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가는건 아무 상관없다는 듯 맑은 하늘.. 소름끼칠듯 +이해 안간다는 댓이 많아 원래 글에 더 보충을 하자면 태풍등에 휘말려 익사를 한다면 구조를 바랄 시간도, 힘도 없이 스스로를 놓을 것같지만, 맑은 하늘에는 죽는 순간까지 밝은 해와 평소같은 하늘을 보며 구조, 또는 구원을 바라면서도 구조되지 못할것에 세상에 허무함이 들것 같아 글을 적었습니다
와 개무섭다.. 어떻게 이영상을 보는데 물에 들어가는순간에 딱 숨이 안쉬어짐.. 그냥 본능적으로 딱 숨이 막히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눈물까지 막난다..나보고 이상하단 사람도 있겠지만 너무 현실감있어서 본능적으로 내몸에서 반응함.. 트라우마 생길듯,, (마지막부분에 물에 계속있을땐 숨 잘쉬어지고 무섭기만 하니까 어케 살아있냐는 질문하지 마세용)
저는 초딩땐가 유치원땐가 워터파크가서 혼자 턱정도 되는곳까지 갔다가 사람들이 밀치고 그래서 깊은곳에서 땅에 발이 잘 안닿아 어떻게 잘 할수도 없는상태였어서 진짜 간심히 구조대원한테 손 흔들어봐도 무시하길래 이대로 난 죽는건가̐̈..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어떤 언니가 손잡고 발목까지 오는곳까지 대려다준거 생각나네요ㅠㅠㅠㅠ
사실상 저 상황 속 모든 행동들이 살고자 하는 무의식 속에서의 발버둥임 폐에 물도 많이 차고 호흡이 안정화되지 못해서 중증 저산소증가 되어 뇌부종이 동반되어 환각과 환청을 겪으며 몽롱한 무의식 상태에서 살고자 발버둥 치는거ㅜ 어쩌면 저 행동들 중 일부는 환각과 환청일 확률이 높음
좀 깊은 바다에 빠져 본 적이 있는데, 영상으로 보는건 아무것도 아님. 일단 내가 물에 빠졌다는 상황부터 부터 강한 심리적 압박이 느껴지는데, 주변에 도와 줄 사람이 없다는게 엄청난 패닉을 불러일으키면서 머리가 하얘짐. 초등학교 다닐 때 배운 생존 수영같은 그런 거 하나도 생각 안 나고 살아야 한다는 본능이 사지를 움직이게 함.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물 위에서 버티며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수단인데, 도와 줄 사람 하나 없는 곳인데도 계속 소리를 지르게 됨. 실제로 난 그 날 성대가 아작남. 그러면서 난 혼자는 생존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뇌에 스쳐지나가며 팔다리에 서서히 힘이 빠짐. 서서히 몸이 가라앉으며 얼굴이 물에 잠길 때 쯤 다시 몸의 모든 힘을 써서 다시 물 밖으로 나와짐. 이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생존을 해야 한다는 인간적인 본능으로 몸을 움직이는거임. 진짜 저런건 실제로 경험 해 본 사람만 저 공포가 어떤 공포인지 알 수 있음...
유치원다닐때 계곡에서 물에 빠졌는데 ㄹㅇ 나 가라앉는거 느껴지고 햇빛이 물속으로 비춰들어오는게 보였음 드라마처럼 짧았던 인생이지만 파노라마처럼 추억이 촤르륵 머릿속에 지나가더라 그 뒤로 기절해서 기억안남 얘기 들어보니 나 물에 빠진 거 본 사촌언니가 구해줬다더라 ㅎㅅㅎ 눈 떠 보니 우리 가족들 나 담요감싸서 눕혀놓고 삼겹살 구워먹고 있길래 눈 뜨자마자 왜 나빼고 고기먹냐고 움 트라우마같은 거 없음.. 물에 가라앉으면서 하나도 고통스럽지않고 무섭지도 않았음 그냥 아 이런게 죽는거구나 생각하면서 눈감음
@@ehdus2964저는 그부분을 언급한적이 없구요 님말이 맞습니다 다들 빼먹고 있다는것도 근거가 부족하죠 그래서 지적을 할거면 그부분을 지적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니까 저는 잘못된 부분을 옳다고 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을 반박할때 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어렸을때 워터파크 파도풀장? 실내에있는 곳 깊은곳에들어갔는데 구명조끼를 꽉안채웠는지 계속 물먹으며 진짜 죽겠다싶어 간신이 닿는 바닥을 차며 숨을쉬는대신 살려주세요를 3타임으로 나눠 외쳤다 그때 한 남성어른분께서 번쩍 들어주시더니 괜찮니 그한마디에 진심 너무 고마웠다...종아리까지오는곳으로 옮겨주셨는데 감사했어요....덕분에.....안전요원도 안해주는걸 대신 듣고 건져주셔서....다들 장난인가보다 넘겼을걸 알아봐주시고 관심을주셔서...(얘들아....어릴때고 이런이야기에 무슨 매갈이나오고 한남이나오니......둘다 또라이니까 닥쳐들...)
나도 8살때가 아직도 생생함. 파도풀에서 파도에 휩쓸려가지고 어느순간 발이 안닿으니까 너무 무섭더라 수영도 못하는데.. 살려주세요 외치는데 아무도 안들어서 나 진짜 여기서 죽는갑다 하고 물먹고 있는데 체격 좋은애가 꺼내줌. 이름 아직도 기억함. 김선우 진짜 고맙다. 이거 겪은 후로 리조트에 파도풀을 못들어감 그때는 120쯤 이었고 지금은 180넘는데도.. 트라우마가 심해서
@@min762 어쩌다 그러셨는데요?.. 전 1학년때 수영장에서 놀다가 다들 밥먹고있을때 전 먼저 놀고있겠다고 수영장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깊었거든요? 수영을 못해서 튜브에 떠있는데 팔에 힘이 풀려서 튜브에서 빠졌는데 깜작놀라서 튜브 다시 잡으려다가 튜브가 멀리 가서 난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벽 힘껐 잡고 옆으로 잡으면서 계단까지 갔는데 그 일때문에 몇년동안 깊은 물에 들어가는게 무서워요🙃 (수정) 그리고 그때 사촌들도 있고 할머니,할아버지 다 같이 놀러갔을땐데 그땐 말하면 혼날까봐 무서워서 말하지도 못하고 수영장 나와서 울다가 들키기전에 아무렇지 않은척 방 들어가서 씻고 구경만 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 수영장 놀러가고 제가 물에 안들어 가고 싶다고 무섭다고 했고 그때 물에 빠진적이 있었다고 말했더니 이젠 빠지면 소리치고 최대한 수영 해보라고 말하셨어요! 엄마는 그런걸로 않 혼내고 화나지 안는다고ㅎ
전직 요트선수인데 일단 법적으로 배 탈때 무조건 구명조끼 입어야해요..그거 어기고 죽은사람은 지잘못 ㅠ 그리고 저 돗대(붐)에 저렇게 대갈통 잘못 쳐맞는순간 그냥 개 아파서 기절한다고 보면 됨 ㅠㅠ 또 저렇게 사람이 빠진경우에 모터 힘으로 가고 있었다면 후진을, 모터 없이 바람만을 이용해 가고 있었다면 돛(세일)을 다 풀고 멈추어 방향을 돌리던 충분히 구할 방법 많아요 이 영상은 시뮬레이션 이지만 요트를 끌고 저 먼 바다 까지 나갈 정도라면 수영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요트 컨트롤이 가능 합니당. 혼자 나갔다가 빠지지 않은 이상 저런 상황은 극히 드뭄..! 아 그리고 아무리 초보자라도 배타는 사람이라면 바다로 나서기 전 부터 이미 바람방향과 조류를 항상 체크하고 인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바뀌어도 알아차리고 세일이 넘ㅇㅓ올때 몸을 피해서 저렇게 빠져 죽을일이 엄서유 이상 진지설명충 다녀 갑니당 ^히히^ 안궁금하다면 지송지송
초등학교때 가족여행으로 바다에 갔는데 동생이랑 어깨까지 잠기는 곳에서 놀다가 갑자기 파도 때문에 떠밀려간 적 있음 발이 안 닿으니까 둘 다 당황하게 되고 당시 3학년이었던 동생이 놀라서 날 밟고 필사적으로 올라가는데 진짜 나는 죽겠구나 싶었음 동생이라도 살리잔 심정으로 잠수해서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서 기어서 가고 동생은 내 등을 밟고 겨우 숨 쉬다 다행히 얕은 곳으로 기어서 나옴... 정말 소름이었던 건 빠진 순간에 5m 거리에서 이모부가 우릴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냥 노는 줄 알았다고 함 그 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바다에 못들어감...
진짜 다리가 바닥에 안닿으면 개무섭긴함 초등학생때 계곡갔다가 한 2.5m되는 수심인데 그땐 호기심으로 궁금해서 달랑 물에 뜨는 고무공가지고 그거잡고 헤엄쳤는데 어쩌다보니 발이 땅에 안닿는거임 주변에 사람은 개많았는데 나혼자 해결한다는 마인드때문에 그 존나 잡기도 불편한 고무공 잡으면서 개수영치니까 30분동안 익사당할뻔한거 겨우 빠져나옴 근데 스릴은 있더라 ㅋㅋ 그때부터 수영하는걸 좋아하게됨
@남형준백곰이 왜 버팀? 걍 수영을 존나게 잘하는데 굳이 저기서 왜 버티려고하겠음? 구글링 해본결과 백곰 수영 최고 기록이 220마일임. 220마일 = 354키로미터. 애초에 백곰 입장에선 버틸 필요가 없는거임. 수영을 그냥 존나게 잘하니까 물론 가다가 육지를 못찾아서 죽을수는 있겠으나 본문에서 그걸 얘기하는것같지는 않음
진짜 현실에서 저러면 옆엔 아무도 없고 주위에는 물과 하늘뿐이고 발에 닿는 것은 오로지 물인데 나라면 진짜 두렵겠다 내가 여기서 살아나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는 본능이 나를 더 몸부림치게 만들면서 결국은 고통스럽게 죽게되는거.. 끝까지 살려고 하다가 가는게 더 나은걸까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나은걸까
@@네입버-d1b 음 일반적인 모래사장 이런게아니라 말그대로 방파제,또는돌무더기들(바다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사고 많음) 절벽근처등등은(다이빙 명소,해수욕장 근처 바위절벽 등등 ) 파도가 부딪히면서 물살이 더 쌔집니다 웅덩이진 계곡지형등도 그렇구요 그래서일반적으로 깊은 바다에서 익사하는 것보다 육지근처에서 익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0o0-h6k ㅇㅇ 위에 댓글단분이 육지근처에서 익사한게 아니라 익사하고 육지 근처로 간게 아닐까라고하셔 설명한것 그리고 안전부주의를 제외한 단순 위험을 봤을때 사고 빈도가 육지근처가 더높은이유가 위에 예를 든것처엄 지형, 파도 특징상 오히려 깊은바다보다 사고가 훨씬 많다는걸 설명한거죠 그리고 사실상 바다 깊은곳에서 익사 사고가 나는경우는 암초등으로 인한 난파후의 상황인데 이때는 익사보다 저체온증으로 죽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중딩때 바다 깊은 곳에 빠지진 않고 적당히 깊은 곳에 빠졌었는데도 진짜 패닉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지치고 점점 사지에 힘이 풀림 뜨지도 않고 여태 배웠던 수영은 수영장에서만 적용 가능한 것들이란걸 깨달았음. 하늘보면서 뜨려해도 파도가 얼굴을 덮쳐서 숨 못쉼.. 그렇다고 나아가면 파도때문에 더 깊은 곳으로 밀려남ㅠ 당연히 죽겠구나 싶어서 포기하려 했을 때 어떤 아저씨가 구해줬는데 토하느라 정신이없어서 인사도 못한듯.....그이후로 바다 안감...님들 수영 잘한다 생각해도 구명조끼는 꼭......
바다에 3번 빠져 죽을뻔함 첫번째 국민학교 저학년때 엄마랑 놀다가 평평한 튜브 위에서 누워있다 파도에 둘다빠짐 라이프가드가 구해줌 두번째 국민학교 고학년때 수영 배웠다고 까불고 놀다가 바다에 넘어가지 말라고 처놓은 안전줄 잡고 돌아와야지 했는데 도중에 다리에 쥐남 그대로 꼬로로록 라이프가드가 구해줌 3번째 중학생때 동생은 국민학생 동생이 튜브타고 난 그 튜브잡고 놀고있는데 동생이 튜브에서 빠져서 밑으로 가라앉음 동생은 수영할줄 모름 아뮤생각할 겨를없이 바다에 들어가서 눈뜨고 동생 찾아서 동생 발밑에가서 동생 들어올림 손으로 계속 동생 위로 밀면서 바다물이 많이 짜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물 계속마심 배부른데 ...이러다 죽겠지? 라는 생각했음 바다 바닥에서 저 멀리 보이는 검은 바다를 보면서 우와 무섭다...저기서 상어나오면 어쩌려나? 라는 생각도 했음 그리고 동생이 갑자기 위로 쑥 올라갔음 나중에 들어보니 튜브잡고 힘껏 올라갔다고 함 물론 난 동생이 힘껏 올라가는거 처다보면서 그대로 눈 감음 ㅇㅇ 기절했음 눈떠보니 해안가에서 난 토하고있고 동생은 옆에서 엄마아빠한테 죄송하다고 나때문에 횽 죽었다고 울고있거 (동생이 이가 나를 횽! 횽 ! 이렇게 불렀었음) 내가 눈 뜨자마자 우웩!!하고 동생보고 너 괜찮아?? 이랬더니 엄마아빠가 너부터 걱정하라고 동생은 괜찮다고 병원가서 막 혼났음... 엄마아빠가 울면서 혼냄... 미련한새끼야 바다속에서 발도 안닿는데 그걸 동생을 살리겠다고 그러고있냐!! 어떻게 알았냐니까 동생이 튜브잡고 라이프가드한테 막 소리치고 여기형빠졌어요!!! 하고 엄마아빠한테가서 형이 나 빠진거 밀어서 올려줬는데 형이 바다에서 안나와요... 라고 했다고... 이 사건 이후로 내동생 나한테 말대꾸나 내 말에 토단적 한번도없음...;; 사춘기때도 막 엄마아빠한테 아 몰라!!내가 알아서 한다고!! 지방문 쾅 닫고 들어갔을때 문앞에서 xx아 나와서 엄마아빠한테 잘못했다고 용서빌어 이러면 몇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나와서 일단 사과하고 용서빌고 그 후에 전후사정 얘기하고 자기마음 말했음 억울하고 화나도 일단 하라고 하면 하고 난다음 자기얘기할정도였음... 무튼 요즘도 바다 놀러가면 옛날생각 많이남
진짜 타이타닉 영상보다 알고리즘에 있어서 봤는데 초등학생인가 중학생때 파도풀 깊은곳까지 들어가고싶어서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안전요원이 있는데도 보지못했는데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데 발은 바닥에 닫지 않고 주위에 모르는사람 얼굴 잡으면서 겨우 발버둥치다 같은 학년인 동기가 와서 구해줬어요.. 그때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고마웠어 .. 나중에 연락하면 밥 비싼거 사줄께…
ㅇㅈ..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저런 경우는 답이 없음 수영을 해봤자지 바다 한가운데 어디로 헤엄쳐야 육지가 나오는줄 알고 그리고 바닷물에 바람도 불고 물살도 심하고 긴장이 되니 온몸이 경직되는데 그순간 허우적 됨 몸에 힘이 서서히 빠지고 이게 바닷물인지 땀인지 눈물인지도 구분이 안감 체온은 낮아지고 힘이 더 빠지고 10분 에서 1시간 사이 죽음
내가 죽어가는건 아무 상관없다는 듯 맑은 하늘.. 소름끼칠듯
+이해 안간다는 댓이 많아
원래 글에 더 보충을 하자면 태풍등에 휘말려 익사를 한다면 구조를 바랄 시간도, 힘도 없이 스스로를 놓을 것같지만, 맑은 하늘에는 죽는 순간까지 밝은 해와 평소같은 하늘을 보며 구조, 또는 구원을 바라면서도 구조되지 못할것에 세상에 허무함이 들것 같아 글을 적었습니다
무서워잉ㅠㅠ
표현 ㄷㄷ
그럼 하늘이 광광 우리? 븅신 대도않는소리처하네
비내리면 더 소름끼치지
@@김김-c9n6c 꼬였네
안전하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잘 보았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다시 안심됐다
지금내자신이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은 바다 안이랑 우주가 제일 무서운거 같음..
거기서 길 잃으면 사람 한 명도 없이
혼자서 죽어가는거자나..
혼자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ㅠㅠ
진짜 무서워..
우주에서 죽을일은 없으니 걱정 ㄴ
@@대가리골빈님애미개봉 불편러는 어디에나 있나보네요 ㅎㅎ
@@jarangsruun님이네요
와 상상하니까 개무서워...ㅠㅠㅠ
제가 그래서 심해 공포증과 우주공포증, 거대공포증이 있죠... 우주와 심해는 거대한 물체와 생명체가 있고 그보다 더 큰 공간이니까..
와 개무섭다.. 어떻게 이영상을 보는데 물에 들어가는순간에 딱 숨이 안쉬어짐.. 그냥 본능적으로 딱 숨이 막히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눈물까지 막난다..나보고 이상하단 사람도 있겠지만 너무 현실감있어서 본능적으로 내몸에서 반응함.. 트라우마 생길듯,, (마지막부분에 물에 계속있을땐 숨 잘쉬어지고 무섭기만 하니까 어케 살아있냐는 질문하지 마세용)
쓸데없이 화질은 왜이리 좋아..더 현실적이잖아
치...240p로 내주면 좋겠는뎅...
@@user-cro_co 저 분 유튜브 보시나보네 ㅇㅅㅇ
@@user-cro_co 제발 이런거 하지마.. 이거 볼때마다 혈압올라...
@@user-cro_co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기분좋다
@@ybizid ? 혈압이 왜 오름? 찐이다 이런거 하지 말라는 이유는 영상이랑 관련없는 댓글이라서 쓰지 말라는 거 아닌가 아니면 그냥 영상이랑 관련없는 댓을 써서 그걸 보고 불편해서 화가 나는건가
진짜 죽고싶지 않을텐데... 발디딜곳은 없고 구해줄 사람도 없고... 곧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절망스럽고 무서울듯...ㅠㅠㅠㅠ
ㅇㅈ....;;
난 그 상황이면 이런 생각도 안들것같은데...그냥 머릿속이 새하얄것같아ㅠㅠㅠ
@@Mubulbam 👍👍
토요일에는_여빈 힉 괜찮으세요 ? 제가 제주도에 살아서 바다를 자주가거든요 조심해야지 바다에 안 빠져요 ㅠ 제주도는 돌도 많아서 더더욱 조심해야 됩니다 ㅠㅠ
저는 계곡 놀러갔다가 갑자기 튜브에서 빠져서 숨도못쉬고 발도 못디디고 하면서 진짜로 뒤질뻔했는대 어떤 잘생깅 형이 구해줌
저기서 죽으면 흔적도 남지 않고 단순 실종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더 슬픔. 아무도 죽음을 기억해주지 않아
@멍청이를보면짖는개 왁씨 더슬퍼ㅠㅠㅠ
난 조리돌림 당하면서 죽는게 더 싫을거 같은데 ㅠ
내가 이미 죽었는데 그 누가 기억해줘봤자 무슨 소용이리
@멍청이를보면짖는개 물고기밥
@이웃집토토로망함 🦐🦞🧜♀️🐟🐠🐡🐙 냠냠
죽기 직전에 현실이랑 상상 분간 안 되면서 염원이 상상속 현실로 다가오는 게 진짜 리얼하네..
어렸을때 머리를 부딪힌 적이 있는데 그때 저런게 스쳐지나 감 주마등이라고 하지
@@ttong86terrorist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한 본능으로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스쳐지나가는 거라고 함.
@@So_Tired-_-얼마나 어리면 축구공 맞고 기절해요.. 과장이 심한거 아님?
@@McDonaldKetchupThief머리 등에 쎄게 맞았겠죠
@@So_Tired-_-전 초딩때 형들이랑 축구하다 꽈추맞아서 주마등 스침
알고리즘이 갑자기 익사체험 해보라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뭐야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웃긴 사람들은 내 다이나믹하고 판타스틱하고 젠틀하고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15년인생에 처음이네 오래살고 볼일이야
@@김한우-l2b 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
ㄹㅇ ㅋㅋㅋㅋ
고양이보고 있었는뎈 ㅋㅋㅋㅋㅋ
ㄹㅇ
이런거 무서워서 절대 전체화면으로 안봄
댓글도 같이 봐야함
뭘 좀 아시네
공부하세요
배우신분이네
ㅇㅇ
야 공부해라
마지막 글귀 레알 소름;; '너는 5분 2초 후에 죽었다'...;; '바다에선 니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빨리 지친다' '바다에 갈 땐 꼭 구명조끼를 입어라'
왠지 "너는 5분 2초 전에 죽을것이다" 같은 느낌
뭐가 소름이라는거임?
@@badsw-_- 만약 저게 실제였다면요 의식이 있었으면 바다 밑에서 엄청난 공포를 느꼈을것같아서요.. 아 제가 47m보고 좀 과몰입해서..ㅎㅎ
@@badsw-_- 죽음 예언
5:02
주마등이 실제로는 뇌에서 내가 살아온 기억들을 하나씩 꺼내면서 이 위기에서 헤쳐나갈 비슷한 케이스가 없었나 하면서 생각하는거래요…
헐대박..
저도 들어본적 있는데 소름돋음 ㄷㄷㄷ
와
비슷한 캐이스를 만들어 놔야겠당 ㅎㅎ
@@Nicks2809이건 똑똑한거야 멍청한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0:55 배가 점점 떠나가는게 제일 무서움,,,
인정
친구배신
배신이 아니라 바람때매 움직이는거임
적어도 구명조끼나....튜브라도 던져주지..........ㅠㅠ
@@벌꿀-c1b 있으면 던져줬갰지
"그 누구도 검색하여 들어오지 않았다"
ㄹㅇ
ㅋㅋㅋ 전 검색했어여
@@뺭뺭 오?대단한데?
@@뺭뺭 뭐라고 침
이 드립도 2절에 명절에 큰절 뇌절까지 가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난 오히려 신발을 벗으면 더 소름돋을거 같은데 저 깊은 곳으로 신발이 끝도 없이 가라앉는걸 보면 내가 어디에 떠있는지 제대로 인지하게되서 그냥 몸이 굳어버릴거같음..
소름은 돋겠지만 안벗으면 오히려 무거울거 같음
신발은 뜹니다....
@@정식-v6y 물에 젖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aLO-ip5hg젖어도 가죽이라 뜨지않을까요
@@정식-v6y 슬리퍼같은건 뜰텐데 엥간하면 가라앉을걸요..?
저걸 겪어봤는데 진짜 무섭더라고요... 근처에 계신 분이 조기에 발견해주셔서 지금도 정말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헉
@@GreatGoldStar바닷물이
더 심하지않나...
훨씬 깊기도 하고 소금물이여서
눈이나 코에 들어가면 개따갑고
해외 같은 곳 경우에는
상어도 있으니까...
@@궢귛귍귪궻귺긏긘깈깛 상어는 선빵 안날림
저는 어렸을때 8살 수영장에서 익사할뻔했어요 입,코로 물다들어가고 도와달라고 소리지를려하면 깊게 들어가고 다행이 이모가 꺼내줘가지고 살수는있었는데...
@@SWLABR_아예 안 날리는 건 아님.. "오잉 이게 뭐지?" 하고 물어볼수도 있고..
물 속이 검은게 너무 무섭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림같은걸 그릴때 물속에 빠지는 그림이 나오면 희망없이 점점 추락한다고 해석해요
바닥까지 보인다면 그게 더 무서울듯
@@김-j8s3f 으아아아아ㅏㄱ!!
@@김-j8s3f ㄴㄴ 바닥이 안보이는게 ㄹㅇ 무서운거 저 어둠에서 뭐가나올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ㅈㄴ큼
저도요
저거 워터파크에서 사람들한테 깔려가지고 물 위로 못올라가서 경험해봤는데 그따 경험해보고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한번 잘못빠지면 개 ㅈ박는단걸 알았음
직김인 ㅅㅂ저는 초딩때 학교에서 수영장갔는데 키보다 깊은 데 들어가서 사방이 애들이라 못나와서 두번이나 뒤질뻔함 쌤들도 안구해줌 그래서 애들 수영복 잡고 올라옴
수영잘하면 쓰나미나 조류 아닌이상 무조건 살아남음;;
저는 초딩땐가 유치원땐가 워터파크가서 혼자 턱정도 되는곳까지 갔다가 사람들이 밀치고 그래서 깊은곳에서 땅에 발이 잘 안닿아 어떻게 잘 할수도 없는상태였어서 진짜 간심히 구조대원한테 손 흔들어봐도 무시하길래 이대로 난 죽는건가̐̈..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어떤 언니가 손잡고 발목까지 오는곳까지 대려다준거 생각나네요ㅠㅠㅠㅠ
저는 5학년때 블루원 워터파크 갔다가 거기에 징검다리? 같은거 있는데 거기에 깔려서 물먹었음
그 몇초가 조기게 무서움
솔직히 상상으로는 걍 힘 빼고 물에 둥둥 떠다니면 적어도 숨은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로 물에 빠졌다는 생각 들고 조금이라도 당황하기 시작하면 몸에 힘 들어가서 절대 못 뜸
강이나 호수면 구명조끼 없어도 배영으로 최대한 힘빼고 있을텐데 바다라서 파도가 침 가만히 떠있을수없음
@@jh.p468
애초에 왠만큼 숙달된 사람 아니면
걍 지가 물에 빠져서 죽을지도 몰겠다는 생각 들면 걍 죽은거임
진짜 몸에 힘 들어가서 배영은 택도 없음
아 진짜요?ㅠㅠㅠㅠㅜㅜㅜㅜ 이제 믿을건 구명조끼밖에 없네요ㅠㅠㅠ
현실은 저체온증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쇼크사
영상상에 손을 자꾸 비비고 발을 만지는것이 수온이 낮은 곳인 것같아요. 물에 빠져서 죽는 이유 중 또다른 하나는 저체온증이지요.
아무도 없는 공포 죽어가는 느낌 숨 막히는 것까지 다 느껴져
ㄹㅇ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바다인거같음
ㄴㄴ 인간이 제일 무서움
@하지 말아주세용..ㅋ...ㅎ......
죄송합니다 2년전 저의.잼민이 시절이 제일 무섭습니당 ㅠㅠㅠㅠ
@민혁임 ㅋㅋㅋㅋ
ㄴㄴ화산제 가 더무서움
응 이젠 코로나야
@@아몰랑-k8k 사스 메르스 흙진병 흙ㅈㄴ병 몇백년전에 인구를40억을 종멸시킨 병임ㅋ
파도가 없고 다른 바다 생물체의 방해나 위협, 공격이 없다해도 수영 잘하는 사람도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바다 한 가운데 빠져버리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버텨도 힘 다 빠지면 결국 죽겠구나..
사람이 물에 빠졋을때 버틸수 잇는 최대한에 시간은 1시간도 안된대여
행인 힘이 빠지면 몸이 가벼워져서 저잘로 물에 떠오르지 않아요? 제가 잘 몰라서용..
@@user-rryya 그래도 사람이 물에 안정적으로 떠서 숨을 쉬려면 팔다리를 계속 움직여야해서 체력소모가 엄청나대요
@@user-ikaldn7 배까고 있으면 오래버틸수있음 힘안듬
@@티슈-y4n 해보시면 아식겟지만 사람몸이 누워잇는다고 띡 일짜로 떠 잇는게 아니라 엉덩이와 허리부분이 물에 살짝 잠겨서 코가 겨우 물밖으로 나와잇을정도에요 그자세로 계속잇으면 코로 물이 들어가게되죠
구출 하러 올 때, 그 뭐지 호흡이 좀 불안정해가지고 보이는 환영임.. 충격이나 정신 차리면 그대로 바다인게 존나 무서움..
난 그것도 무서운데 손톱 빠지는게 더으..
중증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부종발생 이로 인한 환각, 환청을 겪는 것
@@이종열-s3p 손톱이 빠지나요??? 영상 봤는데 진짜 빠지네요 ㅜ....무슨이유 때문이죠?
@@무지개속냥냥이 아님 정신차리라고 빼는 것 같기도 해요
@@Junme999 저체온증 안걸리려고 뜯는거예욥...
이 영상 7분이었어..? 와 20분은 되는 줄 알았다 정말 공포 속에서 있으면 시간이 배로 흐르는 것 같이 느껴지는구나
@@하람-e9y뭔소리야
@@하람-e9y뭐라냐
@@nba5053하람이가 뭐라했나요
알고리즘쉣끼 뜬금없이 익사체험을 하라고 보여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잡을수라도 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게 제일 무서움
ㅇㅈ..
점점 지쳐서 빠질데도 무서울듯
진짜 너무 무서워.! ㅠ
주변에 물이있긴하네요
저럴땐 바지를 벗고 밑단을 묶은후 바지를 물밖에서 휘두르면 간이튜브처럼되용
저게 낮이라 별로 안무서워보이는데 밤바다면 ㄹㅇ 아무것도 안보이고 칠흑같은바다에 나혼자떠있으면 뭔생각들까
와 상상함
오우 ㅠㅠ 상상만해도.... ㄷ ㄷ
타이타닉
소름돋는다...
오우쒯!!!
이래서 요트의 트래블러는 꽉 잠궈두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인명 구조를 위한 회항법도 꼭 숙지합시다... 외국은 자격증 없는 사람도 요트를 몰수 있어 저런일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상황에서 신발 벗고 최대한 살아남으려고 하는것도 대단한거 아닌가.. 나 같으면 진작에 정신 잃음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고통스러운 감각이 드는 착각을 하게 되고 손톱이 빠지는 환각도 보인거임
사실상 저 상황 속 모든 행동들이 살고자 하는 무의식 속에서의 발버둥임 폐에 물도 많이 차고 호흡이 안정화되지 못해서 중증 저산소증가 되어 뇌부종이 동반되어 환각과 환청을 겪으며 몽롱한 무의식 상태에서 살고자 발버둥 치는거ㅜ 어쩌면 저 행동들 중 일부는 환각과 환청일 확률이 높음
정신잃으면 얼마나좋을까
제정신인상태에서 계속 심해속으로 들어가면 공포감에다 고통까지 어우...
@@hoverclin 아 상상했다 밑에 막 심해어 보이고 상어보이고 바다는 검은데..ㄷ
@@최우진-q2k 찰스 이 개ㅅ끼야 하면서 봤는데 이런거였구나 머쓱 ㄹㅇㅋㅋ
영상으로만봐도 심적으로 조여오는 보이지않는 압박같은게 확 느껴지네요.
저럴 때 내 자신이 아가미가 달린 생선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 듯 하고..
그래도 생선보다 좋을뜻
@@소주-v5j ㄹㅇㅋㅋ
@@user-hj8xn9ej4t ㅇ
@@에이머스-z1k ㄹㅇㅋㅋ
???: 어이 생선대가리~!
저기서 허우적 거리다 잠겼는데 백상아리 보이면 기절 할듯;;;
무섭지않아? 맛있기만 한걸
@@우후루꾸꾸루후 이거 엄청 예전 죠스바 광고 아닌가요? ㅋㅋㅋㅋ
@@우후루꾸꾸루후 죠스바나 드시죠
@Sńatçh WHO 예전 죠스바 광고 말한건데 이걸 진지를 빠네ㅜㅋ
@깡충 응 아잇
단편영화인가요? 진짜 잘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본 바다공포 중 최강 진짜 무섭게 봤네요;;;;;
구해주러 오는 환각 보이는거 무섭다..
5:52
@@user-iw5kc7wu6z 아 개무섭다ㅜㅠㅠㅠㅠ
진짜 영화 47m보는줄
프로필 어떻게 했어요?
죽기직전 환각이나 환상들이 너무 잘 표현된거같음...
걍 물에 잠기는것 보단 제일 무서운건 도와줄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절망감임 ;; 아니 알고리즘 ㅅㅂ 왜 보여주는데 심해공포증 ㅈㄴ 생길거같네
수영장에서 수영잘핸데도 바다앞에선 장사없음 ㄹㅇ
그리고 수영잘핸데도 물이랑만나면 저체온증땜에 안돰
니가찐따라그럼
@@앙-h2e 존나 뜬금없이 찐따드립치네 어케든 시비털고싶어서 맥락에 상관없이 찐드립..ㅡㅡ
ㅇㅈ ㅋㅋ
저건 물에 뜨는게 문제가 아님..
뜨는건 물론 그게 쉬운건 아니지만 배우면 뜰수는 있음... 문제는 저체온증임
근데 이영상 주작임?
레알 다구리엔 장사없다
@@우주최강탕강가-r1t 아니 다른댓글에서도 이러더니만..민폐 끼치지 마요..
@@kyw-u7t 어디?
ㅇㅈ요 아무리 수영 잘하는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물속에있으면 힘들지....ㅠㅠ
@감사합니다 개띠껍네...
물에 빠지는 꿈 꿨는데
바다에 뛰어들어서 올라가려고 헤엄치는데
밑으로 빨려들어갈때
엄청 공포스럽고 절망감은 ㄹㅇ 말로 설명이 안됨
난 꿈에서 어떤 아줌마가 강제로 납치해서 물에 머리체 잡고 빠트리던데 아줌마가 웃고있었음
이게 물 속에 있으면 걍 꾸에엥 하고 죽는게 아니라 서서히 죽는다는 사실이 제일 고통스럽고 무서울 듯
ㅋㅋ꾸에엥
꾸에엥ㅋㅋㅋㅋㅋㅋ
라이트노벨좋아하세요?
차라리 꾸에엥이 낫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리즘이 유인했당 ㅅ. ....
익사 보다 더 무서운게 앞을봐도 바다만 보여서 사람 미치게만듬
@허권학 맞아요 ㅠ
상어의 공포까지 ㄷ ㄷ
@@larsbender180 아 ㄷㄷ 무셔;;
@ᄆᄆ 13살도 못하게좀ㅋㅋ
오히려 좋아
댓글이 다 몇시간전이잖아.. 익사보다 알고리즘이 더 무서워
ㅇㅈ
ㅇㅈ
ㅇㅈㅇㅈㅇㅈ
ㅇㅈ
ㅇㅈ
좀 깊은 바다에 빠져 본 적이 있는데, 영상으로 보는건 아무것도 아님. 일단 내가 물에 빠졌다는 상황부터 부터 강한 심리적 압박이 느껴지는데, 주변에 도와 줄 사람이 없다는게 엄청난 패닉을 불러일으키면서 머리가 하얘짐. 초등학교 다닐 때 배운 생존 수영같은 그런 거 하나도 생각 안 나고 살아야 한다는 본능이 사지를 움직이게 함.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물 위에서 버티며 가만히 있는게 최선의 수단인데, 도와 줄 사람 하나 없는 곳인데도 계속 소리를 지르게 됨. 실제로 난 그 날 성대가 아작남. 그러면서 난 혼자는 생존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뇌에 스쳐지나가며 팔다리에 서서히 힘이 빠짐. 서서히 몸이 가라앉으며 얼굴이 물에 잠길 때 쯤 다시 몸의 모든 힘을 써서 다시 물 밖으로 나와짐. 이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생존을 해야 한다는 인간적인 본능으로 몸을 움직이는거임. 진짜 저런건 실제로 경험 해 본 사람만 저 공포가 어떤 공포인지 알 수 있음...
아.. 영상이 정말 현실적인 거군요
저는 어떻게 계속 물 위로 올라올 수 있을까 했는데..
무사히 빠져나오셨다니 다행이에요..
7:00 기억해야 할건 고작 5분 지났다는거..
친구가 바로 신고를 했어도 구조대가 올수없는 시간이고 저 5분이 바다에 혼자 떠있는 사람에게는 5년처럼 느껴질수도..
ㄷㄷ
친구 솔직히 너무 무책임한건 사실임...
@@UmJunsikisstillalive 영상에서 하는 대화를 보시면 친구에게 배 키좀 한번 잡아볼래라는 대화가 나옵니다
즉, 빠진 사람이 원래 운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친구는 운전할줄 모르거나 숙련도가 낮아 구해주러 오지 못했다고 봅니다
@@시로-o8e 6:50
@@홈플러스샐러드 그거는 환각 아닌가요??
신발 벗고 신발이 바다로 깊숙이 들어갈때, 한없이 내려가는 신발 보고 사람도 죽으면 한없이 까맣고 깊은 바다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진짜 무섭네요..
죽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용
@@JINZZA378 그래도 공포감이 무섭잖아요
그래서 나한테 익사체험을 시키는 이유가 뭔데...
유튜브 레드 결제하라고
여기서 규님 팬을 본건가야...
긍까여 ㅋㅋㅋ
당신은 행복해지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요즘 고민 있으시면 채널을 눌러보세요!
바다갈땐 구명조끼 입자 캠페인인걸로 알아욤..
@@kukui6352 프리미엄으로 바뀌지 않았나요
유치원다닐때 계곡에서 물에 빠졌는데 ㄹㅇ 나 가라앉는거 느껴지고 햇빛이 물속으로 비춰들어오는게 보였음 드라마처럼 짧았던 인생이지만 파노라마처럼 추억이 촤르륵 머릿속에 지나가더라 그 뒤로 기절해서 기억안남 얘기 들어보니 나 물에 빠진 거 본 사촌언니가 구해줬다더라 ㅎㅅㅎ 눈 떠 보니 우리 가족들 나 담요감싸서 눕혀놓고 삼겹살 구워먹고 있길래 눈 뜨자마자 왜 나빼고 고기먹냐고 움 트라우마같은 거 없음.. 물에 가라앉으면서 하나도 고통스럽지않고 무섭지도 않았음 그냥 아 이런게 죽는거구나 생각하면서 눈감음
ㄹㅇ
저도유치원때 게곡에서 가라안앗는데 편함
아니!!숨이 안쉬어지는데 어떻게 편해??
@@정겨운-j6s 모르겠어 그냥 처음에 코로 물들어올때만 좀 고통스러웠는데 그 뒤로는 아무런 고통이없었음
나는 맑은하늘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근데 어두운하늘이면 더 무섭지않을까??
왠지 앎?
난 모름
@@성현-w3b ㅋㅋㅋ
ㄴㄴ익사할때넓은바다에서상어가오면 그게제일무서움
@@user-uk9os2vr3m ㄹㅇㅋㅋ
7:00 "바다에서는 생각보다 빨리 지친다. 그러니 바다에서는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세요."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다들 빼먹고 있네요
아무도 안빼먹었는데용
@@Chash__ 나는 빼먹었는 데용
@@Chash__ '아무도' 안빼먹은걸 님이 어떤 수로 아나요?
@@겸손은기본-i6z 다들 빼먹었다는것도 알수없죠
@@ehdus2964저는 그부분을 언급한적이 없구요 님말이 맞습니다 다들 빼먹고 있다는것도 근거가 부족하죠 그래서 지적을 할거면 그부분을 지적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니까 저는 잘못된 부분을 옳다고 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을 반박할때 한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어렸을때 워터파크 파도풀장? 실내에있는 곳 깊은곳에들어갔는데 구명조끼를 꽉안채웠는지 계속 물먹으며 진짜 죽겠다싶어 간신이 닿는 바닥을 차며 숨을쉬는대신 살려주세요를 3타임으로 나눠 외쳤다 그때 한 남성어른분께서 번쩍 들어주시더니 괜찮니 그한마디에 진심 너무 고마웠다...종아리까지오는곳으로 옮겨주셨는데 감사했어요....덕분에.....안전요원도 안해주는걸 대신 듣고 건져주셔서....다들 장난인가보다 넘겼을걸 알아봐주시고 관심을주셔서...(얘들아....어릴때고 이런이야기에 무슨 매갈이나오고 한남이나오니......둘다 또라이니까 닥쳐들...)
@@suhoparker5876 그래서 구명조끼를 손으로 잡으면서 들어갔다가 더그렇게 되고 더 위험을 빨리 느낀듯....지금은 괜찮지만 어릴때 그뒤론 함도 실내에있는곳 혼자 안들어갔었음....
ruclips.net/video/SMN1po987D8/видео.html
물에 빠졌을때 구해주는건 안전요원이 아니라 일반분들임 모자 벗겨졌을때는 그렇게 지랄을 하더니 물에 빠졌을때는 안보임
나도 8살때가 아직도 생생함. 파도풀에서 파도에 휩쓸려가지고 어느순간 발이 안닿으니까 너무 무섭더라 수영도 못하는데.. 살려주세요 외치는데 아무도 안들어서 나 진짜 여기서 죽는갑다 하고 물먹고 있는데 체격 좋은애가 꺼내줌. 이름 아직도 기억함. 김선우 진짜 고맙다. 이거 겪은 후로 리조트에 파도풀을 못들어감 그때는 120쯤 이었고 지금은 180넘는데도.. 트라우마가 심해서
한남 냄져가 들어올리면서 가슴같은데 만진거자나;;좀 역겹긔...
0:54
???: 어디감미까!!! 어디가!!!
???: 집에!!
이 댓 어디갔냐 뒤@지게 웃겼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잘 수 있겠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가짜인걸 알면서도 절망감이 몰려드는게 진짜 쩐다...
오 동족
진짜 익사당할뻔한 사람으로써 이거보면 뭔가 불안하면서 진짜 같어서 불안하고 그럽니다..
@@min762 어쩌다 그러셨는데요?.. 전 1학년때 수영장에서 놀다가 다들 밥먹고있을때 전 먼저 놀고있겠다고 수영장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깊었거든요? 수영을 못해서 튜브에 떠있는데 팔에 힘이 풀려서 튜브에서 빠졌는데 깜작놀라서 튜브 다시 잡으려다가 튜브가 멀리 가서 난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벽 힘껐 잡고 옆으로 잡으면서 계단까지 갔는데 그 일때문에 몇년동안 깊은 물에 들어가는게 무서워요🙃 (수정) 그리고 그때 사촌들도 있고 할머니,할아버지 다 같이 놀러갔을땐데 그땐 말하면 혼날까봐 무서워서 말하지도 못하고 수영장 나와서 울다가 들키기전에 아무렇지 않은척 방 들어가서 씻고 구경만 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 수영장 놀러가고 제가 물에 안들어 가고 싶다고 무섭다고 했고 그때 물에 빠진적이 있었다고 말했더니 이젠 빠지면 소리치고 최대한 수영 해보라고 말하셨어요! 엄마는 그런걸로 않 혼내고 화나지 안는다고ㅎ
전 어렸을때 한번 빠져봄.. 부모님 아니였으면 진짜 죽을뻔
ㄹㅇ
근데 진짜 저 깊고 넓은 바다에서 혼자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 화면 속에서 계신 분은 살려고 노력하셨지만 나 같았으면 멘탈 나가고 물에 떠있는 것 조차도 못해서 정신 잃고 기절했을 듯...
기절도 못해요 ㅋㅋ
괜히 정신잃은사람들 물 뿌려서 깨우는게 아님.
그냥 계속 고통받다 죽는겨...
@@user-ko5vf9qh2p 와 ㅠㅅ진짜무섭네요
기절한다 해도 지금 이대로 가라앉게 된다는 걸 인지해서 더 무서울 듯
난 저런데 빠지면 익사보다 밑에서 뭔가 튀어나올까봐 그게 더 무서움 ㅠ
그래서 심헤공포증이ㅜㅜ
@@peach4212 해
심해 좋던데 고요하고
@@yjk7046 ㅁㅊ
인정ㅠㅠ
이게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는 그래도 살수있을거란 희망이 있어서 덜 무서운데 힘빠지고 서서히 가라앉을때가 ㄹㅇ 공포임 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고 아 죽겠다 이생각밖에 안듦 물에 비치는 햇빛을 보면서 서서히 가라앉는 나를 그냥 저항없이 받아들이게됨
도데체 왜 유튜브는 나에게 이 야심한밤에 익사를 경험하게 하는가..
도대체
미친 저도 새벽 1시에 알고리즘으로뜸
저돜ㅋㅋㅋㅋ지금 1시에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jywsh6 난 2시
전직 요트선수인데 일단 법적으로 배 탈때 무조건 구명조끼 입어야해요..그거 어기고 죽은사람은 지잘못 ㅠ 그리고 저 돗대(붐)에 저렇게 대갈통 잘못 쳐맞는순간 그냥 개 아파서 기절한다고 보면 됨 ㅠㅠ 또 저렇게 사람이 빠진경우에 모터 힘으로 가고 있었다면 후진을, 모터 없이 바람만을 이용해 가고 있었다면 돛(세일)을 다 풀고 멈추어 방향을 돌리던 충분히 구할 방법 많아요 이 영상은 시뮬레이션 이지만 요트를 끌고 저 먼 바다 까지 나갈 정도라면 수영은 기본이고 기본적인 요트 컨트롤이 가능 합니당. 혼자 나갔다가 빠지지 않은 이상 저런 상황은 극히 드뭄..! 아 그리고 아무리 초보자라도 배타는 사람이라면 바다로 나서기 전 부터 이미 바람방향과 조류를 항상 체크하고 인지하기 때문에 조금만 바뀌어도 알아차리고 세일이 넘ㅇㅓ올때 몸을 피해서 저렇게 빠져 죽을일이 엄서유 이상 진지설명충 다녀 갑니당 ^히히^ 안궁금하다면 지송지송
@쁘야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ㅜㅑ
@쁘야호 이제 그 홍은지를 곁들인 아 ㅅㅂ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ㅋㅋ
설명감사합니다~~~
딱좋은설명이넹
초등학교때 가족여행으로 바다에 갔는데 동생이랑 어깨까지 잠기는 곳에서 놀다가 갑자기 파도 때문에 떠밀려간 적 있음 발이 안 닿으니까 둘 다 당황하게 되고 당시 3학년이었던 동생이 놀라서 날 밟고 필사적으로 올라가는데 진짜 나는 죽겠구나 싶었음 동생이라도 살리잔 심정으로 잠수해서 바닥을 손으로 짚으면서 기어서 가고 동생은 내 등을 밟고 겨우 숨 쉬다 다행히 얕은 곳으로 기어서 나옴... 정말 소름이었던 건 빠진 순간에 5m 거리에서 이모부가 우릴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냥 노는 줄 알았다고 함 그 후로 트라우마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바다에 못들어감...
그 와중에 동생살리자고 희생하는 마음이었다니...넘 대단...ㅜㅜ 그 마음덕분에 두분다 살 수 있었던것같아요!
저같으면 동생한테 트라우마 생길듯..
@@WoongNyang_O3O ㅋㅋㅋ
@@WoongNyang_O3O 이게 사람심정이 가래서 자기가 죽을것같으면 걍 누구든 잡고ㅜ올라갈려함 진짜 이게 어쩔수없음
와... 대단하시네요..👍🏻
진짜 다리가 바닥에 안닿으면 개무섭긴함 초등학생때 계곡갔다가 한 2.5m되는 수심인데 그땐 호기심으로 궁금해서 달랑 물에 뜨는 고무공가지고 그거잡고 헤엄쳤는데 어쩌다보니 발이 땅에 안닿는거임 주변에 사람은 개많았는데 나혼자 해결한다는 마인드때문에 그 존나 잡기도 불편한 고무공 잡으면서 개수영치니까 30분동안 익사당할뻔한거 겨우 빠져나옴 근데 스릴은 있더라 ㅋㅋ 그때부터 수영하는걸 좋아하게됨
?
ㅋㅋㅋㅋㅋ엄청 특이하시네 그래도 항상 조심하자구요 우리
상남자식 수영법ㄷㄷ
저도 예전에 계곡 수심 한 2.2미터 정도되는곳 혼자 빈 페트병 튜브처럼 들고 폭이 넓었는데도 재밌다고 혼자 건넜던적이 있네요 ㅋㅋ
변태
6:30 중학생 때 계곡에서 익사할 뻔 한 적있는데
영상처럼 장면은 아니었지만 가족, 지인 얼굴 빠르게 지나가면서 주마등 보임.
ㅇㅈ
ㅇㅈ 전 교통사고 당해서 날아올라서 착지햇는데 진심 주마등지나갓음
구라치넼ㅋㅋㅋㅋㅋ
주마등이 어떻게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이네 ㄹㅇ ㅋㅋ
@@재식-x5o 헐.....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전 자전거타다가 사고났었는데 차랑 박기 직전에 아..ㅅㅂ 이거 친구자전건데.... 라는 생각부터들었음
개소름인게; 북극곰들은 다 저렇게 죽는건가 싶음ㅠ
그렇게 생각하니 좀 슬프네
씨.발
@@yourmother_isdead_1st 뭐지 이건
북극곰들은 수영을 존나게 잘하니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음
@남형준백곰이 왜 버팀? 걍 수영을 존나게 잘하는데 굳이 저기서 왜 버티려고하겠음? 구글링 해본결과 백곰 수영 최고 기록이 220마일임. 220마일 = 354키로미터. 애초에 백곰 입장에선 버틸 필요가 없는거임. 수영을 그냥 존나게 잘하니까 물론 가다가 육지를 못찾아서 죽을수는 있겠으나 본문에서 그걸 얘기하는것같지는 않음
알고리즘에 의해서 오신분들 있나요
나
나
Me
나
저여
이 영상이 누군가에겐 트라우마를 유발하겠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봄.
근데 진짜 저 넓은 바다에 빠지면 충격 공포 절망 두려움 고통 한번에 느낄듯
익사하기 직전에들어 생존수영의 필요성을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다.. ..... •••---•••
@@히카리_님 대부분 수영 문제가 아니라 저체온증으로 죽는거다
내가770만듬 편-한
@김하민 안
@2130111오선재 악마의 숫ㅈ
수영 못하는 사람 장난으로 빠트리지 마세요... 최근에 일어난 사건처럼 진짜 죽어요. 그게 수영장이든 계곡이든 발이 닿는 깊이에서도 하지마세요. 장난이 곧 살인됩니다. 내가 죽을뻔해서 알아요. 구해주신 안전요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거 ㄹㅇ.. 지들은 수영 잘하고 물 별로 안무서워할지 몰라도 우린 한번 빠지면 나오는것도 자유롭게 못함
저도 빠졌다가 진짜 죽을뻔 했는데 주변 아저씨가 구해줌 진짜 고맙습니다. 물론 절 빠트린 그 친구들은 손절했습니다ㅋ
전 잠수조차 못하는 사람인데 정말 물 무서워 하거나 수영 못하는 사람 진짜 건들면 큰일나요…진짜 죽어요 사람이
저 진짜 트라우마에요
와 시뮬레이션인데도 내가 다 숨막히네... 진짜 상상하기도 싫다
나: 포근하게 침대 위에서 시청 중
@구자영 네?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헤라클래스 입주하시는건 어떠신지
@구자영 오~ 죽여버리고 싶은데~
@구자영 개소리하지마라 잼민친구야
@구자영 선넘네
@@billboard_YUQI 헤라클래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4:54 이 장면이 제일 소름 돋네 저거 ㅈ나 아픈데
ㅋㅋ
제바 ㄹ하 ㅠㅠㅠ
저거 왜저러는 거임?
@@llIIllIllIII 잘 모르겠음
@@llIIllIllIII 물 위에오래 떠 잇을려고 손톱 떼는거임 ㅅㅂ.. 졸라 고통스러움
구급대원 어머니 피셜로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여도 바다에서는 파도때문에 호흡이 힘들기때문에 금방 패닉에 빠진다고하네요 바다에선 모두 조심합시다
@Lang Nacy k잼민 클라스
에초에못버팀
@Lang Nacy 빙신아 박태환이 1시간 겨우버티는데 지랄하네
@@KimTaeHo123 님ㅋㅋㅋㅋ몇시간동안 수영버티는사람들 많아요ㅋㅋㅋㅋㅋㅋ
@Lang Nacy 일단 댓글 지우삼. 지금 안 지우면 나중에 커서 후회함
한번에 팍 죽는게 아니라 수면위로 올라올때마다 사방에 물뿐인걸 확인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발버둥치다가 서서히 절망 속으로 가라앉는게 너무 무섭다......
진짜 현실에서 저러면 옆엔 아무도 없고 주위에는 물과 하늘뿐이고 발에 닿는 것은 오로지 물인데 나라면 진짜 두렵겠다 내가 여기서 살아나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는 본능이 나를 더 몸부림치게 만들면서 결국은 고통스럽게 죽게되는거.. 끝까지 살려고 하다가 가는게 더 나은걸까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나은걸까
상상만해도 소름끼쳐
@@레몬123 끊임없이 물이 흐르기 때문에 안 떠오름, 밑으로 잡아당기는 조류도있고 파도도있고
@@godvlynn3335 그거 옷벗고, 위로 든담에 밑으로 치면 부력작용으로 옷이 풍선처럼되서 옷사용하면 삼
@@suchan0010 꿀팁 ㄱㅅ
아..ㅋㅋㅋ 구명조끼 입으라고 ㅋㅋㅋ
“물과 불을 조심하라”는 옛 조상님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저 멀리 작게 육지라도 보이면 몰라 보이는 거라곤 물이랑 하늘 밖에 없으니까 더무서움 ㅠㅠㅠ
육지 근처에서 익사하는 사람이 더 많음
@@시 육지 근처에서 익사한게 아니라 익사했는데 육지 근처로 시체가 간게 아닐까
@@네입버-d1b 음 일반적인 모래사장 이런게아니라 말그대로 방파제,또는돌무더기들(바다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사고 많음) 절벽근처등등은(다이빙 명소,해수욕장 근처 바위절벽 등등 ) 파도가 부딪히면서 물살이 더 쌔집니다 웅덩이진 계곡지형등도 그렇구요 그래서일반적으로 깊은 바다에서 익사하는 것보다 육지근처에서 익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웃자-p3b 보통사람들이 배타고 바다한복판으로 가는거보단 해변이나 계곡에 가는게 훨씬많으니까...
@@0o0-h6k ㅇㅇ 위에 댓글단분이 육지근처에서 익사한게 아니라 익사하고 육지 근처로 간게 아닐까라고하셔 설명한것 그리고 안전부주의를 제외한 단순 위험을 봤을때 사고 빈도가 육지근처가 더높은이유가 위에 예를 든것처엄 지형, 파도 특징상 오히려 깊은바다보다 사고가 훨씬 많다는걸 설명한거죠 그리고 사실상 바다 깊은곳에서 익사 사고가 나는경우는 암초등으로 인한 난파후의 상황인데 이때는 익사보다 저체온증으로 죽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6:50 댓글 상태 보니까 싸이코다 뭐다 하는데 친구가 진짜 와서 저러는게 아니고 주인공이 죽기 직전이라 허상 보는 거임 답답한 소리 ㄴ
갑자기 돌아와서 안녕~ ヲヲヲヲヲヲヲヲ
저걸 친구가 와서 저런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뭐지 ㅋㅋㅋㅋㅋ
잼민이들 많아서 그래..
@천안 ㄹㅇ ㅋㅋ
@@Iwontgetold 인성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 바다 깊은 곳에 빠지진 않고 적당히 깊은 곳에 빠졌었는데도 진짜 패닉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지치고 점점 사지에 힘이 풀림 뜨지도 않고 여태 배웠던 수영은 수영장에서만 적용 가능한 것들이란걸 깨달았음. 하늘보면서 뜨려해도 파도가 얼굴을 덮쳐서 숨 못쉼.. 그렇다고 나아가면 파도때문에 더 깊은 곳으로 밀려남ㅠ 당연히 죽겠구나 싶어서 포기하려 했을 때 어떤 아저씨가 구해줬는데 토하느라 정신이없어서 인사도 못한듯.....그이후로 바다 안감...님들 수영 잘한다 생각해도 구명조끼는 꼭......
저도 7년전에 딱 이상황이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죽는구나..싶더라고요... 바다 무섭습니다..
바닷물이 확실히 다름.. 헤엄쳐도 제자리인 느낌이 공포를 만듬
바다에 3번 빠져 죽을뻔함
첫번째 국민학교 저학년때 엄마랑 놀다가 평평한 튜브 위에서 누워있다 파도에 둘다빠짐 라이프가드가 구해줌
두번째 국민학교 고학년때 수영 배웠다고 까불고 놀다가 바다에 넘어가지 말라고 처놓은 안전줄 잡고 돌아와야지 했는데 도중에 다리에 쥐남 그대로 꼬로로록 라이프가드가 구해줌
3번째 중학생때 동생은 국민학생
동생이 튜브타고 난 그 튜브잡고 놀고있는데
동생이 튜브에서 빠져서 밑으로 가라앉음
동생은 수영할줄 모름
아뮤생각할 겨를없이 바다에 들어가서 눈뜨고 동생 찾아서 동생 발밑에가서 동생 들어올림
손으로 계속 동생 위로 밀면서 바다물이 많이 짜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물 계속마심 배부른데 ...이러다 죽겠지? 라는 생각했음 바다 바닥에서 저 멀리 보이는 검은 바다를 보면서 우와 무섭다...저기서 상어나오면 어쩌려나? 라는 생각도 했음 그리고 동생이 갑자기 위로 쑥 올라갔음
나중에 들어보니 튜브잡고 힘껏 올라갔다고 함
물론 난 동생이 힘껏 올라가는거 처다보면서 그대로 눈 감음 ㅇㅇ 기절했음
눈떠보니 해안가에서 난 토하고있고 동생은 옆에서 엄마아빠한테 죄송하다고 나때문에 횽 죽었다고 울고있거
(동생이 이가 나를 횽! 횽 ! 이렇게 불렀었음) 내가 눈 뜨자마자 우웩!!하고 동생보고 너 괜찮아??
이랬더니 엄마아빠가 너부터 걱정하라고 동생은 괜찮다고
병원가서 막 혼났음...
엄마아빠가 울면서 혼냄...
미련한새끼야 바다속에서 발도 안닿는데 그걸 동생을 살리겠다고 그러고있냐!!
어떻게 알았냐니까
동생이 튜브잡고 라이프가드한테 막 소리치고 여기형빠졌어요!!! 하고 엄마아빠한테가서
형이 나 빠진거 밀어서 올려줬는데 형이 바다에서 안나와요...
라고 했다고...
이 사건 이후로 내동생 나한테 말대꾸나 내 말에 토단적 한번도없음...;;
사춘기때도 막 엄마아빠한테 아 몰라!!내가 알아서 한다고!! 지방문 쾅 닫고 들어갔을때
문앞에서
xx아 나와서 엄마아빠한테 잘못했다고 용서빌어
이러면 몇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나와서
일단 사과하고 용서빌고
그 후에 전후사정 얘기하고 자기마음 말했음
억울하고 화나도 일단 하라고 하면
하고 난다음 자기얘기할정도였음...
무튼 요즘도 바다 놀러가면 옛날생각 많이남
몸에 힘 빼면 물에 뜨지않냐
@@user-uc6wu4te1s 뜨긴하는데 파도칠때마다 잠겨요 ㅎ
그리고 어릴때라 그런 상식이 없기도 했구...ㅋㅋ
보는 내내 숨 막혀서 너무 힘들었음... 저걸 실제로 겪으면 몇만배는 더 힘들겠지 ㅠㅠ
마지막 주마등장면은 그냥 넣은게 아니라 사람이 죽음을 직감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Thoughtcrime. 죽는구나.. 라고 느끼는건 정신이 살아 있을때구요 영상에서 비춰지는 잠수부나 구조보트같은 '망상'이 아닌 살아생전 있었던 '주마등'상태는 이미 모든 감각과 정신이 없어져가는 상태라 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ㅎ
@@Thoughtcrime. 주마등을 본 사람은 죽음직전까지 간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정신이 자기의지와 나눠진 상태일때
뒈질뻔 하고도 바다 계속 놀러가고 물이 안무섭네요
원래 이런게 사람이겠죠?ㅋㅋ
@@Thoughtcrime. 저도 태국갔을때 그곳 수영장에서 익사할뻔했는데도 수영좋아함
@@Thoughtcrime. 저도ㅋㅋㅋ
아 진짜 하늘은 나랑 상관없이 맑아서 너무 무섭다 뭐 잡을 것 도 없어서 그게 더 무서움..ㅠㅠㅠㅠ미지의 공간이잖아 바다가
꿈에서 여름에 밖에 있었는데 하늘에 아무것도 없고 저기로 떨어질까봐 무섭디ㅏ고 생각하니까 진짜 떨어져서 ㅈ나 무서웠음
난 솔직히 바다에서만 안죽으면 좋겠다 ..
고통 받으면서 죽는거 보다 한번 고통받고 죽을래
저도요 점점 물 아래로 내려가면 어두워지는데...진심 진짜 무서워요 근데 물 어두워지는 쪽에가면 마린스노우 보고싶고..
난 땅에 다리안닫는거 존나 싫어해서 바다 안감
물 세번 연달아먹으면 그대로 1분안에 패닉쇼크와서 죽어요 천천히죽는다는건 평정심가지며 수영잘하는사람들이 저체온까지 느끼며 죽죠. .일반인이면 다급해지고 파도에 물몇번먹고 쇼크와서 그냥죽음
진짜 타이타닉 영상보다 알고리즘에 있어서 봤는데 초등학생인가 중학생때 파도풀 깊은곳까지 들어가고싶어서 들어갔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안전요원이 있는데도 보지못했는데 살려달라고 발버둥치는데 발은 바닥에 닫지 않고 주위에 모르는사람 얼굴 잡으면서 겨우 발버둥치다 같은 학년인 동기가 와서 구해줬어요.. 그때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고마웠어 .. 나중에 연락하면 밥 비싼거 사줄께…
초반에는 발버둥치다가 점점 천천히 힘이 빠지고 뒤로 갈수록 조용하게...아무런 소리도 없이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고 들어주지도 않고 천천히...죽어가네...
5:11 시바 완전 깜작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댓글 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을 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
진짜 물에 한번 빠져봐서 아는데 마지막에 힘 빠져서 죽는다라고 생각되는 순간에 정말 고요해짐.. 주마등 막 스치면서 위 쳐다보는게 진짜 너무 실감남... 폐가 타는거처럼 물 먹고 진짜 미칠거같음
진짜요
ㄹㅇ
나도 해수욕장 가서 물들어오는줄 모르고 놀다 수심 깊게 좀 빠졌는데 아 진짜 죽는느낌이 뭔지 그때 깨달음 머리가 가라앉았다 떴다 하면서
어떻게 구조됐나요?
그때 발 밑에 다행히 발 디딜 큰 평평한 돌있어서 그거 밟고 수영 잘하는 동생ㅇ이 주변에 있어서 빨리 구해줬어요
어릴때 수영장 교육 받다가 혼자 빠졌는데 코에 물이 한번 들어가니까 당황해서 물미친듯이 먹고 헤엄치는데 물안경도 벗겨지고 잡을게 주변에는 있을텐데 눈에 물이들어가서 안보이고
그렇게 점점 멍해질때 선생님이 꺼내주심...
처음엔 허우적대다가 조금씩 몸에 힘이 빠지고
천천히 숨이 조여오면서 가라앉을텐데
상상만 해도 개무섭다 ㄹㅇ;;
ㅇㅈ..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저런 경우는 답이 없음
수영을 해봤자지 바다 한가운데 어디로 헤엄쳐야 육지가 나오는줄 알고
그리고 바닷물에 바람도 불고 물살도 심하고
긴장이 되니 온몸이 경직되는데 그순간 허우적 됨 몸에 힘이 서서히 빠지고 이게 바닷물인지 땀인지 눈물인지도 구분이 안감
체온은 낮아지고 힘이 더 빠지고 10분 에서 1시간 사이 죽음
@@user-dl1wo2gm6l 너무 잘말하셔서..상상이잘됨..
생존수영법으로 바다 한가운데 40분간 떠있다 발견되어 살아남은 어떤 학생 생각나네요
@35 10초? 이건 에바 ㄹㅇ; 그 정도에 정신 잃으실 정도면 체력을 많이 키우셔야 되겠는데요
@@kgt6033 생존수영법..? 아 생존수영 배운거 다 잊었는데 음
왜 저렇게 못 움직이나 했더니 저체온증으로 잘 못움직이던거 같네요 중간중간에 손하고 다리 주무르던게 ...
쥐난거 아닌가여
@@user-vc6ko1iy1b 쥐난걸수도 있지만 손이 조금 파래진걸 보아 저체온중인거 같아요
@@user-vc6ko1iy1b 저도 다리 주무를때 그런가 했는데 중간에 손꽉쥐고 주무르는거 보고 손시렵다는걸 알게 됐어요. 바다가 차가운바다인가보네요 (한류)
손톱은 왜까짐?
@Jay Park 그럴 정신이 있나요? 저라면 없을듯 ㅋㅋ
2:48 이러고 있다가 파도 얼굴에 덮쳐서 벌떡 일어나는거 국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코에 물 들어가서 ㅈㄴ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풀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
@@Kim_Cottoncandy_lobster 코 ㅈㄴ 매워 ㅋㅋ
@@김연정-g6d ?? 수영장 물과 바닷물은 기본적으로 다르죠. 바다는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엄청 공포스러운 상황인데 수영장에서 죽을 리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기서 그렇게 안전하게 떠있다고 해도 저체온증이나 물 못 먹어서 죽을 위험이 너무 크니까요.
@@김연정-g6d 물살 센 강을 못보셨나보네
구명조끼가 진짜 생명줄이네 ㅋㅋ 저렇게 먼 바다까지 갔으면 무조건 입어야지
괜히 이름에 구명이 있는게 아니죠
계속 나왔을때 크게 들이마쉬고 참았다가 또 소리 지르고 발버둥치고 다리에 쥐도 나고 체온은 떨어져가고 그러다가 점점 죽어갈듯.. 상상만 해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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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저격채널 꺼져 (근데 좋아요가 뭐라고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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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저격채널 좋아요 대신에 더 좋은 싫어요를 눌렀습니다. 잘했죠!
@@nippy-i4g 잘했네요
내 눈물 모아 악보로 검색했는데 익사까지 왔네. 뭐지, 이거...
저도;;;... 어이없는 알고리즘에 당황;;;
전 황민현 사투리 검색했는디 왜 익사당하고 있는 지...
난 그저 루피짤을 검색한 것 뿐인데 망할 알고리즘이 날 죽였어(울컥)
VR끼고 보면 진심으로 무서울것 같음
ㅇㅈ
@@SoohaL 수영장에서 vr끼고 ㅋㅋㅋ
엄청 좋은 VR은 아니고 조금 싼 VR로 해봤는데요.. 영화관 느낌이 약간 있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마지막엔 뺏습니다...
그 상태에서 자면 악몽 꾸겠다
그러면 꿈속에서 죽겠지
호기심에 해본 사람입니다
하지 마세요
외로움,배신,공포,분노 등등 잘 느꼈습니다.
배신? 아..
아무것도 안보이고 춥고 바다는넓고 저런바다 정가운데에 빠졌으면 그냥 죽은겁니당...
ㅇㅈ
애초에 저기 왜빠지냐 ㅋㅋㅋㅋㅋ
망망대해
근데 수영선수라면?
@@오타쿠-d4s 닉값;; 수영선수면 뭐 저기서 육지까지 헤엄칠 수 있는줄아나;;
사형 중에 사람을 올가미에 가둬놓고 그 안에 돌덩이와 같이 바다에 던져버리는 형벌이 있었지. 개잔인한 형벌이다.
그거 숨못셔서 죽기전에 수압 때매 죽는것도 있을것 같은데..
항아리안에 상어를넣고 범죄자를 안에넣는 형벌도있었죠
그만큼 죄를 지었으니 그런 형벌을 내렸겠지?...
좋아요3개너무좋다
@아저씨 에? 전생이 기억이나시나?
물속 존나 깜깜한게 더 무서움.....산호초라도 있으면 반사되서 밝을텐데 아무것도 없이 깊으니까 개무서움
ㅇㅈ..갠적인 생각이지만 산호초라도 있으면 일단 땅이 조금이라도 가까운거니...
마쟈요 물속이 깜깜할때 잠수했을때 왠지 눈뜨기 무서울때가 있어요ㅠㅠㅠㅠ
@@라니-i4c 맞아요ㅠ 저도 무서움 많이 타서 혼자 있을 때 구석에 애완묘 데리고 눈감고 있는데 금방와서 바로뜬적 많아요ㅋㅋ
ㅇㄱㄹㅇ. 그냥 심연속에서
이사람의 절망과 죽음의 위기와는 대비되게
아름다운 하늘이 더 소름끼침
자신이 아무것조 할수 없는 바다에서 발버둥치면서 죽어가야한다는걸 아는 저 가상의 캐릭터는 극한의 공포를 느꼈을듯.
나만 산호초있는게 더 무섭나..
산호초같은게 마구자라있으면 진짜 개소름끼칠것같은데..
정말 어두운것도 개무서운데 개인적으로 산호초 있는게 더 무서울듯..
현직 항해사입니다. 간만에 간담이 서늘하네요...
알고리즘 니가 뭔데 갑자기 왜 날 익사시켜...
필름 지나가면서 점점 의식잃다가 몸안에 있는 모든 산소가 빠져나가면서 마지막엔 결국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는것.... 정말 리얼한데 또 허무하고 씁쓸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Deutschland Reich_ 어..?
@Deutschland Reich_ 어...?
@Deutschland Reich_ ㅁ..뭐가 야해..?
@Deutschland Reich_ 뭐 어떻게 생각했길래 ㅋㅋㅋㅋ
어..?
0:53 썅!!어디갑니까!! 어디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친
ㄹㅇ ㅋㅋㅋㅋ
@@user-oo00 ㄹㅇ
ㅋㅋㅋㅋㅋ
수영을 배우기전에는 졸라 무서웠는데 수영 배우고 라이프가드 자격증 따고 사람도 몇번 구하고 해보니 그냥 물에 혼자 빠진거 자체는 이제 무섭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도 바다에 누군가 빠져서 구해야 한다면 저도 무서울꺼 같아요.
자연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안전장비 없이 수영 조금 한다고 바다에서 객기 부리다가 골로 가는게 어리석은 인간 입니다...
익사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수영할줄아는사람이에요 기ㅋ
제목에 괄호치고 공포 등등 주의 라고 써넣은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뭔가 무책임한 느낌 들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일단 무서우니까 알아서 하라고 ㅋㅋ
공포등등ㅋㅋ
아 ㅋㅋ
무책임한 쾌락...
익사한다는거보다 무서운건 그 깊은 물속에 잠겨진 나를 더이상 찾아줄 수 없다는거지... 또 다른건 그런 나를 기다릴 가족들이 있다는거고
죽은 뒤의 일이 생각날리가 있나. 그냥 눈앞에 직면한 상황만 보이지.
@@r9273-s3z ㄹㅇㅋㅋㅋ 숨못셔서 괴로워죽음 이러다가 죽음 이라는 죽음의공포 ㅋㅋ
맞아요 가끔 독립운동가들 보면 저도 그렇게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의미있는 죽음을 맞는 결심을 할 수 있을 것같으면서도 결국 슬퍼할 가족들이 있기에 현실에 수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익사가 더 무서운데요?
물고기들이 찾아줌 갈긔찢어먹어주고 ㄱㅇㄷ?
근데 진짜로 바다에서 죽는게 무섭겠다...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도 시체 안찾아주고 혼자 죽어야하고 와...
@발광토끼 아니 그 중에서 무섭다는 거잖냐
@발광토끼 그냥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발광토끼 비응신
@발광토끼 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발광토끼 바다에서 죽는것이 무섭다는게 개소리임?
내 죽음은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평소같이 맑은 하늘이 더 절망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