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왜 실내 모자 착용이 예의가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명확한 정답은 없으나 다양한 주장이 있습니다. 1. 서양에서는 모자가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였고, 모자를 벗는 행위에 존경의 마음이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2. 종교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7절을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 따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구약성서에서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나와 있어서 성당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듯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외국에서 들어온 문화이고 그렇다면 외국에서는 왜 모자를 벗는 것인가에 대한 이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쓰잘데기없는 이유였네ㅋ..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와 만남이 있는 자리에서 모자를 쓰고 있으면 이새끼가 누구인지 표정이 어떤지 상대적으로 습득하는 정보가 적으니까 실질적인 차이는 적어도 심리적으로는 불편해 할듯 따라서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 있으면 이새끼는 '나랑 의사소통을 하기가 싫은건가?' '여기잇기 싫은건가?' 라고 은연중에 생각할지도... 이게 예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7, 8년 전 쯤? 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데 365일 내내 캡을 뒤로 쓰고 다니는 학생 A가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학생B가 머리를 안감고 모자를 눌러쓰고 학원에 왔는데 선생님이 수업시작 후에도 모자를 안벗어서 벗으라고 지적했엇는데 그 때 B는 결국 마지 못해 모자를 벗었지만 A는 항상 모자를 쓰고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식으로 물었더니 선생님이 ??? 그러네 왜 몰랐지...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었엇음 A가 맨날 모자를 쓰고오니 적응이 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면상이 보였냐 안보였나 차이도 어느정도 작용 했을듯?
ㅋㅋ 애초에 학생들 두발단속 이런거 보면 다 일본에서 강점기에 넘어온건데 그거 강요하는 사람들은 그냥 좀 모자란 사람들임. 저도 학교다닐 때 머리갖고 뭐라고 하면 학생이 머리에 신경을 안쓰면 머리가 긴게 정상인거고 머리가 짧은게 단정하다는 기준은 본인들의 주관적인 기준에 불과하다. 조선시대 조상들이 어른들을 봤으면 호적에서 팠을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네요. 뭐 그런게 씨알도 먹히지는 않았지만 586 꼰대들이 뭐 다 그렇죠.
저도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막상 선생 자리에서 모자 쓴 애들을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면 마음이 딴데 가있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학교 왔는데 금방 집에 갈 생각에 가방도 안풀고 계속 메고 있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물론 모자를 썼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모자 쓰는 문화도 많이 퇴색됐는데 교실에서 굳이 모자 쓰고있는 애들 보면 대부분은 멍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다른 선생님)도 분명 있으니 이유를 떠나서 애초에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모순이-o9t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닌데요? 제가 말하는건 상대방의 눈이나 표정같이 언어의 일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누군강와 대화를 하는데 처다보지 않고 대화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님이 말하는 건 화장이 아니라 분장이 아닌가 싶네요. 화장때문에 표정이나 눈이 가려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단순히 얼굴이 변해서 예의의 문제다 라는 논리가 아닙니다.
@@김규태-v2j8s ???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처다보지도 않는게 예의가 아니라고요?ㅋㅋ 님 논리면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뭘 하던말도 ㅈ도 상관도 없겠네요? 왜 학교는 뭐하러 나가지? 얼굴보면서 공부할 필요도 없는데 ㅋㅋㅋ 논리가 ㅈ도 없이 그냥 꼰대임 ㅇㅈㄹ 떠는거보니 걍 님은 지능이 낮은듯 적어도 두자리수 아이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가 남의 의견을 반박할 때는 그에 대한 근거라도 좀 가져오면서 입을 터는게 어떨까나? 애초에 얼굴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건 신뢰의 의미를 포함하는건 인륭에서 아주 오래된 부분인데 그걸 부정하면서 근거도 없이 입만터는건 그냥 능지의 문제라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나? 님은 그래서 님이 평소에 보는 주변사람들보다 얼굴도 모르는 보이스 피싱범을 더 신뢰하는 저능아인가봐여? ㅋㅋㅋ
모자를 쓰면서 예의없는 행동이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자를 푹 눌러쓰게 되거나 하면 상대방과의 시선을 피하고 거리를 두려는 의도가 제일 커서 그런듯. 온클, 싸강 해도 잘되네, 이러는데 실상 까보면 온클이랑 싸강을 한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현저히 떨어진게 그 증명인 것처럼. 사람의 대화내용을 얼마나 잘 따라오느냐는 대화를 하는 사람간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함.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행위에서, 모자는 사람의 시선을 가리고 얼굴 표정을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특히, 교사, 교수 또는 발표자같은 경우는 1:1 대화가 아닌 1:N의 정보전달을 목표로 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한명한명씩 빠르게 봐가면서 분위기를 알아야 할 때가 있는데, 모자를 쓰는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청자의 의중을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대화자를 위해서 벗어주는게 예의인거임. 애초에 수많은 사람들을 빠르게 봐가면서 정보전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선 청자가 아무리 잘 듣는다 해도 청자는 한명이 아니기 때문에, 발표자는 수많은 청자들을 보면서 정보전달의 속도, 또는 난이도를 조절해줘야됨. 발표자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모자를 벗어주는것은 충분히 예의라 할 수 있음. 모자를 쓰는것은 예의랑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의 부재이거나, 자신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대화한 경험이 있어 자기보호적인 판단이라 생각함.
추가로 적어보면, '사람들이 너 ㅇㅇ하지 않는게 좋겠다 누가 안좋게 볼거 같애' 라고 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볼때 그렇게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 답답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낌때 하는 말임. 자신의 감정을 토대로 말해주는 조언이기 때문에, 이런말을 많이 듣는다면 그 말을 들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그런 조언을 무시하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말을 무시했다는 느낌도 존재하기 때문에, 조언을 해준 사람들은 거리감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음. 마음적으로 거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말을 해주지도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음 도움이 되었지 도움이 안되진 않음. 미국, 유럽과 같은 서양은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인생이 망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걸 참고하면 좋은듯. 자기마음대로 해서 성공하는사람은 진짜 소수에 불과함.
상황에 따라 쓰고 벗는게 달라지겠지만 단순히 꼰대 문화로 치부하기엔...좀 전 그저 에티켓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장례식 같은 곳에서도 모자 벗으라고 해도 꼰대란 소리 들을까 무섭네요 "장례식에서 모자 벗는건 상식아니야?"라고 하기엔 상식의 기준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는 시대에 지금보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다르겠죠. 원래 (서양에서) 모자를 쓰는 경우는, 바람이 불거나 험한 날씨에 대비해서 쓰는 거였기 때문에, 실내에서 모자를 벗지요. 실내는 모자를 쓸 필요가 없는 장소니까요. (실내에 들어오면, 코트 옷걸이에 걸어두거나, 신발을 벗거나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 친구끼리 사적 장소에서는 마음대로 하시고.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에서는 벗는게 더 멋있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사실.
상황과 자리에 맞는 복장과 태도가 있듯이 모자도 마찬가지긴하지. 그래서 장례식장이나 결혼식, 하다못해 회사 출근을 모자쓰고 하지 않는건 상식이고 사회에 통용되는 약속이니 납득이 감. 근데 아직까지 이해안되는 건 대학교 강의시간에는 모자를 왜 벗으라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후드티까지는 그럴수있다치는데 캡모자는 왜 벗으라고하는건지.
서양에서는 왜 모자 벗는 게 예절로 여겨졌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고 미뤄졌네요. 추측해보면 서양 복식에서 모자란 야외에 나갈 때 해를 피하는 등의 목적으로 쓰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내에 들어올 때는 벗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겠고 어른이나 중요한 상대 앞에서는 당연히 부자연스러운 복식보다 자연스러운 복장이 예의를 차려 상대를 대한다, 상대를 존중한다는 태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상대나 어른앞에서는 외모나 용모를 각인시키는데에도 필요해서 모자를 벗습니다. 모자가 그 사람의 생김새를 알아보기에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이죠. 요새는 패션으로 인정하고 많이들 별 무리없이 넘기곤 하는데 벗어야 하는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벗는게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네요^^
요즘 나오는 모자들은 챙이 있어 눈을 가리니 눈을 보고 얘기하는 사람 입장에서 예의없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외국에서 저런 문화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외국은 눈을 보지않고 얘기하는것이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겨지니까요. 실외에선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쓰이니 괜찮지만 실내에선 모자를 쓸 이유가 없으니 예의없다고 생각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수업 중에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면 학생 얼굴(정확히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학생이 수업을 들을 때 어떤 표정을 짓는지, 졸고 있는지 확인을 위해 '교실에서는 모자 벗어라' 라고 하는 것이 큽니다. 만약 학생이 챙이 없는 모자 (비니 같은것?)를 쓴다면 굳이 간섭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러나 저러나 자기만 생각한다는거니 누가 좋아할까 머든간에 사람들은 각자만의 선이라는게 있음 그 선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문제고 자기 선만 고집하면서 자기보다 연장자거나 상급자이면 꼰대고, 어리거나 하급자면 예의 없다고 하는거지. 같은 부류의 행동이지만 사회적지위에 따라 호칭하는 말이 다를뿐이다.
실내에선 모자를 벗는 것은 서양식 복식에서 들어온게 맞고, 우리나라 군대 또한 서양의 영향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의 장례 문화 또한 감은 양복으로 서양식 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이를 겪어 온 우리들의 윗 세대 분들께는 이 문화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문화의 차이이기에 특정 종교에선 헌금을 하고 안하는 것과 같이 이는 문화마다 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양식 복식을 모두 따르면서도 이를 부분적으로 불응하는것은 모순이겠죠.
예를들어 수천년동안 해온 상투를 어른(성인)을 상징하는 문화적의미를 무시하고 단지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보는 것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갓이 가지는 문화적의미는 상투와 맞물려 그냥 현대식 모자와는 또 다른 것이겠죠. 당연히 예절도 서양식 모자와는 다르게 취급했을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는 왜 실내 모자 착용이 예의가 아닐까요? 이와 관련해서 명확한 정답은 없으나 다양한 주장이 있습니다.
1. 서양에서는 모자가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는 용도로 쓰였고, 모자를 벗는 행위에 존경의 마음이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2. 종교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7절을 보면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 따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구약성서에서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나와 있어서 성당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옹
사물궁이님 왜 눈을 장시간 감았다 뜨면 왜 더 파랗게 보이나요?
그리고 엄지를 치켜 들었을 때 어떤 사람(저)은 엄지가 뒤로 꺾여 있는데 왜 그런가요?
인사 할 때도 벗어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2번....
성당에서 여자들은 하얀천같은거 쓰고 있는거 있잖아요
구약성서에 있는건 하나님과 대면하는 예배(미사) 시에 남자는 머리에 뭐 쓰면 안 되고, 여자는 반드시 써야 하는 뭐 그런내용 아인감
그래서 성당가면 여자들이랑 신부님들은 머리에 뭐 쓰잖. 남자는 안 쓰고
근본적인 문제인 서양에선 왜 실내에서 모자를 벗어야하는가는 전혀 해결이 안됐네요...
영상이 애매하게 끝남...
종교적 관습때문입니다. 신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여 얼굴을 가린다고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아
@@ParkKingArea 밖에서 모자를 쓰는 이유는?
직사광을 피하기 위해서죠. 그러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고, 실내에서는 필요가없는데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걸 벗기기 위한 공통된 사회 인식으로 통한게 아닐까요
에초에 우리나라 선비들은 갓쓰고 다녔고 임금앞에서도 모자쓰는게 예의였는데
한국의 유교문화 ㅇㅈㄹ하는애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교문화 운운거리는 사람 대부분은 꼰대죠
왜곡된 유교문화로 나라에 재앙을 일으키고
나라 말아먹은게 유교문화 운운하는 자들임
현재도 정치인만이 아니라 말아먹고있고
@@user-agtpboiuyp ㅇㄱㄹㅇ
@@user-agtpboiuyp 진짜 공자하고 맹자가 와서 보면 이미 뒷목 잡고 쓰러지게 만들 새끼들이 꼭 "예의, 예절" 존나 강조함
‘ㅇㅈㄹ하는애들’ 라는 표현은 과연 예의 운운할 자격이 되는가?아니라고 봅니다
@@hellosalamander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았는데 저분이 예의를 지킬 이유는 없죠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친구가 강당에서 모자쓰고 있으니까 조교가 예의 없다고 모자 벗으리고 했다가 탈모인거 보고 급하게 사과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좋아요 뭔데 ㅋㅋㅋㅋㅋ
현재 그 친구는 맞춤 가발을 착용하고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
고딩 탈모 ㅋㅋㅋㅋ
탈모가 주호민급이긴 했음
@@윤동욱-x5w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박지호-i9s ....
@@agnosspirit9493 ㅋㅋㅋㅋ얘 탈모다
요약 : 원래 한국 전통은 오히려 모자를 벗는게 무례한 행동 조선 말기 서구식 풍습이 들어오면서 생긴 관습
애초에 머리카락 자르는 것도 유교사회에서 예절없는 행위인데...
@어이가 읎는 사름 영상 어떻게 본거냐 다른사람이 예의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쓰지 말라고
@어이가 읎는 사름 닉값하네
이게 맞지
@어이가 읎는 사름 갓 쓸거면 안 벗어도 됨 ㅋㅋㅋㅋ
서양에서 종교행사 등에서
모자를 벗도록 했는데...
모자가 신분을 나타내므로...
신 앞에 모두가
신분이 없다는 의미에서
모자를 벗도록 한 것입니다.
이게 중요한듯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외국에서 들어온 문화이고 그렇다면 외국에서는 왜 모자를 벗는 것인가에 대한 이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쓰잘데기없는 이유였네ㅋ..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와 만남이 있는 자리에서 모자를 쓰고 있으면 이새끼가 누구인지 표정이 어떤지 상대적으로 습득하는 정보가 적으니까 실질적인 차이는 적어도 심리적으로는 불편해 할듯 따라서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 있으면 이새끼는 '나랑 의사소통을 하기가 싫은건가?' '여기잇기 싫은건가?' 라고 은연중에 생각할지도... 이게 예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7, 8년 전 쯤? 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데 365일 내내 캡을 뒤로 쓰고 다니는 학생 A가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학생B가 머리를 안감고 모자를 눌러쓰고 학원에 왔는데 선생님이 수업시작 후에도 모자를 안벗어서 벗으라고 지적했엇는데 그 때 B는 결국 마지 못해 모자를 벗었지만 A는 항상 모자를 쓰고있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식으로 물었더니 선생님이 ??? 그러네 왜 몰랐지...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었엇음 A가 맨날 모자를 쓰고오니 적응이 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면상이 보였냐 안보였나 차이도 어느정도 작용 했을듯?
초딩 때 머리 이상하게 잘려서 모자쓰고 갔는데 친구들은 머리 꼬라지 보고 바로 납득하고 선생님은 오히려 신경도 안 쓰셨던... 18년 전이였는데
시대를 가속한 선생님
얼마나이상하게 잘랐길래..
@@enricopucci5456 ???:메이드 인 헤븐! 시간은 가속한다!
근데 이분 어딜 가든 있네
18년 전에 그정도면 두피를 자른거 아니냐
거의 스폰지밥 유령수준
확실한 건 유교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지. 유교 어쩌고 하면서 모자 벗으라는 건 그냥 꼰대였다는 소리
ㅋㅋ 애초에 학생들 두발단속 이런거 보면 다 일본에서 강점기에 넘어온건데 그거 강요하는 사람들은 그냥 좀 모자란 사람들임. 저도 학교다닐 때 머리갖고 뭐라고 하면 학생이 머리에 신경을 안쓰면 머리가 긴게 정상인거고 머리가 짧은게 단정하다는 기준은 본인들의 주관적인 기준에 불과하다. 조선시대 조상들이 어른들을 봤으면 호적에서 팠을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네요. 뭐 그런게 씨알도 먹히지는 않았지만 586 꼰대들이 뭐 다 그렇죠.
@@piribuisaman2673 ㅇㅈ
@@piribuisaman2673 형님 제가 어려서 그럽니다 586이 뭔 뜻이죠?
@@TOOLS_LIFE 386세대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486세대 586 세대가 된겁니다. 자세한건 구글링해보시면 나오고요
이제는 686세대라고 불러도 무방한 시대가 되긴했네요
서양식 관습을 받아들이면서 변화가 있었기에 실내 모자 착용에 대한 관습이 생겼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궁금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갔던 사실들이 자세하게 풀어져서 나와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냥 모자 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모자를 푹 써서 눈을 가리는게 문제일것 같네요
팩트는 그냥 모자를 쓰기만해도 뭐라고하는게 대부분의 꼰대문화
@@편돌편돌 ㄹㅇㅋㅋ
중학교때 원어민 쌤이 한국학교에선 수업시간에 모자쓰는게 비교적 자유로워서 놀랐다고함
난모자쓰고 자는데
@@진수민-t3j 잘땐 마스크 살짝 올려서 눈 가리면 잠 잘오던데
@@마침표-b5w9w ㅋㅋ
@@마침표-b5w9w 우리반에 그런애 있는데 너냐?
@@imhuman04 집에서 들어오고 바로 자야할 때 마스크 안벗고 그러고 잠
선생님들은 모자 벗으라는거 이해됨 얼굴을 봐야하는데 가라니까..
가리지만않으면 딱히 신경안씀
아 그 부분은 저도 공감.
왜 얼굴을 봐야하나요? 자는지 볼려구?
@@안동소년공 학생들은 대부분 후드티에있는 모자를 쓰니까 얼굴을 많이 가리죠
유어어아아 나랑 프사가 똑같아!
@@안동소년공 책상에앉아서 볼캡쓰고 책쳐다보면 얼굴 안보이지않나용
1:48 *대머리는 실내에서 모자 써도 될까?*
이건 뭐라 하면 안 된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
학생 모자 벗어.
쓰윽-반짝
다시 쓰게..
대머맄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
근데 진짜 대머리가 모자 쓰고 있으면 아무도 태클 안 걺. 느낌이 오거든 ㅋㅋ 뭐라 하면 걍 갑분싸ㅜ되고 ㅈ되는 거임
실내에서 모자 쓰는 게 예의가 아니다는... 언제적 관습에서 유래된 것으로만 추정될 뿐인데... 어쩌다... 근데 답답해 보이니 벗으라고 하는 거 같은데..
답답해서 벗으라는것도 이해안됨
지가 쓰고싶어서 쓰고 답답한것도 본인이 감수하는게 맞는거지 그걸왜 남이 벗으라말라함 ㅋㅋ
@@noway-l8x ㄹㅇ 왜 지가 답답해 보이는 걸 남한테 강요하는지..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임
근데 대부분 답답한 사람들은 윗사람임. 적어도 윗사람한테 맞춰주는게 그닥 잘못된건 아닌것 같은데
답답한건 답답할수있는데 그걸 남에게 벗어라 마라하는순간 강요가되고 꼰대가되는거임 그걸원하면 님은 님같은 부류랑 잘 엮여 사시면 될듯 지금처럼
@@noway-l8x 벗으라 마라 할수 있는 사람이니 말하지 교수가 말했는데 안들을꺼면 태도점수 깎이면 되고 회사면 ㅋㅋ 고과 태도점수 까이면 되지
데이터의 오류성과 왜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해 준
당신의 친절함에 감탄하고
저런 것 까지 설명해야 하는 한국사회교육과 개개인의 교양수준에 개탄을 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때 영국출신 할아부지 선생님이 한 학생이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모자를 벗거나 나가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수업을 나갔음요...허허 여러모로 컬쳐쇼크.
선생님들이 꼭 모자 쓰면 벗으라고 하던데 이게 그렇게 예의없는행동인가싶었음...
저도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막상 선생 자리에서 모자 쓴 애들을 보니까 어떤 생각이 드냐면 마음이 딴데 가있는 느낌이 들어요. 마치 학교 왔는데 금방 집에 갈 생각에 가방도 안풀고 계속 메고 있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물론 모자를 썼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모자 쓰는 문화도 많이 퇴색됐는데 교실에서 굳이 모자 쓰고있는 애들 보면 대부분은 멍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걸 싫어하는 사람(다른 선생님)도 분명 있으니 이유를 떠나서 애초에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우선 선생제자사이에서 눈을 가린다는 행위 자체가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동서를 막론하고 터부시 되는 행위입니다~ 불가피한경우 양해를 구하고 쓰는게 맞는 순서겠지요~
@@김남경-b3g 그럼 챙있는 모자 돌려 써서 눈 초롱초롱하면 합격 ? --너무 나갔나--
모자는 안쓰는게좋음 비듬생기고 세균증식함 그리고 머리도 숨을쉼 예를들면 누가 이불로 계속 님을꽁꽁 덮어놓는거랑똑같음
학교에서는 모자를 계속 쓰고 있는 경우 교사가 학생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벗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모자를 쓰면 그 사람의 눈과 표정을 읽기가 힘듦... 대화할때는 눈과 표정이 참 중요한데, 모자를 쓰면 본인을 방어(혹은 거부)한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썬글라스도요.짜증남.
아니 모자를 쓰는데 눈과 표정이 뭔 상관이냐
@@gauel_aegii 산악회 아저씨들처럼 캡있는 모자를 올려쓰는건 상관없지만 캡 내려서 눈도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쓰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gauel_aegii 모자벗으라고하는게 꼰대 ㅇㅈㄹ 하는애들아 니들은 느그부모 장례식에서도 모자쓰고 장례 치르고 지인 결혼식 장례식 갔을때도 꼭 모자쓰고 가라
그리고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안했으면 결혼식 할때도 모자쓰고 신부받아라 꼭
Ps. 중요한자리엔 벗어야지하는애들아 중요한자리를 왜 니들이 정하냐 회식도 윗사람과의 만남도 어느누군가에겐 중요한자리가될 수 있다 니들의 기준으로 맞추지마라 애새끼들 예의가없어
@@안동소년공 여기서도 ㅇㅈㄹ이네 군대는 갔다왔냐? 군대가서 말해봐한번 조교가 실내에선 모자벗습니다 할때 꼰대에요? 해봐
그리고 예의 안지킬꺼면 반말하고다녀 왜 존댓말함? 그것도 니들이말하는 꼰대들이 강요한거아님?
아마도 우리나라는 군대문화도 한 몫 했을 것임. 실내 탈모, 실외 착모가 생활화 되었잖아요ㅎㅎ
ㄹㅇ 실내 들어오면 모자벗는거 습관됨ㅋㅋ
실외에서 꼭 써야되는게 더 좆같았음
짬차고는 걍 벗고돌아댕겼지만
군대에선 왜 실내에서 탈모하나요?
@@dominion8998 복종하는 표정을 보여야되거든요. 그래서 표정을 확인해야함. 불만있는 표정 지으면 ㅈㄴ갈굽니다. 야 ㅈ같냐? ㅈ같아? 표정 봐라 X발
@@dominion8998 암살자 돌아다닐까봐 벗고 다니랜다ㅡㅡ
이 영상을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모자쓰는 것에 대해 뭐라하지 마세요
질병이 있거나 항암치료 중일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머리를 안감아서ㅋ
머리숱이 없는 입장에 어디서나 모자를 쓰는 문화가 없어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Aㅏ...
프사의 소는 ... 여기까지..
조선시대에는 실내에서 망건쓰고 갓쓰는거 보고 예끼 이놈이라고 들어본적 없네요
조선시대에 사셨었나요?
혹시 1800년생이신가요?
@@마조 님들도 본적 없잖아요?
어르신..
가만히 보니 그게 양반급 그들만의 리그 특권이요
그외에는 그런거 시도조차도 못합니다
솔직히 모자를 실내에 쓰든 말든 아주 중요한 자리 아닌이상은 뭐라하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ㄹㅇ 모자쓰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내모자 쓴다는데 예의가 아니라고함
@@i-wanna-go-home 그렇죠 저도 그거 가지고 뭐라하면 이해 못해요 그냥 꼰대짓거리 하구나 하고 생각할뿐...
모자벗으라고하는게 꼰대 ㅇㅈㄹ 하는애들아 니들은 느그부모 뒤졌을때 장례식에서도 모자쓰고 장례 치르고 지인 결혼식 장례식 갔을때도 꼭 모자쓰고 가라
그리고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안했으면 결혼식 할때도 모자쓰고 신부받아라 꼭
Ps. 중요한자리엔 벗어야지하는애들아 중요한자리를 왜 니들이 정하냐 회식도 윗사람과의 만남도 어느누군가에겐 중요한자리가될 수 있다 니들의 기준으로 맞추지마라 애새끼들 예의가없어
@@_ooee342 꼰대 여깄네!
@@_ooee342 ??? : oh~ he's 꼰뒈~
진짜 바빠서 머리를 못 감았는데 모자를 벗고있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그게더 예의없지 않나?
그냥 엄마가 준 와꾸땜에 딴 사람한테 불쾌감주던데 나도 수업들으면서 모자쓰고 싶음
@@심플심플-k8i 자신감을 가져
@@신진우-i5z 범죄저지르면 관상은 과학이다 나올 얼굴이라서 자심감까진...
@@심플심플-k8i 자기 얼굴 의식하고 가리려고 하는 찐따보단 자신감있는게 백번 옳습니다
@@심플심플-k8i 그래도 요즘은 마스크 써서 좀 괜찮지 않음?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 및 세대가 바뀌면서 모자를 보는 인식이 변하는 겁니다.
근래는 모자를 안경이나 시계 처럼 개인 악세사리 혹은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무조건 다 상관이 없는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자는 신뢰의 문제로서 문제가 되긴 한다고 보네요. 나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행동은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할만한 행동이니까요. 그정도는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모자도 모자 나름이니
@@piribuisaman2673 이런류의 쟁점은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쌩얼과 차이가 많이 나는 메이크업도 본래의 얼굴을 숨기는 역할을 하고 있으니 삼가야 하겠죠.ㅎㅎ 예의니 아니니의 문제는 때와 장소에 맞춰 눈치것 판단 하면 된다고 봅니다.^^
@@모순이-o9t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닌데요? 제가 말하는건 상대방의 눈이나 표정같이 언어의 일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걸 이야기하는겁니다. 누군강와 대화를 하는데 처다보지 않고 대화하는건 예의에 어긋나는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님이 말하는 건 화장이 아니라 분장이 아닌가 싶네요. 화장때문에 표정이나 눈이 가려지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단순히 얼굴이 변해서 예의의 문제다 라는 논리가 아닙니다.
@@piribuisaman2673 그게꼰대임 난상대방 얼굴표정 이런거 그닥 신경안써서 별상관없음 상황만보고 할말안할말 가리면 됌. 무슨 표정을보고 어쩌고임 뭐 기분나쁜표정이면 할말안할꺼?ㅋㅋ
@@김규태-v2j8s ???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처다보지도 않는게 예의가 아니라고요?ㅋㅋ 님 논리면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뭘 하던말도 ㅈ도 상관도 없겠네요? 왜 학교는 뭐하러 나가지? 얼굴보면서 공부할 필요도 없는데 ㅋㅋㅋ 논리가 ㅈ도 없이 그냥 꼰대임 ㅇㅈㄹ 떠는거보니 걍 님은 지능이 낮은듯
적어도 두자리수 아이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가 남의 의견을 반박할 때는 그에 대한 근거라도 좀 가져오면서 입을 터는게 어떨까나?
애초에 얼굴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건 신뢰의 의미를 포함하는건 인륭에서 아주 오래된 부분인데 그걸 부정하면서 근거도 없이 입만터는건 그냥 능지의 문제라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나?
님은 그래서 님이 평소에 보는 주변사람들보다 얼굴도 모르는 보이스 피싱범을 더 신뢰하는 저능아인가봐여? ㅋㅋㅋ
아, 모자를 벗는 관습이 우리 고유의 관습은 아니었군요~😃😃
중학교때 학교에서 모자쓰고있다가 선생님께 지적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이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모자안에 무기를 숨길수도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
와우!
명확한 정보 고마워요 사물궁이...!^^//
모자를 쓰면서 예의없는 행동이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자를 푹 눌러쓰게 되거나 하면 상대방과의 시선을 피하고 거리를 두려는 의도가 제일 커서 그런듯.
온클, 싸강 해도 잘되네, 이러는데
실상 까보면 온클이랑 싸강을 한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현저히 떨어진게 그 증명인 것처럼.
사람의 대화내용을 얼마나 잘 따라오느냐는 대화를 하는 사람간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함.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의 행위에서,
모자는 사람의 시선을 가리고 얼굴 표정을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특히, 교사, 교수 또는 발표자같은 경우는
1:1 대화가 아닌 1:N의 정보전달을 목표로 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한명한명씩 빠르게 봐가면서 분위기를 알아야 할 때가 있는데,
모자를 쓰는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청자의 의중을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대화자를 위해서 벗어주는게 예의인거임.
애초에 수많은 사람들을 빠르게 봐가면서 정보전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선
청자가 아무리 잘 듣는다 해도 청자는 한명이 아니기 때문에,
발표자는 수많은 청자들을 보면서 정보전달의 속도, 또는 난이도를 조절해줘야됨.
발표자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모자를 벗어주는것은 충분히 예의라 할 수 있음.
모자를 쓰는것은 예의랑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한 경험의 부재이거나,
자신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대화한 경험이 있어 자기보호적인 판단이라 생각함.
추가로 적어보면,
'사람들이 너 ㅇㅇ하지 않는게 좋겠다 누가 안좋게 볼거 같애'
라고 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볼때 그렇게 나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심리적으로 답답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낌때 하는 말임.
자신의 감정을 토대로 말해주는 조언이기 때문에,
이런말을 많이 듣는다면 그 말을 들어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그런 조언을 무시하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말을 무시했다는 느낌도 존재하기 때문에,
조언을 해준 사람들은 거리감을 느끼게 될 수 밖에 없음.
마음적으로 거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말을 해주지도 않는다는걸 생각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음 도움이 되었지 도움이 안되진 않음.
미국, 유럽과 같은 서양은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인생이 망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걸 참고하면 좋은듯.
자기마음대로 해서 성공하는사람은 진짜 소수에 불과함.
반대로 이야기해서 수업이나 발표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써도 된다는 논리도 돼요. 그럼 결국 실내에선 모자 쓰면 안된다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어지내요. 공간보단 상황이 중요하다는 말씀 이니까요.
틀
이거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 영상으로 나왔네 괜히 반갑다ㅋㅋㅋㅋㅋ
교무실에 들어갈 때 깜빡하고 후드티모자 쓰고 들어간 적 있는데 걍 벗으라고 하면 되는데
겁나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혼낸 쌤이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킹받네 ㅋㅋ
그 쌤 혼내주자
개꼰대
모자를 쓰는 것(착모)는 예의가 없는 것이고
모자를 벗는 것(탈모)는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면,
탈모인들은 얼마나 예의를 지키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일까...
아아... 모자람이 없으신 분들...ㅠㅠ
갑자기 혹시 눈이 작으면 눈이 큰사람보다 시야가 좁나요?
눈을 작게떠보세요
아뇨
ㄹㅇ 좁은듯
눈을 일부러 작게 뜨고 크게 떠보세요
미세하긴 한데 차이가 있습니다
@@아론팍 천재임?
1:50 토끼모자 귀엽다...
그럼 서양식복식을 입을 때는 모자를 벗는 데 왜 서양은 그러지 알려주세여. 왜 존경의 표식이 되는 지가 궁금합니다.
훌륭하다 감사합니다
유튜버가 게스트를 섭외할때나, 혹은 광고촬영과 같이 연예인을 섭외할때 섭외과정이 궁금해요.
@@djfisbwodbusbw 그니까요 그 전화번호나
이메일주소를 어떻게 알까 궁금해서요
소속사 측에 양해를 구하고 섭외 연락을 줄 것 같네요
이거 예전에 미군이랑 연합훈련 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미군들은 실내로 들어오면 전부 탈모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갈 때는 자연스럽게 착모하고 다니죠. 다른 건 몰라도 모자에 관한 한 미군들이 훨씬 더 철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류갱-g7p 제 글 잘 보세요. ‘다른 건 몰라도 모자에 관한 한 미군들이 훨씬 더 철저하다.’ 라고 썼습니다.
@@turtle9101 뭐래ㄲㅋ 미필이냐 ㅋㅋㅋ
그게 걔네들에게는 뿌리 깊은 문화니까 완전 몸에 밴거죠.
우리는 어디 집 들어가면 신발 벗는거 너무 자연스러운거처럼.
상황에 따라 쓰고 벗는게 달라지겠지만
단순히 꼰대 문화로 치부하기엔...좀
전 그저 에티켓 정도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장례식 같은 곳에서도 모자 벗으라고 해도 꼰대란 소리 들을까 무섭네요
"장례식에서 모자 벗는건 상식아니야?"라고 하기엔 상식의 기준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는 시대에 지금보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자벗으라고하는게 꼰대 ㅇㅈㄹ 하는애들아 니들은 느그부모 장례식에서도 모자쓰고 장례 치르고 지인 결혼식 장례식 갔을때도 꼭 모자쓰고 가라
그리고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안했으면 결혼식 할때도 모자쓰고 신부받아라 꼭
Ps. 중요한자리엔 벗어야지하는애들아 중요한자리를 왜 니들이 정하냐 회식도 윗사람과의 만남도 어느누군가에겐 중요한자리가될 수 있다 니들의 기준으로 맞추지마라 애새끼들 예의가없어
우리 교수님은 뒷사람 칠판 안보인다고 모자 벗으라 그러셨었지... ㅋㅋㅋㅋ
교수님 배려심이 좋으시네요 리스펙
이거 유튭 채널 커뮤에 글 올라왔을 때
관심 폭발했던 주제ㅋㅋㅋ
아마 정서적인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커뮤니케이션 해야되는 상황에서 모자로 시선을 가리면 불쾌한건 있으니까요. 그래도 밖에서 대화 할때는 오픈되어 있으니 괜찮은데... 실내에서는 닫혀있는 공간이니 시선이 안보이는 모자는 더 껄끄럽게 느끼는거 같아요.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저도
궁금한 이야기 Y 인줄ㅋㅋㅋㅋㅋ
고딩때야 모자를 안썼었고 대학교떄는 머리안감고 학교간날에 모자썼더니 교수가 급발진하면서 모자벗으라고 설쳐댔었던 기억이 있었죠. ㅠ
여기는 한국이지 서양이 아님 모자써서 디른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굳이 지적하는 건 꼰대짓이라고 생각함
ㅇㅈ
ㅇㅈ
ㅇㅈ
그렇긴 한데 뭔가 장례식장에서 신시내티 레드스 모자쓰고 있으면 되게 어색해보일거같긴함
꼰대라고 지적하는 님이 더 꼰대 같네요 ㅋ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참석한 사람들이니, 우리나라의 관례를 생각해서 관모를 벗지 않았던 것이겠지만.... 어째서 서양에서는 모자를 벗어야 예절인지를 설명해주셔야죠.
Time, Place, Occasion에 따라 다르겠죠.
원래 (서양에서) 모자를 쓰는 경우는,
바람이 불거나 험한 날씨에 대비해서 쓰는 거였기 때문에, 실내에서 모자를 벗지요.
실내는 모자를 쓸 필요가 없는 장소니까요.
(실내에 들어오면, 코트 옷걸이에 걸어두거나, 신발을 벗거나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
친구끼리 사적 장소에서는 마음대로 하시고.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에서는 벗는게
더 멋있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사실.
처음알았네요. 모자를 벗는게 그냥 예의를 차리는 행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서양에서 전파된 거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다음부턴 걍 모자 쓰고 다녀야겠당.
결론 : 과반수의 사람들이 실내에서 모자 쓰는걸 예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하나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자.
머리 안감아서 모자쓰고 갔는데
모자 벗으라고 예의없다고 교수님이 벗으라고해서
ㅜㅜㅜㅜㅜㅜ 사정말해도 벗으라고하심...
뒤로가도되냐하니까 맨앞에 앉히심...
진짜 머리 떡져서 창피했는데...
머리를 안 감는 것부터 예의 없는 거임.
수업 들으러 간다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수업해주는 교수님은 분명히 내 윗사람이니 최소한의 몸정돈은 해야하는 거 아님? 중고등학교면 몰라도
뭔가를 자꾸 숨기려고 했던 사람들은 항상 구렸기 때문에 개짓거리하지 말라의 의미로 생긴거같음
자다가 왜 꿈이 절정에 다다르면 항상 바로 깨는건가요?
‘’전혀 궁금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는 영상’’
우리반 친구 미용실에서 머리가 잘못 잘린건지 빡빡이가 되서 교실에서 모자 쓰고 있었는데 쌤들이 끝까지 모자쓰는거 안된다고 모자 벗겼음ㅋㅋㅋㅋㅋ
난 조선사극을 보면 실내나 실외나 모자 벗은 걸 보질 못했다.
상황과 자리에 맞는 복장과 태도가 있듯이 모자도 마찬가지긴하지. 그래서 장례식장이나 결혼식, 하다못해 회사 출근을 모자쓰고 하지 않는건 상식이고 사회에 통용되는 약속이니 납득이 감. 근데 아직까지 이해안되는 건 대학교 강의시간에는 모자를 왜 벗으라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후드티까지는 그럴수있다치는데 캡모자는 왜 벗으라고하는건지.
쌔빠지게 강의열심히하는데 모자창믿고 자고잇는애보면 퍽이나좋겟다
???: 훈련병!!! 실내탈모 합니다!!!
??:야야 탈모렠ㅋㅋㅋ크킄
@@만수김-k2c ???: 거기 너 꼼지락댔다 나와!! 나다싶으면 튀어나와!!!
??? 탈모르파티
@정훈 너 프사가 더 미필같아
@정훈 본인은요?
아마 모자를 쓰면 눈 맞추기 어렵기때문에 무례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외국은 말할때 눈 맞추는 걸 중시하니까요
탈모가 예의다 이말이야 풍성충들아
탈모가 말도 하네?
악마새끼들ㅋㅋㅋㅋㅋ
역시 진화의 선구자ㄷㄷㄷㄷㄷ
너는 문어~말하는 문어~
서양에서는 왜 모자 벗는 게 예절로 여겨졌을까요?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고 미뤄졌네요. 추측해보면 서양 복식에서 모자란 야외에 나갈 때 해를 피하는 등의 목적으로 쓰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내에 들어올 때는 벗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겠고 어른이나 중요한 상대 앞에서는 당연히 부자연스러운 복식보다 자연스러운 복장이 예의를 차려 상대를 대한다, 상대를 존중한다는 태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자를 계속 쓰고 있으면 머리에서 세균이 증식해 위생에 안 좋고 냄새가 나는 거랑 열이 머리에 가두어지는 거 때문이 아닐까..? 갓은 그나마 통풍이 잘 되니까 괜찮은데 서양식 모자는 그게 아니라서 이런 전통이 생긴걸까
평소엔 생각도 안했는데 제목 보면 "어? 그렇네?" 하고 갑자기 궁금해짐..ㅋㅋㅋ
약사들은 왜 약 조제할때 가림막 뒤에서 작업하는지 궁금합니다
맨손 조제, 떨어진 약 주워서 재사용 등등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맨손으로 약을 집어넣기 때문인것 같아요..
보이게 되면 위생을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오
직사광선을 피하는겸 맨손으로 조제하려고 ㅋㅋㅋㅋㅋㅋ
그럼 정확하게는 왜 일본에서는 모자를 실내에서 쓰는게 예의없다고 생각하는지 까지 거슬러올라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벗어야 되지만
사적인 자리엔 상관없지 않을까..
똥침이 탄생하게된 배경에 대해 알려주세요~!!
난 모자 너무 눌러쓰면 눈이 안보여서 표정 안보이니까??그런줄
배가 아픈데 화장실 특히 집이 가까워 질수록 왜 급똥이 발진하는지 알려주세요
상대나 어른앞에서는 외모나 용모를 각인시키는데에도 필요해서 모자를 벗습니다. 모자가 그 사람의 생김새를 알아보기에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이죠. 요새는 패션으로 인정하고 많이들 별 무리없이 넘기곤 하는데 벗어야 하는자리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벗는게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네요^^
난 학교에서 모자 쓰고 공부하면 머리가 통풍이 안돼서 공부할떼 집중이 안돼서 벗으라는 걸로 알고있는데.... 다른 이유도 있었네 중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결론은 지키면 이득이고 안지켜도 그만
요즘 나오는 모자들은 챙이 있어 눈을 가리니 눈을 보고 얘기하는 사람 입장에서 예의없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외국에서 저런 문화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외국은 눈을 보지않고 얘기하는것이 매우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겨지니까요. 실외에선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쓰이니 괜찮지만 실내에선 모자를 쓸 이유가 없으니 예의없다고 생각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마스크도 그랬는데 2019년까진....
왜 음악은 듣기좋고 소음은 듣기 싫을까요!!. 넘 궁금합니다
1:50 이런 모자라면 언제든지 모자써도 된다네.. 심쿵싸
모자 관리하기 귀찮아서 안쓰고 다녔는데 이제 쓰고다녀야겠네.
현직 교사입니다. 수업 중에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면 학생 얼굴(정확히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학생이 수업을 들을 때 어떤 표정을 짓는지, 졸고 있는지 확인을 위해 '교실에서는 모자 벗어라' 라고 하는 것이 큽니다. 만약 학생이 챙이 없는 모자 (비니 같은것?)를 쓴다면 굳이 간섭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사물궁이님 안경을 쓰면 얼굴이 왜 바뀌나요?
쓰잘데기없지 솔직히...내가 쓰겠다, 벗겠다는데 무슨...
이러나 저러나 자기만 생각한다는거니 누가 좋아할까
머든간에 사람들은 각자만의 선이라는게 있음
그 선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문제고
자기 선만 고집하면서 자기보다 연장자거나 상급자이면 꼰대고,
어리거나 하급자면 예의 없다고 하는거지.
같은 부류의 행동이지만 사회적지위에 따라 호칭하는 말이 다를뿐이다.
왜 철로에는 돌멩이가 그렇게 많이 있는지 궁금해요
앗 전에 사물궁이님께서 다루셨던 주제입니다!!
2020년 4월 16일에 업로드된 영상인 왜 철로에 자갈을 깔아놨을까? 이 영상이에요!~
@@Howl_Lee 오 감사합니다!
예를들어 승강기 두 대가 있는데 한 대는 5층 한 대는 7층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6층에서 승강기의 버튼을 누를 때 어느쪽이 비용적으로 더 값이 싼지 또는 거의 동일한지 궁금합니다.
혹시 중복이라면...아시는 분...가르쳐 주세욥
@@이조-s5c 똑같은 조건이라면 물리적으로 당연히 5층에서 6층가는게 더 동력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필요로 하니까(중력을 거스름) 비용이 더 비쌈.
@@แมทธิา 물리적으로 말고 경제적으로 사실을 알고 싶어서요
@@이조-s5c 그래서 비용이 더 비싸댔잖아
사물궁이님, 왜 똥마려울 땐 날씨가 추울때 급해서 못참겠고 따뜻할 땐 참아지나요?
2:35 탈모 후 입장이요?
반대로 안경이 첨 들어왔을 땐 얼굴에 뭐 올려놓은 모습이 건방져보인다고 어른들 앞에선 안경을 벗어야 했다고 하던데.. ㅋㅋㅋ
대머리는 모자를 실내에서도 써야 합니다
광원이 커지니까요
실내 "탈모"하세요
대머리는 모자써야함 역광되서 안보이는거든요
???: 태양권!!!
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ilIlIiIiIlllillliliiillii 사탄 : 제발 그만........
실내에선 모자를 벗는 것은 서양식 복식에서 들어온게 맞고, 우리나라 군대 또한 서양의 영향에 매우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현재의 장례 문화 또한 감은 양복으로 서양식 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이를 겪어 온 우리들의 윗 세대 분들께는 이 문화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문화의 차이이기에 특정 종교에선 헌금을 하고 안하는 것과 같이 이는 문화마다 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양식 복식을 모두 따르면서도 이를 부분적으로 불응하는것은 모순이겠죠.
살면서 솔직히 꼰대같은 쌤 한 명 때만 당한 건데 솔직히 어이없던데
네이버 밴드에서 투표했어요
실외착모 실내탈모 철저히 합니다.
사람들이 다리를 꼬는 이유에 대해 알고싶어요~! 조사해주실수있을까요 ㅠ
갓을 벗을바에야 모든옷을벗는다니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너무웃긴데ㅋㅋㅋㅋㅋㅋㄱㅋㅋ
복식에 따라 다르다 보면 되는건가... 미국에서는 은근히 이거 신경많이쓰던데
yooooooooooooooooo yanky with no brimmmmmmmmmmm
가끔 휴대폰을 사용하면 광고성 전화가 오는데 1초만에 끊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게임할때도 흐름 끊고 ㅠㅜㅜ
목소리로 대상확인하고 타겟이 아니면 끊은거 아닐까 추측하는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원링 스팸입니다.
개인정보 활용 전 이 번호가 아직도 유효한지 사용 불가능한지 전화걸어보는겁니다.
만약 통화연결음이 간다면 전화 끊고 개인정보를 다른곳에 판매하거나 활용하고 통화연결음이 안간다면 활용 불가능한 정보로 판단되어 폐기한다고 합니다
또 원링 스팸 번호로 다시 전화 걸면 요금 폭탄 맞을 수 있으니 절대로 다시 걸지 마세요
@@김윤성-t5k ㅎㄷㄷ,,
썸넬에 실내 탈모라길래 순간 응? 실내에서 탈모인들의 가발도 모자처럼 벗어야 한다는 건가? 아니면 실내에서 탈모인 게 예의가 아니라는 건가 하고 혼자 계속 고민함ㅋㅋㅋㅋㅋㅜㅜ
별로 안 좋은 관습이다. 질병이나 유전 등의 이유로 젊은 나이에 탈모가 온 사람들은 어쩌란 말인가?
탈모 1000만 시대에 이젠.. 벗으라고 하면 안되는 거임 ㅠㅠ
그냥 머리에도 옷입은거라고 생각하면되지 뭘그리 예의없게 볼정돈가..뭐 장례식장 결혼식장 상견래정도 빼면 굳이.. ?
수업때는 대리출석 2중출석도 하고, 수업중에 자고 게임하고 축구,야구도 보고 인터넷쇼핑, 드라마시청하는거도 봤습니다.
모자를 쓰면 눈돌리고 딴짓하는게 잘안보이니 쉽게 하더군요.
물론 시험중엔 컨닝의심 살수 있으니 벗어주세요.
예를들어 수천년동안 해온 상투를 어른(성인)을 상징하는 문화적의미를 무시하고 단지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보는 것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갓이 가지는 문화적의미는 상투와 맞물려 그냥 현대식 모자와는 또 다른 것이겠죠.
당연히 예절도 서양식 모자와는 다르게 취급했을 것 같습니다.