 어떤날은 납품업체서 인부 3-4명 불ㅈ러다가 고글씌우고 유리병이나 사기류 부쉬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김성혁-y4y 오....
해외제품은 유약에 어떤성분이 더들어갔는지 불안하고 굽는온도도 낮아서 국산제조에 음식 닺는쪽에 색이 없는걸로 고르면 최대한 건강한제품 고를수 있을것같아요
다이소 그릇들 이뻐서 잘 사용중인데ᆢ영상과는 달리 안전하다해서 다행입니다 ^^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모든 그릇은 유해물질 분석 시험을 통과한 제품입니다. (뜨거운 내용물을 담았을 때 용출되는 양 포함)
근데 왜 자꾸 뉴스타는거임?
근데
@@user-lm8sc7ct7k 한국에서 식품용기를 판매하려면 무조건 시험적합성적서가 필요해요. 법령입니다.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기준치 몇백배까지 나온 제품 계속 나오는데
식기, 침구류는 웬만하면 좋으거 쓰세요
저는 모던하우스 그릇도 못믿어서 안사는 사람이라 다이소에서는 당연히 안사는 품목중하나예요 유약때문에요 그릇은 무연유약쓰는 업체 제품을 나름 수소문해서 쓰고요... 아무튼 음식이나 그릇은 근본을 모르는 것은 사지않는편인데(특히 중국산) 영상과 댓글을보니 예쁘고 저렴하며 고온에서 구운 그릇은 너무 걱정하지말고 사도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익한정보였어요!
다이소 어떤그릇을사야하나요?
다이소나 모던하우스에서 샀던 도자기들은 너무 잘깨짐 특히 컵사면 몇달안에 입구깨짐 / 국내 도자기 공장에서 일하시던분이 불량난거 가져왔다고 나눠준 도자기는 20년 넘게 멀쩡함 아직도 잘쓰고있음 디자인이 별로일뿐
@@조미라-p6m 고온으로 구운 포세린이나 뉴본을 구매하라고 그러네요 아직 사보진 않았어요...
@@나안-g8y 그래도 가격차이가 몇배니 이해해야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모던하우스그릇중에 다이소그릇과 같은제품 많아요. 가격은 모던하우스 비싸요
좋은 정보인데, 제가 도예하는 유튜버님이 긴 시간 공들여 영상 만들어 설명해주신 걸로 생생히 기억하는데, 그대로 가져가 쓰셨네요;;; -> 문제는 다이소에선 차라리 구분되어 써있다만, 일반 마트나 백화점엔 무도건 죄다 ‘도자기제’라고만 적혀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그 컨텐츠 봤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좋은정보도 좋지만 남의껄 그대로 가져다 쓰는건 문제가 있네요. 출처라도 남겨주면 좋으련만 ㅡㅡ
그분이 누군진 1도 모르겠는데 이분이 따라했다는 증거도 없고 심증일 뿐임 또한 컨텐츠가 겹칠 수 있는건 당연지사인데 무작정 단정 짓는건 보기 좀 그렇네 ㅋ
설령따라했다치자. 어쩔거임 알빠노
@@OlO-OOOO-OOOO ㅇㅇ 팩트만 구구절절에
듣도보도못한 잡튜버 따라잡이도르 찍으면서 되도안되는 여론 형성 처하길레 좀 손좀 봐줌^^
@@KOKOO00OKO00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그래서 걔가 누구노? 뭘 따라했다는겨 '정보' 에 출처 드립 치는거에 웃고 간다.
딴따라 유튜버들 보는 아 들이 그렇지 뭐 ㅋㅋ
스톤웨어(석기)라고 차이나게 질이 떨어진다거나 약하다가나 하지 않아요 질감과 색감으로 결정되는게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몇백만원 넘는 가장 비싼 그릇들은 분청사기(석기에 가까움)이고, 공예가 기준 석기그릇이 공정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균 가격도 자기보다 높습니다
석기와 자기의 강도 차이는 엄청납니다. 우리나라 도예과에서 진짜 자기온도 즉 1280도 이상 소성하는곳 매우 드물어서 50도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잘 모르나본데요. 어마무시합니다. 그리고 석기가 공정이 많다는건 처음듣네요. 적용하는 공예기법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 백자 생활식기가 상대적으로 장식성이 적어서 기법이 단순하다 생각하시는데.. 그건 전통기법을 계승하지 않고 디자인의 혁신이 없어서 수요가 감소하고 시장이 없어진것이지, 청화백자만 보더라도 분청 청자 옹기와 비교해 단순하지 않고 가격도 낮지 않습니다. 도자예술품이든 생활도자든 가격은 브랜드위치 혹은 작가의 예술성 및 디자인성으로 주관적으로 결정되는것이지 석기와 자기를 구분하여 평균가격을 측정하는것은 불가능하고 그러한 통계 결과도 없습니다. 즉 공정이 단순해서 자기가 석기보다 저렴하다는 명제는 틀렸습니다.
@@pp-he9rl앗 전공자이신 것 같은데 정발 반갑습니다:)
일단 단어부터 정리해야할 것 같은데요,
석기토라 함은 보통 백자토가 아닌 태토를 가리킵니다.
보통 백자토에 다른 성질의 소지를 혼합해 상사용하고 소성온도를 백자토와 같이 1250도에 맞춥니다 (사실 1280도 소성보다 1250도 소성이 훨씬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석기나 백자나 해당 온도대에서 발생하는 화학반응 역시 많은 경우 동일합니다
metakaolin(400~700), al-si spinel(~900), mulite(1000~), si crystobalite(1050~) (섭씨도 기준이고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석기토가 가지는 FeO, Fe3O4, TiO2 등의 불순문들이 백자토보다에서보다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특히 재료, 석기에 많이 관심 가지고 들여다보려는 시도가 많은 듯 해요!
@@pp-he9rl
또 보통 석기토로 만들면 공정이 추가되고 (태토실험, 태토에 맞는 유약실험)
화장토까지 사용하는 경우엔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많은 경우 백자토로 만든 기물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하구요,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도 영향이 있다고 한 것인ㄷ용
석기가 작품성이 좋다는 말은 오해입니다, 국내에서 거장으로 인정받는 선생님들
(권대섭, 이강효, 정재효…) 백자도 쓰시고 석기도 쓰십니다만 아무래도 스캐일 대비
가격대는 분청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당
@@24FW_in_gyubae
세분 모두 국내 도자기 거장은 맞으심...
다이소 그릇들 만드는 영상 보면
장인정신 대뱍이던뎅
투명한 유리 그릇이나 투명한 유리컵은 어떤지도 알려 주세요
다이소에 오는 물건중엔 좋은것도 있어요~전에 우연히 공장에서 다이소 들어가는 물건 재포장이였는데 거기보니 물건들이 땡철품혹은 파산해서들어오는 제품들이 많더이다
나름 좋은제품이 있는데 홍보도 안되고 메이커가 없어서 다이소에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여
@가람 ㅋㅋㅋㅋㅋㅋ
@@Ppap_Bar.618와 이건 첨 알았다
포세린은 경도와 강도가 좋으며 촘촘한 구조이기에 수분 흡수율이 아주 낮습니디
다이소물건이라고 제조공정이 따로 있는거 아닙니다. 다른데 입고되는 것과 같은거라구요,공장서 얼마나 이문을 남긴다고 다이소용 물건 만들 라인을 새로 깔겠습니까!메이드 인 차이나 만 조금 주의하시면~~^^;;
분무기는 사면 안됨.모두 고장남 ㅠ. 플라스틱도 중국산 사면 안됨.금방 부숴짐ㅠ
분무기도 5개 정도 샀는데 랜덤임.
흠? 3000원짜리 압축식 분무기
급해서 샀었는데 반년넘게 아직도 멀쩡한데?
몇년째 쓰고있는데...
나 어릴때부터 산 분무기 지금 몇년째 쓰고 있는데 멀쩡한데…
@@아심심해-u4u 한국산 인가 본데?
포세린이 제일 높은 온도로 구워지는 거였네요. 전 스톤웨어에 껓혔었는데요. 다이소 그릇 솔직히 좀 많이 의심이 갔는데 정보 감사해요~
컵도 좀 사러 가야겠네요~~~
님네 집 거실바닥에 스톤웨어 한포대 집어던져보고 싶네요
@@9monsters 왜 던저요?
던지지 말고 살포시 보내주시와요~~~
컵은 확실히 저가...금방깨지고 뜨거운 물에 쩌억! 한달만에 버림..컵은 아닌듯
@@theELISA925 내열유리표시 돼있고 두까운걸로 사시길 도자기는 단가를 낮추더라도 공정 자체가 크게 차이가 없지만 유리는 단가를 낮추면 내구성이나 질이 크게 떨어져서 다이소 제품은 비추에요
이사람 싫어요 + 체널추천 안함
영상 둘러보니 대부분 타 유튜버 복붙한거뿐
정보도 정확하지 않고 틀림 마치 기사 맞춤법 틀린거 까지 복붙하는거랑 같음
이영상은 세라세라님 복붙임
직업상 포트메리온 코스타노바 빌보 덴비 다이소 다 써봤는데 다이소 도자기 오래 써도 별 문제없음.. 유약이 식품으로 녹는 경우는 없어요. 식품용 식기는 중국산이라도 물건너오는제품은 애초에 식약처 검사 필수고 기준미달시 통관자체가 안됨 오히려 국산 식품용도자기는 식약처 검사를 안해도 딱히 불법이 아니라 국산을 더 조심하세요.
이게 정확한 듯
플라스틱도 잘 뒤져보면 국산꺼 은근 있음, 다이소 물건 살때 국산 있는지 뒤져보고 있으면 무조건 삼
이번에 스텐 개밥그릇 중국산 샀는데 진짜 살면서 그렇게 연마제 많이 묻어나는거 첨 봤음 ㄷㄷㄷ 식용유로 계속 닦음,, ㅠ ㅜ
끓는 물에 한번 넣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식용유묻혀서 한번닦으시고 끓는물에 식초+베이킹소다 넣어서 한번 끓인다음에 한번더 닦아보세요
@@catfour 그렇게한담에 또나옴. 3번 나옴. 4번 나옴연마제가 안나올때까지 그 과정을 반복해야함
맞아요. 그런데 다이소거 아니더라도, 그리 싼거 아닌데도 냄비같은거 닦다보면 끝도 없이 나오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쫌 무서워요ㅠ
다이소 그릇 뭔지 모르고 샀는데 몇년째 잘쓰고 있음ㅋㅋ
다 엎어놓고 오븐같이 사용가능한지.. 그것도 중요해요
오븐따위로 도자기가 녹진 않습니다.
@@user-ce4lz4jj1d후라이팬에서 조리하다가 위에 익히려고 뚜껑처럼 덮어서 오븐역할할 수 있느냐는거같은데요?
@@user-ce4lz4jj1d 도자기가 녹는게 아니라 깨져요... 도자기 포함 모든 유리용기는 오븐에 들어갈 수 있는거 없는거 따로 있습니다... 오븐같이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깨지는 도자기, 유리가 많습니다. 특히 뚝배기같은 경우 불에 올리는 용 말고 단순 그릇으로만 사용 가능한 것들이 자주 있는데 이런거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에 올리면 깨져요
오븐 사용 가능하다고 표기된거 사시면 됩니다
@@김지수-f6w9o 아~~ 그런거구낭
스톤웨어 포세린... 이거 비싼거싼거의 특징이아니고 짜장면 짬뽕같이 걍 개취임 ㅜㅜ 맙소사... 르쿠르제 그릇이 스톤웨어중 유명한 브랜드이고, 포세린은 그냥 이런저런 도자기 거의 포세린임.. 너무 모르는데 이걸올리네
당신이 더 모르네. 스톤웨어와 포셀린 즉 도기 석기 자기에 대해 네이버 검색이라도 좀 하고 전문가 행세하길.. 혹은 배우는 자세좀 갖추길
뉴본은요?
이미 사서 스티커 떼버렸는데...
조만간 다이소 한번 가야 겠네요
스티커 보러...
걍 쓰세요. 먹고 죽을 일은 없습니다.
부모님세대가 우리를 낳았다는거 자체가 개쓸데없는 그릇고민이란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게 문제 있으면 우린 전자레인지 돌리다 전자파 과다로 급사했어야함.
@@콜라만파는자판기ㅋㅋㅋ 팩트
저런 거 살까말까 고민할 시간에 배달 플라스틱이나 줄이길 ㅋㅋㅋㅋ
와~~~ 👍 👍
진짜 웃을 게 아님.. 맞는 말 하셨네
절대 님은 배달시켜 먹지말길
@@CatsPunch1004
배달용기 플라스틱이긴한데 ..
왠지 의문의 패.
배달용기랑 믄상관 임?ㅋㅋㅋ
저런거 고민 하는 사람 보고 날린 일침인데. 님이 말 뜻 이해 못한듯
도자기 전공 후배가 그랬음
유약도 종류가 많은데 싼건 그만큼 안좋은거라고!
입에 들어갈 거 담을 그릇은
혹시 모르니 절대 다이소거 쓰지 말라고!
그 후배가 도자기 전공이라 그런지 식기류는 식검 대상인건 모르나보네요
그렇구나!
후배한테 개소리 말고 도자기나 잘 빚어달라고 전해주세요
전공맞아 알바아냐?
알바쓸돈은 없고 도자기 판매업 종사자인듯
저는 그냥 일단 민무늬를 선호 하고 스뎅만 고집 합니다. 막던지면서 써도 괜찮고 호나경 호르몬도 안나오니까😄
@@user-wwWWww167 스텐 304 국산만 사용해도 안전 합니다
그릇 몇 개 사봤는데 쓰는데 문제 없네요
전자레인지도 사용 가능하고요.
다이소서 절대 절대 사면 안되는 건
충전기,케이블류는 완전 쓰레기입니다
코팅된 후라이팬도
옛날에 집집마다 다니면서 그릇을 파는 장사치들이 있었죠. 놋그릇을 팔았으나 놋그릇이 아니였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접시와 잔등은 납이 섞인 제품이였죠.
후자는 뉴스에도 나왔고 문제가 되었죠. 무엇으로 만들었는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그릇은 전자렌지에도 돌립니다.
컵라면도 용기재질에 따라서 전자렌지에 돌릴수 있는건 조금더 비싸죠.
도예전공자 지나가다 남겨요 온도가 높다고해서 더 좋은거 아니에요. 그리고 유약은 납이나 카드뮴이 들어가는게 종종있어서 그게 위험한거애요 중국산이니 더 믿기가 힘들고요;;그리고 도자기위에 데칼로 데코되어있는건 영상에서처럼 야금야금 입에들어갑니다
용광로에서 먹으려다 큰일날뻔했네요. 좋은 정보주신 댓글에 감사합니다❤❤❤
스댕 대야도 잘보고사야됩니다
다이소에서 스댕 접시라긴좀그렇고 소형바가지정도크기 대야? 그걸삿는데
시커먼게 손에묻어나는데 몇번을씻어도 계속묻어나와서 그냥 버렸습니다
그게 연마제인데 연마제 세척법 정도는
알고서 씁시다.
안그럴거면 스텐제품을 쓰지 마시고요.
연마제 이슈는 국내 기업 제품도 나옵니다.
닦아내고 쓰면되긴한데
멜라민 그릇인가..그런게 안 좋다하던데
도자기도 와..포세린이나 뉴본은 전자렌지 돌려도 되는거죠?
그릇과 플라스틱은다이소 사지마세요, 아기욕조에서 녹아나옥 합성물질로 아기들 아토피걸린 뉴스 나온지 얼마됬다고 다이소에서 그릇을 사나요
그건 다른 재료인데요
다이소에서 아기욕조를 팜?ㅋㅋㅋㅋㅋㅋㅋ
맘충씨~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지껄이세요.
유약은 네이버에서 사도 것정돼서 당근에서 브랜드 있는 거 엄청 싸게 팔 때 사여
전 코렐만 씁니다 세트로 사면 비교적 가격 저렴하고 가볍고 진짜 잘 안깨져요 ㅎㅎㅎ
코렐 중금속 환경호르몬문제로 애기엄마들이 대모하고 판매에 차질생겨서 우리나라등 해외수출에 주력한걸로 알고있어요 금속재질이 포함되어 얇고 가벼운데 안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진노랑대모가 뭐예요?데모 얘기하는건가?
코렐은 유리에 하얀색 내는 포세린이들어있는거에요 환경호르몬 물질요. 애들있으면 쓰지 마시길요. 또 유리라 깨지면 박살납니다 도자기는 조각으로 깨지구요
포세린 아니구 멜라민요
코렐이 원래 저가형 도자기를 마케팅 잘 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린거죠. 가볍고 잘 안깨지는건 그만큼 화학 첨가물이 다른 도자기와 다르게 더 들어갔단 얘기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막 쓸 그릇용으로 구매하는거잖아요. 저도 시어머니가 코렐세트 사주셔서 쓰긴 하는데 손님상엔 안쓰게 되더라구요.
입에 들어갈 정도의 뜨거움이면 입도 녹아요
친누나가 도자기 전공하고 도자기 공방까지 했었고 조카도 도예고 나와서 현재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 하고 있는데 누나가 만든 찻잔셋트 한개 가져가려고 누나 이거이쁘네? 나 가져갈께 했다가 건들면 디진다. 그거 50짜리다. 다이소가서 사라 라는 소리를 들었던 1인으로 다이소꺼 써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뜨거운게 녹아서 입에 들어가려면 1200도 이상의 음식을 해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예뻐서 무늬없는 흰색 접시 여러개 구입하며 가격비례 대 만족했는데 버려야하나요?..
비싼 브랜드일수록 직접 들었을 때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에.. 싼그릇 쓰다 명품쓰긴 쉬워도 다시 싼거는 못쓰게됨ㅎ
그럼 환경호르몬은 안나온단건가요?
다이소그릇 괜찮아요 우리나라는 식기규제가 엄격한 편이라 이렇게 판매되는것들 대부분 안전합니다
다이소 그릇사서 3년째 잘만 씀ㅋㅋ 스파게티 그릇으로도 아주 굿 👍 👍
저도
전 7년째... 무늬 프린팅 된 그릇인데. 이제 좀 안쪽 바닥 뻔떡이는 유약 코팅이 긁힌 게 보여요.
ㅋㅋㅋㅋ 뜨거운 걸 넣으면 녹아서 같이 먹는다는 말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 말이야 밥이야
다이소에서 중국에서 들어온 그릇은 유약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엄청 안좋은 유약이 발라서 굽기 때문에 예전부터 다이소에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엔 다이소에 우리나라 에서 만든 그릇 많이 갖다 놓으거 보고 그냥 우리나라 제품 사줍니다 굳이 중국껀 유약때문에 구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저는 이케아 그릇 써봤는데 좋았어요..
다이소는 너무 저렴해서 못사겠더라구요..
뒷면 마감도 그렇고.......
돈 쫌만 더 들여서 이케아꺼 쓰세요
그릇이 묵직하고 튼튼하더라구요..
여기도 대부분 중국산같긴한데...
그래도 오래쓸것같아서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가성비 진짜 좋다고 느꼈어요 지금은 접시랑 면기 스텐볼 정도만 샀는데 나중에는 다른것도 사볼려구요 질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이케아 저렴이는 멜라민? 기스 잘나는거 라서 1년 쓰면 안예쁘지 않나여?
@@자몽이슬-t3f 멜라민그릇은 안사봤어요 그런것도 파나요?? 저는 그냥 도자기 그릇도 많이 팔길래 그런걸로 샀어요!접시 사이즈도 여러가지 있고 용도별 그릇들이 다 팔더라구요.전 생각보다 튼튼하고 괜찮다고 느꼈어요! 유리로 된 좀 저렴한 라인도 파는데 그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안샀어요 묵직한 그릇이 좋더라구요^-^* 물론 더 비싼 제품들이 좋긴하겠지만 저는 잘쓰고있어요.
갈때 순서없음.걍 즐기다 가즈아~~!!
큰 냄비에 베이킹 소다 같은거 넣고 한번 끓여서 쓰시면 괜찮아요 도자기 식기 어떤것이든..
베이킹소다 ㅋㅋㅋ 1000도이상의 고온에서 구워져 나온것이 100도 짜리 물과 베이킹소다로 해결된다니 ...아닙니다 제발
다이소 유리컵, 도자기 그릇
많이 쓰는데... 크게 이상은 앖던데..!
당장은 그렇죠
담배도 몇번펴도 아무 이상 없는데 왜 그렇게 안 좋다고 하겠습니까
암 걸립니다
@@jineu1467 걸린사람 누구에요
숟가락 젓가락 컵 그릇 접시 냄비 등등
다이소 에서 전부 사서 쓰고 있는데..
재질 까지는 보고 사지는 않았지만 아무탈 없이 잘쓰고있습니다..
다이소,메가마트에 그릇 납품하던 그릇 가게 일 했습니다. 주방그릇 가게, 다이소, 메가마트 다 똑같은 그릇 입니다.
ㅋ 그니까요. 다 똑같은 그릇인데, 자기가 산 가격으로 평가하는 게 코미디. 자기는 틀리지 않았다는 방어심리가 유머를 만드네요.
왠만하면 괜찮은데 다이소 말고 전자렌지나 초저화도로 안착시키는 안료 계열로 체험관이나 공방에서 그런걸로 체험시키거나 채색한거면 식기 용으로 쓰기는 좋지 않습니다.
국산 유럽산도 마찬가지죠. 복불복이라는거. 스톤웨어는 피하시구요.
르쿠르제 그릇들 스톤웨어인데 피해야하나요? 가격도 비싸게 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다이소에서 음식담는 그릇은 안 사고 대신 유리그릇을 사용함.
도기는 받침대 혹은 김같이 접촉부분이 적고 잠시 쓰는 용도로만 구매함.
그래서 밥그릇, 국그릇 이런걸 전부 유리로 전자렌지 이용가능한 걸 쓰고 플라스틱은 다 없앴고 도기는 말한대로 간편식 용도로 사용함.
우리의 행복은 다이소 ~~그냥 쭈욱 하던데로 하고 살다 갑시다 까칠하면 수명짧아져요
ㅋㅋㅋㅋㅋ그르네요ㅋㄷ
전자레인지 이용가능한건가요??
유약에 납은 없을까요? 다이소에서 사기 꺼려지는 이유가 유약에 혹시 납이 포함되있을까봐 무서워서 못사겠어요ㅜ
감사합니다😊😊😊
싸게팔면 싸게파니까 제품성 형편없다고 억까하고 비싸게 팔면 비싸다고 억까하고 씹ㅋㅋㅋㅋ대단한 소비자들 납셨어아주
내일 다이소가야쥐 가성비 쩌니까
다이소 아기 목욕용품에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된 사건이후로 절대 다이소 안감
그림 없고 요철 없는 유광 자기 제품 괜찮고요. 무광은 대체로 잘 긁혀요. 숟가락질이나 설거지하고나서 검은 기스 생긴 것은 버리세요.
헐. 국내 유명 ~요에서 나온 면기가 딱 그럼. 근데 20년 써서 그냥 씀. 돌도 조금 튀어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하나도 없-_-. 먹진 않았겠지. 씻었으니까.
다이소 자전거벨 절대 사지마세요. 비맞으면 고장납니다.
근데 도자기 무늬가 볼록한 거 확실히 오래 쓰니까 무늬 벗겨지더라고요. 유약(?) 인지 모르겠지만 녹을 일은 없지만 쓰다보면 벗겨져서 입 속으로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그게 나야.ㅎ
매일같이 일회용 포장 음식 먹으면서
다이소 그릇 사지 말라는 쇼츠를 보고 있는 나
다이소에서 접시들이 너무 예쁘길래 개당 3000,5000원씩주고 여러가 샀는데 설거지할때 아무리 조심해도 깨어지고 얼마안되어 이가 빠지고 하나도 안남았어요 두번다시 그릇은 절대 안삽니다 저는 그릇오래쓰거든요
전 늘 다이소에서 그릇사서 쓰는데 만족하는데요. 뭐가 그리 깨지고 안좋다는건지. 깨지는건 행남자기나 국산이 이도 잘빠지고 가성비 안좋던데요. 다이소그릇들 깔끔하고 좋은것들 잘나와서 계속 쓰고 있어요
굳이 싸구려 식기 살필요없이
한번 사놓으면 오래쓰는데
코렐정도만 써도 좋지
막쓰기도 좋고, 유행 다지나서 가격도 괜찮고
모자라면 추가하기도 좋고
다이소도 버릇이라 자꾸 사다보면
다이소인생됨
코렐 인생이 다이소 인생 까는 게 또 웃음포인트네. ㅋㅋ 코렐이 뭐 고오급 그릇임? 에르메스 자꾸 사면 에르메스 인생 되겠네.ㅋㅋ
@@rglz9024 이게 까는걸로보이나? 다이소그릇쓰니 좀더주고 코렐쓰는게 더낫다라는거에 댓글다는 수준
에르메스 자꾸사면 에르메스 인생맞지? 에르메스 아무나사나? ㅋㅋ
모지랭이가 ? 말귀 더럽게 못알아먹네 .. 좋으면 다이소에서 많이 사써 누가 욕하니? 옷은 뭐하러사? 구제사입겠네
내복은 유니클로입고 ㅋㅋㅋ
평소에 맨틀 속에서 밥 먹는 편인데 무늬 있는 접시는 사면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똑같은데서 스티커만 다르게 납품되는거 수두룩할텐데 같은 중국산이라도 마트가 좋고 다이소가 싸다고 거르라는 사람들은 참 ㅋㅋㅋㅋ
코팅된게우둘투둘만져지는건 뜨거운물질에닿으면 녹아나올우려가있다고봄..비지떡가격으로 사면 코팅된 그림같은거들어가있는데 만져보면 그런그릇들있음..
안삼ㅋㅋ
다이소 계량컵 씻다가 손잡이가 갑자기 깨지면서 손가락을 베었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다이소 유리제품. 왠만하면 진짜 쓰지마세요.. 손가락 봉합도하고 절단 될뻔했습니다. (뼈도 보일정도)
맞아요 우리나라는 식기에 엄격하기 때문에 다이소는 녹는거 걱정할때가 아니라 깨지는걸 걱정해야함..
좋은 정보 감사하오
복 받으시오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다이소에는 가성비가 좋거나 가격정도의 퀄리티거나 그냥진짜 천원짜리거나 정도이지,
몇만원, 몇십만원 짜리 퀄리티를 다이소에서 바라시면 안됩니다.
포세린 제품사시면 충분히 가성비 좋게 쓰실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릇은 민무늬가 최고임...
진짜 이쁜 문양 아닌 이상 촌스러워서 그냥 민무늬가 낫죠 그런데 다이서 자기류는 다른 데가면 5천원~만원 넘게도 팔것 같아요 물론 몇십만원 하는 겅 때깔부터 넘사벽이죠 그래서 가성비 좋다 말하는 거겠죠
배달음식 포장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경호르몬이 생각보다 정말 무섭더군요. 자궁근종에도 가장 치명적이고..참..
저는 깨지지도 않는 플라스틱 접시와 그릇을 씁니다 😂 전자레인지도 가능 플라스틱 접시 그릇이고요. ㅎㅎ
저런거 걱정하는 애들은 배달 시킬때 무조건 비조리로 시키겠지?ㅋㅋㅋㅋㅋㅋㅋ^^
용광로에서 밥먹는데 하마터면 도자기를 같이 먹을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다이소는 정말 살까말까 고민하는것도
사치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브랜드다
안전성.내구성.외형성 따지는 사람들은
백화점 가서 사면 될일이다.
가마 안에서 먹으면 해롭겠네요😂😂
다이소 개꿀
전자제품아니면 다 다이소에서 삽니다 ㅎㅎ
다이소꺼 그릇 전자레인지 사용불가 많던데 사용가능한 것도 있나요? 제가 본건 다 사용불가여서...
포세린을 사라는 말인거죠?😊
용기 겉면에 있는디자인은 사면 안된다는 거죠?!
나도 다이소 제품 싸서 종종사곤 했는데 싼만큼 대부분이 저렇게 유해물질에 무방비인 상품이 많음.
플라스틱이 문제임. 딱 들어가면 그 공산품 냄새가 지독해서 얼른 집어 오고 빨리 나가야 됨. 근데, 마트, 백화점, 다이소같이 공산품 쌓아놓고 파는 곳에 애들 데리고 와서 놀고 앉았는 부모들 보면 개웃김. 멍청한 게, 지 가족 위한다고 남탓은 또 잘해요.
다이소에서 그릇이 중국산과 국산 2가지를파는데 당신의선택은?
일단 판매자체가 공장/공정/제품성분 테스트 등 통과해야 판매가 떨어지는데 방구섞뇌피설 믿는것보단 신빙성 있을 듯. 민감하면 평소에도 배달이나 식당조차 가지 말아야함.
건강이나 위생이 님들 생각하는 만큼 그 정도로 뭐 먼지하나, 티하나 있다고 심각한 부분도 아니고 어지간하면 대부분 배출되고 문제도 없음.
그래서 제조할때 어떤 성분을 섰는지 검사하는거임.
그릇에 그거 좀 갈려서 들어간다고 몸에 그렇게 해롭지 않고 그걸 위해 성분검사를 하는거임.
주방후드(공조)일 했었는데 호텔주방조차 조리할때 후드에서 썩은기름 스테이크 불판에 뚝뚝떨어지는건 알고 말하는거임?
심지어 호텔주방에서 나중에 청소하면 된다고 신발신고 불판올라가서 작업하라고해서 나도 더러운일 했는데 찝찝해서 직접 나무발판 찾아와서 올려놓고 작업했음.
모든 식당 돌아다니면서 날잡고 후드 까뒤엎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제대로 적발방법도 없고 제대로 청소한번 하는데에 많이잡으면 수백만씩 깨져서 청소주기도 1년에 몇번 할까말까임.
님들 그 썩은기름뭍은 흙발 구웠던 불판에서 구운 스테이크 먹어왔던건 알고 하는 소리지?
특히 튀김하는 시설이 제일 역겨움.
후드 바로 밑에 튀김기 있는데 튀김기름에 뭐가 떨어진줄 알고 먹는거임?
보통 튀김기는 사용하면 기름이 계속 후드로 배출되는데 후드구조 좀 안좋게 되있으면 후드 내부에서 영업일 1, 2주만 지나도 썩은기름 떨어지는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임?
공공시설 에어컨 후드는 뭐 깨끗한줄 암?
님들 다니는 매장/공공시설 에어컨들도 죄다 먼지나 곰팡이 뿜고있는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지?
고깃집에 연기빼는 수직환풍기는 교체하는거 본 사람이 있긴 함?
보통 움직여야해서 무른 재질 주름관으로 되어있는데 위생/건강 이렇게 민감하면서 바람 들어가는 곳이라고 아무런 찌꺼기도 안떨어질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걔도 조금만 오래되도 관 굽어질때 주름관 벽에 붙어있던 찌꺼기 떨어지는건 알고 있는거지?
원래 배관일 하던 사람인데 배관에서도 깨끗한 성분만 나오는건 아닌거 알지?
배관 내부도 부식은 진행되는데 이게 다 땅 밑에 뭍혀있어서 희석되서 기준치 이하로 나오면 녹이 슬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보니 어느정도 섞인물 쓰고있는것도 아는거지?
그래서 생수 사다 쓴다고?
생수도 깨끗한것만 있는거 아닌건 알지?
대부분 업체가 부적합 판정받은 물 팔고 있었던것도 보도된적 있는건 알고 쓰는거지?
참고로 생수는 유통사 따로, 제조사 따로인것도 알지?
물 파는 브랜드는 유통사인거고, 생수 제품제조는 어느공장에서 하는건지 알지?
부적합 받아봐야 시정하고 몇개월 패널티 받는 정도라 그냥 팔아왔던것도 알고 있는거지?
이거 적발되도 몇개월 공개되다 내려지는것도 아는거지?
그래서 사이트 등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생수 골라먹어야하는것도 아는거지?
이게 막 10년전 이런게 아니라 불과 1, 2년전 일인건 알고 위생위생 거리는거지?
그래서 무슨 물 먹고 그게 언제 생산된건지는 숙지하고 먹는게 맞는거지?
그 업체가 언제 부적합 판정/시정명령 받았고 적발건수 몇건이나 되는지 다 파악하고 먹는거 맞지?
생수 제조사(공장)/생산일자/유통기한/제조사별 적발 현황 적어도 이 정도 바로 생각 안나면 위생 언급할 자격조차 없는건 알지?
정수기도 필터가 막 그렇게 유지력이 오래가고 그런건 아닌것도 알지?
요즘 사람들 무슨 신인류인지 위생/건강 이딴소리 하는거보면 쥰내 노어이임.
그렇게 걱정되면 제발 집에서 쳐나오지말고 모든 식재료/식수를 직접 기르고 직접 가공하고 증류수 만들어 마시던지 하고 그냥 무균실을 만들어 살아, 제발;;
실상 그러진 못하지. 그냥 자기가 제공한 가격으로 자기 선택에 확신을 받으려는 거임. 아니면 똑같은 걸 비싸게 준 자기가 볗신인 거잖아. 그러니 저 싼 것은 꼭 구려야 돼. 하는 소비자와, 대량판매, 유통망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면서 동종업계의 마진을 줄이는 것에 대한 보복, 마케팅을 원하는 업계의 이해가 만나서 한번씩 두들겨 패는 거임. 어쩔 수 없음.
좋은 정보네요.ㅋㅋㅋ
플라스틱에 배달온 배달음식 환경 호르몬 걱정안하고 환경호르몬 시험 통과해서 다이소 납품한 도자기 제품의 환경호르몬은 걱정하고 ㅎㅎㅎㅎ
ㅋㅋㅋㅋㅋ그르네요ㅋㄷ
감사합니다❤
그래서 뭐가 좋다는 말인지....
포세린/뉴본 이라고 적힌걸 사는게 좋다는거 같아용
ㅋㅋ영상을 아리까리하게 만들어 놓음
정보고맙습니다.
수백도로 굽는 게 뜨거운거 닿는다고 녹는다고? 환경부 보고서있음?
오늘 마그마방에서 점심먹기로했는데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네요!!
신소재 관련 업체에 다니는 직원인데요. 무늬가 만져지는 그릇은 실제 음식을 담을 경우 무늬 입자가 융착이 되어서 사람의 몸에 바로 흡수가 되고 이로 인해 백혈병, 성조숙증이 유발이 되어 인간에게 급격한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무늬가 화려한 도자기는 간단한 다과를 놓아 먹는 용도 입니다. 그리고 그걸 같이 먹을려면 뜨거운게 아니라 칼질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릇은 사지마세요.
저 무늬가 벗겨질정도로 숟가락질을 하거나 수세미 그것도 철수세미로 ㅈㄴ빡빡 닦아야할것같은데 그정도면 발라놓은 매끈한 유광도 벗겨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